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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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프라인 매장
3. 온라인 판매
3.1. 할인율
3.2. 결제방법
3.3. 국제배송
3.4. 이용 시 주의점
4. 단점
5. 기타


1. 개요


大網株式会社. あみあみ
피규어를 중심으로 각종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일본의 업체.
'''일본어 홈페이지''' '''영어 홈페이지''' '''아미아미 한국어 트위터'''[1] 유튜브
일본어 사이트는 일본 내수용이며, 대한민국 거주자는 영어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2. 오프라인 매장


아키하바라에 오프라인 매장이 두 군데 있다. JR 아키하바라역을 나가면 바로 보이는 라디오회관 건물 4층에 한 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2호점이 있고, 거기에서 한참 아키하바라 내부로 들어가 라신반이 있는 건물 옆, 리버티라는 중고 피규어 취급업체가 있는 건물 3,4층에 1호점이 있다. 라디오 회관쪽이 새로 생긴 곳이기 때문에 규모나 물량면에서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같은 물건임에도 기존매장보다 조금 더 비싼 경향이 있으니 꼭 두군데를 모두 비교해 보길 바란다. 1호점은 매장규모는 훨씬 작지만, 4층에서 중고물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의외의 득템을 위해서 한 번쯤 들러볼 만 하다.
아미아미는 워낙 유명한 업체라 아키하바라에 있는 여러 업체 중에서도 외국인 접대도 괜찮은 편이고, 물건들도 정가에 가깝게 파는 편이다. 아키하바라를 처음 가본다면 아무 매장이나 들렀다가 괜히 바가지 먹지 말고, 이곳에 한 번 들러서 가격을 확인한 다음에 돌아보는 것이 좋다. 아키하바라에도 국내샵들처럼 시세를 잘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정가, 일반적인 중고 거래가보다 몇 배씩 올려파는 매장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게를 돌고, 인터넷에서도 가격 조사를 해본 뒤에 사는 것이 좋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는 물품들의 가격대는 온라인과 엇비슷하며, 무엇보다도 5000엔 이상 구입하면 면세를 해주니 뭔가 사고 싶다면 꼭 여권을 지참해서 가는 것이 좋다.

3. 온라인 판매


해외 대응 서비스에 적극적인 업체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이용하기 매우 편한 업체 중 하나이다. 아키하바라 업체 중에서는 드물게 한국어 온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결제는 페이팔이나, 비자, 마스터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 특히 무엇보다도 EMS, DHL, ASP를 통한 '''직접해외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불편하게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일처리도 빠른 편이라 결제만 신속하게 한다면 일본에서 출하한 후 3-4일 내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미아미 사정에 따라 입고가 지연되는 물건은 지연된만큼 늦게 받는다. 아미아미 사이트 좌측 중앙에 달력이 있어서, 아미아미가 쉬는 날(주로 일본의 연휴일)을 파악할 수 있다.
아미아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할인율로 인해서 '''관부가세를 면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관부가세의 소액 구매 면세 기준은 15년 12월부터 배송비와 선편 비용을 제외한 구매액만 150달러 이하로 변경되었는데, 판매처의 자체 할인 금액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요즘 퀄리티 좋은 피규어들은 전부 관부가세 납부대상 기준에 걸릴 수준인 경우가 많기에, 과대포장으로 욕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미아미를 많이 이용한다.
또한, 아미아미의 결제 방식은 예약을 먼저 하고 물건이 입고됐을 때 대금을 결제하는 '''선예약 후불제'''인데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은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원하는 물품을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발매일까지만 돈을 준비하면 된다. 그러나 발매일이 다른 물건을 여러 개 예약해 놓았는데, 그 중 물건 몇 개가 예상치 못하게 발매일이 밀려서 같은 달에 몰리게 된다면, 해당 달에 엄청난 돈을 지출해야하는 재수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가끔 국내에는 없는데 아미아미에는 있거나 엄청난 할인률의 떨이 이벤트가 있다면 좋은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으니 이쪽 계열의 오덕이라면 페이팔과 아미아미 사용법쯤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2014년에 아마존닷컴 재팬과 애플 재팬에 이어서 인기 직구 쇼핑몰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기사 보기
2017년 5월부터는 한국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링크 특이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로컬라이징 방영 및 발매를 한 작품의 상품 소개에서는 로컬라이징 명칭을 괄호 안에 넣는 형식으로 원어판 명칭과 함께 병기하고 있다.예시1예시2[2]
가입 시 주소 입력 과정에서 국가선택은 대한민국('''Korea, Republic of''')으로 선택해야 한다. 북한과 목록이 나란히 붙어있으므로 실수로 북한을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3]
아미아미 유통 한정판을 따로 발매해서 팔거나, 페이스북에서 관련 신상품 정보와 원더 페스티벌이나 혼 피쳐즈같은 일본 내 피규어 관련 행사의 사진을 볼 수 있으니 참고. 페이스북

