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BE WAR OF THE VISIONS
[image]
1. 소개
2. 스토리
3. 시스템
3.1. 유닛 성장 관련
3.1.1. 한계 돌파
3.1.2. 각성
3.1.3. 트러스트 마스터
3.1.4. 클래스
3.1.5. 어빌리티
3.1.6. 친밀도
3.1.7. 비전카드
3.1.8. 소환수와 공명도
3.1.9. 장비
3.1.10. 용기와 신념
3.2. 전투 관련
4. 콘텐츠
10. 평가 및 비판
10.1. 창렬한 성장 요소
10.1.1. 글로벌 서버 운영 관련
10.2. 유닛 성능 인플레이션
10.3. 형편없는 스토리 전개
10.4. 거지같은 최적화
10.5. 거지같은 UI / UX 디자인
11. 초보자 팁
12.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1. 소개
게임 프로모션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 트레일러[1]
에이림이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유통하는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의 파생작품으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시스템을 차용하여 만든 택티컬 RPG 게임이다.[2]
게임의 풀 네임은 상당히 긴데,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WAR OF THE VISIONS(환영전쟁)'''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전작을 부를 때 Brave Exvius에서 머릿글자를 따와 BE를 파이널 판타지에 붙여 '''파판베'''로 불렀으며, 환영전쟁은 그 연장선으로 '''베2'''로 간략하게 부른다.[3] 해외권에서는 게임 자체의 축약어인 WOTV FFBE라고도 자주 불리운다.
개발사인 구미가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등 택티컬 RPG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개발사인지라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높은 편.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와 같은 세계관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총괄 프로듀서 역시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와 같은 히로노 케이이며 구미측 총책임자는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의 제작 총괄을 담당한 이마이즈미 준이 담당하고 있다. 본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미려한 아트워크는 미나바 히데오가 이끄는 유한회사 CyDesignation에서 담당.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와의 관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의 전일담에 해당된다는 프로듀서의 언급이 있었고, 작중에 광휘의 베리어스가 나오는 것 등으로 보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봐야 할 것이다.
2. 스토리
주요 스토리 라인은 '아드라 대륙' 이라는 가상의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쟁 이야기를 그린 군기담물에 가까우며, 전쟁에 휩쓸린 주인공 몬트의 성장을 그리는 성장 드라마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있다.열강에 둘러싸인 레오니스 왕국은 작은 나라임에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 이유는 '날개 있는 자'가 건넨 '반지'에 있었다.
비전… 즉 구현된 상념으로 하여금 싸우도록 하는 힘은 그만큼 각 국가에게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얽히고설킨 잔혹한 운명은 인연과 사랑, 우정마저도 조용히 침식해 간다.
레오니스에 태어난 쌍둥이 왕자, 몬트와 슈텔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들의 갈등은 기나긴 '환영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게 된다.
군웅할거의 이 땅에서 눈부신 빛을 띤 크리스탈은 과연 누구에게 미소 지을 것인가?
-공식 사이트에 기재된 스토리 프롤로그-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당초 '비전의 힘으로 불러낸 영웅'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그냥 모험을 함께 한/할 동료와 적들로 바뀐 듯 하다.
3. 시스템
문서가 길어지면 별개의 문서로 독립할 예정입니다.
3.1. 유닛 성장 관련
3.1.1. 한계 돌파
3.1.2. 각성
3.1.3. 트러스트 마스터
3.1.4. 클래스
3.1.5. 어빌리티
3.1.6. 친밀도
3.1.7. 비전카드
3.1.8. 소환수와 공명도
3.1.9. 장비
3.1.10. 용기와 신념
3.2. 전투 관련
3.2.1. HP, TP, AP, CT
- HP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Health Point이다. 0이 되면 별도의 특수 패시브가 없는 한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며 3턴간 쓰러진 채 방치되어 있는다. 전투 불능 상태에서 턴 수가 지나면 카운터가 2, 1 이렇게 점점 줄어들다가 0이 된 상태에서 턴이 지나면 전투에서 이탈한다.[4] 전투에서 이탈하면 맵에 따라서 일정 확률로 크리스탈이 생성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목차에서 설명한다.
- TP
기술 포인트이다. 회복, 버프 및 디버프계 보조 어빌리티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자주 들어가는 포인트이다.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데에 들어간 TP 양의 절반만큼이 AP로 누적된다. 보통은 TP를 다 쓰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라서 TP가 뭐가 중요한가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현재 AP를 늘릴 수 있는 수단은 TP를 늘리는 것 외의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요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AP 설명글을 참고하라.
- AP
어빌리티 포인트이다. 본격적인 물리계, 마법계 공격 어빌리티 기술을 사용하는 데에 자주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AP가 없는 상태에서 오토를 돌리면 그야말로 유닛들이 평타만 치는 바보가 된다. 참고로 직업별로 초기 AP 수치가 다른데 각 직업별 AP의 초기 수치는 다음과 같다.
