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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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홈구장
제2구장
2군 구장
신축 예정 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서산 야구장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한화 이글스'''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Cheongju Baseball Stadium)
'''개장'''
1979년 5월 7일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229 (사직동)
'''홈 구단'''
OB 베어스 (1982~1984)
'''빙그레-한화 이글스 (1986~)'''
'''크기'''
좌우펜스 100m[1]
중앙펜스 115m[2]
펜스높이: 좌우 2.3m, 중앙 4.5m
'''잔디'''
천연잔디 (1979~2012)
인조잔디 (2013~)
'''좌석 규모'''
10,500명
'''덕아웃'''
1루(홈) / 3루(원정)
'''운영주체'''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1. 소개
2. 리모델링
3. 구장 크기
4. 교통
4.1. 대중교통 이용시
4.1.1. 청주시내·오창·진천·증평·조치원에서 출발하는 경우
4.1.2. 대전권 등의 타 지방에서 출발하는 경우
4.2. 자가용 이용시
4.2.1. 유료주차장
4.2.2. 공영주차장
5. 대기록들
6. 역사
6.1. 2011 시즌
6.2. 2012 시즌
6.3. 2013 시즌
6.4. 2014 시즌
6.5. 2015 시즌
6.6. 2016 시즌
6.7. 2017 시즌
6.8. 2018 시즌
6.9. 2019 시즌
6.10. 2020 시즌
7. 사건사고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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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야구장이다. 1993·1998·2012시즌에는 대전구장의 보수 문제로 인해서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빙그레 및 한화의 홈경기가 계속 치뤄져서 한 시즌에 10경기 넘게 치뤄지는 경우도 있었다. 1993년에는 아예 강풍이 대전구장의 조명탑을 망가뜨려서 무려 34경기를 치뤄서 대전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룬 경우도 있다.[3] 그래도 예전에는 청주구장 경기 비율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갈수록 줄어들어 3개월(월 3회씩 3번)으로 고정화되었다.[4] 한화 프런트에서는 이것마저도 줄이자는 의견이 있었고 2013년 시즌부터는 연간 5경기가 여기서 열린다.
전광판은 목동 야구장에서 쓰던 것과 거의 똑같은 둥근모양 나오는 구형 전광판이다. 청주 야구장과 목동 야구장 모두 전광판을 삼익전자공업사에서 만들었는데 2003년에 먼저 목동 야구장 전광판을 설치한 다음 이듬해인 2004년 목동 야구장에 설치한 전광판 모델을 약간 개선하여 청주 야구장에 설치한 것. 목동 야구장 전광판을 보면 선수 이름이 3글자만 표시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예를 들어 스나이더의 경우 '스나이'로 표시되는데 청주 야구장도 같은 문제가 있다. 이 사진을 보면 페타지니의 이름이 '페타지'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목동 야구장에서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전하면서 청주 야구장은 1군 구장 중 유일하게 이름이 4글자 이상인 선수의 이름을 3글자까지밖에 못 쓰는 구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될 지도 모른다.[5] 전광판이 아직 심하게 노후화되지 않은 이상 당장 교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6] 그리고 구형 전광판답게 이닝당 점수를 한 자리밖에 표시할 수 없어 한 이닝에 10점 이상 나오면 목동 야구장 전광판의 그것처럼 A, B, C 이런 식으로 표시된다. 그래도 목동 야구장 전광판과는 달리 볼넷은 두 자리 표시를 지원한다. 출처: 삼익전자공업사 제품소개의 야구장 전광판 소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전광판과의 연동이 안되는지 타석입장시의 선수 소개영상이 표시되지 않는다.
청주 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입구가 3개 뿐이다. 1루 측 외야에 하나, 전광판 하단 출입구에 하나, 중앙 지정석 출입구 하나. 그래도 경기 종료후에는 1, 3루 내야의 매점 통로로 나갈 수 있고 3루 측 외야 출입구도 개방한다. 매표소도 두군데[7] 운영하기는 하나 메인 매표소인 외야 쪽 매표소의 경우 판매소가 적어 긴 줄을 서야 한다. 2019년부터 지방공기업인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2.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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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리모델링 이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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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2019년 사이 이루어진 리모델링 이후 모습
'''지금의 청주구장'''은 2007년에 6개월 동안 50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펼친 후'''이다. 이 과정 속에서 사실상 구장 전 부분이 바뀌었으며, 수용 인원도 15000석에서 7500석으로 반토막이 났지만 2013년 리모델링 후 10500석으로 다시 늘어났다. 관람석 등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편해졌고, 구장의 외관도 매우 깔끔하다. 그리고 2013년도 들어 크게 안정성 면에서 논란이 된 펜스를 2013년 8월경에 안전한 재질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포스팅
2014년 11월 10일 청주시는 '''드디어 중앙 펜스의 길이를 확장'''한다고 한다. 기존 110m였던 중앙 펜스의 거리를 '''115m'''로 5m나 늘린다고 한다. 관련기사
15년에는 1루, 3루 출입구와 외야에 매점이 생겼다. 이전에도 매점이 있긴 했지만 사실상 가판대 없이 아이스박스와 일반박스를 1루,3루 통로에다 놓고 현금결제로만 판매하는 방식이었지만 15시즌부터는 제한적이나마 카드 결제도 가능한 매점의 형태로 바뀌었다. 물론 천막을 쳐서 만든 매점이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최고가 물품은 홈런볼 내지 아이스크림인 설레임까지라고 보면 되며, 이외의 주전부리는 외야 출입구 바깥에서 팔고 있는 치킨과 기타 주전부리를 찾도록 하자. 그나마도 최근 경찰의 비위생 먹거리 근절 단속으로 인해 이전 시즌보다 가판대에서 파는 행상인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이므로 경기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경기장 근처나 본인이 살고있는 곳 근처에서 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2016년에는 12억원을 투입하여 시설 개선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마운드를 정비하고 홈팀과 원정팀의 더그아웃을 1m 가량 앞으로 당겨 각각 30여㎡를 늘리고, 바닥도 40㎝가량 높여 선수들이 경기장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혔다. 본부석을 넓히고 내야 익사이팅존 근처 배수로에도 손을 댔다. 기록석 주변의 70여 개의 일반석에 탁자를 설치해 특별석으로 교체하고, 본부석 3층의 기자실·가족실 앞의 통로를 뒤쪽으로 바꿔 다른 관중들이 앞쪽으로 지나가 시야를 방해하는 것도 최소화했다.
2018년에는 20억원의 비용으로 조명타워를 교체하였다. 기존 트러스형에서 최신 모델이자 안전한 원풀형으로 교체했으며 조명 시설도 LED 램프로 바꿨다. LED의 특성[8]을 이용해 홈런을 쳤을 때 사직야구장처럼 조명을 점멸해 라이팅 쇼를 펼친다.
2019년에는 기존의 구형 전광판을 가로 24m, 세로 9m의 고화질 HD 전광판으로 교체했다. 3루측 상단의 점수 전광판 교체와 외야 매표소 경기일정 전광판이 새로 설치 되었다.

