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큐 렛샤
1. 개요
2. 종류
2.1. 변신 및 로봇 합체용
2.1.1. 레드 렛샤/레드 트레인
2.1.2. 블루 렛샤/블루 트레인
2.1.3. 옐로 렛샤/옐로 트레인
2.1.4. 그린 렛샤/그린 트레인
2.1.5. 핑크 렛샤/핑크 트레인
2.1.6. 탱크 렛샤/탱크 트레인
2.1.7. 카 캐리어 렛샤/카 캐리어 트레인
2.1.8. 디젤 렛샤/디젤 트레인
2.1.9. 폴리스 렛샤/폴리스 트레인
2.1.10. 파이어 렛샤/파이어 트레인
2.1.11. 빌드 렛샤/크레인 트레인
2.1.12. 하이퍼 렛샤/하이퍼 트레인
2.2. 무장용
2.3. 기타
2.5. 극장판
2.5.1. 사파리 렛샤/사파리 트레인
2.6. 한정판
3.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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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전대 토큐저의 토큐저의 변신 아이템이자 동시에 메카가 되는 중요 아이템. 국내명은 '''파워 트레인'''. 이름의 유래는 '''특급 열차'''[1] .
평상시에는 레인보우 라인을 타고 전 세계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하는 전용 차장이 존재한다. 게다가 토큐 렛샤에 탑승하려면 개찰구에서 소지 중인 레인보우 패스를 교통 카드처럼 찍어서 통과해야 한다.[2] 더불어 레인보우 라인 특성상 '''하늘에서도 선로 전개가 가능'''해 하늘을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몸체 재질은 렛샤 별로 다르며, 연료는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로 움직이는데, 탱크 렛샤에서 주로 공급받는다.
일반적으로는 차장이 토큐 렛샤의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에 들어갈 때 우선 순위로 토큐저들에게 권한이 넘어간다. 2화에서 차장이 말한 바로는 토큐 렛샤가 섀도우 라인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위험하다는데, 구체적으로 토큐 렛샤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3] 열차임에도 방향 전환이 자유자재인 듯. 중간에 카구라가 내렸다는 걸 안 나머지 4명이 다시 앞의 역으로 돌아가 달라고 하자 노선을 변경하여 '''U턴'''했다.
토큐저의 렛샤들, 실드 렛샤, 카 캐리어 렛샤 외에도 레인보우 라인에는 서포트 렛샤가 수천 대나 더 있지만 과거 섀도우 라인과의 싸움에서 '''모두들 어둠에 튕겨나가 행방불명되어 버렸다'''. 라이토가 식량을 캐던 도중 탱크 렛샤가 땅에 묻혀있는 걸 발견했으며, 그 외에도 온 사방에 흩어져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들이 탑승하고 있는 레드~핑크 렛샤 중간에는(정확한 장소는 나오지 않았다.) '여성 안심칸'이 있다.[4] 일본 지하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청자가 볼 때는 생소한 느낌이 나는 부분.
10화에서는 타자기 섀도우의 능력으로 우주로 날아갔다가 토캇치의 기지로 지구로 귀환할 수 있었다.
마지막 47화에서는 엄청난 것이 '''레일'''이 되어버렸다!
2. 종류
2.1. 변신 및 로봇 합체용
2.1.1. 레드 렛샤/레드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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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증기 기관차, 동체 재질은 토큐 메탈 강화 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1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중앙(흉곽, 머리, 백팩 등)을 담당. 차장/티켓과 왜건이 머물고 있으며, 토큐저들의 주요 이동 수단이다.
2.1.2. 블루 렛샤/블루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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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고속 열차, 동체 재질은 토큐 알루미늄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2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우측 몸통~다리 담당. 우연히도 KTX-산천를 닮았다.
2.1.3. 옐로 렛샤/옐로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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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지하철, 동체 재질은 토큐 스테인레스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3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우측 팔 담당.
2.1.4. 그린 렛샤/그린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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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고속 열차, 동체 재질은 토큐 알루미늄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4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좌측 몸통~다리 담당. 이쪽은 신칸센 700계 전동차를 닮았다.
슈퍼전대 사상 최초로 연두색에 가까운 톤으로 도색 된 녹색전사의 메카닉으로 기존의 연둣빛 메카닉은 멤버에 그린이 전혀 없거나 멤버 공용으로 된 것 뿐이었다.
2.1.5. 핑크 렛샤/핑크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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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지하철, 동체 재질은 토큐 스테인레스합금. 토큐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5호로 변신하며, 토큐오 및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좌측 팔 담당.
