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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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카미키 케이(上木 敬).
2. 줄거리
인류는 일찍이 성전 파괴신을 보주로 봉인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시골 마을에 사는 중학생 미야나기 루루는 해안에서 우연히 그 보주를 주워 봉인을 풀어 버린다. 나타난 파괴신의 모습은!?
파괴 신의 슬로우 라이프 이야기 개막!!
3. 발매 현황
일본의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2021년 2월 기준 2권까지 발매되었으며 3권은 2021년 3월 4일에 발매된다고 한다.
4. 등장인물
4.1. 인간
- 미야나기 루루(
宮薙流々 )
- 후지사와 렌(
藤沢錬 )
- 이즈마 키사라기(イズマ キサラギ)
[1] 마법을 쓸 수 있다. 마그의 파괴 권능을 튕겨내는 등 여러모로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불사신 속성이 있는 마그를 대상으로는 별 다른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28화에서 마그짱과 싸운 뒤에 파괴신들이 모두 나쁜 존재는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토벌이 아닌 감시를 목적으로 렌의 반으로 전학을 온다. 공부는 안했는지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고생하고 있다.
성기사단의 후예이며 17살이다.- 오세 유이카(尾瀬唯歌)
- 코미야마 키쿄우(小宮山桔梗)
4.2. 혼돈의 신
현재까지 1, 3, 5주가 등장했다. 최소 5주까지 있을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전부 해양생물의 모습이다. 그 밖에 주에 속하지 않은 무위의 존재들(암울의 존제=게, 금강의 그=라)도 있다. 혼돈의 신마다 주인공 일행이 콤비를 이룬다. 혹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으며 실제로 케로로를 오마주한듯한 에피소드도 있다.
- 파괴의 마그=메느에크(マグ=メヌエク)
눈에서 빔을 쏘는 형태의 파괴를 행한다. 그렇지만 정작 자기입으로 파괴신이라고 한적은 없으며 인간들이 자신의 힘을 보고 멋대로 붙인것이라고한다. 본모습은 이렇게 생겼다.[2] 파괴 능력 외에도 분체를 생성하거나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도 있는데 혼돈의 신들이라면 대체로 공유하는 능력인듯 하다.
파괴의 권능은 꽤나 강력하여 본체가 아닌 분체로도 쓰레기통을 부수는 정도는 가능하며 전성기에 비해 매우 쇠약한 현 상태로도 가정집 벽 하나 부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일시적으로 육체를 회복했을 때는 태풍을 파괴하거나 파괴의 열로 일대의 눈을 모두 녹여버리기도 했다.
600년 전 성기사단에 의해 보주에 봉인된 후 미야나기 루루에 의해 풀려났지만 매우 쇠락해져 작은 문어같은 형태가 되어버렸으며 주변의 인식도 말하는 문어다(...).
자신의 봉인을 푼 미야나기 루루를 자신을 섬길 제1사도로 정했지만 정작 루루는 마그라 부르며 친구라고 생각하는듯하다. 루루한테서 받은 팬시한 친구 다이어리를 '파괴 사도 혈맹의 서'라고 칭하며 과거 자신을 섬기던 사교도들의 명부처럼 이름을 적어 자신들의 신도들을 늘려 세력을 늘리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현대의 식품들을 먹으며 식재료의 본질을 풀어 이야기하는데 대체적으로 맘에 들어한다. 낫토를 먹고는 단백질이 많아서 몸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식. 때때로 한번에 많은 음식을 먹고 본모습에 보다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가면 더욱 강력한 파괴의 권능을 쓸 수 있게 되는데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한번 쓰고 나면 쪼그라든 문어처럼 된다. 한편 많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가 폭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속은 다른 차원과 이어져 있는데 흔히 등장하는 그것이며 안에는 마검부터 사교도들에게 공물로 받은 금은 보화등 온갖것들이 들어있다.
혼돈의 신들 중 제1주로 파괴의 권능을 가졌다. 파괴의 권능이라 오직 부수는 힘밖에 없으며 주로 파괴의 권능은 꽤나 강력하여 본체가 아닌 분체로도 쓰레기통을 부수는 정도는 가능하며 전성기에 비해 매우 쇠약한 현 상태로도 가정집 벽 하나 부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일시적으로 육체를 회복했을 때는 태풍을 파괴하거나 파괴의 열로 일대의 눈을 모두 녹여버리기도 했다.
