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즈터

 


'''트레즈터
Treaster'''

[image]
'''제작자'''
아싸사랑
'''엔진'''
RPG 쯔꾸르 2003
'''공개일'''
2009년 5월 18일
'''장르'''
액션 RPG
'''다운로드'''
아방스
인디사이드
1. 개요
2. 배경
3. 시스템
4. 기술 정보
4.1. 베기, 돌려베기, 찌르기
4.2. 연속 베기
4.3. 보복
4.4. 회전 베기
4.5. 그림자 베기
4.6. 소용돌이
4.7. 돌격
4.8. 칼날 회오리
4.9. 내려 찍기
5. 상태이상과 버프
6. 지역 정보
7. 등장인물
8.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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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모션 동영상
2009년에 RPG 쯔꾸르 2003[1]으로 제작된 국산 액션 RPG 동인 게임. 게임 제작자는 게임 기획자 지망생으로, 슬라임으로 모험가를 다굴(…)하는 괴물이다!!와 던전 탐험 게임인 던전 원더러를 제작한 바 있다.
개인 제작 쯔꾸르 게임 치고는 괜찮은 게임이다. 다만 2006년에 뜬 전설의 작품 렐릭스 워커나 일본쪽의 각종 R2K 쯔꾸르 액션 대작들, 국내쪽도 초기 대작 액션 게임이 많아서[2] 최고로 치기엔 좀 아쉬운 감이 많지만, 공개 당시에 국내에 이만한 액션성을 지닌 게임은 매우 드물었다.
공개 당시에는 아방스창조도시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아오오니 열풍으로 쯔꾸르의 대세가 어드벤쳐 장르로 기울면서 묻힌 비운의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BJ중 누군가가 건드릴 법도 한데 2015년 기준으로 '''실황은 커녕 플레이 동영상도 찾아보기 힘들다(…)'''.
최근 티비플에서 실황하는 사람이 생기긴 했다.

2. 배경


평소 검술을 갈고 닦았던 그. 그의 꿈은 왕실을 호위하는 기사이다.
아... 얼마나 멋진 직업인가!
빛나는 은빛 갑옷을 걸치고 침입자에 대항해 멋진 검술로 왕을 지켜내고...
결국 왕의 신입을 한 몸에 얻어 신분 상승과 함께 공주님과 결혼... 아.. 아니.. 이건 아니지만.. 꿈은 크게 가지는게 좋다.
하지만 이제 그런 꿈을 꾸기에도 너무 벅차다. 그는 연속된 기사 시험 낙방으로 당장 먹고 살아갈 돈이 필요해졌다.

시민 A: 자네 혹시 보물 사냥꾼이라고 들어봤나?
시민 B: 보물 사냥꾼이요? 들어는 봤는데.. 불법 아닙니까?
시민 A: 맞아. 불법이긴 하지. 근데, 자네 검을 꽤나 다루지 않나. 실은.. 내가 도박을 하다 돈이 다 떨어져서.. 자네가 돈좀 구해주지 않겠나! 내가 크게 부풀려줄께 하하하! 자네 정도 실력이라면 마왕도 때려 잡을거야!
시민 B: 재미 없는 농담이네요 형님.
시민 A: 후우...

보물 사냥꾼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말았다! 아아.. 이 일이라면 돈을 마련 할 수 있어!
쓸데 없이 결의에 찬 그는 보물 사냥꾼이 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아무나 붙잡고 보물 사냥꾼에 대해 이것 저것 캐묻고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것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았고.. 심지어는 불법이라며 화를 내는 양반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미 불법이고 나발이고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 대책 없이 캐묻고 다녀봤자.. 별 소득은.. 어.. '''있네?'''
회색 톤의 복장을 한 그 남자는 주점의 창고로 그를 안내했다. 지하로 계속 내려가보니.. '''어?!!?!!?!!?!'''

