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키르
1. 개요
오세아니아 지역에 있고 폰페이 섬 북서쪽에 위치한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수도이다.
2. 역사
팔리키르 일대는 15세기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이후 유럽 열강들이 지배하다가, 일본 제국의 남양군도로 편입되었다. 그 뒤 미국의 통치를 받았고, 현재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
3. 여담
- 인구는 1만 명이 약간 안 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약 9,900명)[1]
- 오세아니아 어느 국가가 안그렇겠냐많은 서핑으로 유명한 곳중 하나이다. 특히 이 곳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수도이므로 더더욱 그렇다.
- 적도 근처의 도시답게 일년 내내 매우 덥다. 비슷한 위도에 있는 에콰도르의 키토 같은 도시와 달리 저지대라 더더욱 더우며, 열대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에 위치하였다 보니 태풍의 피해도 자주 입는다.
- 팔리키르는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최대도시가 아니다. 최대도시는 북동쪽으로 15분 거리의 콜로니아이다.
- 미크로네시아 대학이 위치해있다.
4. 관련 문서
[1] 울릉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