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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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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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NC 다이노스의 홈으로 쓰이고 있는 야구장으로 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양덕동).
2018년까지 NC의 홈구장이었던 마산 야구장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사례처럼 주경기장의 구조변경 형태로 지어졌다.[6] 따라서 주경기장 역사를 그대로 이어받으며, 종합운동장 시절 다녀간 축구단도 이전 홈 구단으로 인정된다.[7] 건설비용은 국비 150억원, 도비 200억원, 시비 820억원, 홈 구단인 NC 다이노스 분담금 100억원 등 총 1,270억원이 투입되었다. 약칭은 엔팍이다.
창원시와의 사용 계약을 통해 창원 NC 파크에 대한 25년간의 운영권과 명칭권 및 광고권은 구단이 행사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NC 다이노스 구단이 25년간 (2019년~2044년) 330억 원의 사용료를 분담하는 것이며, 단 NC측에서 건설비용으로 선납한 100억 원이 사용료에 포함되어 25년간 230억을 지불한다.
2. 건설 과정
계획부터 완공까지, 그리고 그 후로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야구장이다. 창원시가 인위적인 통합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창원 지역과 구마산, 구진해로 나뉜 세 지역의 고유 특색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세 지역의 정치 세력들이 그것을 악용하면서 잦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이 세력들은 지역 이기주의와 되도 않는 정치 논리 등으로 야구장 부지 선정 때부터 논란을 일으키더니 야구장이 문을 여는 2019년에도 야구장 명칭, 부실한 개장식 및 사용료 문제 등 각종 논란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NC 다이노스의 창단과 새 야구장 건립이 지역 통합에 목적을 두고 있었음을 생각한다면 창원시의 부실한 행정력과 소수 정치 세력들에 흔들리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논란 참고.
3. 경기장 시설
야구장 규모는 총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 지하 1층: 라커룸, 로비, 프리미엄 라운지, 관리시설, 기계 및 전기실
- 지상 1층: 관중석(12,172석)[8] 및 메인 콘코스, 편의시설
- 지상 2층: 관중석(3,481석) 및 콘코스, 편의시설
- 지상 3층: 관중석(720석), 스카이박스(15실), 주조정실, 기록실, 기자실, 중계방송실 및 편의시설
- 지상 4층: 관중석(637석), 스카이박스(16실), VIP실(3실), 임원참가실
- 외야: 외야석(5,078석)[9]
- 옥상: 옥상 정원
- 기타: 외야석 뒤 공원과 편의시설 설치, 출입구 5개[10] , 매표소 3개[11] , 역사박물관(용도 변경 가능), 메인 전광판(33m x 18m)[12] , 보조 전광판(20m x 5m), 리본 전광판(약 190m, 2층 난간 전체), 각 층별 어린이 놀이방, 수유실 설치.
3.1. 좌석 안내
각 좌석별 뷰 및 각종 좌석 팁, 후기 정리글[13]
외야잔디석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주중 경기와 주말 경기에 따라 운영 형태의 차이가 있다. 돗자리를 깔고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는 타 구장들과는 달리 엔팍의 잔디석은 일단 구역을 구분하여 주말(금,토,일) 경기는 5인 단위로 판매하며, 주중 경기는 평범하게 자유석으로 운영한다.
구장이 바뀌었어도 현장의 표가 남아 있다면 복지카드나 경로인 경우 외야 무료입장은 유효하다.
2020 시즌부터 미니테이블석과 일반내야석의 위치를 바꾸고 2층에 가족석을 신설하는 등 좌석 구조를 소폭 변경했다.# 프리미엄석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개인용 TV와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3.2. 특징
메이저리그 대부분의 야구장을 설계한 파퓰러스가 이번 설계에 참여한 만큼 국내 야구장 중에서는 가장 메이저리그 경기장에 가깝게 지어진다. 내외관 모두 파퓰러스가 설계한 구장을 벤치마킹했으며, 내야의 형태와 덕아웃 출입구 및 외야 뒤에 조성된 공원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를, 3루 쪽 상업 시설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타깃 필드를 참고했다. #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국내에 지어진 야구장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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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콘코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야쪽 2개의 진입광장에서 '''계단 없이''' 메인 콘코스로 진입이 가능하며, 내외야 이동시에도 계단 없이 완만한 경사로로 이동 가능하다. 이 때문에 방향 전환 없이 걸어서 구장 한바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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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층부터 4층까지 첫 열과 필드까지 거리가 30m로 모든 층에서 근거리 관람이 가능하다. 마산 야구장과 달리 1층 내야석 비중도 70%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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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축 야구장임에도 관중석의 첫 단 높이가 높았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달리 그라운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도 많이 붙었는데 관중석 층간 이동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1,2층 일반 관중석 전체에서 막힌 구간이 없는 '''360도 개방형 콘코스''', 국내 최초 옥상 정원이 있는 야구장 등등. 또한 내야석 구조나 덕아웃 형태가 메이저리그의 형태와 유사한 점과 그라운드로 툭 튀어나온 익사이팅존도 없다는 점에서 타 구장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구단에서 만든 새 야구장 광고 매체 가이드에 따르면, 중앙 프리미엄 라운지는 공항 내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의 느낌으로 활용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기존 마산 야구장처럼 3루 내야 1층은 테이블석이 반을 차지하며, 1루 내야를 전부 아우르는 런웨이형 응원단상 운영을 한다.
매점 관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같이 삼성웰스토리에서 한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곳의 건물관리는 삼성 에스원의 블루에셋(舊 삼성에버랜드 건물관리부)에서 한다. 재밌는 점은 삼성웰스토리 역시 삼성에버랜드에서 분사했다는 것이다.
심판실을 지하가 아닌 더 앞으로 빼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행히 묵살됐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기록실을 관중석 가운데 흉물스럽게 설치했다가 다시 철거한 전례를 보면 판단을 잘한 것이다.
3.2.1. 파크팩터
기존 마산 야구장에 비해 4~5m는 늘어난 101-122-101m라는 거대한 외야에 기존 구장처럼 해풍의 영향을 크게 받고,[14] 게다가 외야 담장 높이가 잠실보다 60cm 높은 3.3m라 잠실 야구장, 펫코 파크,[15] AT&T 파크 버금가는 투수 친화구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같은 남향이라 해도 일단 서남향인 마산 야구장과 달리 창원 NC 파크는 동남향이라 마산만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정면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 외야 형태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같이 직선형으로 이어져 있어서 좌우중간은 마산 야구장보다도 짧다는 점, 파울 구역이 상당히 좁다는 점 때문에 투수 친화적 요소가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도 존재했다.[16] 첫 시범경기를 치른 이동욱, 한용덕 두 감독은 의외로 그라운드가 지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타구가 생각보다 멀리 뻗어나간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일단 표본이 단 한 시즌 밖에 되진 않으나 개장 첫 시즌 스탯티즈 기준 홈런 파크팩터는 1군 구장 기준 문학-대구-포항-사직 다음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측정되었다. 다소 타자 친화적이라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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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이 끝난 후 창원 NC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 NC 선수 23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타자 친화적'''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야수들은 "생각보다 타구가 잘 나간다, 외야로 바람이 많이 분다, 파울 구역이 좁다."라고 했고, 투수들도 마찬가지로 "파울 구역이 좁다, 아웃보다 안타가 많게 느껴진다, 좌우 거리가 가깝다."라고 답변했다.
