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image]
'''제작'''
에이림(Alim)
'''유통'''
스퀘어 에닉스
'''장르'''
RPG
'''플랫폼'''
iOS · 안드로이드
'''출시일'''
2015년 10월 22일 (일본)
2016년 6월 29일 (전세계)
1. 소개
2. 스토리
3. 시스템
3.1. 던전
3.3. 아레나
3.3.1. 콜로세움
3.3.2. 아레나 대전
3.4. 상태변화/상태이상
3.8.1.1. 일본판 추천 캐릭터
3.8.1.2. 글로벌판 추천 캐릭터
3.8.2. 트러스트 마스터
3.9. 아이템 제작
5.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6. 파생 작품


1. 소개



15초짜리 홍보 영상(한국)

정식 홍보 영상(한국)[1]
이전의 휴대용 게임이 거의 과거 작품의 이식작이었던 것에 비해 이 작품은 오리지널 스토리로서 안드로이드, iOS전용 게임으로 개발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이다.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시스템을 차용하면서 동시에 개선이 일부 이루어진 게임.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인 편으로 2015년 10월 22일 발매하고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100만을 넘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스퀘어 에닉스는 보답하는 의미로 사전등록보상이었던 아이템과 캐릭터를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전 유저에게 배포하였으며, 그로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다시 300만을 넘기자 소환티켓 3장과 500라피스(캐시)를 증정했다.
파이널 판타지의 색채가 잘 녹아있고 오프닝과 마을 등 기본적인 RPG 요소를 적재적소에 조합하여 상당한 호평을 사고 있는 중이다.
브레이브 프론티어형식의 전투 + 던전 탐험하는 방식 +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처럼 던전을 직접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방식 으로 되어있다. 전투같은경우 기존 파판 시리즈의 상성, 스킬, 특성들의 요소가 잘 녹아있고, 어렵지 않아서 가볍게 하기에 좋게 되어 있다. 전형적인 일본식 가챠게임의 한계인 점점 하드해지는 리세마라와, 컨텐츠 부족을 막기 위한 필요악(?)이라 볼 수 있는 트러스트 마스터로 인한 하드한 노가다가 문제지만, 그 외의 게임성은 준수하다.[2]
일본판이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거행했으며. 2016년 11월 26일 1주년 감사제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전투 방식의 기존 변화 중 하나로 '''5인 1파티 방식에서 탈피하여 1파티 10인, 캐릭터 교대전투'''를 도입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2. 스토리


그랑셸트 군도 소속의 기사, 레인과 라스웰은 임무를 마치고 비공정으로 돌아가던 중 몬스터의 습격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를 보게 되고, 각 시대를 잇는 힘, 비젼 을 손에 넣으며 크리스탈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면서 광활한 스토리가 시작된다.

3. 시스템



3.1. 던전


각 던전은 전투용 던전과 탐색용 던전으로 구분한다. 전투용 던전은 한 지역 당 4~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에 한해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보너스 라피스를 받을 수 있다.[3] 마지막 전투용 던전은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며 보상조건도 마법이나 리미트기로 보스를 처리하라는 내용이 붙어 있으니 참고할 것. 몇몇 지역은 전투용 던전을 모두 클리어 시 탐색용 던전이 개방되며, 이 곳에서는 인카운트 방식으로 전투가 치뤄지며, 숨겨진 아이템 이외에도 제작용 소재가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재 스폿이 몇 군데 존재한다. 또한 일부 마을에서 NPC가 주는 퀘스트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니 자주 들르는 것이 좋다.

3.2. 지역




3.3. 아레나


설정 상 왕도 그랑셸트에 존재하는 곳으로, 각 등급별 몬스터와 싸우는 콜로세움과 타 플레이어와의 대전으로 포인트를 겨루는 대전이 있다. 한 번 싸울 때마다 아레나 포인트 1회를 소모하며, 회복은 1시간마다 1개. 최대 개수는 일본판의 경우 5개, 글로벌판은 처음에는 3개였으나 이후 일본판과 동일한 5개로 변경되었다.

3.3.1. 콜로세움


각 등급별로 총 10회의 전투를 거치며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한 번 이길 때마다 100의 포인트를 받으며, 질 경우 10의 포인트를 받는다. 각 단계는 다시 D, C, B, A, S의 5등급으로 나뉘며, 한 등급마다 스테이지가 5개 준비되어 있으므로 총 50회의 전투를 거쳐야 다음 랭크로 올라갈 수 있으며, 한 등급을 통과할 때마다 보상을 받는다. 현재 일본서버에 공개된 단계는 중급 S랭크까지다. 글로벌 버전은 상급 S 랭크가 추가되었다.
아레나 포인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콜로세움 보상을 노리자. 특히 콜로세움 보상 중에는 대지의 열쇠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역량이 되는 선까지 도전해서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3.3.2. 아레나 대전


플레이어와의 대전으로 통해 포인트와 랭크를 얻는 모드로, 동행자 없이 자신이 구성한 덱으로 전투를 치르며, 자신을 제외한 상대방은 실시간 대전이 아닌 NPC처럼 일정한 알고리즘에 의해 전투가 진행된다. 대전에는 다양한 금지조건이 붙기 때문에 이 금지조건에 따라 덱 구성이나 캐릭터 설정을 잘 구성하는 것이 중요. 또한 특정 작품군이 선택될 경우 해당 캐릭터는 체력 등에 보너스 스텟이 붙는다. 거기다 아레나에서는 최대 대미지가 999로 고정되기 때문에 일부 방어무시 공격 스킬을 가진 유닛이나 다양한 상태이상을 거는 유닛들이 상대적으로 아레나에서 높은 우위를 지닌다. 승리 시 100의 포인트를 얻으며, 자신의 등수보다 높은 유저에게 승리하거나 연승할 경우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여기서는 아레나 메달을 추가로 얻는데. 이 메달을 이용해 아레나 전용 교환아이템과 아레나 갸챠를 돌릴 수 있는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아레나 집계는 월요일(글로벌판 기준 금요일)에 이루어지며, 보상은 매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3.4. 상태변화/상태이상


적 혹은 아레나에서 상태이상이 부여되는 마법이나 특기에 맞을 경우 발생한다.
  • 수면
물리공격을 받기 전까지는 행동할 수 없게 된다. 마법공격은 수면상태를 해제하지 못하니 주의.
매 턴마다 최대 체력의 10%를 잃는다. 최대 체력이 높을 수록 피해량도 늘어난다.
  • 암흑
물리공격의 명중률이 매우 떨어진다.
  • 침묵
마법이 모두 봉인된다. 단 어빌리티로 취급되는 마법은 예외.
  • 마비
회복하기 전까지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다.
  • 혼란
랜덤으로 적 또는 아군을 공격한다. 자신을 공격할 때도 있으며 한 번 공격받으면 해제된다.
  • 질병
공격/방어/정신/마력의 주요 스테이터스가 크게 하락한다. 자연회복이 안된다.
  • 석화
전투를 끝내거나 회복하기 전까지 전투불능(제외)로 처리한다. 자연회복이 안된다.
  • 즉사[4]
확률적으로 체력에 상관없이 전투불능이 된다.
  • 매료[5]
효과는 마비와 같으나 에스나 외의 회복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점. 하트 마크로 표시.
  • 정지(스톱)[6]
효과는 마비와 같지만 회복수단은 자연회복 또는 디스펠을 거는 것인데 디스펠주문은 아군을 대상으로 사용하지못하므로 디스펠 효과가 있는 물리공격으로 두들겨서 치료하는게 보통이다. 아이콘은 회중시계.
  • 능력약화/능력강화
브레이크 계열이나 약화주문 등으로 해당 스테이터스가 내려가거나 올라간 상태. 역시 디스펠 물리공격 안수치료만이 방법
검(공격)/방패(방어)/지팡이(마력)/모자(정신)으로 표시된다.
  • 속성강화/속성약화
특정 어빌리티나 마법으로 속성에 대한 내성이 강화되거나 내려간 상태. 디스펠 물리공격으로 안수치료를 하자.
방패 아이콘 우측 하단에 해당 속성이 작게 표시된다.
  • 피해경감
일정 턴 동안 받는 피해를 낮춘다. 환수 타이탄이나 특정 어빌리티 발동 시 볼 수 있다.
아이콘은 AT필드 형태.
  • 오토 리제네 / 오토 리플래시
매 턴마다 HP/MP를 일정량 회복한다.
오토 리제네는 황색의 십자가 3개가, 오토 리플래시는 은색의 십자가 3개가 표시된다.
  • 감싸기
아군의 공격을 대신 받음. 아이콘은 패시브 감싸기와 동일.
  • 언데드
아니마 3성과 전투시 일정 체력 트리거에서 쓰는 기술 일판에서 아직까지 이 상태이상을 치유하는 악세나 스킬이 없다.
기존에 알고있는 언데드의 특성과 동일하게 치유받으면 오히려 데미지를 받게되 그냥 죽고 어레이즈를 걸어줘야 한다.
고무적인 것은 언데드를 현재 쓰는 보스 몬스터가 극히 드물다는 점이다.

3.5. 이계(차원의 틈새)




3.6. 등장인물




3.7. 소환수




3.8. 유닛




3.8.1. 리세마라


이 게임은 1-7성까지의 유닛이 있으며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5성을 주고 시작한다.[7] 주인공 두 명은 각각 2성이다. 따라서 3성 이상을 초반에 얻을 방법은 가챠뿐이지만 주인공 레인, 라스웰 두 명과 히로인이자 동료인 피나는 6성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6성까지 진화가 되는 유닛이 일부 있다. 이에 따라 리세마라를 해서 5성을 확보하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몇 성인지 보는 것보다는 좋은 캐릭터를 가져가기 위해 리세마라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후에 가챠를 통해 좋은 유닛을 뽑을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소환은 친구 포인트를 이용하는 일반 소환과 라피스를 이용하는 픽업 소환이 있으며, 픽업 소환에 드든 비용은 500라피스 또는 티켓 한 장이며 항상 3성 이상으로 나온다.
리세마라를 하려면 스마트폰 두 대가 필요하며, 실패할 경우 아이디 전송으로 다른폰에 해당 데이터를 넘긴 후 넘긴 폰에서 다시 실행하면 데이터가 이전됐다며 종료되는데, 다시 실행하면 처음부터 진행된다. 일본판에서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판과 스퀘어에닉스 마켓판을 다운받아서 서로 인계하는 방식으로 폰 하나만으로 리세마라 할 수 있다.
글로벌판에서는 다른 폰에서 하고 싶다면 페북계정에 강제연동(...)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한 대로 리세마라가 가능하다. 더미계정이나 지인의 계정(...)에 실패한 리세마라 데이터를 보내고, 로그아웃하면 처음부터 진행된다. 이후 실패한 리세마라 데이터도 다시 해당 계정으로 보내면 처음 데이터가 이후 데이터에 오히려 덮어씌워진다. 그러므로 마음에 드는 데이터가 나오면 그 때 자신의 계정에 등록하거나 계정등록 안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3.8.1.1. 일본판 추천 캐릭터