3. 시스템


보물 사냥꾼 거점[3]에서 두모크를 통해 지도를 보면서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보물을 찾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작한 뒤부터 중반까지는 정해진 순서대로 일방향 진행을 하지만, 무한의 탑을 클리어 한 뒤에는 그동안 진행했던 지역의 깊은 구간을 탐험해야 한다. 이 때는 원하는 순서로 진행할 수 있다. 참고로 늦게 깨는 구역은 몹들의 능력치에 보정이 붙는다.
전투는 맵에서 이루어지는데 '''한 맵당 60기(!)'''의 몬스터가 배치된다. 그야말로 개때처럼 몰려오는 적들을 대량 학살해야 한다. 연속해서 빠르게 적들을 잡는다면 획득 경험치가 증가하는 연속 격퇴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니 되도록 한꺼번에 많이 잡도록 하자. 그러면서 적의 물량 공세와 각종 퍼즐, 함정을 돌파하면서 보물을 찾으면 된다.
특이하게도 물약과 마법서가 장비 아이템이다. 물약은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 복용하는데 물약 복용중에도 다른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새끼손가락으로 Shift키를 누른채 컨트롤을 하면 물약 복용과 전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물약의 양은 한정되어 있고 거점으로 돌아가야 충전된다. 그러므로 시작점에서 목적지까지 물약을 최소한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법서는 무한히 사용할 수 있지만 일종의 쿨다운이 있어서 사용한 뒤 일정시간이 지나면 충전된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능력치 포인트 3, 스킬 포인트 1이 주어지고 이를 원하는 쪽으로 분배할 수 있다. 능력치의 경우 주인공이 검사다 보니 지능에는 투자를 잘 안 하게 되는 편이다.

4. 기술 정보



4.1. 베기, 돌려베기, 찌르기


  • 커맨드: 각각 1번 키, 2번 키, 3번 키
평타. 베기는 대각선으로 베고, 돌려베기는 수평으로 벤다. 찌르기는 말 그대로 찌르기. 각 공격은 위력과 명중률에 아주 미미하게 차이가 난다. 사실 평타들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고 이후 스킬을 배운 후 커맨드를 조합해서 다른 스킬들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4.2. 연속 베기


적을 빠르게 연속으로 베는 검술입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과 공격 횟수가 증가합니다.

  • 커맨드: 베기를 빠르게 두번
  • 요구 레벨: -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 스킬 레벨이 높으면 난무기를 방불케 하는 연속공격을 자랑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회전베기에 비해 타격판정이 짜다는 것 정도.

4.3. 보복


전투 태세를 정비하여 주변의 모든 적을 찌릅니다. 태세를 완전히 갖추면 약간의 방어력과 회피율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과 공격 속도, 태세 정비 완료시의 방어 능력이 조금 상승하며, 태세 정비 시간이 단축됩니다.

  • 커맨드: 찌르기 유지
  • 요구 레벨: 4
3번 키(찌르기)를 누르기만 하고 있으면 자기 주변에 있는 적들을 자동으로 찔러댄다. 게다가 태세를 유지하면 방어력까지 오르는 좋은 스킬이지만 문제는 이 스킬을 쓰는 동안에는 가만히 서 있다는 점. 즉 자체 홀딩기(…) 플레이어의 광역기가 부실하고 별 다른 함정이 없는 초반에는 유용하지만 후반에 가면 회전베기류 스킬에 밀려 거의 안 쓰인다.
여담으로 알파 시절에는 보복이 아니라 "힘 축적"이라는 기술이었는데 돌진을 아득히 뛰어넘은 쓰레기급 성능을 자랑했는데, 찌르기를 유지하고 있으면 기를 모으는데 기가 모이기까지 3초 정도 걸리고 기를 다 모으면 전방에 공격력 높은 찌르기를 한다. 그게 전부. 아루아 설산의 보스인 "거울 속의 나"와 싸워보면 볼 수 있는 기술인데 기를 모으는 시간이 워낙 길어서 플레이어에게 좋은 딜찬스를 만들어준다(…) 결국 정식 버전에서 보복으로 재설계되었다.

4.4. 회전 베기


고속 회전하며 주변의 모든 적을 베는 기술입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회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 커맨드: 돌려 베기 직전 방향키 뒤로 유지
  • 요구 레벨: 7

'''트레즈터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 몹이 떼거지로 나오는 게임 특성상 광역기라는 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이고, 스킬의 성능도 발군이다. 스킬 레벨이 오르면 회전 속도가 빨라져서 몹들이 오는 족족 갈려나가는 믹서기가 된다. 보복과 마찬가지로 쓰는 동안 못 움직이고, 스테미나를 무진장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판정이 워낙 좋아 잠깐씩만 돌면서 움직이면 커버된다.

