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희(1992)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 TV BJ'''
<colbgcolor=#fe2e2e> '''닉네임'''
스타급몽군
'''이름'''
윤찬희
'''소속사'''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영문 이름'''
Yoon chan hee
'''생년월일'''
1992년 5월 17일
'''신체'''
178cm, 93kg
'''학력'''
성덕대학교 노인재활복지상담과
'''ID'''
Mong
Moo.(‘oo’)
'''병역'''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잠정 중단'''
2019.10.17 ~ ?[1]
'''종족'''
테란
'''별명'''
'''몽군'''
'''몰수 로더'''
몽돼지
돼지모기
몽수패
몽부림
피그바
'''링크'''
[2] [3]
1. 성적
1.1. 개인 리그
1.2. 팀 단위 리그
2. 소개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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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


1.1. 개인 리그

  • 10-06-11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예선 탈락[4]
  • 10-10-28 피디팝 MSL 예선 탈락[5]
  • 10-10-29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예선 탈락[6]

1.2. 팀 단위 리그

  • 2020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우승 (차라리요 버팔로즈)[12]

2.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CJ 엔투스의 2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1군 무대에 나온 적이 없는 신인이었으나, 2011년 6월 29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해서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긴장했는지 세팅을 하지 않고 경기에 들어왔다. 게임 중 건물 짓는 소리가 나지 않자 사운드를 조절하려다 실수로 pause를 걸어 '''데뷔 첫 경기'''를 '''몰수패'''로 패하여 '''몰수 로더'''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 박상우는 당시 얼떨결에 프로리그 7연패를 끊었다.
후일담으로 후에 윤찬희가 아프리카TV에서 푼 썰에 의하면 몰수패 직후 김동우 감독으로부터 개쌍욕을 먹고 짐 싸서 꺼지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이후 그는 택시비 1만원을 받았지만, 비가 상당히 오는 날이라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주진철 코치가 말없이 와서 어쩔 줄 모르는 윤찬희한테 우산을 건네 주었다고 한다. 돌아와서 어찌해야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윤찬희는 김정우한테 "형 저 어떻게 해야돼요? 짐 싸서 나가랬는데요?" 라고 하자 김정우는 다독여 주며 절대 그럴 필요 없고 기다리라고 하여 윤찬희한테 힘을 준다.
그리고 그 이후로 프로리그 경기에서 출전한 경력이 없었고 결국 앞서 언급한 몰수패 경기가 윤찬희의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전이 되었다.[13]
다음 날인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서 최용주를 2:0으로 이겼으나, 도재욱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3. 아프리카TV BJ 활동