3. 구장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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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100m, 센터는 115m 좌우 담장높이 2.3m, 센터 담장높이 4.5m에 수용인원 '''10,500명'''의 미니구장.[9] 당연히 파크 팩터는 극 타자 친화형이지만, 정작 류현진은 정규 이닝 최고 탈삼진 신기록인 17탈삼진을 바로 여기서 뽑아냈다. 오래된 구장이라 낙후된 부분이 많지만, '''의외로 안전등급은 A등급을 받았다'''. 다만 그라운드 사정은 좋은 편이 아닌데, 2012년까지 천연잔디 구장이긴 했지만 비가 오면 배수가 취약해 경기가 취소되거나 추후 편성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인조잔디로 변경했다.관련기사[10]
구장 규모도 작은 데다가[11] 지역 명문인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세광고등학교 야구부가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야구단[12]이기도 하는 등 대전보다 야구 열기가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지는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청주구장에 프로경기가 열리면 경기장이 늘 만원을 이룬다고 한다.[13][14] 2016년 6월 17일부터 시작될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티켓이 '''불과 7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4. 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야구장에서 가장 가까운 '청주야구장'에서 정차하면 되는데 여기 서는 862-2번, 864번, 872-1번의 배차 간격이 기본 3~40분 이상으로 영 좋지 않다. 그래서 주로 청주체육관이나 시계탑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좌석버스[15]와 급행버스가 정차하지 않다보니 대부분 입석버스가 들어오는데 배차간격이 대부분 10~20분이기 때문에 야구경기이면 미어터지게 올수도 있다.
최근 이 근방에 사직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라는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야구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4.1. 대중교통 이용시



