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갓 레인저
'''현실을 훌쩍 뛰어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탄생!'''
'''변신, 소환, 빙의... 한국형 슈퍼 히어로물은 바로 이런 것!''' - 레진코믹스 편집부 한마디
1. 개요
한돌 작가의 레진 입성작. 네이버 베도 때부터 그야말로 쩔어주는 작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8강까지 올랐던 작품이며 이후 리메이크 하고 레진에게 발탁되어 정식연재하게 되었다. 현재 레진코믹스 일요연재 중이며 2015년 3월 15일에 1부 에필로그가 올라왔으며 이후 8월 16일에 2부를 시작, 지금까지 쭉 연재 중이였다가 2부도 에필로그가 올라왔다.
레진코믹스에서 서비스가 종료됐고[3] , 카카오페이지에서 1, 2부가 올라갔다.
대사들을 정리하고 투믹스에서 연재했던 싸움귀처럼 기술명이나 등급 등이 추가됐다.
현재 3부도 연재중이나 1,2부와 3부의 연재란이 분리되어 있어 따로 검색해야 3부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2. 스토리
세계를 지배하려는 신선들과 그를 막으려는 사방신과 그 대행자들의 전투로 굉장히 심플하다.
1부까지는 이런 심플한 구도였지만 2부부터는 속박에 풀려난 십이지와 이와 협조중인 신선교 덕택에 구도가 약간 복잡해졌지만 엄청나게 복잡해진건 아니다. 대략적으로 십이지 + 레인저 vs 십이지 vs 신선 + 십이지라고
3. 등장인물
3.1. 사방신의 병사
- 백희범
본작의 주인공. 이름의 뜻은 한자의 흰 '백'과 우리 말로 희다는 의미의 '희', 호랑이를 칭하는 '범'에서 따와서 백희범이라고 한다. 이름의 의미는 희고 흰 호랑이는 뜻으로 지었다 한다. 백호의 그릇[4] 으로 백호의 대행자로서 신선들과 싸우게 된다. 성격은 다소 무뚝뚝하고 냉정한 편이지만 다른 사방신의 병사들이 어리기 때문에 자신이 어른으로서 좀더 노력하고 지켜주려 하며 신선들이 황아를 노리고 쫓아올 때 백희범에게 피해를 줘서 미안하다는 황아에게 잘못이 없다며 다독여주는 것을 보면 책임감있고 아랫 사람과 약자들을 잘 보살펴주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이다.[5] 그 외에도 자신을 죽이려고 쫓아오던 신선이 전우치에게 죽도록 얻어맞았을 땐 저들처럼 될 필욘 없다며 만류함을 보면 선을 넘어가는 행동은 자제하려는 가치관도 가지고 있다. 처음엔 장식고리에 먹힌 형을 구하려고 해서 나름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1부 마지막에 형이 죽어버려서 엄청난 상심을 겪었지만 의외로 스스로가 매정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빨리 정리를 했다. 이제 형이 죽어버려서 남은 목표는 부모님을 신선들에게서 구해오는 것이라고. 2부 프롤로그에서 다 이겨내지 못하겠지만 쓰러지지는 않을거라는 각오를 밝혔다. 2부후반부에 변신 매개체로 사용하던 염주가 끊어지는 바람에 자유자재로 변신을 할수없는 상태.
능력은 쇠를 다스리는 힘으로 다른 사방신의 병사와는 달리 정의를 다스리기보다는 육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힘과 내구력 위주의 전투가 주가 된다. 작중 언급이나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맞으면 맞을수록 점점 더 견고해지며 성장해가는데 이는 사이어인처럼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고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견고한 주인공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라 한다.[6] 2부 중반쯤에는 상당히 강해져 변신도 안하고 맨몸으로 신선 둘을 때려눕히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한 신선의 평으론 도깨비로 변해도 무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맨 몸으로 상대했는데 변신하면 얼마나 강해지는지 가늠이 안 간다. 다만 약점 또한 분명한데 쇠의 정의가 흙보다도 흐름없이 뭉쳐서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흐름에 속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계속 힘과 내구만을 이용한 전투를 하다보니 이렇다 할 기술이 없어 단순한 상대라는 평가가 자주 나오고 있다.
3부에서 호인과의 수련을 통하여 자신의 몸을 달구는 기술과 그 몸을 급속도로 식히는 기술[7] 을 배워 이전에 비해 훨씬 강해지고 다채로운 싸움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특유의 견고함을 통하여 상성상 불리한 백뢰당이나 기설 같은 특이한 술법을 다루는 케이스가 아니면 당수급이 아닌 이상 신선교의 정예병력마저도 육탄전으로는 백희범을 상대할 수 없게 되었다. 마르텐사이트 상태가 되어 황룡검으로 도깨비화한 마사[8] 를 일격에 지면으로 처박아 승리하는 컷은 3부 결전의 마무리를 장식한 장면.
4부에서는 결국 통상 상태에서도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하던 것이 살가리에 의해 파훼되어버렸다.[9] 다만 스스로를 핀치에 몰아넣으며 정의에 대한 깨달음을 얻음과 함께, 전우치의 도움 속에서 '마르텐사이트 세비지(Martensite savage)' 상태[10] 가 되어 도깨비화한 살가리를 역으로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밀어붙이는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후에 돌개에게 보고 받은 홍길동의 말로는, 아승기급에 들어섰다고.
여담으로 상당히 많이 먹는 듯. 본인 스스로 자신이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하기도 했다. 거기다 몸무게가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지금 나온 바로는 거의 200kg[11] 라고.
능력은 쇠를 다스리는 힘으로 다른 사방신의 병사와는 달리 정의를 다스리기보다는 육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힘과 내구력 위주의 전투가 주가 된다. 작중 언급이나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맞으면 맞을수록 점점 더 견고해지며 성장해가는데 이는 사이어인처럼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고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견고한 주인공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라 한다.[6] 2부 중반쯤에는 상당히 강해져 변신도 안하고 맨몸으로 신선 둘을 때려눕히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한 신선의 평으론 도깨비로 변해도 무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맨 몸으로 상대했는데 변신하면 얼마나 강해지는지 가늠이 안 간다. 다만 약점 또한 분명한데 쇠의 정의가 흙보다도 흐름없이 뭉쳐서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흐름에 속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계속 힘과 내구만을 이용한 전투를 하다보니 이렇다 할 기술이 없어 단순한 상대라는 평가가 자주 나오고 있다.
3부에서 호인과의 수련을 통하여 자신의 몸을 달구는 기술과 그 몸을 급속도로 식히는 기술[7] 을 배워 이전에 비해 훨씬 강해지고 다채로운 싸움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특유의 견고함을 통하여 상성상 불리한 백뢰당이나 기설 같은 특이한 술법을 다루는 케이스가 아니면 당수급이 아닌 이상 신선교의 정예병력마저도 육탄전으로는 백희범을 상대할 수 없게 되었다. 마르텐사이트 상태가 되어 황룡검으로 도깨비화한 마사[8] 를 일격에 지면으로 처박아 승리하는 컷은 3부 결전의 마무리를 장식한 장면.
4부에서는 결국 통상 상태에서도 무적의 방어력을 자랑하던 것이 살가리에 의해 파훼되어버렸다.[9] 다만 스스로를 핀치에 몰아넣으며 정의에 대한 깨달음을 얻음과 함께, 전우치의 도움 속에서 '마르텐사이트 세비지(Martensite savage)' 상태[10] 가 되어 도깨비화한 살가리를 역으로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밀어붙이는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후에 돌개에게 보고 받은 홍길동의 말로는, 아승기급에 들어섰다고.
여담으로 상당히 많이 먹는 듯. 본인 스스로 자신이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하기도 했다. 거기다 몸무게가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지금 나온 바로는 거의 200kg[11] 라고.
- 주권조
주작의 그릇이자 병사. 이름의 뜻은 한자의 붉을 '주'와 힘이 있다는 뜻으로 권력의 권세 '권', 새 '조'를 합친 이름.[12] 리메이크 이전의 성격은 백수에 개그끼가 다분한 열정없는 성격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엔 소심하고 생각이 많은 신중힌 성격으로 자리잡았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왕따를 당하며 일진들한테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전우치의 평에 의하면 몸도 경직되고 마음도 닫혀있어 신선과의 싸움에 들어가면 가장 걱정된다 한다. 백희범 다음으로 변신에 성공한다. 현지현이 권조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껴 괴롭힘 당한 것에 대해 마구 쏘아붙이자 이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며 변신 해버린 것.
2부 시점에선 염주 없인 자유로이 변신하지 못하는 백희범과 마음의 짐 때문에 변신하지 못하는 현지현과 다르게 매개체 없이도 자유롭게 변신과 해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의를 다스려본 적도 없는 인간임에도 단기간에 정의를 다스리는 것을 터득한 것을 보면 언급되진 않았지만 셋 중에서 정의의 흐름을 가장 잘 다루는 타입인 듯 하다.
3부에선 신선들과의 싸움에 더 자주 엮이는데 육탄전을 주로 사용하는 다른 둘과 달리 2부에서 나왔듯이 정의의 흐름을 다스리며 불을 사용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때 불의 형태를 조종하거나 자신의 육체를 달구는 등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다.[13] 거기에 진심으로 내뿜는[14] 불은 불을 다루는 신선들 조차 태워버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왕따를 당하며 일진들한테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전우치의 평에 의하면 몸도 경직되고 마음도 닫혀있어 신선과의 싸움에 들어가면 가장 걱정된다 한다. 백희범 다음으로 변신에 성공한다. 현지현이 권조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껴 괴롭힘 당한 것에 대해 마구 쏘아붙이자 이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며 변신 해버린 것.
2부 시점에선 염주 없인 자유로이 변신하지 못하는 백희범과 마음의 짐 때문에 변신하지 못하는 현지현과 다르게 매개체 없이도 자유롭게 변신과 해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의를 다스려본 적도 없는 인간임에도 단기간에 정의를 다스리는 것을 터득한 것을 보면 언급되진 않았지만 셋 중에서 정의의 흐름을 가장 잘 다루는 타입인 듯 하다.
3부에선 신선들과의 싸움에 더 자주 엮이는데 육탄전을 주로 사용하는 다른 둘과 달리 2부에서 나왔듯이 정의의 흐름을 다스리며 불을 사용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때 불의 형태를 조종하거나 자신의 육체를 달구는 등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다.[13] 거기에 진심으로 내뿜는[14] 불은 불을 다루는 신선들 조차 태워버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 현지현
현무의 그릇이자 병사. 이름의 뜻은 검을 '현'과 여자 같은 이름을 찾다가 현무가 자웅동체나 머리가 두 개라는 대칭적 상징에서 착안해 앞 뒤가 똑같은 현지현이란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집 안이 헬스장을 하고 있으며 운동과 싸움을 좋아하고 언동이 거칠은 호전적인 여자아이. 다만 예전부터 주위에서 여자인데도 여성스럽지 못하다거나 하는 말이나 차별을 많이 받아와서인지 스스로 그에 대한 무의식적인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때문에 연결고리가 세워진 병사 중에선 아직까지 한 번도 변신해보지 못했으며 원인으로도 자기 스스로 '여자라서'라는 무의식적인 열등감이 마음에 벽을 만들어 자신을 부정함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2부 마지막을 보면 마음 속에 있던 짐을 많이 내려놔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한층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작 중에서 무신의 그릇이란 타이틀이 종종 언급되며 변신하여 전투를 하게 되면 가장 활약할 거라는 평이 종종 나오고 있다.[15]
전우치가 처음에 마주해 내린 평으론 유연하고 습득력이 빨라 가장 빨리 성장하겠지만 열등감이 심하고 감정적이라고. 1부와 2부의 주인공이 각각 백희범과 주권조였기에 3부의 주인공은 현지현이 될 것이라 하며 이에 따라 변신한 모습과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3부 38화에 따르면 그릇이 쪼개진 채로 태어나 버렸다고 한다. 4부 19화에서 이 사실을 알게되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집 안이 헬스장을 하고 있으며 운동과 싸움을 좋아하고 언동이 거칠은 호전적인 여자아이. 다만 예전부터 주위에서 여자인데도 여성스럽지 못하다거나 하는 말이나 차별을 많이 받아와서인지 스스로 그에 대한 무의식적인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때문에 연결고리가 세워진 병사 중에선 아직까지 한 번도 변신해보지 못했으며 원인으로도 자기 스스로 '여자라서'라는 무의식적인 열등감이 마음에 벽을 만들어 자신을 부정함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2부 마지막을 보면 마음 속에 있던 짐을 많이 내려놔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한층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작 중에서 무신의 그릇이란 타이틀이 종종 언급되며 변신하여 전투를 하게 되면 가장 활약할 거라는 평이 종종 나오고 있다.[15]
전우치가 처음에 마주해 내린 평으론 유연하고 습득력이 빨라 가장 빨리 성장하겠지만 열등감이 심하고 감정적이라고. 1부와 2부의 주인공이 각각 백희범과 주권조였기에 3부의 주인공은 현지현이 될 것이라 하며 이에 따라 변신한 모습과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3부 38화에 따르면 그릇이 쪼개진 채로 태어나 버렸다고 한다. 4부 19화에서 이 사실을 알게되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 월환
물을 다스리는 신선으로 주인공 백희범과는 시작부터 악연으로 똘똘 뭉쳐 가장 많이 부딪히는 신선. 이후에 청룡의 병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호랑이 VS 용'이라는 완전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한다. 오만하고 쉽게 흥분하며 분노하는 성격을 지녔다. 굉장히 간사하고 잔혹하여 누군가를 죽이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거의 살인마 수준. 작중에선 혼자서만 신선 4명을 살해하기도 한다. 당의 명령으로 황룡당의 상징인 황룡검의 일부를 모으는 것에 주력하나 실상은 자신이 모든 황룡검을 모아서 그 힘으로 현재 속한 당을 뛰쳐나오려는 흑심을 갖고 있다. 백토가 장식고리를 던져버려 장식고리에 먹힌 숙주를 찾다가 도깨비에게 공격 받아 그에 분노해 도깨비를 공격하게 되는데 이 숙주가 희범의 형이다보니 큰 상처를 주어버려 희범이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이 장식고리에는 형의 영혼이 먹혀버리는 바람에 장식고리를 둘러싸고 희범이와 당의 신선들과 계속해서 대치하게 된다. 사실상 1부의 내용은 월환이 가지고 도망간 장식고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초반엔 도깨비로 변하지 않아도 변신한 희범이를 어느 정도 압도하며 도깨비화 하면 완전히 압도했지만 현재는 서로 변신 상태에선 대등하지만 근소하게 우세하고 변신이 풀리면 변신한 희범이에겐 밀리고 서로 변신하지 않는 상태에선 대등하지만 근소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주인공이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측정기 역할도 겸하고 있다(...)
밝혀진 바로는 어머니가 용왕의 자손이어서 청룡의 병사라는 것이 밝혀진다. 본인은 짐승들 밑 닦긴 싫지만 힘은 탐이 난다고. 이로 보아 황룡검도 단순히 힘을 증강시켜주는 도구로써 당을 벗어날 강력한 힘을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유는 과거에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 암포에게 반감을 품기 때문. 이 때문에 본인은 신선[16] 이지만 어머니를 죽인 신선을 증오한다고. 신선이 되기 전 병든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는 효자였고 신선이 된 후에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3부에서 괴릉암파의 습격으로 신선교가 어수선해질 때 오랜만에 재등장. 마사와 함께 틈을 타서 신선교를 탈출하며 자신을 쫓아온 신선들을 상대로 청룡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줄 심산으로 소동을 일으키고 이후 붙잡혀 갈 위기에서 청룡이 출현한 덕분에 둥지로 이전되게 된다. 다만 이때까지의 행보로 인해 사방신 측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여 한동안 둥지에 방치되다 신선교가 도깨비를 옮기는 틈에 희범이의 부모님 구출&서자의 구출을 위해서 내부자였던 전적을 이용당해 병사들을 안내하는 댓가로 성공만 하면 힘을 주겠다는 거래를 받게 된다. 물론 본인은 매우 못마땅해하면서도 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안내를 하게 되고 이후 희범의 부모를 구출하고 청룡의 힘을 얻어 청룡의 병사로 정식으로 임명받게 된다. 마지막화에선 그동안 악연으로 이어진 마사를 청룡의 힘으로 손수 마무리하고 황룡검을 챙겨간다. 외전에 따르면 암포를 죽일 때까지만 사방신에게 복종하는 척 하다 암포만 살해하면 병사와 힘은 포기하려는 심산이 드러나는데 해태의 언급에 의하면 힘을 줄 수는 있어도 되돌리지 못한다는 발언이 있었기에 독자들은 대부분 월환이 깽판칠 것이라고 굳게 예상하고 있는 중. 그 이외엔 진명이 청목으로 밝혀졌으며 청룡의 힘이 상대의 정의를 흡수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청모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4부에서는 오랜 시간 정의를 다뤄본 신선으로서의 능숙한 실력을 똑똑히 보여주는데, 얻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청룡의 정의로 거대한 목룡(木龍)을 만들어 부리며 거의 단독으로 괴릉암파의 왼팔인 태자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하불허초(松下不許草) 뿌리 뻗기'라는 기술로 달려드는 잡요괴들을 학살하며 정의를 빨아먹으며[17] , 검은 그림자 실루엣 속에서 목룡과 함께 초록색의 빛과 안광을 뿜어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밝혀진 바로는 어머니가 용왕의 자손이어서 청룡의 병사라는 것이 밝혀진다. 본인은 짐승들 밑 닦긴 싫지만 힘은 탐이 난다고. 이로 보아 황룡검도 단순히 힘을 증강시켜주는 도구로써 당을 벗어날 강력한 힘을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유는 과거에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 암포에게 반감을 품기 때문. 이 때문에 본인은 신선[16] 이지만 어머니를 죽인 신선을 증오한다고. 신선이 되기 전 병든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는 효자였고 신선이 된 후에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3부에서 괴릉암파의 습격으로 신선교가 어수선해질 때 오랜만에 재등장. 마사와 함께 틈을 타서 신선교를 탈출하며 자신을 쫓아온 신선들을 상대로 청룡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줄 심산으로 소동을 일으키고 이후 붙잡혀 갈 위기에서 청룡이 출현한 덕분에 둥지로 이전되게 된다. 다만 이때까지의 행보로 인해 사방신 측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여 한동안 둥지에 방치되다 신선교가 도깨비를 옮기는 틈에 희범이의 부모님 구출&서자의 구출을 위해서 내부자였던 전적을 이용당해 병사들을 안내하는 댓가로 성공만 하면 힘을 주겠다는 거래를 받게 된다. 물론 본인은 매우 못마땅해하면서도 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안내를 하게 되고 이후 희범의 부모를 구출하고 청룡의 힘을 얻어 청룡의 병사로 정식으로 임명받게 된다. 마지막화에선 그동안 악연으로 이어진 마사를 청룡의 힘으로 손수 마무리하고 황룡검을 챙겨간다. 외전에 따르면 암포를 죽일 때까지만 사방신에게 복종하는 척 하다 암포만 살해하면 병사와 힘은 포기하려는 심산이 드러나는데 해태의 언급에 의하면 힘을 줄 수는 있어도 되돌리지 못한다는 발언이 있었기에 독자들은 대부분 월환이 깽판칠 것이라고 굳게 예상하고 있는 중. 그 이외엔 진명이 청목으로 밝혀졌으며 청룡의 힘이 상대의 정의를 흡수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청모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4부에서는 오랜 시간 정의를 다뤄본 신선으로서의 능숙한 실력을 똑똑히 보여주는데, 얻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청룡의 정의로 거대한 목룡(木龍)을 만들어 부리며 거의 단독으로 괴릉암파의 왼팔인 태자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하불허초(松下不許草) 뿌리 뻗기'라는 기술로 달려드는 잡요괴들을 학살하며 정의를 빨아먹으며[17] , 검은 그림자 실루엣 속에서 목룡과 함께 초록색의 빛과 안광을 뿜어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3.2. 인간
- 백성범
주인공의 형. 우연히 대학에 가던 도중 본작의 중요 아이템인 '황룡검의 장식고리' 를 줏었는데 이게 불행의 시작이였다. 이 장식고리로 인해 도깨비 화(化) 돼 버리고 나중에 어찌저찌 구해내지만 몸만 남고 혼이 고리에 먹혀서 일어나질 못하는 상태. 동생을 워낙 사랑해서 그런가 백희범만 보면 도깨비가 통제에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날뛰는 탓에 월환이 장식고리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다만 변신했을때는 희범이란걸 알아보지못해 효과가 없다.
