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쿠라 모모
飛倉 百々 / Tobikura Momo
1. 기본적인 설명
동방도명수의 2면 보스. 모티브는 노부스마라고 하는 날다람쥐 요괴.
언뜻 보면 평범한 설치류이지만 숨겨져 있는 날개를 사용하고 하늘을 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것으로 인간을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소녀 형태의 요괴가 하늘을 나는 것은 환상향에서는 매우 흔한 풍경이다. 다만 밤중에 갑자기 날아올 때는 인간이 놀란다.
그밖에도 작은 불을 불거나 날씨를 맞히는 스킬을 닦는 등 인간을 놀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의 개발에 여념이 없다. 에너지 혁명[1] 과 같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일도, 진화와 한계의 다람쥐 쳇바퀴 돌기인 것이다.
이번에는 하늘에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빛에 흥미를 가졌다.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바깥 세계에서는 전기를 조종하는 쥐나 다람쥐, 하늘다람쥐 등은 인기있다고 말하니까.
2. 날씨를 예지하는 정도의 능력
토비쿠라 모모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능력 중 하나. 百々는 '수많음'이라는 뜻이 있다.
3. 스펠 카드
3.1. 동방도명수
3.2. 트라이 포커서
[1] 동방도명수의 메인 스토리와 관계있다.[2] 無鉄砲는 일본어로 '완력으로, 막무가내로'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속어로 흔히 쓰인다.[3] 월너트 폴 : walnut fall (호두가 떨어지다). 양동(陽動): 보라는 듯이 행동함. [4] 파이어 브레스 : fire breath. 山焼き(야마야키) : 일본에서 새싹이 잘 돋아나도록 초봄에 산의 마른 풀을 태우는 행사.[5] 네즈미하나비트(ネズミハナビット)는 네즈미하나비(鼠花火)와 비트를 합성한 언어유희. 이에 더해 앞에 일렉을 붙여 피카츄도 연상시키도록 언어유희를 만든 듯하다. 네즈미하나비는 종이 노끈으로 만든 불꽃놀이의 일종으로, 불을 붙이면 쥐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터진다고 한다. 1.50a 버전부터는 ○○○○○○○도 나오며 찍으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