4.1.1. 청주시내·오창·진천·증평·조치원에서 출발하는 경우


'''정류장명'''
'''구분'''
'''노선'''
예체로 변 정류장
예술의전당후문 - 1606
청주야구장 방면
일반시내버스
862-2, 864, 872-1, 872-2
청주야구장 - 1774
청주체육관 방면
일반시내버스
흥덕로 변 정류장
청주의료원 - 1604
예술의전당후문 방면
일반시내버스
862-1(종점), 862-2, 864, 872-1, 872-2
직지대로 변 정류장
신봉삼정백조아파트 - 1597
예술의전당 방면
일반시내버스
831
예술의전당 - 1595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면
고인쇄박물관 - 1596
신봉삼정백조아파트 방면
일반시내버스
832
신봉삼정백조아파트 - 1594
한국건강관리협회 방면
사직대로(36번 국도) 변 정류장
시계탑 - 1549
청주체육관 방면
좌석버스
105, 105-1, 502
일반시내버스
40-2, 50-1, 311, 311-1, 313-1, 419, 500, 511, 512-1, 513, 513-1, 513-2, 514, 515, 516, 517, 611, 612, 613, 615, 616, 617, 711, 712, 712-1, 714, 715, 715-1, 716, 717, 718, 719, 720, 720-1, 721, 722, 722-1, 811-1, 832, 911, 911-1, 912, 913, 913-1, 916-2, 917, 918, 918-1, 919
시계탑 - 1547
중앙여고.사창시장 방면
좌석버스
105, 105-1, 502
일반시내버스
40-1, 50-2, 311, 311-1, 313-1, 419, 500, 511, 512-1, 513, 513-1, 513-2, 514, 515, 516, 517, 611, 612, 616, 617, 711, 712, 712-1, 714, 715, 715-1,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2-1, 811-1, 831, 911, 911-1, 912, 913, 913-1, 916-1, 917, 918, 918-1, 919

4.1.2. 대전권 등의 타 지방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용구분
이용경로
소요시간[16]
비고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청주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500, 502, 511, 516, 517번 버스 승차 → 시계탑 정류장 하차
16분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105, 105-1, 311, 513, 515, 717, 832번 버스 승차 → 시계탑 정류장 하차
19분

청주북부터미널
오창프라자 정류장에서 713번 버스 승차 → 상당공원 정류장에서 105, 105-1, 511, 711 버스로 환승 → 시계탑 정류장 하차
35분
청주북부정류장
청원구청 정류장에서 832번 버스 승차 → 고인쇄박물관 정류장 하차
8분

청주남부정류장
남성초등학교 정류장에서 407, 412, 832번 버스 승차 → 서운동 또는 도청 정류장에서 50-2, 311, 500, 502, 513, 514, 717, 831번 버스로 환승 → 시계탑 정류장 하차
22분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오송역
1안: 오송역 정류장에서 500, 502, 511, 517번 버스 승차 → 시계탑 정류장 하차
42분

2안: 오송역 정류장에서 747번 버스 승차 → 사창사거리 정류장에서 버스 환승 → 시계탑 정류장 하차
33분

충북선 오근장역
오근장역 정류장에서 711, 714번 버스 승차 → 시계탑 정류장 하차
32분

경부선 조치원역
조치원역 정류장에서 502번 버스 승차 → 시계탑 정류장 하차
55분

충북선 청주역
청주역 정류장에서 611, 711, 714, 717번 버스 승차 → 시계탑 정류장 하차
26분 / 36분[17]
[18]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청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정류장에서 747번 버스 승차 → 청주대교 정류장에서 502번 버스 환승 → 시계탑 정류장 하차
32분


4.2.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수용가능 대수가 턱없이 부족해 예체로, 흥덕로에는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흐름이 자주 느려진다. 심각한 주차난이 일어나는 홈구장인 대전보다는 약간 덜하다. 사실상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청주예술의전당주차장이 전부라고 해야 한다. 좀 일찍 주차하고 싶으면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미리 와야 주차난을 피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4.2.1. 유료주차장