이후 결국 사망해서 생을 마감한다.[18] 이후 공동묘지에 묻히고 동생 백희범과 그냥 동생 아는 사람(...)인 전우치에게 성묘를 받는다.
이후 결국 사망해서 생을 마감한다.[18] 이후 공동묘지에 묻히고 동생 백희범과 그냥 동생 아는 사람(...)인 전우치에게 성묘를 받는다.
- 안송태
권조의 친구 중 한명.
권조가 병사로 선택받았을 때 내심 자신이 병사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권조가 선택받은 것을 보고 실망했다. 그래도 신선에게 습격당하는 중 권조를 버리고 갈수없다는 등 의리를 보였지만 주작이 권조를 저울로 데려가 버렸다. 권조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송태쪽에서는 이를 버려졌다고 생각해 배신감을 품고 이후 권조와 거리를 두게 된다.
그후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권조에게 대놓고 배신감을 보이는 등 안좋게 지내다 결국 절교선언을 듣고 자괴감에 빠져 학교를 빠지고 산으로 향했다가 우연히 십이지의 서자와 친구가 되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나 권조와 사이가 나빠지게 된것 등을 서자에게 털어놓으며 한편으로는 서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해주길 바라지만 서자로선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결국 서자에게도 화를 내며 떠나 버린다.
권조가 병사로 선택받았을 때 내심 자신이 병사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권조가 선택받은 것을 보고 실망했다. 그래도 신선에게 습격당하는 중 권조를 버리고 갈수없다는 등 의리를 보였지만 주작이 권조를 저울로 데려가 버렸다. 권조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송태쪽에서는 이를 버려졌다고 생각해 배신감을 품고 이후 권조와 거리를 두게 된다.
그후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권조에게 대놓고 배신감을 보이는 등 안좋게 지내다 결국 절교선언을 듣고 자괴감에 빠져 학교를 빠지고 산으로 향했다가 우연히 십이지의 서자와 친구가 되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나 권조와 사이가 나빠지게 된것 등을 서자에게 털어놓으며 한편으로는 서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해주길 바라지만 서자로선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결국 서자에게도 화를 내며 떠나 버린다.
- 현대현
현지현의 쌍둥이 동생. 태어날 때부터 어째선지 몸에 이상이 없음에도 뇌를 사용하지 않는 질환을 앓고 있다.[스포일러2]
3.3. 해태의 저울
- 기린
최초의 생명으로 태어난 후 세상을 돌아다니며 푸름이 자라나게 하였다. 저 일을 마친 후 현재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낸다.
- 해태
두번째(?) 생명.[19] 저울의 균형을 다스리는 일을 한다. 인간이 만든 게임을 무척 좋아한다.
- 황아
마사를 제외한 땅의 신선이 전멸한 이후 새롭게 태어난 땅의 신선. 마사를 대신해 황룡당의 대표로 삼기위해 신선교에서 노렸지만 저울 쪽 인물들과 십이지의 난입으로 데려가는데 실패하고 저울 쪽에서 보호하고 있는 상태.
아직 각성하지 않았을 때 토묘의 공격을 전부 흡수해 버리는 등 신선으로써 갓 태어났을 때부터 굉장한 능력을 선보이고 각성한 직후에는 죽은 땅의 신선들의 유언을 전우치에게 전해주기도 했는데 어쩐지 기억이 전부 날라갔다. 본인 말로는 황룡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 각성하지 않았을 때 토묘의 공격을 전부 흡수해 버리는 등 신선으로써 갓 태어났을 때부터 굉장한 능력을 선보이고 각성한 직후에는 죽은 땅의 신선들의 유언을 전우치에게 전해주기도 했는데 어쩐지 기억이 전부 날라갔다. 본인 말로는 황룡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한다.
3.3.1. 사방신
위의 둘처럼 저울에 거주하지만 둘에 비하면 자유롭게 지상도 드나든다.[20] 확실하게 세대교체가 언급된 백호 외엔 전부 고정멤버인 듯하다. 다만 청룡이 백호 외의 신들에게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붙이기 때문에 청룡 또한 세대 교체가 된 신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21]
- 백호
사방신 중 한 명이자 가장 마지막에 신이 된 막내신. 사방신 중에서 환생한 육체를 가장 먼저 찾아내었으며 이로 인해서 백희범이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실전 경험을 더 많이 쌓게 되어 일행의 리더급 인물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다. 쇠를 다스리는 사방신이며 쇠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따뜻하고 자상하며 정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환생이라도 자신 대신에 고생하는 희범이를 안쓰러워한다. 희범이를 자식이나 동생같은 느낌으로 여기며 동물신들 중에서 유독 자신의 환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만화의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는 행동 또한 다른 신들보다 더 코믹하게 그려진다. 백호가 되기 전에 선대 백호가 십이지가 되면서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호랑이가 가지는 위엄과 바보스러움 중에서 위엄은 전대가 가져가고 이쪽은 바보스러움과 친근함을 가져가서 고양잇과임에도 강아지 같은 성격으로 하였다고 한다. 덤으로 백호가 백희범과 처음 대면할 때마다 위엄있게 삿대질을 하며 '자네 지구를 지키겠나!'라고 하는 대사는 리메이크 되기 이전부터 꾸준히 나오는 이 만화만의 고정 클리셰.
이 만화의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는 행동 또한 다른 신들보다 더 코믹하게 그려진다. 백호가 되기 전에 선대 백호가 십이지가 되면서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호랑이가 가지는 위엄과 바보스러움 중에서 위엄은 전대가 가져가고 이쪽은 바보스러움과 친근함을 가져가서 고양잇과임에도 강아지 같은 성격으로 하였다고 한다. 덤으로 백호가 백희범과 처음 대면할 때마다 위엄있게 삿대질을 하며 '자네 지구를 지키겠나!'라고 하는 대사는 리메이크 되기 이전부터 꾸준히 나오는 이 만화만의 고정 클리셰.
- 주작
불을 다스리는 사방신. 힙합에 푹 빠져있다. 사방신 중 가장 가벼운 성격. 주작은 재주있는 자를 좋아한다는 설에 의해 음악에 빠져서 재미있는 성격으로 만들어졌다 한다. 이렇다보니 주로 사방신 내에선 백호와 함께 개그캐 기질을 보일 때가 많다.[22]
- 현무
물을 다스리는 사방신. 신이 되어 생명에 간섭할 수 없게 되기 이전에는 최강의 생명이었다 한다. 종종 어려운 말이나 비유법을 사용하며 판단력과 통찰력이 좋아서 힘만 강하고 여자라는 열등감 때문에 서두르는 지현을 보며 아직 멀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다만 처음 본지 얼마 안 되는 사이인 사방신의 병사들에게 다짜고짜 성장하기 위해 싸우라는 말을 하거나 학문적 수련보다 세상의 수호가 더 중하다는 말을 하며 사생활을 존중해주지 않는 모습도 보이기에 융통성이 조금 부족한 성격인 듯도 하다. 모습은 야인시대의 무인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다고.
- 청룡
나무를 비롯한 자연을 다스리는 사방신. 백희범의 형인 백성범을 치료하느라 자신의 병사를 가장 늦게 찾게 되는데 하필이면 병사가 신선측 집단의 악랄한 성격을 사진 월환으로 밝혀져 망했다며 병사로 만들지 말지 갈등 중에 있다. 주로 병사들이나 전우치가 전투나 수련으로 부상을 입었을 때 치료해주는 힐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3] 리메이크 이전작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 사방신들과는 다르게 생명을 다스리며 용이라는 절대적 존재이기 때문에 기린과 같이 황룡에 가장 가까운 존재라는 언급이 있다. 신선 집단 내에서 쇠와 나무만은 속성으로 존재하지 않고 신선들이 나무 안에서 500년 동안 도를 닦아야만 신선이 되는 것으로 보아 사방신 내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존재하는 신으로 보인다.
3.4. 그 외의 신
- 황룡
창조신. 신들의 신격인 위치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존재했는지 확실하기보단 있었을 것이라는 두루뭉실한 개념으로 존재하고 있다. 다만 이름을 따온 땅을 다스리는 황룡당의 신선들이 얼마 없는 것과 특별한 위치에 있다는 것, 황룡에 의해 창조됐다는 황아의 언급과 세상을 창조한 창조신이라는 위치를 보면 앞으로의 이야기의 핵심 떡밥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 봉황
해태와 마찬가지로 두번째 생명. 원래는 저울에 살고 있었지만 인간들을 가르쳐 신선으로 만들었는데 이것 때문에 해태와 대판 싸우고 현재는 땅에 거주하고 있다.
3.5. 신선
3.5.1. 신선교
3.5.1.1. 황룡당
신선들의 당의 중심. 신선왕이 죽어서 다른 당들에게 밀리지만 여전히 신선에게 홀려 신선들을 떠받드는 사람들이나 잡 신선에겐 신선들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여서 겉으로나마 좋은 대우는 받고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땅의 신선은 6명밖에 되지 않으며 흙 자체가 견고한 흐름이기에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흐름에 속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오행에서 흙이 중심축을 상징하기에 땅의 신선이 극히 희귀한 것과 가장 다스리기 어려운 이유는 이러한 특별성 때문으로 보인다.[24] 속해있는 신선이 마사의 음모로 전멸한데다 새롭게 태어난 땅의 신선인 황아도 저울쪽에 있는 탓에 당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상태. 이후 시즌3에서 마사가 백희범에게 패하고 청룡 상태의 월환에게 정의를 흡수당해 사망하면서 완전히 궤멸해버린 당이 되었다.
- 덕황보
도깨비: 땅 도깨비 황룡검
신선왕. 황룡당의 당수이며 모든 신선들의 우위에 있던 신선왕. 현재 시점에선 이미 사망하였으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신선임에도 사망한 이유는 스스로 불사를 버리고 흙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였기 때문.[25] 언젠가 불사를 버리고 죽음을 바라게 될 것이라는 의아한 말을 한다. 당원들에게 한 유언으론 사방신들과의 관계를 잘 지켜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생명들에게 간섭하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 이를 통해서 다른 당의 당수들과는 다르게 선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죽기 이전에 자신의 도깨비였던 황룡검이 다른 이들에게 노려질 것을 우려하여 황룡검을 4등분하여 당원들에게 맡기고 뜻을 이어주기를 바라며 사망하게 된다. 작중 전우치의 언급으로는 덕황보가 도깨비화 하지 않아도 십이지급이며 그 도깨비인 황룡검 또한 4분의 1인 장식고리만으로도 일반 도깨비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26] 도깨비화를 했을 때의 신선왕은 십이지는 그냥 힘으로 눌러버릴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급의 강자였단 말이 된다. 근데 어찌보면 행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이 분이 흙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는 바람에 억제력으로 작용하던 것이 사라져 다른 당의 당수들이 사람들을 모아 해태의 저울을 기울여뜨리고 그 결과, 십이지가 풀려나 수호벽이 붕괴되는 대형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그 외에도 자신이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도 당원들에게 흙의 흐름과 도깨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마사를 제외한 당원들이 다른 신선들에게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27]
신선왕. 황룡당의 당수이며 모든 신선들의 우위에 있던 신선왕. 현재 시점에선 이미 사망하였으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신선임에도 사망한 이유는 스스로 불사를 버리고 흙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였기 때문.[25] 언젠가 불사를 버리고 죽음을 바라게 될 것이라는 의아한 말을 한다. 당원들에게 한 유언으론 사방신들과의 관계를 잘 지켜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생명들에게 간섭하면 안된다는 말을 한다. 이를 통해서 다른 당의 당수들과는 다르게 선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죽기 이전에 자신의 도깨비였던 황룡검이 다른 이들에게 노려질 것을 우려하여 황룡검을 4등분하여 당원들에게 맡기고 뜻을 이어주기를 바라며 사망하게 된다. 작중 전우치의 언급으로는 덕황보가 도깨비화 하지 않아도 십이지급이며 그 도깨비인 황룡검 또한 4분의 1인 장식고리만으로도 일반 도깨비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26] 도깨비화를 했을 때의 신선왕은 십이지는 그냥 힘으로 눌러버릴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급의 강자였단 말이 된다. 근데 어찌보면 행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이 분이 흙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는 바람에 억제력으로 작용하던 것이 사라져 다른 당의 당수들이 사람들을 모아 해태의 저울을 기울여뜨리고 그 결과, 십이지가 풀려나 수호벽이 붕괴되는 대형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그 외에도 자신이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도 당원들에게 흙의 흐름과 도깨비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마사를 제외한 당원들이 다른 신선들에게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27]
- 마사
도깨비: 땅 도깨비 황룡검
황룡검 중에 칼날을 이어받은 당원. 다른 당원들과는 달리 자신이 황룡당 당수가 되어 신선들의 으뜸이 되려고 하는 욕심 많은 인물이다. 자신의 당의 당수였던 신선왕의 유지 따윈 받들 생각이 없음을 밝히며 자신의 당 동료들을 죽이고 황룡검을 완성하려 한다. 다른 당들의 지원을 받아 고리를 제외한 황룡검을 완성시키는 데 성공하고 장식고리를 갖고 있는 월환과 대결한다. 황룡당 당원들은 흙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월환은 마사를 쉽게 보고 덤벼들지만 황룡검의 힘으로 능력이 몇 배로 증폭되어서 천재지변급으로 흙을 다스려 월환을 몰아붙이고 고리에 대해 불게 만든다. 그러나 고리의 위치를 들으려던 찰나에 십이지 토묘의 난입으로 날려보내져 커다란 중상을 입어 1부 내내 누워있는 신세가 된다. 2부에선 장식고리가 자멸한 것에 대해 월환에게 따지지만 자신을 갈아치우고 새로 깨어난 땅의 신선을 위에 세우려고 하자 이에 분노, 도깨비를 보관 중인 박물관에 찾아가 자신의 황룡검을 찾기 위해 난동을 부리지만 이내 제압되어버리고 독 얼음에 갇혀 반드시 복수한다며 이를 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 작가의 언급으로는 성장하는 악역으로 내세운다는 걸 보면 추후에 다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3에서 재등장. 괴릉암파의 박물관 습격으로 인해 어수선해진 틈을 타 월환과 임시 협력하에 신선교를 탈출한다. 하지맘 황룡검이 신선교 지하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월환에게 다시 전해듣고 땅굴을 파서 지하 내부로 침투, 황룡검을 다시 되찾게 되나 다른 도깨비들이 상자에 고이 보관된 것과 달리 황룡검은 구석에 쳐박혀있던 것에 자신의 신세와 겹쳐보며 분노하고 신선교의 신도들을 모두 죽이려하다 백희범과 대치하게 된다. 이윽고 황룡검으로 도깨비화하여 백희범을 몰아붙이나 동료들의 원호를 받아 강화된 백희범의 마르텐사이트 상태의 주먹을 맞고 패배하게 된다. 이후 좀 더 황룡검에 익숙해져서 복수를 다짐하나 청룡의 갑옷을 두른 월환이 마사를 조롱하며 청룡의 힘으로 정의를 모조리 흡수해버려 결국 사망하게 되고 만다. 어찌보면 그동안 저지른 업보의 댓가를 돌려받았다 할 수 있는 최후를 맞이했다.
황룡검 중에 칼날을 이어받은 당원. 다른 당원들과는 달리 자신이 황룡당 당수가 되어 신선들의 으뜸이 되려고 하는 욕심 많은 인물이다. 자신의 당의 당수였던 신선왕의 유지 따윈 받들 생각이 없음을 밝히며 자신의 당 동료들을 죽이고 황룡검을 완성하려 한다. 다른 당들의 지원을 받아 고리를 제외한 황룡검을 완성시키는 데 성공하고 장식고리를 갖고 있는 월환과 대결한다. 황룡당 당원들은 흙을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월환은 마사를 쉽게 보고 덤벼들지만 황룡검의 힘으로 능력이 몇 배로 증폭되어서 천재지변급으로 흙을 다스려 월환을 몰아붙이고 고리에 대해 불게 만든다. 그러나 고리의 위치를 들으려던 찰나에 십이지 토묘의 난입으로 날려보내져 커다란 중상을 입어 1부 내내 누워있는 신세가 된다. 2부에선 장식고리가 자멸한 것에 대해 월환에게 따지지만 자신을 갈아치우고 새로 깨어난 땅의 신선을 위에 세우려고 하자 이에 분노, 도깨비를 보관 중인 박물관에 찾아가 자신의 황룡검을 찾기 위해 난동을 부리지만 이내 제압되어버리고 독 얼음에 갇혀 반드시 복수한다며 이를 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 작가의 언급으로는 성장하는 악역으로 내세운다는 걸 보면 추후에 다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3에서 재등장. 괴릉암파의 박물관 습격으로 인해 어수선해진 틈을 타 월환과 임시 협력하에 신선교를 탈출한다. 하지맘 황룡검이 신선교 지하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월환에게 다시 전해듣고 땅굴을 파서 지하 내부로 침투, 황룡검을 다시 되찾게 되나 다른 도깨비들이 상자에 고이 보관된 것과 달리 황룡검은 구석에 쳐박혀있던 것에 자신의 신세와 겹쳐보며 분노하고 신선교의 신도들을 모두 죽이려하다 백희범과 대치하게 된다. 이윽고 황룡검으로 도깨비화하여 백희범을 몰아붙이나 동료들의 원호를 받아 강화된 백희범의 마르텐사이트 상태의 주먹을 맞고 패배하게 된다. 이후 좀 더 황룡검에 익숙해져서 복수를 다짐하나 청룡의 갑옷을 두른 월환이 마사를 조롱하며 청룡의 힘으로 정의를 모조리 흡수해버려 결국 사망하게 되고 만다. 어찌보면 그동안 저지른 업보의 댓가를 돌려받았다 할 수 있는 최후를 맞이했다.