600년 전 성기사단에 의해 보주에 봉인된 후 미야나기 루루에 의해 풀려났지만 매우 쇠락해져 작은 문어같은 형태가 되어버렸으며 주변의 인식도 말하는 문어다(...).
자신의 봉인을 푼 미야나기 루루를 자신을 섬길 제1사도로 정했지만 정작 루루는 마그라 부르며 친구라고 생각하는듯하다. 루루한테서 받은 팬시한 친구 다이어리를 '파괴 사도 혈맹의 서'라고 칭하며 과거 자신을 섬기던 사교도들의 명부처럼 이름을 적어 자신들의 신도들을 늘려 세력을 늘리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현대의 식품들을 먹으며 식재료의 본질을 풀어 이야기하는데 대체적으로 맘에 들어한다. 낫토를 먹고는 단백질이 많아서 몸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식. 때때로 한번에 많은 음식을 먹고 본모습에 보다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가면 더욱 강력한 파괴의 권능을 쓸 수 있게 되는데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한번 쓰고 나면 쪼그라든 문어처럼 된다. 한편 많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가 폭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속은 다른 차원과 이어져 있는데 흔히 등장하는 그것이며 안에는 마검부터 사교도들에게 공물로 받은 금은 보화등 온갖것들이 들어있다.
- 광란의 나프타크(ナプターク)
혼돈의 신들 중 제5주로 목소리를 매개로 정신을 조종하는 권능을 가졌다. 마그 메느에크와 마찬가지로 보주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마그 메느에크의 기척을 감지하고 깨어났다.마그 메느에크가 말하는 문어라면 이쪽은 말하는 불가사리다. 눈은 하나밖에 없으며 입 안에 있다. 본모습은 이렇다.[3]
마그와 조우한 후 서로의 거취를 정하는 내기를 하려다 원래의 힘을 낼수 없는몸이라 미야나기 루루가 바지락 캐는 걸로 승부를 가릴 것을 제안했는데 마그가 파괴 광선을 쏘아 바지락 두개를 확보하자 자신의 권능을 사용하지만 이걸로 지배할수 있었던건 고작 소라게 100마리를 지배하고 힘을 거의 다 써버리며 이 소라게들을 광란의 군세라 칭한다. 이후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뒤지는 안습한 신세가 되버린다. 후에 바다에서 상어도 지배하는데 성공하는데 정작 지배를 푸는 방법은 나프타크도 몰라서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평상시에는 소라게 100마리들이 교대조를 짜서 나프타크를 보좌하고 있고 상어도 이들의 동료로 인식되고 있다.
방송 등을 통해 광란의 권능을 증폭시키면 대규모로 인간들을 지배할 수 있으므로 이론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권능이지만 사용자가 바보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렌의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요리에 푹 빠져있다. 처음엔 알바비를 받아도 어떻게 쓰는건지 몰라 우네라스에기 바치는(?) 신세였지만 렌과 장을 보면서 식재료를 사 진짜 돈을 쓰는 방법을 아는 것을 넘어서 돈이 전부다라는 비뚤어진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 후 소라게를 시켜 땅에 떨어진 동전 줍기에서 시작하여 복권에 빠지다가 돈이 점점 떨어지자 우네라스와 도박을 통해서 돈을 불리려다가 소라게를 이용해 반칙을 하다가 걸려서 지하노역장으로 끌려갔다(....). 홀쭉해져서 돌아오고 아르바이트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깨달았고 알바비를 착실히 벌어서 식재료를 사면서 요리를 연습하고 있다. 존제=게의 가시에 찔렸을 땐 학교에 오면 급식이라는 공짜밥을 준다고 했는데 안준다면서 절망했는데 동족인 마그는 가시에 찔리고도 아무 변화가 없어서 더욱 안습.
