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스(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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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티가 귀엽다니 당연한 것이야. 네게 보여줄 웃음은 조소로 충분한 것일까!"'''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베티가 이렇게까지 해준 것이야. 잘 풀리는 게 당연한 것이야"'''
2. 상세
로즈월의 저택에서 금서고를 관리하는 어린 소녀로 연령은 11~12세 사이로 추정. 키는 130cm. 체중은 사전보다는 무겁다고 한다.
크림색에 가까운 여린 색감의 머리를 길게 기르고, 세로 롤의 모양으로 땋은 드릴형태의 트윈테일의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3] 호화스런 장식이 붙은 드레스[4] 가 농담인것처럼 어울리는 작은 소녀이며, 가련하다라는 말이 그대로 사람의 모양으로 변한듯한 인상이 느껴진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새침한 얼굴.
성격은 강한척 하며, 고집을 부리지만 사실 쓸쓸해 하고, 어수룩하다. 로즈월 저택의 『금서고』라는 공간에서 사서를 맡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베아트리스의 허가 없이 금서고에 출입할 수 없지만 그 규칙을 당당하게 뚫는 스바루에게 곤혹하고, 귀찮은 기색을 가진다.
스스로를 베티라고 부르며, 그외 인물에게는 파란머리, 빨간머리등 외형적 특징을 빗대어서 호칭만 하고 이름은 로즈월 외에 부르지 않는다[5] .나츠키 스바루는 드릴 로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주 호칭은 베아트리스 + 어린아이라는 뜻을 살려서 '''베아코(ベア子)''' 라고 부른다.[6]
팩을 「빠냐」[7] 라고 오빠처럼 경모하며, 그에게만 어린소녀다운 행동을 보여준다. 누구에 대해서도 관대하고 내려보는 듯이 접해서 그런지, 무방비하게 거리를 좁혀오는 상대에 서투르다.
그 외 베아트리스의 영문명은 베아트리체이지만 이 이름으로 지어진 유래는『테디베어처럼 껴안는 것이 어울리는 아이』의 이미지로 『 베아코 』의 호칭을 먼저 지어두고, 그 별명에 어울리는 이름을 고른 느낌이라고 한다. 작품 외적인 이야기고 철자는 베아트리체와 동일하다보니 애니플러스에서는 베아트리스의 이름을 베아트리체로 변경했다. 심지어 본작이 콜라보된 이세계 콰르텟에서도 변형된 그대로 나온다.[8]
평소엔 징검문이라는 마법으로 금서고의 문을 저택안의 어딘가에 연결시켜놓고 금서고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가끔 식사때나 한번씩 나오는 정도. 허세와 고집쟁이지만 한편으론 외로움을 잘 타는 호인. 팩을 오빠처럼 따르며 그에게만[9] 외모나이에 상응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거의 모든 사람을 거만한 태도로 대하지만 그래서 무방비로 다가오는 사람에겐 서툴다. 작중 페트라가 친구하자며 베아트리스를 찾을 땐 좀 숨겨주라고 할 정도이다. 일견 츤데레 타입. 주로 ~일까(かしら) 나 ~인 것이야(なのよ) 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말투 모음 영상 평소에는 저택 사람들에게 마나를 조금씩 가져와 금서고에 저장하고 있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 말을 할 때 베티의 얼굴이 빨개졌었다. 아마 본인이 마나를 생성하지 못해 다른 사람들의 마나를 가져다 쓰는게 부끄러운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 마법으로는 음속성에 특화되었으며, 작중 공간을 이동하는 징검문과 상대방의 마나를 빼앗는 마나드레인, 공격형 음결정 미냐계열, 그리고 스바루와 같은 샤마크계열[10][11] 를 사용한다.
2.1. 정체
4장 성역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400년 이상 살아온 대정령'''으로, '''팩과 마찬가지로 에키드나가 만든 인공정령이다.'''
에키드나는 우울의 마인 헥토르를 성역으로 한번 격퇴시킨 후, 베아트리스를 피신시키기 위해 베아트리스에게 금서고를 지키고 훗날 '그 사람'에게 넘겨주라고 계약한다.[12][13] 이후 계약에 얽매여서 금서고에서 4백년간 혼자 생활해 왔다. 그러나 미래를 알려주는 복음서에 '그 사람'을 지칭하는 어떤 글자도 떠오르지 않는 것을 보고 에키드나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여 죽기를 바라게 된다. 나태 토벌편과 성역의 루프 중 저택에서 도망치지 않은 것은 이 때문.
3. 작중 행적
3.1. 2장 (2권 ~ 3권)
'''어떤 의미로는 이 루프의 진히로인'''[14]
2장에서 로즈월의 저택에서 치료받고 깨어난 나츠키 스바루가 복도가 루프된다는 걸 깨닫고 "누가 올 때 까지 방에서 자자. 아니면 최초의 방이 골인 지점일 수도 있고."하면서 방에 돌아오니 낯선 서고와 드릴 머리의 소녀 베아트리스가 있었다. 상당한 노력으로 영역을 구축했는데 그걸 단번에 깨버리고 또 자꾸 옆에서 까불거리는 스바루가 짜증나서 마나 드레인으로 기절시켜 버린다.
'''첫번째 루프'''. 로리라고 뜻도 모르지만 기분 나쁜 단어로 놀리고, 징검문을 깨고 사사건건 참견하는 스바루와 사이가 좋지 않아 스바루가 에밀리아와의 데이트 전날에 당연하다는 듯이 징검문을 깨고 놀러왔을 때 내쫓으면서 스바루가 저주에 걸린 것을 알아챘지만 "베티와는 관계없는 일인 것이야" 라고 무시해 죽게 만든다.