- TP의 18%
전사, 나이트, 솔저, 사냥꾼, 몽크, 창술사, 거너, 도둑, 사무라이, 팔라딘, 마법검사, 닌자, 용기사, 날개있는자, 건브레이커, 로드, 바이킹, 쌍총술사
- TP의 50%
라피스의 백마도사, 적마도사
- TP의 75%
마녀, 흑마도사, 백마도사, 녹마술사, 시마술사, 환술사
즉, 마도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들은 적은 양의 AP를 가지고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지자의 트러스트 마스터 장비 아이템인 환음의 방울의 장비 어빌리티, 활성공을 사용해서 3턴간 AP 회복을 보조하는 것이다. 평타 공격으로도 얻을 수 있는데 추가 예정.
즉, 마도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들은 적은 양의 AP를 가지고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지자의 트러스트 마스터 장비 아이템인 환음의 방울의 장비 어빌리티, 활성공을 사용해서 3턴간 AP 회복을 보조하는 것이다. 평타 공격으로도 얻을 수 있는데 추가 예정.
- CT
CT는 Charge Time의 약자이며, 자신의 캐릭터가 CT 100에 도달하면 턴을 얻게 된다. 나중에 추가 예정.
3.2.2. 크리스탈
상술했듯이, 전투 불능 상태에서 3턴이 지나면 유닛이 사라지면서 크리스탈이 생성된다. 색상은 하얀색 크리스탈과 자주색 크리스탈이 있다. 다만 모든 콘텐츠에서 100% 확률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며 무조건 생성되는 스토리 퀘스트와는 다르게 PvP처럼 확률적으로 생성되거나 멀티 퀘스트처럼 아예 크리스탈이 생성되지 않는 콘텐츠가 있으니 참고.
게임 내 설정으로 크리스탈 안에 저장된 수많은 기억을 이용해 여러 가지를 소환할 수 있다고 하며, 크리스탈 교단의 사달리 크리스테아가 뭔가를 꾸미기 위해 크리스탈을 모으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 하얀색 크리스탈
HP, TP, 용기를 올려준다.
- 자주색 크리스탈
HP, TP, 용기, JP를 올려준다. JP를 수동으로 JP작 하는 유저들은 자주색 크리스탈을 중첩해서 먹는 식으로 JP를 올리곤 한다.
- 직업 크리스탈
스페셜 상점에서 9,900원짜리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비전 카드. 이 카드를 장착하면 만렙 기준 파티원들의 획득 JP가 50% 증가한다. JP에 스트레스 받기 싫은 사람들은 반드시 구매해야 할 물건 1순위.
3.2.3. 공격 유형
3.2.4. 속성 유형
3.2.5. 상태 이상
3.2.6. 사정거리 및 고저차
4. 콘텐츠
4.1. 스토리 퀘스트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의 "스토리 모드" 와 같은 역할을 한다. 처음 스테이지 클리어 시에 이벤트 컷신이 존재한다면 보여주고, 일부 스테이지는 클리어 시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스토리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퀘스트에서 캐릭터의 직업 레벨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인 와이번 조각상, 천사 조각상, 희미한 기억, 무구 보석, 속성 보석, 직업 기억 아이템 등을 파밍할 수 있다.
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콘텐츠에서는 '''직업 레벨 13 ~ 15레벨까지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붉은색 직업 레벨 아이템은 드랍되지 않는다.''' 붉은색 직업 레벨 아이템 파밍은 이계의 성 > 이벤트 > 요일 육성 > 고난도 수련의 방 (빨강) 퀘스트에서 획득 가능하니 참고바람.
'''경험치 2배 이벤트'''와 '''JP & 아이템 드랍률 2배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데 이를 잘 활용하여 소환수 공명도 작도 하고 JP 작도 하고 직업 레벨 성장 아이템 작도 하면 된다.
4.1.1. 월드 퀘스트
프리코네R이나 동사의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처럼 보유하고 있는 유닛의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각 지역마다 유닛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하드 퀘스트가 정해져 있으며, 해당 유닛의 조각을 얻기 위한 퀘스트를 돌기 위해선 일정치 이상의 스토리 퀘스트가 진행되어야 한다. 보통 나중에 업데이트된 유닛일수록 조각 퀘스트 해금이 빡세지므로, 해당 유닛의 조각을 파밍하기 위해서라도 틈나는 대로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할 것을 추천한다.
유닛 조각과는 별개로 1회성으로 보상 수령이 가능한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모든 퀘스트는 한 번 보상을 받으면 끝이기에 흥미도와 신선함이 떨어지는 편이다.
동일한 유닛 파밍 가능 조각 횟수는 MR 이하 유닛들은 3회, UR 유닛들 중 100코스트 미만 유닛들은 2회, '''100 코스트 UR 유닛들은 단 1회''' 동일한 유닛 조각 파밍이 가능하며, 하루 총 진행 가능한 하드 퀘스트 파밍 횟수는 10회이다.
'''퀘스트 도전 패스''' 라는 일주일동안 적용 가능한 패스 시스템이 있는데, 한화로 9,900원 정도 하며 이를 적용하면 하드 퀘스트 파밍 횟수가 20회로 늘어난다. 동일 유닛 파밍 가능 조각 횟수는 변하지 않으므로 참고.
