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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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7의 주인공.''' 확장 세계관에서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로 이름이 고정되었다.
FF7 컴필레이션 전반을 통틀어 얼굴을 비추는 주인공 또는 주역으로 에어가이츠,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디시디아 등 다양한 외전 작품에 등장한다. FF7의 히로인 티파 록하트, 에어리스 게인즈버러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히로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처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주인공 중 가장 인기가 많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항상 1, 2위를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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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컨셉은 원래 세피로스와 대칭되는 검은 장발을 가진 주인공이었지만, 주인공으로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게 금발 스파이크 머리로 바뀌었다.
본편 주인공인 만큼 성능은 작중에서 바레트와 1, 2위를 다툰다.[1] 최강 리미트기인 '초궁극 무신패참'[2]은 기본 성능도 강하고 연타수도 바레트 다음으로 많아 이래저래 유용하게 사용된다.
최종 무기는 울티마 웨폰. 다른 동료들의 무기에 비해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전작의 주인공 티나 브랜포드의 캐릭터성이 강화된 완성판 캐릭터. 캐릭터 자체가 FF7이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주제를 함축하고 있다.[주제]
2. 프로필
3. 작중 행적
3.1. 파이널 판타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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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소드를 들고 기차 위에서 멋지게 뛰어내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소꿉친구 티파의 권유로 반 신라 환경단체 아발란치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다.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굴지의 에너지 기업 신라 컴퍼니의 엘리트 군사 조직 솔저 출신이다. 전 솔저 1st 클래스임을 당당히 밝히고 대검을 과시하며 사용하는 등, 과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1년 전 솔저를 그만두고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해결사 일을 시작했다.
쿨하지만 삐딱한 성격으로 남의 일에 관심이 없으며, 보수에 집착한다. 이 때문에 아발란치의 리더 바레트와 끊임없이 충돌한다. 특유의 어깨를 으쓱하며 양 손을 들어올려 "그래서 뭐?" 하는 모습과 입버릇 "흥미 없어"는 클라우드의 꼬인 성격을 대변하는 트레이드 마크.
아발란치로써 별의 생명을 갉아먹는 신라의 미드가르 마황로를 다수 파괴한다. 신라 정보조직 턱스에게 쫓기던 중 고대종 에어리스를 구출하고, 신라의 작전을 밝혀내려 술집에 잠입한 티파를 여장을 감행하며 구출해낸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인이 위협당하자 에어리스는 턱스에게 자발적으로 동행하고, 아발란치 본거지가 있던 7번가 슬럼은 신라에 의해 붕괴된다. 클라우드 일행은 신라 컴퍼니에 잠입해 호조로부터 에어리스와 레드 XIII을 구출한다.
철저히 파괴당한 신라 컴퍼니를 보고, 클라우드는 숙적 세피로스가 돌아왔음을 알게 된다. 세피로스를 쫒아 미드가르를 나온 클라우드는 동료들에게 세피로스와 관련된 자신의 기억을 들려줬다.
시골 마을 니블헤임 출신이다. 어린 시절 신라의 전쟁 영웅 세피로스를 동경했으며, 세피로스와 같은 솔저가 되기 위해 미드가르로 떠났다. 떠나기 전날 밤, 옆집 친구 티파에게 반드시 유명한 영웅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솔저 1st 클래스가 된 클라우드는 동료 세피로스와 노후된 니블 마황로 조사를 맡아 돌아왔다. 티파와 재회하고 어머니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에게 환대를 받았다.
하지만 마황로에서 몬스터가 된 인간 실험체를 보고 의문을 품은 세피로스는 니블헤임 신라 저택의 자료를 뒤졌고, 자신이 마황 실험으로 태어난 '몬스터와 같은 존재'라는 사실에 충격받 저택에 틀어박혔다.
며칠 후 밖으로 나온 세피로스는 니블헤임을 불태우며 마을 사람들을 베어버렸다. 세피로스는 자신이 가스트 박사가 만든 특별한 존재인 '고대종 세트라'라고 주장하며 신라가 보관하던 '제노바'를 어머니라 부르고 탈취하려 했다.
마을을 잃은 슬픔에 달려든 티파는 세피로스에게 베여 쓰러졌고, 마황로 앞에서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와 만났다.
클라우드는 그 이상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티파는 현재의 클라우드와 자신이 알던 클라우드가 뭔가 다르다[8]는 것을 은연에 느꼈고, 코스모 캐년에서 다른 일행들이 모닥불 앞에서 회한에 젖을 때 클라우드가 진짜 자신이 기억하는 클라우드가 맞는지 홀로 불안해하기도 했다.'''하지만 그 뒤는 기억이 끊겨 생각나지 않아.'''
클라우드 일행은 유피와 캐트시, 빈센트, 시드를 동료로 삼는다.
클라우드는 세피로스가 찾던 흑 마테리아를 먼저 입수하지만, 어째서인지 '''자발적으로 흑 마테리아를 세피로스의 분신에게 넘겨주고 만다.'''[9]
세피로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에어리스는 파티에서 이탈한다. 하지만 에어리스를 쫓아온 클라우드 일행이 에어리스와 재회한 순간, 클라우드는 자신도 모르게 에어리스를 베어버리려 한다. 정신을 되찾은 순간, '''에어리스는 세피로스에게 꿰뚫려 사망하고 만다.'''
슬픔을 뒤로한 클라우드 일행은 세피로스가 있는 북쪽 대공동에 도착해 제노바를 쓰러뜨리고 흑 마테리아를 되찾는다.
하지만 세피로스는 클라우드가 단지 제노바 세포로 만들어진 자신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며, 클라우드와 티파를 자신의 환각 속 니블헤임에 데려와 사건의 진상과 세피로스와 티파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진상과 사진에는 클라우드 대신 '검은 머리의 솔저'가 있었다. 클라우드는 티파에게 증언을 요청하지만 확고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세피로스는 클라우드가 상대의 기억을 읽어 의태하는 제노바 세포의 능력으로 티파의 기억을 읽어들여 클라우드라는 인간에 의태한, 실제 클라우드와는 관련없는 '세피로스 카피의 하나'에 불과할 뿐이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과거 폭로와 정신 공격에 흔들리면서도 자신이 솔저였다는 기억 하나로 자아를 유지하려 했지만, '''자신이 어떻게 솔저가 되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클라우드는 5년 전 니블헤임 사건 이후 호조 박사에게 제노바 세포를 주입당해 만들어진 세피로스 카피 중 하나였다.전 세피로스를 쫓아간 게 아니었어요. 세피로스에게 이끌린 거였죠.
세피로스를 향한 분노와 미움. 그것은 제가 세피로스를 잊지 않도록 세피로스가 준 선물…
세피로스? 세피로스? 제가 왔어요. 흑 마테리아를 가지고 왔어요.
모습을… …보여주세요. 어디에 있나요?
리유니온을 시작하는 클라우드
결국 억지로 유지하던 자아마저 거짓이라는 충격으로 붕괴되서 갑자기 존댓말을 쓰면서 동료들에게 죄송하다 말하고 세피로스 카피로 전락해 호조에게 실패작인 자신에게도 넘버링을 달라고 구걸하는 모습을 보인다.[10]
이 후 흑 마테리아를 손에 넣은 세피로스가 부활하고, 클라우드는 대공동 라이프스트림에 추락한다.
기적적으로 어느 섬에 떠내려와 살아났지만 마황 중독으로 아무 것도 못하고 헛소리만 중얼거리는 폐인이 되어버린다.[11] 정신을 잃어버린 클라우드를 발견하고 동료들은 좌절하지만, 티파는 포기하지 않고 클라우드의 곁에 남아 간호를 맡는다.
신라의 계획을 저지하고 돌아온 동료들은 갑자기 나타난 알테마 웨폰으로부터 클라우드를 지키기 위해 교전하지만, 충격으로 갈라진 땅 사이로 티파와 클라우드가 라이프스트림에 떨어진다.