여담으로 나성범 등 NC 소속 슬러거들이 일명 "홈플러스 노리고 친다"는 얘기도 했는데, 좌측 담장 너머의 홈플러스 양덕점의 붉은 네온사인이 타자들에게 일종의 표적 역할이 되는 것 같다.
3.3. 구장 내 상업공간
공식홈페이지 다이노스몰 상품 및 식음료 매장 운영 안내
[위크엔드스토리]엔팍 7대 먹거리,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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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떡볶이: 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등을 파는 분식 전문점, 안타로 상대방을 '떡'실신시킨 민우세트를 사 먹을 수 있다. 안타세트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큰 종이컵에 어묵국물을 함께 담아줘서 추운 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
- 핵스테이크: 스테이크 전문점, 다이노스의 '핵'이 되고싶은 성욱세트를 맛볼 수 있다.
- 홍대칼국수와족발: 족발과 보쌈 전문점
- 탐앤탐스: 커피 체인점, 커피와 차, 초콜릿을 판다.
- 맘스터치: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인크레더블한 성범세트를 판다.
- 투다리: 꼬치구이 전문점.
- 피자헛: 피자 체인점, 어깨 쭈욱 필 수 있는 의지세트를 맛볼 수 있다.
- 달&아자부: 붕어빵의 원조인 도미빵 전문점이다. 2층 3루쪽에 위치한 펍에서는 각종 주류를 비롯한 음료,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6월부터는 공룡알주먹밥, 다이노스레그, 아귀쫄면, 민우에게바나나(바나나주스), 재학라떼(딸기라떼), 노마토주스(토마토주스)도 시그니쳐 메뉴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메뉴판 참조. 여름철에는 에어컨이 시원해서 경기 전부터 사람들로 성황을 이룬다.
- BBQ치킨: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시헌한' 치맥세트를 먹을 수 있다. 2018년부터 마산 야구장에 입점했는데 그것이 그대로 이어졌다. 3층 3루쪽에 위치한 BBQ 다이닝은 치킨/식사류/피자/면/돈카츠/중식/안주/디저트까지 전부 판매하는 푸드코트 형식이다. 메뉴판 참조.
- 공룡상회: 편의점, 기존 마산 야구장에서는 CU가 있었는데 창원 NC 파크에서는 구단 자체 브랜드를 썼다. 대신 가격이 다소 사악한 편.
- 공룡구이마을: 삼겹살, 목살, 그리고 아귀강정(!)을 판다.[18] 포크밸리석에 앉은 사람에게는 그릴과 집게를 대여해준다.
- 그 외에 주말 경기에는 외야 뒤 공원에 푸드트럭들이 영업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배달서비스가 가능하다!''' 1회부터 6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배달비 1000원은 별도이고, 테이블석 및 외야석만 이용 할수 있다.
홈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업구역에 1층 '''다이노스 몰'''과 2층 펍 '''달&아자부''', 3층 레스토랑 '''BBQ 다이닝'''은 영업을 하고 있다. 게이트 1, 5로 입장이 가능하며, 겸사겸사 야구장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산 야구장부터 이어지고 있는 특전(?)이 있는데, 바닷가 특성상 널린 게 횟집이라서 산호동에 있는 인근 횟집에다 '''회를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아니면 마산어시장까지 가서 회를 사올 수도 있다. 다만 야구장 안쪽까지 배달원이 들어올 수 없으니 입구에서 받아야 한다.
3.4. 전광판
기본적으로 메이저리그식 전광판 표기를 지향하기때문에 KBO 리그의 타 야구장과 많은 차이가 있다. 메인 전광판에서는 타자 성적을 타율이 아닌 OPS만 보여주고 있다. 물론 상세 화면에서는 타율, 홈런, 타점, 출루율, 장타율 등 상세 스탯도 나온다. 대부분의 구장이 양 팀 모두의 타선을 계속 표시해준다면 창원 NC 파크의 전광판은 공격이 진행중인 팀의 타순만 표시해주며[21] , 수비가 진행중인 팀은 DUE-UP이라고 하여 다음 타순부터 3명까지만 보여준다. 이외에 LOB(잔루수), 상황별 스텟과 같은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보조 전광판에서는 투수들은 구종과 구속, 체감구속과 회전수(RPM)까지 보여주고 있고 타자들은 타구가 인플레이 타구가 될 경우 발사각도와 타구속도, 비거리를 보여준다.
다만 너무 NC 선수 위주로만 전광판이 구성되어 있는 것은 원정팀이나 원정팀 팬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당장 위에서 말한 구종이나 발사각도 같은 것도 NC 선수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다. 게다가 구종도 잘못 표시되는 모양인데, 투수의 그립을 던지는 순간마다 확인을 하지 못하니 구질을 보고 판단하는 듯.[22]# 이 부분은 홈팬들에게도 많이 지적받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2019년 올스타전 이후로는 많이 개선되어 오늘 타격 성적, 투수 세부스탯 등 원정선수 정보가 좀 더 많아졌다.
대신 올스타전 같은 중립경기시의 전광판 UI는 일반적인 홈경기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는데, 양팀 투수와 타자정보가 대등한 비중으로 나온다. 참고
구장 전광판 위에는 창원 NC 파크의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있다. 사이니지 가운데 홈플레이트는 NC 선수의 홈런, 마무리 투수 등판, 승리 확정 순간, 7회초 종료 후 랠리타임·8회초 종료 후 다이노스타임(응원이벤트), 열광타임(역전 등 경기 중 분위기가 고조될 때)을 진행할 때 회전해 다양한 조명 효과와 함께 관중의 흥을 돋운다. 요렇게. 홈런 때는 사이렌 소리도 울려퍼진다.