정말 드물지만 스토리 퀘스트처럼 아이템 드랍률 2배가 진행될 때가 있다. 말이 아이템이지, 사실상 유닛 조각을 노리고 가는 것이므로 유닛 조각 드랍률 2배 되시겠다. 이 때, 퀘스트 도전 패스가 적용된 상태라면 총 40개의 유닛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유닛들은 조각 파밍이 불가능하다.''' 이 게임이 악랄하다고 비판받는 원인 1순위.
4.2. 이계의 성
기간 한정으로 이용 가능한 스페셜 던전 및 스펙 올리기 용도의 퀘스트를 이용 가능한 곳이다.
4.2.1. 이벤트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맵은 크게 요일 퀘스트, 기간 한정 이벤트 퀘스트, 키 퀘스트로 나뉜다.
4.2.1.1. 요일 퀘스트
- 경험의 방
유닛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큐브를 획득 가능한 곳이다. 주력 유닛들은 JP작, 공명도작을 하다 보면 금새 레벨업이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갓 뽑은 유닛들을 빠르게 실전 투입 하기 위해서 미리 조금씩 모아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무엇보다 경험의 방 클리어 월간 업적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달 마다 70회 완료 업적 달성까지 꾸준히 돌아주는 것이 좋다. 알의 방과 함께 최상급 난이도까지 열려 있는 유이한 요일 퀘스트 던전이기도 하다.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 금전의 방
'길'은 인게임 화폐이며, 다방면으로 쓰이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JP로 유닛의 어빌리티 레벨업에 쓰이거나 비전 카드를 강화하는 데에 많이 쓰이게 된다. 이 길을 획득하기 위하여 금전의 방 퀘스트를 돌아서 '길거북' 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길거북은 상점에 판매할 시 길거북(小)는 5,000길, 길거북(中)은 25,000길, 길거북(大)는 100,000길을 획득할 수 있다. 1억길 이상 쟁여놓지 않았다면 길을 허투로 쓰는 것은 금물이니 꾸준히 돌아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포인트는 길거북에게 아이템 훔치기류 스킬을 사용하면 길거북 훔치기가 가능하다는 점. 도적계열 유닛으로 구성하고 스킬 on/off로 훔치기류 스킬만 on 해놓고 뺑이를 도는 것이 일반적인 길 획득 노가다 방법이다.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토 & 일요일 횟수 무제한 이용 가능.
여기서 포인트는 길거북에게 아이템 훔치기류 스킬을 사용하면 길거북 훔치기가 가능하다는 점. 도적계열 유닛으로 구성하고 스킬 on/off로 훔치기류 스킬만 on 해놓고 뺑이를 도는 것이 일반적인 길 획득 노가다 방법이다.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토 & 일요일 횟수 무제한 이용 가능.
- 광석의 방
장비 강화에 필요한 아다만티움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아다만티움은 나중에 비전서 노가다, 장비 파밍 퀘스트 노가다를 통해서도 충분히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클리어 보상만 타고 바로 버림받는 퀘스트이다.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토 & 일요일 횟수 무제한 이용 가능.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토 & 일요일 횟수 무제한 이용 가능.
- 알의 방
비전 카드 강화에 필요한 그로우 에그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다만, 광석의 방과 마찬가지로 비전서 퀘스트 노가다를 통해서도 충분히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클리어 보상만 타고 바로 버림받는 퀘스트이다. 알의 방과 마찬가지로 최상급 난이도 퀘스트가 있는 유이한 던전이기도 하다.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 포트의 방
유닛의 LB 레벨 강화, 장비의 어빌리티 레벨 강화에 필요한 포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포트는 꽤나 진귀한 아이템이기에 반드시 일 3회 꼭 돌아주는 것이 좋다.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일 3회 플레이 가능, 매 주 월요일 드랍률 2배.
4.2.1.2. 기간 한정 이벤트 퀘스트
- 특정 장비 파밍 퀘스트
MR(SSR) 등급의 장비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도면과 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퀘스트. 보통 기간은 2주 동안 주어지며, 2주가 지나면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복각을 해주기 때문에 파밍할 사람들은 2주 동안 바짝 달려야 한다. 주로 멀티 방에서 파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멀티 퀘스트 목차에서 후술한다.
퀘스트 유형은 크게 3가지인데, 가장 일반적인 "장비 파밍 퀘스트(무기 이름)"가 첫 번째 유형. 두 번째는 "XX 도전" 이라는 두 번째 유형, 마지막으로 서브 스토리의 "고난도 퀘스트" 이렇게 총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대체로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지만 가끔씩 지랄맞은 맵 구조를 자랑하는 인성질 맵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유형은 주로 소환수 같이 덩치 큰 몬스터들을 간판으로 내세운 파밍 퀘스트이다. 마지막 서브 스토리의 고난도 도전은 아래 "서브 스토리" 목차에서 후술한다.
퀘스트 유형은 크게 3가지인데, 가장 일반적인 "장비 파밍 퀘스트(무기 이름)"가 첫 번째 유형. 두 번째는 "XX 도전" 이라는 두 번째 유형, 마지막으로 서브 스토리의 "고난도 퀘스트" 이렇게 총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대체로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지만 가끔씩 지랄맞은 맵 구조를 자랑하는 인성질 맵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유형은 주로 소환수 같이 덩치 큰 몬스터들을 간판으로 내세운 파밍 퀘스트이다. 마지막 서브 스토리의 고난도 도전은 아래 "서브 스토리" 목차에서 후술한다.
