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오니

 


'''아오오니
青鬼
あおおに'''
[image]
'''최초 출시일'''
'''2004년'''
'''개발'''
'''noprops'''
'''출시'''
'''UUUM (모바일)'''
'''플랫폼'''
'''PC (아오오니 모든 버전, 아오오니 2016)
모바일 (아오오니 6.23 버전, 아오오니2, 아오오니3, 아오오니 온라인, 아오오니X)
'''
'''장르'''
'''쯔꾸르 게임, 어드벤처 게임, 서바이벌 호러'''
1. 개요
2. 특징
2.1. 스토리
2.2. 요령
3. 등장인물
3.2. 주연
3.2.1. 히로시 일행
3.3. 조연
3.3.1. 교사진
3.3.2. 테츠야 일행
3.3.3. 기타 등장인물
4. 시리즈
4.1. 원작
4.1.1. 1.0 ~ 1.1
4.1.2. 3.0 ~ 3.2
4.1.3. 4.3 ~ 5.2
4.1.4. 6.03 ~ 6.23
4.2. 후속작
6. 기타
6.3. 전통
6.4. 이스터 에그
6.4.1. 주인공 이름 선정 이스터에그
6.4.2. 기타 이스터에그
6.5. 여담
7. 관련 사이트


1. 개요


青鬼(あおおに; 청귀; 푸른 귀신)
RPG 쯔꾸르 XP으로 제작된 프리웨어 호러 게임. '''쯔꾸르 호러 게임에서 선구자적인 작품이다.'''[1]
니코니코 동화의 게임 실황 팀인 보르조이 기획의 실황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수많은 양산 게임이 생산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게임이기도 하다. RPG 쯔꾸르 XP 전용 RTP를 설치해야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게임 실행시 텍스트가 뜨지 않는 경우에는 RPG 쯔꾸르 XP동적 링크 라이브러리 파일인 '''RGSS103J.dll'''을 게임 폴더 속에 넣으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 쯔꾸르 공식 웹 사이트 명작 도서관에도 수록되어 있다.
  • '아르노'라는 사람이 구 버전을 한글화하면서 퍼지게 되었다. 이후 5.2 버전과 6.23 버전은 Apm시간mqA에 의해 최초로 한글화 되었다.
  • 아오오니2가 드디어 모바일로 정식출시되었다. 지원 플랫폼은 iOS[2], Android. 국내에서도 출시. 다만 제목이 푸른귀신2로 바뀌었다. 모바일로 나온 만큼 조작이 매우 불편하다. 정식 시리즈로 인정받아서 상업적으로 이용해도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다.
국내 쯔꾸르 관련 웹사이트 인디사이드(구 네코 데브)의 추천 게임으로 등재되었다.
2013년 8월 안드로이드에 RPG 쯔꾸르 XP로 만든 게임들을 구동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네코 RPG XP 앱이 출시됨에 따라 안드로이드에서도 아오오니를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2. 특징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게임 중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3] 괴물로 인한 공포다. 이런 요소는 호러 게임에서는 클락 타워부터 시작해서 클리셰이지만 사실 공격을 하지 못하고 아오오니로부터 도망치거나 숨는 것은 시저맨과 거의 다를 바가 없다.
당시에는 RPG 쯔꾸르로 만든 호러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한 개념으로 느껴지던 시기였다. 거기에 숨바꼭질을 연상시키는 게임 플레이와 당시 태동기였던 게임 실황 인기가 더해져 RPG 쯔꾸르 호러 게임으로서는 대표작이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 사실 초기 버전으로 따지면 퍼즐이나 만듦새가 썩 잘 만들었다고 하기엔 어렵지만 버전업을 통해 아마추어 게임 치고는 상당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되었다.

2.1. 스토리


중학생인 주인공 히로시와 그의 친구들 타케시, 타쿠로, 미카가 괴물이 살고 있다는 소문의 저택에 들어온다.[4] 그러자 갑작스럽게 괴물 아오오니(靑鬼)가 나타나, 주인공은 이 아오오니라는 괴물의 손아귀로부터 무사히 살아남아 친구들과 함께 저택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2.2. 요령


