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토르소

 


1. 소개
2. 작중 행적
3. 여담


1. 소개



'''“난 팬텀 토르소, 네 발밑의 그림자! 어머, 나일지 몰라~!”'''

- C.V: 손수호
- 사건 발생장소:어느 아파트 옥상
- 신장:180CM
- 요괴의 정체:악귀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O
'''Phantom Torso'''
3화에 등장한 악귀로 보름달이 뜬 밤에만 나타나는 그림자 귀신.
비쩍 마르고 팔다리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1] 인간의 소원을 들어 주는 대가로 소원을 빈 사람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다. 힘의 원천은 달빛이며 달빛이 없는 환경에 극도로 취약하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몸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다. 분노하게 되면 입 안에서 붉은 블랙홀이 나오며 싸운다.
컨셉은 '''조각상'''. 마네킹, 토르소

2. 작중 행적



세아[2]구두리의 소원을 들어주고 두 사람에게 소중한 것인 강아지[3]하리를 빼앗아 가고 팬텀 토르소는 신비구두리를 보고 '''니 누나의 영혼과 육체는 나의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리를 구하러 온 신비와의 싸움에서 신비를 고전하고 두리가 소환한 흑진귀를 손으로 붙잡아 고전하게 만드나 두리가 달려들어 팔을 깨무는 바람에 잠시 손을 놓은 사이 흑진귀가 머리카락으로 달빛이 들어오는 창문을 가려서 처치한다.[4] 악귀라서 그런지 벽수귀 흑진귀와는 달리 별 사연은 없다
4화에서 두리모주귀를 상대로 소환하나 단순한 시간벌이에 그쳤다.[5]
7화에서 마리오네트 퀸과 싸울 때 다시 한번 고기방패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는다.
그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쓰인적도 나타난 적도 없다.[6]

3. 여담


  • 신비아파트 애니 전체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악귀이자 유일하게 고스트볼을 남긴 채로 등장해서 다른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 유일한 악귀다.(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서는 악귀도 소환할 수 있으므로 현재는 해당되지 않음)
[1] 미술석고상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정확히는 토르소 항목 참고[2] 눈이 커지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 세아는 팬텀 토르소가 소멸한 후 그에게 빼앗긴 강아지를 되찾았다.[3] 이름은 밀키[4] 두리아니였으면 흑진귀는 소멸될것이다...[5] 그러나 모주귀를 날려버렸다...[6] 도대체 언제 쓰이는 것일까?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