2019.02.07. 기준으로 다음 각 역할별에 해당하는 5성 태생 캐릭터 중 딜러를 하나 포함한 2개 이상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4성 태생 탱커인 빛의 전사나 미스테아 등의 캐릭이 끼어 있으면 5성 태생 탱커를 얻기 전까지 충분히 운용 가능하므로 같이 들고 가면 좋다. (힐러의 경우 4성캐릭터도 대응은 가능하지만 리레이즈의 부재가 크므로 임시로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ㆍ물리 딜러
  • 피나 & 초코보(정신의존 이도류 물리 딜러)
오프라인 이벤트 배포 후, 2019년 2월에 실장된 캐릭터. 절 명경계 체인딜러로 풍, 광속성에 특화되어 드레스업 아이린이나 CG바츠와의 체인이 좋다. 정신의존 배율이기 때문에 정신력이 곧 공격력이 되는데, 이로 인한 마법피해 감소로 인해 물리 탱커를 세울 경우 생존력이 늘어나는 것이 장점이며, 초코보 피나의 최대 강점은 딜러가 리레이즈, 전체 어레이즈, HP, MP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점. 딜링과 동시에 LB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이로 인한 3턴 트리플 어빌 사용 및 어빌리티 강화로 상위권급 딜링을 낼 수 있다. 단점은 속성내성 디버프가 없고, 제대로 위력을 뽑으려면 시리즈 보스 배틀을 깨야한다는 점 정도.[8]
  • 엑스터(양손 체인)
범용성이 좋은 절 명경계 및 오레올레이계 체인 물리딜러. 실장 당시에 파격적인 성능이었으나 현재는 무난하게 초보자가 쓸만하고 세팅을 갖추면 어느 정도의 고난이도 강림에서도 사용 가능. 자신의 슈트마 무기의 성능이 좋고 트마 및 트마어빌의 성능이 세팅하기에 용이하다. 슈트마를 뽑아도 자신의 트마 역시 세팅에 넣어서 잘 쓸수 있는 캐릭터.[9], 높은 평가를 받는 캐릭터의 경우 캐릭터 자체에 양손잡기(혹은 이도류시 공격력 증가)와 같이 장비 공격 수치에 따른 공격치 증가 어빌리티와 일반 공격 증가 어빌리티가 충분히 탑재되어 있을 것, 최소 2회 가능하면 3회 이상의 연속 어빌리티 보유, 속성내성 다운 스킬 및 자체 속성 공격기 보유 혹은 자체 속성 부여 가능 정도의 조건이 꼽히는데 엑스터는 시탄과 더불어 이 모든 걸 다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시탄의 약점으로 꼽히는 전체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고 사용 이후 주력기인 극 명경의 배율을 500% 상승시켜주는 실배율 2980%의 LB 활용도 역시 시탄에 비해 장점으로 꼽힌다. SP 어빌리티와 명경·패를 사용하여 늘 3회 행동이 가능하고 명경·난과 명경·예로 스스로 MP 수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다. 한정 캐릭터가 아니므로 5성 셀렉 티켓 10장으로 픽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을 노리는 것도 용이한 편으로 무엇보다 친구를 구하기 쉽기 때문에 12무구를 제외하면 전 강림 던전에서 인력난을 겪지 않는다. 스택형 딜러이기 때문에 최대 화력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전투 불능 후 회복시나 방어 자세 사용 후, 혹은 실수로 일반 공격을 하는 경우 등에서 화력이 급감하므로 운용에 요령이 필요하며[10], 대응 속성이 불과 얼음 속성 2가지 뿐이므로 여러 속성의 공격을 요구하는 진강림 던전에서 사용하려면 해당 속성 공격이 가능하거나 해당 속성 무기를 착용한 다른 파티 멤버의 보조가 필요하다.
  • 드레스업 아이린(양손 체인)
흙과 빛 속성 주력의 명경계 및 파일드라이버계 체인 물리딜러. 자체 흙과 빛 속성 부여가 가능하고 흙과 빛 내성을 각각 75% 깎을 수 있다. 딜링 어빌리티들의 최대 기본 배율이 600%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LB 사용 후 1턴 동안 300% 배율이 증가하고 SP 스킬인 쉘위댄스에서 4턴 동안 순차적으로 최대 250%의 공격력 증가와 150%의 배율 증가를 가져갈 수 있고 엑스터와 마찬가지로 SP 어빌과 バックウイスク로 모든 어빌리티를 항상 3회 연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LB의 요구 비용이 낮은 편이고 버스트 스톤 상승량 100%와 턴당 100의 LB 게이지를 올려주는 패시브를 지니고 있어 최대한 LB를 자주 활용하여 어빌리티의 배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혼란/석화에 면역이고 자신의 트러스트 마스터로 어둠/수면/마비에 내성을 가져가기 때문에 스톱과 매혹, 버서크 이외의 상태 이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든 어빌리티가 3연격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파티 보조에도 뛰어난데, 맡기기(たくす) 스킬로 자신의 LB 게이지를 다른 파티 멤버에게 이전할 수 있고[11] 3턴간 파티 전체의 HP와 MP를 매턴 3000, 50씩 회복시킬 수 있으며 흙과 빛 속성 내성 75%를 부여하고 파티 전체의 LB 게이지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 모든 무기를 착용할 수 있지만 총 계열 무기 착용시 보너스를 얻기 때문에 자신이나 빈센트, 제이크 등의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필요하다.
  • 유피(양손 체인)
불, 얼음, 번개 속성과 조류계 적에 특화된 체인딜러. 얼음 속성에서는 성광폭렬파 계, 번개 속성에서는 오레올레이 계 등 다양한 딜러와 체인이 가능하고 공격 어빌리티의 대부분이 마지막 타격에 배율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1900% 배율에 50% 방어 무시로 실질 배율 3800%에 조류계 킬러 +75%를 부여하는 LB가 강력하고 자체적으로 LB 게이지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 없이 LB를 사용 가능. 明鏡止水 사용으로 아군 전체에 물리 공격을 1회 무효화하는 분신과 버스트 스톤 상승량 200% 버프를 동시에 부여하기 때문에 파티 생존과 보조도 부분적이나마 가능하다. 투척 무기에 특화된 딜러이기 때문에 셋쳐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인 이카사마 다이스[12] 착용 후 운에 따라 최대 6.5배의 배율로 딜을 뽑아내며 한때 최고의 물리 공격수로 평가받았지만 데미지 공식이 바뀌면서 이카사마 다이스의 활용도가 낮아짐에 따라 이카사마 다이스를 쓰는 유피의 딜량도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 딜러로 이카사마 다이스 너프 이후에는 자신의 슈트마나 높은 공격력 수치를 가진 칼을 사용한다. 상태 이상 내성이 전무하기 때문에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며, 프렌드를 구하기 조금 어려운 편이다.(물론 동일 캐릭이 아닌 같은 체인계열만을 사용한다면 폭은 넓어지지만 엘레멘탈 체인을 노리려면 속성무기 혹은 속성부여가 필요하기 떄문에 비추천.)
  • 레지나(양손 피니셔)
온갖 자가 버프를 떡칠해서 배율을 3400%까지 높인 50% 방어 무시의 레지나 캐논과 레지나 캐논이 강화해주는 LB에 모든 걸 거는 물리 피니셔 캐릭터. 자가 버프에는 최대 250%의 올스탯 버프 외에도 특정 타입 적에게 추가 배수를 더해주는 킬러류 어빌과 리레이즈와 분신, 자신에게 방벽 부여 등 유용한 생존 버프까지 달려있고, 한 턴에 5번의 다른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는 V택틱스를 통해 이들 중 입맛대로 4가지의 버프를 건 뒤 5번째로 레지나 캐논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버프들이 모두 LB 게이지를 2500씩 올려주기에 위 행동을 하고 나면 바로 LB가 충전되므로 V택틱스-4회 버프-레지나 캐논 사용 후 LB 사용의 2턴 사이클이 반복된다. 자가버프의 성능이 워낙 출중하고 딜 사이클에 버프 스킬 사용이 포함되는고로 전투 불능 이후에도 딜 로스가 거의 없다는 점 때문에 고난이도 강림에서 운용하기 좋으며 속성부여 및 디버프를 서포트해준다면 레이드 이벤트에서는 9억데미지를 혼자서 가볍게 찍는다.(순수 깡딜도 강력하지만 2샬롯 탱킹을 통한 체인 혹은 수영복 피나 & 리드의 체인기능을 이용하여 피니셔로 활용하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구경할 수 있다.) 무기 선택이 사실상 총으로 강제되며 속성 공격이 없다는 게 약점.
  • 빛의 전사 바츠(이도류 체인)
2018년 겨울에 추가된 캐릭터. 바츠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주로 빛바츠, 혹은 신 바츠로 불린다. 직업 레벨업이라는 어빌리티로 죽기전엔 풀리지 않는 영구지속 버프를 걸수 있는것이 특징. 무속성도 사용 가능하지만,[13] 주로 풍속성 스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에게 풍속성부여, 상대의 풍속 저항력 감소로 인해 풍속성을 무효화시키는 상대만 아니라면 물리 데미지가 먹히는 그 누구와도 대적가능한 최고의 풍속성 물딜러. 트마템과 패시브로 인해 이도류 착용시 공격력이 폭발적으로 올라가며, 특히 둘다 검이라면 더 크게 상능한다. 이도류치곤 공격력 스텟 올리기가 쉬운것도 장점. 하지만 속성이 풍속성 하나 뿐이라, 풍속성이 무효화되면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무속성 공격도 가능해서 무속성 무기를 들고 풍속성부여가 되지 않는 다른 스킬들을 써도 된다. 무속성 스킬들도 상당한 딜량을 보인다. 주력 체인 계열은 절ㆍ명경계인지라 친구 소요가 많은 엑스터, 시탄과 같은 체인 조. 그리고 바츠의 또하나의 진가는 7성시 습득하는 자동 LB게이지 충전에 있는데, 에어리스와 조합시 넘기기로 에어리스에게 LB게이지를 넘겨주고 에어리스의 LB기를 사용하여 파티의 생존율을 대폭 증가시키며, 부활시 또 LB게이지가 가득차기 때문에 넘기기로 또 에어리스의 LB기를 쓸수있다. 독보적인 범용성의 멀티포지션 유닛.
  • 시드(점프 피니셔)
한때 점프맨(용기사)들이 천시받던 시절과는 다르게 최종 세팅시 레지나와 1, 2등을 다투는 딜러로 거듭났다. 슈트가 양손점유 무기이지만 용기사 카인(5성 스타트 유닛)의 슈트 + 말트닝(섬광의 라이트닝) 슈트 혹은 마키나의 슈트를 끼고 하는 이도류 세팅이 어마어마한 딜링을 뽑아내는 점이 발견되면서 뜬 유닛. 단점은 역시 속성부여 및 디버프의 보조가 필요하고, 점프계열 추가데미지를 늘려주는 세팅이 손이 많이 간다는 점, 레지나에 비해 딜링을 할 수 있는 턴이 제약이 있다는 점이다.
  • 알돌왕 레인(양손 피니셔)
소환페스로 뽑을수 있는 한정유닛. 선택권 사용이 불가능하다. 특징은 자체 속성부여와 동시에 부여된 속성 내성 저하가 가능하고 거의 상시로 트리플 어빌리티가 가능한 어스레이브계 다속성(화, 토, 뢰) 딜러. 그러나 레인의 특징은 이게 다가 아니라 LB의 무시무시한 대미지에 있다. 혼돈의 어둠 클리어 후 SP스킬을 열게 되면 한턴은 SP스킬 사용, 다음턴에 LB라는 무시무시한 루프를 돌수 있다. 때문에 LB피니셔로 쓰려면 잠재 스킬 해방은 필수.
  • 어니언 나이트(이도류 체인)
2019년 4월 출시된 다속성 물리딜러. 화/수/풍/토 4속성을 쓸수 있으며, 어스레이브 계열이다. 턴마다 속성내성을 점차 깎아나가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고, 스킬 자체에 속성이 부여되어있어 속성부여한다고 행동 하나를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각종 속성 어스레이브계열 스킬들은 마지막 타격이 강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같은 유형의 유닛인 바츠와 비교하면 대응속성이 많다는 점과 예열시간이 긴 바츠와는 달리 속깎과 트리플이 가능하게하는 SP기술만 쓰고 바로 딜타임이기 때문에 예열이 짧다.
  • 녹티스 왕자(이도류 피니셔)
2019년 5월경 출시된 기존 녹티스의 리메이크. 레지나와 같은 구성을 지녔지만 양손인 레지나와는 달리 이도류이다. 그래서 레지나보다 히트수가 많다. LB의 위력도 굉장히 강력. 딜러 외에도 도발 등 여러 유틸기가 존재하고 회피율도 높다. 자가 속성부여 및 속성내성 디버프가 없다는게 단점.
  • 마담 에델(이도류 체인&피니셔)
유적 퀘스트에서의 그 에델이 맞다. 2번 버티기로 전투 지속력이 좋고, 3턴주기로 버프를 걸수도 있어 장기전으로 갈수록 강한데다가, LB게이지를 소모해서 쓰는 쇄멸천패로 강력한 피니셔성능까지 내는 토ㆍ암속성 어스레이브계 딜러. 단점이라면 마담의 관 석판퀘스트 최종보상 총 무기 디어에델이 필수라는 것인데 석판 퀘스트가 상당히 귀찮은 인카운트를 많이 돌파해야하는 퀘스트인지라 클리어에 시간이 걸린다.
  • 염옥 레인(양손 체인)
레인과 이프리트가 함께있는 형태. 화ㆍ토속성의 심플하게 강력한 어스레이브계 딜러이며 속성부여 어빌에 속성저항력 하락도 같이 붙어있어 속성쪽에 대한 준비가 굉장히 쉽다. 특히 CT기로 저항력 120% 하락이 가능. 야수족과 식물족 킬러성능도 덤으로 붙어있다.
  • 패왕 액스터(양손 체인)
액스터와 아수라가 함께있는 형태. 화ㆍ빙ㆍ암 속성을 사용하는 절ㆍ명경계 딜러. 딜링타임이 사실상 CT기 수라의 얼굴 사용후 4턴간인데 쿨타임이 5턴이라 쿨타임 마지막 턴을 강력한 성능의 LB기로 메울수 있다. 가장 많은 종류인 인간킬러 성능도 있어서 많은 강림에 대처도 가능.
많은 사람들이 염원해왔던 유닛인만큼 고급 성능으로 무장했다. 거의 상시 트리플 어빌리티가 가능하고, 인간과 기계킬러 소유, 강력한 LB 대미지, 어스레이브와 팔도일섬 두가지의 체인 그룹 커버 가능까지 딜러로서의 장점은 거의 눌러담은듯한 유닛.
ㆍ마법 딜러
최대 4연속 행동이 가능한 불과 빛, 어둠 속성 특화 마법 딜러. 연속 사용으로 최대 1650%까지 배율이 증가하는 불, 빛, 어둠 속성의 어빌리티가 주력으로 해당 3속성의 내성을 SP 스킬에서 100%, 일반 스킬에서 75%까지 깎을 수 있기 때문에 화끈한 화력을 자랑한다. 이 어빌리티들은 카오스 웨이브 계 체인으로 트랜스 티나나 골베쟈 등의 어빌리티와 체인이 가능하고 배율의 80%가 마지막 타격에 몰려있어 높은 한 방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2회 행동에 딜 사이클에 멸망의 길(滅びへの道)을 포함시켜 상시 3회 행동이 가능하고 SP 스킬인 카오스 노바와 현자의 지혜 사용후 1턴 간 4회 행동, LB 사용후 2턴 동안 4회 행동이 가능하다. LB 게이지 자동 증가와 버스트 스톤 배율 증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LB를 자주 사용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4회 행동을 노려보자. 트러스트 어빌리티로 무기 2개를 장착시 장비 마력 수치에 따른 마력 증가 100%에 자체 이도류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등장한 모든 마법 공격자 중 가장 높은 수치의 마력 셋팅이 가능하다. 또한 트러스트 어빌리티 활성화시 스탑과 매혹에 면역을 갖고 HP 1이상일 때 전투 불능을 한 번 견딜 수 있어 스택형 딜러의 단점인 전투 불능에서 회복 이후 발생하는 딜 로스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MP 소모가 상당한 편으로 혼돈의 힘 어빌리티 사용을 통해 1턴에 HP와 MP 모두 50% 회복이 가능하지만 7턴에 1회로 제한되는 SP 스킬 카오스 노바 사용후에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착용 어빌리티에 별도의 MP 회복 수단을 추가하거나 파티 멤버의 MP 회복 지원을 받자. 셀렉트 티켓 소환이 가능한 비한정 캐릭터로 제노기어스 콜라보 한정 캐릭터인 에리가 없다면 일단 얻어두는 편이 좋다.
  • 마도전사 티나
솔과 비슷한 스타일의 마법 딜러. 같은 카오스 웨이브계 체인이며 속성은 무속성과 불, 빛, 바람의 3속성 특화이다. 솔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3회 행동이며 CG 주인공 캐릭들의 특성인 시작시, 전투불능 부활시에 LB게이지 최대상태로 시작과 트라어빌, SP어빌리티를 통해 거의 상시 4회 행동이 가능하다. 속성 디버프 및 불 얼음 번개 속성 내성도 쓸만하며 4회 행동으로 한턴에 소환 게이지를 채우는 점과 각 배틀 시작시 LB게이지가 풀인점도 각종 미션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어마어마한 MP소모량과 솔에 비해 마력을 높이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빈약한 내구력(리레이즈 등을 통해 바로 LB를 쏠 수 있긴하지만)이다.
  • 염귀 솔
솔과 디아블로스가 융합한 형태. 불, 어둠, 무속성 대응에, 마법딜러 체인계의 대세로 떠오르고있는 레자드 바레스 계열과 이전 솔의 체인 계열인 카오스 계열 두가지에 대응할수 있고, 인간과 악마킬러 보유로 대응 강림이 많다.
  • 용희 피나
피나와 바하무트가 융합한 형태. 빛과 어둠속성의 레자드 바레스 계열에 계수가 높은 메가 (라이트or쉐도우) 플레어가 주력 스킬. 다만 주력 무기가 수요가 적은 활이다.[다만]
ㆍ물마 복합딜러[14]
  • 쿠라사메
무속성과 빙속성의 복합딜러. 아래에 쿤시라에 비하면 세팅이 더더욱 까다롭다. 양손잡기 세팅으로 공격과 마력을 모두 세팅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MP 소모량이 연속어빌리티 사용이기 때문에 매우 크다.
  • 쿤시라
각종 속성딜링, 속성내성업, 적 속성내성 다운등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어빌각성으로 데미지와 HP 모두 보정되었고, 로렌느와의 풀체인도 가능. 트마가 물마 가리지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ㆍ물리 탱커
  • 지크하르트
도발 및 감싸기 스킬 사용시 일정 확률로 매료를 부여하며 LB에서 아군 전체 데미지 감소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물리 특화 단일/광역 탱킹 및 마법 광역 탱킹이 일부 가능한 캐릭터. 사용 어빌리티에 따라 최대 50% 확률로 매료 디버프를 걸어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일부 강림이나 12무구 던전에서 매료가 면역이 아닌 적들을 대상으로 한 턴을 더 벌어준다는 점의 메리트가 얼마나 큰 지 생각해보면 사실상 매료 하나만으로도 독보적인 입지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SP 어빌리티를 사용해서 마법 공격을 감싸는 것도 가능하지만 지속 시간이 2턴으로 비는 구간이 생기게 되니 지속적인 마법 광역 탱킹은 어렵다. 어빌리티 각성을 받으면서 주력 도발기 및 감싸기 기술에 방어 및 정신 스탯의 자가 버프가 들어가게 되어 더욱 단단해졌다. 다만 도발의 지속 시간이 2턴으로 짧은 편이라 보조 스킬 사용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