라이프스트림에서 클라우드의 분열된 자아를 만난 티파는 그동안 느낀 위화감을 고백하고, 티파가 기억하는 과거의 클라우드와 클라우드의 기억을 맞춰보게 된다.[소설]
오류가 있는 기억[12]과 없는 기억[13]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한 티파는 클라우드의 기억을 더 자세히 추궁했다.
마지막으로 '''티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클라우드는 떠올린 추억이 있다'''는 사실을 찾아낸 클라우드는 자신이 단지 세피로스 카피에 불과하지 않다는 점을 밝혀냈다.[14]
기억을 되짚던 클라우드는 5년 전 니블산의 마황로에서 기억의 혼선을 발견했다. 사건은 기억 그대로였지만, 세피로스와 함께 왔던 자신만만하고 여유가 넘쳤던 솔저는 클라우드가 아닌 잭스였다.[15] 잭스는 티파를 베어버린 세피로스를 막으려 하지만 쓰러진다. 제노바가 탈취당하려던 순간, 어떤 신라병이 세피로스를 버스터 소드로 꿰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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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가 그 신라병이었다.''''''엄마를… 티파를… 내 고향을… 돌려줘…'''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했는데… 당신처럼 되고 싶었는데…'''
미드가르에서 솔저가 되기 위해 노력한 클라우드는 신라병밖에 되지 못했다.[16] 만들어진 기억에서 잭스가 멀미하는 것 같은데 괜찮냐고 말을 건 신라병이 클라우드였다.[17] 회상 속 세피로스의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소감이 어때?"라는 질문의 대상 역시 신라병 클라우드를 향한 것이었다.
솔저가 되겠다고 큰소리치고 고향을 떠났는데, 고작 신라병으로 돌아온 것이 부끄러워 헤드기어를 눌러쓰고는 마을의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있었던 것.
기습으로 큰 상처를 입은 세피로스는 제노바의 머리를 들고 마황로에서 나가려 했지만, 자신을 마무리하려 쫓아온 클라우드를 검으로 꿰뚫어버렸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배에 꽂힌 검을 그대로 들어올려 '''세피로스를 마황로 아래 라이프스트림으로 던져버리고''' 기력이 다해 쓰러졌다. 티파는 클라우드가 급수탑에서 나눈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클라우드는 약속을 지켰던 것이다.
세피로스의 뒷수습을 위해 턱스가 나타났고, 그에 동행한 호조 박사는 세피로스를 쓰러뜨린 클라우드를 주목했다.
호조는 클라우드와 잭스를 제노바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사용했다. 통칭 '''세피로스 카피 인컴플리트, 넘버링 없음.''' 무려 5년[18] 동안 신라 저택에서 이루어진 실험에 의해 클라우드는 솔저와 동일한 신체를 얻었지만, 마황 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고 말았다.[19]
솔저가 되기 위해서는 제노바 세포를 이식받고 마황을 몸에 받아들여야 한다. 세피로스 복제 실험에서도 같은 방법이 쓰였다. 제노바 세포를 견뎌내는 자는 강인한 신체 능력을 가진 솔저가 되지만, 정신이 나약한 인간은 클라우드처럼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마황 중독에 걸리지 않은 잭스는 폐인 상태였던 클라우드에게 적당히 솔저 복장을 입히고 함께 저택에서 탈출한다.
에어리스를 만나기 위해 미드가르로 가면서 솔저를 그만두고 어떤 일을 할지 궁리하다, 잭스는 클라우드에게 함께 돈을 받으면 뭐든지 하는 '해결사'가 되자고 약속한다.
미드가르 교외에 이르러 신라의 추격을 받은 잭스는 클라우드 몫까지 저항했지만, 끝없이 밀려드는 신라병들에게 쓰러졌다.
신라병들은 죽어가는 잭스의 상태를 보고 자리를 떠나고, 상태가 마찬가지였기에 무시받은 클라우드[20]가 불완전하게 정신을 차리자 잭스는 유언과 버스터 소드를 남기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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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의 최후를 지켜본 클라우드는 미드가르 방향으로 절규했다.[21] 이후 홀로 걸어간 클라우드는 미드가르 슬럼 기차역에서 우연히 티파와 5년 만에 대면했다.내 몫까지... 네가 살아라.
네가... 내가 살았다는 증거야.
'''내 긍지와 꿈… 전부 줄게.'''
이 때 클라우드에 주입된 제노바 세포가 의태 능력을 발휘, 티파의 기억을 읽고 기억 속 잭스의 모습과 자신의 기억을 조합해 가공의 자아를 형성하여 '''전 솔저 1st 클래스이자 해결사인 클라우드'''로 행동하게 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가 솔저로서 니블헤임을 들렸던 것으로 착각했기에 기억이 어긋났던 것이다.
기억을 되찾은 클라우드는 억지로 꾸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조용하고 진지하지만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을 되찾는다.[22] 동료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밝히고, 다시 세피로스를 쫓는다.난 전 솔저 따위가 아니야.
모두에게 말했던 5년 전 사건이나 솔저 이야기는 내 자신이 만들어 낸 환상이었어.
큰소리치고서 마을을 나왔지만 나는 솔저가 될 수 없었지......
그것을 부끄러워한 나약한 나는 친구였던 잭스에게서 들은 이야기에......
게다가 스스로 본 것을 섞어 자신의 환영을 만들어냈어......
그리고 그 환영을 계속 연기해왔던 거야.
진실을 깨달은 클라우드
신라를 저지하고 물리치는 활약을 보이지만, 세피로스의 메테오를 막지 못하여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세피로스를 저지하려던 에어리스를 떠올리며 잊혀신 도시에서 고대종의 '홀리' 마법에 대해서 알게 되고, 홀리를 쓸 수 있는 백 마테리아[23]를 찾게 된다.
한편 신라는 세피로스가 펼친 대공동 방어막을 뚫어내지만, 호조가 미드가르를 희생해서라도 아들에게 마황 에너지를 전송하려고 하자 클라우드 일행은 신라와 결판을 맺는다. 그리고 세피로스가 호조의 아들이며, 제노바 프로젝트로 인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세피로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별을 지키기 위한 '대의'가 아닌 '동기'를 찾아오게 한다. 자신의 동기는 '세피로스를 쓰러뜨리고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는 것.'
동기를 찾기 위해 흩어진 동료들과 달리 돌아갈 곳이 없던 티파와 클라우드는 둘만 비공정 하이윈드에 남는다. 다음 이벤트를 보면 갈 데까지 간 듯하다.[24]
결전의 날, 자신의 생각과 달리 동료들이 모두 돌아오자 클라우드는 반가움과 감사를 표한다. 흑 마테리아로 메테오 발동에 성공한 세피로스를 찾으러 대공동으로 향하고, 세피로스가 홀리를 가로막고 있었기에 움직일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피로스는 클라우드 앞에 진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전을 걸어오고, 클라우드 일행은 마침내 세피로스를 물리친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으니 뒤는 별에게 맡기자며 동료들과 대공동을 나서려던 클라우드는 갑자기 머리를 쥐어뜯으며 엎드리고, 놀란 티파는 무슨 일이냐며 다가온다.
[image]클라우드: ...느껴져...
티파: 뭐?
클라우드: 그 녀석은...아직 있어! 아직...
티파: 클라우드!
클라우드: 웃고 있어!
클라우드는 세피로스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고 라이프스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들어가 자신에게 남은 제노바의 잔재, 최후의 세피로스와 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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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자신의 마지막 환상에게 승리한다.[25]
소심하고 약했기에 영웅을 동경한 소년이 성장해 나약했던 자신과 제노바의 의지와 싸워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라이프스트림에 있던 클라우드에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이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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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눈 앞에 도움을 요청하는 티파의 손이 보이자 클라우드는 티파를 구해 무너지는 라이프스트림의 절벽에서 나온다.[26]
대공동을 탈출해 메테오를 지켜보지만, 격파가 늦어 홀리만으로는 메테오를 밀어내기 부족해 별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별의 의지가 라이프스트림을 내뿜어 홀리를 도와 별을 뒤덮어 메테오를 막고, 클라우드와 일행들은 라이프스트림 속에서 에어리스의 미소를 보게 된다.