- 초고난도 퀘스트
일부 퀘스트들은 초고난도 라는 접두어가 붙는데, 대부분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퀘스트이다. 장비 파밍 퀘스트에서도 최근에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어려운 만큼 보상은 확실하다. 싱글에서는 업적 달성을 무시하면 인원수를 동행자까지 포함하여 6 유닛으로 출격이 가능해서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멀티로 넘어갈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멀티에서는 접대 유닛 4명으로 구성되지 않을 경우 AUTO로 돌리면 클리어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해진다. 보통 환영 받는 유닛들은 고저차에 구애받지 않고 사정거리가 높은 산술사 유닛이 최고의 접대 유닛으로 추천받는다. 그 이외에는 힐과 딜이 다 되는 유닛, 혹은 속성 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닛 등이 접대 유닛의 기준점이 되니 초고난도 퀘스트를 이용하기 전에 참고하기 바란다.
서브 스토리 퀘스트는 "EX"라는 접미어가 붙는데 EX1은 고난도에 가깝고, EX2는 초고난도에 가깝다.
멀티에서는 접대 유닛 4명으로 구성되지 않을 경우 AUTO로 돌리면 클리어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해진다. 보통 환영 받는 유닛들은 고저차에 구애받지 않고 사정거리가 높은 산술사 유닛이 최고의 접대 유닛으로 추천받는다. 그 이외에는 힐과 딜이 다 되는 유닛, 혹은 속성 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닛 등이 접대 유닛의 기준점이 되니 초고난도 퀘스트를 이용하기 전에 참고하기 바란다.
서브 스토리 퀘스트는 "EX"라는 접미어가 붙는데 EX1은 고난도에 가깝고, EX2는 초고난도에 가깝다.
- 서브 스토리
유닛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이다. 가끔 이벤트 재화를 모아서 희귀 재료들과 교환 가능한 이벤트 상점을 열 때도 있으니 잘 확인하길 바란다.
장비 파밍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복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몇몇 퀘스트들은 복각하는 데 까지 걸리는 기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만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있기 때문에 장비 파밍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유의하는 것이 좋다.[5]
스토리 중심 퀘스트들을 다 클리어하면 고난도 퀘스트가 개방되는데, 여기서는 이벤트 재화와 장비 도면, 재료 등을 더욱 잘 주기 때문에 장비 파밍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엔 이 고난도 퀘스트 위주로 뺑이를 돌게 된다. 이 퀘스트도 장비 파밍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멀티 퀘스트에서 파밍이 가능하다.
장비 파밍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복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몇몇 퀘스트들은 복각하는 데 까지 걸리는 기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만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있기 때문에 장비 파밍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유의하는 것이 좋다.[5]
스토리 중심 퀘스트들을 다 클리어하면 고난도 퀘스트가 개방되는데, 여기서는 이벤트 재화와 장비 도면, 재료 등을 더욱 잘 주기 때문에 장비 파밍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엔 이 고난도 퀘스트 위주로 뺑이를 돌게 된다. 이 퀘스트도 장비 파밍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멀티 퀘스트에서 파밍이 가능하다.
- 비전서 퀘스트
'비전서'란, 장비 강화 기능 중 하나인 장비 각성에 필요한 핵심 재화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장비 파밍 퀘스트에서도 비전서를 획득할 수 있으나, 이는 덤으로 주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양을 얻기 위해서는 비전서 퀘스트를 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이 퀘스트를 돌다 보면 아다만타이트와 경험치 큐브, 그로우 에그를 덤으로 주기 때문에 지겹도록 파밍하다보면 저 아이템들이 부족한 문제에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4.2.1.3. 백자탑
모든 유닛들을 총동원하여 클리어 할 수 있는 총력전 퀘스트이다.
4.2.1.4. 레이드
4.2.1.5. 심판의 시련
4.2.1.6. 콜라보레이션 퀘스트
4.2.2. 멀티 퀘스트
4.3. PvP
4.3.1. 결투장
4.3.2. 매치 전투
4.3.2.1. 프리 매치
4.3.2.2. 클래스 매치
4.4. 상점
4.4.1. 변덕쟁이 상점
4.4.2. 모그리 메달 교환소
4.4.3. 아이템 교환소
4.5. 길드
4.5.1. 석상
4.5.2. 병영
4.5.3. 길드 전투
4.6. 소환
5. 지역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아드라 대륙' 에 위치한 국가, 혹은 세력에 대한 설명
- 레오니스 왕국
상징하는 색은 붉은색이며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
국왕은 엘데 레오니스 [6] 이며 왕비는 헬레나 레오니스. [7] 그리고 그 둘의 쌍둥이 아들인 몬트 레오니스와 슈텔 레오니스가 있다.
강대국들 사이에 끼인 소국이지만 과거 '날개달린 자' 길가메시에게 받은 고대의 유물의 힘 [8] 을 보유하고 있어 강대국들도 레오니스 왕국을 쉽사리 넘보지 못하며, 근린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최근들어 군사력을 급격히 늘리고 있는 북쪽의 '페네스' 와는 불편한 관계가 이어지고있다.