4.5. 그림자 베기


적의 그림자 사이로 숨어들어 전방의 모든 적을 스쳐 지나며 벱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과 전진 거리가 증가합니다. 그림자 베기 중 베기를 누르면 전진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커맨드: 달리는 도중 베기
  • 요구 레벨: 9
적을 관통하고 지나간다는 점에서 공격기보다는 이동기나 탈출기로 쓰인다. 뭐 주력기로 쓰자면 못 쓸 것도 아니지만 회전베기류 스킬이 너무 좋다. 그리고 그림자 상태로 지나갈때는 무적일 것 같지만 사실 피격 판정이 있다. 보스를 상대로 사용할 때 주의할 것.
...이었는데 f7 버전으로 공격범위가 말도 안되게 넓어지면서 칼날 회오리를 뛰어넘는 사기 기술이 되었다. 화력은 회전베기나 칼날 회오리보다 떨어지지만 미친 범위와 기동성으로 커버된다. 이동용으로도, 공격스킬로도 월등하며 스테미너까지 저렴한 완전체 기술.

4.6. 소용돌이


앞으로 전진하며 회전 베기를 합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회전 속도와 회전 수가 증가합니다.

  • 커맨드: 달리는 도중 돌려베기
  • 요구 레벨: 12

이동하면서 회전베기를 하고 스테미너도 적게 들지만 시전시간이 너무 짧아 잘 쓰이지 않는 안습한 스킬. 칼날 회오리의 길목 스킬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림자 베기 상향 이후로는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칼날 회오리를 위해 하나만 찍자.

4.7. 돌격


빠르게 돌진하여 적을 강타합니다. 5보 이상 달리면 더 강하게 찌릅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과 치명타율이 증가합니다.

  • 커맨드: 달리는 중 찌르기
  • 요구 레벨: 14

거의 버려지는 스킬. '''단일 대상 단타 기술'''이라는 데서 이미 게임 콘셉트과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기동성을 활용한 공격을 하고 싶다면 그냥 그림자 베기를 쓰면 된다. 거기다 그림자 베기는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탈출기로서의 성능도 뛰어나다는 걸 생각하면 그저 안습. 거울 환영 보스를 상대로는 쓸만하지만 그뿐이다. 그래도 내려찍기를 쓰러면 1개는 찍어야 한다.

4.8. 칼날 회오리


서서히 이동하며 고속으로 회전 베기를 합니다. 방향 전환이 가능합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회전 시간이 증가합니다.

  • 커맨드: 소용돌이 중 돌려 베기
  • 요구 레벨: 16
'''트레즈터의 오메가.'''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회전베기를 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 이거만 써도 진행이 가능하다.

4.9. 내려 찍기


전방의 적의 무리로 파고들어 땅을 내려 찍습니다. 강화시키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피해 반경이 증가합니다.

  • 커맨드: 돌격 중 찌르기
  • 요구 레벨: 20
잠시 사라졌다가 아래로 수직 강하하면서 칼을 땅에 꽂아 충격파를 발산하는 간지폭풍의 스킬. 스킬 레벨을 올리면 크고 아름다운 범위를 자랑한다. 다만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 달리다가 적을 마주 본 상태로 찌르기를 두번 눌러야 한다. 그리고 내려찍기를 배울 때쯤이면 칼날 회오리가 주력기로 사용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취향이 아니라면 버려진다. 내려찍은 뒤의 후딜레이는 덤. 그리고 이 스킬도 그림자 베기처럼 플레이어가 공중에서 내려찍는 동안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

5. 상태이상과 버프


독이다. 효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해독제를 마시면 치료된다.
  • 피폐
스테미너의 충전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스테미너는 플레이어의 모든 스킬 사용에 필요한 자원이므로 피폐에 걸렸다면 생각 없이 빙빙 돌지 말고, 신중하게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력제를 마시면 치료된다.
  • 허약
능력치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이런 류 상태이상이 다 그렇듯이 걸리는 순간 플레이어가 호구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이 게임은 주인공의 공격기가 너무 절륜해서 체감이 크지 않은 편이다. 증강제를 마시면 치료된다.
  • 재생
조금씩 HP를 회복한다. 특징이라면 이동하는 동안 체력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재생 상태로 여기저기 미친듯이 달리다 보면 체력 회복 속도의 상승이 확실히 눈에 띈다. 해독제를 일정량 복용하면 재생 상태가 된다.
  • 달인
능력치가 2배로 상승한다. 이거 걸린 플레이어는 정말 강해져서 몹들이 긁히기만 하면 픽픽 쓰러지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몹들이 물량의 샌드백인 게임 특성상 생각만큼 크게 유용하진 않다. 거기다 지속시간도 짠 편이다.[4] 증강제를 일정량 복용하면 달인 상태가 된다.