3.2.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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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설에 나온 묘사에 따르면 본편 이후 세븐즈 헤븐을 다시 지어 영업을 시작해 티파와 마린[27]과 함께 생활한다. 초기에는 '세븐스 헤븐에서 평생 마실수 있는 권리' 를 대가로 오토바이 펜리르를 가지고 온다거나 오토바이 수리공을 고용해 펜리르를 정비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새로운 취미도 찾으며 적응하는듯 했으나 우울증 때문에 배달 업무를 핑계로 티파와 마린과 거리를 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5번가의 교회로 향하게 되는데 여기서 성흔증후군에 걸린 소년인 덴젤을 거두어 세븐스 헤븐으로 대려가게 된다.[28]
덴젤을 거두고 나서 다시금 일상을 찾나 싶었지만 클라우드도 성흔증후군에 감염되어 육체와 정신 양쪽으로 약해지고 잭스와 에어리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이 커진 클라우드는 언제 죽을지 모르기에 감염을 밝히지 않고 에어리스의 교회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다. 그나마 이전에는 배달로 자리를 비워도 티파와 연락을 계속 하고 세븐스 헤븐으로 정기적으로 돌아가 생활을 했지만 성흔증후군에 걸린 이후에는 티파와 동료들의 연락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었다.
잭스가 사망한 언덕 주변에서 세피로스의 사념체에게 습격을 받아 간신히 물리친 뒤[29] 레노가 티파에게 전한 메시지를 받고 죽은 줄만 알았던 루퍼스 신라를 찾아가게 된다. 신라의 과오를 인정하며 세계를 구하고자 한다는 믿기 어려운 말에 마음이 흔들렸지만, 곁에 있던 레노가 신라의 재건이라는 소리를 하자 심기가 뒤틀려 협상은 결렬된다.
마린과 덴젤이 잡혀가자 사념체들을 추적, 잊혀진 수도에서 싸우지만 성흔 증후군의 폐해로 패하고 목이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난입한 빈센트 발렌타인의 도움으로 도주하고 성흔 증후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싸움과 성흔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겠다는 결심 끝에 마린을 데리고 미드가르로 귀환한다.
펜리르에 타 무너지는 빌딩 잔해에 깔릴 티파를 구해내며 동료들과 다시 합류한 클라우드는 몬스터들을 토막내며 카디쥬 일행이 소환한 바하무트 진와 맞선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공중에서 공격을 시전하는 바하무트를 향해 도약하고[30] 바하무트의 몸통을 절반으로 절단해 쓰러트린다. 이후 리유니온을 위해 제노바의 머리를 얻어 도주하던 카다쥬를 추격한다. 도중에 에어리스의 낡은 교회로 들어간 카다쥬와 맞서다가 에어리스의 영혼에 의해 사용된 치료 마법[31]으로 성흔을 치료받는다. 카디쥬를 추격 후 신라 본사에서 결전을 치루게 되는데 카디쥬와의 싸움에서는 성흔증후군을 치료한 클라우드가 압도하지만 카다쥬는 기습적으로 클라우드에게 검을 투척하고 도약, 제노바의 머리를 사용한 리유니온에 성공해 세피로스가 부활하고 가이아를 우주선 삼아 과거 제노바가 그리 했듯 우주를 여행하겠다는 야망을 늘어놓는 세피로스를 막기 위해 클라우드는 세피로스를 향해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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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력이 부족했던 클라우드[33]는 시종일관 압도당한다. 이후 세피로스는 과거 니블 마황로에서처럼 클라우드를 마사무네로 꿰뚫고 위로 던져버린 뒤 검은 한쪽 날개를 펼치고 추격, 마구 찌르고 베어 아래로 날려버린다.
클라우드는 절체절명의 순간 라이프스트림에서 자아를 유지하던 잭스와 재회하고 솔저의 긍지를 잃지 말라는 말[34]과 과거의 약속[35]을 떠올리며 초구무신패참 Ver.5로 세피로스를 무찌른다.
세피로스와의 사투가 마무리되고 내려오는 비를 맞던 클라우드는 아직 남아있던 사념체에게 공격받지만 에어리스의 교회에서 회복 마법으로 살아남는다. 이후 교회에 고여있던 물로 성흔 증후군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치료해 주고, 교회 입구에서 라이프스트림으로 돌아가려는 잭스와 에어리스에게서 이제 괜찮다는 말을 듣고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독백하며 마침내 몇 년에 걸쳐 자신을 괴롭히던 죄책감에서 벗어난다.잭스 : 나라면 아직 포기하지 않을꺼라고?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해도 말이야.
'꿈을 품어라...그리고 그 어떤 순간에도... 솔저의 긍지를... 잊지 마라...'
...뭐, 솔저가 되진 않았지만 이건 마음가짐의 문제야, 마음가짐!
클라우드 : 잭스...
잭스 : 그래서, 도움이 필요해?
''(클라우드가 아니라는듯이 고개를 젓고 일어서 자세를 잡는다.)''
잭스 : 이미 한번 이겼던 상대잖아? 낙승 아니야?
클라우드 : ...그래.
잭스 : 이제 잊지 마.
클라우드 : '''내가...네가 살았다는 증거다...!'''
''(잭스가 웃으며 사라지고 클라우드는 세피로스를 향해 도약한다.)''
클라우드 : 불쌍하군. 넌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소중하지 않은 것 따위는 없어!!'''
''(비웃는 세피로스와 칼을 맞대는 클라우드, 이후 합체검을 분리시켜 초구무신패참 Ver.5를 시전해 세피로스를 쓰러트린다)''
클라우드 : '''추억 속에서 가만히 있어줘.'''
FF7 ACC, 세피로스와 전투 中
3.3.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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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트라이프(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참조.
4. 외전에서
4.1.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라이프스트림에 휩쓸려 이발리스 세계로 날아왔다는 설정으로 등장. 직업은 솔저. 성석과 관련된 서브 이벤트들을 진행하면 동명이인 에어리스를 구해주는 이벤트 후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시나리오가 마감되어 가는 후반부에 레벨 1 상태로 등장하고 전용 어빌리티를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마테리아 블레이드를 장착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육성하기 어렵다. 또한 직업은 물리공격 계열인데 어빌리티는 마법AT로 결정되어 활용도 어렵다. 심지어 어빌리티 차지 시간마저 길어 숏 차지를 달거나 적을 속박해야 하는데, 그럴 바에 이도류가 더 강하다. 차지 시간도 없는 검기 사용자들이 많을 극후반이라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주력으로 나설 일은 잘 없다.
동료로 들어오는 전투에서 불량배들로부터 에어리스를 멋지게 구해주며 등장하는데, 상술했듯 레벨 1 상태이며 무기도 없이 맨손으로 도망다녀서 놔두면 금방 죽어버린다.
4.2. 디시디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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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모드에서 보이는 모습은 기본적인 쿨, 시크, 공허한 도시남자. 본편 초기의 성격설정으로 시작하고 있다. 물론 스콜 레온하트와는 다르게 초반부에서도 나름 동료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프리오닐과 티나와는 더욱 그러하다. 프리오닐과 함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나, 자신의 마력폭주로 괴로워하는 티나를 구해주려고 한다던가.