아오오니에게 쫓기고 있을 때 따돌리는 방법은 그저 계속 도망쳐서 따돌리는 방법과 장롱 속에 숨어 따돌리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아오오니와 같은 방에 있을 때 장롱 안에 들어가면, 아오오니가 장롱을 열면서 즉시 게임 오버가 된다. 숨어서 들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방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존재할 때가 있어 문을 열고 나간 척하며 옆에 서 있다거나 아니면 당당히 쇼파에 앉아 있는 등 나오자마자 들킬 때도 있다. 문 소리가 2번 들리면 나갔거나 뭔가를 때렸거나 둘 중 하나다. 진행 초반에는 그냥 나갔을 확률이 크지만, 문 소리가 2번 나더라도 일단은 안심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6.23 버전에서는 아오오니가 2마리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연속으로 소리가 두 번 나고 쉬었다가 두 번 나서 소리만 잘 들으면 된다. 이렇게 장롱 안에 숨는 것은 위험 요소를 동반한 방법이기에, '''반드시 장롱에 숨어야 하는 상황'''[5]이 아니라면 그냥 계속 도망쳐서 아오오니를 따돌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그리고 아오오니가 사라질 수 없는 상황[6]에서 숨으면 '''무조건 이 상황이 나온다.'''[7]
초창기 버전에서는 장롱을 일회성 이벤트로 사용 가능하며, 1인칭 시점이 아닌 기존의 시점으로 이벤트 장면이 이어진다. 평소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나 결말부 최후의 추격 시 장롱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때는 시점이 1인칭으로 전환되며, 무조건 아오오니가 장롱 문을 열고 게임 오버가 뜬다. 이빨을 드러낸데다 장롱 문을 예고 없이 열기 때문에 상당히 무섭다.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오오니가 갑자기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간 중간에 세이브를 해주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 중 하나다. 다만 아오오니가 나올 만한 곳은 아닌데 나왔다면 그 근처에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니 주변을 잘 수색해보자. 5.2 이후 버전에서는 아오오니가 랜덤으로 튀어나오기도 하니 더욱 해야한다. 6.X 버젼의 자일리톨 모드에서는 엄청나게 많이 난입하니 더더욱 해야한다.
  • 이벤트 사망도 그렇고, 적재적소에 세이브를 하지 않으면 잡혔을 때 그 즉시 게임 오버가 되는지라, 주인공 히로시도 은근슬쩍 사망전대에 들어갈 기미를 보이고 있다.
  • 일본에서는 아오오니 타임 어택을 오님픽[8]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수준급의 컨트롤과 루트 및 금고 번호 암기[9], 운까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의외로 어렵다. 현재 세계 신기록은 11분 15초.

3. 등장인물



원작과 후속작에 나오는 캐릭터만 기재하며 미디어 믹스에서 나오는 캐릭터는 따로 기재할 것.

3.1. 아오오니




3.1.1. 변종




3.2. 주연



3.2.1. 히로시 일행



원작에서는 히로시만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아오오니2 이후부터는 4명 모두, 스토리 상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3. 조연



3.3.1. 교사진


[image]
문서 참조.
  •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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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배경이 십 년 전쯤의 얘기로, 밤 늦게 야근하다가 학교에서 못 빠져나온다. 마침 학교에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장난일거라고 믿었다. 그러나 교내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지하실에 가둬진 아오오니들을 보고는 어떻게든 자신의 학교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배가 고파서 지하 감옥을 탈출한 거미오니에게 희생당해 자신도 아오오니가 되고 만다.


3.3.2. 테츠야 일행


  •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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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 새로 데려온 남학생이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는 그린이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 스킨명답게 녹발이다. 히로시 일행의 히로시 포지션으로 보인다. 테츠야편의 주인공이지만 페이크 주인공에 가깝다. 활약은 유우키가 다 하고, 히로시처럼 혼자 살아남는 것도 아니고 일행 모두가 다 죽기 때문.
  •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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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는다. 네가 먼저 가. 잘 도망쳐서 나중에 합류하도록 하자.
담임선생님이 새로 데려온 검은 머리에 체육복을 입은 남학생이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는 체육회계[10]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11] 테츠야를 먼저 보내기 위해 홀로 남아 천수관음오니를 따돌린다. 나중에 다시 합류한 후에도 아이오니의 습격으로 테츠야가 안절부절 못할 때 먼저 나서서 몸으로 문을 밀어서 문 바깥의 아이오니를 막는 등 침착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히로시 일행의 타쿠로 포지션으로 보인다. 상당히 잘생겼다.
  •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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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 새로 데려온 여학생이다. 아오오니 온라인에서는 포니테일 씨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 선생님을 제외하면 3인방 중 홍일점이며 히로시 일행의 미카 포지션으로 보인다. 마지막 막다른 방에 갇힌 여러 사람들[12]과 합류, 이후 테츠야, 유우키도 합류하지만 스쿼트오니, 액자오니, 천수관음오니가 동시에 들어오는것으로 막을 내린다. 내레이션에서도 그후 이들의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니 그대로 몰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3.3. 기타 등장인물