6. 지역 정보


  • 돈로마 마을
보물 사냥꾼 거점이 위치한 곳. 그냥 배경이며 직접 탐험할 수 없다.
  • 로오 숲
처음에 입장하는 지역으로 안에는 미스릴 광산이 있다. 첫 지역답게 별거 없다.
후반에 깊게 들어가면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독을 뿌려대는 나무가 있어 골치 아프다. 몬스터들이 전부 독을 거므로 해독제를 챙겨 가는 것도 좋은 선택.
  • 다론 사원
  • 초열의 용암 지대
땅 곳곳에 초열이 깔려있어서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후반에 깊게 들어가면 초열 지대가 무자비하게 깔리며 주기적으로 운석이 떨어진다(!) 맞으면 매우 아프므로 그림자 베기나 칼날 회오리같은 이동기를 써서 전투하는 게 좋다. 중간에 용암 파도가 밀려오는 구간도 있다. 마지막에는 타임어택형 몬스터 처치가 기다리고 있는데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 아루아 설산
몬스터들이 피폐 상태이상을 건다. 높이 올라가면 눈보라가 친다.
후반에는 얼음 동굴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체온 게이지가 생긴다. 체온은 빠른 속도로 떨어지며 체온이 다 떨어지면 플레이어가 얼어 버린다. 방향키를 눌러서 얼음을 깰 수 있다. 스테미너를 소비하면 체온을 보존할 수 있는데, 체온이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체온 수급이 쉽지 않다. 참고로 스테미너가 딸린다고 철인의 마법서를 쓰면 망한다. 체온의 증가량은 스테미너의 최종 소모량에 비례하기 때문. 스테미너를 보존하고 싶다면 차라리 정력제를 들고 가자. 보스전이 상당히 독특하다.
  • 무한의 탑
이름은 무한의 탑이지만 실제로 무한의 층은 아니다. 최종던전답게 각종 기괴한 함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테면 점프대가 있는 곳에서 점프대를 대시하지 않고 그냥 밟으면 추락하는 구간이 있다.[5] 기본적으로 층을 올라갈 때마다 투기장 같은 지역을 돌파한 뒤 층별로 특색있는 던전을 돌파해야 한다. 보스들도 꽤 위엄있어졌는데 특히 중간보스를 공격할 때의 연출이 굉장히 좋다.

7. 등장인물


  • 두모크
두목이다. 이름은 두목을 변형한 것. 처음에 말을 걸면 이름이 뭐냐고 묻고 플레이어의 이름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공백 문자 하나만 넣고 결정하면 두모크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다.
  • 제드가
물약 상인. 장신구도 판다.
  • 라반
무기 상인. 검과 갑옷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비밀이라고 한다. 시작하면 싸구려 장비를 챙겨 준다.
  • 시라네
마법서 상인. 거점의 홍일점이다. 굉장히 차분한 어조로 돈을 밝히는 대사가 일품.
  • 바울
조직의 2인자...로 보이는 남자. 허세 기믹이 있다.
  • 다마즈
군인이다. 일종의 튜토리얼 기능을 한다.
  • 게이킨
두모크 다음으로 경력이 높은 보물 사냥꾼. 다마즈와 마찬가지로 튜토리얼 담당이다.
  • 클로브
도둑 출신 보물 사냥꾼.
  • 스탐
드워프. 신세한탄하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한다...

8. 버그


  • F7 버전 기준으로, 낮은 빈도이긴 하지만 게임이 시작된 뒤 제드가가 시작 이벤트를 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럴 땐 진행이 아예 막히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1] 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는 제작툴이다. 이 게임의 모든 기술들은 순수 이벤트 커맨드로 구현된 것.[2] 종합적으로 봤을때 트레즈터는 다른 게임에 비해 스토리와 그래픽이 약간 심심하고 가벼운 편에 속한다.[3] 보물 사냥꾼들은 '''집'''이라는 은어로 부른다.[4] 설상가상으로 달인이 되기 위해 복용하는 증강제는 양이 매우 적은 물약이다. 참고로 치유제보다 적다(…)[5] 다만, 떨어진다고 해서 죽지는 않고 단지 이전 구간으로 이동될 뿐이다. 이 점을 역이용해서 일부러 추락하는 방법으로 무한사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