3.1. 할인율


대한민국에서 아미아미 직구를 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 아미아미의 자체적인 할인률이 제법 높은 편이라서, 글로벌(영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부피가 지나치게 크거나 무거운 물건이 아니라면 EMS 비용이 상당 부분 상쇄된다. 할인율이 10~30% 내외로 괜찮은 편이라 국제배송료 비용이 더해져도, 국내샵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일부 인기상품의 경우엔 발매일이 임박할때쯤 할인없이 정가에 풀어버리는 일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엔 제품 발매이후 덤핑 수준으로 할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환율이 높을 때 구입하면 되려 국내에서 구입할 때보다 훨씬 비쌀 수 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부피나 무게가 커서 EMS 비용이 불어나면, 그것 또한 무시할 수 없다. 2017년 즈음부터 예전에 비해 할인율이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종종 보인다. 해외소비자 대상으로 파는 글로벌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임에도 소비세를 다 빼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3.2. 결제방법


아미아미에서 이용가능한 결제망은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JCB, Diners Club, 페이팔이다. 아미아미 홈페이지에 결제할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두거나, 페이팔로 결제할수있다. 예약한 상품의 발매일이 다가오면 이메일 계정으로 결제요청 메일이 날아온다. 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결제화면으로 넘어간다. 혹은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에, Orders awaiting payment로 들어가도 된다.
일반 카드결제 이상의 추가적인 보안 인증 절차를 거치는 시스템(3D Secure)이 있다. 한국에서 발행된 카드로 결제시 플러그인을 인스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카드의 경우 하나카드 일반결제로 바로 넘어간다. 이 시스템 때문에 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사의 카드로는 결제가 안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해결된 상태.
페이팔로 결제하는 경우는 좀 더 간편한데, 결제시엔 페이팔 로그인 화면이 뜨고, 로그인하여 주소와 사용할 카드를 확인한 후에 결제하면 된다.

3.3. 국제배송


EMS, DHL, ASP(Air Small Packet) 등의 방식을 지원한다.
결제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결제액이 높을 경우에 아미아미가 배송비까지 포함된 최종 결제액이 덜 나오도록 임의로 조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약할 때 EMS(혹은 ASP)를 선택했는데도 가끔 '''멋대로 DHL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대표적. 결제하기 전에 메일을 주의깊게 읽어보자. PC화면으로 아미아미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결제 진행할 경우엔 결제도중에 배송방법을 선택하는 부분(Available shipping methods)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보고 결제하자. 이후에도 몇차례 더 그럴 경우, 이에 대한 클레임 메일을 보내면 이후에는 이런 무단 배송변경을 안 한다고 한다.
배송 수단을 아미아미측에서 임의로 바꾸는 상황이 하나 더 있는데, 구입한 제품의 무게나 부피가 일정이상 넘어가면 ASP를 선택했어도 '''강제로 EMS로 바뀐다.''' 이 경우에는 ASP로 되돌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3.4. 이용 시 주의점