마지막에 돌아가기 직전 언젠가 다시 한 번 함께 싸우고 싶다는 스콜의 작별인사에 미소를 짓고 "흥미 없어."라고 받아치며 돌아가는데 그의 앞에 펼쳐진 꽃밭은 에어리스가 가꾸고 있던 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속작에선 코스모스가 아닌 카오스 진영에서 싸운다. 그런것 치곤 적일 터인 코스모스 측 캐릭터들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사실 엄밀히 말해서 '후속작'이지만 배경은 12번째 전쟁이니 과거. 세피로스와 같이 소환되었으나, 자신이 싸울 이유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던 중, 기억을 되찾으려는 목적으로 티파 록하트를 열세로 몰아붙여 숨통을 끊으려 하는 세피로스와 대적[36]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세피로스는 자신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았다며 사라진다. 이후 그녀를 지키기 위해[37] 그는 맨몸으로 카오스에게 도전하지만[38] 혼돈의 힘을 개방한 카오스에 의해 패배, 차원의 틈새로 추방[39]당한다. 죽어가면서 그는 코스모스에게 티파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그 의지가 전해져 13번째 싸움에서 코스모스군으로 영입된다.
4.2.1. 디시디아 NT
4.2.2.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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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중반에 합류. 티파 합류 직후에 만나게 되며, 숙적을 쫓는 목적이 있다며 뻗대지만 금방 동료가 된다. 전반적으로 큰 비중은 없지만, 6장의 전개를 통해 세피로스가 비중있는 악역이 될 것이 선포된 것으로 보아 이후에는 높은 비중을 차지할 듯 하다.신라 컴퍼니의 전 솔저를 자칭하는 청년.
'''별'''을 지키기 위해 숙적인 세피로스를 쫓는 여행을 하던 중, 동료들과 함께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진정한 자신을 되찾아간다.
말버릇은 '''흥미 없어'''.
쿨한 성격이지만 탈 것에 약한 면모도 있다.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성능은 최상급. 공격력 랭크에서 최상위에 랭크되며, 어빌리티도 고성능만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가장 빨리 두번째 5성 무기가 나오는 등 있는 편애는 몽땅 받고 있는 중. 누굴 키워야 할 지 난감하다면 일단 클라우드부터 키우고 보는게 좋다.
한 때 이 게임에서 최고의 인기 서포터여서 그런지 친구 리스트에 오거닉스를 장착한 클라우드가 많았었다.[40] 특히 현재 파티로 깨기 힘든 고난이도 보스전에서 필수 서포터로 불렸었다.[41] 오거닉스를 가지고 있어도 레벨이 낮을 경우에는 전투에서 발목을 잡을 수 있으나 5턴동안 불러올 때는 성능에 관계없이 마비요원으로 써먹기에 적절해서 그런듯.[42] 그러나 멀티 플레이의 등장으로 예전만큼 사용빈도가 줄었지만 여전히 솔플에서는 서포터로서 쓰였다.
최근에 상향조정덕에 고질적인 문제였던 화력과 어빌리티 사용횟수가 개선되면서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고 있다. 그리고 현재 대세인 라이트닝과의 차별점[43]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년 11월 22일 레벨 캡 해제의 초기 6인으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그것 뿐으로 단 1의 조정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티나는 완전히 캐릭터의 성격이 뒤바뀌고, 그 강력한 야슈톨라마저 어빌리티 사용횟수가 조정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정말 대단한 것. 클라우드의 현재 성능은 조정을 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하다는 반증이다.
2018년 2월 8일 최초로 EX 어빌리티가 등장했다.
2018년 8월 22일에 간만에 대대적인 조정을 받았다. 일반 두 어빌리티 모두 사용 횟수가 상승했다. 추가로 흉자 베기와 화룡점정이 모두 최대 BRV 초과 축척형 어빌리티로, 화룡점정이 HP 어빌리티로 변경. 또한 화룡점정 사용 후 흉자 베기가 흉자 베기+로 강화되는데, 마비의 부여 확률이 확 오른다. 그 외에도 자잘한 조정을 통해 확실히 기존에 비해서 강력한 상태가 되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상성 성능이라는 미묘한 특수효과가 생겼는데, 솔저의 검기와 화룡점정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흉자 베기+를 사용하면 마비 내성이 있는 적에게도 마비를 걸 수 있다고 한다.
2018년 12월 26일에 2부 5.8장이 오픈되며 암흑 무기를 부여받았다. 이름은 허구의 병사의 대검 [VII]. 패시브는 모든 어빌리티의 공격력을 약간 올린다. 클라우드가 암흑무기까지 받으면서 무기 수가 7개나 되어버렸다.
2019년 1월 31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최초 획득 캐릭터가 되었다. 애디셔널 어빌리티가 무려 3히트 BRV + HP 공격에 2턴간 최대 BRV까지 올려주는 사양. 푸쉬받는 캐릭터다운 어빌리티다.
또한 최초로 진화 무기/방어구의 수혜자가 되었다. 초기 EX 어빌리티였기에 애매했던 메테오 레인이 과감히 뜯어고쳐져 괴물같은 위력을 내게 되었다. 진화시키는 것 만으로 최대 BRV 초과 축적율 180%를 받고 시작할 정도.진화 무기 3돌을 하면 메테오 레인을 2연발 쏟아내게 된다.
4.2.2.1. 어빌리티
- 흉자 베기 (7회)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낮은 확률로 대상에게 1턴간 마비 상태를 부여한다.
클라우드를 대표하는 기술로 당연하다는 듯 첫 어빌리티로 등장. 기본은 흔하디 흔한 BRV 후 HP 공격이지만, 마비라는 극악한 옵션이 달려있다. 전체적으로 행동 턴이 전술에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니 만큼, 적의 행동을 1턴 날려버리는 건 굉장한 고효율이기 때문. 2018년 8월 22일 조정을 통해 사용횟수가 7회로 증가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오거닉스[VII]. 오거닉스[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솔저의 검기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마비 확률 상승. 초기에는 마비 확률 상승만 있었으나 상향 조정되어 위력 상승도 함께 붙게 되었다.
NT 예약 특전 무기인 버스터 소드 ver.NT[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새로운 이설에 기록된 힘의 효과 역시 흉자 베기/화룡점정의 위력을 상승시킨다.
암흑 무기인 허구의 병사의 대검 [V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병사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 발동 직전에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BRV 회복, 위력 상승 中, 크리티컬 발생시에 추가적으로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50%. 사용 후 6턴간 일반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
클라우드를 대표하는 기술로 당연하다는 듯 첫 어빌리티로 등장. 기본은 흔하디 흔한 BRV 후 HP 공격이지만, 마비라는 극악한 옵션이 달려있다. 전체적으로 행동 턴이 전술에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니 만큼, 적의 행동을 1턴 날려버리는 건 굉장한 고효율이기 때문. 2018년 8월 22일 조정을 통해 사용횟수가 7회로 증가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오거닉스[VII]. 오거닉스[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솔저의 검기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마비 확률 상승. 초기에는 마비 확률 상승만 있었으나 상향 조정되어 위력 상승도 함께 붙게 되었다.
NT 예약 특전 무기인 버스터 소드 ver.NT[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새로운 이설에 기록된 힘의 효과 역시 흉자 베기/화룡점정의 위력을 상승시킨다.
암흑 무기인 허구의 병사의 대검 [V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병사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 발동 직전에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BRV 회복, 위력 상승 中, 크리티컬 발생시에 추가적으로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50%. 사용 후 6턴간 일반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
- 흉자 베기+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보통 확률로 대상에게 1턴간 마비 상태를 부여한다. 사용 후 흉자 베기로 되돌아간다.
화룡점정 익스텐드 사용 후 8턴간 흉자 베기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흉지 베기 발동 확률이 확실히 늘었기 때문에 기대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한번 사용하면 도로 흉자 베기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계속 마비를 노리고 사용하긴 어려운 편. 대신 흉자 베기의 사용 횟수가 늘었고 흉자 베기 익스텐드를 장비할 시에 최대 BRV 초과 축척이 가능하므로 흉자 베기+는 마비 효과가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식으로 전법을 구성하면 된다.
상성 무기와 익스텐드 양자 모두 노멀 버전과 동일.