주차장
수용대수
주차료
주차요금 감면
비고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주차장
390대
무료: 입차 후 30분 이내
최초 30분 초과: 500원
초과 10분: 200원
1일 최대: 6,000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자가운전차량 50%
고엽제 후유증 환자와 5.18민주 유공자 50%
경승용차(1,000cc) 미만 자동차 50%
기타 청주시와 그 소속기간 행사 부분 주차장요금 징수 조례 시행규칙 제4조의 해당 차량
24시간 운영
20:00~익일 06:00는 무료운영
청주예술의전당 1주차장
30대


4.2.2. 공영주차장


주차장
수용대수
비고
청주종합운동장 1주차장
약 40대

청주종합운동장 3주차장
11대

청주종합운동장 4주차장
약 150대

청주종합운동장 5주차장
27대

청주체육관주차장
약 100대

청주실내수영장뒤 공영주차장
?
대형차량 주차 가능

5. 대기록들


그리고 의외의 대기록들이 수립된 현장이기도 하다.
  • 2001년 6월 3일 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선 송진우가 9회말 1사 1,3루 7:7 동점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관련기사
  • 2009년 LG 트윈스와의 청주구장 개막 3연전(4월 28일-30일)동안 양 팀 합쳐 총 17개의 홈런이 기록되었으며(…) 3경기 연속 백투백 홈런이 기록되었다.
  • 2010년 5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선 류현진이 정규 이닝 최다 탈삼진인 17탈삼진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5월 12일 경기에선 LG 트윈스의 서동욱이 좌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19]
  • 2011년 8월 23일 삼성과의 3연전중 1차전에서 김혁민, 박정진, 데니 바티스타가 나와서 12K+1K+4K = 17K로 한경기 17K를 완성하기도 했다. 물론 이후 삼성 타선은 삼팬들에게 개까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 2012년 4월 12일 두산과의 팀 간 2차전에서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로 등판해 KBO 데뷔전을 치렀다. 박찬호는 이 날 6.2이닝을 2실점[20]으로 두산 타선을 막아 KBO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3회초에는 공 3개로 세 타자를 모두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시키는 1이닝 최소투구 퍼펙트를 시전하기도 했다.

6. 역사



6.1. 2011 시즌


2011년에는 태풍으로 인해 무너진 좌측 조명탑을 수리하느라 7월까지 못하다가 8월 23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청주경기를 시작했다. 8월 23일 ~ 8월 25일 삼성전과 9월 15일 ~ 9월 16일 롯데전이 열렸다.
2011 시즌에 들어서 바뀐 것은 조명탑을 새로 바꿨고 홈런폴대를 약 3.8m가량 늘렸으며 좌우폭을 2m 늘려서 좌우 100m로 늘려놨다. 이는 잠실구장과 같은 크기로 더이상 좌,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이 쉽게 나오기는 어려워졌다.

6.2. 2012 시즌


2012년 현재 대전구장의 증축공사가 시즌중에(5월중)완료 되어서 약 한달 정도 보조가 아닌 1홈구장으로 쓰인다.[21] 그런데 시범경기를 포함해서 벌써 '''5경기'''가 취소되었다. (2012.04.21 기준)
4월 27일 ~ 4월 29일까지 넥센전은 제대로 치렀으며, 5월 11일 롯데전까지 청주에서 치르게 되었다. 511 대첩을 끝으로 2012 시즌에는 더이상 청주 경기가 잡히지 않았으며, 청주에서 예정되었다가 우천취소된 경기는 대전에서 열렸다. 2012 시즌 청주 경기는 시범경기를 제외하고 11경기가 열려서 한화는 청주구장에서 4승 7패를 기록하였다.

6.3. 2013 시즌


2013년에는 여름에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와 5경기를 청주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7월 9일 ~ 7월 11일 두산전은 구장 시설 보완 공사로 인해 도로 대전구장으로 다시 옮겨졌다. 대신 8월 6일 ~ 8월 7일 SK전과 8월 13일 ~ 8월 14일 NC전으로 청주에서 4경기가 열리며, NC는 청주구장 첫 방문. 8월 6일 경기는 취소/추석 연휴 대전 경기로 재편성되었고 결국 2013년 한화 이글스는 '''청주경기 전패를 기록하고 만다.''' 청주경기도 3경기로 마무리.