'''두번째 루프'''. 처음에 스바루에게 금서고에서 루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준다.
'''세번째 루프'''. 쇠약사에 의문을 품은 스바루에게 저주라는 정보를 제공한다.
'''네번째 루프'''. 방에서 안나오는 스바루의 행동의 원인이 전날 마나드레인으로 기절시킨 베아트리스라는 생각에 에밀리아와 팩의 부탁으로 스바루에게 간다. 거기서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과 스바루가 마녀의 사랑을 받는다는 대화와 5일째 아침까지만 지켜달라는 스바루를 내치지 않고 임시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5일째 되던 날 스바루 대신 렘이 저주로 죽자 람과 로즈월이 스바루를 의심하는 상황에서 그들을 막아서면서 대치한다. 이 모든 상황에 절망해 도망치는 스바루를 죽이려는 람을 막아서고 절벽에서 자살까지도 생각한 스바루의 손을 잡아서 나츠키 스바루가 다시금 정신줄을 잡는데 도와 준다. 이후 아침까지였던 기한을 네가 잘못 기억한게 아니냐며 계약을 연장해가면서까지 스바루를 지키려 하지만 직후 람과 렘 둘다 구하겠다고 하는 스바루가 자살해 버린다.[15] 사실상 나츠키 스바루가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존재. 여담으로 이때 나츠키 스바루가 자살할 때 '''마음속으로 '가지마, 혼자 두고 가지 말아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섯번째 루프'''. 저주에 대해 궁금해하는 스바루에게 저주에 대해 알려주고 마을에서 스바루가 알려준지 반나절만에 저주에 걸려오자 해주도 해준다. 숲에서 울가름에게 잔뜩 물린 스바루에게 너에게 심어진 저주가 너무 복잡해 자신은 해주할 수 없으니 넌 죽는다라고 말해 비난을 자신에게로 돌리려고 하지만 스바루에게 간파당하고 스바루가 렘을 구하러 떠나면서 자신이 움직이면 따라올 에밀리아를 못 움직이게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3.2. 3장 (4권 ~ 9권)
스바루가 에밀리아에게 사망회귀를 고백하려 해 죽여버렸을 때 등장.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3번이나 거듭해서 부탁하지만 베아트리스는 비탄에 젖은 표정으로 이를 거절하고[16] 대신 저택 바깥으로 전이 시키고 낙심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다음 루프에서 스바루가 루프중에 피난을 시키려 할 때 다시 등장. 스바루가 금서고에 찾아와 베아트리스를 설득하지만 계약을 내세우며 거절한다. 스바루는 베이트리스의 옷자락을 붙잡았지만 그녀의 눈에 담긴 강한 거절을 보고 충격을 받아 징검문 너머로 넘어져 헤어지고 만다. 스바루를 떠나보낸 후에는 책을 껴안고 "어머니, 베티는 얼마나 더..." 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어머니.... 베티는 앞으로 얼마나 더.....!"'''
3.3. 4장 (10권 ~ 15권)
한마디로 '''베아트리스를 위한 챕터'''.
저택으로 돌아온 스바루가 금서고를 찾아가 베아트리스와 대화하는 도중 스바루에게 있는 페텔기우스의 복음서를 발견하고, 네가 그걸 왜 가지고있냐며 놀란 후 무엇을 알고있는거냐는 스바루의 질문에 모든것의 대답은 성역에 있다며 스바루를 쫒아낸다.
이후 매회 루프마다 엘자와 마수들에게 저택이 습격당하는데도 불구하고 손 놓고 가만히 있는 태도에 스바루가 화내지만 400년의 삶을 보낸 정령으로서 인간과 완전히 다른 가치관 때문에 스바루의 말에 공감을 얻지 못한다.[17] 엘자에게 부상 당하고, 자살로 사망귀환을 노리는 스바루를 막다가 자신이 복음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 스바루가 그것에 대해 의심하자 자신이 지금까지 행동했던 것은 다 복음서 때문이었다면서 거짓말을 한다. 이후 금서고로 들어온 엘자에게 스바루가 살해당해 루프.
다음 루프에서는 베아트리스의 복음서가 백지인 것을 알고 있는 스바루에게 로즈월의 복음서와 달리 자신의 복음서는 쭉 백지라며,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은 400년동안 외롭고 고통스러웠다면서 스바루가 '''그 사람'''[18] 이 되어 주거나 자신을 가장 생각해주지 않으면[19] 계약을 덮어 씌울수는 없다며 엘자에게서 스바루를 보호해 주고 '''이제서야...''' 라는 말과 함께 엘자에게 죽기도 한다.