  • 수수께끼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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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버전 맨 처음, 6.23 버전 맨 마지막에 나오는 캐릭터로 현관으로 달려와서 저택을 탈출하려다가 괴물에게 습격을 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게임 내에서는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 나오지 않으나, 팬덤에서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인 '빵돌이의 모험'의 영향으로 빵돌이라고 알려져 있다.[13]
아오오니1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이 사람의 정체가 바로 미카의 아버지다.[14]
  •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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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1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아오오니3의 등장인물이다. 사실은 수 년 전에 섬에서 아오오니에게 살해당한 소녀의 유령으로 이 인물의 정체는 바로⋯⋯.
  • 나그네
[image]
아오오니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아오오니 3의 등장인물이다. 미카와 모종의 관련이 있어 보인다.
  • 카즈야
  • 0 버전에서 등장하는 히로시의 친구로 같이 길을 가다가 타쿠로 패거리를 만나서 함께 저택에 끌려오게 된다. 겁이 많은 성격. 타쿠로가 왕따라고 부르고 돈을 뜯어가는 것을 보아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모양. 이후 아오오니가 나타나 모두 흩어진 후에 내내 보이지 않는데,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은 상태로 있었던 모양이다. 화장실에서 정신을 차린 이후 곧바로 현관문을 열고(어째서인지 잠겨있지 않았다.) 나와서 그대로 가⋯려다가 히로시가 아직 저택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근처에 있던 창고에서 밧줄 사다리를 가져와 우물을 통해 저택으로 다시 들어온다. 이후 저택 내에서 아오오니에게 쫓기고 있던 히로시와 메구미와 만나서 함께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 갈색머리 남자 캐릭터
  • 0 버전에서 등장하는 타쿠로 패거리 중 한 명이며, 아오오니가 나타나 흩어진 이후 옷장 속에서 덜덜 떨고 있는 상태로 발견된다. 이후로 등장도, 언급도 없다. 히로시나 카즈야는 누군지 몰랐을테니 그렇다고 쳐도 메구미는⋯⋯. 3.0 버전 이후로 이 이벤트를 타케시가 물려받는다.
5.2 버전에서는 게임을 클리어하고 난 이후 저택에 들어온 새로운 희생자들 중 하나로 나온다.
  • 료타[15]
  • 0 버전에서 등장하는 타쿠로 패거리 중 한 명이며, 아오오니가 나타나 흩어진 이후 욕조 안에서 익사해 퍼렇게 변색된 상태로 발견된다. 아마 오니의 소행인 듯하다. 이후 히로시와 타쿠로가 대화할 때 이름이 언급된다.
3.0 버전 이후로는 약간의 수정을 거친 후 히로시의 스프라이트로 사용된다.
  • 나오키
3.0 버전에서 히로시의 꿈에서 갑툭튀한 히로시의 친구다. 사실 아오오니의 정체는 얘가 인형탈을 쓴 거라고 나오지만, 사실 히로시의 꿈이었다. 그런데 이후 버전에서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테스트 이벤트였던 모양이다.
스핀 오프인 아오오니 원시편에서는 오오하시 나오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이자 피해자이면서 모든 사건의 원흉으로 나온다.
  • 새로운 희생자 3인방
5.2 버전에서 히로시가 친구들을 데리고 전부 탈출하는 엔딩이 나온 이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또 저택에 들어오고 만다. 일행 중 한 명이 히로시처럼 "바보같군... 괴물 같은게-"라고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아오오니가 등장하고 시점이 밖으로 옮겨지면서 저택 위에 있던 새들이 일제히 날아오른다. 탈출했을지 전부 죽었을지 어떻게 되었을 지는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는 모양.
  • 니케
선생님의 친구가 과거에 키우던 . 아오오니2에서 닉네임을 일본어로 니케 쨩으로 하면 니케 전용 스토리가 나온다.[16]

4. 시리즈


팬게임은 아오오니/패러디 게임목록에 기재하며, 여기서는 '''공식 매체'''만 다룹니다.

4.1. 원작


버전이 바뀔 때마다 저택의 구조, 등장 퍼즐들이 바뀐다.

4.1.1. 1.0 ~ 1.1


가장 초기 버전으로 3.0 이후와 다르게 등장인물에 차이가 조금 있다.
아오오니도 기본 오니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중간에 두 명의 소년과 그들의 부모로 보이는 사람이 찍힌 사진을 줍게 되는데, 사진을 줍고 난 후 얼마 안가 아오오니가 들어오는데 사진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는 주변을 급하게 두리번거리다가 나간다. 엔딩에서도 사진을 버리지 못했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이 사진에 관해서는 끝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즉 미회수 떡밥.
우물에서 나갈 수 있는 장면에서 메구미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이벤트 진행이 되지 않고 여자아이를 데려와야 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카즈야가 우물로 내려와 쫓기던 히로시와 재회했을 때, 우물 쪽으로 가지 않고 사진과 삽이 있던 방, 지하실 입구, 다른 통로으로 가면 쫓아오는 브금이 사라지고 아오오니가 더 이상 쫓아오지 않는데, 저장은 여전히 할 수 없다. 그 상태에서 우물로 가보면 아오오니가 다른 사다리 마저도 뜯어먹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바로 게임 오버된다.
매우 찰나의 순간이지만 아오오니가 히로시와 접촉시 이펙트와 함께 99999 데미지 표기가 뜨고 게임오버가 뜨는경우도 있다.
카즈야와 히로시 미카가 탈출하는 엔딩이였다