6.4. 2014 시즌


청주구장에 배정된 경기는 5경기로 7월 8일 ~ 7월 10일 넥센 히어로즈 상대 3연전과 8월 5일 ~ 8월 6일 삼성 라이온즈 상대 2연전이 여기서 열렸다. 그리고 한화는 2승3패를 기록하지만 투수진은 멘붕을 당하고 말았다. 하필 리그서 가장강한 타선인 넥센과 삼성타선을 상대로 홈런쇼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넥센을 상대로는 8일(3:17)과 9일(1:13) 이틀 연속 두 자리 수의 안타와 점수를 내주며 완패했으며, 특히 9일에는 넥센'''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해서 한화 입장으로는 굴욕을 당한다. 10일에 그나마 앨버스의 호투로 승리함으로써 스윕은 면했으며
삼성전은 화요일에 1:14로 대패했으나 수요일 경기를 정근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4:2로 잡아내면서 2014 청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6.5. 2015 시즌


7월 14일 ~ 7월 16일 한화-롯데전 및 9월 1일 ~ 9월 2일 한화-KIA전이 청주에서 열린다.
7월 14일 이번시즌 청주 개막전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가 9회말 무사 1,2루 3 : 3 인 상황에서 정근우가 끝내기 안타를 쳐내면서 3 : 4로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하였다. 펜스 길이를 5미터 늘린 덕에 이전이었으면 홈런이 됐을 롯데의 타구들을 플라이로 잡아내 한화가 톡톡히 덕을 봤다.
경기장 확장 이전의 투수의 무덤이라 불리던 별명을 다른 방법으로 이어 가려는지 투수들이 수난을 받고 있다. 첫경기인 14일부터 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2번 연속으로 공을 맞아 카메라에서도 선명히 보일정도로 멍이 들더니 나중에 교체로 올라온 송창식마저 공에 맞아 주저앉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고 바로 다음날 15일 경기에서도 1회부터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공에 맞고 교체되어버렸고 8회말에도 롯데 투수 이성민이 이닝이 끝나는 순간 또 공에 맞고 말았다. 이 날 경기는 홈런이 쏟아져 나오는 난타전 끝에 롯데가 10회초 투런으로 12:10 승리를 거두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이 외에도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대첩으로 등극된다.
그리고 다행이 그 다음날 16일 경기에는 공에 맞는 투수는 없었지만, 오심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헤드샷으로 투수가 2회부터 퇴장되어 버렸다. 이쯤되면 청주에는 진짜 뭔가 있나 싶을 정도.
2014 시즌과 마찬가지로 2015년에도 한화는 청주에서 2승 3패를 기록하였다.

6.6. 2016 시즌


2012 시즌 이후 처음으로 청주구장에 주말경기가 배정되었다. 6월 17일 ~ 6월 19일까지의 넥센 히어로즈전. 그 외에는 8월 16일 ~ 8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청주로 배정되었다.

6월 17일 경기는 양팀 합쳐서 5홈런이 나와 다시금 청주 쿠어스 필드의 위엄을 과시.
8월 16일 경기는 화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도 양 팀 합쳐서 6홈런이 나왔다.
8월 17일 경기에서는 하주석의 결정적인 수비실책으로 패하면서 올해 청주구장에서의 기록은 1승 4패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2016 시즌에는 청주에서 열린 5경기가 모두 매진되었다. 그것도 두산전은 화~수요일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진되었음을 보면 청주시민들의 야구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된다.

6.7. 2017 시즌


6월 27일 ~ 6월 29일 kt전과 7월 18일 ~ 7월 20일 NC전이 열리게 되며, kt는 청주구장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NC는 4년만에 청주구장 방문.
6월 27일과 29일을 승리로 가져가면서, 일단 2승 1패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후반기 첫 3연전 시리즈 7월 18일~ 20일에는 NC를 상대로 시원하게 스윕을 헌납했다. 올해 청주경기 최종 성적 2승 4패로 마무리 했다.