전광판 뒷면 사이니지는 LED 조명을 설치했다. 구단 로고를 둘러싼 LED 조명은 시즌별, 주요 상황별 애니메이션을 연출한다. 위 사진과 같은 형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3.5. 기타
신축 야구장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해 창원시에서 '소망타일 한 장 갖기' 이벤트를 가졌다. 창원시민 및 전국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소망글이나 그림을 새긴 타일을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3만 장 설치를 목표로 하며 타일은 야구장 전면 광장에 모자이크 형태로 장식할 예정.#안내 페이지
2017년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았지만 예상외로 신청률이 저조하여 판매량은 5천 장에 그쳤다고 한다. 반응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홍보가 부족했던 듯. 그런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기념 바닥돌의 수량이 1만 장 정도였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기념 바닥돌 수량은 1,500장이었음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목표 수치를 너무 높게 잡은 듯. 이후 기념 타일 추가 신청을 받았다. 이 소망 타일은 외야 공원에 창원시 엠블럼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구장 1층에서는 지능형 안내홍보 로봇인 애디 2019를 만나볼 수도 있다. 관람객들은 애디를 통해 경기 관련 정보나 구장 시설, 좌석 위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옷 입히기나 표정 바꾸기 같은 놀이도 가능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김애디'''로 불리며[23] 엔팍의 명물로 통하고 있다.[24]
게이트 1 안내센터와 게이트 3의 티켓 박스 3에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안내센터는 경기시작 전 2시간부터 경기종료 후 20분까지''' 운영되니 원정오는 팬들은 참고. 안내센터에서는 구장 투어 진행, 초대권 관련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4. 구장 투어
홈경기 시 토요일 경기 시작 5시간 전, 원정경기 시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구장 투어를 할 수 있다.
게이트 1 안내센터에서 시작하여 약 1시간 20분 정도 외야석, 전광판, 1루 내야석, 프리미엄석, 프리미엄 라운지, 덕아웃, 내야 잔디를 제외한 필드 내부, 원정 클럽하우스, 인터뷰실, 실내 훈련장, 피트니스 센터, 덕아웃, 기자실, VIP실, 스카이박스, 다이노스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관람 구역이 변경될 수 있다. 홈경기에는 홈팀 클럽하우스를 방문할 수 없다. 가격은 일반 10,000원, 청소년/어린이 6,000원[25] . 기념품으로 티켓을 넣을 수 있는 목걸이와 창원 NC 파크 배지를 준다. 후기1 후기2
5. 1호 기록
6. 위치와 교통
마산 야구장, 마산회원구청 바로 옆에 있다 보니 구 마산 지역 시내와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역에서는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또, NC 다이노스 창단 이후에 근처 상권이 형성되고 맞은편 창원 메트로시티와 롯데마트 양덕점, 구 창원시를 잇는 팔룡터널[26] 이 완공되면서 창원시의 부촌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의창구[27] , 성산구를 포함한 구 창원, 진해구에서 접근성은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또, 접근성과는 별개로 근처 교통 문제와 주차 문제가 매우 심각한 편인데 그 내용은 후술.
6.1. 자가용
창원 NC 파크를 지나는 길은 동과 서를 지나는 북문 방향 '''삼호로'''와 남과 북을 지나는 동문 방향 '''용마로'''가 있다.
동쪽으로는 어린교 교차로에서 합포로랑 교차 시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으로 갈 수 있고 봉양로로 직결하면 봉암공단, 마산자유무역지역, 성산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및 진해구 방면으로 가는 장복터널과 연결된다.
서쪽으로는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나들목인 남해제1고속도로지선의 서마산IC[28] 와 직결하고 3.15대로를 교차하는 석전교사거리에서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역, 동마산IC으로 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용마산과 경남전자고사거리에서 마산합포구 방면으로 가는 3.15대로와 연결된다.
북쪽으로는 창원 메트로시티, 홈플러스 마산점과, 롯데마트 양덕점. 의창구, 성산구 방면으로 가는 팔룡터널[29] 과 마산역 광장, 삼성창원병원, 창신대학교로 연결된다.
북쪽으로는 창원 메트로시티, 홈플러스 마산점과, 롯데마트 양덕점. 의창구, 성산구 방면으로 가는 팔룡터널[29] 과 마산역 광장, 삼성창원병원, 창신대학교로 연결된다.
6.2. 대중교통(시내)
창원시에는 아직까지는 도시철도가 없다.[30] 따라서 이 문서에서는 창원시 내에서 시내버스와 창원시 공공자전거인 누비자로 야구장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꿀팁이 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야구장을 오면 현장, 예매 티켓 모두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용방법은 시내버스에서 하차할 경우,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고 1시간 이내에 태그한 교통카드를 현장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카드에 한하며 티머니를 제외한 창원시 시내버스에 호환이 가능한 캐시비, 마이비,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가 할인 대상이다.
야구장 바로 앞을 지나는 노선은 6개 밖에 없지만, 도보 5~10분 거리인 인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과 홈플러스 마산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정류장에 많은 노선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버스로 접근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다.
참고로 두 자릿수 노선은 읍면 노선이므로 배차간격이 길다. 이 노선들은 보통 마산역이 종점인 경우가 많은데 마산역 광장에서 이 두 자릿수 노선을 타려면 시동 걸어놓은 버스를 타면 된다. 15분 내에 발차한다는 소리니까 초행길이라면 기사 아저씨에게 야구장 가냐고 물어보자.
봉암교를 지나는 일부 노선은[36]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 그리고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와 진해구 사이를 최단거리로 잇는 길을 지나가는지라 평소에도 오래 걸린다. 특히 평일 야간경기는 퇴근시간과 겹쳐 교통 체증이 심하다. 따라서 의창구, 성산구 등 구 창원 지역에서는 합성동이나 마산역 등 3.15대로 연선에 있는 정류장까지 가서 100번으로 환승하거나 배차 시간을 확인하여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직행 버스인 801번을 타는 것이 오히려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 마산합포구랑 마산회원구는 거리가 가까운 관계로 구 창원 팬들보단 더 쉽게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다. 진해구 주민들은 160번대 버스로 환승 없이 바로 갈 수는 있지만, 봉암교를 지나서 장복터널로 진입하는 길 밖에 없으므로 교통 체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창원시 공공자전거 누비자 터미널은 정문 맞은 편인 운동장 사거리 롯데마트 앞에 위치하고 있다.
6.3. 대중교통(시외)
간혹 창원 NC 파크가 '창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나 창원역으로 가는 경우가 일어나는데 이 곳은 야구장과의 거리가 멀다.[49] 창원 NC 파크는 마산 야구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마산역이나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는게 빠르다.
6.4. 김해시에서 이동하는 방법
이 항목을 따로 만든 이유는 김해시의 애매한 위치 때문이다. 장유나 진영 같은 지역은 사실상 구 창원시 시절부터 창원 생활권이었기 때문에 시내버스로 이동이 용이하지만, 김해시 내외동을 위시한 김해 중심지(구 김해읍 지역)는 장유와 거리가 좀 있고 오히려 부산광역시와 부산김해경전철로 연결되어있을 만큼 부산 생활권에 가깝기 때문에[50] 이동수단이 판이하게 다르다.
2019년 11월부터 창원-김해 간 시내버스가 1회 무료 환승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이동이 좀 더 편해졌다.