[image]
2011년 9월 1일 은퇴한 후에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12월 중순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 허영무를 꺾었다.
2015년 2월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 4강전에서 김성현 선수에게 3:0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구성훈과의 3, 4위전에서는 구성훈에 3:1 역전승을 거두고 3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것이 가지는 의미는 꽤나 커서, 일단 다음 시즌에도 안정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소닉 스타리그에서 다승 1위를 하게 되었다.
2015년 5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었던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재경기까지 하면서 지난 시즌 비상 4테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으나 8강에서 조일장 선수에게 3:0으로 완패했다.
'허니앤칩' 이라는 수입 과자 쇼핑몰을 경영하기 시작했으나, 여름 시즌 적자 폭탄을 이기지 못 하고 결국 2015년 10월 29일 아프리카TV 방송국 홈페이지에 폐업을 결정했음을 공지함으로써 사장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여담으로, 남은 과자는 원가에 판매했다고 한다. 경영에는 소질이 없는 듯하다.
상술했듯이 스타크래프트 2 전환기 이전에 은퇴한 후, 같은 팀 내 친했던 두 동갑내기 프로게이머가 '''승부 조작범'''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한 명은 최조작[14], 다른 한 명은 마우용.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3에서 도재욱과 김승현을 꺾고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승리는 도재욱과 김승현이 1.18 버그로 피해를 본 정황이 있다. 그런탓에 스갤과 와이고수 네티즌들은 윤찬희의 8강 진출을 실력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분위기. 8강 대진 추첨 결과 이영한이 상대가 되었고 서로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가디언 히드라와 땅굴 저그를 보여준 이영한에게 1:3으로 완패.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4 24강에서 정윤종과 도재욱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하였다. 저번 리그에서도 도재욱을 이기고 올라갔는데 이번 리그에서도 도재욱을 이기면서 도재욱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16강에서 탈락했다.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5 3차 예선(광주)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했지만 김성현, 장윤철에게 패배하며 0승 2패로 아쉽게 24강에서 탈락했다.
KSL은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변현제에게 3:1로 패하여 본선에 진출하지 못 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에서 김성대를 제압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24강에서는 송병구를 잡아내며 기세 좋게 출발했으나 승자전에선 예선에서 이겨 봤던 상대인 김성대의 본진 해처리 전략에 말려서 패했고, 최종전에서는 김정우의 9드론을 정찰했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피해를 봤고, 이후 운영으로 끌려가서 패배하면서 16강 복귀에 실패했다.
KSL 시즌2에서는 오프라인 예선 4강에서 박준오에게 패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MPL 시즌2에서는 픽업에 3픽으로 지명받으며 참여했다. 개막전에서 그랜드라인에 출전하여 김재훈에게 패하였고, 승자전에서 태풍의 눈에 출전하여 박재혁에게 승리하였다. 이후 최종전에서 다시 그랜드라인에 출전하였으나 박성균에게 패하면서 팀이 탈락하였고 윤찬희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ASL 시즌7에서는 서울 예선에서 김경모에게 패하였고, 전주 예선에서 도재욱에게 패하면서 부산까지 몰리게 되었다. 이후 부산 예선에서 변형태를 꺾고 예선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하였다. 조 편성도 홍구, 유영진, 김범수와 묶인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고 본인도 사실상 입대 전 마지막 대회라고 밝히며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지만 각성한 유영진과 아마추어 김범수에게 연달아 패하며 광탈했다. 특히 김범수와의 패자전은 자기 할 것만 하다가 전진게이트 드라군 올인에 그대로 밀려버리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본인도 멘탈이 나갔는지 경기 종료 후 응원하러 온 동료BJ들을 피해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 대회가 윤찬희의 마지막 리그가 되었다.
이후로는 개인 방송에 집중하였고, 특히 빠른무한 쪽으로 전향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기도 하다가 2019년 10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하였다. 임홍규와 전태규가 입소하는 윤찬희를 배웅해 줬다. 2019년 11월 14일 훈련소를 퇴소했다.
2020년 4월부터 베스트 BJ 자진 반납 후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동시 송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흔히 기본기는 좋은 양산형 테란 중 하나로 언급되는데, 한 가지 차별점이 있다면 한 타이밍 배불릴 때 정말 미친듯이 잘 짼다는 부분이다. ASL에서 도재욱 상대로 시전한 노엔베 노아카 5팩토리가 그 극단적인 예. 물론 대책 없이 짼다기보단 그만큼 째야할 때를 잘 잰다고 할 수 있겠다. 상대 입장에서는 방심하는 순간 이미 자원수급에서 지고 들어가는 셈. 이렇게 한 번 상황을 잘 만들면 이영호도 부럽지 않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배부른 몽군' 이다. 하지만 뛰어난 기본기에 비해 판짜기나 타이밍 심리전 등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유리한 상황을 잘 만드는 판단력 때문에 심리전이나 멀티 태스킹이 떨어지는 일반인 고수나 중~하위권 프로게이머 상대로는 거의 패배하지 않는다. ASL 사상 최초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하지만 심리전에서 윤찬희보다 우위에 있는 S급 게이머들을 상대로는 굉장히 무기력하게 흔들리다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들은 윤찬희가 마음 놓고 째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며, 여기에 윤찬희 본인의 아쉬운 판짜기 및 변수 대처 능력까지 더해져서 예선에서의 압도적인 포스에 비해 다전제에서 부진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 편이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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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BJ계의 대표적인 달변가이자 아가리 파이터. 이것은 다른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 BJ들의 방송에서 윤찬희의 언변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타 스타 BJ들도 윤찬희 말빨 오진다고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사실.
  • 2017년 6월 3일 먹방 방송에서 살고 있는집에 대해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에 대한 썰을 풀었는데 이사 가는 원룸마다 층간소음, 벽간소음으로 고생했었고 2번 정도 이웃과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일단 2017년 6월 기준으로 사는 오피스텔에서는 아직 이웃의 항의는 없다고 한다. 단, 방음이 잘 되는 게 아니라 상대 이웃이 참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긴 했단다... 윤찬희의 지인이 진상 이웃 때문에 무자비하게 보복소음으로 고생하는 썰을 풀기도 했고 이사갈 때마다 윗집, 아랫집, 양 옆 사이드 이웃이 떡을 돌려야 하나 고민하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아무래도 방송으로 텐션을 높여야 하는 BJ 입장에서 이웃간의 층간, 벽간소음 문제는 신경 쓰이지 않을 수가 없다는 걸 보여준 방송이라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2017년 6월 22일 이사 후 지인들과 외식을 할 때 지인 피셜로 뭐든 하면 비싼 장비와 옷부터 구입해서 모으는 콜렉터 기질이 있다고 한다. 사실 그 전 집에서 하도 인형을 많이 사모았다가 쓸 데가 없어서 이사갈 때 100리터 짜리 종량제 봉투에 꽉꽉 눌러서 버렸다 한다. 거기에 빡운동을 다짐하는 윤찬희의 말에 지인이 계단 1층도 힘들다 하고 작심삼일로 끝날 거라고 하자 반박을 못 하는 윤찬희의 표정이 개그 (...)
  • 110kg의 비만 체구로 유난히 힘을 못 쓰는 편. 2017년 7월 2일 방송에서 고운이 들고 버티기 미션에서 진땀을 뻘뻘 흘리고 팔다리가 후들거리고 끝난 후에는 퍼져서 한참을 못 일어난다.
  • 2017년 7월 17일 스쿼트를 하다가 방송 중 바지에 똥을 지렸다.
  • 애완견 만두를 키우고 있다.
  • MPL 최종전에서 이제동과 경기를 치렀다. 몰수패 이후 프로리그 데뷔전이다. 결과는 승. 참고로 배부른 몽군도 아니었다고....
  • 2019년 5월 14일 네네치킨 매콤 스노윙치킨 리뷰 중 잘못 배달된 치킨과 이에 대해 점주의 무책임한 대처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링크
  • 위에 서술했듯이 비만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데, 도중에 사정이 생겨 다시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링크 복무 기관 변경으로 인하여 다른 곳의 TO가 생길 때까지 잠시 민간인이 되었고, 김민철도 사기 피해로 인한 생계곤란으로 인해 분할 복무를 해야 했다.
  • 2020년 6월부터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의 개인 방송 관련 규정 개정[15]으로, 복무 재개 후 겸직 허가를 받지 않아도 비영리적 영상 업데이트 및 방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 유튜브 새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2021년 1월 11일 부터는 유튜브에서 '윤뚱' 이라는 닉네임으로 변경 후 활동 예정이라고 한다. 새로 개설된 채널에서만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되며, 콘텐츠는 먹방. #