  • 빌헬름
탱커에게 요구되는 HP, 방어력, 정신력의 기본 스탯 보강이 충실하고 물리 공격을 끌어오거나 감싸는데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모든 탱커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면서도 그에 더해 독특한 점은 피격 횟수에 따라 반격하는 카운터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카운터의 데미지 자체는 탱커의 낮은 공격력 수치에 영향을 받기에 별 볼 일 없지만 이 카운터 공격에서도 버스트 스톤이 떨어지고 빌헬름 본인에게 피격시 일정확률로 아군 전체의 버스트 스톤 상승량 100% 증가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LB의 회전률이 상당히 올라간다. 트러스트 어빌리티를 가져오기 위해 방패가 자신의 트러스트 마스터 아이템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즉사기 대비책 등으로 다른 방패를 써야될 상황에서는 트러스트 어빌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단점.
  • 새벽의 4전사 가라프
위의 탱커들의 기본(4턴 감싸기 및 도발, LB를 통한 아군 데미지 감소 등)을 갖추면서 불, 빛 속성 관련 아군 속성내성 증가, 체인공격 및 아군에게 속성부여, 적 속성 내성 다운, 아군 공방 110% 버프와 함께 넘기기(たくす) 기능을 하는 불굴의 인연(不屈の絆) LB 게이지 증가는 자체 회피 10% 패시브와 피격 대상 확률 80% 패시브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의 탱커이다. 서포팅 능력만 떼어놓고 보아도 최소 2티어는 될만한 캐릭터. 단점은 정신력이 비교적 낮고 단검/검/격투라는 방어와는 거리가 좀 떨어진 무기폭과 방어형 스킬들이 공격을 유발하기 때문에 특정 타이밍에 공격을 멈춰야하는 강림등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다.
4성탱커 빛의 전사의 태생5성 리메이크 유닛. 감싸기 스킬 사용시 아군 전체에 배리어를 씌운다. LB에서도 배리어를 씌운다. 아군의 빛속성 내성을 높일수 있으며, 반대로 적의 빛내성을 깎을수도 있다. 또한 빛속성 체인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서 주로 엘핌으로 빛속성 부여후 빛전으로 빛내성을 깎고, 아군 유닛에게 체인 보조를 걸어준다. 그만큼 엘핌을 쓰는 유저들은 십중팔구 이 유닛을 사용하며, 반대로 이 유닛을 쓰면 디버퍼는 거의 엘핌을 사용한다.
ㆍ마법 탱커
  • 각성 레인
5성 샬롯이 등장하기 전까진 대체가 거의 불가능했던 탱커. 샬롯이 나온 뒤로도 상태 이상 내성을 전투 내내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도태될 일은 없어 보인다. 기본적으로 불과 흙 내성이 높고 LB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자신에게 200%의 모든 스탯 버프와 데미지 감소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과 어빌리티 각성으로 감싸기 스킬에 정신 디버프를 지우고 100%의 정신 버프를 부여하는 기능이 생기면서 내구력이 더욱 높아졌다. 자신의 LB 게이지를 소모해서 아군의 HP와 MP를 각각 5000, 50씩 채워줄 수 있고 무엇보다 매료를 제외한 모든 상태 이상에 대한 면역을 파티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탱커 중에선 독보적이라 할만 하다. 100% 확률의 도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제한적인 물리 탱킹도 해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지팡이를 장비할 수 없어 마법 탱커에게 중요한 스탯인 정신을 챙겨가기 어려우며 HP 스탯에 특화된 메이스류 무기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점이 꼽힌다.
  • 성스러운 방패의 기사 샬롯
얼음과 빛 내성을 기본적으로 높게 가지고 시작하는 마법 탱커. 감싸기 스킬의 지속시간이 4턴으로 각성 레인의 3턴보다 길어 탱킹 외에도 여러 다양한 보조를 좀 더 여유있게 해낼 수 있다. 본인의 속성 내성 외에도 아군 전체에 얼음 및 빛 속성에 대한 버프를 제공할 수 있어 해당 속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적에게 효율적이다. 지팡이를 장비할 수 있어 정신 스탯 확보에도 여유가 있는 편. 기본 반격 확률 40%의 카운터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다 카운터 확률을 1.3배로 높이는 패시브, 아군 전체의 버스트 스톤 상승률을 최대 150%까지 높일 수 있는 버프 덕에 빌헬름과 비슷하게 리미트 스톤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적의 얼음과 빛 내성을 60% 깎아낼 수 있고 정신 스탯을 기반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얼음과 빛 속성의 16히트 체인 공격도 가능해서 여유가 있을 때는 데미지 딜링에 참여해서 체인 수를 벌어주는 것도 가능.(정신 의존 데미지라서 내성+정신을 챙길 경우 데미지도 생각보다 쏠쏠하다) 방어와 정신 110% 버프 및 마법 데미지 감소 30%의 어빌리티를 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LB에서 감싸기와 동시에 아군 전체 데미지 감소 50%를 부여할 수 있어 파티 내구력 보조에 매우 우수하다. 각성 레인을 사용할 때는 걱정이 없었던 상태 이상 내성 부여 스킬이 없어 힐러 등 파티의 다른 곳에서 끌어와야 하며 로브 착용이 불가능해서 속성 내성 셋팅시 다소 난해할 수 있다.
  • 성기사 세실
상시 더블어빌리티 가능에다가 아군 전체의 속성 내성을 올려주고, 인 투 더 라이트/다크 상태에 따라 다른 스킬 운용이 가능하다. 트러스트 어빌리티 해방시 상당히 많은 유용한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인 투 더 다크 상태에서는 매 턴마다 한번씩 스킬을 사용할때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하지만, 상시 트리플 어빌리티가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 다만 장비 폭이 상당히 궤멸적으로 좁고, 트러스트 마스터나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를 착용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있다. 다만 세실을 운용한다면 세실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어빌리티는 그 어떤 어빌리티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세실의 무엇보다 큰 장점은 자체적으로 거는 속성내성 어빌리티. 그래서 세팅에 있어서 속성내성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만 투자하고 체력과 정신에 몰빵하기가 좋다. 그런 장점이 샤를롯트를 제치고 마법탱커 1위에 오를수있게 했다.
ㆍ힐러[15]
  • 에어리스
시작부터 아군 올스탯 버프 140% + 전체 리레이즈를 걸 수 있는 SP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고 아군 1명에게 매료와 정지 내성을 부여하고 리레이즈를 걸거나, 아군 1명에게 리레이즈를 걸면서 파티 전체에 장벽을 부여할 수 있는 어빌리티 보유. SP 어빌리티와 스탑 해제를 제외한 특수 어빌리티를 한 턴에 2회 사용 가능한 유일한 힐러로 데미지 감소, 장벽 부여, LB 게이지 증가, 디버프 내성 부여, MP 회복 등 못하는 게 거의 없는 만능형 캐릭터. LB의 성능이 파격적인데,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하고 전투 불능을 회복하고 리레이즈를 걸면서 모든 상태이상과 모든 디버프를 지워준다. 아예 어빌리티에 단검 착용을 넣고 만월 개 무구강화를 장착한 단검과 각종 LB 게이지 증가 스킬을 착용하고, 거기에 맡기기가 가능한 멤버를 파티에 포함시켜 2~3턴마다 LB를 써서 파티원들을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셋팅도 가능하다(...). 세트라의 기도는 에어리스가 다른 힐러들에게 없는 예약 힐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현재 턴에 케알가 급의 중간 힐을 해주고(힐량이 부족할 수 있는데, 수영복 피나 & 리드 혹은 광양의 군사 니콜의 턴마다 HP회복 등을 이용해서 채울 수 있다.) 다음 턴이 시작될 때 케알쟈 급의 큰 힐을 자동으로 사용 후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세트라의 기도가 W어빌리티 대상에 포함된 스킬이기 때문에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어 파티 안정화에 매우 편리하다. 단점으로는 상태이상을 풀어줄 수는 있지만 내성을 부여해 줄 수 있는 스킬이 없고 LB 비용이 피나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는 없으며 MP 소모가 상당한 편이라는 점이 꼽힌다. 또한 혼란 및 석화 내성이 없기 때문에 이를 아이템으로 보강해야 어이없는 전멸을 피할 수 있다. 빛의 전사 바츠와 함께 사용시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는데 개전, 혹은 부활시 LB게이지가 가득차는 패시브를 지닌 바츠의 어빌리티인 넘기기(たくす)로 바츠의 LB게이지를 받아 LB를 바로 쓸수있기 때문이다.
  • 빛의 전사 레나
LB 게이지 증가 특화와 각종 상태이상 및 디버프 내성 버프, 데미지 감소 버프, 더블어빌리티와 T백마법, 불 물 내성 버프 등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에어리스의 파격적인 LB성능에 조금은 밀려났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체 리레이즈는 LB를 사용해야한다는 점과 어빌리티에 힐+상태이상 회복 및 회복 어빌리티가 없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매우 강력한 성능의 힐러. 힐러를 두자리 기용할때 레나와 에어리스를 같이 사용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좀비파티를 볼 수 있다.
  • 산타 로젤리아
트마어빌로 스탑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 내성으로 세팅이 편리하고 SP어빌에 전체 리레이즈가 있으며 때에 따라 개막 디버프후 힐러로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빌리티 각성을 통해 T백마법을 배워서 트리플 리레이즈를 이용한 파티관리도 장점이 되었다. 단점은 전체 부활이 없다는 점.
  • 아야카
스탑해제에 어빌리티 각성시 스탑 내성부여까지 가능한 점에서 스탑을 사용하는 강적 상대로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의 장점은 SP 어빌리티 사용시 자동으로 아군 전체에 부여되는 배리어를 통한 안정성 확보. 단점은 전체 리레이즈가 없다.(만일 에어리스의 스탑터치가 아야카와 같은 어빌리티 각성을 받는다면 티어가 많이 내려갈 힐러이긴 하다.)
  • 백련의 마도사 피나
전체 리레이즈에 특화된 힐러로 2700 비용의 LB와 SP 스킬에서 리레이즈를 꾸준히 걸어줄 수 있다. 때문에 아레나에서 상대로 마주치면 짜증을 유발하고 반대로 자신이 사용한다면 굉장히 안정적이다. 마나 즉시 회복하고 이후 턴당 추가 회복을 부여하여 MP 보조도 가능하다. 매우 어렵지만 시리즈 보스 배틀을 클리어 할 경우 어빌리티 더블 사용을 얻게되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 포르카
장점은 스탑과 매료를 포함한 모든 상태 이상 내성 버프를 5턴간 걸 수 있다는 점. 힐과 데미지 감소 버프를 동시에 사용하며 MP회복 수단도 뛰어나다. 장비풀도 다양하여 세팅이 편하다. 어빌리티 각성을 통하여 상태이상 내성 버프에 매턴 HP 및 MP회복과 배리어가 생겨서 매우 안정적인 힐러가 되었다. 단점은 전체 디스펠과 전체 부활, 전체 리레이즈가 없다.
ㆍ디버퍼
  • 아론
  • 수영복 피나 & 리드
LB로 적 전체 3턴간 모든 스탯 75% 디버프 및 아군 물 내성 100% 버프(30레벨 기준), SP 어빌리티에서 아군 전체 리레이즈 및 적 전체 2턴간 모든 스탯 74% 디버프가 가능하다. 항시 60%의 디버프를 유지할 수 있는 어빌리티에는 모두 적의 물 속성 내성 감소 외에도 불, 빛, 얼음, 땅 속성 내성 디버프가 가능하고 30히트의 물속성 워터 스플래시 스킬을 모든 아군이 사용하게 함으로써 9S의 트러스트 마스터 아이템 없이도 아군에 체인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데다 아군 전체의 공격에 물 속성을 부여하는 등 화력 보조의 측면에서도 유용. 그 외에도 아군 전체의 물 속성 내성 증가, HP 및 MP 회복, 버스트 스톤 상승량 증가 등의 버프도 갖추어 포르카와 같은 서포팅형 힐러와 같이 기용하면 안정성을 매우 높일 수 있다. 다만 아군에게 물 속성을 부여하는 러블리 워터의 경우 20% 확률로 자신 외의 아군에게 매료 상태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료 내성을 부여할 수 있는 포르카 혹은 락슈미 3성의 매료 내성버프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 성홍의 기사 리드
디버프의 스페셜리스트. 연속 어빌리티로 2회 사용할 수 있는 단일 스탯 70% 디버프, LB로 적 전체 모든 스탯 79% 디버프, SP어빌로 개막 모든 스탯 74% 디버프가 가능. 디버프 외에 버프도 되면서 데미지 딜링도 강력한 아론이나 속성 부여 및 속성 디버프도 가능한 피나&리드에 비하면 디버프 후에는 초☆발명으로 MP 셔틀 밖에 할 수 없는 한계가 있고, 단일 스탯 디버프 어빌리티 각성에 들어가는 재료 정석의 요구량이 무지막지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캐릭터이다.
  • 엘핌
기존에는 거의 지뢰 취급이었으나, 어빌리티 각성 후 탑티어 디버퍼로 떠올랐다. 어빌리티 각성을 마치면 아군에게 버프와 동시에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수치가 올라가며, 일부 스킬은 디버프돼서 없어지더라도 다음 차례에 행동 소모 없이 자동으로 사용한다. 빛속성 부여가 가능하며, 빛속성 내성 100%감소를 지닌 워리어 오브 라이트와 거의 함께 사용한다. 워리어 오브 라이트가 없어도 가라프 등 상시 빛속성 내성을 다운시키는 유닛과 함께 편성한다. 단점은 어빌리티 각성이 필수라는 것인데 하나의 스킬을 풀로 각성시키기 위해선 총 2백만 길이 필요하다. 최 우선순위는 공/마 디버프인 신혼의 론도, 다음은 아군에게 빛속성을 부여하는 요정의 가보트이다.
LB와 CT기 유ㆍ리ㆍ파 레이디 에서 전체 공격, 방어, 마법, 정신 80%의 디버프를 걸수있다. LB와 CT기가 아니더라도 75%디버프는 가능하다. 또한, 공격형으로도 설계되어서 이도류 절ㆍ명경계 어빌리티로 체인보조도 가능하다. 다만 속성관련이 단점인데, 뇌속성 부여는 가능하나, 뇌속성 디버프를 사용할수는 없다.[16] 즉, 자체적으로 속성을 쓸수없는 녹티스나 레지나같은 딜러와는 궁합이 좋지않고, 알돌왕 레인처럼 자체 속성부여와 디버프가 동시에 가능한 딜러와 주로 쓰인다. 체인보조와 동시에 파티에 분신부여를 할수있어 엘핌보다 파티의 생존력에 더 기여할수 있다.
ㆍ버퍼[17]
  • 광양의 군사 니콜
LB 30렙 기준 전 스탯 150% 버프, HP 및 MP 20% 회복, SP 어빌리티의 전 스탯 150% 버프, 30~40%의 데미지 경감 버프, 100% 스탯버프 + 매턴 HP회복 및 공마, 혹은 방정 130% 버프 + MP회복(반대되는 스탯은 -65%), MP 60(어빌각성 필요)회복, 물/얼음 내성 100%(어빌각성 필요) 버프, 빛/암흑 70% 버프 등 사용하기 매우 편하며, 스탑과 매료 내성 및 생각보다 높은 내구도가 장점인 버퍼. MP관리를 하기 편한 편이지만 잠시 정신을 놓으면 MP가 박살나는 점을 조심하자.
  • 유라이샤
LB 30렙 기준 전 스탯 170% 버프(SP도 가능) + 배리어 3천 + 버스트 스톤의 LB 상승량 200% 증가라는 어마어마한 스탯버프는 물론 평상시에도 단일 스탯 120%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자랑한다. 뿐만아니라 빛/암흑, 바람/흙의 4속성 내성 70% 버프, 데미지 경감 + 물리, 마법 데미지 경감을 다 가지고 있으며 방어 정신 65% 디버프 및 레이즈도 가능. 무엇보다 악마계 및 야수계열 킬러(50%) 부여가 강점이다. 단점은 MP회복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는 세팅이나 운용이 어려울 수 있다.
  • 미래 호프
기존 호프의 리메이크 유닛. 기존의 호프에서 뒤에 무려 소환수 알렉산더가 동행하는 형태이다. 그래서 그런지 덩치가 타 유닛에 비해 압도적으로 거대하다. 통칭 로봇호프. 개전 CT기로 올스탯 180%뻥과 피해감소 버프를 걸수있고, 전체에 스톱/혼란면역과 단일 상태이상 저항, 그리고 아군 버프와 상대 디버프를 동시에 할수있는 각종 어빌리티도 쓸수있다. 뿐만아니라 강력한 마법공격도 갖추고 있고, 더블어빌로 버프나 마법공격을 2번씩 쓸수있어 버프, 디버프, 마법공격을 모두 커버하는 만능 서포터. 평균적인 버프 수치 등이 조금 낮지만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므로 사용하기 편하다. 오딘 3성에서도 활약하는데, 기존에 뇌속딜러가 없으면 데슈로 위험을 동반하면서 뇌속부여를 해야하는데[18] 호프는 엔선더로 안전하게 뇌속성부여가 가능하고 더블어빌로 2명 동시에 걸수있어서 오딘 공략이 훨씬 수월해진다. 물론 오딘 공략이 아니더라도 여러방면에서 매우 뛰어난 버퍼.