국가의 핵심 전력으로는 제 1군단 '용장' 과 제 2군단 '창궁' 을 들 수 있다.
- 호른 왕국
상징하는 색은 자주색, 상징 동물은 숫소.
국왕은 롭 호른이며 왕비는 일찍이 세상을 떴다. 왕위 계승자로는 아들인 다리오 호른과 딸인 마슈리 호른이 있으나, 마슈리 호른은 크리스탈교단의 교주, 사달리의 중재로 페네스 왕국과의 동맹을 위하여 정략 결혼을 할 예정.
레오니스와 마찬가지로 고대의 유물인 목걸이를 갖고 있으며 이 목걸이는 불꽃의 마신 '이프리트'를 소환 할 수 있다.
크리스탈 교단의 중재로 정략결혼을 통하여 페네스 왕국과 동맹을 맺으려 하고 있으며, 페네스가 레오니스에 대한 침공을 개시할 때 손을 잡고 레오니스로 쳐들어가기로 약속 된 상황.
국가의 핵심 전력은 제 1군단 '견뢰'와 제 2군단 '장려'가 있다.
- 페네스 왕국
상징하는 색은 진녹색, 상징 동물은 뱀.
국토의 대부분이 산과 숲인 레오니스와는 대조적으로 국토의 대부분이 황야와 황무지인 관계로 농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자원마저 없어 호시탐탐 타국으로의 침략 기회만을 노리는 야만적인 국가이다.
국왕인 무라가는 출신보다는 실력을 중시하며, 그 덕분에 고향을 떠나 약탈과 살육을 일삼던 도란드와 가가스 형제같은 경우도 서슴치않고 자신의 측근으로 기용 할 정도이다.
최근에는 크리스탈 교단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며 교단을 통해 호른과도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목적은 레오니스를 침공하여 영토를 빼앗는 데 있다고 알려져있다.
왕인 무라가에게는 딸이 한 명 있는데, 호른과의 동맹을 위하여 호른의 왕자인 다리오에게 시집을 보낸 상황이다. [9]
국가의 핵심전력은 무라가와 그의 친위대.
- 웨젯 왕국
상징하는 색은 은색, 상징 동물은 늑대.
국가의 핵심전력은 '질주'.
- 크리스탈 교단
겉보기에는 평화와 사람을 주창하는 종교집단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페네스와 호른을 획책하여 동맹을 맺고 레오니스를 침략하라고 선동하거나, 신의 섭리를 거스르며 생명을 창조하거나, 자신의 부하인 도란드와 가가스 등을 2중 스파이 형태로 페네스에 잠입시키는 등 일반적인 종교집단이 하지 않을 일들을 하고있다.
- 런달 왕국
상징 색은 연녹색, 상징 동물은 숫사슴.
국가의 핵심전력은 제 1군단과 제 2군단 '연옥', 제 3군단 '양염(아지랑이)' 등이 있다.
- 알리아레
상징 동물은 기린이며 상징하는 색은 노란색.
이 곳에 보관되어 있는 크리스탈을 차지하기 위하여 크리스탈 교단과 런달이 이 곳에 침공 해 있는 상황.
- 기타 세력
- 오비스 왕국 : 런달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국가. 여검사 디아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이 자국의 위기를 알리고 원군을 얻기 위하여 근접한 국가들로 향했다.
- 닌자마을 (고우가, 사이가) : 아드라 대륙 어딘가에 위치한 닌자 양성 마을. 이 곳에서 태어난 이들은 물론이고 버림받은 아이, 팔려 온 아이, 특정한 목적을 갖고 이 곳으로 보내진 아이들이 닌자가 되기 위해 수련하고 있다. 고우가와 사이가는 예로부터 대립하는 관계. 전대 두령들의 노력으로 간신히 그 간극이 좁혀지나 했지만 두 명 모두 음모에 휘말려 살해당하며 두 마을 사이의 험악한 분위기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
- 동방 : 동쪽 어딘가에 위치한 집단. 자신들을 나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나라임을 표방하는 순간 전쟁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 집단은 전쟁에는 관심이 없으며 검으로 대화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서 뜻을 같이 하는 집단이라고. 전쟁 용병으로 돈벌이를 수단으로 삼는 닌자 마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6. 등장인물
7. 유닛
8. 비전카드
9. 소환수
10. 평가 및 비판
10.1. 창렬한 성장 요소
일본 본토에서 이미 1100만 다운로드를 넘은 꽤나 흥한 게임이지만 정작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좋다 못 해 최악을 달리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가장 큰 이유는 초창기 에픽세븐마냥 유저 적대적 운영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 한 몫 한다.
유닛 하나를 완전히 육성하는 데에 들어가는 재화가 억소리나게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화들 중에선 '''무지개 마음의 조각'''과 '''무지개빛 환구''' 이 두 가지가 부족하고 실제로 유닛 육성을 위하여 이것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특히나 후발주자인 유저들에겐 더욱 더 재료의 부족함이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를 별도 과금 없이 해결하려면 스토리 진행도에 따른 보상, 꾸준한 출석, 이벤트 상점과 이벤트 업적 외엔 마땅한 수급처가 없다고 보아도 무관하다. 무지개 마음의 조각 같은 경우는 최고 등급인 UR 유닛의 진화에 총 9개가 소모되는데 MR(SSR) 유닛, SR 유닛, 심지어는 '''최하위 등급인 N 유닛도 최고 등급까지 각성하는 데에 무지개 조각을 사용'''해야 한다.