2.1.6. 탱크 렛샤/탱크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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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연료탱크. 동체 재질은 토큐 스틸 강화합금. 주로 토큐 렛샤의 연료인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급유 열차 역할을 맡는다. 디젤오의 합체시 왼 다리 담당.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왼발목 장식 담당.
5화에서 라이토가 거의 묻혀있는 걸 발견하는 것으로 첫 등장. 6화에서 라이토가 슈바르츠를 상대로 시간을 끄는 사이 히카리의 활약으로 움직이는 데 성공한다.
2.1.7. 카 캐리어 렛샤/카 캐리어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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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차량수송열차. 동체 재질은 토큐 스틸 강화합금. 캐리어 부분에는 이미지네이션 에너지로 이루어진 자동차가 수납되어 있는데 이 자동차는 토큐저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사출하고 폭파되어 사라지는 걸 보면 사실상 1회용인 듯. 디젤오의 합체시 오른 다리 담당.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오른발목 장식 담당.
차장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렛샤들 중 하나로 5화 초반에 첫 등장.
2.1.8. 디젤 렛샤/디젤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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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디젤 기관차. 재질은 토큐스틸 강화 합금. 탱크 렛샤와 카 캐리어 렛샤와 합체해 '''디젤오'''가 된다. 디젤오의 합체시 상반신을 담당. 초 토큐오,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시 몸통과 초 토큐 캐논 담당. 열차 선단의 엔진 덱 안에는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다.
8화에 첫 등장. 서포트 렛샤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토는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국내판에선 '''할배'''라고 하기도 하고 '''할배열차'''라고도 한다...처음 박물관 뒤에 있는 걸 발견했을 때는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먼지가 뽀얀데다 거미줄이 붙어있었고 첫 발동을 시도했을 때는 아예 움직이지도 않았다가, 동료들이 위험하다는 연락을 들은 라이토의 필사적인 이미지네이션으로 다시 움직였다. 다만, 레인보우 라인에 복귀한 뒤에도 다른 렛샤들과는 달리 박물관 뒷편에 계속 있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그 곳에 있다보니 여기가 출격장소로 인식한 듯. 하지만 어느새 타 서포트 렛샤와 마찬가지로 상시 기동상태로 주변 레인보우 라인을 타고 달리고 있었다.
9화에서 수리 중인 레드 렛샤 대신에 토큐저들을 태우고 운행하였다.
2.1.9. 폴리스 렛샤/폴리스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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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열차 모티브의 토큐 렛샤. 구조 작업에 쓰이는 토큐 렛샤 중 하나. 모든 토큐 렛샤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한다. 전방에 권총인 '폴리스 건'을 전개하여 사격을 한다. 토큐오의 양 팔에 합체하여 '''토큐오 폴리스'''로 파워 업.
재질은 토큐스틸 강화합금.
14화에 첫 등장. 청소기 섀도우가 훔친 물건들 중 하나. 청소기 섀도우 격파 후에 발견 되었다.
2.1.10. 파이어 렛샤/파이어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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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열차+소화기[5] 모티브의 토큐 렛샤. 구조 작업에 쓰이는 토큐 렛샤 중 하나. 디젤오의 양 팔에 합체하여 '''디젤오 파이어'''로 파워 업. 재질은 토큐스틸 강화 합금.
13화에서 첫등장. 거대한 소화기 모습으로 방치되었다가 라이토와 카쿠라가 동네 아이의 증언을 토데로 발견. 돋보기 섀도우가 저지른 불을 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디젤오 파이어에서는 물과 불을 이용해서 공격할 수 있어서 불과 물을 동시에 뿌리는 '''파이어 스플래시'''라는 필살기를 쓸 수 있다.
여담이지만 13화 당시 라이토가 무심코 '''소화기(쇼카키) 렛샤'''라 말 해버려서 티켓군에게 "파이어 렛샤라 부르라"는 주의를 받았다.
2.1.11. 빌드 렛샤/크레인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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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중장비+조중차[6] . 레인보우 라인의 의지가 니지노 아키라에게 직접 전해준 전용 토큐 렛샤. 재질은 토큐메탈 강화 합금. 각기 2대가 존재하지만, '''두 차량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가 기본 형태'''라는 설정으로 나온다.[7] 그래서 기본형태의 경우 굉장히 커보이는 것이 특징. 빌드 렛샤 1은 어플리체인저에 사용시 토큐 6호로 변신. 선두 차량은 조종석 부분이 파워 쇼벨로 변형하며, 중문 차량은 크레인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빌드 렛샤 2는 합체상태에서는 불도저로 사용되며 분리상태에선 카 캐리어 렛샤와 마찬가지로 끊어진 선로 사이를 연결하여 운행을 가능케 하는 이른바 ''''교량 가설 차량''''의 역할을 담당한다.
