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파키스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2020년 10월 기준 피파랭킹 200위의 약체이다. 홈구장은 펀잡 스타디움이며 감독은 호세 안토니오 게이라이다. 그린셔츠(Green Shirt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과 AFC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한국과는 두 번 맞붙어서 모두 패했다. 1984년 아시안컵 예선 당시 0:6으로 패한 것에 이어 1990년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0:7로 대패했다.
1.1. 기타
2017년 8월 10일 시점에서 피파랭킹 200위로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팀들 중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몽골(198위)보다 낮은 순위다. 이 당시 파키스탄 밑으로도 11팀이 있었는데 카리브해 소국이나 자치령 소속의 국가대표팀들과 산마리노,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오세아니아의 일부 팀들, 지브롤터 등이 있었다. 2017년 10월 16일 시점에는 '''201위로 드디어 200위 밖으로 꼬꾸라졌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그리고 2018년 6월 7일 기준으로 '''3년째 A매치를 치르지 않은 아시아 유일의 팀 이기도 했다....''' 2018 월드컵 1차예선에서 예멘에게 패배하고 광탈한 뒤로 3년째 A매치가 전무했다. 2018년 6월 7일에도 여전히 201위로 200등 밖에 머물러 있었다. 1차예선에서 탈락한 다른 아시아팀들도 이러지는 않았다. 4년 넘게 a매치를 안치르면 순위표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파키스탄이 2022 월드컵 1차예선부터 아예 불참하고 2019년 말까지 A매치를 한 번도 안치르면 2020년에 현실이 될 수도 있었다.
다만 순위표에서 아예 증발할 정도로 진짜 실력이 전혀 없느냐면 그건 또 아니다. 물론 아시아에서도 하위권인 건 분명한 사실이나 FIFA가 주관하지 않는 23세 이하 아마추어 대회는 꾸준히 출전하여 성과를 어느 정도 내고 있기는 하므로.
2018년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참여와 더불어 11월 16일 팔레스타인과 친선경기를 가져 순위표에서 아예 사라지는 일은 일단 피했다.
현재 킷스폰서는 joshill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