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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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2016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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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 각성후'''
'''이름'''
''' 티모시 허스트 ティモシー・ハースト
Timothy Hearst'''
'''출신국'''
프랑스
'''연령'''
9살[2]
'''신장'''
144cm
'''체중'''
32kg
'''생일'''
5월 7일
'''취미'''
에밀리아한테 장난 치는 것, 과학반 괴롭히기.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원장 선생님, 에밀리아, 츠키카미, 팀캠피
'''싫어하는 것'''
공부, 나약함
'''빠질 수 없는 것'''
세컨드의 츠키카미.
(츠키카미의 존재를 믿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내 소중한 파트너라구!)
'''회색의 기록(灰色ノ記録) 42pg 인용.'''
D.Gray-man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최연소 엑소시스트로 교단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허스트 고아원에서 살고 있었다.
원작에선 17권에서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D.Gray-man HALLOW에서 첫 등장을 하게 된다.
1. 개요
1.1. 엑소시스트가 되다
3. 성격
4. 기타


1. 개요


이노센스가 이마에 박혀있다. 타입은 기생형. 엑소시스트가 되기 전에는 이마에 박혀있는 구슬을 숨기려고 라비처럼 큰 두건을 이마쪽에다가 두르고 다녔으며, 머리 색도 이노센스가 박히기 전까지는 완전한 갈색 머리였으나 박히고 난 후에는 이노센스가 닿는 부분만 파랗게 변했다. 이노센스의 능력을 여짓껏 잘못 쓰고 있었을 때에는 온전히 파란머리는 되지 않으나, 진정으로 이노센스의 힘을 눈을 떴을 때 첫 발동과 동시에 아예 머리 전체가 파랗게 변한다.
알렌 워커와의 첫 만남은 임무 중, '''괴도 G''' 사건에서 만나게 된다. 프랑스에서 온갖 명품과 국보 물건을 강탈하러 오겠다는 예고장을 보낸 후, 그걸 쏙 빼가는 강탈 사건이었는데 '''문제는 괴도 G는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었던 것.''' 그 중에는 사전 조사 나와있던 파인더들이나 과학반들도 괴도 G의 탈을 쓰고 감옥에 갇힌 교단 사람들도 있었다. 괴도 G가 되었었던 사람들은 정신이 들면 알 수 없는 근육통과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조차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한다. 알렌 일행들은 단순한 AKMA가 아닌 적합자의 소행임을 눈치 채고 괴도 G의 은신처(고아원)까지 추적하고 티모시가 괴도 G임을 알아차린다.
티모시가 고아원에 오기 전에 그의 아버지는 도둑으로 과거에 '''어느 보석'''을 훔친뒤 티모시에게 강제로 먹여서 숨기려고 했지만 끝내 그는 구속되었고 '''그 보석은 티모시의 이마에 박히게 된다.''' 그가 고아원에 들어오고 난 후에 수녀님과 거기 있는 아이들한테 정이 들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고아원이 재정난으로 폐쇄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방 밖에서 들은 티모시는 그걸 막으려고 괴도 G의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항상 물건을 훔친 후에 익명의 이름으로 이 고아원 이름 앞에 기부한 듯 하다.

1.1. 엑소시스트가 되다


"뭐가 그렇게 웃겨?"

'''"너무 이상하잖아! 다 큰 어른이 저러고 있으니까~"'''

"너, 마치 어린 애 같은 걸? 최악이라고 생각해. '''네 탓에 G가 됐었던 사람들의 앞으로의 인생이 엉망이 되는거라고.'''
너, 최악이다."

고아원에 티모시를 교단에 데리고 가려나 스컬이 만든 결계와 AKMA의 습격으로 인해 난투를 겪는다. 그 와중에 티모시는 AKMA한테 붙잡혀 자기가 좋아하던 수녀 원장님이나 에밀리아, 아이들이 공격당하고 그제서야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 깨닫고 구해달란 말을 할 수가 없다며 느낀다. 티모시가 납치당하려 하자 에밀리아가 총을 들고 덤비나 AKMA한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티모시는 레벨 2 AKMA의 몸을 탈취(빙의) 해 이노센스가 제대로 발동을 이루어 낸다.
그렇게 서로 고군분투해 고아원 결계내에 있던 AKMA를 소멸하고 티모시는 교단으로 들어갈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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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그만 나갈까, 나. 원장 선생님도 나이가 있으시고. 꼬맹이들도 아직 꼬맹이들이니까 AKMA같은 건 자극이 너무 쎄지 않겠어? 너희들의 동료가 되어 줄게. 검둥이들.