'''마지막 루프'''. 자신을 암살하기 위해[20] 나타난 엘자와 메일리가 습격한 불타는 저택에 스바루가 온다. 류즈에 의해 베아트리스의 과거를 보고 에키드나와의 계약에서 해방시키려 하는 스바루가 오지도 않는 그 사람[21] 을 왜 기다리냐면서 자신이 밖으로 끄집어 주겠다고 하자, 설렌 마음의 베아트리스가 스바루에게 베티의 그 사람이 되주겠냐고 묻는데 그걸 부정하는 스바루에게 실망하고, 그를 내쫓으며 마음을 닫아버린다. 그런데도 계속 설득을 시도하는 스바루에게 완전히 자신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넌 금서고와 함께 불타 죽는다는 단언과 마나 드레인과 충격파로 스바루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고, 수차례 내쫓으나 그래도 그가 살아남는걸 원하여 저택의 비상통로로 유도한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은 스바루는 이 통로의 문을 열면 자신은 반드시 죽는다는 확신[22] 으로 베아트리스를 믿는다며 문을 열자 다시 한번 그와 대면한다.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다,''' '''자신을 선택해달라''', 네가 없으면 살아갈수 없는 나를 도와달라고 베아트리스가 살아갈 이유를 베아트리스에게 강요하는 스바루의 너무 제멋대로고 어이없는 협박이였지만 자신을 끝까지 놓지않는 스바루를 보고, 할말을 주저하면서 그가 내민 손을 보고 베아트리스는 울면서 스바루에게 '''넌 '그 사람'이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언약에 속박된채 죽으려고 하지만 스바루는 언약에 묶이지 말고, 네가 스스로 선택하라 한다.
"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선택해 달라. 나는 네가 살아온 400년의 1/20도 못 살았지만 함께 있고 함께 살면서 나츠키 스바루라는 남자가 영원이라는 시간속에서도 색이 바래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남자였다는 것을", '''"누군가가 밖에 데리고 나갔으면 하니까 너는 언제나! 문 앞에 앉아 있던 거잖아!'''" 마지막 결정적인 말과 함께 금서고가 화마에 삼켜지면서, 베아트리스는 손에 쥐었던 복음서를 버리고, 스바루의 품에 안겨 스바루의 이름을 처음으로 부른다.
400년간 속박되어온 어머님과의 언약에서 해방되어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스바루의 정식 계약정령이 된다.
그리고 공간전이로 단숨에 성역으로 향하여 스바루와 함께 그동안 금서고에 모아놨던 마력으로 수만마리의 대토를 알 샤마크로 다른 차원으로 보내 봉인시켜 버린다.
과거를 극복한 에밀리아덕에 성역이 해방되고, 베아트리스가 대토를 토벌하며 모든 상황이 종료. 크리스탈에 봉인된 자신의 유일한 친구 류즈를 만나려고 하지만 크리스탈이 사라져 결국 만나지 못한다. 다만 로즈월의 깜짝고백[23] 으로 열받은 나머지 자신이 신고 있던 구두로 싸대기를 때려 400년간 자신을 외롭게하고, 우롱한 것에 화내지만[24] 스바루와 에밀리아가 로즈월을 용서하고 로즈월이 베아트리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용서한다.「이것이 음 속성의 극치-'''알·샤마크'''」
3.4. 5장 (16권 ~ 20권)
스바루에 대한 태도가 180도로 변해, 렘을 따라잡을 만큼 스바루를 절대적으로 긍정하는 조력자가 된다. 금서고의 속박에서 해방되었기에, 생활 패턴이나 타인에 대한 태도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프리스텔라 초대를 위한 사절단[25] 이 오자 스바루 무릎에 앉으면서 에밀리아와 스바루의 딸이라고 오해를 사기도 했을 정도로 스바루 곁에 찰싹 붙어있다. 프리스텔라에 도착해서는 스바루의 칭찬살인에 한몫 거들고, 왕선후보와의 얼굴도장[26] 도 찍으면서 같이 연회도 즐긴다. 프리실라가 찬물을 끼얹어 연회가 쫑나 스바루, 에밀리아와 마저 못한 관광을 하는 중 가희 릴리아나의 노래에 이끌리지만 프리실라가 나타나 에밀리아에게 시비를 걸어 같이 말싸움을 한다. 이후 분노의 대죄주교가 얼마 안떨어진 광장에서 나타나지만. 루프마다 스바루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마지막 루프'''. 스바루가 도움을 요청하고 같이 데려가는데, 샤마크를 이용하여 분노의 대죄주교의 권능인 감정, 감각의 공유를 차단시킨다는 아이디어를 낸다. 스바루의 대죄주교가 나타난다는 정보의 출처를 전혀 예상할수 없고 알 수도 없지만 그를 굳게 믿는 신념을 보이며, 스바루를 따라 같이 머리를 싸메어 공략법을 찾는다.
'''분노의 대죄주교 시리우스'''에 맞서 샤마크를 사용했지만 근본부터 형태가 다른 권능에는 아무런 성과도 없었고 무력하였다. 허나 시리우스의 다른 능력인 세뇌[27] 에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하여 에밀리아를 엄호하나 점점 밀리다가 에밀리아가 시리우스의 불에 타죽을 뻔 할 때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의 개입으로 스바루의 오른다리가 절단되는 최악의 상황[28] 에서 주위 사람들을 모두 치료하기 위해 한계까지 마나를 전부 소모하여 치료하는 바람에 가사상태가 된다.[29]"근거 같은게 없어도 믿는 거랄까. 스바루가 이야기해 줬다는 것이 베티가 믿는 근거가 되는거야"
이후 알데바란에게 마광석으로 마나를 공급을 받아 깨어나 폭식의 대죄주교 라이 바텐카이토스와 대치하는 오토 쪽에 지원을 오자, 폭식은 렘의 기억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이름을 알아내고 렘을 확인한 베아트리스가 바텐카이토스 안에 있는 수많은 영혼을 목격한다.