선예약 후결제 시스템이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예약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는 행위를 거듭하다보면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 밴 당할 수 있다. 아미아미는 재고 물품을 최소화하여 가격을 낮추는데, 예약자들이 예약을 취소해 버리면 재고를 아미아미 측에서 떠안게 된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주문을 취소하거나 지정 기간 내에 입금을 하지 못할 경우가 반복되면, 계정을 영구 정지시켜버리고 회사 내 블랙리스트에 등록시켜 버린다. 카드 번호, 이름, 주소를 전부 정지시키기에 새로운 주소 + 이름 + 신용카드로 가입해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결제할 자금이 충분한지 확인 후 정말로 가지고 싶은 물품만 예약하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예약하는 행위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조기 매진, 물품 가격 상승이라는 불이익을 줄 수 있으므로 본인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예전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문을 취소해야 할 경우 1:1문의나 이메일 문의를 통해 주문 취소를 들어줬다. 주문 취소나 미결제 한 번 했다고 밴 시키는 일이 적어진 편. 주문 취소를 안 들어줄 경우에는 그냥 결제하는 수밖에 없다. 만약 취소했을 때 아미아미 측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식의 최종통보 메일이 왔다면, 최종통보답게 한 번만 더 하면 100% 계정 밴 당했다.
추후 직구가 대중적으로 변하고 경쟁샵을 의식 해서인지 주문 취소 창이 추가로 생겼다. 기존과는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취소할 물품을 선택하고 사유를 적으면 아미아미에서 처리해 주는 방식으로 이전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유연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여전히 취소를 남용할 경우엔 정지 당할수 있어 자제해 달라는 내용을 덧붙이기에 최대한 구매할 상품 위주로 예약을 하는게 좋다.
퀄리티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 알터의 피규어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사후처리를 해주는 아미아미를 거쳐 구매하는 게 가장 나은 편인데, 악명 높은 니폰야산, 빅인재팬 등의 사이트나 국내샵 혹은 중고 물품을 기다려야하는 처지가 될 경우 제대로 된 A/S를 바라는게 힘든 경우가 많다.
배송 항목에 적혀있듯이, 결제시 발송 방법을 아미아미측에서 변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결제요청 메일이 왔다고 무턱대고 결제하지 말고, 발송 방법과 대금 결제 방법 부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정책상 배송지가 배송대행 물류창고 주소면 주문을 취소해버린다. 아미아미의 공식 사이트뿐만 아니라 아마존닷컴에서 아미아미 셀러로 등록된 물품들을 주문해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말해 배송대행으로 배송비를 더 줄일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알터제 블랙하트가 아미아미에선 3500엔 정도로 책정되는데, 이하넥스 기준으로 2만 내외, 더빠른을 신청하면 1만5천원 정도 밖에 안나온다. 하물며 EMS 비용은 엄연히 엔화로 결제하는 것이라서 환율의 영향을 받아 비싸지기 때문에, 환율이 높을수록 피해가 크다.
묶음 배송을 신청해도 주문한 제품들의 발매월이 다를 경우에는 무조건 따로따로 배송되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아마존의 경우에는 두 개 이상의 제품을 예약 주문하고 묶음 배송을 신청하면 같은 달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발매일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가장 나중인 발매일에 맞춰서 모든 제품을 한 번에 보내주기 때문에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반면에 제품들이 각각 다른 달에 발매될 경우 별개 주문으로 취급해서 각각 배송 해준다. 피규어는 제품 특성상 발매일 연기가 특히 빈번하기 일어나기에 묶음 배송을 신청해도 발매 연기로 인해 따로 배송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철도모형의 경우, 일부 상품은 상품명 밑에 재고표시를 안 해주기 때문에 일일이 들어가서 확인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부 물품의 경우 예약주문(Pre order)만 받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넣어야 한다.