6.4.1. 장유에서 이동하는 방법
- 자가용
- 장유에서 창원으로 넘어가는 불모산터널(유료)을 통과해 완암IC에서 나온 뒤 가장 먼저 나오는 교차로인 완암사거리에서 마산회원구청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 공단로 - 봉암교를 통과하고 어린교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면 운동장사거리가 나온다. 천원 남짓한 터널 통행료가 있지만 교통체증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네비를 찍으면 보통 이쪽으로 안내한다.
- 옛날 루트인 창원터널(무료)을 이용하고 싶으면 일단 내비게이션에 야구장 찍고 무작정 창원터널에 진입하면 알아서 공단로 쪽으로 안내하므로 위와 똑같이 공단로 - 봉암교 루트를 탈 수 있다. 하지만 경기시간대에는 터널이 막힐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자.[51]
- 시외버스 : 장유와 마산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1일 10회 있다. 이 버스는 장유시외버스정류장(장유농협)과 롯데워터파크에서 승하차할 수 있고 소요시간은 직행 30분, 진례 경유시 50분이다. 소요시간이 짧고 접근성도 좋아서 편리하지만 마산발 장유행 막차시간이 22:00이라 평일에는 도중에 나와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 시내버스
- 김해 - 장유 - 창원을 관통하는 좌석버스인[52] 58, 59, 97, 98(이상 김해노선), 170(창원노선)을 타고 창원대학교 종점에서 100번, 704번 버스 등으로 환승해 야구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53] 귀가시에는 역순으로 이용하면 되며, 97, 98번, 170번이 밤 11시가 넘어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롭다.[54]
- 아니면 위 버스 노선과 97-1번을 타고 창원터널 통과 뒤 보이는 남산시외버스정류장 건너편의 시내버스정류장에서 102, 108, 112, 703번으로 환승하여 신세계백화점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이 있다. 귀가 시에도 역순으로 이용하되 남산시외버스정류소에서 환승할 경우 창원터널 직전 정류장이라 평시에도 탑승 인원이 많고 입석금지 만차로 인한 승차거부가 잦은 구간이라 막차시간대에는 창원대 종점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 가장 권장되는 것은 창원으로 넘어온 뒤 남산정류장에서 112번으로 환승하는 루트랑 창원대 종점에서 704번으로 환승하는 것이다. 나머지 노선들은 창원시내와 마산시내를 전부 통과해서 빙 돌아가지만 저 두 노선은 공단로 - 봉암교를 통해 야구장에 바로 꽂아주기 때문에 거리부터가 크게 단축되기 때문. 특히 112번을 이용하는 방법은 자가용으로 가는 루트랑 별반 차이가 없다. 문제는 112번의 배차 간격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점.
- : 아직은 완공되지 않았지만 향후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장유역을 지나 마산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2022년에 공사가 끝나는데 이게 개통되면 향후 부산광역시나 장유에서 야구장까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이 구간에 전철을 운행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이고, 터널 붕괴 사고로 인해 공기에 차질을 빚은지라 언제 완공될 지는 미지수.
6.4.2. 김해 중심지나 진영에서 이동하는 방법
- 셔틀버스 : 주말 홈경기는 구단에서 자체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탑승장소는 홈플러스 김해점과 휴앤락 사이 도로 버스정류장.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나 아래 셔틀버스 항목 참조.
- 시외버스 : 내외동 인근에 거주한다면 김해여객터미널에서 마산시외버스터미널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마산까지 30분 소요되지만 문제는 이 버스는 마산발 김해행 막차가 20:00이라 주말에 경기가 일찍 끝나지 않는 이상 편도 전용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55] 만일 마산에서 출발하는 막차를 놓쳤다면 야구장에서 801번을 타고 창원종합버스터미널로 가서 21:10, 21:30에 출발하는 김해행 시외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지만 야구장에서 창원터미널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거리도 좀 있어서[56] 재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 시내버스
- 140번을 탄다. 이 버스는 김해여객터미널에서 부원역, 김해여고 등을 훑고 북부동, 진영역, 진영을 거쳐 창원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데 100번으로 환승해 야구장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단, 김해행 140번의 막차 출발시각은 22:15이라 평일은 경기 도중에 나와야할 공산이 있다.
- 97, 98번은 장유를 통과해서 창원으로 향하므로 장유 파트와 똑같이 창원대 종점에서 100번, 704번 환승 또는 남산정류소에서 창원 버스 112 등으로 환승해 야구장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남산에서 환승할 경우 만석으로 인한 승차거부 확률이 있는데, 둘 다 배차간격이 더럽게 길어서 한번 놓치면 그냥 빠이빠이라 부산행 심야버스를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 일반철도 : 진영역에서 마산역으로 가는 경전선을 타는 방법도 있다. 무궁화호 이용 시 소요시간은 25분. 하지만 마산역발 진영행 무궁화호의 막차 시각은 20:58이므로 평일 귀가 시에는 막차가 1시간 뒤에 끊기는 140번을 타는 게 속편하다.
- 부산 경유 : 집이 부산에 인접해 있다면 아예 부산 쪽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상터미널이나 동래정류장으로 이동해 마산행 시외버스를 타는 것. 심야버스가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평일에도 느긋하게 경기 다 보고 귀가할 수 있다.[57]
- 부산 사상 경유 : 마산에서 사상행 막차는 22:30이지만 23:00부터 2:00(막차)까지 심야버스를 운행하므로 사상까지는 무조건 넘어올 수 있다. 1004번 심야버스 김해행 막차 출발시간도 01:15이라 집에 못 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행 평일막차시간은 23:41이기 때문에 이 역시 사상에서 김해로 충분히 진입할 수 있다.
- 부산 동래 경유 : 마산 - 동래 심야버스 막차가 00:40이므로 역시 부산까지 오는데는 문제없다. 동래에서 막차가 23:30까지 운행하는 8번을 이용하거나, 막차가 00:50까지 운행하는 김해행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단, 8번은 김해행 막차가 23:30에 장전역에서 출발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 동래시외버스정류소로 진입하는 것이 빠듯하다면 사실상 심야에 삼방동, 인제대 등 이른바 "동김해" 방면을 직행으로 훑는 버스편은 없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6.5. 주차 안내
[image]
항목에 포함된 주차장은 홈 경기가 있는 날 경기 종료 시 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야구장 내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 철골 주차장, 마산 야구장, 마산회원구청 주변 노상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끝나고 1시간 후 까지만 무료 주차이고 나머지는 유료 주차이다. #
- 지하 주차장은 선수단, 관계자, VIP 및 프리미엄석 풀시즌권자, 프리미엄 라운지(스카이박스) 주차권 전용 주차장과 소수의 장애인 주차장, 임산부 배려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 일반 관람객의 주차는 야구장에 일찍 오지 않는 이상 주차하기 힘들다. 동문 방면 입구에서만 입, 출차가 가능하고 북문 방면 (게이트3 근처) 지하 주차장 입구는 관계자 및 선수단 버스 전용 입구이므로 일반 관람객은 입, 출차가 불가능하다.