렘의 영혼을 덮어쓰면서 영웅을 만나겠다는 바텐카이토스에게 스바루와 절대 만나게 해선 안 된다며 진심으로 분노한 베아트리스와 오토[30] 가 마광석을 이용하여 바텐 카이토스를 방심시키면서 유도하고 기회를 잡아 펠트가 가지고 있는 용을 죽이고 상대를 끝까지 추적하는 미티어[31] 로 끝내려는 순간, 폭식이 일식이라 외치고 루이 아르네브로 바뀌어 미티어를 상쇄하면서 폭식을 처치하는데 실패한다.「너, 네 몸속에 얼마나 많은 인간의 영혼을 모아두고 있는 것이야?」
프리스텔라 공방전이 끝나고. 폭식을 놓친것에 대한 후회하지만, 그래도 스바루를 다시 만나 "빠냐" 라고 부르며 기뻐하며 재회한다. 또한 이전엔 금서고에 있었기 때문에 렘은 기억하지만 이번에는 이름을 먹힌 율리우스를 기억하지 못한다.「가슴을 펴고, 스바루에게 포옹을 받을 수 없는 것 일까……」
3.5. 6장 (21권 ~ 25권)
로즈월과 둘이 있을때 현인후보는 그 자리에 한명 더 있었다는 언급을 하면서 탐욕의 마녀 인자가 스바루에 들어갔다며 서로 무언가 예견하는듯한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떡밥을 뿌린다. 이후 현자의탑 공략단에 참가하여 에밀리아를 보조하면서 람에게 마력공급을 해주는 임무를 맡고, 현자의탑 공략당시 스바루의 오리지널 마법을 지원해주면서 꽃곰 무리 돌파에 성공하나 오리지널 마법 능력중 하나인 마나 무효화가 제대로 먹혔는지 결계가 깨지면서 자신은 바로 현자의 감시탑으로 전이되어 스바루와 헤어진다. 이후 스바루가 위기를 넘겨 감시탑에서 깨어나자 현재까지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스바루와 같이 도서관 공략을 시도한다.
4. 외전
4.1. IF 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나츠키 렘)
에밀리아, 람, 로즈월 등 다른 인물들처럼 역시나 언급조차도 없다. 다만 마녀교의 저택습격에 의해 죽었거나 작가 답변중 하나로는 에밀리아의 죽음으로 분노한 팩에 의해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4.2. 제로부터 거듭되는 이세계 생활
에키드나와 계약한 만우절 단편에선 4장에서 스바루가 베아트리스에 대한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설득에 실패해 그냥 바깥으로 데려나왔을 때의 루트를 보여준다. 금서고가 불타버려 400년의 계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새로 개축한 메이더스 저택에서 그나마 비슷하게 마련한 서고에 멍하니 앉아만 있다는 듯. 말도 거의 하지 않아 스바루는 화내주는 것만으로도 말을 해줘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
4.3. 이세계 콰르텟
2기부터 로즈월과 함께 2기의 떡밥을 주로 뿌린다. 검은책을 들고있다던가...
4.4.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리제로 세계의 인물들이 프리코네 세계로 올 수 있게 해준 인물인데 베아트리스의 마법과 스바루가 발견한 검은 책이 이유라고 한다.
5. 계약
성역편에서 베아트리스의 사정을 알게 된 스바루가 불타는 저택속에서 금서고에 틀어박혀 죽으려 하는 베아트리스를 꺼내주려 하지만 베아트리스는 에키드나와의 언약에 너무 단단히 묶여있어 꺼내는데 애를 먹는다. 대략 요약하면
당시 7, 8번은 저택이 불 타는 도중이다.[35] 계속 불타는 저택으로 내던져진 스바루는 화상 등으로 차마 못 볼 꼴이었다고.[36]
저택이 불에 타버리면서 베아트리스의 마나 저장소였던 금서고도 다 타버리고, 술사와의 계약을 독점해버리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스바루를 좌절하게 만든다. 스바루와 계약을 맺은 이후로는 스스로 스바루보고 안아달라거나 무릎에 앉거나 잠든 스바루를 지켜보는 등 스바루와 거리낌이 없어졌으며. 금서고가 있을 때는 나오길 싫어했는데 식사때는 꾸준히 나오고 단것을 꺼려하는 점도 400년전 자신의 친구였던 류즈가 당부한 것을 한사코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심지어 계약조차 아닌 당부였을 뿐인데. 금서고에서 나온 이후엔 그 완고한 면도 어느정도 해소된 느낌이다.
6. 능력
- 이세계에 몇 없다는 음 마법의 전문가
나츠키 스바루 항목의 정령 마법은 모두 베아트리스의 기술. 인공 정령이라 오드에서 마나가 생성되지 않고 마나의 연비가 나쁜 점[37] , 계약을 독점하는 점과 마나를 계약자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결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매우 강한 정령 그외의 마법에는 '징검문'과 '고유 공간의 창조'가 있다. 그 외에도 계약으로 인한 사념 대화나 계약자에게로의 전이가 가능한 듯하다.
- 로즈월 언급으로 마나 운용에 관해서는 최강급
계약자한테만 마나를 받는 인공정령이고, 금서고가 없어 연비도 최악이고, 계약자도 마나가 없고 게이트도 파괴된 상태에서 엘급 마법등 중급마법과 치유마법을 사용할 정도이다.[38] 현자의 탑 공략에서는 람의 마력공급에 6속성 마나가 필요한데, 에밀리아와 율리우스만으로 힘들자 로즈월이 베아트리스가 함께 가세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인정한다. 덤으로 마나 운용면에서는 최고인데, 계약자 때문에 재능을 썩힌다고 놀린다.
