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트 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정체
4. 관련 문서


1. 개요


- C.V: 김선혜
- 사건 발생장소: 별빛 초등학교 과학실
- 귀신의 정체: 선귀(원귀)[2]
- 사인: 객사

'''“난 마리오네트 퀸, 나와 함께 춤출래?”'''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O
7화에서 등장한 귀신으로 마리오네트 인형 모습에 발레 복장을 한 발레리나 귀신. 일명 저주받은 발레리나 인형. 능력은 저주의 붉은 실로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과 붉은 손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
하리 일행과 싸울 때 고스트볼에서 소환된 팬텀 토르소를 제압한다.

2. 작중 행적



이 내용은 별빛초등학교 학급 신문의 내용 중 일부분이다.
별빛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오르골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까지 별빛 초등학교 과학실은 본래 무용실로 사용되고 있었던 곳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용부는 폐지되었고 그 후로 방과후 텅 빈 시간이면 무용실이 있었던 그 자리에서 표트르 차이콥스키백조의 호수를 연주하는 오르골 소리가 들리는데,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위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학생들은 지금까지 그곳의 비밀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3. 정체



그녀의 정체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한 여학생이었는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모스크바로 유학을 가던 중 갑작스런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는 바람에'''[3] 오르골의 인형에 여학생의 영혼이 깃들어져[4] 귀신이 된 것이다.

발레리나를 꿈꾸던 여학생: '''“고마워... 너희들 덕분에 백조의 호수를 완성할 수 있었어...”'''

이가은: '''“그래, 정말 멋진 춤이였어...”'''

구하리: '''“응, 이제 그만 쉬어...”'''

발레리나를 꿈꾸던 여학생: '''“맞아, 연습을 너무 오래 했던거 같아... 이제 그만 쉬어야 겠다... 안녕... 모두들..”'''(하늘로 성불한다.)

다행히도 가은이가 마리오네트 퀸에게 납치된 몇 명의 학생들과 더불어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을 완성해서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데 성공하여 성불한다. 8화에서 버스가 추락할 위기에 처한 운전사를 구출하기 위해 두리가 긴급 소환했고, 13화에서는 망부화한테 잡힌 현우를 풀어주기 위해 소환되었다.
시즌2 2쿨에서 강화된 고스트볼의 힘으로 등장. 두억시니를 쓰러트릴 줄 알았으나, 그냥 서 있기만 했다.
컨셉은 '''오르골발레리나'''
시리즈의 첫 번째 츠쿠모가미이다. 시리즈의 전체 목록은 항목참고
또한 팬텀 토르소(토르소/미술)에 이은 두 번째 예술 주제의 귀신이다. 이후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에서는 살음귀(노래/가창)가 출현하고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에서는 화동귀(그림/회화)와 사일런스 하피(전)(노래/가창), 사일런스 하피(후)(노래/가창), 메두사(노래/오디션)가 출현한다.
오르골이 등장한 첫 번째 귀신으로 이후 사일런스 하피의 사연에서 오르골이 재 등장한다.

4. 관련 문서



[1] 정황상 하리 일행의 모교 선배인 듯하다.[2] 발레리나를 꿈꾸던 여학생[1][3] 기상악화 방송 이후 추락한 걸로 보이는데, 방송에서 이상기류라고 하는 걸 보면 난기류를 만나 추락한 걸로 보인다. 난기류는 돌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도 연구 대상인 기상현상이기에 어찌보면 천재지변이 원인.[4] 델타항공 191편 추락사고, 팬암 759편 추락사고가 모티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