4.1.2. 3.0 ~ 3.2


1.0 이후에 나온 두번째 버젼으로 다른 버젼과 달리 유일하게 탈출할 때 현관문으로 탈출한다.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버전이며 위에 얘기한 보르조이 기획이 실황으로 플레이한 버전이기도 하다.
캐릭터 얼굴이 추가되었다.
이 버전은 유일하게 스쿼트오니, 아이오니에게 쫓기는 이벤트도 나온다. 6.22 버젼 이상에서는 철장에서 다시 볼수는 있으나 히로시를 쫓아다니지는 않는다.
중간에 혼자 나가기와 친구들 데려오기 중에서 혼자 나가기를 선택하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다가 아오오니에게 잡혀서 죽는다. 사실상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
실제로 이 버젼은 15분 안에 다 깰수 있는데 이유는 비밀번호가 안 바뀌니 그냥 비밀번호를 다 외우고 이벤트들을 건너뛰면서 깨는 것이다. 그러면 아오오니에게 쫓기는 이벤트를 꽤 많이 줄일수 있다.
그리고 철장 이벤트 후에 나중에 다시 아오오니에게 쫓길때, 다시 철장뒤로 숨으면 다시 철장 이벤트가 뜨고 다시 갑툭튀 하니 추천하진 않는다. 그리고 근육질 오니 같은 경우는 철장문을 닫아놔도 그냥 열고 들어오니 철장 뒤에 숨으려 하지 말자. 그냥 죽는다.
참고로 아오오니가 문을 못 연다는 점을 이용해서 신컨으로 아오오니를 가둬놓을 수도 있다.[17]
그리고 아오오니에게 쫓기는 것은 타이머 같은 설정으로일정 시간동안 쫓기고 나면 사라지는데, 맨 마지막에 쫓길때는 99분 99초로 타이머가 맞추어진다. 그리고 3.0에서는 계단을 이용한 버그가 있는데, 계단을 향하면 우리는 계단 끝쪽으로 이동하나 아오오니는 계단의 시작부분에 다시 나타난다. 그것을 이용해서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가 막바로 내려가도 안죽는다. 이 점을 이용하면 마지막에 쉽게탈출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이후의 버젼에서는 이 버그를 고쳐서 이 버그를 쓰면 죽는다.
그리고 이건 문도 아오오니가 나중에 나타나는 딜레이를 이용한 버그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6.23에서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타이머에 +1초가 되므로 이걸 연속해서 하면 아오오니가 몇분 째 쫓아오는 기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시작하면 한 남자 어른[18]이 탈출하려다가 아오오니한테 죽는 이벤트가 나온다. 참고로 이 빵집아저씨 이벤트는 6.23 진엔딩 끝에서도 나온다. 아오오니1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아저씨의 정체는 바로 '''미카의 아버지다.'''

4.1.3. 4.3 ~ 5.2


2009년 9월 15일을 이후로 4.3 버전이 나온 후부터 '''아오오니가 확 바뀌었다'''. 병맛스러운 부분이 줄어들었고, 특히 장롱에서 들킬 때 정말 공포스러워졌다. 아오오니의 인공 지능 역시 대폭 개선되었으며, 문을 열고 나갈 때 아오오니가 더 빨리 뒤따라 오게 되었다. 또한 계단에서 아오오니를 따돌리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새로운 건물로 별관이 생겨 활동 범위가 늘어났다. 별관에는 새로운 오니인 '''바퀴오니'''가 나온다.
이전 버전들에 비해 난이도가 대폭 올랐다. 이제 아오오니가 저택 어디서나 랜덤으로 튀어나와 공포감이 한층 더해졌고 오니가 쫓아 오는 이벤트가 똑똑해져 이제 벽을 사이에 두고 가만히 기다리는 전략이 막혔다. 심지어 한 번 뿐이지만 어둠 속에서 아오오니에게 쫓기는 이벤트도 있다. 그리고 이전버전에는 퍼즐은 피아노 퍼즐밖에 없었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피아노 퍼즐을 포함해 퍼즐의 비중이 대폭 늘어났다. 아오오니 1.0, 3.0, 5.2, 6.23중 가장 어렵다.
유일하게 히로시와 친구들[19]이 탈출할 수 있는 버전이다. 별관 지하실에서 밖으로 나가는 우물에서 혼자 나가기 / 친구들 데려오기 선택지가 뜨는데, 혼자 나가면 그대로 끝, 친구들 데려오기를 고르면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와야 한다.
혼자 나갈 경우 중간에 아오오니가 따라오는데, 이 상태에서 다시 우물로 들어갈 경우 도망치다가 히로시가 다시 강제로 우물 입구로 이동하고, 아오오니가 사다리를 뜯어먹는 컷신이 나오며 게임오버된다.
탈출 시 친구들의 위치는
  • 타케시 : 모든 장롱 중 랜덤으로 한 곳에 숨어있다.
  • 타쿠로 : 도서관에 있다. 다만 오는길에 아오오니가 쫓아오게 되는데 이 상태로 도서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타쿠로가 입구쪽에 서있으며 히로시가 다가가자 아오오니가 뒤를 덮치며 게임 오버. 따돌리고 들어가면 타쿠로가 도서실 안쪽에 있다.
  • 미카 : 자신이 있던 방에 얌전히 있다. 다만 타쿠로가 와야지 합류.
일행을 모두 찾기 어려우면 일부만 찾고 탈출해도 된다. 예를 들어 장롱 곳곳을 모두 찾아야 하는 타케시를 버리고 간다거나 타쿠로만 데리고 탈출한다거나... 이러한 상황에서는 혼자 탈출할 때와 같이 우물에서 탈출하며 배드엔딩으로 이어지게 된다.
최후의 4명이서 탈출 시[20] 억지로 장롱으로 들어가려고 할 경우, '''아오오니가 이빨까지 드러내며 장롱을 확 연다.'''