4. 단점


일본 내수용 홈페이지와 글로벌 샵 홈페이지가 따로 있지만, 상품 구매시엔 일본내 소비세(10%)가 똑같이 적용된다.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매우 심하다. 자신들의 실수로 일어난 일에도 배송이나 세관, 고객 탓으로 돌리려는 경우가 있다. 교환 절차가 다소 까다롭고 제품 파손, 박스 대미지 등의 문제는 아미아미측에선 우체국쪽의 배송 사고로 추정하므로, 교환, 반품처리 과정에서 구매자측이 사고통지서(CN24)를 작성해야 할 일이 잦을 수 있다. 본 문서의 배송 항목에도 있는 문제점이지만, 배송 방식을 고객 동의 없이 임의로 조정하는 문제도 있다. 도색 미스 등의 불량은 사진을 보고서 교환/환불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불량품 교환/환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듯하니 일단 문의를 넣어보는 수 밖에 없다. 교환 및 환불을 해준다고 하면 배송 상자에 붙어서 온 송장의 인증을 요구하므로 송장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환/환불에 아주 쿨하고 친절하게 대응하는 아마존에 비하면 뒤떨어지는 점이다.
또 아마존 재팬은 당연하거니와 다른 샵들에 비해서도 배송비가 비싸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 물건 포장을 이중 삼중으로 해서 부피를 무지막지하게 크게 만들어 보내는 경우가 있다. 극단적인 사례로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예시 위에서 말했듯이 입고되기 전까지는 배송료를 알 수 없으므로 결제 메일을 받은 후 배송비에 당황할 수도 있다. 일단은 해외 배송이니 파손을 최대한 막아 보려는 입장에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완충재보다는 피규어 상자 내부의 플라스틱 블리스터가 얼마나 피규어의 흔들림을 막아주는가에 따라서 피규어의 파손 여부가 갈린다. 대신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포장 덕분에 제품 상자가 손상되는 일은 드물다.
반다이 계열의 특정 피규어는 예약 수량이 인기와 수요에 비해서 예약량이 적은 편인지, 인기 제품 예약하기 상당히 어렵다. 덤으로 이때는 사이트 자체가 장난아니게 버벅대며 에러도 종종 뜬다. 수강신청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예약 받는 것도 중국에서 쓸어가서 예약하기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꽤 있는 편.[4] 물론 몇몇 제품들은 출하되기전에 한두번 추가 예약을 받거나 실제 출하일에 소량의 입고품을 다시 판매하기도 하지만 기회를 잡기 쉽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판매 시작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예약 물품이 올라오고 나서 오더 아래에 시간이 있다. 보통 오후 4시에 받으며, 예약일은 혼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지만 메탈 빌드 더블오 퀀터처럼 특정 제품은 오후 4시가 아닌, 다른 시간대에 예약을 개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혼웹에서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메탈 빌드나, SHF 가면라이더, DX 초합금 등은 주문창이 열린 후 1분 내로 닫힐 정도라 예약하기가 정말 힘들다. 하지만 이건 같은 직구 사이트인 아마존 재팬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미아미만의 문제라고 하기 어렵다.
적립식 포인트가 국내 온라인 샵과는 달리 배송 후 약 17일 전후에나 들어온다는 게 번거롭다. 그 밖에 물건이 입고되기 전까지 배송료를 알 수 없다는 점[5]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사이트의 몇몇 링크나 카테고리가 엉뚱한 곳으로 연결된다든지, 재고가 있는 제품만을 검색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상기한 장점 중 후불제 항목이 단점으로 작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주문과 결제일이 달라서 그 사이에 환율이 오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결제일에 환율이 내려가기도 한다.