추후 이벤트로 무지개 마음의 조각을 대신해서 쓰이는 등급 별 돌맹이 재화를 뿌리는 중이긴 한데, 이벤트 한정으로 극소량 뿌리고 있어서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므로(...) 무지개 마음의 조각이 귀한 것은 여전하다고 보아야 한다.
무지개빛 환구 같은 경우는 UR 유닛 하나를 풀 육성하는 데에 들어가는 갯수가 28개(...)라는 경이로운 구슬 양을 자랑하며, 유닛 육성 뿐만이 아니라 '''비전카드 육성에도 필요'''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비전 카드에 들어가는 환구 갯수는 18개.
그리고 유닛 조각 같은 경우에도 그렇다. MR(SSR) 이하 유닛들은 하루 3개, UR 유닛들은 하루 2개, 100 코스트 UR 유닛은 하루 획득 가능한 조각 갯수가 1개(...)라는 역대급 창렬 요소를 자랑한다. UR 유닛은 풀 육성에 들어가는 조각 갯수가 600개인데, 100 코스트 유닛들은 가챠 노중복, 상점에서 조각 미구매 시 풀 육성에 걸리는 기간만 '''600일'''에 달한다(...)고 보면 된다.
장비 아이템은 이 게임의 노가다 최종 끝판왕이라고 보여지는데, 기본적으로 장비의 스탯 성장이 확률로 결정지어지며(...) 더 좋은 확률을 노리기 위한 장비 강화 패스를 판매하는 모습까지.. 캐릭터도 가챠로 뽑는데 장비 성장 마저도 가챠다(...). 심판의 시련 콘텐츠와 레이드 콘텐츠는 노가다에 종지부를 찍었을 정도로 피로도와 요구 유닛이 악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를 하던 게임이 1주년 업데이트 발표와 동시에 뒤집어졌는데, 새로 추가되는 콘텐츠인 '''EX 개방''' 콘텐츠를 제대로 다 즐기려면 '''400 조각의 유닛 조각을 더 획득하라'''는 것이었다. 개발진들의 의도는 잘 쓰이지 않는 초창기 유닛들의 상향 개방을 해주겠다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이 '''EX개방의 대상 유닛이 동시기에 개최되는 파이널 판타지 10 콜라보레이션 한정 유닛들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유저들이 더 이상의 운영에 못 버티겠다고 꼬접을 선언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10.1.1. 글로벌 서버 운영 관련
4달 가량 늦게 출발한 후발 주자인 글로벌 서버도 운영이 이상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크리스마스 한정 비전 카드인 '''프레데리카의 꿈'''(일섭 명칭 '''성야의 두 사람''')과 발렌타인데이 비전 카드 '''전하지 못 할 마음'''을 통상으로 풀어버리는 혜자 정책을 밀고 나가는 것 처럼 보였으며, FFT에서 통상 10연차 무료 소환 이벤트에서 람자, 올란두까지 소환 대상에 포함시키는 역대급 혜자 정책을 보여준다. 거기에다가 '''기한이 없는''' 튜토리얼급 빙고 미션을 달성하면 멀티 노가다 주회 최고 여신 '''메디아나를 공짜로''' 뿌려주기까지..[10] 일섭과는 다르게 미래시도 켤 수 있고 비교적,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편한 게임이 가능했'''었'''다.
그러다가 라미아 퀸 비전카드부터 일섭의 남성 킬러 효과 대신 얼음 속성 킬러 효과를 대신 적용하거나 비네라 트러스트 마스터 아이템 효과를 수정한다던지 사소한 수정점이 있었지만 그라시엘라 웨젯 유닛 업데이트 다음인 타이탄 비전카드가 FFBE마냥 '''글로벌 업그레이드'''라는 글적화를 받으면서 특정 유닛 착용 시 공격력 % 증가라는 여태까지의 비전 카드에는 없었던 특혜를 받게 된다. 일섭에서는 8월 말 즈음부터 첫 등장한 비전 어빌리티를 조기 도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여기까지는 그냥 대부분의 유저들이 특별 노선 타는구나 하고 넘어가나 싶었는데..