4.1.4. 6.03 ~ 6.23


제작자가 2010년 7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6.03 베타 버전을 배포하였다. 제작자 말로는 30~40% 완성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별관까지는 안 만들었다. 한 마디로 미완성 전 버전(~ 5.2 ver)까지 있던 퍼즐은 거의 다 삭제.
2011년 3월 14일, 제작자가 6.13 버전을 배포하였다. 저택의 구조가 좀 달라졌다. 그리고 마침내 별관이 완성되었다.
현재 최종 버전은 6.23
특이하게 처음에 주인공(히로시)의 이름을 정할 수 있다. 사실 특정 이름을 적으면 이스터 에그가 발생된다. 이는 후술.
등장인물들의 사진도 전부 바뀌었다. 그림체는 이토 준지의 패러디. [21]
도서관의 책상이 벽에 밀착함으로써 뱅글뱅글 돌며 따돌릴 수 있는 곳이 매우 적어졌다. 그리고 문에서 나오는 텀이 더 적어지는 바람에 컨트롤 몇 번 잘못하면 바로 GAME OVER가 된다.
이 버전에서는 본관, 별관 외에 새로운 건물이 나오며 여기서는 새로운 오니인 '''후왓티(자일리톨 오니/블록 오니)'''가 등장한다.
전 버전과 다르게 분기는 하나지만, 친구들이 죽으면 '''오니가 된다'''. 전부 사람때의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누가 변한 오니인지는 구분하기 쉽다. 처음 몇 분간은 인간 상태를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22]
암호가 랜덤이 아니고 스킵할수 있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암호를 외우고 빠르기 플레이하면 15분도 안되서 깰수 있다.

4.2. 후속작



4.2.1. 아오오니 2016


http://aooni-game.tkool.andapp.jp/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RPG 만들기 MV'''로 리메이크 되었다! 이번엔 주인공 이름 선정을 할 때 원작을 반영한 버전도 있지만 이름만 바꾸면 '''다른 캐릭터'''로 나오는 판도 있다. 원작자의 이름을 치면 여러 옵션도 나온다.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면 틀은 6.23이지만 추가 된 설정과 5.2버전에만 있었던 다른 친구들이 죽지 않고 모두 탈출하는 이야기, 맵이 추가 된 것도 있다. 사실상 6.23 버전으로 끝난 오리지널 아오오니의 리부트인 셈.
2016에 대한 정보
엔딩이 아오오니가 저택 밖으로 나오면서 증발해 푸른 구슬이 되는데, 이 푸른 구슬이 어느 폐교로 들어가면서 아오오니2 스토리와 이어지게 된다.
해커돌 모드가 추가되어서 해커돌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사다코 대 카야코 모드도 추가되었다.

4.2.2. 아오오니2




4.2.3. 아오오니3




4.2.4. 아오오니 온라인


2018년 9월 13일 출시. 문서 참조.

4.2.5. 아오오니X


2020년 12월 22일 모바일 서비스 출시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5. 미디어 믹스




6. 기타



6.1. BGM



BGM이 기괴해서 꽤나 유명하다.

6.2. 패러디



아오오니가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다양한 패러디들이 존재한다. 국내에서도 아오오니의 이름을 패러디하여 양산화된 나온 게임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이것이 아오오니의 인기는 물론 국내에서 마이너하던 RPG 만들기 시리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특히 RPG 만들기 XP는 말이 필요 없다. FANDOM 위키의 아오오니 문서에서는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들이 한국에서 유행하는 편이라고 기재되어있다.
해외에서도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이 널리 제작되고 있으며 FANDOM 위키에서는 별도로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문서를 생성했으며, 퍼스트 티어, 세컨드 티어, 서드 티어, 세 가지 분류로 나뉘고 있다. 퍼스트 티어는 독창적이고 일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새로운 퍼즐, 오니 추격전을 잘 표현한 게임이다. 세컨드 티어는 미완성이거나 완성도는 낮지만, 여전히 아오오니의 세계를 잘 표현한 게임이다. 서드 티어는 광범위에 대한 패러디이며, 크로스오버, 테스트, 병맛 또는 낮은 품질의 게임을 포함하여 퍼스트 또는 세컨드 티어 외에 모든 게임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관련 위키에 접속해보거나, 아오오니/패러디 게임목록 참조.
원작자 'noprops'는 "아오오니의 스프라이트를 이용한 2차 창작 게임의 제작은 허가하지만 상업적인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하주세요." 라는 의견을 밝혔음으로 옛날의 좀비고등학교 급이 아닌 이상 2차 창작 게임은 자유롭게 제작해도 된다.
유명BJ도 오니로 나오는 황당한 게임이 나온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양띵 & 황효진김왼팔이 있다.

