사도(마지스카 학원)

 

'''마지스카 학원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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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ド(Sado)'''


1. 소개



'''상처를 내는건 쉽지만, 그 상처를 낫게 하는건 정말 어렵다는걸 알았어.'''

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 1기의 주연이고 2기의 등장인물이다.
현재는 AKB48을 졸업한 시노다 마리코가 연기했다
랏빳빠의 부부장. 유코의 대행을 하고 있다. 시부야에 의하면, 사도가 웃을때는 기분이 나쁠 때라고. 마에다가 위기에 처했을때 구해주었지만 그 후 정말 처절하게 싸운 뒤 아쉽게 지며 마에다에게 랏빳빠를 내준다. 늘상 켄다마를 들고 있는데, 이 켄다마가 어긋나거나 망가지면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
유코와 묘한 떡밥을 밀고 있었지만, '''옥상에서 서로 함께 경치를 보고 싶은''' 센네즈의 패기에 묻혔다(...)

2. 마지스카 학원


''''''랏빳빠 부부장''''''

1기
사도

2기
마에다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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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중인 부장과 수감 중인 게키카라를 제외한 다른 랏빳빠 부원들과 함께 엄청 강한 전학생의 이야기를 하며 등장한다. 다루마가 랏빳빠에 도전했다가 패배하고 랏빳빠 부원들과 함께 계단에서 내려오는 중에 마에다를 마주친다. 후에 마에다가 팀 호르몬을 이겼을 때에도 뒤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 장면에 매우 놀랜다. 그리고 유코가 머물고 있는 병원에 가 그 사실을 전한다.
며칠 뒤 다른 랏빳빠 부원들과 함께 곧 게키라라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들은 그 전까지 학교를 청소해야 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후에 잠시 야바쿠네의 습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순간 사도의 켄타마가 부숴진다. 그 모습을 본 사도는 만약 야바쿠네가 유코랑 다른 마지죠 학생을 건들 경우 전쟁을 일으킬 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후에 다시 유코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가는 도중 가쿠란이 야바쿠네한테 습격(?) 당한 마에다 일행과 함께 싸우는 장면을 본다. 사도는 마에다가 무슨 짓을 할까 궁금해 했지만 경찰의 등장으로 인해 무산된다. 병원에 도착했더니 다른 환자들과 놀고 있는 유코를 본다. 유코는 사도한테 같이 놀자고 했지만 사도는 거절한다.
다음날 사도는 또 같은 야바쿠네 학생들과 싸우는 가쿠란을 목격한다. 하지만 마에다와의 싸움 이후 지친 가쿠란은 밀리고 사도는 그런 야바쿠네를 10초 만에 이긴다 그리고 그 싸움을 보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시부야가 자신의 허락 없이 산죠 자매를 움직였다는 사실에 불쾌해 한다. 하지만 산죠 자매가 마에다를 이겼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을 때에는 상당히 놀랜다. 하지만 그 싸움이 마에다가 일부러 지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매우 불쾌한 표정으로 산죠 자매를 보고 그 소식을 유코한테 전하기 위해서 다시 병원으로 향한다. 소식을 접한 유코는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사도는 그런 유코는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도리어 유코는 사도한테 사천왕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라고 명령했다. 그 후 사천왕으로는 그 전학생을 못 이긴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사도는 실망하지만 다시 학교에 돌아가서 다른 랏빳빠 멤버들한테 유코가 말한 말을 전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시부야는 도리어 화를 내고 사도 역시 그런 시부야를 때리려고 하나. 그 순간 갑작스럽게 유코가 학교에 등장한다.
이후 시부야블랙이 쓰러지고, 게키카라마저 당하자 독단적으로 토리고야를 깨운다. 유코는 이에 대해 괴물을 깨웠다며 강한 거부감을 보였지만, 사도의 머릿속에는 이미 마에다를 쓰러트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기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토리고야마저 흑화한 마에다에게 참패함으로써 직접 본인이 나서게 된다.
그러던 중 마에다가 야바쿠네의 함정에 빠져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마에다를 구하고 야바쿠네를 완전히 박살낸다. 그리곤 마에다에게 정식으로 결투 신청을 한다. 결투 장소는 랏빳빠 부실의 가장 안쪽 방. 처음엔 마에다를 밀어 붙이지만 진심이 된 마에다와의 처절한 싸움 끝에 결국 패배하고 만다. 쓰러진 자신을 일으켜주는 마에다에게서 유코의 모습을 보게 되고, 둘은 서로를 부축하며 밖으로 나선다.
마지막화에서는 유코의 휠체어를 밀며 졸업식에 등장. 마에다에게 졸업장을 받고 내려온 유코의 휠체어를 밀어주라며 선뜻 양보한다.

2.1. 과거


유코와의 만남은 유코가 단신으로 사도가 소속되어 있던 양키 군단을 박살냈을 때이다. 그 싸움 이후 둘은 강한 우정을 만들고 마지죠에 들어와서 랏빳빠에 들어온다.

3. 마지스카 학원 2


2기에서는 졸업 후 간호사가 되었다. 양키 출신이라서 그런지 군기가 강한 간호사 생활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 하지만, 어찌저찌 잘 참고 있는 중. 코마 상태에 빠졌던 게키카라가 눈을 떴을때 병상을 지키고 있었다. 이때 게키카라에게 건넨 명언이 바로 '''상처를 내는건 쉽지만, 낫게 하는건 어렵더라'''. 이후 야바쿠네와의 최종 결전에서 무려 앰뷸런스를 직접 몰고 등장한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