각 2대가 열차 합체하여 빌드다이오로 완성한다. 이때 빌드 렛샤 A가 상반신, 빌드 렛샤 B가 하반신 담당. 초초 토큐다이오 합체 시 빌드 렛샤 B가 양쪽 발 담당, 빌드 렛샤 A가 무기&상반신 담당.
초반에 아키라가 빌드 렛샤를 작동시켰지만 출발하기는 커녕 위아래로 요동치는 바람에 결국 길들이기로(...)[8] 한다. 이 때문인지 더빙판에선 아키라가 빌드 렛샤를 "야생마" 라고 부른다.[9]
2.1.12. 하이퍼 렛샤/하이퍼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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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큐저의 파워 업 아이템이자 '''황금의 토큐 렛샤.''' 토큐 렛샤 중에서 '''초거대 렛샤'''로 등장. 하이퍼 렛샤 터미널의 렛샤 모드 위에 하이퍼 렛샤가 합체한 것이 기본 형태라 매우 크다. 그대로 열차합체하여 '''하이퍼 렛샤 테이오'''로 변형. 전개하여 '''하이퍼 렛샤 터미널'''로 변형한다. 터미널 상태에서 13대의 토큐 렛샤가 합체해 궁극 메카 '''토큐 레인보우'''가 완성된다.
또한, 토큐체인저에 사용하여 하이퍼 토큐저로 강화변신. 전용 웨폰인 대회전 캐논의 탄환으로 사용. 하이퍼 렛샤를 이용한 강화변신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강화 아이템인 인로우 마루처럼 멤버 공용이다.
강화변신은 한번에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다. [10] 하지만 44화에서 아키라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이후에는 영구퇴장되었다가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 마지막 부분에서 차장이 사용하게 되면서 재등장했고,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도 카구라가 사용하게 되면서 재등장했다.
2.2. 무장용
2.2.1. 스코프 렛샤/스코프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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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큐블래스터에 사용. 토큐블래스터의 필살기를 발동시킨다. 복수의 여러대가 존재.
2.2.2. 에너지 렛샤/에너지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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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케츠 바주카의 탄환에 사용. 트리거를 잡은 멤버가 적에게 어떤 벌을 내릴지에 대한 이미지네이션을 생각하면서 렌케츠 바주카에 장전, 발사되면서 생각한 이미지네이션을 그대로 실현화시킨다.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고레인저 허리케인, 잭커 전격대의 빅 봄버와 유사하다.
2.2.3. 실드 렛샤/실드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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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 재질은 토큐 티타늄합금.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을 만큼 방어력이 뛰어나며, 토큐오에 장착하여 ''''시그널 실드''''로 변형한다.강력한 장벽으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으며, 방패에서 '''"시그널 실드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차장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렛샤 중 하나.
2.2.4. 드릴 렛샤/드릴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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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토큐 6호의 전용 무기인 유도 브레이커에 사용되는 만능 렛샤. 사실 니지노 아키라가 섀도우의 자람이었던 시절에 본래 명칭은 '''드릴 쿠라이너'''[11] 였지만, 개심과 함께 드릴 렛샤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역으로 섀도우에게 넘어가거나 뺏긴 서포트 렛샤가 쿠라이너로 변화돼서 악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떡밥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19화에선 아키라가 쿠라이너에게 포획당한 렛샤들을 구하려고 소환한 드릴 렛샤가 오히려 쿠라이너에게 붙잡혀 쿠라이너 로보가 열차무장을 했다.
또한 섀도우 라인의 쿠라이너가 변화된 렛샤이기에, 타 렛샤와는 달리 '''섀도우 라인의 노선을 직접 탈 수 있는 유일한 렛샤'''다.
하지만, 29화에서 슈바르츠에게 빼앗겼다가 35화에서 토큐 레인보우 완성을 위해 아키라가 슈바르츠를 찾아가 전투를 벌인다. 그러다가 토큐저가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 교섭을 제안, 성공하고 드릴 렛샤를 돌려받는다.[12]
2.3. 기타
2.3.1. 쿄류저 렛샤/다이노포스 트레인
오른쪽은 오리지널 상품 한정.