6.3. 전통


아오오니에는 버전이 바뀌어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를 서술한다.
  • 타쿠로의 대사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군.(中は思ったよりきれいだな)[23]
  • 부엌에서 접시가 깨지는 소리가 나며 주인공이 부엌으로 가보는데 진짜로 접시가 깨져있다. 이후 돌아가면 전부 흩어져 있다. 5.2 버전과 6.23 버전에서는 깨진 접시 조각 하나를 주워서 아이템으로 쓸 수 있다.
  • 처음으로 욕실문 근처로 가면 아오오니의 형체가 욕실문 뒤로 지나간다. 그 상태에서 욕실 문을 여러 번 열려고 시도하면 게임오버된다.[24][25]
  • 특정 방에 들어가면 장롱이 덜컥거리는데, 열어보면 타케시(1.0 버전에서는 어느 갈색머리가)가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 도서실에 들어가면 아오오니가 지나가면서 약간 무서운 브금이 깔리며, 책상 위의 열쇠를 주우면 히로시가 잠깐 바라본 방향에서 아오오니가 쫓아오게 된다.
  • 건물 최상층에 있는 침실의 침대 중 하나는 밀 수 있고, 침대를 밀면 떨어질 수 있는 구멍이 나타난다.
  • 서재 안에 감옥으로 되어 있는 방이 있고 안에 물건이 있는데, 감옥문을 열고 물건을 주울 경우 아오오니가 나타나 엄청난 속도로 다가와 뒤를 덮친다. 하지만 문을 닫아놓고 주울 경우 아오오니가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창살을 흔드는 이벤트가 나타나고 나간다. 3.0버전까지는 아오오니가 밖에서 대기하고 있지만[26] 6.23에서는 대기하고 있지 않는다. 5.2 버전에서는 별관 지하실이라는 꽤나 후반부에 등장하며 여기서는 일회용 이벤트로 문을 닫고 자물쇠까지 잠가야 한다. 잠구지않고 진행할 경우, 초고속으로 쫓아와 게임오버.
  • 다다미 방의 벽장 중 하나에 아오오니가 숨어 있다가 갑툭튀한다.
  • 우물로 탈출할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나중에 친구를 데리고 오면 아오오니가 밧줄을 뜯어먹는다. 1.0 버전에서는 카츠야가 밧줄을 던져주어 우물로 탈출하게 되고, 5.2 버전에서는 혼자 나갈 수 있다.[27] 3.0 버전에서는 혼자서 탈출을 시도할 경우 아오오니에게 잡혀서 게임오버.

6.4. 이스터 에그


6.23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아오오니의 이스터 에그는 게임을 시작할 때 특정 이름으로 이름을 입력하면 발생한다. 또 이스터 에그를 발생시키는 특정 이름을 입력했을 때, 게임 내에서는 입력한 이름이 아닌 기본 이름, 즉 '''히로시'''로 표시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이스터 에그는 게임 엔딩을 볼 때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하나씩 알려준다.
그렇다고 엔딩 전 즈음에 세이브를 해 놓고 반복해서 엔딩을 여러 번 보아도 한 게임 당 하나씩만 알려주기 때문에 새 게임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여러 개를 볼 수가 없다. 이스터 에그를 알려주는 방식은 '''이름을 ○○○으로 하면...'''이라는 식으로 나온다. 따라서 이미 클리어한 세이브 파일로는 다른 엔딩을 알 수 없으며, 다른 것들은 다시 클리어를 해야 볼 수 있다.

