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레이테

 

Petra Leyte / ペトラ・レイ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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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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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3.1. 2장 (2권 ~ 3권)
3.2. 3장 (4권 ~ 9권)
3.3. 4장 (10권~15권)
3.4. 5장 (16권~20권)
3.5. 6장 (21권~25권)
4. 그 외


1. 프로필


'''이름'''
페트라 레이테
'''나이'''
12세
'''생일'''
2월 14일
'''별자리'''
물병자리

2. 개요


성우는 코우노 마리카. 북미판은 에리카 멘데즈.[1]
아람 마을의 주민이자, 로즈월 저택의 견습 메이드. 나이는 12살. 어깨 정도로 가지런히 기른. 적색이 섞인 갈색머리의 소녀다.
왕도에 피난에서 귀환 후 4장에서 저택의 일손 부족으로 프레데리카의 메이드 모집에 입후보 하여, 로즈월 가의 견습 메이드로 취직한다.
기억력이 은근히 좋은 등 똑똑한면이 있으며, 2장 마수 소동 때 자신을 구해준 스바루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 메이드가 되기 전에는 커서 왕도에서 옷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울가름 편에서 끌려간 아이들 중 하나이며 그 사건에서 스바루와 렘에 의해 구출 된 이후 스바루를 좋아하게 되었다.[2]
페트라를 중심으로 나온 외전편인 '페트라가 본 세계'에서 그 이유가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어렸을때부터 마을사람들에게 칭찬만 받고 자란 탓에 특유의 오만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바루와 처음 만났을 당시의 첫 인상은 '''최악'''이였으나 점점 호감을 얻게 되었다.[3]
한밤중에 메일리의 부탁으로 숲에 함부로 들어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 후 아이들과 병문안을 가다가 스바루가 자신을 구하다가 마수들에 의해 수많은 부상을 입은 걸 보고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상담해 퇴원한 스바루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스바루는 오히려 자신이 페트라를 다치게 한걸로 오해해 먼저 사과하자 이 말에 어이상실과 분노 등의 감정이 겹쳐 결국 감정이 폭발해 크게 울면서 스바루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사죄한다.
스바루은 처음에 당황했지만 페트라에게 아무 잘못이 없으며 다 용서해주겠다며 위로한다.
12살이 되었을 무렵, 페트라는 원래 장래였던 '일류의 의복장인이 되어 왕도 제일의 가게를 여는 것'이 아닌 '''상냥한 서방님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3. 작중 행적




3.1. 2장 (2권 ~ 3권)


스바루를 따르는 아람 마을의 아이들 중 한 명으로 등장.
이때는 특별히 언급되지도 않고 큰 비중이 없는 엑스트라였지만 마수 소동때 납치된 후 의식을 잃기 전에 자신을 구하러 온 스바루를 보게 된다.
이후 스바루의 깁스에 이세계 문자로 "정말 좋아"라고 써 놓는 등 스바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3.2. 3장 (4권 ~ 9권)


첫 번째 루프때 다른 마을사람들과 함께 시체로 등장(...) 마을에 도착해 참상을 목격하고 현실도피를 시전하는 스바루에게 현실을 각인시켜준다.[4]
나태 토벌전에서는 에밀리아를 꺼리는 마을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리며 그녀와 함께 용차를 타며 피신가나, 자신이 왔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라는 스바루 부탁을 에밀리아에게 다른 아이들이 깜박하고 말하려는 걸 막으려 하지만 결국 들통나게 된다.
왜 그가 그렇게까지 도와주려는 건지 모르는 에밀리아에게 "그야 당연히...!"라 하며 답답한 마음을 표출한다

3.3. 4장 (10권~15권)


이 성역으로 출장가고, 이 잊혀지고, 가사상태에 빠져 일손이 부족한 프레데리카가 사용인을 모집할 때 망설임 없이 쌍수들고 지원했다.[5][6]
저택이 위험한 상황일때 엘자에게 뒷통수가 관통되거나 스바루가 마수에게 함께 도망치며 손을 꼭 붙잡고 있다 한숨 돌리고 보니 잡고 있었던 페트라의 팔만 남아 있었던(...) 상황이 있는 등 잔인하게 죽기도 하나 '''마지막 루프'''에서 프레데리카가 엘자와 맞설때 침착하게 지시에 따르며. 상황에 대처 하였다.[7]
그리고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스바루가 소중히 여기는 렘을 구하고, 베아트리스도 신경쓰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무도 없을법한 복도에 스바루 이름을 부르면서 도와달라고 눈물을 흘린다.

약함에 마음이 지배 되었을때, 무겁게 나온 이름은, 여기에는 없는 사람 이름.

페트라에 있어, 이 세상으로 제일,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었다.

떨리는 다리를 질타 해,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도 직면하는. 용기를 가진 굉장한 사람.

페트라나 마을 사람 모두가 정말 위험해서. 죽을것 같은 상황에 도와 준 모두의 구세주 그 이름을, 불러 버린다.

여기에 그 사람이, 없다고 알고 있어도.

"스바루, 스바루…… 도와줘, 스바루"

'''''오냐, 도와주마 페트라!'''''

다음 순간 스바루가 구세주처럼 등장하고, 원군을 보냈다는 말과 함께 다시 한번 스바루에게 구원 받는다.
성역 해방 이후 로즈월에게 영주님한테 실망했다며 물에 젖은 수건으로 풀스윙 싸대기를 날린다.
맞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물에 젖은 수건은 매우 아프다. 그냥 수건으로 때리는게 종이로 때리는것 같다면 젖은수건은 철괴로 때리는것과 맞먹는다.