극장판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 등장하는 토큐 렛샤. 수전전대 쿄류저의 수전룡 가브티라의 모습을 한 토큐 렛샤로, 가브티라가 쿄류 스피릿의 힘으로 '''직접 변형'''한 모습. 쿄류 레드가 직접 조종한다. 토큐오의 레드 렛샤 부분에 합체하여 ''''토큐오 쿄류진''''[13] 이 된다. 모습은 토큐오의 가슴에 가브티라의 헤드가, 머리는 쿄류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가브티라의 수전지가 라이토의 이미지네이션으로 변형한 모습이다.
2.3.2. 덴오 렛샤/덴오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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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 등장하는 토큐 렛샤. 가면라이더 덴오의 덴라이너(고우카)의 모습을 한 토큐 렛샤. 덴오 렛샤는 토큐오 쿄류진의 양 다리에 합체하여 ''''토큐오 쿄류진 feat.덴라이너''''[14] 가 된다.
그리고 사실 원래는 덴오 렛샤도 토큐오의 레드 렛샤의 위치에 합체 가능하고 작중 합체 후 덴오 소드폼의 머리가 나오는데 합체 직후 쿄류자 렛샤가 강제로 위에서 찍어 눌러서 합체, 덴오 렛샤는 다리로 내려가버렸다(...). 모모타로스도 이 광경을 보고 "왜 내가 발이냐고!"며 불만스러워했다.
하지만 실제 완구에서는 처음부터 다리 쪽 위주로 재현되게 만들어져 극중에서처럼 레드 렛샤의 위치에 합체하는 건 불가능하다.
2.4. 레전드 렛샤
해당 문서 참고.
2.5. 극장판
2.5.1. 사파리 렛샤/사파리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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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열차전대 토큐저 THE MOVIE - 갤럭시라인 SOS에 등장하는 토큐 렛샤로, 전반적으로 토큐오의 디자인을 어레인지 했다. 레드 ~ 핑크 렛샤에 동물의 형상이 추가 되었는데, 1호는 라이온, 2호는 이글, 3호는 와일드캣, 4호는 앨리게이터, 5호는 팬더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열차합체하면 '''사파리가오'''가 된다. 토큐체인저에 장착하면 슈츠에 각 동물의 특징적인 파츠가 붙어 환승변신한다.[15] 이 상태를 '''토큐저 사파리'''라고 한다.
토큐오와는 달리 합체 기본형태는 사자 형태와 로봇 형태 2가지를 가지고 있다.
2.6. 한정판
2.6.1. 클로 렛샤/크로우 트레인
[image] 출처
특별 DVD에 나오는 오리지널 렛샤. 디자인은 노란색 빌드 렛샤에 '''호랑이'''무늬가 새겨진 형태.
2.6.2. 크리스마스 렛샤/크리스마스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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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퍼플 렛샤/퍼플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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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 오리지널 전사인 토큐 7호 전용 렛샤로 생김새는 보라색 빌드 렛샤.
작중 변신할 때만 쓰였지만 나노리에 나온 동체 모습은 그야말로 빌드 렛샤 1의 팔레트 스왑이었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포스트 렛샤 포함, 기타 슈퍼전대 렛샤와 함께 세트로 발매 예정이다.
2.6.4. 포스트 렛샤/포스트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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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렛샤와 마찬가지로 렌케츠 바주카의 탄환으로 사용, 섀도우 라인에 발사해서 새도우 타운이 된 곳에도 편지를 보낼수 있다.
3. 여담
초초 토큐다이오가 공개되었을 때, 콕핏에 TQ1-TQ2-TQ3-TQ4-TQ5-TQ6 다음 TQ0이 있으니 토큐 0호가 추가되는게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다.[16] 정면의 계기판에 위에서 아래로 TQO(토큐오)-DGO(디젤오)-CTQO(초 토큐오)로 되어 있는 것을 봐도, 토큐 0호설은 설에 불과할 뿐이었으며 결국 토큐 0호는 등장하지 않아 무의미한 가설로 밝혀졌다.
고세이저의 고세이 헤더와 흡사한데다 합체 시스템과 변신 기믹도 매우 닮았다.
