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가디언

 



1. 개요

테저전에서 익스트랙터가 3개인 상태(3가스)에서 그레이터 스파이어 건설을 시작하여 가디언을 빠르게 확보하여, 이을 주축으로 한 병력 구성으로 테란을 상대하는 빌드 오더이며, 스컬지나 디바우어만으로는 레이스를 상대하기 버겁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여 히드라리스크와 함께 주요 병력 조합을 구성하는 가디언 히드라 조합이 쓰이기도 한다.

2. 종류


2.1. 3해처리 레어

IOPS 스타리그 16강 A조 1경기 (레퀴엠) 박성준 vs 최연성

라그나로크(스타크래프트)이나 기요틴(스타크래프트)같이, 3해처리 레어에서 3가스를 가져가기가 굉장히 불안정한 형태의 맵이 아니라면, 지금도 상대 테란의 의표를 찌르기 위해서 간간히 사용되고 있다.
이영한이 윤찬희를 대상으로 ASL 시즌3 8강 B조 2세트에서 사용하여 승리하기도 했다.

2.2. 2해처리 뮤탈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A조 2경기 (네오 레가시 오브 차) 홍진호 vs 조정현

최근의 경우, 김현우가 KSL 시즌3 16강 A조 2경기에서 조기석을 상대로 사용하여 승리, 이예훈이 KSL 시즌4 16강 B조 1경기에서 유영진을 상대로 사용하여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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