3.8.1.2. 글로벌판 추천 캐릭터

2019.05.10. 기준으로 다음 각 역할별에 해당하는 5성 태생 캐릭터 중 딜러를 하나 포함한 2개 이상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4성 태생 탱커인 빛의 전사나 미스테아 등의 캐릭이 끼어 있으면 5성 태생 탱커를 얻기 전까지 충분히 운용 가능하므로 같이 들고 가면 좋다. (힐러의 경우 4성캐릭터도 대응은 가능하지만 리레이즈의 부재가 크므로 임시로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ㆍ'''물리 딜러'''
전반적으로 본다면 5월 기준으로는 제노나 에스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에스더와 제노가 다른 딜러 보다 지나치게 강하다. 에스더부터 이미 엑스터를 한참 웃도는 화력에 괴랄한 자체 방어성능을 자랑하고, 제노는 그러한 에스더조차 초월하는 화력을 지니고 나왔다. 제노는 에스더에 비해 화력이 20~30% 가량 높은 대신 스택을 쌓아야 하고, 유틸성이나 자체 회복력이 떨어져 운용 난이도가 좀 더 높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에스더의 경우 내구도나 각종 유틸 성능이나 회복력이 좀 더 높아 죽거나 디스펠 맞아도 금새 회복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좀 더 낮지만, 제노에 비해 화력이 떨어진다. 또한 제노는 시작부터 너무 강하게 나와 스탯 상한치를 금방 찍는 바람에 향후 장비 추가로도 이 이상으로 큰 화력 증가를 보지 못하는 대신, 에스더는 추후 LB 강화 장비와 스탯 장비로 데미지 포텐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다.
  • 전장의 기사 레겐
이도류 보너스를 지닌 유닛으로 사천의 파이사리스 픽업과 동시에 등장한 유닛 트마부터 검,대검,도,단검 30%라는 수치부터
보너스로 25%라는 수치를 부여받은데다 트러스트 보너스는 50% 추가 데미지를 부여받았다.
두가지 킬러 보너스를 패시브로 부여받고 도를 장착해버리면 더한 보너스까지 가진 유닛이다. 트리플 스킬 시전은 덤
절 명경계의 유닛이며 제노의 스택형 유닛과는 다르게 스킬 최종 예열 후에 단번에 폭발적인 데미지를 이끌어내 일판에서 한동안 군림했던 위상을 다시 한번 실현하는 유닛. 이때문에 제노는 머리나 슈트를 먹고 안쓰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단점이라 할만한 것은 역시 예열과정에서 1턴소모를 단점으로 들 수 있는데, 사실 큰 단점은 아니라서 1턴 늦는 정도라고만 생각하면 된다. 두번째는 데미지를 올리려면 자체 트마를 넣어줘야 한다는 점이다.