6.4.1. 주인공 이름 선정 이스터에그


  • 무적
정말 무적이 된다. 그러나 장롱 속에 숨어있다가 들키는 등의 이벤트로는 죽는다. [28] 두 마리가 쫓아올 때에는 구석으로 가지 말자. 벽이랑 아오오니 사이에 갇히기 때문이다.
  • 자일리톨
게임 특성상 반드시 등장하는 오니들을 제외한 임의의 확률로 나오는 오니들이 자일리톨 오니로 변한다. 본래 자일리톨 오니는 딱 한 번만 나오지만. 원래 아오오니가 랜덤으로 튀어나오는 것보다 엄청나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29]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드 모드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영미권에서는 자일리톨 오니를 Blockman Oni(블록맨 오니)라고 부르기에 BLOCKMAN이라고 이름을 치면 된다.
  • 타이머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스터 에그. 게임 내에서 아오오니가 사라지는 것은 사실 히로시와 아오오니의 거리가 크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30],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문을 통과해 맵이 바뀌면 사라지는 패턴이다. 아오오니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방을 왔다갔다 하면 1초씩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 이스터 에그를 적용하면, 아오오니가 등장하게 됐을 때 우측 상단에 아오오니가 사라지는 시간과 아오오니가 나타난 후에 사라지는데 걸리는 총 시간이 표시가 된다.
  • 구히로시
히로시를 포함한 나머지 친구들의 얼굴 캐릭터를 3.0 또는 5.2 버전의 이미지로 바꿔준다.[31]
  • 김씨
접시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 후 부엌으로 가보면 이상한 남자가 소파에 누워 자고 있다. 처음 말을 걸어보면 아무 말도 안 하지만, 이후 계속해서 말을 걸어보면 잠꼬대와 같은 말들을 뱉어낸다. 딱히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아오오니에게 쫓기는 상황일 때 부엌으로 들어가서 따돌리고 나왔을 경우, 다시 부엌에 들어가면 갑자기 김씨가 아오오니로 변신해 갑툭튀를 하고 쫓아오므로 주의. 참고로 이 사람은 아오오니 영문판을 제작한 사람이다. 일종의 특별출연인 셈.
일명 사우스 파크 모드. 본작을 막장 병맛게임으로 바꿔주는 이스터 에그이다. 기존 아오오니와 달리 스토리 또한 바뀌고, 잘만 컨트롤을 하면 4분도 안 돼서 금방 클리어할 수가 있다. 내용은 개막장으로 여기나오는 아오오니는 원본과 달리 표정까지 바뀐다. 우선 맨 처음 저택에 들어왔을때 잠깐 대화를 하고 타케시가 나가겠다고 하자마자 아오오니가 튀어나오더니 그자리에서 다짜고짜 미카를 죽여버리면서 시작한다. 이후 살아남은 3명이 흩어졌다 점시 재회하게되는데 이때 잠깐의 대화가 진행되자마자 다시 오니가 나타나 타쿠로를 죽여버린다. 이후 다시 도망치다보면 타케시와 대화하는 스크립트가 나오며 타케시가 대화를 끝내지 말라면서 애원한다.[32] 여하튼 오니가 다시 나타나 타케시마저 죽여버리고 이번에는 타케시의 머리를 씹어먹는데 타케시오니로 변해버린다(...). 여기서 타케시가 오니의 말을 번역해준다는데, 이때 히로시가 자신을 무시했다면서 돌연 플레이어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여기서 저택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면 어디선가 나타난 짐보 컨이 아오오니를 보고 놀라더니 그자리에서 샷건으로 죽여버린다(...). 여기서 히로시만 살아남는 엔딩으로 이어진다. 사우스 파크라는 이름답게 오니를 포함한 모든 등장인물들은 사우스 파크 그림체로 바뀌며 타케시의 말투가 상스럽게 바뀐다던가, 등장인물이 죽을때마다, 케니 맥코믹의 죽음[33]을 패러디하는 등 원본 게임과 달리 엄청난 병맛이 넘쳐흐른다. 캐릭터 포지션은 히로시: 카일 브로플로브스키, 타쿠로: 스탠 마쉬, 타케시:에릭 카트먼, 미카:케니 맥코믹인듯.

6.4.2. 기타 이스터에그


  • 욕실문 열기
처음 시작할 때 왼쪽으로 가면 욕실이 있는데, 아오오니로 보이는 형체가 지나간다. 욕실문을 열려고 하면 열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8번 문을 클릭하면 들어가진다. 그러고 피가 욕실문에 튀기는 이벤트가 발생된 뒤 게임 오버가 된다.
  • 미카 지키기
3.0~5.2 버전은 아오오니에게 쫓긴 상태로 미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히로시가 아오오니 앞으로 막아 대신 죽어서 게임오버가 된다. 그러나 6.23버전에서는 똑같이 아오오니에게 쫓기는 상태로 들어갔다가 나오면 없어진다. 그리고 다시 들어가면 미카가 아오오니에게 먹히는 이벤트가 바로 뜬다.[34]
  • 타케시 오니와 타쿠로 오니의 합동공격
6.23 버젼에서 최종 탈출지에서 타쿠로 오니를 따돌리고 다시 저택 별장에 들어온 후 다시 별장 입구로 나가고 저택으로 향하면 '''저택 뒷문 입구에서 타케시 오니가 나와서 쫓아오던 타쿠로 오니와 합동(샌드위치) 공격해온다. (타쿠로 오니뿐만이 아닌 어떤 오니라도 합동공격해온다.)'''[35] 이 상황은 미카오니와 타케시오니의 옷장 이벤트를 의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6.23버젼 안에서의 '''유일한''' 두 아오오니의 합동공격 모션이다.

6.5. 여담


  • 2017년 5월 26일을 기준으로 현재 최신 버전은 6.23 정식 버전이다. 6.14 버전과 달라진 점은 지하 감옥에서의 아오오니 이동 장애 해결 및 6 버전 이후의 아오오니는 없다고 한다. 아오오니2가 나왔지만 아오오니의 정체는 영원한 미제로 남겨둔 듯.
  • 니코니코 실황 팀인 보르조이 기획에서 플레이 영상을 올린 이후로 큰 인기를 끌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해당 영상이 전부 번역되었으며, 이 동영상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이걸 베이스로 매드 무비도 꽤 만들어졌다.
  • 호러 게임이 대체로 그렇지만 아오오니의 정체, 저택의 주인, 금고의 암호를 적어둔 이유 등 캐내자면 많은 떡밥이 남지만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5.2 버전 엔딩의 독백에서 아오오니를 저택의 선주자라고 묘사한 걸 보면 저택 주인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 도쿄 게임쇼 2013에서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도 나온다고 한다.
  • 2015년에 공식 가이드북이 나왔다. 모든 버전에 대한 공략이 나와 있으며 소설판 아오오니에 대한 소개도 있다고 한다.