- 섭리의 우네라스(ウーネラス)
[4]
이쪽은 바다의 천사라 불리는 클리오네처럼 생겼다.[5] 마그와 나프타크와 달리 자력으로 공중에 떠서 날아다닐 수 있다. 마도구는 분명 강력하긴 하지만 분체로 생성한 마도구의 능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혼돈의 신들을 배신하고 성기사단에 힘을 빌려주어 봉인의 보주나 마도구를 제공하여 다른 혼돈의 신들이 봉인되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협력하는 이유라는게 과거 자신을 토벌하러온 힘없는 성기사가 힘내는 모습에 모에함을 느껴서라고 한다(...). 그 후로 성기사단에 도구를 만들어 주며 만화에서나 볼법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는데 실제로 그런것들을 보면서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 한다. 오래전부터 봉인되지 않고 성기사단에 힘을 빌려주는식으로 성기사단 본부에 봉인된 척 살고 있는데 공기 청정기에 인터넷까지 무제한인 쾌적한 환경이라고 한다. 이유가 어쨌든 본부에 머물러야 하는탓에 세상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경험해 하고싶어한다. 혼돈의 신들중 가장 세속화된 신.
혼돈의 신들 중 제3주로 마력을 부여해 물건을 만들거나 변성시켜 특수한 능력을 가진 마도구를 만드는 마술을 다루는 권능을 가졌다. 현재는 성기사단 본부에 봉인되어있으며 평소에 볼 수 있는 모습은 분체이다.이쪽은 바다의 천사라 불리는 클리오네처럼 생겼다.[5] 마그와 나프타크와 달리 자력으로 공중에 떠서 날아다닐 수 있다. 마도구는 분명 강력하긴 하지만 분체로 생성한 마도구의 능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혼돈의 신들을 배신하고 성기사단에 힘을 빌려주어 봉인의 보주나 마도구를 제공하여 다른 혼돈의 신들이 봉인되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협력하는 이유라는게 과거 자신을 토벌하러온 힘없는 성기사가 힘내는 모습에 모에함을 느껴서라고 한다(...). 그 후로 성기사단에 도구를 만들어 주며 만화에서나 볼법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는데 실제로 그런것들을 보면서 참고해서 만든 것이라 한다. 오래전부터 봉인되지 않고 성기사단에 힘을 빌려주는식으로 성기사단 본부에 봉인된 척 살고 있는데 공기 청정기에 인터넷까지 무제한인 쾌적한 환경이라고 한다. 이유가 어쨌든 본부에 머물러야 하는탓에 세상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경험해 하고싶어한다. 혼돈의 신들중 가장 세속화된 신.
- 암울의 존제=게(ゾンゼ=ゲ)[6]
성게를 닮았으며 자신의 가시에 닿으면 상대도 네거티브하게 만드는 암담의 권능을 가졌다. 검은 가시들은 존제=게가 어두운 마음을 퍼뜨릴 수록 더욱 더 자란다고한다. 29화에서 누군가에게 봉인이 풀려서 주인공의 학교에 나타난다. 학교 학생들과 무려 나프타크도 네거티브하게 만드는 등 활약을 했으나 이면의 감정이라는 것이 없는 순수한 악동인 오제 유이카에서 잡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현재는 방 안에 있는 수조에서 지내고있다. 300년 전에 봉인되었다고하며 원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7]
무위의 존재이며 아주 내향적이고 음침하다. - 금강의 그=라(グ=ラ)
게의 모습. 존제=게와 마찬가지로 무위의 존재다. 무위라는 사실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마그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다. 권능은 육체의 재생 및 강화로 자신의 집게발을 강화해서 거대하게 만들고 본체는 모래속에 숨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상은 나프타크 이상의 바보(...) 강화된 집게발로 뭔가를 만드는 것도 할 수 있지만 딱히 대단한 건 못 만든다. 이래저래 어설퍼서 이전부터 바보취급을 당해왔던듯 하며 자신을 바보취급하지 않는 키쿄우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주로 집게발을 개조해 이런저런 도구를 만드는 것으로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밝혀지기로는 원래부터 마그에게 적개심을 가진 것은 아니고 누군가가 봉인을 풀고 파괴신이라고 자칭하는 녀석을 이기면 순위가 매겨질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찾아갔다고 한다.
처음 등장할 땐 마치 용의 머리 모양으로 나왔지만 그것은 집게발이었고 진짜 모습은 밝혀지기로는 원래부터 마그에게 적개심을 가진 것은 아니고 누군가가 봉인을 풀고 파괴신이라고 자칭하는 녀석을 이기면 순위가 매겨질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찾아갔다고 한다.
- ???
그=라와 존제=게를 부활시키고 이상한 폭설을 내리게 했다고 추측되는 녀석. 우라네스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녀석이라 성기사단에게 봉인의 보주를 주었을 때, 가장 먼저 봉인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