- 부엽
황룡검 중 칼집을 이어받은 당원. 본래의 다음 황룡당의 후계자였으나 반역을 일으킨 마사와 다른 당에 의해서 당원들과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 과정에서 전우치에 의해 보호를 받게 되며 정의도 도깨비도 다스리지 못하여 짐만 되는 것이 죄송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한 밤 중에 습격한 당의 신선들로 인해 석아와 백토와 함께 대피하지만 월환에게 가슴이 꿰뚫려 쓰러지고 만다. 전우치가 신선은 심장이 멈추고 출혈이 심해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말을 하여 다시 회복하고 살아날 줄 알았지만...정신을 잃은 동안에 다른 당들의 기습 공격으로 온 몸이 불에 타서 재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사망하고 만다.
- 석아
황룡검 중 손잡이를 이어받은 당원. 부엽과 백토와 함께 당의 신선들에게 쫓겨 전우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신선들의 한 밤 중 습격으로 인해 부엽과 백토가 월환에게 당하고 손잡이는 마사에게 빼앗기고 만다. 이후 마사가 월환을 쫓아간 이후엔 자신의 형제들을 감싸안으며 백뢰당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도착한 전우치에 의해 목숨을 부지하게 된...줄 알았지만 당의 신선들을 피해 다시 대피하려는 도중에 청풍당의 신선에게 뒤를찔려 목이 부러지고 불에 던져져 사망하게 된다. 어찌 보면 가장 잔혹하게 죽은 인물. 전우치는 이때의 장면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목을 부러뜨린 신선을 마주치자마자 엄청나게 분노하며 떡이 되도록 패고 똑같이 목을 부러뜨려 죽여버리는 잔혹함을 보여주게 된다.
- 백토
황룡검 중 장식고리를 이어받은 당원. 마사가 처음으로 노리고 장식고리를 빼앗으려하자 장식고리를 멀리 던져버리고 이 장식고리를 희범이의 형인 백성범이 줍게 되면서 1부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다. 어찌 보면 1부 스토리 발단의 주범이 되는 인물. 이후엔 마사에게 칼에 베여 사망한 줄 알았으나 신선 특유의 재생력으로 살아남아 전우치의 보호를 받게 된다. 한 밤 중에 일어난 신선들의 습격으로 월환에게 수창에 꿰뚫리고 불에 타서 사망하고 만다.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결국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캐릭터.
3.5.1.2. 청풍당
푸른 바람. 바람 신선들이 속한 당으로 바람 신선들이 가장 흔하다는 말을 보아 가장 많은 당원을 소유하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바람은 누구나 일으킬 수 있기에 가장 다루기 쉬운 흐름이며 두 번째로 정의 소비가 크다. 그렇기에 바람 신선이 좀 개무시 당하는 감이 있는데다(...) 이들의 수장인 당수도 방랑벽이 있어서 다른 당에겐 좀 무시당하고 있다. 다만 가장 많은만큼 네임드 강자가 가장 많을 지도 모르는 일.
- 괄풍
도깨비: 바람 도깨비 아랑
청풍당의 당수. 다른 당수들과는 달리 그렇게까지 악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을 끌어모아 정의를 채우는 현신선교의 모습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깨끗한 자연에서 나오는 정의를 채우는 것을 좋아한다. 신선교의 음모로 지상에 떨어진 정의가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위해 풀려난 십이지들 중 일부와 협력해 없애려 하고 있다.
청풍당의 당수. 다른 당수들과는 달리 그렇게까지 악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인간을 끌어모아 정의를 채우는 현신선교의 모습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깨끗한 자연에서 나오는 정의를 채우는 것을 좋아한다. 신선교의 음모로 지상에 떨어진 정의가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위해 풀려난 십이지들 중 일부와 협력해 없애려 하고 있다.
- 진태헌
도깨비: 바람 도깨비 바람벼림
상당한 근육질의 신선. 나름 강자에 속하는지 월환이 신선교에서 빠져나갈 때 특히 주의하며 피하려 했던 인물 중 하나다. 이후 탈출한 월환을 다른 당이 잡으려 할 때도 등장. 이쪽은 그냥 월환을 죽이려했다. 사방신의 병사가 백희범의 부모를 찾으러 신선교에 왔을 때 청풍당의 주력병력으로 십이지 감시조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백희범에게 원킬당해 전투불능이 되었다. 생존했는지는 불명.
상당한 근육질의 신선. 나름 강자에 속하는지 월환이 신선교에서 빠져나갈 때 특히 주의하며 피하려 했던 인물 중 하나다. 이후 탈출한 월환을 다른 당이 잡으려 할 때도 등장. 이쪽은 그냥 월환을 죽이려했다. 사방신의 병사가 백희범의 부모를 찾으러 신선교에 왔을 때 청풍당의 주력병력으로 십이지 감시조 역할을 맡고 있었지만 백희범에게 원킬당해 전투불능이 되었다. 생존했는지는 불명.
- 태홍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지만 전우치에게 공격당했다. 이후 황룡당 신선을 데리고 떠나려는 전우치 뒤에 나타나 석아의 목을 꺾어 죽인다. 이때 황룡당 신선이 죽은것은 전우치에게 트라우마가 되었고 2부에서 만났을 때 전우치가 자신을 죽이려하자 그저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며 빌지만 목이 꺾여 사망.
- 벽유섭
도깨비: 바람 도깨비 배신자의 피리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으며 황룡당 신선을 데리고 가려는 전우치 앞에 나타나 유흔과 함께 전우치의 산을 불태우고 떠난다.
3부에서는 탈출한 월환을 잡으러 나섰지만 다른 당이 공을 세우게 둘수없던 가람에게 방해를 받았다.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으며 황룡당 신선을 데리고 가려는 전우치 앞에 나타나 유흔과 함께 전우치의 산을 불태우고 떠난다.
3부에서는 탈출한 월환을 잡으러 나섰지만 다른 당이 공을 세우게 둘수없던 가람에게 방해를 받았다.
- 도새람
도깨비: 바람 도깨비 추귀온초선
1부에서 월환과 함께 마사를 도와 황룡검을 회수했지만 장식고리를 놓쳐 이를 회수하기 위해 장식고리에 먹혀 도깨비화한 백성범과 싸우게 된다. 월환이 장식고리를 회수한 후 혼자 남아 백희범과 싸우지만 본능에 폭주한 백희범에게 패배한다.
2부에서는 청풍당 당수의 의향에 따라 지상에 떨어진 정의의 파편을 찾기위해 십이지 마오와 함께 다니던 중 토묘에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이 사실을 보고하는데 토묘가 곰이 아니라 토끼라는데 충격을 받는다.
3부에서 탈출한 월환을 잡으러 나섰지만 다른 당이 공을 세우게 둘수없던 가람에게 방해를 받았다.
1부에서 월환과 함께 마사를 도와 황룡검을 회수했지만 장식고리를 놓쳐 이를 회수하기 위해 장식고리에 먹혀 도깨비화한 백성범과 싸우게 된다. 월환이 장식고리를 회수한 후 혼자 남아 백희범과 싸우지만 본능에 폭주한 백희범에게 패배한다.
2부에서는 청풍당 당수의 의향에 따라 지상에 떨어진 정의의 파편을 찾기위해 십이지 마오와 함께 다니던 중 토묘에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이 사실을 보고하는데 토묘가 곰이 아니라 토끼라는데 충격을 받는다.
3부에서 탈출한 월환을 잡으러 나섰지만 다른 당이 공을 세우게 둘수없던 가람에게 방해를 받았다.
3.5.1.3. 백뢰당
하얀 번개. 번개 신선들이 속한 당이다. 빛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가장 다루기 어려운 흐름. 위력이 가장 강력하나 정의 소비가 매우 크다고 한다. 이 신선들이 딱히 별 활약은 보인게 없지만 한가지 의외점은 '''쇠를 다루는 백호의 완벽한 카운터다.''' 만나면 하도 지져저서 그런지 배터리 되겠다고(...) 할 정도.[28] 다만 희범이 점점 강해지는 터라 한사람의 벼락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 뇌락
도깨비: 벼락 도깨비 인다라망
백뢰당의 당수. 시즌4 첫화에서 그릇을 초월해 벼락 그 자체가 되어있는 몸의 특징을 이용해 십이지 호인의 몸속에 들어가 말그대로 벼락의 폭발을 일으키며 호인을 벼락으로 지졌지만 몸속에서 분해당해버렸다. 그대로 사망.
백뢰당의 당수. 시즌4 첫화에서 그릇을 초월해 벼락 그 자체가 되어있는 몸의 특징을 이용해 십이지 호인의 몸속에 들어가 말그대로 벼락의 폭발을 일으키며 호인을 벼락으로 지졌지만 몸속에서 분해당해버렸다. 그대로 사망.
- 지연천
도깨비: 벼락 도깨비 뇌광옥
전 리메이크 작품에선 월환 대신에 청룡의 병사로 발탁되어 적이지만 나무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거나 백희범과 '백vs백'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새로운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백희범의 라이벌 구도와 청룡의 병사라는 포지션은 월환이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뒤로 밀려나게 되어버린다. 하지만 백호의 카운터인 번개 속성으로 인해 번개 신선들 중에선 가장 많이 백희범과 대치하며 작가가 어느 타이밍에서 활약하게 되는 순간이 올 거라고 말하기도 하는 캐릭터.
전 리메이크 작품에선 월환 대신에 청룡의 병사로 발탁되어 적이지만 나무를 매우 능숙하게 다루거나 백희범과 '백vs백'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새로운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백희범의 라이벌 구도와 청룡의 병사라는 포지션은 월환이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뒤로 밀려나게 되어버린다. 하지만 백호의 카운터인 번개 속성으로 인해 번개 신선들 중에선 가장 많이 백희범과 대치하며 작가가 어느 타이밍에서 활약하게 되는 순간이 올 거라고 말하기도 하는 캐릭터.
- 은영
도깨비: 벼락 도깨비 뇌표
3부에서 탈출한 월환을 잡기 위해 다른 당원들이 싸우고 있을 땨 개홍과 함께 월환을 생포하였다. 하지만 난입한 청룡탓에 당으로 데리고 가는데 실패. 이후 십이지 감시조로 개홍과 함께 신선교에남아있다 침입한 사방신의 병사와 싸우지만 월환에게 최후를 맞이했다.
3부에서 탈출한 월환을 잡기 위해 다른 당원들이 싸우고 있을 땨 개홍과 함께 월환을 생포하였다. 하지만 난입한 청룡탓에 당으로 데리고 가는데 실패. 이후 십이지 감시조로 개홍과 함께 신선교에남아있다 침입한 사방신의 병사와 싸우지만 월환에게 최후를 맞이했다.
3.5.1.4. 적염당
붉은 불꽃. 불의 신선들이 속한 당으로 유일하게 당수가 여성인 당이다. 정의 소모에 비해 위력적이며 불꽃 한 번 발생하는 것에 많은 정의가 소비되지만 불꽃이 생기기만 하면 그 뒤에 소모되는 정도가 낮다고 한다. 열기에 강하다 보니 주작의 카운터가 될 법 하지만 수련을 별로 안한 권조가 욱해서 낸 화염에 순간적으로 더워봤다고 하는 걸 보면 권조가 더 성장하면 쨉도 안 될 듯(...)
불을 다루는 신선인만큼 낮 도깨비를 주로 사용하는 덕에 다른 당과 달리 낮에 유리하다
- 염옥
적염당의 당수.
- 홍화
도깨비: 애속잠[29]
불의 신선 중에서 비중이 많은 신선. 지연천과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온건파인지 현지현과 만나 대화를 시도했는데[30] 이 과정에서 백희범의 형이 황룡검의 장식고리와 엮여사망한 것을 알게되었다. 이 때문에 신선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든 듯.
불의 신선 중에서 비중이 많은 신선. 지연천과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온건파인지 현지현과 만나 대화를 시도했는데[30] 이 과정에서 백희범의 형이 황룡검의 장식고리와 엮여사망한 것을 알게되었다. 이 때문에 신선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든 듯.
- 소흘
도깨비: 낮도깨비 초롱이
괴릉암파에게 소속되어있던 유랑단이 괴멸당한 탓에 적염당에 입당하게된 신선. 박물관에서 도망치려던 마사를 가람과 함께 제압했다.
괴릉암파에게 소속되어있던 유랑단이 괴멸당한 탓에 적염당에 입당하게된 신선. 박물관에서 도망치려던 마사를 가람과 함께 제압했다.
- 조희준
도깨비: 땅도깨비 장사의 소뿔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지만 전우치에게 공격당했다.
3부에서 현지현과 친해진 이서연을 납치하려했지만 현지현에게 패배하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지만 전우치에게 공격당했다.
3부에서 현지현과 친해진 이서연을 납치하려했지만 현지현에게 패배하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유흔
도깨비: 바람 도깨비 부비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으며 황룡당 신선을 데리고 가려는 전우치 앞에 나타나 벽유섭과 함께 전우치의 산을 불태우고 떠난다.
조희준과 함께 이서연을 납치하려한 신선. 권조와 전투중 권조의 불을 다스리려 했지만 실패하고 죽을 뻔 했지만 살인을 꺼리는 권조의 성향덕에 생존했다.
1부에서 도망친 황룡당의 신선을 찾으러 전우치의 산에 갔으며 황룡당 신선을 데리고 가려는 전우치 앞에 나타나 벽유섭과 함께 전우치의 산을 불태우고 떠난다.
조희준과 함께 이서연을 납치하려한 신선. 권조와 전투중 권조의 불을 다스리려 했지만 실패하고 죽을 뻔 했지만 살인을 꺼리는 권조의 성향덕에 생존했다.
- 개홍
도깨비: 바람 도깨비 바람벼림[31]
3부에서 탈출한 월환을 잡기 위해 다른 당원들이 싸우고 있을 땨 개홍과 함께 월환을 생포하였다. 하지만 난입한 청룡탓에 당으로 데리고 가는데 실패. 백희범의 부모를 찾으러 사방신의 병사가 신선교에 침입했을 때 십이지 감시조로 남아있지만 침입한 시간대가 야간이었던 탓에 원래 사용하는 도깨비를 사용할 수 없어 진태헌의 바람 도깨비를 사용해 대응했다. 자신과 맞지 않는 도깨비를 사용한 탓에 원소를 다룰 수 없는 상태임에도 주권조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난입한 월환에게 패배해 정의를 빨리고 사망했다.
3부에서 탈출한 월환을 잡기 위해 다른 당원들이 싸우고 있을 땨 개홍과 함께 월환을 생포하였다. 하지만 난입한 청룡탓에 당으로 데리고 가는데 실패. 백희범의 부모를 찾으러 사방신의 병사가 신선교에 침입했을 때 십이지 감시조로 남아있지만 침입한 시간대가 야간이었던 탓에 원래 사용하는 도깨비를 사용할 수 없어 진태헌의 바람 도깨비를 사용해 대응했다. 자신과 맞지 않는 도깨비를 사용한 탓에 원소를 다룰 수 없는 상태임에도 주권조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난입한 월환에게 패배해 정의를 빨리고 사망했다.
3.5.1.5. 흑포당
검은 폭포. 물의 신선들이 속한 당. 흐름을 가장 잘 다스리는 정의이며 바람과는 달리 흐름의 이해 폭이 넓어야 다스릴 수 있는 정의. 그래서 매우 효율적이기에 정의 소모가 가장 낮다. 당수부터가 기나긴 리메이크에서 항상 악역을 맡으셨고 그 아들인 월환이 청룡의 그릇이라 가장 비중이 많은 당이다. 거기에 물을 다루는지라 '''용왕과도 연이 닿아있으며'''[32] 이를 볼때 추후 더더욱 많은 비중을 차지할 듯 싶다.
월환의 언급으론 은신은 흑포당만이 할 수 있다는 것, 월환과 전우치가 타인의 모습으로 변함과 은신과 허상, 분신술 등의 기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환영, 환각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응용형같은 것으로는 암포의 암독, 가람의 한빙(얼음), 전우치의 공기 중의 수분으로 공격하는 침투경 등이 있다.
- 암포
도깨비: 물 도깨비 거구귀
흑포당의 당수로 네 당의 당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개인사가 조금이나마 나온 유일한 당수. 오래 전에 용왕의 자손인 초엽이라는 여인과 맺어졌으나 초엽이 영생을 버리고 생명으로 돌아가려하자 가차없이 내다버린다. 이후에 늙어버린 초엽과 자신의 아들인 청목[33] 을 끌고와 초엽은 손가랑 튕김으로 죽이고 청목은 강제로 신선으로 만들고 월환으로 개명시켜버린다. 이 때문에 월환이 자신의 아버지인 암포를 죽이고 싶어 속으로 칼을 갈고 있지만 힘의 차이가 워낙에 큰 터라 가만히 복종하는 척 하다 계속해서 사건을 일으킨다. 암포 입장에선 월환은 용왕과 연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도구 역할이기 때문에 함부로 상처 입히거나 죽이지는 않고 있다. 강함 자체는 도깨비화 한 전우치를 도깨비화 하지 않고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며 온 몸이 독으로 되어있기에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고 닿는 상대를 독에 중독시키거나 녹여버리기 때문에 상대하는 자에겐 매우 위험한 상대. 이후에는 월환이 청룡의 병사로 각성하고 그 힘으로 암포를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이없게도 기설의 술에 당해 꼭두각시가 되었다.
흑포당의 당수로 네 당의 당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개인사가 조금이나마 나온 유일한 당수. 오래 전에 용왕의 자손인 초엽이라는 여인과 맺어졌으나 초엽이 영생을 버리고 생명으로 돌아가려하자 가차없이 내다버린다. 이후에 늙어버린 초엽과 자신의 아들인 청목[33] 을 끌고와 초엽은 손가랑 튕김으로 죽이고 청목은 강제로 신선으로 만들고 월환으로 개명시켜버린다. 이 때문에 월환이 자신의 아버지인 암포를 죽이고 싶어 속으로 칼을 갈고 있지만 힘의 차이가 워낙에 큰 터라 가만히 복종하는 척 하다 계속해서 사건을 일으킨다. 암포 입장에선 월환은 용왕과 연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도구 역할이기 때문에 함부로 상처 입히거나 죽이지는 않고 있다. 강함 자체는 도깨비화 한 전우치를 도깨비화 하지 않고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며 온 몸이 독으로 되어있기에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고 닿는 상대를 독에 중독시키거나 녹여버리기 때문에 상대하는 자에겐 매우 위험한 상대. 이후에는 월환이 청룡의 병사로 각성하고 그 힘으로 암포를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이없게도 기설의 술에 당해 꼭두각시가 되었다.
- 가람
도깨비: 물 도깨비 옥경
암포의 직속 부하쯤 되는 신선. 다른 당원들에게도 암암리에 충견이라 불리고 있는 듯 하다.
1부에선 전우치에게서 땅의 신선을 찾아오기 위해 신선들을 이끌고 전우치의 산에 찾아가 전우치와 대결했지만 도깨비를 쓰고 다른 신선과 함께 싸웠음에도 패배했다. 다만 함께 온 다른 신선이 땅의 신선들을 살해해 목적은 달성. 이후 당을 나간 월환을 잡기위해 암포가 나섰을 때 함께 등장. 당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월환과 싸우게 된다. 월환의 공격에 맞아 물에 빠지지만 역으로 월환이 물속으로 들어오도록 유도한 후 물속에서 월환을 제압한다. 그리고 시내현과 함께 백희범과 싸우던 중 월환이 물속에서 탈출해 나타나는데 백희범을 보고 백성범의 의식에 지배당해 폭주하는 것에 휘말린다.
