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 마사테루
棟耶 将輝.
[image]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에 등장하는 입회인. 호수는 3호.
중후한 외모에 턱수염을 기르고 있고 눈동자가 기묘하게 생긴 중년 남자. '판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로 두령 키루마 소이치를 보좌하는 수행원 역할로 간간이 등장했다. 주로 소이치의 말도 안 되는 어거지를 묵묵히 견뎌내는 모습이 많은 걸로 보아 소이치와는 가까운 사이인 듯 하다. 작중에 둘이 골프를 치거나 같이 오토바이를 타는 등의 모습이 나온다. 이로 보건대 입회인은 부업이고 본업은 소이치의 경호원에 가깝다.
유키이데 카오루와의 미궁 승부에서 마다라메 바쿠가 야바위로 자신이 두령 사냥을 시도했던 날짜를 걸고 그 승부에서 일부러 져서 두령 사냥에 건 자신의 목숨 징수를 유키이데에게 떠넘겨 버렸는데, 빡친 유키이데는 다음 승부에서 그 날짜를 걸고 다시 승부를 하자고 한다(물론 이것은 미궁 게임을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도박 대상물이 클럽 카케로의 중요한 사안인 '두령 사냥'과 그 '징수'였기 때문에 당시 입회인이었던 카도쿠라 유다이는 난처해졌고, 다음 승부를 시작하기 전 토야에게 전화로 자문을 한다.
그리고 토야는 여기에서 ''''거짓말 사냥꾼은 두령님의 변덕으로 징수가 지금껏 미뤄져 왔으니 다시 날짜를 돌려받는다 해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쯤으로 여기고 있겠지만, 그건 착각이다. 여기에서 지는 쪽은 그게 누가 됐건 그 자리에서 즉시 목숨을 징수한다. 그것이 내 판결이다.''''라고 하며 염라대왕을 뒷배경에 띄운 폭풍간지를 뿜어낸다. 왜 '판사'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승부의 경과와 결과는 항목 참조. 승부 뒤에 두령에게 하는 대사는 소이치의 '쐐기' 에 관한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제국타워 승부 때는 경시청으로 가는 소이치를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했다.그리고 제국타워 승부 후, 26권에서 난포 쿄지와 함께 소이치를 수행하던 중 소이치가 갑자기 기억을 잃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에바 교수를 찾아 경시청을 탈출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토야는 소이치의 미묘한 위화감(평소에는 판사라고 부르다가 기억을 잃은 소이치가 '토야 씨'라고 부른다.)에서 기억을 잃은 것을 눈치채고 난포에게 잡으라고 소리쳤지만 소이치는 토야가 무심코 부른 난포의 이름과 바로 옆에 있었던 경시청 안내문만으로 적절히 기억을 잃지 않은 것처럼 둘러대어 탈출에 성공. 그리고 그 뒤를 쫓아 경시청을 질주하는 토야의 모습은 역시 늙었어도 입회인임을 보여준다. 나선 계단을 내려가는 소이치를 쫓아 환형 통로의 가운데를 따라 그냥 뛰어내리더니 난간을 잡고 올라선다(...). 그 이후에는 그 사건을 '''판사 대점프 사건'''이라고 부르는 듯)(...)
카케로 최고참 중 하나로,[1] 소이치의 비밀에 관해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시간이 꽤 흘러 프로토포로스의 에어포커 편에서, 소이치의 회상 중에 잠깐 등장한다. 이 때는 무려 '''장발'''이었다!
[image]
1. 개요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에 등장하는 입회인. 호수는 3호.
2. 상세
중후한 외모에 턱수염을 기르고 있고 눈동자가 기묘하게 생긴 중년 남자. '판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로 두령 키루마 소이치를 보좌하는 수행원 역할로 간간이 등장했다. 주로 소이치의 말도 안 되는 어거지를 묵묵히 견뎌내는 모습이 많은 걸로 보아 소이치와는 가까운 사이인 듯 하다. 작중에 둘이 골프를 치거나 같이 오토바이를 타는 등의 모습이 나온다. 이로 보건대 입회인은 부업이고 본업은 소이치의 경호원에 가깝다.
유키이데 카오루와의 미궁 승부에서 마다라메 바쿠가 야바위로 자신이 두령 사냥을 시도했던 날짜를 걸고 그 승부에서 일부러 져서 두령 사냥에 건 자신의 목숨 징수를 유키이데에게 떠넘겨 버렸는데, 빡친 유키이데는 다음 승부에서 그 날짜를 걸고 다시 승부를 하자고 한다(물론 이것은 미궁 게임을 이길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도박 대상물이 클럽 카케로의 중요한 사안인 '두령 사냥'과 그 '징수'였기 때문에 당시 입회인이었던 카도쿠라 유다이는 난처해졌고, 다음 승부를 시작하기 전 토야에게 전화로 자문을 한다.
그리고 토야는 여기에서 ''''거짓말 사냥꾼은 두령님의 변덕으로 징수가 지금껏 미뤄져 왔으니 다시 날짜를 돌려받는다 해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것쯤으로 여기고 있겠지만, 그건 착각이다. 여기에서 지는 쪽은 그게 누가 됐건 그 자리에서 즉시 목숨을 징수한다. 그것이 내 판결이다.''''라고 하며 염라대왕을 뒷배경에 띄운 폭풍간지를 뿜어낸다. 왜 '판사'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승부의 경과와 결과는 항목 참조. 승부 뒤에 두령에게 하는 대사는 소이치의 '쐐기' 에 관한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제국타워 승부 때는 경시청으로 가는 소이치를 뒤에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했다.그리고 제국타워 승부 후, 26권에서 난포 쿄지와 함께 소이치를 수행하던 중 소이치가 갑자기 기억을 잃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에바 교수를 찾아 경시청을 탈출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토야는 소이치의 미묘한 위화감(평소에는 판사라고 부르다가 기억을 잃은 소이치가 '토야 씨'라고 부른다.)에서 기억을 잃은 것을 눈치채고 난포에게 잡으라고 소리쳤지만 소이치는 토야가 무심코 부른 난포의 이름과 바로 옆에 있었던 경시청 안내문만으로 적절히 기억을 잃지 않은 것처럼 둘러대어 탈출에 성공. 그리고 그 뒤를 쫓아 경시청을 질주하는 토야의 모습은 역시 늙었어도 입회인임을 보여준다. 나선 계단을 내려가는 소이치를 쫓아 환형 통로의 가운데를 따라 그냥 뛰어내리더니 난간을 잡고 올라선다(...). 그 이후에는 그 사건을 '''판사 대점프 사건'''이라고 부르는 듯)(...)
카케로 최고참 중 하나로,[1] 소이치의 비밀에 관해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시간이 꽤 흘러 프로토포로스의 에어포커 편에서, 소이치의 회상 중에 잠깐 등장한다. 이 때는 무려 '''장발'''이었다!
[1] 다만 야코나 노와 입회인 보다는 후임으로 추정되며, 야코는 후임 주제에 대든다면서 묘한 불만을 표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