- 철골 주차장은 694면으로 비교적 많은 주차 수용량을 가지고 있으나, 주차장 출입구 및 층과 층을 오가는 경사로가 하나뿐이라 경기가 끝나고 출차 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특히 3~4층에 주차를 했을 경우에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미리 퇴장하거나 경기가 끝나도 최대한 늦게 자신의 차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저층에 주차를 못 했을 경우, 노상 주차장에 대는게 마음 편할 수도 있다.
- 마산 야구장, 마산회원구청 주변 노상 주차장은 518면으로 평시에도 마산회원구청과 근처 체육관 및 생활관, 테니스장 등의 주민들의 수요가 있고 구청 입구 및 체육관은 일방통행이며, 주차선이 중구난방 식으로 그어져 있어 초행길에 자리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나서 나가기에는 편한 편이다. 자칫 북문 삼호로와 동문 용마로가 막히면 남문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추후 남문과 그 앞 도로는 창원시에서 3.15대로까지 확장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
- 경기 시작 3시간 전 부터 삼호로, MBC 경남 방면 북문은 입차는 불가하고 출차만 가능하다. 용마로, 마산야구장 방면 동문으로 입, 출차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동문에서 철골 주차장, 북문으로는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일방통행이다. 만약 동문으로 출차를 원하는 경우에는 마산 야구장 바깥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야 한다. 평일에는 구장 내 주차장도 그리 붐비지는 않으나 주말 경기시에는 경기 시작 1시간 전 부터 야구장 내 주차장이 혼잡하거나 만차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무턱대고 야구장 동문으로 입장할 경우 주차 공간이 없어서 일방통행으로 다시 한바퀴를 돌아 북문 삼호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마음 편히 야구장 인근 주차장으로 목적지를 옮기는 것이 편하다.
- 야구장 인근 홈플러스 마산점과 롯데마트 양덕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홈경기가 있는 날 경기 종료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일요일 대형마트 휴무일[58] 에는 주차장도 문을 열지 않는다.
-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19년에는 메트로시티 인근 부지[59] 를 주차장으로 추가 조성했다. 최근 토지소유자와 협의해 1년간 무상으로 토지 사용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기사링크, 금, 토, 일 경기만 개방되고 경기 끝 30분 이후 출차가 불가능하다. 2019 시즌 종료 후에는 이 자리에 태영건설의 기부채납 형식으로 300면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건립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 봉암공단 주차장은 삼호로, 봉암로 방면 봉암공단 내 철골 주차장을 가리키는데 로드뷰, 도보로 20분 거리로 주말 경기 시에는 10분에 한 대 씩 셔틀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내비게이션에 봉암공단1길을 검색하면 진입할 수 있다. #
- 산호천 노상 주차장, 한일여고 주차장, 3.15 아트센터 주차장은 주차 부지가 많지 않은 편이다.
6.6. 주말 홈경기 셔틀버스 운영
2019시즌 개막과 함께 주말 홈경기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탑승 장소는 '''창원문성대학교 주차장, 봉암공단 주차장, 진해구 풍호공원 주차장[60] , 홈플러스 김해점, 홈플러스 진주점'''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 시간을 잘 확인하자. 창원문성대 주차장 셔틀버스 임시노선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유료 운영, 시외지역(김해, 진주) 셔틀버스는 티켓링크 내 승차권 구매 페이지에 접속해서 별도 구매[61] 후 이용 가능하다. 구단의 눈물나는 관중 유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자가용 이용 시 주차의 압박,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저항의 귀찮음과 추가비용으로 직관을 망설이던 구 창원, 구 진해, 김해, 진주지역 팬들에게는 희소식.
김해, 진주 셔틀버스는 3,4월 시범운용 시 반응이 좋아 45인승 버스가 증차가 되고서도 매진되는 등 매번 성황을 이뤘고, 19년 5월 둘째주 주말 홈경기부터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7. 구장 관련 논란
8. 예상되는 문제점
마산 야구장 바로 옆에 건설되는 만큼 많은 문제점을 공유한다.
8.1. 소음 문제 및 빛공해
아무래도 기존 마산 야구장에 비해 주택가와 더 가깝다 보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라운드가 지하로 내려가며 내야 응원석에서 나오는 소음이 바로 마주보는 주택가로 향하게 구조되어 있어서 공청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외야 건물이 소음 일부를 막는 챔필, 라팍과는 달리 주민들이 우려하는 중이다. 일단 설계상으론 빛공해랑 소음공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 지는 지켜볼 일.[62][63] 이 때문인지 NC는 인근 창원 메트로시티와 양덕 코오롱하늘채, 산호동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야구장 입장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8.2. 주차 문제
지난 2014 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전을 치른 직후 나온 '''NC “마산의 챔피언스필드 지어달라”'''기사를 보면 배석현 당시 단장은 '''NC 구단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모범사례”'''라고 말하며 마산의 챔피언스 필드를 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 결과 지금 둘은 정말 쌍둥이처럼 똑 닮은 문제점을 안게 되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가장 큰 문제는 주차문제인데 계획대로만 짓는다면 마산도 광주처럼 주차문제로 상당히 골머리를 앓을 상황이 높다. 그나마 광주는 기존 무등야구장을 일부 철거하고 그 지하에 대형 주차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 구장 착공 전 마산 야구장의 주차가능면수는 1,207면이며, 신축 구장이 완공 이후에는 주차빌딩 694면 포함, 1,685면이다. 주차장이 수용 인원의 10%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주차면수의 파악은 주차선을 세는 것이고 실제로 이중주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주차가능대수는 훨씬 많다. 그럼에도 인근 지역 월 주차소요[64] 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많이 부족하다,
마산 야구장을 썼을 때처럼 인근 양덕동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나 수용인원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아지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미 양덕동 홈플러스는 NC 홈경기가 치러지는 날(특히 주말)마다 마트 이용객과 그보다 훨씬 많은 야구 관람객으로 인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매 달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에는 대형마트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주차장도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2019년부터 2군 및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으로 전환하게 된 현 마산 야구장을 나고야 구장이나 무등 야구장처럼 지금의 관중석 스탠드를 모두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 자리를 마련하자는 대책도 나오고 있다. 1군 선수단이 빠졌으니 당연히 11,000석의 관중석도 활용가치가 떨어지므로 자연스럽게 스탠드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겠지만 이 방안에 대한 시나 구단에서의 공식적인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65]
또한 광역시가 아닌 팀의 연고지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또한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kt wiz 홈경기 있는 날엔 인근 도로 불법주차 몸살