- 렘 이외에도 마녀의 잔향을 맡을 수 있다
사망귀환으로 풍기는 마녀의 잔향을 맡을 수 있다.[39]
- 영혼을 볼 수 있다.
라이 바텐카이토스의 입속 안에 무수한 영혼이 들어있는 것을 간파해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바텐카이토스의 안에 렘까지 있던 것을 몰랐는데, 렘의 영혼을 덮어씌워 렘처럼 말하는 행동으로 간파한다. 그리 자세하게 판별을 할 수는 없는 듯 하다. 아니면 너무 많이 처먹어서 분간이 안갔다던지(...)
- 마녀 인자를 느낀다.
베아트리스 본인 자체가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에게 창조되어서 가진 본질일 수도 있으나, 작중 탐욕의 마녀인자가 스바루에게 깃든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챘다. 우연이거나 감으로 알아차렸다곤 할 수 없는 미심쩍은 떡밥.
- 단독행동
대 폭식전에서 최초로 베아트리스가 폭식의 대죄주교와 조우했을 때, 자신의 마법을 대마광석을 사용해 시전했다. 즉, 스바루의 도움 없이도 대마광석만 여러개 가지고 있다면, 마법 1회당 대마광석 1개를 소비하는 조건으로 난사할 수 있다. 다만 대마광석이란 물건이 흔한 물건이 아니므로 자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쥐고만 있어도 스바루 없이 단독행동 자체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마법만 사용하지 못할 뿐.(작중 사용된 7개의 대마광석은 마법시전으로 5개, 베아트리스 기동용으로 1개, 팩의 부활용으로 1개였다.)
그 외 3장까지 고유 공간인 금서고에 계속 있어서, 세계의 간섭을 안받은 관계로 나츠키 스바루를 제외하면 렘을 기억하는 유일한 인물이고,[40] 일정 조건이 갖춰지면 성수화한 팩을 상대로 이길 수 있다.7. 인간관계
자신을 구원해 준 존재이자 파트너
스바루가 징검문을 가볍게 간파하고 맞닥뜨리게 된 것으로 인연을 쌓게 된다. 거리낌 없이 아무 때나 찾아와서 말을 거는 스바루에게 거의 항상 차갑게 대하고 독설을 뱉지만, 울가름의 저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주거나 4장까지의 여러 루프에서 몇 번씩이나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41] 4장에서는 스바루의 경솔한 태도와 그녀의 아이러니한 언행으로 여러 갈등을 겪지만,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스바루가 '그 사람'으로써 자신을 죽여주길 원한다. 스바루는 여러 루프를 거치며 자신은 '그 사람'이 아니라며 베아트리스에게 상처를 주었다. 하지만 4장 마지막 루프에서 스바루의 설득으로 베아트리스는 마음을 열고 나츠키 스바루와 계약을 맺는다.
둘이 함께 한 첫 출전부터 대토 토벌이고, 1년 후인 5장에서는 그야말로 스바루바라기가 된다. 둘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흡사 아빠와 딸 혹은 오빠와 여동생 정도. 스바루와 항상 농담을 하고 자연스레 무릎 위에 앉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1년전보다도 훨씬 친밀한 관계가 된 듯.[42] 스바루에게 제대로 된 도움을 주지도 못했던 때에 동시에 스바루의 다리가 잘렸을 때에는 계속 사과를 하며 치료를 해주는 등 굉장히 신경 쓰고 있기도 하다. 6장에서는 차원균열로 스바루와 잠시 헤어졌을 때 훌쩍거리며 울었고, 켄타우로스와의 전투 이후 정신을 잃은 스바루를 에밀리아와 간호하며, 스바루가 일어나자 가슴에 안겨 울었다. 4장까지의 까칠했던 반응을 기억하면 감개무량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여러모로 나중의 활약이 기대되는 듀오.
스바루가 징검문을 가볍게 간파하고 맞닥뜨리게 된 것으로 인연을 쌓게 된다. 거리낌 없이 아무 때나 찾아와서 말을 거는 스바루에게 거의 항상 차갑게 대하고 독설을 뱉지만, 울가름의 저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주거나 4장까지의 여러 루프에서 몇 번씩이나 그의 목숨을 구해준다.[41] 4장에서는 스바루의 경솔한 태도와 그녀의 아이러니한 언행으로 여러 갈등을 겪지만,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스바루가 '그 사람'으로써 자신을 죽여주길 원한다. 스바루는 여러 루프를 거치며 자신은 '그 사람'이 아니라며 베아트리스에게 상처를 주었다. 하지만 4장 마지막 루프에서 스바루의 설득으로 베아트리스는 마음을 열고 나츠키 스바루와 계약을 맺는다.
둘이 함께 한 첫 출전부터 대토 토벌이고, 1년 후인 5장에서는 그야말로 스바루바라기가 된다. 둘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흡사 아빠와 딸 혹은 오빠와 여동생 정도. 스바루와 항상 농담을 하고 자연스레 무릎 위에 앉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1년전보다도 훨씬 친밀한 관계가 된 듯.[42] 스바루에게 제대로 된 도움을 주지도 못했던 때에 동시에 스바루의 다리가 잘렸을 때에는 계속 사과를 하며 치료를 해주는 등 굉장히 신경 쓰고 있기도 하다. 6장에서는 차원균열로 스바루와 잠시 헤어졌을 때 훌쩍거리며 울었고, 켄타우로스와의 전투 이후 정신을 잃은 스바루를 에밀리아와 간호하며, 스바루가 일어나자 가슴에 안겨 울었다. 4장까지의 까칠했던 반응을 기억하면 감개무량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여러모로 나중의 활약이 기대되는 듀오.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
400년 전에 에키드나의 손에 태어난 이후로 항상 따라다녔단 점에서 이미 에키드나에 대한 친애는 말할 필요가 없고, 우울의 마인 사건 이후로 400여년 동안 에키드나와의 계약을 깨지 않았단 점에서 에키드나가 베아트리스의 마음 안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에키드나 측은 그녀를 어떠한 목적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나 그녀 나름대로의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있지도 않은 '그 사람'을 기다리게 만들고, 그 결과로 호기심을 채우려는 태도는 마이너스이지만.