이렇게 변신용 아이템과 슈퍼전대 로봇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 아이템이라는, 제법 훌륭한 발상의 물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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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로봇 디자인이 '''망했어요.''' 시도는 좋았지만 디자인 자체가 처참하게 나왔다. 어찌 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간단한 합체 방식을 취해야 하는데다 '''토큐오는 3단 합체도 단독 변형도 아닌 5단 합체다.''' 거기다가 하이퍼 렛샤를 제외하면, 토큐 렛샤는 전부다 기다란 형태라 쉽고 간단한 형식으로 합체해야 한다. 안 그래도 토큐 렛샤의 구조 때문에 어떻게 합체하는 지도 구현하기 어려운데, 저런 조건들까지 있으니 멋진 디자인이 못 나온 것이 당연하고 '''어떻게 보면 저 디자인도 머리를 쥐어짜면서 힘들게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토큐체인저 음성기믹에만 들어있고 극중 나오지 않은 토큐 렛샤가 레전드 렛샤를 제외해도 6종이나 된다.[17]
그리고 설정상 토큐 렛샤가 어린아이(이미지네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만 성인(즉, 이미지네이션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18][19]
[1] 실제로 토큐 렛샤라는 발음은 '''특급 열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2] 그냥 통과할려고 시도하면 투명한 장벽에 가로막힌다. 다만 총재가 타는 것을 허락하면 패스가 없어도 탈 수 있는 모양. 토큐저 VS 쿄류저에서 키류 다이고가 그렇게 탑승했었다.[3] 이 대사로 미루어보아 섀도우 라인의 열차 '쿠라이너'는 '''섀도우 라인에 너무 오래 머무르는 바람에 어둠에 침식당한 토큐 렛샤'''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드릴 렛샤가 '''본래 쿠라이너였던 게 토큐 렛샤로 되었다'''는 걸 봐선 가능성은 있다.[4] 폭탄 섀도우를 잡으려던 히카리가 여성 안심칸 출입구를 보고 난감해했다.[5] 처음 등장했을 때 세로로 일어서 있는 상태로 등장해서 라이토가 거대한 소화기로 착각했다.[6] 커다란 크레인을 탑재한 특수 철도 차량으로 철도사고 수습이나 철교 공사에 사용된다. 현재는 모두 단종되어 더 이상 생산되지 않으며 이미 생산된 조중차들은 모두 열차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7] 그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이 녀석이 합체메카 인지 변형메카인지 애매하기는 하다. 작중 내에서도 2대의 차량이 분리된 상태에 비해 합친상태로 많이 나오니 합체 메카라기 보단 변형메카에 가깝다.[8] 말이 길들이기지 내부 장비들을 자기가 쓰기 좋게 마개조(...)하고 있었다. 이를 본 토캇치는 아연실색한다.[9] 야생마가 로데오 때처럼 날뛰는 모습에서 착안했을 수도 있으며, 아키라의 원래 모습인 자람이 약간 서부영화 베이스의 컨셉인지라 더 그런 듯. 그리고 더빙판에서는 조교한다를 조련시킨다고 한다.[10] 참고로, 라이토, 토캇치, 히카리는 최소 2번 이상은 하이퍼 토큐저로 변신한 에피소드가 있지만 미오와 카구라는 30화에서 딱 한번 변신했는데, 그마저도 둘이 함께 변신했다.[11] 국내판 명칭은 '''드릴 크라이너'''.[12] 이 때 슈바르츠는 드릴 렛샤를 돌려주면서 아키라에게 '''때가 되면 자신의 오른팔로 일하라'''는 조건을 내걸었다.[13] 국내 정발명은 ''''트레인 티라노킹''''.[14] 국내 정발명은 ''''트레인 티라노킹 덴오 스페셜''''.[15] 예를 들면 1호차 라이온을 통해 환승변신하면 손에 사자의 발톱이 장착된다.[16] 다만 자세히 보면, 폰트가 숫자 0(영)이 아니고 알파벳 O(오)이다.[17] 덤프, 도저, 믹서, 크레인, 제트, 블리자드 설정만 해 놓고 본편에서는 삭제된 토큐렛샤들의 이름으로 추정.[18] 가이무와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제작진 공인 어린이조로 불리는 비트라이더즈들은 그 존재가 보이는데 성인인 쿠레시마 타카토라는 존재를 느끼지 못하다가, 마침 토큐오가 밀려나서 창에 아무것도 안 비칠 때(...) 뒤를 돌아보는 개그를 선사했다. 아마 가이무만 보고 토큐저를 안보는 사람과 토큐저를 보는 사람 둘 다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개그 연출인 듯. 여기에 현실적으로 누가 이 열차에 승객으로 탑승하는지는 질문하면 지는 것이다.[19] 참고로 10화에서 토큐 렛샤를 보지 못하는 아이가 등장했다. 실패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이미지네이션이 떨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