화룡점정 익스텐드 사용 후 8턴간 흉자 베기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흉지 베기 발동 확률이 확실히 늘었기 때문에 기대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한번 사용하면 도로 흉자 베기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계속 마비를 노리고 사용하긴 어려운 편. 대신 흉자 베기의 사용 횟수가 늘었고 흉자 베기 익스텐드를 장비할 시에 최대 BRV 초과 축척이 가능하므로 흉자 베기+는 마비 효과가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식으로 전법을 구성하면 된다.
상성 무기와 익스텐드 양자 모두 노멀 버전과 동일.
- 화룡점정 (3회)
4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사용 후 대상을 날려버린다.
날리기 판정은 확정 발생한다. 날리기 역시 완전한 보너스 턴을 얻는 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고성능. 데미지도 높고 모든면에서 우수하지만 사용 횟수가 1회라는 부분이 큰 문제점이었으나 상향조정으로 2회로 늘었다. 2018년 8월 22일 조정으로 사용횟수가 3회까지 증가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룬 블레이드[VII]. 룬 블레이드[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마황을 녹이는 자의 힘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와 위력 증가. 추가로 5턴간 자신에게 최대BRV 상승 / 물리공격 상승 / 크리티컬율 상승 小를 부여해준다.
NT 예약 특전 무기인 버스터 소드 ver.NT[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새로운 이설에 기록된 힘의 효과 역시 흉자 베기/화룡점정의 위력을 상승시킨다.
암흑 무기인 허구의 병사의 대검 [V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병사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는 공격 발동 직전에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BRV 회복, 위력 상승 極大, 크리티컬 발생시에 추가적으로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50%,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 덧붙여 마황을 녹이는 자를 통해 획득하는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3턴 연장되며, 이미 부여되어 있는 버프들의 지속시간도 1턴 증가한다. 또한 사용 후 8턴간 흉자 베기를 흉자 베기+로,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화시킨다.
날리기 판정은 확정 발생한다. 날리기 역시 완전한 보너스 턴을 얻는 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고성능. 데미지도 높고 모든면에서 우수하지만 사용 횟수가 1회라는 부분이 큰 문제점이었으나 상향조정으로 2회로 늘었다. 2018년 8월 22일 조정으로 사용횟수가 3회까지 증가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룬 블레이드[VII]. 룬 블레이드[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마황을 녹이는 자의 힘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와 위력 증가. 추가로 5턴간 자신에게 최대BRV 상승 / 물리공격 상승 / 크리티컬율 상승 小를 부여해준다.
NT 예약 특전 무기인 버스터 소드 ver.NT[V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새로운 이설에 기록된 힘의 효과 역시 흉자 베기/화룡점정의 위력을 상승시킨다.
암흑 무기인 허구의 병사의 대검 [V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병사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는 공격 발동 직전에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BRV 회복, 위력 상승 極大, 크리티컬 발생시에 추가적으로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50%,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 덧붙여 마황을 녹이는 자를 통해 획득하는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3턴 연장되며, 이미 부여되어 있는 버프들의 지속시간도 1턴 증가한다. 또한 사용 후 8턴간 흉자 베기를 흉자 베기+로,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화시킨다.
- BRV 공격+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크리티컬이 발생할 경우 위력 상승 中.
화룡점정 익스텐드 사용 후 8턴간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였으며, 위력 자체도 상승(中)한 상태가 된다. 추가로 크리티컬이 터지면 더욱이 데미지가 증가된다. BRV 공격이 완전히 사라지는 클라우드를 위한 보조용 어빌리티라고 보면 괜찮을 듯.
화룡점정 익스텐드 사용 후 8턴간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였으며, 위력 자체도 상승(中)한 상태가 된다. 추가로 크리티컬이 터지면 더욱이 데미지가 증가된다. BRV 공격이 완전히 사라지는 클라우드를 위한 보조용 어빌리티라고 보면 괜찮을 듯.
- HP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크리티컬이 발생할 경우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
흉자 베기 익스텐드 사용 후 6턴간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HP 공격 앞에 근접 물리 BRV 공격이 생겨 공격력이 안정화 되었고...무려 일반 공격이 변화하는 주제에 최대 BRV 초과 축척이 가능하다...흉자 베기의 사용 횟수가 늘어난 만큼 그렇게까지 쓸일이 많진 않겠지만 어빌리티가 모두 소모된 후 지속력에 보탬이 되는 정도이긴 하다.
흉자 베기 익스텐드 사용 후 6턴간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HP 공격 앞에 근접 물리 BRV 공격이 생겨 공격력이 안정화 되었고...무려 일반 공격이 변화하는 주제에 최대 BRV 초과 축척이 가능하다...흉자 베기의 사용 횟수가 늘어난 만큼 그렇게까지 쓸일이 많진 않겠지만 어빌리티가 모두 소모된 후 지속력에 보탬이 되는 정도이긴 하다.
- 크리티컬 크래시 (1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크리티컬이 발생할 경우 위력 상승 中. 2턴간 자신에게 최대 BRV 상승 小 부여.
익스텐드 전의 일반 HP 어빌리티급 성능을 가진 애디셔널 어빌리티. 어느 시점에나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는 추가타.
블룸 패시브인 크리티컬 크래시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최대 BRV 상승의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최대 BRV 상승의 효과 강화 小.
익스텐드 전의 일반 HP 어빌리티급 성능을 가진 애디셔널 어빌리티. 어느 시점에나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는 추가타.
블룸 패시브인 크리티컬 크래시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최대 BRV 상승의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최대 BRV 상승의 효과 강화 小.
- 메테오 레인 (리캐스트 보통)
6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사용 후 자신에게 4턴간 특수 버프 마황 부여.
적의 수에 따라 BRV 공격대상이 분산되며. HP 데미지 역시 분산된다. 특수 버프 마황의 효과는 최대 BRV 상승과 BRV 리제네. 공격 타입의 어빌리티 중에서는 최고 효율의 어빌리티로써 특히 HP 공격이 분산식이라 적이 1체일 경우 압도적인 데미지가 몰린다는 강점이 있었다. 하지만 요사이 추가되는 EX 어빌리티들도 그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들어오는 지라 약간 위치가 애매해진 편. 마황 이외에 특별한 옵션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진화 무기인 포스 이터 [VII] +의 진화효과인 메테오 레인 어드밴스를 장비할 경우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80%까지 BRV를 축적 가능해진다. 또한 3회 한계돌파한 포스 이터 [VII] +를 장비하거나 패시브 유성의 힘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6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이 1회 추가되며 위력도 상승(極對)한다. 덧붙여 최대 BRV 초과 축적률도 20% 추가 상승.
적의 수에 따라 BRV 공격대상이 분산되며. HP 데미지 역시 분산된다. 특수 버프 마황의 효과는 최대 BRV 상승과 BRV 리제네. 공격 타입의 어빌리티 중에서는 최고 효율의 어빌리티로써 특히 HP 공격이 분산식이라 적이 1체일 경우 압도적인 데미지가 몰린다는 강점이 있었다. 하지만 요사이 추가되는 EX 어빌리티들도 그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들어오는 지라 약간 위치가 애매해진 편. 마황 이외에 특별한 옵션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진화 무기인 포스 이터 [VII] +의 진화효과인 메테오 레인 어드밴스를 장비할 경우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80%까지 BRV를 축적 가능해진다. 또한 3회 한계돌파한 포스 이터 [VII] +를 장비하거나 패시브 유성의 힘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6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이 1회 추가되며 위력도 상승(極對)한다. 덧붙여 최대 BRV 초과 축적률도 20% 추가 상승.
- 파황격(3회)
6히트 원거리 단체 물리 BRV 공격+ HP 공격. 타켓이 아닌 적들에게 50%의 대미지를 준다.