  • 이성투사 제노 (이도류 체인)
엑스터 이벤트와 함꼐 뜬금 없이 등장한 글로벌 한정 2투성의 제노. 트러스트 마스터 기준 에스더를 상회하고 이론상 빛의 전사 버츠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자랑하는 괴물.[19] 가장 큰 특징은 일판의 이도류 극의를 들고 나왔다는 것인데, 무시무시한 것은 200% 상한치를 시작부터 채우고 나온다. 일판에도 없는 초호화 패시브를 기본으로 달고 나와 사실상 엑스터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또한 매턴 자체적으로 200% 공격 버프가 붙으며, 정체가 정체다 보니 엑스터와 마찬가지로 절 명경을 기본으로하여 각종 체인 족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 기본 운용 방법은 엑스터와 마찬가지로 각종 어빌리티와 쿨다운, LB를 통해 기술의 화력을 올린 후 스택을 쌓는 형식 죽으면 스탯이 리셋되어 화력을 다시 올리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엑스터가 빙/염 2중 속성을 달고 나온 반면에 제노는 자체적으로는 화속성 디버프와 화속성 부여 버프만 가지고 있어 디버프에 대한 의존도가 좀 더 올라간다. 그 대신 이도류 체인 유닛이다 보니 무기 제약이 훨씬 적어 운용이 훨씬 자유로운 편. 엑스터에 비하자면 훨씬 단단하고, 워낙에 패시브가 잘 뽑펴서 에스더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 트러스트 보상과 슈퍼 트러스트 보상 역시 상당히 괴랄한 성능으로 나왔는데, 트러스트 보상은 글로벌 투구 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LB 충전량 업이 붙어 있고, 슈퍼 트러스트의 경우 공격력 180 + 공격력 40% 상승+인간킬러 75%가 붙은 한손 도 무기로, 단순 깡공격력만 놓고 봐도 이를 상회하는 무기는 거의 없을 뿐더러 이 정도의 보너스가 붙은 이도류용 무기는 일판에도 없다. 2개만 마련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무려 80% 이상의 공격력 보너스(무강까지 한다면)+150% 인간킬러를 얻어갈 수 있어 마련만 할 수 있다면 빌드 자유도가 대폭 올라간다. 다만 엑스터와 기본적인 운용방법이 똑같다 보니 데미지 조절을 해야하거나 기술 활용이 자유롭지 못한 고난이도 강림 퀘스트에서는 딜 로스에 부딪힐 위험이 있으며, 공격에 올인 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지원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즉 딜량 2위인 에스더보다 화력이 높은 대신 유연성이 떨어지고, 공격력 상한치와 이도류 상한치를 워낙에 빨리 채우기 때문에 어빌리티 각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 이상으로 강해지기는 힘들다.
  • 에스더 (양잡 체인, 양잡 피니셔)
2019년 부활절에 글로벌판 한정 유닛으로 추가된 밸런스 브레이커. 2017년 부활절의 재림 혹은 그 이상. 정식 출시 전에 데이터마이닝을 통해서 유출된 초기 스펙은 그야말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는데, 글로벌 기준 장비로 빛의 전사 버츠에 버금가고 일본판 장비와 슈퍼 트러스트까지 가면면 최강 딜러인 알돌왕 레인과 헤스왕 라스웰의 평균 DPS를 웃돌 정도의 화력을 보여줬었다. 이게 논란이 되다 보니 정식 출시 1시간 전에 칼 너프가 되어 평균 DPS가 일판 서버의 엑스터만 크게 웃돌고 CG 버전 라이트닝과 비슷한(...) 정도가 되었다. LB 게이지가 6000%라는 정신나간 용량을 가진 대신 거의 모든 기술에 LB 충전이 붙어있으며, 그 중 주력 체인 기술은 한 번에 2000%를 충전하는 고화력 광역 다단히트기라는 엄청난 성능으로 나와 LB 난사로 체인하는 만능 딜러가 되었다. 또한 리미트 버스트는 일반 기술 체인 족보에 속해있어 중복 유닛이 없어도 체인도 쉬운 편. LB는 공격력 +250%, LB 데미지 +35%, 3연속 스킬 부여가 붙어 있어 2턴에 1번 리미트 버스트를 날릴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왠만한 보스는 에스더 체인 만으로 녹아버린다. 또한 뇌속성 주력이기는 하나 속성 제약이 없어 운영이 나름 자유로롭고, 본인에게 뇌속성 내성 감소와 뇌속성 부여 스킬이 있어 화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또한 에스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멀티롤 능력인데, 긴급 상황에서 나머지 파티에 하자가 생겼을 때 임시방편으로 그 역할을 어느 정도 매꿀 수 있다. 급할 때는 필요에 따라 디버프, HP흡혈, MP리젠, 심지어 물리 탱킹까지 어느 정도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유닛. 패시브 역시 뛰어나 공격력 최대 수치를 꽤나 여유롭게 찍을 수 있고[20], 방어 성능 역시 무시무시하다. 13000~16000 사이를 쉽게 왔다갔다하는 무시무시한 피통, 높은 방어 스탯, 30% 물리 회피, 80% 확률 즉사회피에 뇌속성 흡수까지 붙어 있어 생존력은 일판을 포함한 대부분의 딜러를 뛰어넘는다. 심지어 스톱과 매혹 내성을 기본으로 달고 있다. 50% 풀브레이크가 붙은 고성능 체인 가능 위력 스택형 카운터 기술은 덤. 종합해서 본다면 위의 제노에 비하면 화력 측면에서는 밀리나, 내구도와 유연성 측면에서 더 뛰어나다.
  • 엑스타 (양잡 체인)
범용성이 좋은 절 명경계 및 오레올레이계 체인 물리딜러. 등장 기준으로 봤을 때 글로벌판의 고난이도 퀘스트도 충분히 씹어먹는 위력을 자랑하나 등장 전에 에스더가 나오는 바람에 한 번 묻혔다. 심지어 스토리 이벤트와 함께 출시 되었을 때는 상위호환격인 제노랑 같이 나오면서 졸지에 본인에게 팀킬 당해 배너의 꽝이 되었다. 그래도 엑스터 아래의 딜러와의 화력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으로, 충분히 강한 딜러. 단지 자기 위로 몇 개월을 앞선 괴물들이 튀어나와서 그렇지...전반적으로 본다면 자신의 슈트마 무기의 성능이 좋고 트마 및 트마어빌의 성능이 세팅하기에 용이하다. 슈트마를 뽑아도 자신의 트마 역시 세팅에 넣어서 잘 쓸수 있는 캐릭터. 전체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고 사용 이후 주력기인 극 명경의 배율을 500% 상승시켜주는 실배율 2980%의 LB 활용도 역시 시탄에 비해 장점으로 꼽힌다. SP 어빌리티와 명경·패를 사용하여 늘 3회 행동이 가능하고 명경·난과 명경·예로 스스로 MP 수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다. 한정 캐릭터가 아니므로 5성 셀렉 티켓 10장으로 픽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을 노리는 것도 용이한 편. 스택형 딜러이기 때문에 최대 화력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전투 불능 후 회복시나 방어 자세 사용 후, 혹은 실수로 일반 공격을 하는 경우 등에서 화력이 급감하므로 운용에 요령이 필요하며, 대응 속성이 불과 얼음 속성 2이므로 여러 속성의 공격을 요구하는 진강림 던전에서 사용하려면 해당 속성 공격이 가능하거나 해당 속성 무기를 착용한 다른 파티 멤버의 보조가 필요하다.
  • 시드(점프 피니셔)
일판과 크게 상황이 다르진 않다. 아직 셋팅을 위한 이도류 장비나 이도류 성능 조정이 글로벌판에 전부 나오지 않아 일판보다는 성능이 저하되었지만, 점프 계통의 피니셔 답게 체인 계수를 크게 올린 후 한방을 먹이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단점은 역시 세팅을 이것저것 해야 딜링이 가능하며, 단타 피니셔 답게 다른 유닛을 통해 체인을 자체적으로 쌓아올라야한다.
  • 빛의 전사 버츠
준비턴이 길지만 영구지속버프에 강력한 풍속성 명경계스킬, LB게이지를 아군 유닛에게 넘겨주는 기능으로 일본판에서의 위상을 대부분 가져왔고 당시 최고의 딜러유닛 제노와 거의 막상막하의 성능을 지녔다.
  • 알도르의 왕 레인
일판과는 달리 추후 셀렉권에서 뽑는게 가능한 일반 유닛으로 출시되었다. 자체 속성부여와 동시에 부여된 속성 내성 저하가 가능하고 거의 상시로 트리플 어빌리티가 가능한 어스레이브계 다속성(화, 토, 뢰) 딜러. 그러나 레인의 특징은 이게 다가 아니라 LB의 무시무시한 대미지에 있다. 일판과는 달리 핵심스킬인 엑스트라 세이버가 일반스킬로 편입되어서 7성찍는 즉시 사용가능하다.
  • AC클라우드
이전 파이널 판타지7의 리메이크 버젼인 파이널 판타지 어드벤트 칠드런 버젼의 클라우드로, 이전 파이널 판타지 클라우드 버젼처럼 최종적으로는 피니셔에 집중된 유닛.
이전 클라우드랑 다른 점이라면 체인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과 빛과 토속성을 자체적으로 부여할수도 있고 동시에 속깍까지 가능하다.
CT기는 일반적으로 두개가 있는데 공격력을 올림과 동시에 LB피해량을 50% 늘리고 3연 스킬이 가능한 펜리르 풀 스로틀과, 다른 하나는 LB 피해량을 150% 늘리는 동시에 피해를 주고 그 다음턴에도 피해를 주는 앵화광소가 있다.
LB 시전 후에는 리미트를 채우는 기술인 차지 리미트와 특정 어빌리티 피해량 증가기술인 라이프스트림의 인도까지 있어 기존버젼의 클라우드의 성능을 아득히 뛰어넘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LB피해량 세팅을 가장 큰 포인트로 잡아야 하며 피해량 200%만 넘게 세팅만 해줘도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유닛.
그와 동시에 CG도 일품이다. CG평가로는 기존 AC버젼을 원작초월했다는 평도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단점은 리미트 피해량에 치중된 만큼 200%를 넘기려 할땐 세팅이 좀 어려운 편에 속하고 딜 사이클이 약간 복잡해, 처음 사용하면 어려울수도 있다.
ㆍ'''마법 딜러'''
  • 대천사 알테마 (마법 체인)
4연속 스킬을 통해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으며, 현재 글로벌판 비한정 유닛 중 최강의 마법 딜러. 솔 출시 전까지는 그 위치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판의 나머지 5위권 딜러들이 전부 기간 한정 캐릭터라 현 시점에서는 알테마만한 유닛이 없다. 엄청난 화력 포텐을 가지고 있지만 속성 데미지가 없어 데미지에 한계가 어느 정도 있으며 마법 체인 유닛이면서 정작 체인 계수를 크게 올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거의 매턴 유지가 가능한 4연속으로 인하여 난사하는 고유 스킬들은 MP를 순식간에 빨아먹어 MP보급이 거의 필수로 여겨지는 캐릭터 중 하나다. 그 외의 특성은 크게 없으나, 딱 하나, 마법 딜러 중 몇 안되는 명경계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판으로 오면서 토네이도 계통 기술의 프레임이 조정되어 토네이도와 완벽한 체인이 가능해져 약간의 상향을 받았다.
  • 암룡의 공주 마인피나
2020년 7월 16일 이후 풀린 트리플 픽업에서 나오는 마딜러로 전투 시작시 리미트 버스트를 사용 가능한데다가, 전투시작부터 마딜 200%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CT기까지 발동 가능하고 각성 혼돈의 파동계열의 체인 형태라서 다른 마딜러와의 호환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쿼드러플 계열의 유닛.
3속성 공격스킬은 물론 전체기까지 내장되어 있는 유닛이고, LB게이지를 최대치로 채울수 있는 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세팅이 조금은 어려운 편에 속하고, 쿼드러플 계열이라 이에 맞는 유닛을 찾아야 해서 번거로움이 좀 동반된다. 현재 글로벌판 기준으로 가장 탑 티어에 해당하여 서스나 폴트라로 턴을 소모해야 했던 진 블러디문을 5턴으로 단숨에 찢을 수 있다.
ㆍ'''물마 복합딜러(하이브리드 딜러)'''[21]
  • 쿠라사메
무속성과 빙속성의 고화력 복합딜러. 아래에 쿤시라에 비하면 세팅이 더더욱 까다롭다. 양손잡기 세팅으로 공격과 마력을 모두 세팅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연속어빌리티 사용 때문에 MP소모가 매우 크다.
  • 쿤시라
각종 속성딜링, 속성내성업, 적 속성내성 다운등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어빌각성으로 데미지와 HP 모두 보정되었고, 로렌과의 풀체인도 가능. 트마가 물마 가리지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프레이비아/오로라 프레이비아
각각 빙속성과 광속성의 복합 딜러. 원조 프리에비아는 2017년에 출시된 유닛이기에 좀 오래된 감이 없진 않으나 당시 유저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성능 덕에 아직 어느 정도 활약하는 편. 오로라 프리에비아는 원조 프리에비아를 완벽한 양손잡기 캐릭터로 재조정하면서 광속성 중심으로 만든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또한 특이하게도 중복 유닛이 아님에도 둘의 조합이 상당히 높은데, 이는 원본과 오로라 버전이 동시에 파티에 있을 경우 매 턴 빙/광 복합 속성 데미지의 고유 체인 기술이 양쪽에 부여되기 때문이다. 계수 또한 높은 편이며 광/빙 속성 2중 속성 기술이기 때문에 체인 계수가 빠르게 오르는 것도 장점.
  • 엘레나
FFBE 팬페스타 당시 소개된 유닛으로 뇌,수,빛,빙속성 부여+속깎이 자체적으로 가능한 유닛으로 따로 이중,삼중 연속 스킬이 존재해 속성이나 CT기 사용 후 몬스터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어 메리트가 뛰어난 유닛이다. 등장 당시 존재만으로도 파격적이었던 프레이비아 이후로, 물리/마법저항에 약하고(이중으로 적용받으므로) 계수가 표기만큼 강하지 않은 하이브리드 진영 특성상 낮았던 기대치를 미친듯한 깡배율과 웬만한 버퍼 뺨치는 유틸성으로 편견을 깨부순 유닛으로 현 글로벌 기준으로 제노,에스더,레지나와 쌍벽을 이루는 4대천왕. 제대로 세팅하면 1티어 유닛이 될수 있으나 하이브리드 특성상 세팅 난이도가 가장 높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초기에 얻은 초반 랭커 플레이어는 다루기에 쉽지 않다. 하지만 엘레나 수집 이벤트에서 전용 트러스트 모그리를 철저히 모았다면 별로 문제될게 없을뿐더러 트러스트가 무기이므로 폭발적인 성능을 이끌어낸다 게다가 게임 특성상 후반부에 슈트뽑기가 제일 원활하므로 제대로 세팅할 수만 있다면 활용도는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로 진강림에서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는 유닛이다.
  • 칼레라트
화, 수, 풍, 뇌 속성을 주로 다루는 양손 복합 체인 캐릭터. 거의 상시 3연속 어빌리티를 킨 상태로 전투할 수 있어 화력이 높은 편이며, 본인의 주력 속성에 대해서 상대의 속성 내성을 내리는 한 편 파티의 속성 내성을 올려줄 수도 있어 상당히 유용한 편이다. 적마도사답게 도트도 멋있다 사실 칼레라트의 존재의의는 슈퍼 트마에 가까워 뽑아내면 하이브리드 및 마딜러에게 거의 필수템으로 착용하는 편이다.
ㆍ'''물리 탱커'''
  • 지크하르트
도발 및 감싸기 스킬 사용시 일정 확률로 매혹를 부여하며 LB에서 아군 전체 데미지 감소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물리 특화 단일/광역 탱킹 및 마법 광역 탱킹이 일부 가능한 캐릭터. 본인도 매혹 저항을 가지고 있고 사용 어빌리티에 따라 최대 50% 확률로 매혹 디버프를 걸어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일부 강림이나 12무구 던전에서 매혹가 면역이 아닌 적들을 대상으로 한 턴을 더 벌어준다는 점의 메리트가 얼마나 큰 지 생각해보면 사실상 매혹 하나만으로도 독보적인 입지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CT기를 사용해서 마법 공격을 감싸는 것도 가능하지만 지속 시간이 2턴이고 쿨타임이 3턴이라 비는 턴이 생기게 되니 지속적인 마법 광역 탱킹은 어렵다. 빌헬름이나 용병람자처럼 반격을 하는 탱커가 아니다보니, 반격을 하면 트리거가 변경이 되는 특정 강림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물론 무시무시한 방어및 HP상승률은 탱커중 탑의 반열에 든다. 글로벌판에는 아직 어빌리티 각성이 없는 상태...였지만 최근 각성을 받게 되었는데, 그 결과물이 일판을 뛰어넘는 충격과 공포 수준이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것만 꼽아도 도발 2→3턴, 확률적 1인 감싸기 패시브 삭제(투탱 체제에서는 오히려 독이 되는 패시브다), 상시 마법감싸기 가능[22] 다만 하필이면 콜라보 물탱인 울베릭 픽업과 비슷한 시기에 개방이 되어버려서, 울베릭을 뽑은 지크유저들이 현탐을 겪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현재는 울베릭과 함께 물탱의 양대산맥.
  • 빌헬름
출시이후로 글로벌판 물탱의 탑을 논하는 자리에 언제나 탑3안에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탱커에게 요구되는 HP, 방어력, 정신력의 기본 스탯 보강이 충실하고 물리 공격을 끌어오거나 감싸는데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모든 탱커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면서도 그에 더해 독특한 점은 피격 횟수에 따라 반격하는 카운터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카운터의 데미지 자체는 탱커의 낮은 공격력 수치에 영향을 받기에 별 볼 일 없지만 이 카운터 공격에서도 버스트 스톤이 떨어지고 빌헬름 본인에게 피격시 일정확률로 아군 전체의 버스트 스톤 상승량 100% 증가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LB의 회전률이 상당히 올라간다. 트러스트 어빌리티를 가져오기 위해 방패가 자신의 트러스트 마스터 아이템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즉사기 대비책 등으로 다른 방패를 써야될 상황에서는 트러스트 어빌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단점.
  • 용병람자