6. 관련 항목


[1] 개인 사정으로 분할 복무를 신청했으며, 현재 복무를 일시 중단한 상태다.[2] '윤뚱' 이라는 닉네임으로 2021년 1월 11일부터 새로 활동하는 채널이며, 콘텐츠는 먹방.[3] 영상 활동 중단 채널. 기존에 업로드했던 영상들은 그대로 보존한다.[4] R조 결승전에서 염보성에게 0:2로 패배.[5] 2조 결승에서 손주흥에게 1:2로 패배.[6] S조 4강에서 차명환에게 패배.[7] 4강에서 김성현에게 0:3으로 셧아웃 패배.[8] 결승전에서 변현제에게 3:1로 패배.[9] 4강에서 박준오에게 패배.[10] 4강에서 이예훈에게 패배.[11] 1일차 예선 8강에서 황병영에게, 2일차 예선 결승에서 송병구에게, 3일차 예선 결승에서 이영한에게 패배. 윤찬희의 첫 ASL 예선 탈락이자 ASL 개근 선수의 전멸.[12] 이성은, 장윤철, 김성대, 황병영, 김태영, 김병수와 한 팀.[13] 후에 당시 CJ 엔투스의 코치였던 전태규가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김동우 감독이 엄청 갈구고 나서 뒤로는 코치들과 나머지 선수들에게 잘 챙겨주라고 했다고 한다. 이를 본 전태규는 이명근과 비교하면서 감탄했다고 한다.[14] 다만 이쪽은 CJ 엔투스 시절에는 이렇다할 기록이 없었다.[15] 사실 이는 김인재 선수가 사회복무를 시작한 이후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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