6.8.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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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입장요금인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보다 비싸기도 하고 싸기도 한다. 구단측은 지난해와 요금이 같다고 했다.
6월 19일 ~ 6월 21일 LG전과 8월 9일 ~ 8월 10일 넥센전과 9월 13일 ~ 9월 14일 SK전이 열린다. 주말 경기는 없지만 7경기로 2013년 이후로 가장 많은 경기가 청주에서 열린다.
한동안 청주를 자주 찾다가 2013년 이후로 청주를 찾지 않았던 LG가 6년만에 청주에서 경기한다.
6월 19일 첫 경기에서 영봉패를 당했지만 20일과 21일 경기를 모두 잡으면서 18시즌 첫 청주 3연전은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8월 9~10일 당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던 넥센에게 완패하고 9월 13~14일 SK전도 스윕당하며 최종 2승 5패로 마감했다.
참고로, 청주구장은 시즌 시작전에 조명시설을 새로 교체했다. 점멸기능이 들어 있어 조명이벤트가 가능한 시설로 바꿨다고 한다. 관련기사 문제는 이게 2019년 7월 16일, 19시즌 첫경기에서 오작동을 하며 조명사고가 발생했다.

6.9. 2019 시즌


7월 16일 ~ 7월 18일 NC전과 8월 27일 ~ 8월 28일 키움전과 9월 10일 ~ 9월 11일 LG전으로 2018 시즌과 동일하게 7경기가 열린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금요일 경기조차도 열리지 않는다.
7월 16일~18일 NC전에서 스윕패를 기록하며 청주에서의 통산 NC전 8전 8패가 되었다.
2019년 8월 27일 키움 박병호가 한화 송창현 '''한 명'''을 상대로 3연타석 홈런을 쳐 한국판 쿠어스 필드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박병호의 한 경기 4홈런과 함께 키움은 홈런 5개를 터뜨렸다. 그리고 한화의 홈런은 0.(...) 한 경기 4홈런은 역대 6번째 기록이다.

6.10. 2020 시즌


올해도 2~3시리즈 정도 청주에서 경기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관중을 모을 수가 없어 효율상 청주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제한적으로 관중 입중이 허용되었으나 청주 경기를 열었어도 홈 팀인 한화가 이미 포스트시즌 광탈이 확실시된 성적이라 관중몰이가 힘들었을 것이다.

7. 사건사고


  • 2015년 구장 리모델링 이후로 사각지대가 생기면서 덕아웃에 줌인/줌아웃 및 각도조절이 가능한 카메라와 이걸 연결한 모니터를 설치했는데, 볼드처리한 부분 때문에 '상대 덕아웃의 행동까지 포착될 수도 있다'라는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9월 2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김기태 감독에 의해 지적되었다. 이 지적문제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고, 홈팀인 한화 덕아웃과 청주구장의 동의 하에 해당 카메라를 끄는 것으로 해결되었으나 이미 예전에도 해당 기능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사인을 훔쳤을 것이라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 2018년 6월 19일 LG가 4대0으로 이기고 있던 9회말 한화팬들이 음식물을 투척하고 2명의 한화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사자들은 '한화가 져서 화가 났다'라고 증언. 청소년들이었다고 한다. 음주는 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듯. 투척한 음식물에는 족발뼈같이 위험한 것도 있어서 김현수가 외야의 한화팬들에게 던지면 선수들이 다치니까 하지 말라고 설명하는 일도 있었다.
  • 2019년 7월 16일 시즌 청주 첫경기에서부터 사고가 터졌다. 4회말 한화의 공격이 시작하기전에 조명사고가 발생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청주구장은 지난해에 개보수를 하면서 전광판과 조명시설을 새로 교체했다. LED 조명으로 교체되었는데, 덤으로 음악에 맞추어 점멸하거나 글자를 출력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4회초 공수교대 시간에 점멸 조명이 켜지며 응원이 진행되었는데, 문제는 노래가 다 끝났는데 점멸이 멈추지 않았다. 마운드 위에서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재학 투수의 얼굴이 압권. 심판진은 즉시 경기장 관리자에게 조명 복구를 요구했으나,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전원을 내렸는지 아예 꺼져 버렸다. NC의 이동욱 감독은 선수들을 하염없이 그라운드에 둘 수 없다며 벤치로 복귀하도록 심판에게 요청했고, 심판진은 이를 허락하며 양팀 선수들은 하염없이 조명이 다시 켜지기를 기다렸다. 막간을 때운 건 홍창화 단장 및 치어리더의 몫. 다행히도 7분만에 조명이 다시 켜지며 경기가 재개되었다.


