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로고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로고
제작사
토미텍
표기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トミカリミテッドヴィンテージ

Tomica Limited Vintage
링크
토미텍 미니카
1. 소개
2. 상세
3. 제품군 종류
3.1. 리미티드 빈티지/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3.1.1. 디오콜레64
3.2. 리미티드 빈티지 43/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43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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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공식 소개 영상
[image]
인기 모델 중 하나인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F40
'''トミカリミテッドヴィンテージ / Tomica Limited Vintage '''
시리즈 라인업 열람[1]
일본의 완구 회사 타카라토미의 자회사인 토미텍에서 제작하는 수집용 정밀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 브랜드이다.
자동차 모형 브랜드 사이에서 매우 수준 높은 하이엔드급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2. 상세


타카라토미의 직원이었던[2] 고바야시 싱고와 엔도 사토시가 2004년 1월에 첫 제품인 닛산 글로리아 1세대를 발매하면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주로 모형화하는 차량들은 구형 일본 차량이며[3], ‘다른 회사가 만들지 않는 모형을 만들자’가 브랜드 철학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용/승용/특수[4]차량을 가리지 않고 제품화한다.
완구가 아닌 수집용 모형이기 때문에 기존의 토미카처럼 차종에 따라 달라지는 스케일이 아닌 통일된 스케일로 제작된다[5].
매우 정교한 내/외부 묘사, 깔끔한 마감 등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타 브랜드 모형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두껍다. 다만 퀄리티가 높은 만큼 가격 또한 타 브랜드에 비해서 높게 책정되는 편.
‘리미티드’라는 단어가 브랜드명에 포함되어 있듯 한 번 발매되고 단종된 모델과 같은 사양의 모형은 절대로 재발매되지 않는다. 때문에 인기 있는 모델의 경우, 발매가의 5배를 가볍게 넘는 중고 시세가 형성되기도 한다.
해외에서는 주로 TLV, 한국에서는 토리빈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3. 제품군 종류



3.1. 리미티드 빈티지/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image]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닛산 세드릭
리미티드 빈티지 목록 열람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목록 열람
보통 토리빈이라는 약칭이 지칭하는 라인업이다.
발매되는 모형의 스케일은 1/64스케일로 통일되어 있으며 브랜드 내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고 마니아층이 두껍다. 가격대는 보통 3천 엔가량이며, 버스나 트럭, 트레일러와 같은 대형 차량은 8천 엔에서 만 5천 엔 정도로 책정된다.
보통 빈티지/빈티지 네오 두 라인업을 합쳐 매달 열 개 내외의 제품이 출시된다.
라인업은 리미티드 빈티지와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공식 웹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리미티드 빈티지는 토미카[6] 브랜드가 탄생하기 전에 출시된 차량들을 모형화하며,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는 토미카가 탄생한 1970년 이후의 차량들을 모형화한다. 네오가 붙든 붙지 않든 디테일이나 가격의 차이는 없다.
모형마다 고유의 번호가 존재하는데, 리미티드 빈티지의 경우에는 LV-00[7]x[8]형식이며,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의 경우에는 숫자 앞에 N이 붙어 LV-N00x의 형식이 된다.
품번이 붙지 않거나 특수 품번이 부여되는 특별판 제품도 있다.
  • 품번이 붙지 않는 제품
    • 페라리 전차종[9]
    • 도요타 크라운 CM 컬렉션[10]
    • 수퍼 실루엣
  • 특수 품번이 붙는 제품
    • 특별 시리즈[11]
    • 명차좌 시리즈[12]
    • 2Models[13]
    • 쇼와의 라디오 데이즈[14]
    • 위험한 형사[A]
    • 서부경찰[A]
    • 태양을 향해 외쳐라[A]
    • 특수 최전선[A]
번외로 토미텍 사이트에조차 공개되지 않는 제품들도 있다.
  • 홍콩 한정판
  • 토미카 숍 한정판
  • 토이즈 클럽 한정판
  • 도쿄 토이 페스티벌 한정판
  • 토미텍 이벤트 한정판
  • 이외 사기업의 요청을 받아 생산한 한정판들

3.1.1. 디오콜레64


[image]
디오콜레64 세차 세트
비교적 최근에 생긴 제품군으로, 단품으로는 발매되지 않는 색상을 입힌 리미티드 빈티지/빈티지 네오 차량과 차량의 분위기에 맞는 소품들을 묶어서 발매하는 세트이다.
라인업 이름은 디오라마 컬렉션 64를 일본식으로 줄인 디오콜레64[15]이다.
위 사진의 차량은 혼다 시빅 4세대(EF).