출시에는 정말 사용할곳이 없는 불가촉 천민의 분리수거가 불가능한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스각및 글판상향으로 날아오른 캐릭터.
모든상태변화가 스톱,매혹 포함하여 내성이며 모든속성저항도 어느정도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만능형 캐릭터이다.
7성 각성 이후로 3턴CT마법감싸기가 생겼는데 이게 유지가 3턴지속이라 디스펠에 지워지지않는 한은 어그로탱, 물탱, 마탱의 역할이 가능하며 다른 탑3 물탱들과 마찬가지로 디버퍼 기술이 있어서 긴 시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빌헬름과 마찬가지로 반격 기술이 있어서 버스트 스톤을 벌어오는 기능이 있다.
  • 새벽의 전사 가라프
추후에 나올 신빛전과 라이벌 구도가 되는 S티어 유닛으로 성능은 발군이다 빛속깍이나 전체 빛속성 저항력 상승 모두 가능하며
가라프가 주목받는 부분은 마탱 샬롯처럼 LB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 피해량 경감이 50%인데다가 LB코스트량도 적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데미지도 줄수있고 LB미션용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해 뽑아두면 좋을 유닛.
회피 베이스가 10%로 깔려있기 때문에 트마가 많이 모아진 플레이어라면 가장 쉽게 회피탱으로 만들어낼수 있다.
단점은 지크하르트처럼 디버퍼가 없고 착용가능한 장비의 범위가 그다지 넓은 편이 아니다.
ㆍ'''마법 탱커'''
  • 챠우
설 기간한정 유닛으로 등장한 힐러겸 마법 탱커. 아군에게 스탑과 매혹 내성을 부여할 수 있는 한정적인 버퍼 역할도 할 수 있으며, 각종 상태이상 치유에 높은 피통으로 아군 유닛들을 보호할 수 있으며, W백마법에 케알쟈까지 가지고 있어 아군 지원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대신 자체적으로 스탯을 올릴 수단은 크게 없으며 브레이크 수단 역시 크게 없어 그런 쪽의 서포트는 외부적으로 어느 정도 필요한 상황.
  • 레인(각성한 힘)
일판과는 달리 글로벌 기간 한정 유닛인 챠우의 등장으로 그 위상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상태 이상 내성을 전투 내내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도태될 일은 크게 없어 보인다. 기본적으로 불과 흙 내성이 높고 LB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자신에게 200%의 모든 스탯 버프와 데미지 감소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메리트. 자신의 LB 게이지를 소모해서 아군의 HP와 MP를 채워줄 수 있으며 100% 확률의 도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제한적인 물리 탱킹도 해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지팡이를 장비할 수 없어 마법 탱커에게 중요한 스탯인 정신을 챙겨가기 어려우며 HP 스탯에 특화된 메이스류 무기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점이 꼽힌다.
  • 신성한 방패의 샤를로트
최근에 글판에 등장한 탱커. 일판에서도 현역 수준의 고성능 탱커이다. 반격으로 버스트스톤을 벌어오는 것은 물론, 리밋이 최대 50% 뎀감+4턴간 마법감싸기 효과인 사기스킬인데다 마뎀감, 속저, 속깎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한 탱커다. 감싸기의 지속턴 수도 길어 운용이 타 탱커에 비해 여유롭다.
ㆍ'''기타 탱커'''
  • 바슈
다양한 장비 적합도와 글로벌판 어빌리티 각성으로 추가된 능력치 상향으로 인하여 상당히 강화된 캐릭터. 네임드 물리/마법 전용 탱커들이 가지고 있는 도발은 아쉽게도 없으며, 여타 탱커에 비해 물리/마법 한쪽의 최대 내구도가 상대적으로는 떨어지나, 그 대신 상황에 따라 물리와 마법 탱킹 양쪽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어빌리티 각성 후에는 자체 능력치 버프가 붙어 내구도가 크게 올랐고, 탱커로서는 특이하게 디버퍼 기능까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 감싸기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턴에는 적의 능력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 글라디올러스
기본적으로는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물리 감싸기 탱커지만, 특정 상황 한정으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변종 탱커. 글라디올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어빌리티 각성 이휴의 “단일 유닛 감싸기”로, 현재 글라디올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이다. 다른 감싸기 유닛과 달리 한 개의 유닛 만을 감싸기에 일반적으로 봤을 때 성능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대신 그 한 유닛에 대해서는 물리/마법을 따지지 않고 전부 감싸주기 때문에 한 유닛 한정으로는 절대 방어를 보여준다. 이는 다르게 말하자면 7* 글라디올러스를 2~3개 운용할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왠만해선 죽을 일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ㆍ'''힐러'''
  • 아야카
스탑해제에 어빌리티 각성시 스탑 내성부여까지 가능한 점에서 스탑을 사용하는 강적 상대로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의 장점은 SP 어빌리티 사용시 자동으로 아군 전체에 부여되는 배리어를 통한 안정성 확보. 단점은 전체 리레이즈가 없으며, 다른 힐러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서포트 기능들이 없는 순수 백마도사형 캐릭터라는 것. 그 대신 리미트 버스트가 상당히 고성능인데, 아군 전체 부활에 HP 전체 회복에 MP 전체 회복 등 사실상 리셋 버튼에 가깝다.
  • 백련의 마도사 피나
전체 리레이즈에 특화된 힐러로 2700 비용의 LB와 SP 스킬에서 리레이즈를 꾸준히 걸어줄 수 있다. 때문에 아레나에서 상대로 마주치면 짜증을 유발하고 반대로 자신이 사용한다면 굉장히 안정적이다. 마나 즉시 회복하고 이후 턴당 추가 회복을 부여하여 MP 보조도 가능. 현재 특수 어빌리티 개방까지 되어 현 글판에서 지금 개방쪽에서 가장 큰 수혜자를 꼽는다면 피나에 가깝다 W어빌이 가능해졌고 CT기나 다른 기술까지 전부 이중으로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로써 사용폭이 더 넓어진 상태이다.
  • 폴카
장점은 스톱과 매혹을 포함한 모든 상태 이상 내성 버프를 5턴간 걸 수 있다는 점. 힐과 데미지 감소 버프를 동시에 사용하며 MP회복 수단도 뛰어나다. MP 회복에 관해서는 힐러중 탑 급인데 LB게이지를 이용하여 파티전원의 MP회복이 가능해서 하시코 같은 MP흡 보스로부터 파티원 MP를 회복시켜서 빠른 재정비및 딜링을 가능케 해준다. 장비풀도 다양하여 세팅이 편하다. 단점은 전체 디스펠과 전체 부활, 전체 리레이즈가 없다.게다가 LB가격대비 성능도 낮아 폴카를 제대로 쓰려면 아예 LB기술은 없다고 생각하고 써야한다 이럼에도 쓰는 이유는 명확하다 진강림에서 상태이상 공격을 하는 적들이 많기 때문이고 몇개의 단점은 다른 덱에서 끌어다 쓰면 돼서 쉽게 커버가 가능하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제일 돋보이는 유닛 특히 7성에서 폴카의 트러스트 마스터인 영웅의 맹세.물을 장착하면 백피나 트마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 마이라
글로벌 한정 유닛으로, 연속 어빌리티로 전체 부활, 전체 힐, 일부 상태이상 내성 부여, 스탯 디버프 부여, 리플렉트 부여, LB 게이지 맡기기 등 여러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유능한 힐러. 쿨다운으로 전체 리레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리미트 버스트로 아군에게서 모든 디버프와 상태 이상을 삭제하고 어마무시한 HP/MP 자동회복을 붙여줄 수 있다. 특이 사항으로 매 턴 스킬을 하나 사용하면서 다음 스킬을 언락 하는 구조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첫 턴에는 100% 공/마 버프, 둘째 턴에는 120% 전체 스탯 버프에 상태 이상 치유, 3번 째 턴에는 140% 전체 버프에 3500짜리 배리어를 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점으로는 전체 디스펠이 없으며, 연속으로 사용해서 해금해야 하는 스킬들의 경우 항상 사용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건 아니다. CT기를 W어빌로 연속사용이 불가능한것도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 서술된 CT기 W어빌 불능 디스펠가 부재는 현재로써는 모두 해결되어 이제야 제 구실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ㆍ'''디버퍼'''
  • 아론
화/풍속성 명경계 체이너로서도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고, 해당 속성 내성을 내릴 수 있는 디버퍼. 쿨다운 어빌리티로 아군 전체 120% 버프에 적 전체 70% 디버프가 가능하며 리미트 버스트로 적에게 74% 디버프와 화/풍 속성 내성 감소를 부여할 수 있다. 그 외에 광역 디버프, 풀브레이크, 60% 단일 브레이크 등 다양한 브레이크가 가능하여 유용한 디버퍼. 단순 디버퍼로서만 사용할 경우 리드에게 밀리지만, 그 대신 디버프를 걸지 않는 턴에는 체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성홍의 기사 리드
디버프의 스페셜리스트. 연속 어빌리티로 2회 사용할 수 있는 단일 스탯 70% 디버프, LB로 적 전체 모든 스탯 79% 디버프, SP어빌로 개막 모든 스탯 74% 디버프가 가능. 디버프 외에 버프도 되면서 데미지 딜링도 강력한 아론이나 속성 부여 및 속성 디버프도 가능한 피나&리드에 비하면 디버프 후에는 초☆발명으로 MP 셔틀 밖에 할 수 없는 한계가 있고, 단일 스탯 디버프 어빌리티 각성에 들어가는 재료 정석의 요구량이 무지막지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캐릭터이다.
  • 로렌
이도류 체인 DPS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디버퍼. 하지만 에스더 등장 이후에는 정작 이도류 유닛이면서 양손 세팅으로 설계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유는 에스더의 리미트 브레이크와의 체인을 위해서. 로렌의 주력 기술이 이도류 셋팅을 했을 때 체인이 깨지기 때문에 차라리 이도류를 포기하고 에스더 데미지 뻥튀기용으로 사용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피가로의 왕 에드가
글로벌판 최고의 디버프 수치인 84퍼센트의 리미트 스킬을 가진 캐릭터로 로렌처럼 LB세팅을 극한으로 맞춰서 운용해야 한다.
기계 킬러가 자트마 장착하면 준수 한 수치로 올릴수 있지만 배율이나 체인등 아론이나 2B처럼 딜버퍼로 사용하기는 미흡하다.
크라일라처럼 CT기 사용후 상시 70퍼센트대의 디버프를 W어빌로 사용할수 있다.
  • 크라일라
글로벌판 기간 한정 유닛으로 처음 출시당시에는 트마에 거의 관심이 집중될 정도였다.
속저 디버프 유닛에 가까운 유닛으로 최근 상향후 어느정도 인기가 제일 높아지고 이목이 집중된 디버프 유닛이다.
트마(정 15% 올속 25% LB 100)와 슈트(방 35 정 84 올속 20%)의 격차가 유일하게도 없는 유닛이며 둘의 가치는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각종 디벞을 70%정도 걸수 있으며 둘의 속성을 무려 75%깎는 기술이 4개 존재하며 해당속성의 피해까지 줘
속성 미션으로는 더할 나위없는 유닛 게다가 인조파마석이 없는 유저를 위한 주술파괴자까지 내재되어 그야말로 완벽한 보조 서포터,디버퍼,속깎.속성피해 4가지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수 있는 만능 유닛
단 전체 디버프로 사용할때 MP410이라는 과다한 소모량의 어둠의 계약을 써야 하므로 MP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ㆍ'''버퍼'''[23]
  • 광양의 군사 니콜
LB 30렙 기준 전 스탯 150% 버프, HP 및 MP 20% 회복, SP 어빌리티의 전 스탯 150% 버프, 30~40%의 데미지 경감 버프, 100% 스탯버프 + 매턴 HP회복 및 공마 또는 방정 130% 버프(반대 스탯은 디버프) + MP회복, 물/얼음 또는 빛/암흑 버프 등 사용하기 매우 편하며, 매혹 내성 및 생각보다 높은 내구도가 장점인 버퍼. MP관리를 하기 편한 편이지만 잠시 정신을 놓으면 MP가 박살나는 점을 조심하자. 추후에 시리즈 보스 보너스와 어빌리티 각성으로 일판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당히 안정적인 선택지다.
  • 자르가바스
글로벌 한정으로 먼저 나와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주는 FFXII 출신 캐릭터. 어빌리티 각성 덕분에 스탑을 포함한 각종 상태 이상 내성 부여에 리레이즈 부여, 자동회복 부여, 속성 내성 부여, 스탯 디버프 내성 부여, 데미지 감소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만능 버프 능력에 카운터 공격까지 붙어 있어 LB 충전에도 잘 기여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유닛으로 거듭났다. 그 대신 연속 어빌리티 사용은 쿨다운을 통해서 해금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연속 어빌리티를 해금한 후에도 모든 기술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에 비해 그걸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다.
  • 유라이샤
LB 30렙 기준 전 스탯 170% 버프(SP도 가능) + 배리어 3천 + 버스트 스톤의 LB 상승량 200%증가라는 어마어마한 스탯버프는 물론 평상시에도 단일 스탯 120%라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자랑한다. 뿐만아니라 빛/암흑, 바람/흙의 4속성 내성 70% 버프, 데미지 경감 + 물리, 마법 데미지 경감을 다 가지고 있으며 방어 정신 65% 디버프 및 레이즈도 가능. 무엇보다 악마계 및 야수계열 킬러(50%)부여가 강점이다. 단점은 MP회복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는 세팅이나 운용이 어려울 수 있다.
  • 실비
2019년 부활절에 글로벌판 한정 유닛으로 추가된 고성능 버퍼. 에스더와 마찬가지로 초기 데이터마이닝과 정식 출시 사이에 너프를 받았다.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는 상시 3연속 어빌리티에 본인 전속성 내성 100%, LB 3000으로 아군에게 전속성 내성 100% 버프를 거는 LB로 글로벌은 물론 일판 플레이어들에게도 충격을 주었다. 허나 이것이 너무하다 싶었는지 최종 조정 후에는 상시 3연속 어빌리티가 일부 어빌리티 사용시 1턴간 해금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본인 속성 내성은 20%으로 감소하고, LB 코스트가 4500으로 오름과 동시에 전 속성 내성 75%으로 성능이 감소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글로벌 최상위급 버퍼. LB에는 아군 MP회복과 더불어 3500 배리어를 부여하며, 75% 전속성 내성 부여 만으로도 어지간한 속성 보스는 전부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여기가 끝이 아니라 매턴 아군 MP 20 회복, 전 스탯 120% 버프에 LB 게이지 속도 증가 및 배리어, 전속성 50% 내성 부여, 아군 전체 광/뇌/지 속성 100% 내성 부여 기능에다가 공격에 광/뇌/지 속성을 부여하는 기능, 심지어 매혹을 제외한 전 상태 이상 치유 및 내성 부여전 스탯 디버프 치유 및 내성 부여, 데미지 감소 버프, 광역 적 디버프, 5턴간 아군 능력치를 170% 버프하는 쿨다운 하나에 적 전체 공/마 또는 방/정 70% 디버프가 가능한 쿨다운, 자기 HP 소모해서 아군 하나 MP 350 회복, 디스펠가에 풀라이프 까지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할게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런데도 이게 끝이 아니다. 실비의 가장 파격적인 부분은 바로 아무 아군에게나 물공/마공의 특정 체이닝 족보 기술을 연속 어빌리티와 함께 부여할 수 있다는 것. 부여할 수 있는 체인 족보는 두 가지로, 하나는 명경계, 그리고 하나는 에스더의 주력기와 같은 족보. 즉 아무 캐릭터를 체인 가능 캐릭터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 단타 피니셔 운용 난이도를 엄청날 정도로 낮춰버린다. 능력치와 직업도 축복받아 버퍼 주제에 소형/대형 방패와 경장갑/중장갑을 장비할 수 있어 셋팅이 편리하며, 에스더와 마찬가지로 무식하게 높은 내구도를 자랑한다. 단점은 안정적인 HP회복 수단의 부재, 물리/마법으로 나뉜 데미지 경감 기술만 가지고 있어 파티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늘어난다는 점,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 효율적으로 전부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 즉 일반 버퍼에 비교했을 때 방어 성능 및 버프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도 높은 기술폭 덕분에 현재 글로벌 최강의 버퍼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어빌리티 각성으로 구미가 거의 대놓고 밀어주는 유닛으로 스킬들을 조정하여 현재로써는 아예 0티어가 되었다 실비를 밀어낼 서포터는 초사기급으로 성능이 초월되지 않는 한 실비가 계속 쓰일수도 있다.

