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더 스나이퍼

 

[image]
[image]
[image]
'''소닉 & 테일즈 2'''에서
'''소닉 더 파이터즈'''에서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현상 수배 포스터(...)
'''ファング・ザ・スナイパー / Fang the Sniper'''
1. 개요
2. 상세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낵 더 위즐(Nack the Weasel)로도 알려져있다. '''팡'''이라는 어감이 더 좋아서인지 이 명칭을 쓰는 사람도 제법 있는 편.

2. 상세


처음 등장한 작품은 게임 기어로 나온 '''소닉 & 테일즈 2'''이고, 이후 소닉 드리프트 2, 소닉 더 파이터즈 등에 등장하는 등 의외로 출연작이 조금 있는 편. 메탈 소닉과 함께 소닉 엑스트림에서도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게임의 개발이 중단되는 바람에 실현되지 못했다.
설정상 아공간에 살고 있으며, 너클즈 디 에키드나와 마찬가지로 트레저 헌터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본업이 따로 있는 너클즈와 달리 팽은 좀 더 본격적으로 유적의 보물들을 노리고 있다. 트레저 헌터의 나쁜 면을 강조한 편이라 소닉 더 코믹에서는 악당으로 나온다. 주 무기는 코르크를 발사할 수 있는 코르크총.
당시 캐릭터 디자이너 TOUMA[1]에 의하면 북미에서 족제비(weasel)라 소개된 것과 달리 원래 종은 저보아(뛰는쥐류)라 한다.토우마 트윗]
[image]
소닉 & 테일즈 2의 매뉴얼에 의하면, 자랑거리는 하늘을 나는 바이크라고 한다. 이 바이크는 시리즈 내에서 '''에어로바이크''' 혹은 '''마벨러스 퀸'''이라 불린다.
[image]
위에 명시된 패럴렐 월드외전, 스핀오프 계열의 작품에만 등장하고 본편에서는 볼 일이 없었으나,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깨알같이 '''현상수배 포스터'''로 살짝 등장했다. 죄목은 '''절도공갈.'''
[image]
이후 소닉 매니아의 미라지 살롱 존에서도 소닉 더 파이터즈의 두 오리지널 캐릭터와 함께 현상수배 포스터로 등장하며, 포스터에 나온 다른 둘과 함께 스테이지 보스인 헤비 메지션의 변신 형태 중 하나로 등장한다. 참고로 미라지 살롱 존은 서부개척시대를 컨셉으로 한 스테이지이다.
2020년 10월 8일, 디자이너 TOUMA가 서랍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초창기 팽 더 스나이퍼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1] 세가에서 퇴사한 후 Toumart Inc.라는 피규어 완구 회사를 설립해서 완구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