400년 전에 에키드나의 손에 태어난 이후로 항상 따라다녔단 점에서 이미 에키드나에 대한 친애는 말할 필요가 없고, 우울의 마인 사건 이후로 400여년 동안 에키드나와의 계약을 깨지 않았단 점에서 에키드나가 베아트리스의 마음 안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에키드나 측은 그녀를 어떠한 목적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나 그녀 나름대로의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있지도 않은 '그 사람'을 기다리게 만들고, 그 결과로 호기심을 채우려는 태도는 마이너스이지만.
400년 전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던 이해자.
400년전, 베아트리스와 다투며 지냈지만 에키드나, 류즈와 함께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인물. 류즈의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의 다툼을 남매싸움이라 칭한 시점에서 이미 서로 간의 친밀함은 대단하다. 로즈월이 자신이 400년 전의 로즈월이었음을 밝혔을 때도 구두로 싸대기 한 대 때린 걸로 용서한 점은 베아트리스의 정 많은 성격을 엿볼 수 있다.항상 속내를 알 수 없던 로즈월[43] 역시 그녀에게 사과할 때는 진심이었고, 6장에서는 스바루가 현인 후보인 것에 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관계회복 중인 듯 하다.
400년전, 베아트리스와 다투며 지냈지만 에키드나, 류즈와 함께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인물. 류즈의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의 다툼을 남매싸움이라 칭한 시점에서 이미 서로 간의 친밀함은 대단하다. 로즈월이 자신이 400년 전의 로즈월이었음을 밝혔을 때도 구두로 싸대기 한 대 때린 걸로 용서한 점은 베아트리스의 정 많은 성격을 엿볼 수 있다.항상 속내를 알 수 없던 로즈월[43] 역시 그녀에게 사과할 때는 진심이었고, 6장에서는 스바루가 현인 후보인 것에 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관계회복 중인 듯 하다.
400년 전 가장 소중히 여겼던 친구
스바루의 경우[45] 처럼 항상 까칠하게 굴지만, 한낱 성역(예비) 주민인 류즈를 좋아했다.베아트리스나 에키드나의 위치 때문에 항상 낯을 가리던 류즈가 시간이 지날 수록 다가와주면 항상 츤데레처럼 베아트리스도 다가갔다. 류즈의 일을 툴툴대면서도 도와주었고, 로즈월이 류즈의 글 공부를 도와주라는 말에 굉장히 의욕을 불태우기도 한다. 헥토르가 쳐들어왔을 때는 류즈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인물이 되었고, 거기서 자신이 성역을 완성시키겠다는 류즈를 보고 놀라서 횡설수설하며 말렸다.
>"고마워. ㅡㅡ 안녕, 베티"
류즈 역시 그녀를 둘도 없는 친구[46] 라고 여기었다. 베아트리스가 단 것을 별로 가까이 하지 않는 것도 류즈가 마수정에 들어가기 전에 하였던 마지막 당부[47] 를 끝까지 지키고 있었던 것.
스바루의 경우[45] 처럼 항상 까칠하게 굴지만, 한낱 성역(예비) 주민인 류즈를 좋아했다.베아트리스나 에키드나의 위치 때문에 항상 낯을 가리던 류즈가 시간이 지날 수록 다가와주면 항상 츤데레처럼 베아트리스도 다가갔다. 류즈의 일을 툴툴대면서도 도와주었고, 로즈월이 류즈의 글 공부를 도와주라는 말에 굉장히 의욕을 불태우기도 한다. 헥토르가 쳐들어왔을 때는 류즈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인물이 되었고, 거기서 자신이 성역을 완성시키겠다는 류즈를 보고 놀라서 횡설수설하며 말렸다.
>"고마워. ㅡㅡ 안녕, 베티"
류즈 역시 그녀를 둘도 없는 친구[46] 라고 여기었다. 베아트리스가 단 것을 별로 가까이 하지 않는 것도 류즈가 마수정에 들어가기 전에 하였던 마지막 당부[47] 를 끝까지 지키고 있었던 것.
새로운 단짝
4장 이전까지는 접점이 적었기에, 베아트리스에겐 로즈월이 데려온 왕선 후보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금서고에서 나온 이후로 스바루 바라기로서 공통분모도 있고, 함께 생활하면서 친해져서, 6장에서는 베아트리스와 합심해 스바루를 놀리며, 자진해서 에밀리아 품에 들어가 함께 잠을 잘 정도로 단짝이 되었다. 동년배 친구가 없는 서로에게는 더더욱 좋은 조합.
4장 이전까지는 접점이 적었기에, 베아트리스에겐 로즈월이 데려온 왕선 후보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금서고에서 나온 이후로 스바루 바라기로서 공통분모도 있고, 함께 생활하면서 친해져서, 6장에서는 베아트리스와 합심해 스바루를 놀리며, 자진해서 에밀리아 품에 들어가 함께 잠을 잘 정도로 단짝이 되었다. 동년배 친구가 없는 서로에게는 더더욱 좋은 조합.