3.8.2. 트러스트 마스터



주인공 유닛을 제외한 가챠 캐릭터는 등급에 상관없이 트러스트(신뢰도)를 지니고 있으며, 100%를 채우게 되면 그에 맞는 보상, 즉 장비나 어빌리티를 습득할 수 있는데 이를 트러스트 마스터라고 한다. 트러스트 수치는 던전 전투 종료 시 랜덤하게 0.1% 상승하며, 트러스트 상승용 유닛인 '''트러스트 모그리'''를 합성하거나 등급에 상관없이 같은 캐릭터를 합성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다. 트러스트 모그리의 경우 1%, 5%(전체/특정 트러스트[24]), 10%의 세 종류가 존재하며, 같은 유닛일 경우 합성하려는 유닛의 트러스트 수치가 없을 경우는 5%만, 0% 이상일 경우는 (5%+합성한 유닛이 지닌 트러스트 수치)로 합산하여 계산한다.
이를 활용해 같은 유닛이 5명일 경우 최소 16%로 5명을 맞춰놓으면 80%가 되며 4명 합성으로 20%가 되기 때문에 마스터를 노릴 수 있어 이를 활용한 트러스트 마스터 마라톤, 이른바 트마라톤(트작)을 하는 유저들이 발생했다. 여담으로 마라톤 작업 없이 유닛 합성만으로 올린다고 하면 필요한 유닛 수는 21개라는 점도 참고할 것. 여담으로 한 번 마스터를 완료한 캐릭터는 수치 0%인 유닛에 합성해도 100%가 되지 않으므로 마스터 보상을 얻으려면 새로 캐릭터를 키워야 한다. 예전에는 트러스트 마스터 장비에 붙는 부가속성을 알기 어려웠으나, 이후 정보란에 해당 내용이 나오도록 패치되었다.
트마작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맨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던전 '''땅의 신전 입구'''
상기 서술되어 있듯이 트러스트 수치는 던전의 난이도 및 소모체력에 상관없이 클리어 했을 경우 유닛당 0.1%씩 랜덤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배틀수가 가장 적고(2페이즈) 소비체력이 가장 적은(1소모) 땅의신전 입구를 도는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처음엔 현 LB작 급의 사치성 엔드컨텐츠로 평가되었지만, 지탄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어빌리티인 '''이도류의 사기성이 밝혀진 것을 기점'''[25]으로 대 트라마라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사실상 FFBE의 캐릭터는 캐릭터 성능과 트러스트 마스터 아이템 성능이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따로 평가되고, 이 두 가치가 합쳐져서 캐릭터의 총 가치를 결정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대체로 태생 5성 캐릭터의 경우 자체 성능도 좋고 아이템도 꿀템인 경우가 많지만 3~4성의 경우 한쪽만 유용하거나 둘 다 어중간한 가치를 갖는 경우가 많다. 물론 3성 세실이나 4성 아그리아스 같은 예외적인 혜자도 있지만.
말이 이렇지 모그리의 도움이 없다면 똑같은 왕초보 던젼을 평균 '''1만 번''' 돌아야 아이템 다섯 개를 획득하는 최악의 노가다 방식이다. 100라피스가 체력을 풀로 채워주고 1체력이 1땅신인만큼 당신이 40랭크 풀체력 50이라면 약 2만 라피스, 90랭크 풀체력 100이라면 약 1만 라피스보다 조금 적은[26] 양이 하나의 아이템을 완성하는데 들어간다. 결과적으로 녹스 앱플레이어, 미뮤같은 컴퓨터 에뮬레이터나 안드로이드 탈옥앱 혹은 IOS자체 스위치 제어(...) 를 이용한[27] '''매크로의 온상이나 다름없는 컨텐츠'''이다. 초기에는 스쿠에니가 인간과 달리 오차가 없는 매크로 프로그램의 반복패턴을 잡아내 일방적으로 매크로를 정지시키기도 했지만 결국 트러스트 마스터가 중요한 수입원이자 컨텐츠 소모에 대한 방지책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스쿠에니도 점차 방관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애매한 상태가 지속되자 매크로를 당당히 권장하는 유저들과 엄연히 약관상 불법인[28] 매크로를 비난하는 유저들, 이러면 어차피 이렇게 암묵적으로 매크로를 인정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중국 한국식 던전 소탕기능, 반복기능을 게임 내에 추가하는 것이 낫다는 유저들 등이 섞여 다소 혼파망이 되었다. 그리고 2017년 2월 인터뷰를 보면 스쿠에니 측에서는 이대로 트마시스템을 변경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판에서 해외게임식 탐색제도를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실제로 도입되었다. 쵸코보 탐색 기능으로 원하는 유닛 5명을 뽑아 최대 12시간 동안 탐색을 진행할 수 있다. 진행 가능한 던전은 소환수를 얻을 때마다 열리며 해당 소환수의 마석이나 기타 재료를 얻는다. 또한 이 탐색파티는 트마 수치를 얻는데, 연속로그인 시 보너스가 오르며 최대 2배까지 증가한다.(연속로그인이 끊기면 초기화) 다만 손트마, 매크로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글로벌판에서는 오랜만에 제재명단이 떴으나 트마매크로 제재가 아닌 버그성 플레이 제재로 밝혀지면서 역시나 매크로에 대한 방관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제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의 등장으로 사실상 매크로의 시대가 종결을 맞게 되었다...는 무슨.. 여전히 트마작 매크로 게임인 데다 이걸 하지 않으면 새로운 시스템인 네오 비전으로 각성조차 할 수 없으니 반 강제로 해야 하는 현실은 변함이 없다.