일단 창원시에서도 2018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 바로 앞에 있는 용마로에 한 차선을 더 확보하는 공사를 했다. 주차장 문제보단 교통체증 완화 목적이 크지만 야구 경기 시간대에는 주차가 허용되는 곳이라 주차 자리를 조금씩이나마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위에 있는 내용과는 다른 문제지만 지하주차장 출입구의 경사면이 우천시에 꽤 미끄러워서 차량 제동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19년 8월 21일에 두산 베어스 구단 버스끼리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다행히 단순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잘못하면 더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개선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8.3. 접근성
기존 마산 야구장처럼 접근성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논의 당시에는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었지만 의외로 지역지인 경남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면 '마산야구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점도 관중동원을 어렵게 했다'는 문장을 볼 수 있다.# 창원시 내 구별로 접근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구 마산 지역 접근성에서 눈여겨 봐야할 것은 어린교오거리 인근이 이미 상습 정체 구간이라는 것이다.# 또 도심 외곽에 신도시가 개발되어 약 7만 명의 배후인구를 가지고 있는 내서읍의 경우 고속도로를 끼고 있어서 서마산IC까지의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지만, 내서JC를 진·출입할 때 건설비용 명목으로 별도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66]
- 구 창원 지역의 접근성은 용역결과에서 보이듯 직장인 유입에는 한계가 있고,#[67] 특히 주거지가 많은 성산구 쪽에선 야구장에 접근하기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하지만 2018년 말 팔룡터널이 개통하면서 특히 의창구 지역의 접근성은 다소 개선되었고, 팔룡터널 북동쪽의 옛 제39보병사단 부지에 창원 중동 유니시티 입주가 시작되면서 야구장 배후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거기다 2022년 개통하는 경전선 광역전철, 빠르면 2023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창원 S-BRT가 운영되기 시작하면 구 창원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한결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진해구와의 연결은 이미 앞서 말한 대로 매우 나쁘다.# 특히 진해구에서 엔팍으로 접근 시 장복터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것이 구 마산 - 진해 지역 주민간 심리적 거리를 굉장히 멀게 느껴지도록 한다.[68]
창원종합운동장 위치가 가장 적절하다는 것은 배석현 당시 단장의 인터뷰에서도 등장하며,[71]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창원종합운동장 지역을 포기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72] 또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 기존의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이 가장 빠른 방법인데,[73] 동일한 방법으로 국비 지원을 받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마찬가지로 야구장 내에 마산종합운동장의 건축물 일부가[74] 외야 공원 쪽에 존치할 예정이다.
2019 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잡한 교통을 고려하여 직장인들을 더 불러모으기 위해 금요일 경기에 한해서 오후 6시 30분이 아닌 '''7시'''에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결정했다. #
9. 여담
- 공사가 한창이던 2016 시즌에는 NC 다이노스의 우천취소가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는 이유 때문에 해당 구장을 돔구장으로 짓자는 말이 나오곤 했으나, 현실적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연고지 규모가 작은 NC 다이노스의 사정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은 전무했다. KBO 리그보다 돔구장이 훨씬 활성화된 일본의 예를 봐도 창원시보다 도시 규모가 훨씬 큰 센다이나 히로시마도 돔구장은 언감생심 엄두도 내지 못한다. 두 도시 모두 광역권 인구를 잡으면 2백만을 초과하는 대도시이며, 부산·울산권에 소속된 창원과 달리 각각 도호쿠, 주고쿠 지방의 중심 도시로서 다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큰 도시이다. NC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범위를 넓게 잡아 경남 전체인 330만으로 본다고 해도, 도호쿠, 주고쿠 지방의 인구는 800만에 달한다. 히로시마나 센다이 두 도시 모두 일본에서나 스몰마켓이지 한국 기준으로는 평균 이상인데 여기서도 엄두도 내지 못하는 돔구장을 KBO 스몰마켓팀인 NC 다이노스가 감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다.
- NC 다이노스가 2017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2019년 개막 시리즈가 이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보통 KBO 리그는 토요일에 시즌 개막을 할 시 14시에 경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고척 스카이돔과 달리 낮 경기로 개장 경기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았고, 전체 일정이 2018년 11월 28일에 확정되어 2019년 3월 23일 오후 2시에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개장 경기가 열렸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함께 KBO 포스트시즌을 치룬 적이 없는 단 둘뿐인 구장이다. 다만 NC 다이노스는 2019년부터 꼬박꼬박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점인데, 2019 시즌에는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4위 LG와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금방 탈락하면서 창원에서 치룰 기회가 없었고, 다음해 2020 시즌에는 늦은 개막에 따라 고척 스카이돔 중립경기로 치뤄진 탓이다.
- 홈 덕아웃은 마산 야구장과 방향의 큰 차이가 없어 이번에도 1루 측을 쓰며 응원단상은 1루 내야를 쓴다. 원정 응원단상은 존재하지 않았다가 2019년 KBO 올스타전 직전에 원정 응원단상을 만들었다. 위치는 1층 3루의 121구역. 원래 이 구역의 앞줄은 정면에 개어놓은 방수포때문에 시야가 가리는 좌석이었는데 예매를 받지않고 비워두기보단 차라리 원정응원단상으로 사용하자는 것으로 결정된 모양. 개장 최초의 원정응원은 2019년 KBO 올스타전의 드림팀이며[75] , 2019년 8월 17일, SK 와이번스 응원단이 정규시즌 최초로 원정 응원을 왔다. 이후 2019 시즌동안 kt wiz,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이 차례대로 방문하여 원정응원이 이뤄졌다.[76]
- 최근 새로 개장한 구장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사례가 있어 2019년 올스타전은 창원에서 개최될 것이 기정사실처럼 여겨졌고 예상대로 2019년 7월 21일 열리는 2019 KBO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2000년 올스타전[77] 이후로 창원시에서 19년만에 열린 올스타전이다.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경기장' 사업에 선정됐다.#
- 2019년 4월 12일 낙동강 시리즈 첫날 중계를 맡은 허구연 해설은 이날 중계 내내 창원NC파크가 펜웨이 파크보다 낫고, 다저스타디움은 오래됐기 때문에 새 구장인 이 곳이 더 좋다며 쉴 틈 없이 새 야구장 찬양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경기 전 허구연은 구단에서 구장조성 관련해 감리를 한 것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받았고,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도 받았다. 당시 중계 실황
- 좌익수 뒤편 외야 쪽으로 홈플러스 마산점이 그대로 보인다. 이 때문에 NC 팬들은 좌익수 방면을 '홈플존'이라고 칭한다거나 여기로 넘어가는 홈런을 '홈플런'으로 부르기도 한다. 양의지는 타격을 할 때 '홈플러스를 보고 친다'고 말하기도. 거기다 매 경기 상당한 시간 중계 화면에 노출되어 공짜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홈플러스 마산점을 창원 NC 파크 최대 수혜자로 보는 시선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팬들은 '홈플러스는 양심이 있으면 당장 구단에게 스폰하라'는 식의 농담섞인 말이 있다. 여담으로 이것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마산점을 포함한 경남지역 홈플러스는 NC 다이노스와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야구장 관중들에게 주차시설을 제공해 주고 있는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경기 중 화장실 안, 외부 스피커 등을 통해 MBC경남 창원본부 라디오 중계방송을 그대로 틀어준다. 화장실에서 일보느라, 바깥에서 담배 피우느라 경기 놓치는 일이 없기 위한 배려로 보인다.