8. 여담


  • 2009년부터 사직동에 위치한 체육시설을 대체하는 종합경기장, 야구장, 수영장, 빙상장, 실내체육관 등이 포함된 스포츠 컴플렉스 조성 계획이 수립되기 시작하면서 야구장 신축에 대한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이 부지매입비를 빼고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하는 데 드는 비용만 6천 90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청주시의 충분한 여론수렴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만 수년 째 되풀이된 채 지지부진하다.
  • 드디어 야구장을 신축한다는 공약이 나왔다. 2018 지방선거의 출마하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야구장을 1만 5천석 규모의 야구장을 신축한다는 방안을 냈다.# 이러면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보다 더 빨리 생길지도 모르겠다. 한화 이글스에서 대전시에서 야구장을 지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청주로 연고 이전을 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만 청주시 역시 아직 지을 부지와 재원을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청주시는 야구장 건립에 대한 실현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공약에 반영하지 않았고 이에 충북도 역시 단독 사업으로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 야구장 공약을 백지화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2019년 4월 9일 다시 떡밥이 투척되었다.# 구장 신축 후 한화의 홈 경기를 20경기 정도로 늘이는 방안과 아예 새로운 팀을 창단하는 방안이 나왔다는데 새 구장을 짓겠다는 곳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오송읍이라는 점, LG화학SK하이닉스, CJ제일제당에서 창단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22][23] 말이 나오는 등 현실성이 없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의 선심성 공약(空約)이라는 게 전반적인 견해다.
  • 내수공설운동장 내에 302억 원의 신축비용으로 메인스탠드가 1만 명 가량 좌석의 규모정도 되는 프로경기를 치룰 수 있는 야구장을 비롯한 3면의 사회인야구장을 포함 총 4면의 야구장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다. 하지만 야구장 위치가 좋지 않아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 원정 응원단상이 작지만 존재한다.
  • 역대 청주구장에서의 타격 성적이 뛰어났던 선수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단연 '청주 본즈' 이도형이다. 이도형은 2002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후 청주경기 통산 타율이 0.320이며 12홈런 35타점에 장타율은 무려 0.605였다. 이도형과 청주구장의 궁합이 잘 맞았던 요인(?) 중 하나로 피자 회식이 꼽히기도 한다. 이도형이 현역 시절일 때 한화가 청주 홈경기를 치르면 청주에 사는 이도형의 장모가 한화 선수단에 피자를 돌렸다고 한다. 참고로 이도형의 처가는 청주 지역에서 이름난 재력가라고 한다.
  • 현재 현역으로 뛰는 선수 중 청주에서 강한 타자를 꼽으라면 NC 다이노스권희동인데 청주구장 통산 5게임 21타수 8안타 타율 0.381 4홈런 11타점으로 상당히 강하다.
  • NC 다이노스가 창단 이후 2019년 현재까지 이 야구장에서 8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심지어 2019년에는 위에서 언급한 권희동이 아예 나오지 않았는데도[24] 스윕을 했다.
  • 구장 내에 3사(KT, SKT, LG U+)Wi-Fi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 시 100% 데이터 네트워크를 이용해야 한다.
  • 2018년부터 한화가 홈런을 치면 구장 내의 써치 라이트를 점멸을 한다. 팬들은 마치 사이키 같다며 청주 나이트라는 이명을 붙였다(...). 마침 청주구장 개막 3연전이었던 LG 트윈스와의 경기 내내 석양이 굉장히 아름다웠는데 카메라 구도와 써치 라이트가 맞물려 개인 통산 500타점을 기록한 이성열의 홈런 영상은 그야말로 장관. 관련 영상 게다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선 송광민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한화가 역전승을 거두며 청주 나이트는 광란으로 마무리 되었다(...).참고로 조명탑 점멸 기능은 2016년 사직 야구장에 먼저 설치되었다.
