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 칼라스

 

브리스톨 시티 FC No.22
'''토마시 칼라스
(Tomáš Kalas)
'''
'''생년월일'''
1993년 5월 15일 (31세)
'''국적'''
[image] 체코
'''출신지'''
올로모우츠
'''신체 조건'''
182cm, 73kg
'''포지션'''
센터백, 풀백
'''유소년 클럽'''
시그마 올로모우츠 (2004~2009)
'''소속 클럽'''
시그마 올로모우츠 (2009~2010)
첼시 FC (2010~2019)
시그마 올로모우츠 (2010~2011, 임대)
SBV 피테서 (2011~2013, 임대)
FC 쾰른 (2014, 임대)
미들즈브러 FC (2015~2016, 임대)
풀럼 FC (2016~ 2018, 임대)
브리스톨 시티 FC (2018~2019, 임대)
브리스톨 시티 FC (2019~)
'''국가 대표'''
3경기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같이 보기


1. 소개


'''한 경기 임팩트 甲'''
체코 출신이자 브리스톨 시티 FC에 소속되어있는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시그마 올로모우츠


그의 고향팀인 시그마 올로모우츠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2.2. 첼시 FC


2010년 여름, 첼시는 칼라스와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과 동시에 시그마 올로모우츠로 반 시즌동안 임대를 보냈다.

2.2.1. SBV 피테서 (임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네덜란드에서의 임대 생활을 보냈다. 두 시즌 모두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2.2. 첼시 FC (복귀)


2013-14 시즌, 첼시로 돌아온 주제 무리뉴 감독은 칼라스를 네 번째 옵션 센터백으로 남기고 싶어했고 결국 이 시즌엔 첼시에 잔류했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존 테리, 다비드 루이스, 게리 케이힐이다 보니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칼라스는 단 한 경기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켜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시즌 막바지에 치뤄진 리버풀 FC와의 경기이다. 제라드와 리버풀의 프리미어 리그 첫 우승에 매우 근접한 시즌, 빡빡한 일정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첼시의 안필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1] 제라드가 더 풋볼에서 훔바훔바로 격하당한 전설적인 이 경기에서 의외로 MOM급 활약이라고 해도 될법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이 경기가 본인의 리그 데뷔전이고 상대 공격수는 루이스 수아레스였다는 점에서 아무도 생각지도 못한 깜짝 활약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칼라스를 포함한 첼시의 4백들의 영혼이 담긴 수비로 인해 리버풀은 제대로 된 찬스조차 만들지 못하면서 패배. 이 경기의 임팩트로 임대다니는 유망주를 잘 모르는 첼시의 라이트팬들도 "제라드 미끄러진 경기에서 걸레 수비 보여준 유망주"라고 말하면 웬만해서 기억하는 편이다.

2.2.3. FC 쾰른 (임대)


물론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맞지만 무리뉴는 그에게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줄 수 없었던지라 FC 쾰른으로 임대이적시켰다. 그런데 쾰른은 그에게 1군 경기 기회를 주지 않았다. 2군 경기에서 두 번 뛴 것이 전부였다. 결국 첼시는 쾰른과의 임대 계약을 파기하고 칼라스를 팀으로 복귀시켰다.

2.2.4. 미들즈브러 FC (임대)


2014-15시즌의 나머지 반은 미들즈브러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이 곳에선 출전 기회를 많이 잡았으며 2015-16시즌도 미들즈브러에서 임대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본인의 주 포지션이였던 센터백보다는 라이트 풀백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암울했던 쾰른에서의 임대 생활과는 달리 이번에는 많은 경기를 출장하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2.2.5. 풀럼 FC (임대)


2016-17시즌에는 옆동네인 풀럼 FC로 임대를 갔다. 첼시 팬들은 이번에 1부로 승격한 미들즈브러가 아닌 2부리그 팀에 임대를 보낸게 의외라는 반응. 미들즈브러는 그의 빈 자리를 안토니오 바라간으로 채웠다.
풀럼에서는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계약 기간이 2018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임대 복귀 후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아스날전에 오른쪽 스토퍼로 교체출전까지 하며 비공식전이지만 오랜만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싱가포르 투어 도중 풀럼으로의 재임대를 확정지었다. 이번 이적시장 필수코스처럼 되어버린 재계약 후 임대 형식이였다. 이로써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늘어났다.
2017-18시즌에 풀럼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며 미들즈브러 소속 시절 이후 두 번째로 승격을 경험하게 되었다. 다만 PL 팀은 다른 PL 팀으로부터 한 명만 임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루카스 피아존과 함께 풀럼에 남을 수는 없게 되었다.

2.2.6. 브리스톨 시티 FC (임대)


풀럼은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막심 르 마르샹, 칼럼 챔버스, 알피 모슨 같은 좋은 선수들로 센터백 보강을 하였고 칼라스는 결국 풀럼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 8월 23일,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를 확정지으며 또다시 챔피언십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첼시 공홈 이로써 제이 다실바와 같은 팀에서 임대 생활을 한다.
가서 부상을 당했다..
부상 이후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이후 브리스톨 시티외에 셀틱, 레인저스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2.3. 브리스톨 시티 FC


2019년 여름이적시장에 길고 긴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브리스톨 시티로 완전이적했다. 이적료는 £8m #

3. 국가대표 경력


2012년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했다. 그 후 오랫동안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했다가 2015년 10월에 한 번, 2016년 9월에 한 번 발탁되었다.

4. 같이 보기



[1]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스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었다. 또한 존 테리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로 깜짝 출전하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