황룡검을 찾기위해 외출한 마사를 박물관에 데려가 안내하는 역할을 맡으며 재등장. 도망가려는 마사를 소흘과 함께 제압한다.
암포의 직속 부하쯤 되는 신선. 다른 당원들에게도 암암리에 충견이라 불리고 있는 듯 하다.
1부에선 전우치에게서 땅의 신선을 찾아오기 위해 신선들을 이끌고 전우치의 산에 찾아가 전우치와 대결했지만 도깨비를 쓰고 다른 신선과 함께 싸웠음에도 패배했다. 다만 함께 온 다른 신선이 땅의 신선들을 살해해 목적은 달성. 이후 당을 나간 월환을 잡기위해 암포가 나섰을 때 함께 등장. 당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월환과 싸우게 된다. 월환의 공격에 맞아 물에 빠지지만 역으로 월환이 물속으로 들어오도록 유도한 후 물속에서 월환을 제압한다. 그리고 시내현과 함께 백희범과 싸우던 중 월환이 물속에서 탈출해 나타나는데 백희범을 보고 백성범의 의식에 지배당해 폭주하는 것에 휘말린다.
황룡검을 찾기위해 외출한 마사를 박물관에 데려가 안내하는 역할을 맡으며 재등장. 도망가려는 마사를 소흘과 함께 제압한다.
- 시내현
도깨비: 물 도깨비 계적
마찬가지로 암포의 직속부하인 신선. 가람보다는 급이 낮은 듯 하다. 전우치에게서 땅의 신선을 찾기 위해 가람과 함께 전우치의 산에 찾아가 전우치와 싸웠다. 이후 당을 나간 월환을 잡기위해 암포가 나섰을 때 함께 등장. 장식고리를 찾기위해 전우치와 백희범이 월환을 찾아오자 백희범과 싸운다. 전투에선 압도하지만 백희범이 워낙 단단한 탓에 쉽사리 끝내질 못한다. 월환을 제압하고 온 가람과 함께 싸웠음에도 백희범을 쓰러뜨리지 못하던 와중 제압당했던 월환이 나타나 변신이 풀린 백희범을 보고 백성범의 의식에 지배당해 날뛰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전투가 끝난 후 가람과 함께 쓰러져 있는것을 암포가 발견하는데 이후 가람과 달리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것을 보면 사망한 듯 하다.
마찬가지로 암포의 직속부하인 신선. 가람보다는 급이 낮은 듯 하다. 전우치에게서 땅의 신선을 찾기 위해 가람과 함께 전우치의 산에 찾아가 전우치와 싸웠다. 이후 당을 나간 월환을 잡기위해 암포가 나섰을 때 함께 등장. 장식고리를 찾기위해 전우치와 백희범이 월환을 찾아오자 백희범과 싸운다. 전투에선 압도하지만 백희범이 워낙 단단한 탓에 쉽사리 끝내질 못한다. 월환을 제압하고 온 가람과 함께 싸웠음에도 백희범을 쓰러뜨리지 못하던 와중 제압당했던 월환이 나타나 변신이 풀린 백희범을 보고 백성범의 의식에 지배당해 날뛰는 것에 휘말리게 된다. 전투가 끝난 후 가람과 함께 쓰러져 있는것을 암포가 발견하는데 이후 가람과 달리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것을 보면 사망한 듯 하다.
- 기설
도깨비: 물 도깨비 그슨대
백희범의 부모를 꼬드긴 신선. 당내에서 나름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인 듯하다.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는게 특기인데 불안을 자극해 상대가 떠올리고 싶지않은 생각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를 이용해 신도를 모으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는 듯 하다. 다만 전투력은 반선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암포가 자신을 무시하고 부려먹는 것에 불만을 가져 100년에 걸쳐 암포를 구성하는 수분을 조금씩 지배해 나갔고 4부 23화 시점에서 암포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백희범의 부모를 꼬드긴 신선. 당내에서 나름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인 듯하다. 상대에게 환각을 보여주는게 특기인데 불안을 자극해 상대가 떠올리고 싶지않은 생각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를 이용해 신도를 모으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는 듯 하다. 다만 전투력은 반선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암포가 자신을 무시하고 부려먹는 것에 불만을 가져 100년에 걸쳐 암포를 구성하는 수분을 조금씩 지배해 나갔고 4부 23화 시점에서 암포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3.5.2. 활빈당 (그룹 활)
2부에서 언급된 신선교에 속하지 않은 신선들의 집단 중 하나. 소흘이란 인물의 패거리와 괴릉암파라는 신선 무리를 쓸어버렸다고 한다. 사장이나 퇴근같은 말을 쓰는 것으로 보아 신선교와는 달리 종교보다는 회사같은 느낌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등장한 돌개의 경우 도깨비 콜렉터마냥(...) 도깨비를 모아오는 듯 하다 3부에서는 승용차에 도깨비를 결합한 로봇(...)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4부에서 회장 홍길동이 직접적으로 출연하여 본격적인 등장에 나설 것으로 추측된다.
회사는 무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인데, 항하사 2성급[36] 의 폭탄들을 만들어놓은 것도 모자라 로봇 도깨비라는 호칭으로 [37] F-5 전투기까지 소유하고 있음이 드러났으며 '''핵무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양.'''[38]
- 홍길동
그룹 활의 회장. 모두가 아는 그 홍길동이 맞다.
전우치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 생명을 통제하는 것을 원한다고 하며, 그것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을 돈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돈을 믿고 이 악물어 자본주의를 지킬 것이라고 한다.[39]
이후 호출에 응한 전우치와 백희범을 직접 면전에서 보고는 괴릉암파 때문에 일정이 꼬였다는 말과 함께 다음 호출 때에 일을 거들라는 통보에 가까운 식의 말만 낸다. 이 때에 졸병 취급이냐는 전우치의 일갈에 용병 취급을 하겠다는 말로 단답을 끝내는 것은 덤.[40][41]
전우치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 생명을 통제하는 것을 원한다고 하며, 그것에 가장 효율적인 수단을 돈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돈을 믿고 이 악물어 자본주의를 지킬 것이라고 한다.[39]
이후 호출에 응한 전우치와 백희범을 직접 면전에서 보고는 괴릉암파 때문에 일정이 꼬였다는 말과 함께 다음 호출 때에 일을 거들라는 통보에 가까운 식의 말만 낸다. 이 때에 졸병 취급이냐는 전우치의 일갈에 용병 취급을 하겠다는 말로 단답을 끝내는 것은 덤.[40][41]
- 돌개
2부에 첫등장 했을 때 혼자 요괴신선 둘을 가볍게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3부 초반에 재등장. 활빈당 소속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사방신의 병사들을 이용해 활빈당에서 특별히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돗가비의 테스트를 하였다. 다른 신선들이 안쓰고 버리는 하급 도깨비가 힘이 된다는 것을 보면 이 도깨비는 하급 도깨비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추정. 이후 나온 직함은 홍길동의 비서.
3.5.3. 괴릉암파
요괴신선단. 신선을 포함한 인간을 먹는 식인집단으로 신선도 먹는 만큼 신선교와는 대립하고 있다.[42]
지휘체계가 갖추어져 있으며 공개된 계급인 손가락은 지휘관이긴 하지만 말단인 듯하다.[43] 적염당에 입당한 소흘의 이전 집단인 유랑단을 괴멸시켰으나 봉인에서 풀려나 초록이 없는 환경으로 그릇이 비어있다보니 활빈당에게 허를 찔려 패하고 도깨비를 거진 빼앗겼다 한다. 이 때문에 도깨비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신선교의 박물관에 있는 도깨비를 빼앗으려고 대낮에 쳐들어오기도 한다.
- 괴릉암
괴릉암파의 우두머리. 괴릉암파는 요괴의 시체가 쌓이고 굳어 탄생한 바위인 괴릉암에서 시작된 집단인데 그 바위의 진정한 정체가 요괴 괴릉암이다.
- 라고
괴릉암파에서 왼팔 두번째 손가락에 해당하는 지휘관. 대량의 요괴들을 이끌고 도깨비가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습격하나 도깨비가 가짜라는 것을 깨달은 후 적염당 당수 염옥에 의해 불타버린다.
- 어길
괴릉암파에서 오른팔 엄지 손가락에 해당하는 지휘관. 라고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습격한 요괴신선. 백뢰당 당수인 뇌락과 싸우지만 목이 잘리며 패배한다. 뱀장어 요괴며 속성은 벼락.
- 살가리
도깨비: 낮도깨비 불가사리 이빨조각[44]
괴릉암파의 오른팔 위치에 있는 여성 요괴. 불가사리 요괴로 쇠 속성인 백희범의 천적격인 존재고 속성은 불이다.
양미와 안면이 있는 사이이며 양미가 십이방 수호벽을 세운 것에 일조함으로 인해 봉인되어 있었다며 푸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강력한 도깨비가 필요해 살가리를 찾아온 양미에게 다음 신선교 습격 때 손을 빌려주면 도깨비 하나쯤 가져가도 좋다는 거래를 제시한다. 오른팔이라는 위치로 보아 괴릉암파의 2인자로 보이며 도깨비는 특이하게도 자기 자신의 이빨인 낮도깨비 '불가사리 이빨조각'이다.
양미에게 배신당해 이빨을 빼앗기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괴릉암파의 오른팔 위치에 있는 여성 요괴. 불가사리 요괴로 쇠 속성인 백희범의 천적격인 존재고 속성은 불이다.
양미와 안면이 있는 사이이며 양미가 십이방 수호벽을 세운 것에 일조함으로 인해 봉인되어 있었다며 푸념하는 모습을 보인다. 강력한 도깨비가 필요해 살가리를 찾아온 양미에게 다음 신선교 습격 때 손을 빌려주면 도깨비 하나쯤 가져가도 좋다는 거래를 제시한다. 오른팔이라는 위치로 보아 괴릉암파의 2인자로 보이며 도깨비는 특이하게도 자기 자신의 이빨인 낮도깨비 '불가사리 이빨조각'이다.
양미에게 배신당해 이빨을 빼앗기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겁두
괴릉암파에서 오른다리에 해당하는 지휘관. 신선들이 설치한 항하사 2성급의 폭탄의 폭발에 휘말렸지만 멀쩡한 모습으로 신선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 태자
괴릉암파에서 왼팔에 해당하는 지휘관. 여우요괴며 속성은 바람이다.
왼팔인 만큼 이쪽도 살가리 만큼이나 강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현무의 갑옷을 두른 현지현을 여유롭게 상대하며 움직임을 찬찬히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싸우는 현지현에게 아름답다며 자신의 것이 되라고 제안하지만 당연히 현지현은 거절한다. 살가리쪽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보고 현지현을 '여우홀림'으로 홀려서 제압하고 도우러가려 했지만 월환에게 공격당하고, 싸우던 중 현지현에 의해 생긴 틈에 월환에게 정의를 빨리고 사망했다.
왼팔인 만큼 이쪽도 살가리 만큼이나 강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현무의 갑옷을 두른 현지현을 여유롭게 상대하며 움직임을 찬찬히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렇게 싸우는 현지현에게 아름답다며 자신의 것이 되라고 제안하지만 당연히 현지현은 거절한다. 살가리쪽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보고 현지현을 '여우홀림'으로 홀려서 제압하고 도우러가려 했지만 월환에게 공격당하고, 싸우던 중 현지현에 의해 생긴 틈에 월환에게 정의를 빨리고 사망했다.
- 거북 동자
괴릉암파의 몸통. 그릇을 초월해 자신이 다루는 원소 그 자체가 되어있는 신선교 당수들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달존붕이
괴릉암파에서 왼다리에 해당하는 지휘관. 메기와 지네가 섞인듯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3.5.4. 무소속 신선
- 전우치
물의 신선
도깨비: 귀걸이형태의 도깨비, 물 도깨비 만파식적.
나이:1000살 이상[45]
베테랑 신선들이 전우치 처사님이라고 경어를 쓰고 위험한 자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당 신선들에게 꽤나 유명 인사인 듯 하다. 조용히 산 속에서 생활하는 신선이였으나 도망친 황룡당이 도움을 요청해 한동안 보호해주는 데에 힘을 쓴다. 황룡당 당원들이 정의도 도깨비도 다스릴 줄 몰라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풀이 죽자 자신이 세니까 지켜주겠다는 말로 위로해준다. 하지만 당 신선들의 습격으로 지켜주겠다고 하던 이들이 모두 사망하고 혼자 살아남자 심한 자책감과 자괴감을 느끼며 몹시 괴로워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당 신선들과는 완전히 등을 지게 되고 신선들에게 힘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 봉황을 통해서 사방신 일행과 엮이게 되며 신선임에도 아군측에 가담하게 된다. 현 2부 시점까지는 사방신측에 붙은 유일한 신선. 초반에는 사방신측에서 싸울만한 수준의 사람이 백희범밖에 없었기에 다른 병사들 대신 싸움에 임해주며 수련이나 전투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현재는 사방신의 병사들과 대련 훈련을 해주며 해태와 게임을 하고 자기 그림들을 둥지에 두고 감상하는 등 해태의 둥지에서 눌러사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실상 선택받지 않았지만 선택받은 자들의 수행을 도와주는 스승 포지션.
전투력은 일반 신선들은 상대도 되지 않으며 당수와 십이지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축에 속한다.[46] 도깨비까지 사용하면 각 당수와 비슷한 정도로 강력한편[47][48]
사용하는 도깨비는 정의의 흐름을 가둘 수 있는 양손 글러브로 변화하는 귀걸이와[49] 피리의 모습을 한 물 도깨비인 만파식적.
2부시점에선 전투가능한(사방신,다른 사방신 병사들 제외)것 들로만 전투력 분석하면
십이지>>당수=>전우치>>베테랑 신선>백희범>>일반신선 정도인것 같다.
도깨비: 귀걸이형태의 도깨비, 물 도깨비 만파식적.
나이:1000살 이상[45]
베테랑 신선들이 전우치 처사님이라고 경어를 쓰고 위험한 자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당 신선들에게 꽤나 유명 인사인 듯 하다. 조용히 산 속에서 생활하는 신선이였으나 도망친 황룡당이 도움을 요청해 한동안 보호해주는 데에 힘을 쓴다. 황룡당 당원들이 정의도 도깨비도 다스릴 줄 몰라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풀이 죽자 자신이 세니까 지켜주겠다는 말로 위로해준다. 하지만 당 신선들의 습격으로 지켜주겠다고 하던 이들이 모두 사망하고 혼자 살아남자 심한 자책감과 자괴감을 느끼며 몹시 괴로워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당 신선들과는 완전히 등을 지게 되고 신선들에게 힘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 봉황을 통해서 사방신 일행과 엮이게 되며 신선임에도 아군측에 가담하게 된다. 현 2부 시점까지는 사방신측에 붙은 유일한 신선. 초반에는 사방신측에서 싸울만한 수준의 사람이 백희범밖에 없었기에 다른 병사들 대신 싸움에 임해주며 수련이나 전투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현재는 사방신의 병사들과 대련 훈련을 해주며 해태와 게임을 하고 자기 그림들을 둥지에 두고 감상하는 등 해태의 둥지에서 눌러사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실상 선택받지 않았지만 선택받은 자들의 수행을 도와주는 스승 포지션.
전투력은 일반 신선들은 상대도 되지 않으며 당수와 십이지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축에 속한다.[46] 도깨비까지 사용하면 각 당수와 비슷한 정도로 강력한편[47][48]
사용하는 도깨비는 정의의 흐름을 가둘 수 있는 양손 글러브로 변화하는 귀걸이와[49] 피리의 모습을 한 물 도깨비인 만파식적.
2부시점에선 전투가능한(사방신,다른 사방신 병사들 제외)것 들로만 전투력 분석하면
십이지>>당수=>전우치>>베테랑 신선>백희범>>일반신선 정도인것 같다.
- 홍가(洪家)
10화에서 벽유섭의 언급으로만 등장한 신선. 전우치가 홍가와 더불어 위험한 신선이라며 당수들도 꺼려하는 자라는 스쳐지나가는 언급으로만 나온다. 이름이 홍가권(洪家拳)의 홍가와 같은 한자인 것을 보면 중국 무술을 주로 하는 강한 신선 혹은 홍길동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활빈당이 나오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
3.6. 십이지
요괴와 도깨비를 봉인하는 수호벽에 동원된 12마리의 강력한 짐승들. 신선들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전원이 자진해서 동원된게 아니라 호인의 인격이나 힘을 보고 마지못해 동원된 이들이 있었던 탓에 풀려난 이후에는 일부가 날뛰고 있다.
성향은 호인 외에는 대부분 중립이나 반대측이고 중립은 사사를 제외하고 호인과 뜻을 함께 하고 있었지만 우축과 견술은 양미에 의해 현대의 동족이 받는 취급을 알게된 후 반대쪽으로 돌아섰다.
3.6.1. 수호벽 우호 측
- 서자 : 십이지 중 자(쥐). 무기 : 서미편(鼠尾鞭)[50]
쥐라서 그런지 십이지 내에서 약한 듯 하다. 주작이 평하길 도깨비 2~3마리 정도의 힘이라고... 십이지가 도깨비로 변한 신선 10명이 덤벼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하다고 사신들이 평한걸 보면 확실히 약하다. 요괴 신선 2명이 도깨비 화 해서 덤비자 잘 막고 싸우지만 마땅한 우세는 점하지 못했고 본인도 자신을 싸움 못한다, 저런 애들을 어떻게 이기냐 라고 하기도 했다. 그래도 요괴신선들에겐 크게 밀리는 편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그때 서자는 해실해실 웃고 있었다(...).
요괴신선들은 진심으로 공격하는 반면에 서자 혼자 건성건성 싸워준 것. 바깥 세상에 나와있는데 수호벽을 세우자는 십이지나 밖으로 나갈거라는 십이지들과는 무관하게 오히려 지루하거나 바깥이 그리워서 나온 듯 하다. 권조의 친구인 '송태' 와 친해져서 속 이야기도 들어주고 또 만나자고 하는 걸 보면 성격은 상당히 서글서글하고 좋은 편. 게다가 생명이 파괴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왕따당하는 송태의 고민을 듣고 그를 동정하며, 왕따 주범들을 혼내달라는 부탁에 생각을 해보자고 위로해준다. 이후에도 송태와 자주 만났지만 송태를 향한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는 걸 보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다 힘을 줄 수 있는 도깨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도깨비를 달라고 송태가 부탁하자 너무 위험하다며 거부한다. 이 때문에 송태는 서자에게마저 실망하며 그를 떠났고, 당황한 서자는 이 때문에 고뇌한다. 그러는 와중에 또다른 친구인 견술이 계유와 박터지게 싸우는데 약해빠진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다가 생명들도 죽어나가고 있기에 또다시 괴로워한다. 둘의 전투가 끝났을 때 견술에게 속마음을 들키는데, 그의 조언을 듣고 괴롭힘 당하는 송태를 도우러 간다. 하지만 정작 송태를 괴롭히는 학교폭력범들에게 위협을 하다가 곧바로 특유의 해실해실한 웃음을 보여(...) 무섭기는 커녕 귀엽기만 하다.
