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텐드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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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カイトピア王朝トジテンド'''
1. 소개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등장하는 악의 조직.
키카이토피아를 폭정으로 다스리고 있는 왕조이다. 과학자 부부인 고시키다 박사(이사오 & 미츠코 부부)가 개발한 기술을 악용한 토질기어를 전투원에게 세팅해 기어 속에 잠재된 세계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그 토질기어의 힘과 평행세계의 힘을 악용하여, 전 평행세계 및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불태우고 있으며, 슈퍼전대가 있었던 44개의 세계를 포함한 여러개의 세계를 토질기어에 가둬버렸다.
본거지의 이름은 '''토지텐드 팰리스'''.
이름의 유래는 잠근다는 뜻의 일본어 '''閉じる(토지루)'''로 추정.[1] 평행세계를 지배하려는 조직답게 구성원들 이름이 부순다, 흩어낸다, 어지럽히다는 뜻에 괴수와 전투원도 깨뜨린다는 뜻의 쿠다이(くだい) 가 붙는 등, 화합과는 거리가 먼 네이밍 센스를 보인다.
2. 구성원
3. 기타
- 고시키다 박사가 개발한 기술을 악용했다고 한걸로 보아, 고시키다 부부와는 모종의 악연을 맺은 것으로 추정된다.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버그러스 이후 9년만에 등장한 기계 컨셉의 악의 조직이다.
- 전전작과 전작 이어서 처음부터 여간부가 나오지 않는 조직이다. [2]
- 5년전 전대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데스 가리안과 성향 및 조직 인물 구성이 닮았다. 수령(지니스, 봇코와우스), 수령의 옆에 머무는 사람(나리아, 게게), 무투파 • 파워형 간부(어절드, 바라시타라), 참모 • 지략형 간부(쿠발, 이지루데), 전 우주를 손에 넣고 장난감 취급하려는 점(데스가리안은 블러드 게임으로 전 우주나 별을 사냥하고 파괴하려고 한다. 토지텐드 왕조는 평행세계의 힘을 악용하여 전 우주와 평행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등에서 유사하다. 우연찮게도 쥬오우저와 마찬가지로 기념작이며 메인 각본가가 코무라 쥰코에, 각 조직 내 인물 1명의 담당 성우가 나카타 조지인데(쥬오우저에서는 간부, 젠카이저에서는 수령), 의도적으로 노린것으로 보인다.
-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 이후 3년만에 적의 수령이 처음부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