8. 떡밥
- 에키드나는 베아트리스를 만든 본래 목적이 있다고 한다.
호기심용으로 내팽겨쳤지만 실제론 팩과 마찬가지로 인공정령을 만든 진짜 목적이 있다고 한다.
- 쥬스(페텔기우스의 과거 이름)를 알고 있다.
상당한 친분이 있는듯한 묘사가 있지만, 쥬스를 죽인 스바루에 대해 잠깐 놀랄 뿐 증오를 품거나 질책하지는 않는다.[48]
- 로즈월과 둘이 현인에 대한 대화를 했다.
스바루가 현인후보라는것과 현인후보는 한명이 아니라는 등 의미심장한 대화를 하면서 현인에 대한걸 스바루한테 비밀로 한다.
9. 기타
- 작가 트위터에서는 마요네즈 사건이후 마요네즈를 가장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49] 단편집에 따르면 밤마다 나와서 훔쳐 먹기도 했다. 사실 징검문은 도둑질에 적합한 능력이기도 하다.
- 심각한 음치다. 그런데도 에밀리아에게 코치해주는 등 자각이 없다.
- 3권 초판한정으로 나오는 베아트리스의 캐릭터 소개에는 인공정령을 만드는 것은 힘들었으며 성공한 사례는 3개라며 「마녀의 해설」이라고 나와있다. 팩과 베아트리스 외에 아직 동급의 인공정령이 있다는 얘기. 그리고 5장에서 아나스타시아 호신의 목도리로 의태한 에키드나가 자신을 일종의 인공정령이라고 말했다.
- 에키드나가 인공정령을 만들기 위해 다대한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했는데 셋다 뭔가 결점들이 하나씩 있다.(...) 베아트리스의 경우는 계약자로부터 밖에 마나 수급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상당히 효율이 나쁘다는 점이 있겠다.
- 작가 Q&A에 따르면 작중 스바루와 가장 상성이 좋은 등장인물이라고 한다. [50] 여담으로 외전인 왕게임[51] 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저격해서 한 명령의 번호가 모두 베아트리스의 번호였고, 그 반대로 베아트리스가 팩을 겨냥해서 내린 번호는 모두 스바루의 번호로 마찬가지였다.
- 사족이지만 베아트리스의 드릴머리는 다른 헤어스타일로 바꿔도 곧 돌아온다고 한다.
- 리제로 서적판 3권과 15권에 표지로 등장했다.
[스포일러] 4장에서 밝혀졌는데 '''실제 나이는 400살 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밑 내용을 참조.[1] 작가의 언급으로 베아트리스 생일은 스포일러[2] 로즈월 저택 기준으로는 스바루 다음으로 좋아한다. 그 다음은 에밀리아.[3] 그 머리는 고정이라고 한다[4] 2장에서 스바루가 바닥에 질질 끌리니 드레스가 금방 더러워지는것 아니냐며 지적을 하는데, 마법을 걸어두어 더러운 것을 튕겨내기에 일생생활에서도 오염&손상되는 일은 없다고 설명한다.[5] 하지만 4장 이후로는 스바루를 포함한 대부분을 이름으로 부른다.[6] 이것도 미니 애니메이션에선 베아트리로리소녀(...)가 될 뻔했다. [7] 정발판에서 빠냐라는 건 실은 '오빠야' 정도의 뜻으로 부르는 걸 어감을 살리려 그랬던것 같은데 단어 왜곡을 너무 크게 가해서 못 알아듣는 사람이 꽤 있어 웹연재때부터 접한 사람이 아니면 실패한 번역이라고 할수 있다(...) 정확히는 오'''빠''' + 냐로 냐는 물론 고양이를 말한다.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애니플러스판에서는 정발판보다 더 미묘한 번역인 「니챠」로 번역되었다.[8] Re: 제로 감독판과 이세계 콰르텟 2부터 수정되어서 '베아트리스'로 나온다.[9] 4장 이후엔 스바루에게도[10] 근데 같은 샤마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위력의 차원이 달랐다카더라(...).[11] 사실 같은 샤마크라고 하는건 베아트리스의 샤마크에 대한 모독(...)이다. 스바루가 마나를 쥐어짜 쓰다 게이트까지 깨먹은 샤마크는 검은 연기를 내뿜어서 상대의 감각을 차단하는게 전부였지만, 베아트리스의 알 샤마크(샤마크 계열의 최상위)는 마법의 범위에 든 공간을 통째로 다른 시공간으로 날려버려 현실과 완전히 차단시켜버린다.[12] '그 사람'은 특정 인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베아트리스가 '''선택할''' 인물이라고 다과회의 에키드나가 설명한다. 다만 만우절 단편에서 에키드나는 "그"라고 언급한다.[13] 단편 후기에서의 작가의 언급이나, 해당 부분 대화의 뉘앙스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 등을 보면 스바루에게 '그 사람'의 진실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아 일부러 그리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14] 실제로 2장에서는 나츠키 스바루가 가장 크게 의지한 존재는 에밀리아도 팩도 아닌 베아트리스였다.[15] 이후 4장의 현재의 시련에서 스바루의 기억을 바탕으로 세계의 기억이 재현한 가짜 세계를 보여주는데 이 장면에서 '네가 '그 사람'이 아닌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오열한다.[16] 애니판에서는 베아트리스의 대사를 국어책 읽기로 처리하고 스바루가 거듭해서 부탁하는 장면을 삭제해서 비판을 받았다. 아예 공간전이 마법을 스바루를 죽이는 걸로 착각한 사람도 많았다.[17] 베아트리스는 지금까지 로즈월 외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특징만 유추해서 부르므로 그냥 남이다.