3.4. 5장 (16권~20권)


에밀리아 왕선을 위한 로즈월의 서방영주 화합에 따라가 로즈월을 보좌한다. 4장의 사건 때문에 로즈월을 엄청 싫어하지만 로즈월은 오히려 그렇게 짜증내는 페트라의 반응이 재밌다며(...) 계속해서 데리고 다닌다.

3.5. 6장 (21권~25권)


편지를 통해 프리스텔라 사건을 접한 페트라는 스바루를 걱정하면서 맞이하지만 바로 현자의 탑에 간다는 소식에 다른 사람이 대신 가면 안되냐며 말하고[8] 스바루의 명치를 때리고 메롱 거리면서 화냈지만 결국 서로 주먹을 맞대면서 돌아온 우리들에게 '어서오세요' 라는 말은 페트라의 특권이라는 설득으로 결국 스바루를 배웅한다.

4. 그 외


  • 스바루가 오토처럼 로즈월의 영향이 전혀 없는 에밀리아만을 위한 진영을 만들기 위해 끌어들인 인물. 성역편 이후 로즈월에게 옷감을 적신 채 풀스윙을 날린다. 로즈월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 의외로 상당한 독설가다.[9] 스바루가 오랫동안 프리스텔라에 갔다 오느라 못 만났는데 또 위험한 감시탑으로 장거리 여행을 하러 가려 하자 "아무것도 안하는 주인님 좀 배웠으면 좋겠다" 라던가, "프리스테라에서 마녀교와 만나 오토 씨들이 죽....다 말았던 때랑"[10] 이라던가 "스바루 님, 설마 자기 자신이 강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에요? 그런 부끄러운 착각, 가필 씨만으로도 충분해요" [11]라던가... 정말 만큼 가차없다. 그래도 렘을 제일 먼저 구하고 싶은 것은 자기자신이니까 갈 수밖에 없다는 스바루에게 명치를 머리로 가격하곤 "정말, 스바루 님은 어쩔 수 없다니까" 라고 위험한 곳에 계속 달려드는 스바루 말리기를 포기하고 갔다오면 두 달동안 깜짝 놀랄만큼 성장해 그 과정을 지켜보지 못한 스바루를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한다.[12]
  • 주/조연급 인물중 얼마 안되는 스바루가 1:1로 싸워서 이길수 있는 상대.[13][14]
  • 페트라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스바루에게 데이트를 조건으로 내걸기 때문에 데이트 횟수는 꽤 많다고 한다.
  • 작가 공인으로 장래에는 나라에서 유명한 미인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저택에서 메이드로 일하기 시작하기 전, 어머니에게 '남자를 함락시키는 필승법'을 전수받아 왔다고 한다. ~ ~
  • 8장에서 활약한다고 한다.
  • 소설 속 머리카락 색 묘사는 불그스름한 갈색머리다.
[1] 과 중복.[2] 사실 이 사건에서 스바루의 공적은 마수들의 위협을 먼저 눈치챈 것과 목숨을 걸고 시간을 끈 것 뿐이고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간 것은 렘이고 울가름을 섬멸한 것은 로즈월이었지만 페트라가 의식이 희미할 때 잠시나마 본 것이 스바루여서 직접 구해준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5권에서 죽은 페트라에 대한 회상을 할 때 '''"에헤헤, 스바루는 내 생명의 은인이니까. 크면 은혜 갚을게."''' 라 한다. 물론 스바루가 자처하지 않았다면 저주로 사망했을 테니 결론적으로 스바루가 은인은 맞다.[3] 작가 공인: 스바루의 첫 인상은 비호감[4] 애니에서는 저택 안에서 람과 함께 발견되는데 '''눈이 파여있다'''. 여기서 한가지 추론이 가능한데 두 번째 루프에서 람의 시체 근처에 마녀교도들의 시체가 즐비했던걸 보면 반격을 하려면 할수있는데 애니판 첫 번째 루프에선 '''반격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페트라의 후벼진(...) 눈을 보면 피가 정상적인 원방향으로 흐르지만 입만 거꾸로 흐르고 있는걸 볼수있다. 즉 마녀교도들에게 인질로 잡혀서 '''거꾸로 매달린채로 고문을 당했다는 추론.''' 인질이 있으니 람도 섣부르게 공격을 못한것일 테고..[5] 동경하던 저택에서 일하게 된 것도 있지만 희미하게나마 좋아하고 있는 스바루의 옆에 있을수 있게 되었다는 이유가 좀 더 크다. 프레데리카의 평가에 따르면 주의력은 산만하지만 의욕은 충분히 있다며 그리 나쁘진 않다고 평했다.[6] 이때 지원자는 전혀 없고 페트라 한 명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채택되는데, 이것은 로즈월 저택에서 너무나 일하고 싶었던 페트라가 주위 여자들에게 지원하지 말라고 으름장 을 놓았기 때문이라고 한다.[7] 일반인이였으면 죽음의 공포에 떨면서 혼비백산으로 도망쳤을 상황이였다. 특히 페트라 나이대는....[8] 이는 안그래도 툭하면 울가름이라던지 마녀교의 습격 같이 위험한 경우를 맞이하는 스바루가 자처해서 위험한 곳에 갔다가 잘못되는 것이 두려워젔기 때문.[9] 교육담당이 람이라 그런지 원래 성격이 그런지(...)[10] 스바루 왈 "하마터면 오토가 또 죽어버릴 뻔했다!"(...)[11] 스바루 왈 "페트라 심사 기준 정말 가차없네! 가필에겐 말해주지 말고![12] 에키드나와 계약한 If루트를 보면 길어도 2년정도면 소녀티를 벗고 진짜 아름다운 메이드로 성장한다고 한다.[13] 작가 공인 약캐중 첫번째다.[14] 그렇지만 왕선이 끝날 시점에 프레데리카에게 호신술을 배운 페트라는 스바루보다 강해져 있을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