그 때 마침 송태를 구하기 위해 왔던 권조가 서자와 마주치는데, 십이지인 걸 알아채고 변신한 뒤 서자와 충돌한다. 서자는 권조를 자신을 가둔 주작의 병사이면서 송태 괴롭히는 놈으로 오해해 권조와 대치하는데 권조가 내뿜은 불로 건물이 무너져 송태가 위험해지자 권조를 얼른 해치운 뒤 송태를 구하려고 한다. 문제는 권조는 서자를 얼른 해치운 뒤 송태를 구할 생각했다는 것(...). 토묘와 양미의 싸움에 비해 비교적 약한(...) 스케일로 싸우던 서자는 권조에게 송태를 구하려는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소리치는데, 권조는 송태는 자기 친구인데 너가 어떻게 아냐고 묻는다. 그 한 마디에 모든 갈등 관계는 해소되고(...) 둘은 상당히 당혹스러워 한다. 권조를 도와 송태 일행을 구한 서자는 양아치들에게 송태를 괴롭히지 마라고 면박을 준 뒤, 송태에게 산에 또 놀러오라고 말하면서 권조와 함께 자리를 피한다. 권조와 헤어진 후 서자는 큰 소리[51] 가 견술이 있는 방향에서 들렸다며 서둘러 돌아가지만 마오의 공격을 받는다.[52] 리메이크 이전 작들에서는 영화 전우치에 나올 법한 괴물 쥐의 인상이였다.
3부에서 밝혀진 서자의 능력은 일종의 정신 간섭, 조종계열의 술법.
눈을 마주함으로서 조종가능한 걸로 보이며 서자는 이걸로 마오를 조종해 자신을 풀어주기 직전까지 갔다.[53] 그리고 귀머거리라 의사소통이 원활치않은 사사의 정신에 직접 소통하는 게 가능하다. 이후에 양미 패거리에게 붙잡혀서 사사를 만났고, 사사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사사가 서자를 걱정해주는 통에 사사의 입안에서 같이 도주하게 된다. 현재는 서미편도 없고 해서 제대로 된 반격을 못하는 상태에서 신선당을 만나는 바람에 사사와 함께 붙잡혀 있는 상태[54]
요괴신선들은 진심으로 공격하는 반면에 서자 혼자 건성건성 싸워준 것. 바깥 세상에 나와있는데 수호벽을 세우자는 십이지나 밖으로 나갈거라는 십이지들과는 무관하게 오히려 지루하거나 바깥이 그리워서 나온 듯 하다. 권조의 친구인 '송태' 와 친해져서 속 이야기도 들어주고 또 만나자고 하는 걸 보면 성격은 상당히 서글서글하고 좋은 편. 게다가 생명이 파괴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왕따당하는 송태의 고민을 듣고 그를 동정하며, 왕따 주범들을 혼내달라는 부탁에 생각을 해보자고 위로해준다. 이후에도 송태와 자주 만났지만 송태를 향한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는 걸 보고 안타까워한다. 그러다 힘을 줄 수 있는 도깨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도깨비를 달라고 송태가 부탁하자 너무 위험하다며 거부한다. 이 때문에 송태는 서자에게마저 실망하며 그를 떠났고, 당황한 서자는 이 때문에 고뇌한다. 그러는 와중에 또다른 친구인 견술이 계유와 박터지게 싸우는데 약해빠진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다가 생명들도 죽어나가고 있기에 또다시 괴로워한다. 둘의 전투가 끝났을 때 견술에게 속마음을 들키는데, 그의 조언을 듣고 괴롭힘 당하는 송태를 도우러 간다. 하지만 정작 송태를 괴롭히는 학교폭력범들에게 위협을 하다가 곧바로 특유의 해실해실한 웃음을 보여(...) 무섭기는 커녕 귀엽기만 하다.
그 때 마침 송태를 구하기 위해 왔던 권조가 서자와 마주치는데, 십이지인 걸 알아채고 변신한 뒤 서자와 충돌한다. 서자는 권조를 자신을 가둔 주작의 병사이면서 송태 괴롭히는 놈으로 오해해 권조와 대치하는데 권조가 내뿜은 불로 건물이 무너져 송태가 위험해지자 권조를 얼른 해치운 뒤 송태를 구하려고 한다. 문제는 권조는 서자를 얼른 해치운 뒤 송태를 구할 생각했다는 것(...). 토묘와 양미의 싸움에 비해 비교적 약한(...) 스케일로 싸우던 서자는 권조에게 송태를 구하려는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고 소리치는데, 권조는 송태는 자기 친구인데 너가 어떻게 아냐고 묻는다. 그 한 마디에 모든 갈등 관계는 해소되고(...) 둘은 상당히 당혹스러워 한다. 권조를 도와 송태 일행을 구한 서자는 양아치들에게 송태를 괴롭히지 마라고 면박을 준 뒤, 송태에게 산에 또 놀러오라고 말하면서 권조와 함께 자리를 피한다. 권조와 헤어진 후 서자는 큰 소리[51] 가 견술이 있는 방향에서 들렸다며 서둘러 돌아가지만 마오의 공격을 받는다.[52] 리메이크 이전 작들에서는 영화 전우치에 나올 법한 괴물 쥐의 인상이였다.
3부에서 밝혀진 서자의 능력은 일종의 정신 간섭, 조종계열의 술법.
눈을 마주함으로서 조종가능한 걸로 보이며 서자는 이걸로 마오를 조종해 자신을 풀어주기 직전까지 갔다.[53] 그리고 귀머거리라 의사소통이 원활치않은 사사의 정신에 직접 소통하는 게 가능하다. 이후에 양미 패거리에게 붙잡혀서 사사를 만났고, 사사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사사가 서자를 걱정해주는 통에 사사의 입안에서 같이 도주하게 된다. 현재는 서미편도 없고 해서 제대로 된 반격을 못하는 상태에서 신선당을 만나는 바람에 사사와 함께 붙잡혀 있는 상태[54]
- 호인 : 십이지 중 범. 무기 : 불명
수호벽을 세우려는 십이지 중 하나로 1부 때는 다른 십이지처럼 비중이 제로였지만 토묘가 나오면서 같이 나오는데 이때의 대화로 보건데 토묘를 부하로 부리는 듯 하다. 토묘의 성격 상 이 호인 영감이 굉장한 인격자이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강력한 십이지 이거나로 보였는데 2부에 나온바론 둘 다로, 우축과 함께 각개전투하면 절대 안되는 강력한 십이지라고.... 2부에서 갑자기 속박이 풀려 당황해 하면서도 바깥으로 나가려는 십이지들에게 모두 자리에 앉거라!! 우리가 움직이면 수호벽이 무너지고 만다! 그렇게 된다면 생명들의 안전이 위험해 지니라!라고 쩌렁쩌렁한 대사를 날린다.
이에 마오가 반(反)하자 자신들이 왜 이곳에서 십이방을 수호해야 하는지 모르겠냐고 묻고 이에 어르신은 왜 우리가 날려버린 시간을 안타까워 해주지 않는 거냐며 강하게 반발하자. 자신들은 누릴 수 있는 삶을 모두 누렸으니 나머지 삶은 앞으로의 생명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답변하지만 뭔 잣대로 그딴 소리를 하냐며 살짝 까인다. 이에 발끈한 토묘가 어딜 따박따박 대드냐며 마오를 공격하자 토묘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만 떠나려 하는 것 같냐 다른 애들도 자신과 같은 생각일 것이다. 말도 안 되는 낭만에 빠져서! 이상한 책임감 들먹이며 이곳에 잡아 둘 생각 하지말라며 밖에 오래 산 놈들은 많으니[55] 직접 잡아와서 앉히라며 마오가 떠날 각오를 보여주자 몇몇 다른 십이지(양, 개, 닭 등등..)도 동조해 일어선다. 이에 여기서 좋다고 십이지가 된 양반 없다는 말을 듣고 조용히 있는다.
이후 해태의 정의를 보고 깜짝 놀라고 이를 본 뱀을 선두로 마오, 양미 등 다른 십이지들도 정의 덩어리를 얻기 위해 정의 덩어리를 향해 솟구쳐 오르자 결국 분노가 폭발해 "이 어리석은 놈들!!"이라고 소리치고 갑자기 몸에서 화염이 뿜어져 나온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떠날 십이지는 떠난 듯.
현 시점까지 유일하게 인간들을 생각하는 십이지다. 원래 인간이였던 신선들도 예외가 아니며 신선들을 죽이고 온 토묘를 살짝 나무라기도 했다. 나중엔 토묘가 저 바깥에서 햇빛만 받아도 신세계라고 말하자
>"토묘야... 우리가 세상을 더 누리는 것은 현재를 누려야 할 어린 생명의 몫을 빼앗는 것이란다. 우리는 더 이상 그들과 공생할 수 없는 존재야. 우리는 수호신이고 우리가 생명을 지켜줘야 한다. 우리마저 지켜주지 않는다면 그 어린 것들을 아무도 지켜주지 않을 게야...
라는 감동적인 멘트를 날려주신다.
이후 토묘의 안내로 사사의 마지막 흔적까지 오게 된다. 토묘가 사사 쫒아 나간 애들도 이 근처도 안 온다고 하지만 자신까지 이곳을 벗어나면 요괴드이 날뛰기 수월해지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이미 도깨비들은 풀려 날 대로 풀려났고, 신선 놈들은 그걸로 못된 짓 골고루 하고 있으며 요괴들이 눈 뒤집고 생명을 죽이고 다니진 않는다. 용진 아지매가 이 근처에서 한번 습격당한 적은 있다던데 당장 요괴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양, 말놈들이... 라고 까지 말했을때 용진이 뒤에서 토묘의 딱밤을 때리더니 욕설을 한 뒤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건 없고 나간 놈들을 잡아 온다고 얌전히 앉아 줄 리도 없고 자신도 다시 앉기 싫다는 용진의 말을 듣고 자신들 때문에 어린 생명들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라고 말하자 아이고, 착한 말은 혼자 다해요. 라고 용진에게 비꼬인다. 그 후 용진에게 수호벽은 물 건너갔고, 더 급한 것인 사사가 삼킨 정의 덩어리에 대해 듣는다.
여담으로 선대 백호로 보이는데, 저울에 있는 기린이나 해태가 호랑이라면 걱정없다, 백호의 원래 있던 어르신이 땅으로 내려가셔서 자신이 저울에 온 거라고 하거나 리메이크 이전엔 현 백호가 자신은 낙하산 이려나 라고 한 것, 다른 십이지들도 어르신이라고 대접해주거나 영감이라고 늙다리 취급(...)하는 걸 보면 맞아보인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권위와 바보스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호랑이의 권위는 호인이 가졌다고.(바보스러움은 현 백호.)
3부에서 여전히 뜻을 함께하는 십이지들처럼 둥지를 이탈한 나머지 십이지들을 추격하고 있다. 그 와중에 용진을 잠시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사사를 쫓는 양미를 제지하는데 양미가 꺼내든 낫으로 목을 가격당하지만 전대 사방신, 백호라는 설정답게 공격 자체가 먹히지 않는다.[56]
이후 기린을 통하여 백희범과 직접 대면하게 되는데, 겨우 검지 딱밤 한 방에 백희범이 맥을 못 추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57] 노장이자 선대 백호로서의 위엄을 보여줌으로서 2부에서나 간간히 언급되던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작중에서 쇠를 다루는 백호임에도 제 몸에 불꽃을 일으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백희범을 수련시키는 과정에서 그것들이 무엇인지가 드러나게 되었다. 제 몸에 받은 충격이 누적되면 그것을 이용해 발열을 일으키는 것이라고.[58] 호인의 '쇠는 그저 두들기기만 하는 것으로는 강해지지 않는다' 라고 하는데, 강철을 만들 때 담금질과 풀무질을 하는 것이 모티브인 듯.
4부로 넘어와서는 3부에서도 조금씩만 보여주던 힘에 이어서 십이지 최강자의 위엄을 똑똑히 보여준다. 작중에서 나온 모습들만 해도...
이에 마오가 반(反)하자 자신들이 왜 이곳에서 십이방을 수호해야 하는지 모르겠냐고 묻고 이에 어르신은 왜 우리가 날려버린 시간을 안타까워 해주지 않는 거냐며 강하게 반발하자. 자신들은 누릴 수 있는 삶을 모두 누렸으니 나머지 삶은 앞으로의 생명들을 위해 써야 한다고 답변하지만 뭔 잣대로 그딴 소리를 하냐며 살짝 까인다. 이에 발끈한 토묘가 어딜 따박따박 대드냐며 마오를 공격하자 토묘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만 떠나려 하는 것 같냐 다른 애들도 자신과 같은 생각일 것이다. 말도 안 되는 낭만에 빠져서! 이상한 책임감 들먹이며 이곳에 잡아 둘 생각 하지말라며 밖에 오래 산 놈들은 많으니[55] 직접 잡아와서 앉히라며 마오가 떠날 각오를 보여주자 몇몇 다른 십이지(양, 개, 닭 등등..)도 동조해 일어선다. 이에 여기서 좋다고 십이지가 된 양반 없다는 말을 듣고 조용히 있는다.
이후 해태의 정의를 보고 깜짝 놀라고 이를 본 뱀을 선두로 마오, 양미 등 다른 십이지들도 정의 덩어리를 얻기 위해 정의 덩어리를 향해 솟구쳐 오르자 결국 분노가 폭발해 "이 어리석은 놈들!!"이라고 소리치고 갑자기 몸에서 화염이 뿜어져 나온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떠날 십이지는 떠난 듯.
현 시점까지 유일하게 인간들을 생각하는 십이지다. 원래 인간이였던 신선들도 예외가 아니며 신선들을 죽이고 온 토묘를 살짝 나무라기도 했다. 나중엔 토묘가 저 바깥에서 햇빛만 받아도 신세계라고 말하자
>"토묘야... 우리가 세상을 더 누리는 것은 현재를 누려야 할 어린 생명의 몫을 빼앗는 것이란다. 우리는 더 이상 그들과 공생할 수 없는 존재야. 우리는 수호신이고 우리가 생명을 지켜줘야 한다. 우리마저 지켜주지 않는다면 그 어린 것들을 아무도 지켜주지 않을 게야...
라는 감동적인 멘트를 날려주신다.
이후 토묘의 안내로 사사의 마지막 흔적까지 오게 된다. 토묘가 사사 쫒아 나간 애들도 이 근처도 안 온다고 하지만 자신까지 이곳을 벗어나면 요괴드이 날뛰기 수월해지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이미 도깨비들은 풀려 날 대로 풀려났고, 신선 놈들은 그걸로 못된 짓 골고루 하고 있으며 요괴들이 눈 뒤집고 생명을 죽이고 다니진 않는다. 용진 아지매가 이 근처에서 한번 습격당한 적은 있다던데 당장 요괴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양, 말놈들이... 라고 까지 말했을때 용진이 뒤에서 토묘의 딱밤을 때리더니 욕설을 한 뒤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건 없고 나간 놈들을 잡아 온다고 얌전히 앉아 줄 리도 없고 자신도 다시 앉기 싫다는 용진의 말을 듣고 자신들 때문에 어린 생명들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라고 말하자 아이고, 착한 말은 혼자 다해요. 라고 용진에게 비꼬인다. 그 후 용진에게 수호벽은 물 건너갔고, 더 급한 것인 사사가 삼킨 정의 덩어리에 대해 듣는다.
여담으로 선대 백호로 보이는데, 저울에 있는 기린이나 해태가 호랑이라면 걱정없다, 백호의 원래 있던 어르신이 땅으로 내려가셔서 자신이 저울에 온 거라고 하거나 리메이크 이전엔 현 백호가 자신은 낙하산 이려나 라고 한 것, 다른 십이지들도 어르신이라고 대접해주거나 영감이라고 늙다리 취급(...)하는 걸 보면 맞아보인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권위와 바보스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호랑이의 권위는 호인이 가졌다고.(바보스러움은 현 백호.)
3부에서 여전히 뜻을 함께하는 십이지들처럼 둥지를 이탈한 나머지 십이지들을 추격하고 있다. 그 와중에 용진을 잠시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사사를 쫓는 양미를 제지하는데 양미가 꺼내든 낫으로 목을 가격당하지만 전대 사방신, 백호라는 설정답게 공격 자체가 먹히지 않는다.[56]
이후 기린을 통하여 백희범과 직접 대면하게 되는데, 겨우 검지 딱밤 한 방에 백희범이 맥을 못 추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57] 노장이자 선대 백호로서의 위엄을 보여줌으로서 2부에서나 간간히 언급되던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작중에서 쇠를 다루는 백호임에도 제 몸에 불꽃을 일으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백희범을 수련시키는 과정에서 그것들이 무엇인지가 드러나게 되었다. 제 몸에 받은 충격이 누적되면 그것을 이용해 발열을 일으키는 것이라고.[58] 호인의 '쇠는 그저 두들기기만 하는 것으로는 강해지지 않는다' 라고 하는데, 강철을 만들 때 담금질과 풀무질을 하는 것이 모티브인 듯.
4부로 넘어와서는 3부에서도 조금씩만 보여주던 힘에 이어서 십이지 최강자의 위엄을 똑똑히 보여준다. 작중에서 나온 모습들만 해도...
- 도깨비를 쓴 뇌락의 벼락을 견뎌내다 못해, 제 몸 안으로 들어가 번개로 몸을 지지기 시작하는[59] 뇌락을 되려 벼락 도깨비와 함께 통째로 분해하여 흡수해버리는가 하면 그것을 방출하여 벼락까지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60]
- 해태의 정의 파편을 통해 그림자와 일체화가 된 듯한 양미를 상대로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 무적의 방어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몸에 화염을 일으켜 그림자의 접근을 차단하더니 도약 한 번에 양미에게 접근해 몸을 두 갈래로 찢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무력을 보여주었다.
더 무서운 것은 이게 그릇이 안 채워진 호랑이이자 지상으로 내려와 너프된 백호의 힘이라는 것.
- 토묘 : 십이지 중 묘(토끼) 무기 : 도월(搗月)
십이지의 행동대장 격 십이지. 성깔이 더럽고 입이 험하다.[61] 엄청나게 강해서 첫등장에서 현(現) 황룡당 당수인 마사를 일격에 몸을 분쇄해버려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후 같은 십이지인 마오를 때려잡고 신선 무리를 학살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줘 십이지의 강함을 각인시켰다. 닭 십이지의 말로는 힘이 3~4번째로 세다고. 호인에게 십이지를 때려잡아 데려오라는 명을 받았는지 십이지를 찾아 헤메는 중. 어떤 이유로 호인의 부하 노릇을 하는 중인데 본인은 원치 않는 듯.[62][63] 여담으로 몸집이 크고 몸색이 갈색인데다 인상도 더러워서 곰으로 종종 오해 받는다.