[1] 리모델링 이전 98m.[2] 리모델링 이전 110m.[3] 1993년의 해태 타이거즈의 경우 빙그레와의 원정 9경기 중 6경기를 청주에서 치뤘을 정도다.[4] 시즌당 5경기로 줄어들기 전에는 3번의 3연전 중 한 번은 LG 트윈스가 고정되어 있다시피 했다. 이는 근처의 LG전자, LG화학 공장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 한편 1993년 6월에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 우측 조명탑이 강풍으로 인해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상당수의 대전 홈 경기를 청주에서 치르기도 했다. 비슷한 케이스로 1998·2012년에도 5월까지 한화의 홈경기는 청주구장에서 열렸다.[5]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도 점수판 뜰 때는 선수 이름이 3글자로 잘려 나오기는 하지만 이는 전광판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이 아니라 전광판 내부 프로그램이 그렇게 짜여 있어서 그렇다. 다만 목동 야구장의 경우 현재는 LED 전광판으로 교체가 되었다.[6] 2019년에 전광판이 바뀌었다![7] 중앙 출입구에 하나, 외야 쪽에 하나[8] LED 특성상 다른 종류의 광원과 달리 전원 인가 즉시 최대밝기가 나온다.[9] 대전구장과 청주구장의 자그만한 사이즈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의 팀 컬러는 홈런이 펑펑 터지는 강타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10] 2010년 11월 11일 청주 일대에 불었던 강풍으로 인해 조명탑 1기가 부러져관련기사 2011년 7월 복구 예정이란 기사가 나왔으며 2011년 8월 하순에야 삼성전을 시작으로 다시 경기가 재개된다.[11]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구장들 중 가장 규모가 작고, 좌석 수도 가장 적다.[12] 두 학교가 대결하는 전국대회 충북 예선이 이 곳에서 열렸으며,청주고 야구부가 재창단 되기 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야구부가 세광고와 맞붙었다. 주말리그 도입 후에는 대전충청권 경기가 열리는 주요 경기장 중 하나다.[13] 청주구장 첫 경기를 청주 개막전이라 일컫는데, 개막전 당일만큼은 거의 만원. 전 시즌 통틀어서 만원이 안된걸 세는게 더 빠를 정도. 다만 아무리 만석이라도 잠실의 절반도안되기때문에 꺼려질수밖에 없다. 근데 대전구장도 만만찮게 적은지라..[14] # 2012년 시범경기 사상 처음으로 만원을 기록했다.[15] 예전에 정차했으나 분리정차로 인해 미정차한다[16] 정류장에서 야구장까지의 도보소요시간 제외. 이건 평상시의 소요시간이므로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17] 717 이용시[18] 717번 버스는 효성아파트-가경터미널-서원초등학교 루트를 이용해 너무 돌아서 가니 711, 714번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19] 이는 서동욱 개인 통산 2번째이자 한국 프로야구 통산 2번째이다.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으로 범위를 넓혀도 호세, 최기문등 모두 7번밖에 없으며 이 중 연타석 홈런은 서동욱만 두 번 기록했다(…).[20] 이 실점은 모두 송신영의 분식회계로 이뤄졌다.[21] 현재 KBO에 원정경기 위주로 편성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나 선수단 피로나 지역연고 팬들을 고려하면 몇경기정도는 진행될듯.[22] 이미 야구단을 운영 중인 LGSK가 그룹 차원이 아닌 계열사 중심으로 창단하면 된다는 말인데, 운영 규모가 작은 농구나 배구도 아니고 야구단을 두 팀이나 돌리기는 무리다. 그리고 CJ제일제당, 정확히는 CJ그룹은 이미 있던 프로게임단도 없애는 등 프로 스포츠단 운영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데다, 범 삼성가 특성상 삼성 라이온즈의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팀을 창단하기엔 무리가 있다.[23] 거기다 SK하이닉스는 전신인 현대전자 시절 프로야구단 현대 유니콘스의 모기업이었는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유니콘스의 서울 입성비를 회사 지원비로 사용하는 등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에 큰 공헌을 한 전적이 있다. 물론 지금의 SK하이닉스가 당시처럼 돈이 없는 기업은 아니지만, 야구단을 하나 더 돌릴 수준은 아니다.[24] 권희동은 당시 타격 부진으로 2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