사용시 모든 적들을 2턴 딜레이시키고, 다음순번에 LD 스킬을 제외한 모든 어빌리티의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
이후에 LD 강화보드가 나오게 되면 6히트 원거리 단체 물리 BRV 공격+ HP 공격이 2번 나가게 되고, 3턴 동안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특수 버프를 얻게 된다.
사용시 모든 적들을 2턴 딜레이시키고, 다음순번에 LD 스킬을 제외한 모든 어빌리티의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
이후에 LD 강화보드가 나오게 되면 6히트 원거리 단체 물리 BRV 공격+ HP 공격이 2번 나가게 되고, 3턴 동안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특수 버프를 얻게 된다.
- 초구무신패참 Ver.5
BRV 공격+ HP 공격 12번, 매번 대미지를 주기전, 이전에 준 HP 대미지에 비례해서 브레이브를 가산시켜 공격한다.
상성 무기는 합체검. AC와 동일하게 합체검을 전개해 연속공격을 가한다. 초기 주인공 3인방의 버스트 중에서 마무리 기술만으로 단독 7-80만 이상의 피해를 주는 무시무시한 고화력기. 합계수치만 보면 스퀄과 비슷하지만 스퀄은 여러 대상에게 준 피해 수치의 합계인 반면 클라우드는 대상 하나만으로 화력을 뽑아낸다는 점에서 1:1 상황일 때 강력함을 과시한다.
버스트 효과는 브레이브 데미지 50% 증가, 파티 브레이브 한계 20%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로 얻는 브레이브 50% 증가.
상성 무기는 합체검. AC와 동일하게 합체검을 전개해 연속공격을 가한다. 초기 주인공 3인방의 버스트 중에서 마무리 기술만으로 단독 7-80만 이상의 피해를 주는 무시무시한 고화력기. 합계수치만 보면 스퀄과 비슷하지만 스퀄은 여러 대상에게 준 피해 수치의 합계인 반면 클라우드는 대상 하나만으로 화력을 뽑아낸다는 점에서 1:1 상황일 때 강력함을 과시한다.
버스트 효과는 브레이브 데미지 50% 증가, 파티 브레이브 한계 20%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로 얻는 브레이브 50% 증가.
4.2.2.2. 패시브 어빌리티
4.2.2.3. 보너스 스피어
- 크리티컬 파워 (그룹 A)
자신이 크리티컬을 유발시켰을 경우, BRV 데미지 10% 상승
4.2.2.4. 상성 장비
4.2.2.5. 공투 전용 대사
'''약속 시간에 늦은 모양이군.'''
約束の時間に遅れたようだ
'''여기에는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ここには必要ななにかがある
'''나는 알 수 있어.'''
俺にはわかるんだ
'''할 만큼 해 보겠어.'''
やるだけはやってみるさ
'''전우...려나. 우리는 서로 신뢰하니까.'''
戦友...かな 俺たちは信頼しあっていた
4.3.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image]
홈화면에 뜨는 캐릭터. 빛의 전사처럼 체력과 힘 위주의 물리계. 둘의 차이는 이쪽이 좀더 공격적이라는 정도이다. 다만 리미트기인 초궁극 무신패참에 관여하는 스탯이 힘 하나뿐인것이 문제. 힘 증가 어빌리티 3단계를 달면 레벨 99 기준으로 위력이 380을 넘어가지만[49] 그렇게 하면 민첩이 62까지 떨어져버린다. 이 상태로 리더에 세우면 동레벨대 카오스 신전에서 2/3번방은 절대 못들어간다. 의도적으로 1번방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오히려 채용할 가치가 생긴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운은 게임내 최하위다. 전투 방면에선 무인판에선 사실상의 최강 캐릭터.
확장판 격인 커튼콜에선 홈화면 자리는 라이트닝에게 넘겨준 대신 빛의 전사를 몰아내고 게임아이콘 캐릭터가 되었다. 커튼콜 물리캐릭터들의 굴지의 어빌리티인 추가베기와 홀드트리거로 발동하는 '모으다', 그리고 궁극기인 초궁극 무신패참을 보유하고 있다. 초궁극 무신패참을 포함한 모든 주력기가 힘 하나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힘만 올리면 그대로 강해져 매우 키우기 쉽고 강력한 캐릭터. 추가베기 파티를 구성할 경우 당연히 레귤러로 들어간다. 다만 본작에선 티나를 위시한 마법캐가 강력하기 때문에 최강의 자리에선 내려왔다. 추가베기 파티에서도 한계치까지 성장할 경우 잭스에게 아주 약간 처지는 입장.
4.4.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전체적으로 원작에 비해서는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진 편이다. 란과 타마의 바보짓에도 특별히 나쁜 반응을 하지 않고, 침착한 이미지로 묘사된다. 세피로스를 찾아다니고 있으며, 트윈 에스에도 용병으로써 힘을 보태준다. 원작의 히로인인 티파와는 한 번 같이 싸운 것을 제외하면 크게 연관성이 없고 도리어 전작의 주연들인 세리스나 티나와 많이 엮이게 된다. 사이드 에피소드에서는 마물을 물리치러 라이트닝과 파견을 나왔다가, 세피로스에 대한 소식을 듣고 따로 떨어져 나왔다가 티나에게 쓴소리를 듣고 다시 정신을 차려서 라이트닝과 티나를 구해주러 온다. 그 외에도 세리스와 오페라에 출연할 뻔하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흥미 없어"를 시전하면서 거절했다. 세이버 스킬은 초궁극 무신패참. 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만큼 가장 강력한 물리 공격 스킬 중 하나다.
4.5.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콜라보 이벤트[50]인 '''성식의 해후 ~이클립스 콘택트~'''에서 이벤트 리전으로 클라우드를 포함해 마황로와 미드가르, 신라 컴퍼니의 군인들과 군견 등의 몬스터들이 뫼비우스 파판의 세계관인 파라미티어에 등장하게 된다.
클라우드가 파라미티어에 흘러들어와 기억 일부를 잃고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면서 월과 요정 에코와 함께 마황로를 정지시켜 기억을 되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본 내용이다.
파이널 판태지 7 20주년 '''2017년 12월'''[51] 기념 이벤트인 '''페이탈 콜링'''에서는 클라우드가 '''세피로스'''와 결투를 벌이며 재등장한다. 세피로스의 강력한 힘의 원천을 찾아 이벤트 리전으로 파라미티어에 등장한 니블헤임과 북쪽 대공동[52]을 탐색하는 것이 본 내용이며 해당 리전에서는 FF7의 마테리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마테리아 커맨드 능력을 성장시키고 어빌리티와 싸우기를 포함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니블헤임의 제노바 포드를 정지시키고 세피로스를 상대하려고 하지만 절망을 계속 언급하면서 압도적인 힘으로 월과 클라우드 일행을 굴복시킨다.
북쪽 대공동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세피로스를 만나게 되면 한쪽 날개의 천사의 음악과 함께 세피로스와 최종전을 벌이게 된다. 세피로스의 강력한 6속성 연속 필살기인 '''팔황일섬'''을 주의해야 하며 전투에서 승리 후 마지막 컷씬에서 클라우드의 필살기인 '''초궁극 무신패참'''을 시전하여 세피로스를 쓰러뜨린다. 세피로스가 어디론가 사라진 후 크리스탈을 통해 클라우드는 월과 다시금 작별하며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엔딩 크레딧의 마지막 부분에서 FF7의 콜라보 로고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로 바뀌게 된다. 단순히 FF7의 콜라보가 아닌 파판 제작팀이 FF7R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로 추측된다.
카드 소환에서 월 전용 레전드 직업 '''솔저 1st(클라우드 장비)'''와 '''절망의 영웅(세피로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메이아 전용으로 '''미드가르의 꽃피는 소녀(에어리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53] 얼티메이트 히어로인 '''클라우드'''와 '''세피로스'''도 한정으로 획득 가능하다.[54][55]
4.6. 킹덤 하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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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킹덤 하츠 시리즈에도 등장하는데, 1편에서는 하데스에게 이용당하고 있던 것을 소라가 구해주고, 2편에서는 AC때의 복장으로 등장하여 소라에게 도움을 준다.