- 공룡좌, 공룡빌런이라 불리는 팬이 엔팍의 유명인사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팬은 마산 야구장 시절부터 이렇게 생긴 공룡 에어슈트를 입은 채로 직관을 하는데 엔팍 개장 이후에는 직관 빈도가 늘었고, 비범한 비주얼 덕에 중계카메라에도 많이 잡히고 있다.[78] NC 팬들뿐만 아니라 타 팀 팬들도 '공룡좌 언제 오시냐', '원정경기에는 안 가시냐' 같은 질문을 날리면서 상당히 재미있어하고 있다. 해당 팬은 잠실과 고척 등 수도권 원정도 갔고, 심지어는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현지인에게 NC를 영업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해당 인스타에 들어가거나 혹은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찾아볼 것. KNN 인터뷰
-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야구장인만큼 선수단이나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에 짓는 새 야구장이 어떤 구장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냐는 설문에 70% 이상이 창원 NC 파크라는 답을 했으며, 관중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야도 사석이랄만한 데가 없을 만큼 어느 자리를 가도 야구가 잘 보인다. 중계화면에 비친 구장 모습도 메이저리그 구장 못지 않게 예쁘니 여러모로 최신식 야구장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평을 듣는 중.
-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배경으로 등장할 뻔 했다. 제작 당시 SBS가 NC에게 촬영 협조 요청을 했으나 고심 끝에 이를 거절한 것. 야구장의 건설 업체가 SBS의 대주주인 태영건설이라는 점에서 명분도 충분했지만 요청을 받았던 2018년에는 꼴찌로 팀 성적이 꼴아박혔고, 새 야구장으로 이전하는 과정도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이 요청을 거부했다.[79] 결국 모두가 알다시피 드라마의 주 배경은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이 되었다.#
- 야구장 바깥에는 '화합의 탑'이라는 기념탑이 있는데, 1982년 마산종합운동장 건립이 막 완공된 후 그 해 있었던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문제는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 탑이 5공 때 세워진 것이기 때문에, 안내 비석의 문구에는 당시 대통령 부부이던 전두환과 이순자를 추앙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던 것.[80] 이에 지역 시민단체와 진보당에서는 꾸준히 이 비석의 철거를 요청하였고, 2020년 7월 창원시는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을 뺀 새 비석으로 교체했다. #
10. 관련 문서
[1] 창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상 명칭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Changwon NC Park Masan Stadium)'[2] 신축이 아닌 구조변경이라는 법적 해석에 따라 공식 개장일은 전신인 마산종합운동장 개장일을 따른다. 이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DGB대구은행 파크,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역시 마찬가지.[3] 스포츠 시설 전문 건설업체인 파퓰러스가 이에 참여하였다. 파퓰러스는 오라클 파크, 미닛 메이드 파크, 쿠어스 필드, PNC 파크, 양키 스타디움 등 MLB 구장 중 20개 가까이를 설계했고, 야구장 외에도 영국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웸블리 스타디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등 여러 축구 경기장들도 설계했다. 설계한 야구장들 모음.[4] 국비 150억, 도비 200억, 시비 820억, 엔씨소프트 100억.[5] 118구역 미니테이블은 티켓베이에서 예매.[6] 주경기장의 존치 부분은 좌측 외야 뒤편의 매표소 및 야구전시관으로 리모델링.[7]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KIA 이전의 홈 구단이 없는데, 슈퍼리그 광역연고 시절 전남 지역은 연고 공백 상태인데다 전남 창단 시엔 한 경기장에서만 하는 것으로 정착되어 무등운동장을 한 번이라도 쓴 적이 없었기 때문.[8] 포수 뒤 프리미엄석 180석, 중앙테이블 564석, 3루테이블 639석 포함.[9] 고정석 및 테이블석 2,671석, 잔디석 2,407석.[10] 주출입구 현 마산종합운동장 정문과 동문 각각 1개, 보조출입구 후면 2개, 삼호로 쪽 편의시설 출입구[11] 외야쪽 2개, 내야쪽 1개(현재 물품보관소로 사용 중)[12] 사직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35m X 15m)보단 약간 크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36m X 20m)보단 약간 작다.[13] 프리미엄석 라운지 후기, 엔팍 투어 후기, 선수단 싸인받을 수 있는 장소, 주차 팁 등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14] 마산 야구장은 해풍의 영향으로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홈런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 구장이다.[15] 공교롭게도 펫코 파크와 창원 NC 파크는 바닷가에 있다는 점, 외야가 광활하게 넓다는 점, 좌우중간이 비교적 짧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6] 창원 지역의 기후 특성상 바람이 불어 오히려 타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17] 인천(행복드림구장)-대구(라팍)-포항-부산(사직)-'''창원 NC 파크'''-광주(챔필)-수원(위팍)-울산-고척-대전-잠실-청주 순이었다.[18] 아귀강정은 1/2층 BBQ, 2층 달앤아자부 펍에서도 주문 할 수 있다.[19] 기본적으로 원래 가격인 맘스터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본 10000원이 넘으며 공룡상회의 경우 과자가 3~4천원에 판매되는 무서운 물가를 자랑한다. 또한 선수들의 이름을 딴 세트들은 대부분 2인 이상 세트로 웬만하면 2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자랑한다. 허나 맘스터치나 BBQ 등의 프랜차이즈 이용 후기에는 가격은 외부와 같은데 양은 훨씬 많이 주더라는 후기들도 보이는 것을 보면 메뉴에 따라 평가는 갈린다.[20] 손시헌의 은퇴와, 공식 유튜브 영상 중 언급으로 알 수 있다.[21] 이 점은 사직 야구장과 유사하다.[22] 한 예로 김진성의 변화구를 체인지업으로 표기한다. 김진성은 NC 팬이라면 잘 알다시피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다.[23] 구단주의 자식이기 때문에(...) 김씨. 엔팍도 '''김엔팍'''으로 불린다.[24] 여러 대가 있어 교대근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25] 2020년 기준.[26] 터널 개통으로 창원 중동 유니시티를 배후단지로 끼게 된 셈이 되어 향후 관중 동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7] 팔룡동, 중동 부근 제외[28] 서마산IC를 빠져나온 뒤 좌회전을 하고 삼호로를 5분 정도 직진하면 바로 창원 NC 파크가 나온다. 다만 이 구간이 석전교사거리를 포함한 상습 정체구간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29] 문성대 경유 직통셔틀버스도 이 터널을 이용해 야구장으로 진입한다.[30] 창원 도시철도 참조, 다만 부산까지 경전선 광역전철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완공되면 철도 접근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창원 NC 파크와 사직 야구장을 전철로 오갈 수 있다.