3.9. 아이템 제작


장비, 어빌리티, 그리고 소비아이템의 대분류 아래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여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에는 레시피와 소재를 필요로 한다. 각 레시피는 이벤트, 탐색, 마을에서 구입하는 등 다양한 경로로 입수할 수 있으나, 대부분 탐색 맵에 널려 있는 잠겨진 상자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어빌리티의 경우는 능력계나 킬러계가 아니면 잘 쓰지 않지만 가끔 속성방어력을 올리는 바계열 마법은 도움이 된다. 일판의 경우 2016년 11월 21일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레시피가 없는 제작법들도 전부 보여지게 되었으며[29], 레시피가 없을 경우 습득장소를 알려주도록 바뀌었다. 또한 종해의 제작시간을 없애고 재료만 있으면 즉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4. 사건사고




5.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 공식 유튜브 채널
    • 일본어판 공식 채널(일본어)
      컨텐츠 업데이트가 굉장히 수시로 잘 되고 있다. 유튜버 츄니, 미소시루를 기용해 업데이트 소식이나 새로운 강림 도전, 게임 팁, 신케릭 탐구 등등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월 1회 정도 프로듀서등이 함께하는 공식 생방송을 진행한다.
    • 글로벌판 공식 채널(영어)
      신 케릭 픽업 유튜브 CM 영상이 주로 올라오고, 월 1~2회정도 글로벌판 프로듀서와 운영사 구미 직원이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내용 공개, 팬아트 소개, Q&A등을 진행하여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 글로벌판 대만 공식 채널(중국어)
      위의 글로벌판 공식 채널과 비슷한 컨텐츠이지만 프로듀서나 구미 직원이 출연하지는 않고 대만 유튜버들을 활용해 비슷한 컨텐츠를 월 2~3회가량 업로드하고 있다.
  • 국내 커뮤니티
    • 루리웹 게시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루리웹 특성상 절대적으로 일판 유저들이 많으며, 역사만큼 고랭크 유저들이 많다. 또한 일본어 능력자들이 많아서 게임내 각종 공지나 스토리 내용, 일본사이트발 정보, 유튜브 영상 등을 번역 해 올리기도 한다. 특징으로는 게시판 내에 채팅방이 붙어 있어 궁금한 점이나 기타 정보 등에 대해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일판 위주인 유일한 곳이니만큼 일판 한정으로는 관련 내용이 풍부하여 아래 다른 커뮤니티 유저들도 이쪽의 내용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 파이널판타지 갤러리 - 원래 디시의 파이널판타지 총괄 게시판이였지만, 현재는 FFBE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룬다. 유저수는 적지만 눈팅유저들이 많아서 댓글도 바로바로 달림, 글로벌 일본어 모두 다룸.
    • 클리앙(소셜게임한당) -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활동함, 글로벌판과 일판유저들이 골고루 분포
    • FFBE 공식 카페
      FFBE 글로벌 운영사 '구미'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여느 국내 모바일 게임카페와 다르게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개발사인 스퀘어 에닉스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내 장애 신고나 건의, 민원 같은걸 카페에 쓴다고 해결되는건 전혀 없다는 건 알아둘 점. , 이런건 게임내 '문의 하기' 버튼을 이용하자.[30] 가끔 OST나 굿즈 티셔츠, 머그컵, 문화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유저가 이벤트 참여만 하러 들르는 경우가 꽤나 있어, 카페 활동 내역 확인 후 선정한다고 한다.
    • 헝그리앱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절대다수가 글로벌판 유저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소수 일판 유저들이 존재한다. 글로벌 예약때부터 생성되어 국내에서 FFBE만 다루는 곳은 과거 루리웹헝그리앱뿐이었다. 초보부터 고수들까지 다양한 유저층이 존재하며 다른곳에 비해 친목 현상은 상대적으로 없는 편이다.
    • FFBE 공략카페 - 기존 FFBE 공식 카페에 있었던 헤비유저나 공략유저들이 운영자의 무책임한 카페운영[31][32] 에 크게 실망하여 대거 이탈하여 만든 비공식 카페다. 현재 FFBE 글로벌 국내기준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이며, 다양한 공략들과 본편과 이벤트 콜라보 스토리 등을 볼 수 있다. 소개된 사이트 중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활발하며, 글판의 거의 모든 정보는 다 있다고 봐도 된다. 또한, 신규유저의 배려가 좋은 편[33]이며, 글판과 일판유저들이 골고루 분포한다. 친목 성향이 강한 편이다.[34] 그리고 카페의 연령층이 모바일 게임 카페치고 엄청 높은것도 특징. 뉴비용 버스 기사들이 다수[35] 활동하고 있다. 공식카페를 제끼고 2018 네이버 대표카페로 지정받았다.

6. 파생 작품



'''FFBE WAR OF THE VISIONS'''
E3 2019 FFBE 이벤트 중 발표되었다. 장르는 SRPG, 플렛폼은 iOS, 안드로이드이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FFBE 본편 시즌 1의 주무대인 라피스의 아르도라 대륙을 무대로 새로운 주인공들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FFBE 본편과는 다른 이야기를 다룬다.
2019년 11월 14일 일본에서 서비스 시작.
2020년 3월 25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공략 사이트(일본어)https://game8.jp/geneisensou

[1] 글만 한국어로 바뀌고 글로벌 판 기준으로 맞춰져 있는 영상과 똑같이 썼다고 많이 까였다. 다른 건 문제치고, 내레이션 성우를 영문 트레일러에 쓴 영어 음성을 갖다쓴데다 아예 일판 홍보영상처럼 내레이션 성우를 없애는 게 더 좋다고 보일 정도로 어색해진 것.[2] 그것도 요새는 트러스트 모그리를 뿌려주기에 옛말이 되었다.[3] 단, 글로벌판에는 이 미션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다...가 11월 10일 결투장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고로노아 대륙부터는 보상용 라피스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정말로 클리어 20라피스를 날려서 30라피스로 줄이는 창렬함을 보여줬다. 그것도 고로노아가 아니라 졸다트 후반부터...[4] 스테이터스에서는 확인불가[5] 스테이터스에서는 확인불가[6] 스테이터스에서는 확인불가[7] 글판 한정 5성 아셰 확정 소환[8] 캐릭터 자체가 혼돈의 어둠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구성을 갖추면 쉽게 깰 수 있긴 하다.[9] 18년 11월 20일 업데이트로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로도 트러스트 어빌리티 해금이 가능해지면서 자신의 슈트마 보상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던 캐릭터들은 장비 혹은 어빌리티 한 칸을 교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무기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슈트마보다 떨어지는 성능의 무기를 사용하던 캐릭터들은 자신의 슈트마 보상으로 트러스트 어빌리티를 해금하고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5성 태생의 같은 캐릭터 4기 혹은 이벤트로만 배포된 슈퍼 트러스트 마스터 모그리가 필요하므로 셋팅 난이도는 여전히 자신의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이 무기가 아닌 캐릭터가 약간 더 용이한 편이다.[10] 전투 불능이 되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했을 때는 그대로 배율이 초기화되지만 일반 공격을 했을 때와 방어 자세를 사용했을 때 다음 턴 행동에서 다른 스킬을 먼저 사용한 뒤 스택 스킬을 사용하면 누적된 배율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알려져 있다.[11] 맡기기로 이전하는 LB게이지는 정량이 아닌 비율로 전달되기 때문에 에어리스처럼 매우 강력하지만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LB를 보유한 캐릭터에게 이전해주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12] 무기의 공격력 수치는 1이지만 1.2~6.5배의 뎀지를 랜덤으로 주게 되며 평균 4.45배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투척 무기[13] 슈트가 풍속성이라 슈트착용시에는 오로지 풍속성 공격만 하게 된다.[다만] 해당 픽업에 이뤄졌던 이벤트에서 전용스킬이 달린 마공무기 용익의 활이 보상으로 주어졌고 8성진화 및 전용스킬 무기강화이벤트까지 이뤄졌기에 해당 시기에 플레이한 유저라면 큰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14] 물리와 마법 복합이므로 장비 셋팅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요구량이 많고 그 파격적인 셋팅 난이도에 비해 얻는 결과물은 딱히 파격적이지 않으니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15] 힐러들의 힐 수치 자체는 케알쟈 급으로 비슷한 편이다.[16] 사실 엘핌도 빛속성을 부여만 할수 있는데, 물리탱커 워리어 오브 라이트나 가라프가 빛속성 내성감소도 가능해서 엘핌을 쓸때는 속성 부분의 단점은 부각되지는 않았다.[17] '''디버프가 버프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우선순위는 조금 뒤로 미뤄두자.[18] 데슈의 뇌속부여 어빌리티는 낮은 확률로 뇌속부여가 되지않고 대상 유닛의 HP를 절반 깎는다.[19] 슈퍼 트러스트까지 가면 에스더와 제노의 격차가 조금 줄고 버츠의 딜량이 둘을 상회한다.[20] 5성트마로도 무강을했다면 공격력 상한치400/양손잡이 상한치300을 쉽게 달성할 수 있고, 보통은 공격력 상한치를 포기해서라도 필요에 따라 어밀리티 1개를 사자의 마음 같은 LB 데미지 증가 혹은 상황에 맞는 킬러 장착이 가능할정도로 시스템빨을 잘 받았다. 슈퍼 트러스트까지 갈 경우 빌드 여유가 더욱 늘어나며, 일판 슈퍼 트러스트까지 고려하면 추후에 공격력 상한치 400/양손잡이 상한치 300/LB 데미지 증가 145% 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화력이 조금 더 늘어날 전망.[21] 물리와 마법 복합이므로 장비 셋팅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트러스트 마스터 보상 요구량이 많고 그 파격적인 셋팅 난이도에 비해 얻는 결과물은 딱히 파격적이지 않으니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22] 2턴 지속에서 3턴 지속으로 변경되었다. 이제 물탱과 마탱 역할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이다.[23] '''디버프가 버프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우선순위는 보통 뒤로 어느 정도 미루게 된다. 물론 실비가 걸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24] 기간한정으로 등장하는 가챠 보상용 유닛의 경우에 해당.[25] '''왜? 굳이 이도류를 기점으로 붐이 터진건지''' 아이러니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도류는 활, 하프를 제외한 무기를 2개 끼우는 어빌리티'''인데, '''이도류를 끼면 공격을 2번한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이도류를 끼고, 각각 공격력이 70,80 정도되는 무기를 꼈다 하면 70으로 한번, 80으로 한번 공격한다. 근데, 이건 기본적인 수치라, 기본 공격력과 무기가 좋으면 '''한턴에 무기 하나 끼고 공격하는것 보다 몇배는 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거기다, '''이 효과는 일부 공격,마법,특수 어빌리티에도 적용이 된다.''' 한마디로, '''딜의 극대화'''다. 물론, 여러 체인딜러나 일부 피니셔에게는 필수로 달려 있지만, 녹티스나 길가메시등, 효율이 애매한애들은 안 달려있다. 만약, 얘네들이 이도류를 끼게 된다면 체인딜러만한 성능을 가지게 되는 셈이다.[26] 자연회복되는 체력의 양 때문이다.[27] 요즘에는 AndApp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일본판의 경우 폰과 PC를 계정연동시킬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28] 그런데 웃기는 것은 이렇게 따지면 IOS 스위치 제어 + 홈버튼을 누를 물리적 기기(...) 를 이용한 매크로의 경우 엄밀히 약관에 위배되는지 논란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하는 짓은 불법 프로그램만큼 정교하지 못해도 거의 똑같은데도.[29] 단 얻지 못한 레시피에 해당하는 아이템은 만들 수 없다.[30] 한글은 번역기를 돌리는지 이상한 답변이 올 때가 있다. 영문으로 문의하는걸 추천.[31] 예시로 필터링을 하지않아 게임공지는 심심하면 오타 등으로 유저들이 헷갈릴 수도 있게 혼선을 주는 일이 빈번했다. 물론 이것만으로 카페를 떠난 것은 아니다. 심심하면 광고러들이 게시판을 광고로 더럽게 도배하는 문제 가 있는데,이 광고들을 늑장 대응으로 잘 지우지도 않아서 카페 게시판들이 매우 더러웠었다. 특히 올란두 픽업 때는 광고글이 주 게시판을 며칠간 점령시켜버려 유저들의 눈쌀을 매우 찌푸리게함과 동시에 화나게 만들었으며, 운영자(카페매니저)는 이것에 대해 여전한 늑장 대응 그리고 제대로 된 사과문도 없었다. 이 사건 이후 유저들이 우리끼리 광고없는 자정적이고 좋은 공략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카페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게 되었다.[32] 카페회원이 대량으로 이동하고나서야 정신을 차렸는지 현재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광고글을 삭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남아있는 회원들의 건의를 수용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33] 이는 이 게임 올드 유저의 일부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골수 팬이라는 점에서 기인한다. 뉴비만 봐도 도와주고 싶어 안달난 유저들이 많다. 질문글에 답변도 실시간으로 달릴 정도. 일부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초반에는 깨기 어려울 강림인 길가메쉬, 어둠의 마물들, 문어선생 등과 강력한 이벤트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버스를 태워주고 있다. 요즘에는 글판 인플레로 인하여 올인원 버스(세팅변경 없이 강림 20개 가까이 솔로잉), 각종 진강림 버스까지 등장하고 있는 추세. [34] 애초에 그런 취지로 만든 카페다.[35]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사는 3명이다. 사실상 이 3명이 대부분의 버스 지분을 점유하고 있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