3.2. 리미티드 빈티지 43/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43


[image]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네오 43 닷선 킹캡 4WD
리미티드 빈티지 43 목록 열람[16]
일반 리미티드 빈티지 쪽이 1/64 스케일인 반면, 이쪽은 크기를 좀 더 키운 1/43 스케일이다. 일반 리미티드 빈티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네오가 붙은 것과 아닌 것이 나뉘어 있다.
다만 기본 8천 엔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비해서 디테일은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1/43스케일인데도 직접 붙여야 하는 부품들이 있기 때문에 평가가 낮다.
다른 브랜드의 같은 스케일 모형과 비교해서도 퀄리티가 더 뛰어나진 않기 때문에 별로 빛을 보지는 못 한 라인업이다. 신제품 자체도 1년에 한두 대밖에 출시되지 않는다.
1/64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빈티지 43/빈티지 네오 43으로 나뉜다. 품번은 빈티지 43의 경우 LV43-00x형식이며, 빈티지 네오 43의 경우엔 LV-N43-00x형식이다.

4. 기타


  • 매년 열리는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개발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제품이 발표된다.[17]
  • 매달 두 번째 목요일에 토미텍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리스트가 공개된다.[18]
  • 아미아미아마존 재팬에서 발매가보다 조금 더 싼 가격에 구매 예약을 받는다.
  • 이마트 일부 지점에서도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시리즈를 판매 중이다.[19]


[1]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라인업 외의 토미텍 제품들도 열람 가능하다.[2] 현재는 토미텍이 타카라토미에서 분사함에 따라 토미텍 직원이 되었다.[3] 다만 온전히 구형 일본차만 모형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외제차나 비교적 신형인 일본차도 꽤 지분을 차지한다.[4] 소방차, 경찰차, 택시, 일왕 전용 차량 등[5] 모든 모델의 크기가 비슷한 비현실적인 기존 토미카와는 달리 클 차는 크고 작을 차는 작은 현실의 사이즈에 비례한다.[6]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가 아닌 오리지널 토미카 브랜드.[7] 숫자로, 차종 및 사양을 구분한다.[8] 색상이 출시되는 순서에 따라 a부터 알파벳으로 색상을 구분한다. 예를 들어 먼저 출시된 검정이 a라면, 그 다음에 출시되는 색상은 b이다.[9] 차량 제조사 중 유일하게 페라리만 시리즈가 편성되어 품번이 부여되지 않는다.[10] 1963년부터 2010년까지의 크라운 광고가 수록된 DVD 한 장과 1세대 후기형 크라운 모형이 동봉된 제품.[11]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로 발매된 차종 중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차량을 골라 특별 패키지로 출시한다.[12] 명차를 골라 특별 패키지로 출시하는데 2008년을 마지막으로 더는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13] 차량 두 대가 묶인 구성으로 2011년을 마지막으로 더는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14] 여러 차량들에 쇼와 시대의 라디오 방송국 도색을 입힌 버전.[A] A B C D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한 차들을 모형으로 재현한 것.[15] 일본식 발음은 지오코레이다.[16] 일반과 네오가 통합되어 있다.[17]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하비쇼 자체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토미텍 기획담당인 엔도 사토시가 유튜브에서 출시예정작을 공개하였다. 보기[18] 간혹 수요일이나 금요일, 혹은 첫째 주 목요일에 공개되기도 한다.[19] 소수의 모델만 판매하며, 가격 또한 일본에서 직구하는 것보다 비싸다. 가끔 재고 처리나 행사 등으로 반값 이상 할인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