[31] 265번과 266번은 마산역을 중심으로 한 순환노선으로, 265번은 야구장 맞은편에, 266번은 야구장 쪽에 선다.[32] 1루 내야로 갈 경우나 시즌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여기서 내리는 게 더 빠르다.[33] 70번과 71번은 창원역을 중심으로 한 순환노선으로, 70번은 홈플러스 쪽에, 71번은 홈플러스 맞은편에 선다.[34] 주말에만 운행하는 야구장 전용 맞춤노선으로, 창원문성대학교에서 팔용터널을 거쳐 야구장까지 직통으로 운행한다.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링크를 확인할 것.[35] 전술했듯이 70번과 71번은 창원역을 중심으로 한 순환노선으로, 70번은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71번은 신세계백화점 쪽에 선다.[36] 특히 신세계백화점을 경유하는 노선.[37] 출처 카카오맵. 평상시의 소요시간이므로 도로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38] 정류장 코드 630020[39] 지선, 간선, 농어촌 버스 정류장[40] 정류장 코드 630062[배차] A B C 시간 확인 요망[41] 정류장 코드 300634[42] 정류장 코드 300636[43] 정류장 코드 400112[44] 정류장 코드 405201[45] 도보 10분 소요[46] 정류장 코드 115301[47] 정류장 코드 115301[48] 도보 10분 소요[49] 그러나 마산행 고속버스가 매진되었고 창원행 고속버스의 표가 남아있다면 창원역 정류장에서 중간 하차하는 방법도 있다.[50] 그래서 이쪽은 창원 NC 파크보다 사직 야구장 이동이 더 편리하다.[51] 불모산터널이 없었을 때는 막힌 창원터널을 뚫느니 그냥 장유IC부터 서마산IC까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었다. 불모산터널이 있는 지금은 비추천.[52] 자동차전용도로인 창원터널을 통과하기 때문에 입석금지가 적용되어 만차시 정류장을 패스한다.[53] 꼭 종점에서 환승할 필요는 없지만 현지인 지인이 없다면 속편하게 종점에서 환승하자. 그리고 100번은 더럽게 돌아가는 반면 704번은 시내를 적당히 돌다가 봉암교를 통해 다이렉트로 야구장에 내려주기 때문에 적어도 20분은 단축할 수 있다.[54] 98번의 막차는 창원대에서 24:00에 출발한다.[55] 사실 이건 김해보다 거제, 통영, 고성 등 남해안 지방 거주민들에게 더 심각한 문제인데,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출발 통영행 막차가 21:55기 때문에 평일에는 경기가 운 좋게 빨리 끝나지 않는 이상 당일치기로 돌아갈 수가 없다. [56] 야구장에서 창원터미널까지 택시를 타면 여러 지름길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원이 깨진다.[57] 주간에는 동마산IC에서 남해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하지만, 심야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정우상가, 남산버스정류소 등 창원 승객까지 태우고 창원터널을 거쳐 장유IC까지 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래봬도 마산야구장 시절 넘치는 롯데팬을 몽땅 실어나른 전적이 있고 입석금지인 지금도 눈치껏 다 태워주거나 정 안되면 임시차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부산까지는 어떻게든 갈 수 있다.[58] 매월 짝수 주 일요일.[59] 그림에서 4번 부지. 면적 5214㎡, 주차면수 164면.[60] 5월10일 홈경기부터 구 육군대학 부지에서 변경됨[61] 1인 왕복 기준 5,000원, 수수료 별도[62] 조명탑을 기존 야구장보다 높이를 낮춤으로써 빛공해 문제를 해결했고, 야구장 내부 소리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소음공해 문제도 해결했다고 한다.[63] 그러나 개장 이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민원이 계속 들어올 경우 타 구장처럼 밤 10시 이후에는 앰프를 끌 수도 있다.[64] 이 기사에 의하면 600면 정도라고 한다.[65] 다만 마산 야구장 내에 구단 사무실과 관중 편의시설(매점 등)로 사용하던 곳을 선수단의 훈련 시설로 개조하여 쓰는 상황이라 관중석 부분을 철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66] 무료화 요구를 매번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별 성과가 없다.#[67] 다만 구 창원시민들의 직장의 대부분인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창원 NC 파크와 가깝다.[68] 탬파베이 레이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 <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에 따르면 '다리의 길이는 실제 5㎞지만 다리 양쪽에 사는 주민들에게는 그 다리의 거리가 500㎞쯤 되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구절이 있다.#[69] 기존에는 창원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다.[70] 예를 들어 구창원, 구마산, 구진해를 잇는 길 연선에 있는 동네라 평소에도 교통량이 매우 많은 성산구 신촌동 같은 경우, 야구 경기가 시작할 시점이 퇴근 시간이니 당연히 계획한 시간에 야구장 접근이 힘들다. 엔팍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동네를 경유해야만 하는 진해구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71] 일단 창원종합운동장 옆 창원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하고 있는 창원 LG 세이커스가 한국프로농구에서는 제일 흥행이 되는 구단이다.[72] 다만 애초에 창원종합운동장 부지에 건설이 힘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창원종합운동장 바로 맞은편인 반림동 일대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이에 따라 학교도 많으며 학구열까지 높다. 설사 창원종합운동장으로 최종 결정이 됐더라도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참고로 이 곳은 이미 20여 년 전에 국내 최초로 국제 모터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곳이고 이 대회는 흑자도 났을 정도로 흥행도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폐지된 적이 있다.[73] 신축에 비해 리모델링으로 국비지원 받는 것이 투·융자심사 통과 과정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74] 정확히 말하면 성화 봉송대가 있던 쪽의 입구이다. 성화 봉송대는 뽑아서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좌익수 쪽 외야 뒤편에 다시 설치해 놓았다.[75] 드림팀의 응원단장은 김주일 kt wiz 응원단장이 맡았다. [76] 사실 마산 야구장 시절에도 포스트시즌을 제외하면 응원단을 보내는 팀이 kt wiz 외에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신구장 개장 시에도 원정응원단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마산 야구장도 원래는 원정응원단상이 없다가 원정응원을 오면 간이 형식으로 만들었던 사례가 있었다.[77] 당시에는 옛 마산시.[78] 예전에 LG 트윈스를 응원한 오리갑을 생각하면 된다.[79] 비슷한 사례로 응답하라 1994가 있다. 이쪽도 제작진이 LG 트윈스에게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상표나 로고 사용을 요청했지만 장기간 지속된 팀 암흑기였던지라 구단에게 거부당했고 결국 '서울 쌍둥이'라는 이름을 썼다.#[80] 땡전뉴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두환 前 대통령은 유독 이런 치적거리를 내세우는 것을 좋아했다. 군사독재로 같이 까이고 18년 동안이나 집권했던 박정희 前 대통령과 비교를 해도 엄청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