5. 기타


아미아미에서 물건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아미아미 로고가 새겨진 박스로 받게 되는데, 분리수거를 위해 박스를 뜯으면 가려진 부분에 분리수거해줘서 고맙다는 귀여운 그림이 이스터에그로 인쇄 되어있다. #
2011년말에 재개편을 했는데, 적립식 포인트 제도가 생겼고, 이밖에 배송옵션을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적립률은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 가격의 1%다. 샵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못하는 피규어 관련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군인샵이나 앙미나 앙미앙미로 불리는 중이다.
2013년부터 굿스마일 컴퍼니카이요도 계열 제품들의 할인률이 10%대로 떨어져서 20% 중후반대였던 2012년대의 할인률보다 낮아졌다. 그 밖에도 중고 제품도 취급하며, 혼웹 한정이나 정크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6] 제품들 특성상 일부러 노려서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
2015년부터 '''배송이 전반적으로 느려졌다'''는 지적이 많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크게 증가한 이용량 때문인 듯.
추가적으로 에어 스몰 패키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대비 메리트가 감소했다. EMS와 가격 차이가 기존에 비해 크게 나지 않으면서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부피와 중량을 잘 따져서 결제하는 게 좋다. 라곤 하지만 2016년 6월 1일 EMS 가격이 상승하면서 웬만해서는 ASP를 쓰는 편이 나아졌다.
2016년 5월 31일에 DHL이 배송 방법으로 추가되었다. EMS의 가격이 오르면서, 우체국의 서비스가 좋지 못한 국가들을 위해 제공하게 된 듯 하다. 그러나 부피무게 등으로 인해 배송비가 매우 비싸지기 때문에, 우체국의 서비스가 좋은 한국에서는 실무게만 따지는 EMS나 ASP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2016년 하반기부터 아마존닷컴 재팬의 해외 직구 가능한 피규어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예전만큼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똑같이 직배송을 지원하는데다가 피규어류라면 무게, 부피 관계 없이 고정된 주문당+물품당 배송료를 받는 일마존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특유의 방만한 포장으로 인해 가뜩이나 비싼 EMS 송료를 쓸데없이 더 비싸지게 만드는데다 뭘 해도 소비자 귀책이라는 느낌을 받기 쉬운 아미아미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진 것. 따라서 점점 경쟁업체에 밀릴 수 밖에 없을거라는 이야기가 꽤 나오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아마존재팬의 포장 상태는 복불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택배상자에 완충제 사용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이 부분때문에 아마존재팬에서 피규어를 사는걸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2019년에 사이트 개편을 했는데, 문제는 사이트 개편 이후로 사람이 급격히 몰리는 시기에 예약이 매우 힘들어졌다는 단점이 생겼다.
2019년도 일본 엔화의 환율이 상승하여 국제배송의 경우 과대포장과의 시너지 효과로 아마존은 물론 국내샵보다도 비싸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다.
비슷한 직구샵으로는 니폰야산, 만다라케, 빅인재팬[7] 등이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항공편, 선박편이 상당 부분 축소되면서 한국행 EMS, Air Small Packet, Air Parcel 의 처리가 평소에 비해 최소 1-2주 이상 더 지연되는 경향이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하였다. 한편 DHL을 통한 배송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배송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 19로 일시적으로 결제 마감 날짜가 기존의 7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연장되었으나, 2020년 11월부로 다시 결제 마감 날짜가 7일로 돌아왔다.

[1] 대개는 설문, 홍보, 공지 용도. 질의응답은 영문 홈페이지의 Contact Us를 이용해야 한다.[2] 예시의 상품은 명탐정 코난아카이 슈이치핫토리 헤이지의 넨도로이드와 피규어. 각각 이상윤과 하인성이란 로컬라이징 명칭을 원어판 명칭 옆에 병기하고 있다.[3] 해외 사이트에서 국가 선택시에 보통 대한민국은 South Korea나 Korea, Republic of 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북한과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가입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4]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국발 되팔이들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깽판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매장은 제품명과 작품명을 정확히 말하지 못하면 상품판매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도 했다.[5] 무게에 따른 배송비 책정표는 있지만, 정작 그 무게는 입고될 때나 알 수 있다. 무게를 알더라도 포장방법에 따라 총 무게와 부피가 달라지며 일정 부피 이상은 추가 배송비가 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6] 제품 상태 및 패키지 상태에 따라서 등급이 있어서, 구입할 때 이걸 참고하면 된다.[7] 이쪽은 상대적으로 포장에 신경을 쓰고 '''혼웹한정'''과 같은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에 배송료도 알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단점이라면 선불제라는 점과, 제품 가격 자체에 프리미엄을 제법 붙이는 편이다. 사실상 니폰야산과 거의 비슷한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