킹덤 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서는 1편의 복장 그대로 올림푸스 콜로세움에서 등장. 해당 월드를 진행하다 보면 클라우드도 소환 마법 카드로써 사용 가능해지는데, 게임내 소환 마법 카드중 최고의 딜 효율을 자랑해 4~5장만 모여도 게임을 LR 동시입력 연타게임으로 바꿔버리는 주범이 된다. 관련 스톡기는 2장으로 凶자 베기(이 조합에 스톱을 추가하면 적의 뒤로 워프해서 공격한다.), 3장으로 초궁극 무신패참이 발동된다. 또한 전작에서 클라우드를 이기면 얻었던 '소닉 브레이크'는 보스전에서 효율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서도 이걸 레벨업으로 배우자마자 보스전, 잡몹전 가리지 않고 두들겨 패는 것이 가능하다.
4.7.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5. 기타
검 실력은 제법 있었던 것 같다. FF7 BC에 의하면 모의전에선 병기를 검으로 한정하였을 경우 솔저 2nd 클래스마저 압도하였다고 하고, FF7 CC에서 무거운 대검을 휘두르며 레이븐을 물리쳐 턱스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일반 총기로 잭스도 힘들게 상대한 앤질 카피 몬스터를 물리치는 등, 전투 능력은 솔저 못지않았다. 신체 조건은 솔저와 비등했지만, 나약한 정신력 때문에 솔저로 발탁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클라우드가 마황을 뒤집어 쓰고 제노바세포를 주입받은 것은 호조의 실험으로 인한 것이며 크라이시스 코어 본편에서는 그냥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상태였다. 그런데도 타고난 신체 능력만으로 2nd 솔저 급의 강함을 보유한 것이니...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클라우드의 머리는 강한 왁스를 써서 만들고 강한 헤어스프레이로 잡아주는 것이며, 머리에 30분씩 쓰고 있는데 어린 시절엔 이렇진 않았고 커서 '잭'의 머리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게임상 광고로 나오는 헤어 토닉을 이용했을거라고 한다.
Dead or Alive vs 파이널 판타지 컨셉의 UCC인 데드 판타지에서는 카스미와 싸우던 유우나가 소환으로 힘을 다 쏟은 뒤 카스미 알파에게 당하기 직전에 구해준 뒤 펜리르에 유우나를 태우고 만신창이가 된 티파가 실려간 도시로 향한다.
FF9에서도 지탄이 무기점의 칼을 보면서 긴 대검을 착용한 뾰족머리를 언급했는데 클라우드를 팬서비스 차원에서 언급한 것 같다.
비주얼계 밴드 the GazettE의 기타리스트 우루하는 'Cassis' 뮤직비디오에서 클라우드와 비슷한 복장+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온적이 있다.
여장을 하면 매우 아름다워지며 FF7 초반에 여장 이벤트에서는 티파조차도 클라우드를 못 알아볼 정도로 미인이 됐다. 목표였던 돈 코르네오도 낚이며 에어리스와 티파를 제친 아름다움으로 선택받기도 한다.[56]
서양에서 링크와 더불어 몇 안되게 중성적인 외모를 한 남캐 중에서 인기가 보편적으로 많은 캐릭터. 이러한 이미지 때문인지 게스트로 나왔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서는 여성 전용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이름인 클라우드는 구름 말고도 ''''기억'''을 흐리게 하다'는 뜻이 있다. 성인 스트라이프#s-2는 ''''문제'''', ''''갈등'''' 등을 뜻한다.
기획안 중에는 '팔 하나를 봉인하고 나머지 한 팔로만 싸우다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양쪽 팔을 쓸 수 있게 되며 파워업'이라는 설정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왼팔에 남아있는 족쇄가 그 잔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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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에서 라이트닝의 웨어로 제공된다. 외모는 클라우드 옷을 라이트닝에게 그냥 입혀놓은 모습. 버스터 소드도 같이 제공되며, 승리폼이 클라우드와 흡사하게 바뀐다. 그리고 승리 음악도 파이널 판타지 7의 그 승리 음악으로 바뀐다. 여러모로 충격을 줬던 유우나, 로크 콜 등의 웨어와 비교하면 그나마 라이트닝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애초에 라이트닝의 모토가 여자 클라우드기도 했고.
前 프로게이머 차재욱의 아이디 ClouD도 이 캐릭터에게서 따왔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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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의 영향 때문인지 7편 때와 디시디아의 클라우드를 자세히 보면 당시 믿음직해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현재의 모습은 귀차니즘 + 허약하게 생긴 모습이라고 까이고 있다. 다만 7편 리메이크의 인터뷰를 보면 제작진이 이런 모습을 클라우드의 캐릭터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설정으로 생각해봐도 구를대로 구른 상태로 본편이 시작되는거라 허약하게 생긴쪽이 설정에 맞긴 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중립 대도시인 달라란에는 에어리스 게인즈버러를 패러디한 꽃팔이 NPC인 '에어리스 프림로즈가 있는데, 2016년 확장팩에서는 아예 옆에 '코로드'라는 하이엘프 남캐 경호원이 생겼다. 외모나 들고있는 대검만 봐도 클라우드의 패러디.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주인공 중 라이트닝과 더불어 가장 나이가 많다.
6. 관련 문서
[1] 소스 노가다로 능력치 도핑을 한다고 가정하면 연타수가 18인 리미트 기술 앵거 맥스를 가진 바레트가 강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5연타지만 매 히트마다 크리티컬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 클라우드가 대체로 강하다.[2] 원제 초구무신패참. WoFF에서 해당 명칭으로 번역되었다.[주제] 조작된 인생을 살던 냉소적인 인간이 자아를 되찾는 것. 당시 에반게리온을 필두로 영상 매체에서나 다루던 것이었기에 게임 매체에서는 상당히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3] 이름을 정하기 전의 임시 명칭[스포] 자칭. 실제로는 신라병 말단이었다.[4] 디시디아에서 황제를 맡은 바 있다.[5] FFⅦR 발매 공개 이후 클라우드를 더 이상 맡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트위터[6] 아역은 아이자와 유키히로가 담당했다.[7]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영문판 성우인 스티브 버튼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일본어 음성만이 존재하며, FF7R 영문판의 경우에는 코디 크리스티안이 담당했다.[8] 실제로 클라우드가 설명하는 기억 속 클라우드와 현재의 클라우드는 행동거지 등에서 다른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괴리감이 있다.[9] 이 충격으로 자책에 빠져 클라우드를 위로하려던 에어리스를 정신을 잃어버린 채 구타한다. 이때 외치는 "우헤헤헤...난 무슨 짓을 한 거냐!"라는 대사는 아직도 회자되는 충격적인 장면.[10] 초반에 클라우드가 대화에서 선택지를 보면 자신만만해하는 모습과 달리 어물어물거리는 대답이 보인다.[11] 이때 대사 중에 "제노기어스"라는 낱말이 나온다는 것은 유명하다.[소설] 에어리스의 사후 이야기를 다룬 소설에서 배경이 나온다. 사실 에어리스가 라이프스트림에서 티파를 클라우드의 내면 세계로 인도한 것.[12] 세피로스와 니블헤임에 온 솔저는 클라우드가 아니었다.[13] 급수탑으로 티파를 불러낸 클라우드는 솔저가 되어 "티파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하러 와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미드가르로 떠났다.