'''내 이름은 티모시!.... [3]

티모시 허스트. 이노센스는 AKMA를 무기화 하는 『츠키카미』. 한 바탕 날뛰어 주겠어, 엑소시스트!'''


2. 악마 대적 무기


'''AKMA한테 들러붙어 사로잡아 이노센스로 바꾼다. 자, 보여주자고. 이것이 츠키카미의 진면목이다.'''

''' 츠키카미'''
''' 기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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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 이름은 "츠키카미(憑神)[4]"이며 기생형이다. 전투 스타일은 어느 엑소시스트들 보다도 독특한 것이, '''AKMA의 몸을 빼앗으며 싸울 수 있는데에다, 이게 AKMA에 한정되지 않고 인간인 타인의 몸마저 빙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까지 모자라서 빙의한 대상의 능력마저 원래부터 자기 것이였던 마냥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티모시가 아직 이노센스의 활용도를 자세히 몰랐을 적에 링크의 몸을 강탈한 적이 있는데, 까마귀의 '박우'나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이용하였고[티모시왈,], 레벨 2 AKMA의 몸을 강탈했을때에는 원장과 고아원 아이들을 인형으로 만들어버린 능력을 자신이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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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A를 잡아삼키면 AKMA보디는 '''이노센스 그 자체가 되며''', 집어삼킨 AKMA의 능력도 자기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다크매터에 내장되어있던 AKMA의 영혼은 티모시가 빙의에 성공하면 빙의하자마자 정화되어 성불한다는 듯 하다. 다만 티모시가 현재까지는 레벨 2 까지만 빙의 할 수 있고, 한 단계 위의 레벨 3에는 들러붙지 못한다. 이는 티모시가 아직 어린데에다 수련을 좀 더 하면 극복할 수 있는 요소인 듯 하다. 티모시가 이노센스 완전 각성할때 검은 교단 사람과 그 레벨 4 마저 티모시의 능력에 당황해 한다. 레벨 4왈, "재미있는 이노센스도 다 있네요, '''아직''' 별 대단한 힘은 없는 것 같네요. 가세요 레벨 3. 꼬맹이를 죽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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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번 AKMA의 보디(Body)를 떠나게 되면 다크메터를 정화시킨 빈 껍데기밖에 남지 않게 되어 공중에 산화되어서 없어진다.
큰 힘에는 큰 댓가가 따른다는 것일까, 이렇게 장점이 많은 이노센스이지만 단점이 너무 치명적인데 '''유체이탈된 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해줄 사람이 없으면 말짱 꽝이다.''' 레벨 3도 '''"몸떵어리만 부수면 적합자고 뭐고 없지!"''' 하면서 티모시의 몸을 부수려고도 한데에다 '''빈 몸이 마치 쓰레기처럼 땅바닥에 이곳 저곳 굴러다니는 현장을 볼 수가 있다.''' 츠키카미가 일시적으로 마스터(티모시)의 몸에 빙의해 몸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듯 하지만, 이것도 아주 일시적으로 할 수 있는 듯 하다.[5] 미란다 롯토와 연계해서 싸운다면[6] 이 단점은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는 스승인 클라우드가 몸을 보호해주면서 싸운다.
''' 인간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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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당하면 여러모로 당하는 당사자들한텐 영 좋지 않을 것 같은 능력.''' 일에만 몰두하고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하워드 링크조차도 티모시한테 몸을 빼앗기면 저렇게 된다.
티모시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3세 둘이 유사한 점이 있는데 크로울리도 알렌을 만나기까지는 '''이노센스 사용법을 잘 모르고 AKMA가 아닌 사람한테 능력을 썼다는 점'''이었다. 다만 크로울리는 무의식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는 AKMA의 피를 빤거였지만 크로울리가 공격하면서 일반인한테도 피해를 주었다.
티모시는 일반인한테 어떠한 육체적인 해는 주지 않지만[7] 괴도 G때처럼 생판 모르는 타인의 몸을 이용해 도둑질을 해 자기 대신 이용 당한 사람이 감옥에 가게 되면 몸을 강탈당한 일반인들한테 정신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이용당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이 뭘 하고 있었는 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에게 빙의가 가능하다면, 무려 '''노아에게도''' 빙의가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노아도 기본 베이스는 인간이고, 이노센스는 기본적으로 노아와 상극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 악마에게조차 레벨2가 한계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로서 노아에게의 빙의는 무리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티모시가 수련을 하여 더욱 강해져서 노아에게 빙의가 가능하다면 정말 교단으로서는 혁명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강력한 노아에게 빙의하여 그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면 교단에게는 엄청난 전력이, 노아와 악마에게는 엄청난 손실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화책 번외편에선 리나리의 가슴(...)을 주무르자 리나리는 당황하고 그 사이에 티모시가 강제 빙의한 에피소드가 있다. 상대가 방심하면 하면 쉽게 사람한테 빙의할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코무이한테....''' 이렇듯, 악용하면 인권 침해에 심히 문제가 될 수 있겠다. 그러나 악용과 별개로 위급상황에서 어느정도 전투력이 좀 되는 사람한테 빙의하면 유용한 능력이 될 수 있다. ''' '''
사실 이는 티모시가 아직 10살도 안 된 어린아이라... 철이 드는 걸 기다릴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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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화 츠키카미'''
현재까지는 적합자, 티모시한테만 보인다고 한다. 인간화 모습은 티모시 보기 편하라고 티모시의 뇌에 있는 이미지를 빌려 재현한 티모시 성인버전의 모습이라고 한다.