2020년 10월 19일, 역대급 통수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그것은 바로 일섭에서 실장한 지 얼마 안 된 '''할로윈 한정 유닛들을 무려 3개월 이상 조기 도입한 것'''이었다. 이 시점부터 글섭 유저들은 일섭 미래시가 완전히 박살났으며, 유닛 성능 인플레가 압도적으로 좋은 할로위레라와 할라이류를 놓치고 가기에는 아까운 유닛들임은 분명했다. 심지어 PvP에서 최상급 트마장비로 분류되는 할라이류 트러스트 마스터 장비[11] 는 일섭에서 마법사 계열만 장착 가능했던 것과는 다르게 '''전직업이 착용 가능한 것으로 압도적인 상향'''을 받았다는 것. 다만 정책 자체가 일섭과는 다르게 상당히 혜자이긴 했다. 4만석에 할로윈 유닛 하나 천장이라던지. 하지만 좋은 유닛과 비전 카드로 분류되었던 그라시엘라와 타이탄 때 대부분 질러서 석이 부족한 유저들이 남은 석들을 탈탈 털어도 할로윈 유닛들이 뜨지 못 한 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는지 이 시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서버 유저도 꼬접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2020년 11월 18일, FF4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세실을 '''무료'''로 뿌리는 역대급 혜자 이벤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세실은 거쳐가는 유닛(...)이긴 하지만 일섭에서는 당당히 돈 받고 팔던 것을 공짜로 뿌리는 처사는 일단 환영을 받는 추세. [12]
10.2. 유닛 성능 인플레이션
유닛 성능 인플레이션도 크나큰 비판점 중 하나이다. 게임이 1년도 안 지난 상태에서 거의 초창기 유닛들의 2배 이상의 극한의 성능을 자랑하는 유닛들이 속속들어 출시되고 있는 마당에 베1 출신의 사쿠라 같은 경우 원작에서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모 유닛을 카운터치기 위하여 '''뇌 속성을 사용하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빛 속성으로 출시'''되었다. 거기에 더해 뇌속성 스킬까지 구사 가능. 홀리를 사용할 수 있는 일부 타 속성 백마도사 잡 설정이 가능한 유닛들을 제외하고 이런 식으로 듀얼 속성을 가진 유닛은 현재까지 사쿠라가 유일하다. 이쯤이면 게임의 메타를 잡기 위해서 아예 고의적으로 설정 붕괴를 일으킨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물론 구형 유닛들과 등급이 낮은 등급의 유닛들도 착실히 다 키워놓으면 백자의 탑이라던지, 속성 및 상태 이상 내성 약점 공략 등 기타 콘텐츠에서 써먹을 구석이 분명히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또 위에서 말한 그놈의 '''창렬한 성장 요소''' 때문에 제약이 따른다.
EX 개방으로 구형 유닛들을 상향시켜준다는 것도 결국 2달이 지난 현재 시점으로서는 탁상공론에 불과한 유저 이탈을 막기 위한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EX 개방을 받은 대부분의 초창기 유닛들은 기대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질 않고 있다.
10.3. 형편없는 스토리 전개
스토리 전개가 유저들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 할 뿐더러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전형적인 군기담물 속 Boy Meets Girl 형식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엘데 레오니스의 꼰대질에 레오니스만 ㅈ뺑이 치는 스토리. 정작 당사자인 엘데 레오니스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 하고 슈텔에게 죽는데[13] 정작 슈텔은 엘데를 죽이고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는 게 포인트. 다리오 호른 같은 경우에도 생명을 불사르기 위해 서브 스토리에서 비네라 페네스와 애절한 러브라인 스토리를 잘 꾸려가나 싶더니 메인 스토리에서 세세한 설정을 살리지 못 하고 1회성 유닛으로 굴리다가 죽여버린다.[14]
10.4. 거지같은 최적화
iOS 기준으로 최적화가 되어 있는지[15]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심각한 발열 현상에 시달리게 된다. 인게임 내 캐릭터들도 모델링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으나 리소스의 화질이 19년도 게임 치고는 상당히 꼬물 그래픽이며, 스킬 이펙트들도 파티클 그래픽을 과하게 남발해서 그런지 웬만한 스펙이 아닌 기기들은 반드시 렉이 걸린다. 이게 정점이 달한 것이 바로 레인의 '''리미트 브레이크 기술'''이 그러하다. 시뻘건 파티클 이펙트 불기둥들이 솟아나오면서 휴대폰이 실시간으로 비명을 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어빌리티 연출 ON을 한 멀티방에서 레인 LB를 쓰면 튕기기까지(...) 하는 등''' 아주 최적화가 개판이다.
거기에다가 안드로이드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멀티 콘텐츠를 Wi-Fi가 아닌 데이터 통신으로 돌면 100% 확률로 튕긴다는 점에 있다.''' 정말 웃기게도 '''데이터를 이용한 핫스팟으로 Wi-Fi 접속해서 멀티 콘텐츠를 즐기는 건 또 가능'''하다. 일섭에서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은 버그로 확인되고 있다.
10.5. 거지같은 UI / UX 디자인
개발자들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 보았는지 의심되는 요소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장비 제작이 그러하다. +5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선 총 63번의 장비 제조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여기서 세부적으로 장비 레벨업, 각인, 각성 등등 부가적인 요소까지 합치면 이미 '''클릭질만 수 천 번 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장비 레시피, 재료, 비전서 뺑이치며 모았더니 막상 만들려니 또 노가다(...). '''게임 출시 반년이 지나도록 안 해주다'''가 최근에서야 일섭에서 재료만 충분하다면 한꺼번에 +5강 장비 완제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레이드, 오토 세부 옵션 지원 등 지금도 계속해서 거지같은 UI / UX를 수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만 하다..
