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팩터
영문 : Park Factor
야구경기를 하는 구장의 성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구장의 타자/투수 별 유불리를 알 수 있다. 1을 기준으로 1보다 크면 타자에게 유리 1보다 작으면 투수에게 유리하다. 즉 1이라면 중립적인 구장이라고 볼 수 있다.
$$ PF(Park Factor) = 100 * ( \frac{\frac{homeRS+homeRA}{homeG}}{ \frac{roadRS+roadRA}{roadG}} ) $$
스텟티즈에 따르면 2019년 기준에 따르면 KBO에서 득점팩터가 가장 높은 구장은 청주 야구장이고 제 1 홈구장을 기준으로 하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다. 득점이 아닌 홈런 기준으로는 잠실이 가장 작은 홈런팩터를 유지하고 있다.
ESPN 홈페이지에서 역대 MLB 파크 팩터#가 확인 가능하다. 모두가 예상한대로 투수들의 무덤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9년은 사무국의 공인구 장난질로 홈런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타격 기록들이 갱신되었는데 그중에도 쿠어스 필드는 더 악랄해져서 투수들의 지옥이 되어버렸다. 2019년 6월 13일 ~ 6월 16일 콜로라도와 샌디에고와의 4연전에는 '''무려 양팀 도합 92점이 나오는 막장경기가 펼쳐지며(...) ''' 현대야구 4연전 시리즈 최다득점 기록이 세워졌다. 결국 2018년까지 로테이션을 지키며 쿠어스에서 버티던 로키스의 선발진의 ERA가 폭등하였고 로키스의 1선발 카일 프리랜드는 아예 마이너로 강등됐다. 그리고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홈런 비거리 공동 1위 기록도 2019년 파크 팩터 1, 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는 쿠어스 필드와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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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경기를 하는 구장의 성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각 구장의 타자/투수 별 유불리를 알 수 있다. 1을 기준으로 1보다 크면 타자에게 유리 1보다 작으면 투수에게 유리하다. 즉 1이라면 중립적인 구장이라고 볼 수 있다.
$$ PF(Park Factor) = 100 * ( \frac{\frac{homeRS+homeRA}{homeG}}{ \frac{roadRS+roadRA}{roadG}} ) $$
- homeRS : 홈 득점
- homeRA : 홈 실점
- homeG : 홈 경기수
- roadRS : 원정 득점
- roadRA : 원정 실점
- roadG : 원정 경기수
2. KBO 구장
스텟티즈에 따르면 2019년 기준에 따르면 KBO에서 득점팩터가 가장 높은 구장은 청주 야구장이고 제 1 홈구장을 기준으로 하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다. 득점이 아닌 홈런 기준으로는 잠실이 가장 작은 홈런팩터를 유지하고 있다.
3. MLB 구장
ESPN 홈페이지에서 역대 MLB 파크 팩터#가 확인 가능하다. 모두가 예상한대로 투수들의 무덤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9년은 사무국의 공인구 장난질로 홈런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타격 기록들이 갱신되었는데 그중에도 쿠어스 필드는 더 악랄해져서 투수들의 지옥이 되어버렸다. 2019년 6월 13일 ~ 6월 16일 콜로라도와 샌디에고와의 4연전에는 '''무려 양팀 도합 92점이 나오는 막장경기가 펼쳐지며(...) ''' 현대야구 4연전 시리즈 최다득점 기록이 세워졌다. 결국 2018년까지 로테이션을 지키며 쿠어스에서 버티던 로키스의 선발진의 ERA가 폭등하였고 로키스의 1선발 카일 프리랜드는 아예 마이너로 강등됐다. 그리고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홈런 비거리 공동 1위 기록도 2019년 파크 팩터 1, 2위를 나란히 기록하고 있는 쿠어스 필드와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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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해에서 해풍이 정면으로 불어오기 때문에 작은 구장에 비해 낮은 득점 파크팩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