토끼 캐릭터가 잘 쓰지 않는 귀 조차 무기라서 채찍처럼 휘어잡거나 귀로 상대를 베어버린다... 호인과 함께 사사 등 십이지들의 흔적을 쫓다가 견술을 공격하려는 양미를 발견하고 그를 막는다. 이후 혈잡을 꺼내든 양미를 좀 더 근소하게 밀어붙힌다. 이때하는 말이 "호인 어르신한테 다 일러바쳐야지."(...) 그러곤 니놈 새끼는 둥지로 끌고 가고 싶지 않다며 일단 좀 두들겨 패야겠다면서 양미를 공격하려는 찰나, 양미의 그림자를 이용한 공격 때문에 등짝에 상처가 나고, 분노한 그는 도월을 꺼내든다. 변칙적으로 싸우는 양미에게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양미의 왜 늙은 범의 종 노릇을 하느냐는 도발에 네놈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르신이 날 부리는 게 아니라 내가 모셔드리는 거다. 빡대가리 새끼야라고 일갈하며 도월을 휘둘러 양미와 양미의 그림자를 타격한다. 그 뒤로 도월을 던져 시선을 돌린 뒤 래리어트로 강타하고 귀로 붙잡아 신나는 난타(...)와 함께 양미를 몰아붙이며 날려버리고, 마지막엔 도월을 다시 소환해 그를 내리찍어[64] 양미의 내장과 등뼈를 박살냈다.[65] 오랜만에 힘을 썼기에 좀 쉬면서 한눈을 판 사이 양미는 그림자를 이용해 도망쳤다.
3부에서도 번번히 등장. 용왕의 호출로 인해 잠시 바다로 돌아간 용진을 보내고 흑도의 이야기를 회상한다.[66] 원신의 시간끌기 끝에 Badass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계유와 대치하여 호인이 올 때까지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싸워 여전히 2부 시점의 강력함을 뽐내준다. 동이 텄는데 닭이 울어줘야 한다며 배빵 한 방과 함께 계유를 비웃는 것은 덤.[67]
이후는 호인과의 대화 혹은 서자의 행방불명에 슬퍼하는 견술을 위로해주는 장면들로 짧게만 나오다가 호인에게 수련받는 백희범과 재회. 짧은 개그[68] 와 함께 그의 수련을 돕는다.
4부에서는 조금씩 고전하기 시작한다. 해태의 정의와 그림자가 일체화된 양미가 훨씬 강해진 힘으로 압박해오자 이에 2부 시절의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선전하다가 역으로 밀리거나 제대로 된 반격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2번씩이나 양미에게 판정패를 당해버렸다. 2부에서 양미의 배를 도월로 으깨놨던 것을 생각해보면 씁쓸한 부분.[69]
그야말로 십이지의 막강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십이지 중에서 먹이사슬의 제일 아래에 있는 토끼인데도 불구하고 그를 이긴 상대는 3부 시점까지 전무. 마오의 공격은 토묘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양미도 그의 혈잡과 그림자로 토묘의 몸에 상처를 좀 냈지만 토묘에게 그리 큰 피해는 아니었다. 게다가 이 강력함도 강력함이지만 토묘의 가장 큰 개성은 바로 트래쉬 토크에 능한 아가리 파이터(...)라는 것. 입만 열면 웃기면서도 험악한 욕설을 늘어놓는다. 호인 같은 연장자에게 까지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들거리면서 할 말은 다 하는 편. 후기에 의하면 토끼는 예로부터 서민, 평민을 상징했기 때문에 그냥 강하게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호인을 모셔드리는 거라고 한 표현도 권력의 아래에 있는 건 아니라는 뜻으로 넣은 거라고. 리메이크 전에는 상당히 축 쳐저 있는 듯한 인상이였다.
수련을 도와준 것 이후로는 백희범과도 상당히 친분이 생긴 듯한데, 백희범은 그를 '토묘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불렀고 토묘는 이에 자연스럽게 "아저씨가 아니라 형님으로 부르라니까"라며 씨익 웃을 정도.
토끼 캐릭터가 잘 쓰지 않는 귀 조차 무기라서 채찍처럼 휘어잡거나 귀로 상대를 베어버린다... 호인과 함께 사사 등 십이지들의 흔적을 쫓다가 견술을 공격하려는 양미를 발견하고 그를 막는다. 이후 혈잡을 꺼내든 양미를 좀 더 근소하게 밀어붙힌다. 이때하는 말이 "호인 어르신한테 다 일러바쳐야지."(...) 그러곤 니놈 새끼는 둥지로 끌고 가고 싶지 않다며 일단 좀 두들겨 패야겠다면서 양미를 공격하려는 찰나, 양미의 그림자를 이용한 공격 때문에 등짝에 상처가 나고, 분노한 그는 도월을 꺼내든다. 변칙적으로 싸우는 양미에게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양미의 왜 늙은 범의 종 노릇을 하느냐는 도발에 네놈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르신이 날 부리는 게 아니라 내가 모셔드리는 거다. 빡대가리 새끼야라고 일갈하며 도월을 휘둘러 양미와 양미의 그림자를 타격한다. 그 뒤로 도월을 던져 시선을 돌린 뒤 래리어트로 강타하고 귀로 붙잡아 신나는 난타(...)와 함께 양미를 몰아붙이며 날려버리고, 마지막엔 도월을 다시 소환해 그를 내리찍어[64] 양미의 내장과 등뼈를 박살냈다.[65] 오랜만에 힘을 썼기에 좀 쉬면서 한눈을 판 사이 양미는 그림자를 이용해 도망쳤다.
3부에서도 번번히 등장. 용왕의 호출로 인해 잠시 바다로 돌아간 용진을 보내고 흑도의 이야기를 회상한다.[66] 원신의 시간끌기 끝에 Badass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계유와 대치하여 호인이 올 때까지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싸워 여전히 2부 시점의 강력함을 뽐내준다. 동이 텄는데 닭이 울어줘야 한다며 배빵 한 방과 함께 계유를 비웃는 것은 덤.[67]
이후는 호인과의 대화 혹은 서자의 행방불명에 슬퍼하는 견술을 위로해주는 장면들로 짧게만 나오다가 호인에게 수련받는 백희범과 재회. 짧은 개그[68] 와 함께 그의 수련을 돕는다.
4부에서는 조금씩 고전하기 시작한다. 해태의 정의와 그림자가 일체화된 양미가 훨씬 강해진 힘으로 압박해오자 이에 2부 시절의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로 선전하다가 역으로 밀리거나 제대로 된 반격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2번씩이나 양미에게 판정패를 당해버렸다. 2부에서 양미의 배를 도월로 으깨놨던 것을 생각해보면 씁쓸한 부분.[69]
그야말로 십이지의 막강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십이지 중에서 먹이사슬의 제일 아래에 있는 토끼인데도 불구하고 그를 이긴 상대는 3부 시점까지 전무. 마오의 공격은 토묘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양미도 그의 혈잡과 그림자로 토묘의 몸에 상처를 좀 냈지만 토묘에게 그리 큰 피해는 아니었다. 게다가 이 강력함도 강력함이지만 토묘의 가장 큰 개성은 바로 트래쉬 토크에 능한 아가리 파이터(...)라는 것. 입만 열면 웃기면서도 험악한 욕설을 늘어놓는다. 호인 같은 연장자에게 까지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들거리면서 할 말은 다 하는 편. 후기에 의하면 토끼는 예로부터 서민, 평민을 상징했기 때문에 그냥 강하게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호인을 모셔드리는 거라고 한 표현도 권력의 아래에 있는 건 아니라는 뜻으로 넣은 거라고. 리메이크 전에는 상당히 축 쳐저 있는 듯한 인상이였다.
수련을 도와준 것 이후로는 백희범과도 상당히 친분이 생긴 듯한데, 백희범은 그를 '토묘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불렀고 토묘는 이에 자연스럽게 "아저씨가 아니라 형님으로 부르라니까"라며 씨익 웃을 정도.
- 용진 : 십이지 중 용. 무기 : 비희, 이문, 포뢰, 폐안, 도철, 공하, 애자, 산예, 초도. [70]
키가 상당히 작아 괴리감이 느껴지긴 하나 용 십이지다(...). 십이지의 몇 없는 여성으로, 어린 아이 같은 외형을 가졌지만 나이는 꽤 많은 듯 토묘가 용진 아지매라고 뒷담을 깐다 . 꽤 시니컬한 성격인지 자신들이 움직이면 생명들을 보호할 수 없다던 호인에게 착한 소리는 혼자 다한다며 빈정댄다. 그래도 일단은 호인 일행과 뜻을 같이하는 듯. 초도와 애자라는 무기를 사용하는데, 초도는 용의 형상을 한 문으로 여기서 애자라는 거대한 검[71] 을 소환할 수 있다. 이 초도는 용들이 주로 사용하는 물건인 듯. 월환의 삼촌(흑룡)도 이 초도를 이용한 적이 있다. 리메이크 이전 작들은 현재처럼 붉은색에 작은 여성이 아닌 사방신 청룡처럼 푸른색에 수염이 많은 남성이었고, 호인처럼 전대 사방신이었다.
3부에서 용왕의 아들이자 월환의 삼촌인 "흑도"가 십이지를 방문, 그를 따라 용왕을 만나러 심해로 간다. 이때 밝혀지는 본래 이름은 "종화".
용왕과 무슨 관계인지는 알수없지만 그녀가 없으면 바다의 업이 육지에까지 미친다는 흑도의 말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위치인 듯하다.
그리고 말로는 다시 앉기 싫다곤 하지만 정작 심해로 가기 전에 자신이 없어도 되냐고[72] 물은 걸 보면 동료의식이 없는 건 아니다.
3부에서 용왕의 아들이자 월환의 삼촌인 "흑도"가 십이지를 방문, 그를 따라 용왕을 만나러 심해로 간다. 이때 밝혀지는 본래 이름은 "종화".
용왕과 무슨 관계인지는 알수없지만 그녀가 없으면 바다의 업이 육지에까지 미친다는 흑도의 말을 보면 굉장히 중요한 위치인 듯하다.
그리고 말로는 다시 앉기 싫다곤 하지만 정작 심해로 가기 전에 자신이 없어도 되냐고[72] 물은 걸 보면 동료의식이 없는 건 아니다.
- 사사 : 십이지 중 사. 무기 : 불명
용이 되길 소망하는[73] 뱀 십이지로 다른 십이지들과 비교도 안되는 크기를 가졌다. 다만 특이한 재주가 있는지 몸을 부풀리면 덩치가 강줄기만 해지는데 작아지면 지렁이만큼 작아진다고 한다. 귀머거리라 마오의 말로는 대화를 하려면 별 짓을 해야했다고 한다. 저 크기 조절 덕에 찾기 어려워서 빨리 찾아 가두려는지 토묘가 항상 사사의 흔적 끝에 있다고 한다. 현재 해태의 정의를 삼키고 잠수 탔다고[74] . 그 후 모습은 보이질 않고 돈해에게 사사가 어디있는지 연락이 왔다고 언급된 것 외엔 오리무중. 리메이크 이전작들에선 거대한 백사의 모습이였으며, 알고보니 신선들에게 붙잡혀있었던 설정이었다.[75]
사사의 행방이 3부에서 밝혀지는데 사실 월환이 황룡검의 장식고리를 숨겨논 호수안에 숨어있었던 존재가 바로 사사였었다.[76] 양미를 위시한 십이지 분리파에게 협박당한 서자가 오히려 그에게 도망치라 경고하자 서자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모습을 드러내 서자를 삼켜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때 덩치를 자유자재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설정답게 산등성이를 휘감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보여준다.[77] 거의 영화 디워의 부라퀴 수준. 그리고 자신이 삼킨 해태의 정의를 쓸수없다는 걸 자각하고있지만 그 정의에 이끌리는 다른 정의들을 모으면 용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있다.[78]
십이지처럼 오래산 동물들은 꼬리를 끊고 두발로 서는 등의 진보를 해 현재의 모습이 되지만 사사는 예외로 그대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용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도망치던 와중에 큰 상태로 다니면 모두에게 들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서자가 조종해서 작게 만들어서 우선은 사사의 난동은 끝이 나게 됐고, 서자와 함께 숲 속으로 도망간다.
그리고 서자와의 대화 도중에 자신이 용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는데 이유는 매우 심플하게 용은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 자신이 생명일적 뱀에 대한 단순한 혐오로 인해 이유도 모를 미움과 혐오를 받아오며 살아왔고,[79] 그런 삶 중에서도 사람들이 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용들은 좋아했기에 용이 되면 더 이상 도망치는 것도 필요없고 모두의 미움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양미와는 꽤나 대척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80][81]
이야기 이후에 서자를 공격하는 신선들을 죽여버리려 했지만, 서자가 자신을 조종해서 통제하는 바람에 현재 서자의 힘에 억눌려 신선들에게 같이 잡혀있는 상태.
사사의 행방이 3부에서 밝혀지는데 사실 월환이 황룡검의 장식고리를 숨겨논 호수안에 숨어있었던 존재가 바로 사사였었다.[76] 양미를 위시한 십이지 분리파에게 협박당한 서자가 오히려 그에게 도망치라 경고하자 서자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모습을 드러내 서자를 삼켜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때 덩치를 자유자재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설정답게 산등성이를 휘감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보여준다.[77] 거의 영화 디워의 부라퀴 수준. 그리고 자신이 삼킨 해태의 정의를 쓸수없다는 걸 자각하고있지만 그 정의에 이끌리는 다른 정의들을 모으면 용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있다.[78]
십이지처럼 오래산 동물들은 꼬리를 끊고 두발로 서는 등의 진보를 해 현재의 모습이 되지만 사사는 예외로 그대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용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도망치던 와중에 큰 상태로 다니면 모두에게 들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서자가 조종해서 작게 만들어서 우선은 사사의 난동은 끝이 나게 됐고, 서자와 함께 숲 속으로 도망간다.
그리고 서자와의 대화 도중에 자신이 용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는데 이유는 매우 심플하게 용은 모두가 좋아하기 때문 자신이 생명일적 뱀에 대한 단순한 혐오로 인해 이유도 모를 미움과 혐오를 받아오며 살아왔고,[79] 그런 삶 중에서도 사람들이 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용들은 좋아했기에 용이 되면 더 이상 도망치는 것도 필요없고 모두의 미움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양미와는 꽤나 대척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80][81]
이야기 이후에 서자를 공격하는 신선들을 죽여버리려 했지만, 서자가 자신을 조종해서 통제하는 바람에 현재 서자의 힘에 억눌려 신선들에게 같이 잡혀있는 상태.
- 원신 : 십이지 중 원. 무기 : 불명
뭔가 나온 적은 없는 비운의 십이지[82] . 다만 호인 영감네와 같이 있던 걸 보면 수호벽을 다시 세우려는 듯. 토묘와 사이가 좋은지 토묘가 귀로 귀를 파준 적(...)도 있다. 리메이크 이전엔 손오공 같은 지금의 생김새와는 달리 푸른 피부색의 요괴스런 모습이였다.
3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양미 패거리를 먼저 발견하여 정탐하다 그들이 사사를 쫓자 자신 역시 추격하는데 손오공마냥 털로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과 크기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여의봉을 다룬다.
4부 25화에 따르면 사실 다른 세계 출신이며 출신세계의 절대자가 자신의 털로 만든 소환수다.
3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양미 패거리를 먼저 발견하여 정탐하다 그들이 사사를 쫓자 자신 역시 추격하는데 손오공마냥 털로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과 크기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여의봉을 다룬다.
4부 25화에 따르면 사실 다른 세계 출신이며 출신세계의 절대자가 자신의 털로 만든 소환수다.
3.6.2. 양미 패거리
- 우축 : 십이지 중 축(소). 무기 : 불명
호인과 마찬가지로 수호벽을 다시 세우려는 십이지로 서자가 해태의 정의를 보고 자신도 잡겠다며 가려할 때 잡아서 가지 못하게 했다. 마오의 말로는 호인과 함께 각개전투하면 안될 십이지로, 생김새와 덩치만큼 엄청 강한 듯 하다.
위에 서술된 레진 코믹스 버전에서 수정된 카카오페이지 버전 마오의 언급에 따르면 토묘여서 다행이었지, 우축이나 호랑이 영감쟁이였으면 자신은 죽었을 거라고 하기에 그 위세가 더 격상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요괴들을 때려잡을 때, 문자 그대로 싸대기를 날려서 없애며 양미 패거리에게 달아나던 사사를 멈춰세우는 괴력을 보여준다.
4부에서도 그 힘의 일부를 똑똑히 보여주는데, 무려 토묘와도 비등하게 겨룬 불 붙은 계유를 무기조차 꺼내지 않고 괴력으로 역관광을 시켜버리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여준다. 씨름 혹은 유도 기술을 보는 듯한 '산 다리걸기' 라는 기술로 계유를 가볍게 넘어뜨려 견제하고는 '논 뒤엎기'라는 기술로 주변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괴력을 보여주었다.[83]
위에 서술된 레진 코믹스 버전에서 수정된 카카오페이지 버전 마오의 언급에 따르면 토묘여서 다행이었지, 우축이나 호랑이 영감쟁이였으면 자신은 죽었을 거라고 하기에 그 위세가 더 격상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요괴들을 때려잡을 때, 문자 그대로 싸대기를 날려서 없애며 양미 패거리에게 달아나던 사사를 멈춰세우는 괴력을 보여준다.
4부에서도 그 힘의 일부를 똑똑히 보여주는데, 무려 토묘와도 비등하게 겨룬 불 붙은 계유를 무기조차 꺼내지 않고 괴력으로 역관광을 시켜버리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보여준다. 씨름 혹은 유도 기술을 보는 듯한 '산 다리걸기' 라는 기술로 계유를 가볍게 넘어뜨려 견제하고는 '논 뒤엎기'라는 기술로 주변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괴력을 보여주었다.[83]
- 마오 : 십이지 중 마. 무기 : 불명
토묘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84] . 양미, 계유와 함께 해태의 정의를 찾기 위해 저울에서 빠져나온 십이지이다. 십이지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추정되나, 아마도 십이지 중 가장 안습한 십이지가 아닐까 싶다. 첫 등장 시 호인 앞에서 언성 높였다가 토묘한테 한 대 맞고, 해보잔 거냐는 그의 도발에 토묘는 '니가?? 나랑??' 이라며 무시한다(...). 잠시 상황을 재던 마오는 그냥 데꿀멍. 사사를 따라 밖으로 나오다가 토묘한테 걸렸는데, 이번엔 빠른 속도를 이용해 나름 저항을 좀 해보는가 싶지만 곧바로 탈탈 털린다(...). 토묘가 신선들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도망가긴 하지만 많이 안습하다. 하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는 듯 자신들의 뜻에 반하는 십이지를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죽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양미가 견술과 만나고 했을 때도 마지막으로 설득부터 하라고 말할 정도. 여담으로 화산섬에서 살았다고 한다. 즉, 제주도 출신인 셈. 현재는 적마의 모습이지만 이전에는 백마의 모습이였다.