7.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만 등재할 것.

[1] 특히 적이 '''맵을 넘어''' 쫓아오면서 플레이어가 도망친다는 구조는 이후 수많은 쯔꾸르 호러 게임들이 차용하게 된다.[2] 2016년 12월 21일[3] 나오는 곳이 정해져있지만 5.2버전 이후로는 원래 정해저 있는 곳 말고도 랜덤으로도 나오는 곳이 있다.[4] 1.0 버전에서는 히로시와 그의 친구 카즈야가 타쿠로 일행한테 끌려오지만, 3.0 버전 이후로는 타케시가 데리고 온다.[5] 대표적인 예로는 6.23에서 타케시오니와 미카오니가 합동공격 해올 때[6] 3.X 마지막에 현관문 열쇠를 얻고 현관 쪽으로 나가다 보면 아오오니의 마지막 추격이 시작되는데, 저택 밖으로 나가며 계속 달려서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그 어떠한 짓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7] 참고로 6.23에서 이때 쫓아오는 오니는 타쿠로 오니인데 타쿠로 오니가 쫓아올 때는 꼭 이 때가 아니더라도 운이 없으면 한 방에 같이 있지 않을 때 장롱에 숨어도 걸린다.[8] 오니 + 올림픽[9] 다만 5.2 버전 이후로는 일부 암호는 랜덤이라(피아노 암호 등) 암기만으로는 되지 않는다.[10] 고등학교, 대학 등에서 운동부(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이 사회 생활까지 가져온 운동부(체육회) 계통의 문화. 회사나 직장,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데 사용한다.[11] 한국어 출시판인 Aooni.io 에서는 예체능반으로 로컬라이징.[12] 이중 상당수가 아오오니 온라인에서 스킨으로 존재하는 캐릭터들이다.[13] 거기서 나온 풀네임은 권빵돌[14] 그래서인지 미카오니는 이 사람을 쫒아오지 않는다.[15] 흔히 돌아다니는 요우의 번역 버전에서는 '료우타'로 표기되어있지만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에 따르면 '료타'가 된다.[16] 요약하면 니케는 무사히 탈출해서 가족과 만나 잘 살았다는 모양.[17] 과거 우왁굳갱곰이 플레이할 때 시청자의 조언을 받아 성공한 바 있다. 문제는 가두고 나서 그 방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아오오니가 사라져 있다는 거(...) 참고로 최후에 현관 탈출 직전에 쫓기는 이벤트에서는 철창문을 열고 그냥 나온다. 다른 평시에 쫓길때는 잘 된다.[18] 빵집아저씨로, 빵돌이로 흔히 부른다.[19] 타케시, 타쿠로, 미카[20] BGM 없이 따라오는 제일 마지막부분[21] 이전 버전의 사진이 그립다면 이름을 구히로시로 하면 된다.[22] 지하실에서 미카가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오니가 되어 쫓아온다던가, 타쿠로가 인간 상태로 동행하다가 히로시가 퍼즐을 맞추려 할 때 오니로 변해 히로시를 덮치려 한다던가 등[23] 번역판 기준으로 버전마다 대사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이 대사 자체도 꽤 유명해서 여러 RPG 쯔꾸르 게임에서 오마주되는 경우가 있다. 나무위키에도 문서가 만들어져 있는 쿠로 선배와 검은 저택의 어둠에서 헤매지 않아 등이 그 예시.[24] 문이 열리고 안에 들어가더니, 몇 초 뒤 문에 피가 튄다.[25] 자세히 보면 평상시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과 조금 다르다. 무언가에 끌려가는 느낌.[26] 덤으로 멍청한 인공지능을 이용해 감옥에 가두는 짓이 가능하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이후 나가면 사라진다.[27] 단 탈출중 오니와 마주친 후 다시 우물안으로 돌아가면 밧줄을 뜯어먹는 이벤트와 함께 게임오버된다.[28] 그러나 아오오니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은 아니다. 사라지는 지정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방으로 이동하다 보면 사라져 있는데, 이스터에그 중 하나인 타이머를 사용하면 이를 볼 수가 있다.[29] 심지어는 화장실 문, 도서관 책장 뒤에서 등 뜬금없는 장소에서도 나타날 정도이다![30] 알만툴로 구현은 가능해 보이나 제작자는 타이머 방식을 채용한듯.[31] 일본에서는 가타가나로 히로시라고 표기.[32] 사우스파크버전에서의 사망플래그는 히로시 일행들이 서로의 대화를 끝낼 때 사우스파크 버전 아오오니가 갑자기 순간이동한 것처럼 나타나서 바로 머리를 떼어 죽여버리는 것이다.[33] 스탠: 맙소사 저놈이 케니를 죽였어!!, 카일: 이 개자식![34] 만약 다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 지하실문에서 미카의 비명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35] 이 둘을 따돌리고 저택의 별장 안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타케시 오니가 사라진다. 다시 출구쪽 별장으로 들어가도 같은 경우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