[18] 에키드나를 이어 금서고의 지식들을 물려받을 사람[19] 스바루에겐 에밀리아나 렘이 있으므로 불가능하다. 3장에서 스바루를 내보낸 것도 그 때문.[20] 로즈월이 의뢰. 스바루가 가장 소중한 것을 선택하게 만들기 위한 장기말로 쓰인다.[21] 에키드나가 류즈를 잃고 체념한 베아트리스를 지키려고 금서고를 맡기고 자기가 준 복음에 나오는 '그 사람'에게 금서고를 넘기라고 한다. 그러나 스바루가 다과회에서 들은 것은 그 이유뿐만이 아니라 400년동안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베아트리스가 어떤 선택을 할까의 탐구심도 있었다 한다. 그것에 대해 스바루는 에키드나는 인지를 초월한 이해할수 없는 괴물이라 생각한다.[22] 밀폐된 공간에서의 화재 시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있다가 다량의 산소가 갑자기 공급되었을 때 발생하는 불길 역류현상, 백드래프트[23] 후손들의 몸을 계속 갈아타는 방법으로 자신이 초대 로즈월이란것을 밝힌다. 그동안 베아트리스는 그걸 전혀 모르고 단순히 후손인줄 알았다.[24] 초대 로즈월은 그녀에게 어머니와 과거를 유일하게 공유할수 있었기 때문...[25] 요슈아(율리우스 동생). 미미[26] 자신이 대정령이라는 자부심으로 뭉쳐 있었지만 라인하르트가 오자 스바루 뒤에 숨으면서 "그다지 가까워지는거 아니야. 이유는 알고 있을 것일까" 라고 한다.[27] 군중들을 세뇌했다.[28] 시리우스의 감각의 공유 권능으로 주변 사람들도 똑같이 다리가 전부 잘려나갔다.[29] 자신이 전혀 도움이 되지못해 스바루에게 계속 사과하면서 치료한다[30] 렘의 기억을 끄집어낸 자기소개에서 직감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눈치채고 격분했다.[31] 에키드나가 만들었다.[32] 에키드나를 이어 금서고의 지식들을 물려받고 베티를 계약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사람[33] 복음서를 다시 뒤져봐도 여전히 백지, 스바루가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34] 4장의 제목 : 영원한 계약, 베아트리스가 어머니와 계약해왔던 400년의 계약과 앞으로 스바루와의 계약의 중의성이 포함되어 있다.[35] 심한 화상과 연기에 감싸이는 몸, 2장에서는 기절시킬 정도의 마나드레인, 백드래프트의 위험성 등 말그대로 목숨을 걸었다.[36] 그래도 베아트리스에게 손을 내밀때는 화상에 짓물려 더러워진 오른손을 닦는 매너까지 보여준다. 왼손은 눈뜨고 차마 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37] 10소모 할걸 1000을 소모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단 이 경우는 계약자가 아닌 마광석을 이용하여 행사한 마법이라 계약자의 마법일 경우의 연비는 불명[38] 현자의 탑 공략에서는 전투원 취급한다.[39] 내용 수정전에 사망회귀 고백시에 풍기는 강렬한 잔향만 맡을 수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2장 4번째 루프에서 스바루가 사망회귀 고백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마녀의 잔향을 맡을 수 있었다.[40] 다만, 금서고에서 나오면 기억이 다시 사라지는 듯 하다. 실제로 6장의 베아트리스는 렘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이다.[41] 아이러니하게도 4장까지 그녀가 스바루의 목숨을 구해준 루프는 항상 스바루의 죽음으로 끝이 난다.[42] 스바루는 신기하게도 매일매일 베아트리스의 귀여움을 더 크게 느끼고 베아트리스 관련의 일기도 벌써 5권째라고 한다(...)[43] 이렇게 말은 해도 4장에서 로즈월은 꽤나 감정을 드러낸다.[44] 이 이름으로 들어간 문서의 류즈는 류즈 메이엘의 복제체, 류즈 빌마이다.[45] 물론 실제로 까칠한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46] "인생에서 둘도 없는 친구에게 최고의 친애를 보내고 ㅡ"라는 문구가 있다.[47] 계약이 아니라 가볍게 전하는 당부, 부탁이었다.[48] 작중에서도 베티는 쥬스,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야.라고 말한적은 있지만 베아트리스는 솔직하지 못하기에 진짜 싫어하는 건진 모른다...[49] 단편에도 떡밥을 뿌리는 작가인데, 스바루가 구상한 마요네즈를 처음엔 거절했으나, 이후 맛을 보고 이렇게 누구도 생각지 못한걸 구상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스바루가 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계기가 된다. 4장 129화 베아트리스 독백에 있다.[50] 하지만 에밀리아와는 포지션이 다르다고 언급한 것으로 볼 때 이성으로서의 의미는 아닌 듯 하다. [51] 제비를 뽑아 숫자 사람들과 왕을 정하고 왕이 임의의 번호에게 원하는 지시를 내리면 그 번호의 숫자 사람이 지시를 이행하는 게임, 당연히 왕은 누가 무슨 번호인지 모르고 지시를 내린다.[52] 마침 스바루가 베아트리스를 부르는 호칭인 베아코에서 베를 빼면 아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