머리는 영 좋지가 않은 모양인데, 계유가 원신의 분신들의 방해를 받다가 연이어 다시 추격해오는 것에 반해 마오는 계속 원신의 방해와 장난질에 놀아놔주고 있다.(...)[85]
머리는 영 좋지가 않은 모양인데, 계유가 원신의 분신들의 방해를 받다가 연이어 다시 추격해오는 것에 반해 마오는 계속 원신의 방해와 장난질에 놀아놔주고 있다.(...)[85]
- 양미 : 십이지 중 양. 무기 : 혈잡(血咂)
마오와 계유와 함께 해태의 정의를 쫓는 중이다. 꽤나 냉혹한 성격으로, 선은 긋고 가지. 방해하는 십이지와 전투 시 죽일 것인가?, 손에 미련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자유를 거머쥘 수 있겠는가? 어중간한 각오로 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제는 우리가 사냥을 나선다. 라며 동료 십이지들을 죽이기 꺼리는 마오와 계유에게 일갈할 정도다. 십이지인만큼 전투력도 상당한 편으로, 겁도 없이 덤빈 요괴들을 그의 무기인 낫으로 전부 도륙하며 멍청한 것들이...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폭풍간지를 선보인다.
계유와 영혼의 맞다이를 떠서 중상을 입은 견술을 찾아가는데 그의 과거가 짤막하게 나온다. 평범한 양이었을 때 그는 언제나 다른 생명에게 먹힐 위험에 처해 있었고 심지어는 제물이랍시고 몸에 칼빵을 맞은 채 산속에 버려졌다. 살아남기 위해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그가 죽어갈 때 어떤 존재도 손을 잡아주지 않았기에 그는 세상을 증오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세상의 모든 피를 탐하겠다고 맹세하며 견술을 죽이려 한다. 이 때 양미의 하얗던 몸이 검게 물들고 뿔도 길어지면서 휘어졌는데, 이를 본 견술이 "... 니 뭐꼬?" 라며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지 묻고 '이 세상 모든 피를 탐하겠노라' 라는 자신의 다짐을 말한다.
이후 네놈의 피부터 탐하여주겠다며 견술에게 패기 넘치게 혈잡을 휘두르려 했지만 때마침 지나가던 토묘에게 제지당하고 결국 둘은 결투를 벌인다. 토묘는 그냥 조용한 줄 알았던 놈이 제일 못된 놈이었다며 두들겨 패는데, 살짝 밀리던 양미는 그림자를 이용해 분신을 하나 만들어 토묘를 공격한다. 분신도 양미만큼 강력한 힘이 있었기에 토묘와 양미는 도월이 찍히려는 걸 혈잡으로 계속 걸면서 호각으로 겨뤘지만 사투 끝에 토묘는 도월로 양미를 내리찍어 그의 등뼈와 내장을 다 박살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미는 죽지 않고 마치 생명이었을 적 죽어갔을 때 그랬듯이 반드시 살아남아 토묘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그런 뒤, 그림자를 이용해 겨우 도망간다. 후기에 의하면 작가 본인이 바포메트를 좋아해서 악당으로 표현했다고(...) 리메이크 이전엔 검은 양이였다.
3부에서 마오를 조종하려던 서자를 짓밟아 등장. 이미 몸은 완쾌된 것 같아 보이지만 토묘에게 입었던 부상 때문에 신경질이 났는지 서자를 집어던지고 뿔을 집어던져 그의 어깨에 박아넣고[86] 이를 문제삼는 돈해에게 시비를 거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서자를 사사에게 보내는데 대놓고 설득하지 못하면 사사의 배를 가르겠단 협박까지 한다. 그리고 사사가 오히려 서자를 삼켜 달아나자 추격하면서 속으로 사사가 삼킨 정의를 독차지하겠단 심보를 드러낸다.
계유와 영혼의 맞다이를 떠서 중상을 입은 견술을 찾아가는데 그의 과거가 짤막하게 나온다. 평범한 양이었을 때 그는 언제나 다른 생명에게 먹힐 위험에 처해 있었고 심지어는 제물이랍시고 몸에 칼빵을 맞은 채 산속에 버려졌다. 살아남기 위해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그가 죽어갈 때 어떤 존재도 손을 잡아주지 않았기에 그는 세상을 증오하게 되었다. 결국 그는 세상의 모든 피를 탐하겠다고 맹세하며 견술을 죽이려 한다. 이 때 양미의 하얗던 몸이 검게 물들고 뿔도 길어지면서 휘어졌는데, 이를 본 견술이 "... 니 뭐꼬?" 라며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지 묻고 '이 세상 모든 피를 탐하겠노라' 라는 자신의 다짐을 말한다.
이후 네놈의 피부터 탐하여주겠다며 견술에게 패기 넘치게 혈잡을 휘두르려 했지만 때마침 지나가던 토묘에게 제지당하고 결국 둘은 결투를 벌인다. 토묘는 그냥 조용한 줄 알았던 놈이 제일 못된 놈이었다며 두들겨 패는데, 살짝 밀리던 양미는 그림자를 이용해 분신을 하나 만들어 토묘를 공격한다. 분신도 양미만큼 강력한 힘이 있었기에 토묘와 양미는 도월이 찍히려는 걸 혈잡으로 계속 걸면서 호각으로 겨뤘지만 사투 끝에 토묘는 도월로 양미를 내리찍어 그의 등뼈와 내장을 다 박살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미는 죽지 않고 마치 생명이었을 적 죽어갔을 때 그랬듯이 반드시 살아남아 토묘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그런 뒤, 그림자를 이용해 겨우 도망간다. 후기에 의하면 작가 본인이 바포메트를 좋아해서 악당으로 표현했다고(...) 리메이크 이전엔 검은 양이였다.
3부에서 마오를 조종하려던 서자를 짓밟아 등장. 이미 몸은 완쾌된 것 같아 보이지만 토묘에게 입었던 부상 때문에 신경질이 났는지 서자를 집어던지고 뿔을 집어던져 그의 어깨에 박아넣고[86] 이를 문제삼는 돈해에게 시비를 거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서자를 사사에게 보내는데 대놓고 설득하지 못하면 사사의 배를 가르겠단 협박까지 한다. 그리고 사사가 오히려 서자를 삼켜 달아나자 추격하면서 속으로 사사가 삼킨 정의를 독차지하겠단 심보를 드러낸다.
- 계유 : 십이지 중 계. 무기 : 탁천(啄穿)[87]
마오와 양미와 뜻을 같이하는 닭 십이지. 가벼운 성격인 듯 서자와 토묘와 만났을 때 느긋하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견술이 계유 일행과 뜻을 같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견술의 죽은 옛 주인에 대해 고인드립을 해 견술을 도발한다. 늘 표정이 가려졌던 견술이 이를 갈며 매섭게 덤벼든 걸 봤을 때 제대로 건드렸다(...). 이후 둘은 격하게 서로 싸우고 심지어는 서로의 무기를 꺼내드는데 이때 계유의 무기는 닭의 머리를 닮은 창. . 둘의 사투는 결국 농민들의 비닐하우스를 황폐하게 만들다가(...) 결국 웬만한 건물이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깊이의 구덩이까지 만들어 버린다. 산 하나 평평히 만들자던 계유의 말이 허세가 아니었다... 낮부터 시작된 둘의 결투는 밤까지 이어졌는데 결국 계유는 견술의 복부에 창을 꽂는데 성공하지만 그 역시 견술의 불가월에게 어깨를 제대로 물려 더블 KO당한다. 어찌어찌 물러는 났지만 이번 전투 때문에 계유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재미는 봤으니 상관없다는 등, 전투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비록 견술에게 고인드립을 하면서까지 도발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계유 역시 마오처럼 동료 십이지들을 죽이는 데에는 거부감을 느꼈다. 맨 처음 양미의 질문에도 죽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고, 견술과 박터지게 싸운 뒤에도 견술과 만나러 가겠다는 양미에게 정말 죽일거냐고 머뭇거리면서 물을 정도로. 전투를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옛 동료를 죽일 정도로 매정하진 않은 듯. 계유와 견술의 결투 장면은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컷이 연결되고 실제로 작가가 유튜브에 애니메이션 식으로 그 화를 편집해 올렸다. 상당히 멋진 장면이니 유튜브에서 한 번 보자. 작가가 그리기 싫어했던 캐릭터로 닭 벼슬 그리기도 싫은데 갑옷까지 그려야해서 그랬다고(...)
그래도 재미는 봤으니 상관없다는 등, 전투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비록 견술에게 고인드립을 하면서까지 도발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계유 역시 마오처럼 동료 십이지들을 죽이는 데에는 거부감을 느꼈다. 맨 처음 양미의 질문에도 죽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고, 견술과 박터지게 싸운 뒤에도 견술과 만나러 가겠다는 양미에게 정말 죽일거냐고 머뭇거리면서 물을 정도로. 전투를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옛 동료를 죽일 정도로 매정하진 않은 듯. 계유와 견술의 결투 장면은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컷이 연결되고 실제로 작가가 유튜브에 애니메이션 식으로 그 화를 편집해 올렸다. 상당히 멋진 장면이니 유튜브에서 한 번 보자. 작가가 그리기 싫어했던 캐릭터로 닭 벼슬 그리기도 싫은데 갑옷까지 그려야해서 그랬다고(...)
- 견술 : 십이지 중 견. 무기 : 불가월(不可越)[88]
사투리를 쓰는 개 십이지 삽살개를 모티브로 했다. 50화에서 첫등장. 수호벽을 떠나 어딘가 가볼 곳이 있다고 일어선 십이지 중 하나다. 근데 정작 어딘가 간다고 해놓고 서자에게 다른 애들은 안 내켜서 너 찾으러 다녔다고 한다(...). 일을 순식간에 다 해결했거나 작가가 까먹은거거나 둘 중 하나인 듯. 결국 일이 순식간에 해결된 걸로 드러났다. 69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서자가 어쩌지 못하던 요괴신선 2명을 한방에 끝내버렸다. 서자가 너에게 맞고 살리가...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십이지 중에서도 상위권이거나 십이지 대부분이 이정도는 하는 듯. 토묘에 이어서 십이지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십이지 중 하나.
인간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범한 개였던 시절 그를 가족처럼 대해준 옛 주인만큼은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한다. 그가 둥지에서 나온 이유도 옛 주인의 산소에 찾아가기 위해서였다. 곤경에 처한 서자를 구하고 송태라는 친구를 사귀었다는 그의 말에 흥미를 느끼며 얘기를 듣는데, 나중에 서자가 송태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자 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꽤 좋은 성격인 듯. 하지만 화날 때는 굉장히 무서운데, 견술이 회유를 단박에 거부했을 때 계유가 주인을 모욕하자마자 바로 주먹을 날렸다. 심지어 늘 무표정이었던 때와는 달리 상당히 일그러지며 분노를 숨기지 않는다. 계유의 도발에도 일일히 맞받아치는데, 산 하나 평평하게 만들자는 계유의 말에 하나 갖고 되긌나? 라고 말하는 패기를 선보인다! 전투 도중 그의 무기인 불가월(不可越)이라는 방패를 꺼내는데, 상당히 특이하게도 이 방패에 커다란 개의 얼굴이 있다. 이 개는 마치 생명인 것처럼 입을 벌릴 수 있는데, 이 입에서 거대한 광선을 쏠 수도 있고 대상을 물어 뜯을 수도 있는, 근접전에도 특화됐다. 둘의 전투는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크레이터까지 만들고, 도중에 왜 함께하지 않느냐는 계유의 물음에 아직도 모르긌나? 내는 너거들처럼 힘에 눈돌아가지 않았다. 생명일 때 억울한기 남아가 그라는지는 모르겠는데 다 부질없다이가? 이 봐라. 남은 게 뭐꼬?라고 답한다.
하지만 계유는 남은 건 우리 둘 뿐이나 나는 여기 혼자 남아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고, 견술은 너랑 뭔 대화를 하겠냐며 다시 덤벼든다. 이후 둘은 서로에게 치명타를 남기며 동시에 쓰러진다. 나중에 마치 죽은 이에게 애도하는 것처럼 말하는 서자에게 안 죽었는데 나 보내려 하냐고 투덜대고(...) 둘의 싸움과 송태와의 관계에 무력함을 느낀 서자에게 먼저 송태를 찾아가라고 따뜻하게 조언해준다. 이후 상처입었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틈을 타 양미와 마주친다. 양미에게도 그들과 함께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양미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며 견술을 죽이려 든다. 그러다 토묘의 도움을 받았는데, 도월로 양미를 내리 찍은 토묘의 공격으로 인한 후폭풍을 불가월로 막으며 토묘를 도라이 시끼라고 부른다(...) 이후 주인의 산소에 다녀오는 일도 끝내서 그를 데려가려는 토묘에게 서자를 기다린 뒤 같이 돌아가자고 한다.
인간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범한 개였던 시절 그를 가족처럼 대해준 옛 주인만큼은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한다. 그가 둥지에서 나온 이유도 옛 주인의 산소에 찾아가기 위해서였다. 곤경에 처한 서자를 구하고 송태라는 친구를 사귀었다는 그의 말에 흥미를 느끼며 얘기를 듣는데, 나중에 서자가 송태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자 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꽤 좋은 성격인 듯. 하지만 화날 때는 굉장히 무서운데, 견술이 회유를 단박에 거부했을 때 계유가 주인을 모욕하자마자 바로 주먹을 날렸다. 심지어 늘 무표정이었던 때와는 달리 상당히 일그러지며 분노를 숨기지 않는다. 계유의 도발에도 일일히 맞받아치는데, 산 하나 평평하게 만들자는 계유의 말에 하나 갖고 되긌나? 라고 말하는 패기를 선보인다! 전투 도중 그의 무기인 불가월(不可越)이라는 방패를 꺼내는데, 상당히 특이하게도 이 방패에 커다란 개의 얼굴이 있다. 이 개는 마치 생명인 것처럼 입을 벌릴 수 있는데, 이 입에서 거대한 광선을 쏠 수도 있고 대상을 물어 뜯을 수도 있는, 근접전에도 특화됐다. 둘의 전투는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크레이터까지 만들고, 도중에 왜 함께하지 않느냐는 계유의 물음에 아직도 모르긌나? 내는 너거들처럼 힘에 눈돌아가지 않았다. 생명일 때 억울한기 남아가 그라는지는 모르겠는데 다 부질없다이가? 이 봐라. 남은 게 뭐꼬?라고 답한다.
하지만 계유는 남은 건 우리 둘 뿐이나 나는 여기 혼자 남아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고, 견술은 너랑 뭔 대화를 하겠냐며 다시 덤벼든다. 이후 둘은 서로에게 치명타를 남기며 동시에 쓰러진다. 나중에 마치 죽은 이에게 애도하는 것처럼 말하는 서자에게 안 죽었는데 나 보내려 하냐고 투덜대고(...) 둘의 싸움과 송태와의 관계에 무력함을 느낀 서자에게 먼저 송태를 찾아가라고 따뜻하게 조언해준다. 이후 상처입었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틈을 타 양미와 마주친다. 양미에게도 그들과 함께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양미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며 견술을 죽이려 든다. 그러다 토묘의 도움을 받았는데, 도월로 양미를 내리 찍은 토묘의 공격으로 인한 후폭풍을 불가월로 막으며 토묘를 도라이 시끼라고 부른다(...) 이후 주인의 산소에 다녀오는 일도 끝내서 그를 데려가려는 토묘에게 서자를 기다린 뒤 같이 돌아가자고 한다.
- 돈해 : 십이지 중 돈. 무기 : 돈두쇄(豚頭碎)[89]
돼지 십이지. 하지만 돼지라기 보단 그냥 돼지코한 여자처럼 생겼다(...).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비중이 적지만 양미에게 사사의 흔적을 찾았다고 전하는 걸 보면 양미 일행과 뜻을 같이하는 걸로 보인다. 리메이크 이전작들은 전부 푸른 피부의 남성.
3부에서 양미가 시비를 걸자 바로 호승심을 보이며 한성질하는 십이지란 게 드러난다. 그리고 다른 십이지들이 양미패거리의 흔적을 찾지 못하자 돈해의 짓이라고 확신하는데 이후 묘사를 보면 냄새를 지우거나 파악하는데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멧돼지를 닮은 본모습이 따로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3부에서 양미가 시비를 걸자 바로 호승심을 보이며 한성질하는 십이지란 게 드러난다. 그리고 다른 십이지들이 양미패거리의 흔적을 찾지 못하자 돈해의 짓이라고 확신하는데 이후 묘사를 보면 냄새를 지우거나 파악하는데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멧돼지를 닮은 본모습이 따로 있다는 것도 드러났다.
3.7. 산신
- 살가리의 아버지
괴릉암파 살가리의 부모로 무려 십이지가 될뻔한 산신이다.
3.8. 바다
- 흑도
용왕의 아들이자 월환의 삼촌인 흑룡. 1부에선 조카인 월환을 만나기 위해 잠시 육지에 들렸다. 3부에서 재등장. 용왕의 명으로 종화(용진)을 데려가기 위해 십이지의 둥지를 찾아왔다. 육지와 바다는 나뉜 듯 하지만 이어져 있다고 하며 바다의 업이 육지에 미치는 것을 막기위해 용진이 필요해 데려가게 된다.
4. 설정
- 사방신의 병사
사방신의 육체가 환생한 그릇. 물리력 행사가 제한되어 신선들에 맞서기 위해 사방신들이 찾아낸 자신들의 대행자이며 연결고리가 세워지면 일반적인 인간에서 신선과 비슷한 신체 능력과 사방신의 정의로 창조하고 다스리는 힘을 이어받게 된다.
이 중에서 육체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쇠를 다스리는 백호. 나머지도 육체 능력이 향상되긴 하지만 백호보다는 아래인 듯하며 정의를 다스리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90] 또한 그릇에 사방신의 정의가 담기면서 갑옷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힘이 상승했지만 장착하면 더욱 강해진다. 가령 백희범은 갑옷을 두르지 않아도 이미 육체가 향상되어 있어서 일반 신선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하지만 갑옷을 두르게 되면 더 그보다 더 파워업하게 된다.[91]
이 중에서 육체적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쇠를 다스리는 백호. 나머지도 육체 능력이 향상되긴 하지만 백호보다는 아래인 듯하며 정의를 다스리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90] 또한 그릇에 사방신의 정의가 담기면서 갑옷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힘이 상승했지만 장착하면 더욱 강해진다. 가령 백희범은 갑옷을 두르지 않아도 이미 육체가 향상되어 있어서 일반 신선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하지만 갑옷을 두르게 되면 더 그보다 더 파워업하게 된다.[91]
- 신
태초신격인 황룡이 존재하고[92] 그 외의 여러 신들이 존재한다. 신선들에게 짐승신이라고 조롱섞인 호칭으로 불린다.
수인의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형체는 임의로 취하는 듯 하다.
창조가 가능하고 거의 무한에 가까운 정의를 다룰 수 있지만 생명에게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93] 정확히는 물리력 행사를 하려면 못하는건 아니지만 신이 정의를 다룰 경우 그에 대한 반동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다.[94]
수인의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형체는 임의로 취하는 듯 하다.
창조가 가능하고 거의 무한에 가까운 정의를 다룰 수 있지만 생명에게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93] 정확히는 물리력 행사를 하려면 못하는건 아니지만 신이 정의를 다룰 경우 그에 대한 반동으로 자연재해가 일어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다.[94]
- 해태의 저울
생명들이 소모한 정의를 담고, 그걸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정의로 바꾸어 지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하는 저울로 세상 바깥에 있다. 한쪽에는 해태만이 다룰 수 있는 순수한 형태의 정의가 반대편에는 해태의 둥지가 위치하고 있다. 해태는 둥지에서 거주하며 자신이 저울추로 있는 겸 저울을 관리하고 있다.