3. 성격


한 마디로 철 없는 어린이. 장난과 성희롱을 일삼는다.
하지만 심성은 꽤 착한 아이이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 지 인지할 줄 알며 재정난에 빠진 고아원을 구하려고 그 누구보다 애를 썼다. 다만 방법이 도둑질이어서 그렇지..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미숙한 모양인 듯 하다. AKMA의 전투에서 힘과 심적으로 한 단계 성장을 거두었다.
알렌은 티모시를 보며 연상인 사람한테 투덜투덜 거리는 모습이나 욱하면 화를 내는 성질, 그런 그의 옆에 있던 수녀 원장님 모두 예전의 자기를 닮았다며 말한다.
티모시가 가르마 경관한테 그랬듯이, 알렌도 예전부터 마나 외의 어른들을 신뢰하지 못하였다.

4. 기타


  • 기생형 중에서도 보기 드문 타입인 듯 하다. 우선 이노센스 자체가 자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적합자 중에서도 교단 내 역사상 티모시가 처음이라고 한다[8]. 티모시의 이노센스, 츠키카미가 교단에 입단하고 나서 지나가는 아포크리포스의 존재를 먼저 눈치채기도 하였다.
  • 공식 팬북, 회색의 기록에 따르자면 이러한 새로운 이노센스의 특성 때문인지 과학반에서 실험대상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챠일드 엑소시스트로써 등장한 티모시의 이노센스를 고안하는 건 즐겁기도 하고 조금 복잡한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 몸도 작은데다 어린 아이 티가 묻어나서 『기생형』으로 결정했습니다. 티모시는 전장에 나가야만 하는데 어떤 이노센스가 어울릴까 하며 생각하고 낸 답은 '''세컨드, 『츠키카미』'''였답니다. 이노센스에게 세컨드 현상이 나타난 것은 교단의 역사상, 티모시가 처음이 되는거랍니다. 적합자 티모시를 제외하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츠키카미는 과학반에서도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었답니다. 저에게도 있어서 지금이나 후에나 기대되는 이노센스랍니다.
- 회색의 기록 중, 191pg


[1] 엑소시스트가 되기 전의 모습[2] 현재 검은 교단 내의 최연소 엑소시스트.[3] 허스트 고아원의 허스트에서 따온 성이다.[4] 국내 번역판에는 한자 훈독으로만 옮겨왔다. 일명 '''빙신(...)'''.[티모시왈,] 휘유~! 뭐야, 이 사람, 완전 하이 스펙![5] 영구적으로 츠키카미가 티모시 몸에 붙어있을 수 있었다면 애시당초 처음부터 티모시의 몸에 빙의해서 지켰을 것이다.[6] 타임 레코드, 결계 및 보호에 특화된 엑소시스트[7] 몸을 혹사시키면 근육통정도까지 그친다.[8] 회색의 기록 191pg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