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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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명'''
편안한 드라마
'''시작'''
2018년 5월 6일(제947회)
'''종영 및 방영 중단'''
2018년 6월 24일(제954회)
'''출연자'''
유민상, 송준근, 홍현호, 정해철
'''유행어'''

1. 개요
2. 등장인물
2.1. 고정 출연자
2.1.1. 유민상, 송준근
2.1.2. 홍현호, 정해철
2.2. 그 밖의 출연자


1. 개요


'''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단체나, 개인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미리 밝히는 바 입니다.
저희는 모두 방송심의를 준수합니다. 편안한 드라마.'''

코너 시작시 나오는 나레이션.

제947회에서 시작된 개그 콘서트의 코너.
가상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방식의 코너. 드라마 속 대사나 설정에 조금이라도 15세 이상 시청가에 맞지 않거나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 있을 경우, buzzer가 울리면서 자체 심의에 따라 즉각 재구성하면서 내용이 황당하게 바뀌는 형태이다.[1] 프로불편러과도한 심의를 풍자하는 코너라 볼 수 있다.
극을 진행하다가 중간에 줄거리 외적인 원인으로 내용을 비틀게 된다는 점에서 코너 전개 방식은 이전 코너인 어제 온 관객 오늘 또 왔네, 시청률의 제왕무비 리틀 텔레비전, 극단적 극단과 비슷하다.
5월 13일 방영분부터 6월 3일 방영분까지는 마지막 코너인 봉숭아 학당 편성 직전에 순서가 변경되었다.
6월 24일은 사극 컨셉으로 등장.
6월 24일에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고정 출연자



2.1.1. 유민상, 송준근


이 둘은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2.1.2. 홍현호, 정해철


이 둘은 각각 유민상 또는 송준근의 부하 중 하나로 나온다.

2.2. 그 밖의 출연자



[1] 1회차 방영분에서 예를 들면, 담배를 피우려다 흡연을 권장해선 안 된다며 은단을 먹고, 배경이 룸살롱(X) → 유흥업소(X) → 소주방(X) → '''독서실(O)'''로 바뀌었고, 총기를 쓰는 장면이 '''비누방울 총'''을 쓰는 장면으로 변경되었으며, 유민상의 연인이 인질로 잡힌 장면에서 여성 비하("'''여자 하나''' 때문에 독서실을 포기할 생각이냐", "여자의 말을 믿어선 안 된다" 등)적인 대사가 많아지자 인질이자 연인을 '''남자'''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