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신

 

1. 독소를 뜻하는 영단어 Toxin
1.1. 대표적인 독소
2. 스파이더맨의 등장인물
2.1. 능력
2.2. 행적


1. 독소를 뜻하는 영단어 Toxin


독소를 뜻하는 영어 단어로 '톡신'이라 읽는다. 대체적으로 독소의 경우에는 ○○○톡신으로 사용하는데 물론 예외도 있다.[1] 일단 대부분의 독소들은 열이나 화학약품 처리를 할 경우엔 무독성을 지니는 톡소이드로 전환되는데 열로 아무리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 놈들도 있으니 주의하자.

1.1. 대표적인 독소



2. 스파이더맨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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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VS 카니지"편에서 심비오트#s-2카니지가 자가생식으로 만든 심비오트#s-2이다.

2.1. 능력


  • 카니지를 제외한 선대의 심비오트 전원을 초월하는 신체능력. 심비오트는 후대에 가면 갈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생긴다. 다만, 어떤 장비나 숙주의 신체능력에 따라 심비오트의 최종 능력이 달라진다. 그리고 톡신은 아직 성장 중이다.
  • 초재생능력.
  • 무제한의 거미줄 발사. 톡신을 제외한 베놈및 다른 심비오트들은 손등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며 사용량이 제한적이지만, 톡신은 스파이더맨처럼 손목에서 거미줄을 사출한다. 톡신의 거미줄은 붉은색과 검푸른색이 얽혀 어찌 보면 거미줄이 아니라 카니지#s-2의 촉수처럼 보일 정도.
  • 타인을 추적할 수 있는 능력[2]
  • 자신의 몸을 변화시켜 칼이나 그외 물체로 변신하는 능력[3]
  • 촉수를 이용한 공격[4]
  • 다른 사람으로 변신
  • 카무플라주(자신의 모습을 주위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모습을 숨김)[5]
  • 벽 오르기
  • 음파, 불 등 일반적인 심비오트의 천적에 대한 강화된 면역[6]
  • 숙주를 강제로 지배하지 않음. 톡신은 다른 심비오트와는 다르게 숙주를 지배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이 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숙주와 상당히 친근하게 대화한다. 한번은 톡신이 패트릭이랑 싸우다가 화가 나서 난리 부리는중 패트릭의 노트북을 부셨다가 "패트릭이 화내겠네" 하면서 걱정한 장면도 있었다. 그래도 패트릭 입장에선 다루는 게 그리 쉽지 않은 듯. 그리고 베놈에디 브록에게서 증오를 배우고 카니지가 살인마 클리터스 캐시디에 의해 끔찍한 괴물이 되었지만 톡신은 오히려 패트릭의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히어로가 된 것
그 외에 특이할 점이라면 다른 심비오트들과는 달리 가끔 본체 패트릭의 눈동자가 비쳐 보인다는 것.

2.2. 행적


카니지 관련 이슈인 베놈 VS 카니지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카니지가 자가생식으로 만든 심비오트#s-2이다. 당초 카니지#s-2는 이 심비오트#s-2가 자신보다 강해질 것을 염려하여 죽이려 하지만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생각을 갖고 있던 베놈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날 밤, 새로이 태어난 톡신은 뉴욕의 경찰관이던 패트릭 멀리건과 합체했고, 이를 막으려는 베놈[7] 카니지#s-2는 힘을 합쳐서 톡신을 쓰러트리려 하지만 스파이더맨과 힘을 합친 톡신에게 패하고 만다. 이후 스파이더맨은 그에게 영웅의 마음가짐을 전수해주게 되고 그는 심비오트#s-2의 힘을 빌려 다크 히어로로 살아가게 된다.
원래 아내와 아이가 있었지만, 자신의 활동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 두려워하여 헤어졌다. 그러나 후에 아내에게 '''심비오트를 소개시켜주며''' 화해하고 재결합했다.
카니지#s-2 관련 이슈인 <카니지#s-2 U.S.A.>에서 정부는 카니지를 상대로 톡신을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모양이나 일단 실종 상태라서 투입 불가능.
...베놈(플래시 톰슨) 관련 이슈에서 톡신이 어디 있는지 밝혀졌는데, '''웬 카지노 안에 심비오트만 보관되어 있었다.''' 베놈과 잭 오 랜턴#s-5이 수행하게 된 임무가 바로 이 심비오트를 탈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심비오트 가까이에 접근하자 베놈은 심비오트 특유의 동족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이성을 잃고 숙주없는 톡신을 파괴하려 들었다. 잭 오 랜턴이 베놈의 가족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필사적으로 협박한 덕에 겨우 생존하긴 했지만. 이후 잭 오 랜턴에 의해 정부에 전달되었다.
알고 보니 멀리건은 악마 메피스토의 아들 블랙하트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블랙하트는 톡신 심비오트를 카지노에다가 숨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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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마스터(그림의 정장 입은 인물. 참고로, 빌런이다.)에 의해 심비오트를 증오하게 된 에디 브룩에게 주어져서 에디 브룩이 2대 톡신이 되었다. 숙주의 영향인지 이전과 비교해 그 형태가 조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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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베놈(플래시 톰슨) vs 2대 톡신(에디 브룩)
처음 에디 브록을 숙주로 삼았을 때에는 에디 브록이 심비오트에 대한 거부감으로 제대로 통제를 못해 톡신의 의식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마치 공룡 같은 괴물 같은 형태였지만 최근 이슈에서 에디 브록이 심비오트를 제대로 통제하면서 다시 날렵하고 멋진 새로운 형태로 변했다. 이 때 적색과 청색에서 적색과 흑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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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바뀐 후[8]FBI를 위해 일하고 있었는데 최근 에디 브록이 다시 베놈으로 복귀하면서 톡신 심비오트의 행방은 또 오리무중의 상태가...팬들의 추측으로는 정부에 양도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3. 톡신(소설)


메카니스트 작가의 BL 소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바람.

[1] 다만 보톡스 역시 정식 명칭은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이다.[2] 선대의 심비오트들을 추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흔적을 남긴 사람 모두를 추적 가능하다.[3] 카니지에게서 비롯된 능력. 베놈에서 라이엇이 보유한 능력과 비슷한 능력이다.[4] 카니지로부터 비롯된 능력.[5] 베놈으로부터 비롯된 능력.[6] 그런데, 한편으로는 톡신도 음파 면역은 없다는 주장도 있다. 정확한 설명 추가가 필요. 적어도 베놈이나 카니지#s-2에 비해 면역이 강해졌음은 의심할 필요 없을 것이다. 카니지#s-2만 해도 베놈보다 면역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그렇다.[7]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살려둔 것이지, 선역이 되어버린다면 오히려 위협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8] 베놈(1대 기준)과 외형이 비슷하지만 일단은 하얀색 부분이 붉은색으로 나오며 더불어서 문양 디자인도 복잡해지며 손목~팔꿈치 부분과 주머니 부분이 생겼으며 붉은색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