위의 최적화의 일환으로, 시시때때로 Loading 문구가 뜬다는 점도 문제이다. 뭐 하나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게 없으며, 시도때도 없이 버튼 하나 누를 때마다 Loading.. 이게 정점에 달하는 것이 바로 '''길드 콘텐츠'''. 여기서는 5초마다 네트워크 로그인 상태를 체크하는데(병영의 식량 보유 여부 확인차 5초마다 로깅하는 것으로 보임) 로깅하는 도중에 원하는 콘텐츠 버튼을 누르면 '''씹힌다'''.
11. 초보자 팁
12.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 공식 사이트
중문, 영어, 한국어를 제공한다. 다만, 공식 인터뷰 같은 영상에서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영어가 안 되는 유저들은 인터뷰를 볼 때 자동 자막(한국어) 설정을 할 것.
- 해외 공략 & 커뮤니티 사이트
일섭 기준 가장 많은 정보와 활동 유저 수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공략 게시판지기가 올린 자료들과 유저 성향에서 다수 차이가 보이는 자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공략본과 공략본의 댓글을 잘 비교해볼 것.(유닛들의 서브 잡 설정이라던지)
-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일단은 구미 코리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WOTV FFBE 공식 카페이다. 카페 가입 인원은 거진 8,000명에 육박하나 게시글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 유령카페에 가깝다. 유닛 도감, 비전 카드, 소환수 등의 정보를 카페지기가 직접 정보를 올려주는 등 나름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16]
이 쪽은 일섭과 글섭 유저들이 함께 상주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변방 시골게임 마이너 갤러리 분위기를 띈다. 국내에선 이 게임 성적이 성적인지라 활동하는 인원이 많지 않지만 질문하면 언제든지 답변을 해주는 등 주로 글 쓸 거리가 없어서 유저 대부분이 눈팅만 하는 쪽에 가깝다. 신규 OP 유닛이 나오면 가끔씩 밸런스 관련해서 논의가 많이 오가는 편. 원래는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에서 주로 얘기가 오갔으나 글로벌 서버가 오픈되면서 분가했다.
거의 유령 커뮤니티에 가깝고, 가끔씩 진행계나 은퇴계를 파는 게임에 지친 유저들이나 리세계 판매업자들이 자주 들락날락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즉, 거래용 사이트에 가깝다. 타오바오에서 거래하기엔 비싸다고 느끼거나 과정이 귀찮은 사람들은 주로 여기서 계정 거래가 이루어진다.
[1] 애니메이션은 WIT STUDIO에서 제작하였고, 노래를 부른 가수는 Raychell이 일본어 버전, 영어 버전 모두 불렀다.[2] 게임 제목부터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PSP판 부제인 Final Fantasy Tactics: '''The War of the Lions(사자전쟁)'''를 오마주했다.[3] 다만, 구글 검색 시 결과가 로드 투 드래곤 갤러리의 2건 외에는 전무하기 때문에 저명성 문제로 리다이렉트 등록이 불가능한 상태.[4] FFTA의 데스존인 야쿠토(Jagd)에서 사망하는 것 마냥 유닛을 영구 손실한다는 개념이 없으며 이 게임의 설정상 죽음을 맞이하거나 그런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라마다가 튜토리얼에서 설명한다.[5] 일례로 메이지 매셔 아이템이 특히 그렇다. 1년이 다되어가는 데 복각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6] 2020/10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 몬트가 왕위를 이었다.[7] 스토리 초반에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살아있었다.[8] 이 힘이 다름아닌 '비전' 을 불러내는 힘[9] 여기서 말하는 '딸'인 비네라는 사실 무라가의 딸이 아니다.[10] 일섭에서도 적용되었으나, 보상이 약간 창렬화되어 역수입되었다는 게 문제(...).[11] 전투 불능 시 1회 부활 버프 어빌리티 보유[12] 물론 세실도 픽업 기간에 시작했다 치면 매우 저렴하게 한계 돌파가 가능하다. 퍼주는 조각만 300개 가량 되기 때문.[13] 이 과정에서 갖은 추태를 보이다 죽는 것은 덤. 슈텔을 버리고 몬트만 챙기는 것 처럼 보였던 지금까지의 행적과는 반대로 갑자기 슈텔에게 왕위를 이어 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그려지는데, 이는 레오니스 왕가의 혈통 보전이 지상목표인 엘데의 성격을 생각하면 억지로 납득 못 할 것은 아니나, 가뜩이나 혈통무새짓 하고 행동에 개연성이 없던 엘데인지라 더더욱 머저리짓 하는 것으로 보였다.[14] 사실 다리오의 첫 등장은 메인 스토리쪽이었다. 1회성 유닛도 아니고 그냥 '시체'로 등장했던 유닛에게 이후 서브스토리를 주어 서사를 부여한 것.[15] 사실 iOS 기준 최적화라기 보다는 iOS 기기는 스펙이 워낙 좋아서 스펙빨로 찍어눌러 게임을 돌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조금 오래된 구형 기기들 같은 경우는 발열이 심각하다는 경우가 다수 보고된 바 있음.[16] 다만,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카페에 가입한 사람만 열람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즉, 카페에 가입하지 않으면 구형 유닛들만 보여준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