[14] 어릴 적 클라우드는 마을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따돌림당하고 있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아이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외로워했기에, 아이들의 중심이 된 티파를 은근히 동경하며 좋아하고 있었다. 티파의 엄마가 돌아가신 날, 티파는 엄마가 보고 싶다며 니블산을 올랐다. 다른 아이들은 도망쳤지만 클라우드는 용기를 내 쫓아갔고, 둘은 절벽에서 떨어져 티파가 부상을 입어 사경을 헤맸다. 자신의 나약함을 통감한 클라우드는 누군가를 지켜줄 수 있을만큼 강한 솔저인 세피로스를 동경하게 되었다. 이 진실을 티파는 모르고 있었지만 클라우드는 알고 있었다.[15] 에어리스가 항상 '옛 남자친구를 닮았다'라는 말을 했던 이유는 클라우드의 거짓 인격이 잭스를 골자로 했기 때문.[16] 이전에 주논에서 변장하려고 신라병 복장을 입었을 때 "언제였을까, 이걸 입는 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어진 때가…"라는 독백을 한다. 솔저와 신라병의 복장은 다르다.[17] CC FF7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잭스는 한 임무에서 동행한 이후 줄곧 클라우드와 신분을 뛰어넘은 우정을 쌓아왔다.[18] CC, BC에서는 감금 4년, 도주 생활 1년[19] 다시 클라우드를 만난 호조는 클라우드를 실패작이라 부르며 철저히 경멸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실패작만이 성공해버린' 현실에 아이러니함을 토로하기도 한다.[20] CC FF7에서는 잭스가 숨겨준 덕분에 무사했다.[21] 인터내셔널에 추가된 이벤트이자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7의 마지막 장면. 천천히 화면이 올라가며 보이는 미드가르는 클라우드가 해결사 활동을 시작하면서 미드가르를 올려다 보는 장면과 클라우드의 캐릭터 일러스트에 또다른 의미가 부여되었다.[image][22] 초반에 개성적이던 캐릭터가 밋밋하게 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반면 전형적인 RPG 주인공과 거리가 있던 주인공이 자아를 되찾아 전통 RPG 주인공에 가까워져 FF7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부합하는 주인공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23] 에어리스의 머리 끝에 있던 구슬이 백 마테리아였고, 에어리스가 죽으면서 제단 아래로 떨어졌다.[24] 훨씬 더 직설적인 장면으로 기획했지만 차마 실현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티파의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호감도가 낮아서 다른 캐릭터와 데이트 이벤트를 봤다면 "내일은 힘든 싸움이 될 테니 일찍 자자" 하고 끝. 다음날 동료들이 하이윈드로 들어왔을 때의 대사 또한 호감도가 낮을 때는 '들었어?', 높을 때는 '봐…봤어?'로 달라진다.[25] 리미트가 찬 상태로 습득 여부와는 관계 없이 초구무신패참이 사용 가능하며, 세피로스는 카운터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26] 각각 환상과 현실을 상징하는 에어리스와 티파의 대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때 BGM도 에어리스의 테마에서 티파의 테마로 전환된다.[27] 바레트는 속죄 여행과 대체 에너지로 쓸 유전을 찾기 위해 며칠 후 떠난 상황[28] 덴젤은 아발란치와 신라의 분쟁으로 발생한 섹터 7 붕괴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다. 자신들로 인해 불행에 빠져버린 아이를 거두어 살고 있는 것. 클라우드는 에어리스가 자신에게 덴젤을 대려다준거 같다고 생각했다. 티파는 에어리스가 덴젤을 '우리들' 에게 대려다준거라고 정정한다.[29] 물리쳤다기보다는 그쪽에서 물러섰다고 보는 편이 옳다.[30] 바레트 - 시드 - 캐트시/나나키 - 유피 - 빈센트 - 티파 - '''에어리스''' 순으로 도움을 받는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약간의 거리가 모자라 공격에 휘말려 추락할 위기일때 에어리스의 영혼이 클라우드의 손을 잡아주고 곧바로 바하무트에게 도약한다.[31] 에어리스의 리미트기 '위대한 복음'과 유사하다.[32] 발매 전 영상이라 무기가 합체검이 아닌 버스터 소드이다. 본래 버스터 소드를 그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도중 합체검 아이디어가 나와서 교체한 것이라고.[33] 폐교회에서 치료되기 전까지 클라우드는 성흔 때문에 골골대는 상태로 적어도 하루 동안 쉬지도 않고 움직였다. 그나마 성흔이 치료되어 부담이 사라졌으니 세피로스와 싸워볼 수라도 있었던 것.[34] 클라우드는 솔저가 되지 못했지만 마음의 문제라며 넘겼다.[35] 클라우드가 잭스의 삶의 증거이자 친구로서 잭스의 몫까지 살기를 부탁한 것.[36] 사실 이것 역시 세피로스의 의도로, 정확히는 배신때릴 기미가 보인 클라우드를 제거해 보려던 케프카가 부추긴 방법이다.[37] 이미 오랫동안 싸움을 해온 탓에 기억이 돌아온 그는 바로 티파를 알아봤지만, 그녀는 막 소환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38] 서브 시나리오에서 대결, 레벨 1의 카오스와 붙지만 레벨 5 이상이 아니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39] 여기서 카오스가 상당히 자비로운 성격임을 알 수 있다.[40] 심지어 바스타 소드 및 크림슨엣지를 장착한 경우도 있었다! 이놈의 마비![41] 소환수를 소환하는 시점에서 많이 불린다.[42] 대신 마비가 터져야 제 성능을 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망한다.[43] 라이트닝이 어빌리티를 쓸 때마다 턴을 소모하는 대신에 클라우드는 날려보내기로 안정적인 BRV공급, 턴 절약, 소환수 게이지 채우기가 용이한 점.[44] 2018년 8월 22일 이전에는 BRV 데인저 어택 업 / 자신의 BRV가 초기치 미만일 경우,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45] 2018년 8월 22일 이전에는 흉자 베기의 위력 상승 小 + 흉자 베기로 크리티컬 발생 시, 획득하는 BRV 상승 小[46] 2018년 8월 22일 이전에는 타겟 어택 업 / 자신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적을 공격할 경우, 공격력 상승 小[47] 2018년 8월 22일 화룡점정의 위력 상승 小 + 화룡점정 사용 후, 자신에게 부여된 모든 버프의 효과시간 한 번만 1턴 증가[48] 굵은 글씨는 전용 어빌리티.[49] 255 × 어빌리티 배율 1.5 = 382.5[50] 여기서 성식의 해후 이벤트는 파판 7 리메이크 기념으로 내놓은 콜라보로, 이 때 내놓은 '''바렛트, 웨지, 빅스, 제시''' 카드는 본편인 파판7의 모습이 아닌, '''리메이크 트레일러에 사용된 모습으로 나온다.''' 거기다, 승리의 팡파레도 FF7버전을 메탈풍으로 리믹스한 버전에, 이벤트 리전에 쓰이는 테마도 리메이크 제작 발표 트레일러 때 쓰인 어드벤트 칠드런의 ost를 가져다 썼다. 콜라보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눈치챘을 텐데, '''이 이벤트는 왠만한 파판 콜라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51] 일본서버는 2017년 2월에 실시. 이 때 글로벌 서버는 글로벌 오픈 1주년과 이클립스 콘택트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었다.[52]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정황상 마테리아 동굴과 동일하다.[53] 참고로 메이아는 본 이벤트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메인으로 두어도 스토리상 직전에 등장한 월의 직업이 등장한다.[54] 이후 세라의 '''유피''' 레전드 직업도 추가되었다.[55] 이후 일본 서버에서는 월의 '''빈센트 밸런타인''' 레전드 직업과 '''티파'''의 얼티밋 히어로, 2부 시작 후 소피의 '''티파''' 레전드 직업, 월의 '''턱스''' 레전드 직업도 출시 되었다.[56] 실크 드레스, 다이아몬드 티아라, 섹시 향수, 금발 가발만 있으면 코르네오가 티파와 에어리스를 제쳐두고 클라우드를 선택한다. 이후 돈 코르네오의 장단에 맞춰주며 내숭떠는 대사 선택지도 가능하다.[57] 차재욱은 과거 KOR 시절 프로필에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으로 파판7과 8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