모든 생명의 흐름의 중심이기에 그 강력한 힘으로 십이지들을 속박하여 십이방 수호벽을 세웠다.
신선들이 무너트리고 세상을 지배하려 해서 이래저래 박복한 꼴을 당할 듯.
모든 생명의 흐름의 중심이기에 그 강력한 힘으로 십이지들을 속박하여 십이방 수호벽을 세웠다.
신선들이 무너트리고 세상을 지배하려 해서 이래저래 박복한 꼴을 당할 듯.
- 신선
생명을 벗어난 자들. 말 그대로 생명을 벗어나 죽음마저 초월해서 절대 자연사 하지 않는다. 리메이크 전에는 타살해도 다시 살아난다는 무시무시한(...) 설정도 있었다[95]
인간을 초월한 만큼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일단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하다. 벽 따위는 한방에 뚫거나 조각내고 인간의 몸도 말 그대로 두부 수준으로 가뿐하게 처리 가능하다.
다섯가지 성질을 다루는데 흙, 물, 불, 벼락, 바람을 다룬다. 하지만 창조가 불가능하여 각각의 물질을 다루기 위해선 매개체가 필요하다. 흙을 다스리려면 땅과 닿아있어야만하고, 불을 다스리려면 불씨가, 벼락을 다스리려면 정전기, 물을 다스리려면 물, 바람을 다스리려면 바람이 필요한 식으로. 이중 가장 다루기 힘든 건 흙이고[96] , 반대로 가장 다루기 쉬운건 어디에든 존재하는 바람. 그래서 방랑벽이 있는 당수외에도 이런 이유로 청풍당이 무시받는다. 또 신선교 당수들은 그릇을 초월해 원피스의 자연계처럼 몸이 원소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방법으론 공격이 통하지않는다.
그 외에 부적을 이용한 환영, 순간이동 같은 도술도 사용한다. 그 외에 젊음과 외양에 관한 건 5번째 리메이크 Q&A에 의하면 젊음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상당히 섬세한 작업인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젊음의 조정에 더 신경쓴다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바로 이들이 도깨비화 되는 것. 비록 밤에만 변신이 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신체능력이 몇 배로 뛰는건 기본이고 도술의 위력도 더 강력해진다. 다만 도술의 위력은 같은 속성의 도깨비를 사용했을 때만 가지는 장점이다.[97]
참고로 인간만이 신선이 되는건 아니고 요괴도 신선이 될 수 있다. 웬만한 인간 신선보다, 그것도 도깨비화한 신선보다 강하다. 다만 이후 바로 다른 인간 신선에게 목이 날아간 걸 보면 절대적인건 아니다. 그리고 하급 신선조차 되지못한 반선들은 현장은폐나 목표 추적 등을 담당하는 낮새, 밤쥐로 불리우는 요원으로 활동한다.
신선이 되기 위해선 500년간 나무 안에서 식물 상태로 정의를 쌓고 그릇을 키워야 신선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 전우치가 살았던 1000년 중에서 절반인 500년은 도닦으면서 지냈다고 하는데 바로 이 500년을 가리킨다. 그외의 조건으로는 전우치의 언급에 의하면 신선은 모든 욕망에서 해탈해야만 오를 수 있는 경지라고 한다. 그리고 월환의 말에 따르면 신선은 죽음을 초월하는 대신 번식이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어느순간부터 신선이라 불리게 되었지만 사실 이들은 도사로 이 때문에 신들은 툭하면 '신선은 무슨 도사지.'같은 대사를 한다. 위에서 해탈해야 오를 수 있다한거치고 욕망이 넘치는 인물들이 많은 것도 사실 신선이 아니라 도사이기 때문인 듯. 12지나 요괴들도 신선들을 전부 도사라고만 부른다.
인간을 초월한 만큼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일단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하다. 벽 따위는 한방에 뚫거나 조각내고 인간의 몸도 말 그대로 두부 수준으로 가뿐하게 처리 가능하다.
다섯가지 성질을 다루는데 흙, 물, 불, 벼락, 바람을 다룬다. 하지만 창조가 불가능하여 각각의 물질을 다루기 위해선 매개체가 필요하다. 흙을 다스리려면 땅과 닿아있어야만하고, 불을 다스리려면 불씨가, 벼락을 다스리려면 정전기, 물을 다스리려면 물, 바람을 다스리려면 바람이 필요한 식으로. 이중 가장 다루기 힘든 건 흙이고[96] , 반대로 가장 다루기 쉬운건 어디에든 존재하는 바람. 그래서 방랑벽이 있는 당수외에도 이런 이유로 청풍당이 무시받는다. 또 신선교 당수들은 그릇을 초월해 원피스의 자연계처럼 몸이 원소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방법으론 공격이 통하지않는다.
그 외에 부적을 이용한 환영, 순간이동 같은 도술도 사용한다. 그 외에 젊음과 외양에 관한 건 5번째 리메이크 Q&A에 의하면 젊음에 대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상당히 섬세한 작업인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젊음의 조정에 더 신경쓴다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바로 이들이 도깨비화 되는 것. 비록 밤에만 변신이 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해진다. 신체능력이 몇 배로 뛰는건 기본이고 도술의 위력도 더 강력해진다. 다만 도술의 위력은 같은 속성의 도깨비를 사용했을 때만 가지는 장점이다.[97]
참고로 인간만이 신선이 되는건 아니고 요괴도 신선이 될 수 있다. 웬만한 인간 신선보다, 그것도 도깨비화한 신선보다 강하다. 다만 이후 바로 다른 인간 신선에게 목이 날아간 걸 보면 절대적인건 아니다. 그리고 하급 신선조차 되지못한 반선들은 현장은폐나 목표 추적 등을 담당하는 낮새, 밤쥐로 불리우는 요원으로 활동한다.
신선이 되기 위해선 500년간 나무 안에서 식물 상태로 정의를 쌓고 그릇을 키워야 신선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 전우치가 살았던 1000년 중에서 절반인 500년은 도닦으면서 지냈다고 하는데 바로 이 500년을 가리킨다. 그외의 조건으로는 전우치의 언급에 의하면 신선은 모든 욕망에서 해탈해야만 오를 수 있는 경지라고 한다. 그리고 월환의 말에 따르면 신선은 죽음을 초월하는 대신 번식이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어느순간부터 신선이라 불리게 되었지만 사실 이들은 도사로 이 때문에 신들은 툭하면 '신선은 무슨 도사지.'같은 대사를 한다. 위에서 해탈해야 오를 수 있다한거치고 욕망이 넘치는 인물들이 많은 것도 사실 신선이 아니라 도사이기 때문인 듯. 12지나 요괴들도 신선들을 전부 도사라고만 부른다.
- 도깨비
돗가비라고도 부른다. 생명이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에 정의가 쌓여 탄생한다. 음기에서 활동하기에 해가지면 깨어난다. 자아가 약하고 그저 움직이고 싶할 뿐이기에 생명을 삼켜 밤동안 날뛰며 놀다 낮이 되면 풀어준다.
정의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신선들은 이를 이용해 도깨비화하여 힘을 증폭한다.
본래는 생명에 피해를 거의 주지않아 그냥 놔두고 있었지만 신선들이 도깨비를 이용해 전쟁을 하며 생명에 피해를 주고 도깨비를 양산한 탓에 십이지를 이용한 수호벽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다.
참고로 보통 도깨비보다 귀한, 양기를 먹는 낮도깨비도 있다. 낮도깨비는 낮에 도깨비화가 가능하지만 대신 밤에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
정의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신선들은 이를 이용해 도깨비화하여 힘을 증폭한다.
본래는 생명에 피해를 거의 주지않아 그냥 놔두고 있었지만 신선들이 도깨비를 이용해 전쟁을 하며 생명에 피해를 주고 도깨비를 양산한 탓에 십이지를 이용한 수호벽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다.
참고로 보통 도깨비보다 귀한, 양기를 먹는 낮도깨비도 있다. 낮도깨비는 낮에 도깨비화가 가능하지만 대신 밤에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
- 십이지
도깨비나 다른 잡귀 등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해태가 저울의 힘으로 속박하여[98] 지상의 수호벽을 맡고 있던 12마리의 강력한 짐승들.
단순 육체적 힘으로는 생명들 중 최강이며 신선이 제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놈들 1마리 잡아두거나 상대도 어렵다. 신선본좌로 보이는 이전 황룡당의 당수 이외엔 1대 1로 대적할만한 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강함은 1마리가 도깨비로 변신한 신선 10명이 덤벼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하다. 신선이 도깨비 화 하여서 보여주는 강함을 생각하면 얼마나 괴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실제로 토묘가 맨몸으로 신선을 떼거지로 학살했다. 다만 이렇게 강해도 신이나 신선은 아니라서[99] 남에게 힘을 준다거나 요술을 부린다거나 같은 건 못하는 듯 하다.[100] 도깨비 화를 해도 티도 안 난다고 하며 순수하게 육체적 힘만으로 생명을 넘어선 신선들에게 엄청난 위협이니 이들을 평가절하할 요소는 못 된다. 요술을 못 쓴다고 하지만 작중행적을 보면 특수능력 한두개정도는 있는 듯하다.
각각의 무기가 있는 듯 하다[101] . 토묘는 도월(搗月)[102] 이라는 절굿공이로 보이는(...) 무기를 소환하기도 했고 양미가 거대한 낫[103] 으로 요괴신선을 척살하기도 했고 용진은 초도와 애자라는 정체 불명의 존재[104] 를 부리기도 했다.
사실 신들이 병사를 뽑은 것은 신선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를 통해 십이지를 잡아 다시 수호벽을 세우기위한 것이었는데 주인공들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105] 난처한 상황.
마찬가지로 신선들 입장에선 목적도 동기도 파악이 안되고[106] , 감시를 붙이면 어느새 알아차려서 제거해버리니 골머리다. 게다가 만약에 다시 뭉쳐서 수호벽을 세우면 자신들의 유용한 도구인 도깨비들이 봉인될테니 위험하더라도 한 둘은 제거해야한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각자 이름이 한자 + 십이지로 되어 있다 (호랑이의 경우 범 호(虎) 인(寅) 이런 식.) 용진이 본래 이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을 보면 십이지가 되며 새롭게 지어진 이름인 듯하다.
3부 QnA에 따르면 이들도 요괴라고 한다. 요괴 중에서도 강한 요괴를 뽑은게 십이지라고.
단순 육체적 힘으로는 생명들 중 최강이며 신선이 제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놈들 1마리 잡아두거나 상대도 어렵다. 신선본좌로 보이는 이전 황룡당의 당수 이외엔 1대 1로 대적할만한 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강함은 1마리가 도깨비로 변신한 신선 10명이 덤벼도 못 이길 정도로 강하다. 신선이 도깨비 화 하여서 보여주는 강함을 생각하면 얼마나 괴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실제로 토묘가 맨몸으로 신선을 떼거지로 학살했다. 다만 이렇게 강해도 신이나 신선은 아니라서[99] 남에게 힘을 준다거나 요술을 부린다거나 같은 건 못하는 듯 하다.[100] 도깨비 화를 해도 티도 안 난다고 하며 순수하게 육체적 힘만으로 생명을 넘어선 신선들에게 엄청난 위협이니 이들을 평가절하할 요소는 못 된다. 요술을 못 쓴다고 하지만 작중행적을 보면 특수능력 한두개정도는 있는 듯하다.
각각의 무기가 있는 듯 하다[101] . 토묘는 도월(搗月)[102] 이라는 절굿공이로 보이는(...) 무기를 소환하기도 했고 양미가 거대한 낫[103] 으로 요괴신선을 척살하기도 했고 용진은 초도와 애자라는 정체 불명의 존재[104] 를 부리기도 했다.
사실 신들이 병사를 뽑은 것은 신선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를 통해 십이지를 잡아 다시 수호벽을 세우기위한 것이었는데 주인공들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105] 난처한 상황.
마찬가지로 신선들 입장에선 목적도 동기도 파악이 안되고[106] , 감시를 붙이면 어느새 알아차려서 제거해버리니 골머리다. 게다가 만약에 다시 뭉쳐서 수호벽을 세우면 자신들의 유용한 도구인 도깨비들이 봉인될테니 위험하더라도 한 둘은 제거해야한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각자 이름이 한자 + 십이지로 되어 있다 (호랑이의 경우 범 호(虎) 인(寅) 이런 식.) 용진이 본래 이름이 따로 존재하는 것을 보면 십이지가 되며 새롭게 지어진 이름인 듯하다.
3부 QnA에 따르면 이들도 요괴라고 한다. 요괴 중에서도 강한 요괴를 뽑은게 십이지라고.
- 산주인
신선교에 붙잡힌 서자가 당수들을 보며 적어 요괴도사나 산주인급이라 하며 언급. 상당히 강한 존재인 듯 하다.[107]
- 기술의 위력
레진 당시의 포갓 때는 없다가 이후 카카오 페이지로 넘어오면서 기술명과 함께 옆에 붙어서 나오는 기술의 위력과 그 척도이다.[108] 위력의 척도는 각각 순서대로 항하사-아승기-나유타-불가사의의 총 4가지로 분류되며 숫자의 단위에서 따왔다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최대 위력은 토묘가 도월로 내려찍을 때 쓴 '달찧기'라는 필살기가 아승기였으며 전우치나 가람 등의 강한 신선이 사용할 때의 위력은 항하사로 나온다.
- 항하사 - 바위를 부수는 힘
- 아승기 - 산을 무너뜨리는 힘
- 나유타 - 나라를 무너뜨리는 힘
- 불가사의 - 세상을 멸망시키는 힘
5. 여담
작화가 좋긴 좋지만 1대 1이라면 모를까 1대 多 전투는 좀 산만한 경향이 있다. 특히 백희범과 백뢰당들의 전투는 삐까번쩍해서 눈이 좀 아프다(...)
리메이크가 상당히 많이 된 작품이다. 본작이 '''6번째 리메이크로''' 꽤 엄청난 리메이크를 거첬다.
이것으로 인해 네이버 베도에 있었을 시절에는 집중할만하면 갈아 엎는다고해서 꽤 많은 독자들이 떠난적도 있었다. 어떤 독자들은 독자들의 배려를 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한적도 꽤 있었다.
작가가 애니메이션과를 나와서 전투신을 애니메이션처럼 그린다. 아예 작가가 직접 컷을 나열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작중에서 신선이나 병사가 힘을 사용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상태일 때는 눈에서 특유의 빛이 나는데, 작중 모습과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신선과 십이지 같은 반신은 빨간색, 사방신의 힘을 사용할 때[109] 와 갑옷을 둘렀을 때는 초록색, 도깨비화한 생명체는 파란색[110] , 땅의 신선과 황룡검이 정의나 힘을 이끌어낼 때는 노란색으로 나온다.
현재 시즌3 기점으로 작가의 파워 밸런스 순위가 나왔는데 [최상]이 호인과 용진, [상]이 서자를 제외한 십이지 9마리, [중상]이 신선교의 당수 4명과 전우치, [중]이 백희범과 청룡 상태의 월환이라고 한다.[111]
[1] 현재 레진코믹스에서 서비스 종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2] 카카오 페이지로 연재처를 옮기면서 연재일이 바뀌었다.[3] 이전에 구매했던 이용자들은 볼 수 있다.[4] 전생의 백호가 신이 되기 전 네 발로 기었을 때의 육체가 환생한 거라고 한다. 이는 다른 사방신들의 대행자도 동일하며 이에 영향을 받아서 이전에 큰 교통사고가 났을때도 금만 조금 가도 비교적 멀쩡했다고 한다.[5] 이러한 성격이 된 것은 자신을 버리고 간 부모님에 의한 상처와 자신을 돌봐주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준 형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6] 이는 매그니토처럼 쇠를 자유자재로 다루기보단 울버린 같은 육체파가 취향이라는 작가의 성향도 반영되어 있다.[7] 전자는 오스테나이트(Austenite), 후자는 마르텐사이트(Martensite). 다만 후자쪽은 누군가가 달궈진 제 몸을 식혀줘야 하기 때문에 완전한 기술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8] 4부에서 나온 도깨비화한 당수들에 비교하기에는 미묘한 감이 있지만 흙(땅)을 다뤄 신선교 건물 전체를 뒤덮고도 남는 크기의 용의 머리를 빚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마사가 수련을 거듭했으면 본인 말마따나 신선왕처럼 아승기를 노려봤을 수도 있었을지도...[9] 살가리는 불가사리류 요괴. 쇠를 먹는 요괴이다보니 입질 한번에 백희범의 살점이 갑옷째로 뜯겨나간다. 평소같으면 백희범이 두들겨 맞는 것도 지켜보기만 하는 전우치가 도망치라고 일갈할 정도.[10] 평상시 하얀 갑옷 위에 호랑이의 무늬 같은 것이 새겨진 금색 갑옷이 추가적으로 둘러진다. 하얀 갈기 같은 것이 더 풍성해지고 두상도 전대물 캐릭터상에서 좀 더 '호랑이'같은 강인하고 매서운 모습으로 변한 것은 덤.[11] 근육은 지방무게의 3배다..[12] 작가가 스스로 재미없는 이름이라고[13] 특히 스스로의 몸을 달구는 것은 싸우는 사용하기 힘든 술이라고 신선 쪽에서도 인정한다.[14] 특히 꼭지가 돌았을 때.[15] 원래는 작가가 무신이란 호칭의 현무가 맘에 들어 주인공으로 내세우려고 했다고도 했기에 이런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6] 사실 신선도 암포에 의해 강제로 된것이다.[17] 월환 왈, "똥 같은 것들이라 여겼건만 귀한 거름이였어."[18] 정확하게는 황룡검의 장식고리를 스스로 끊어버리는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는데 변신했을 때 자신을 못 알아보는 상황에서 백희범이 변신한 상태에서 자신을 애타게 부르면서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자신의 동생이란 것을 알게되지만 때는 너무 늦어 끊어지기 직전이었던 고리가 결국 먼저 끊어진다[스포일러2] 쪼개진 채로 태어나 버린 현무의 또 다른 그릇으로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이탓으로 보인다.[19] 봉황도 자신이 두번째 생명이라고 하며 해태말은 무시하라고 한다.[20] 기린은 할 일을 마친 후 뭘 해도 심심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그저 지켜보고만 있고 해태는 저울의 무게추 역할이라 저울에서 벗어날 수 없다.[21] 십이지 항목의 용진은 리메이크 이전엔 백호처럼 전 사방신이었다는 컨셉이었지만 지금은 불확실하다.[22] 가령 지하철에서 실수로 변신된 백희범을 보며 해태와 백호와 함께 박장대소를 터뜨린다거나[23] 누워있는 부상자의 허공 위로 초록색 정의가 흘러서 스며들며 상처를 낫게 하는데 월환에 의해 부상을 입은 백성범의 머리에 손을 얹는 것만으로도 다친 부위와 생명에 위협이 없다는 것까지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 사방신들이 섬기는 신인 황룡도 흙에 속하며 당의 이름이 황룡당인 것 또한 이와 연관되는 것으로 보인다[25] 이를 통해서 물리적인 재생이 불가능하여 사망하는 것 이외에 별도로 편안히(...)죽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26] 이 도깨비로 도깨비화한 월환이 속성이 맞지않아 물과 흙을 모두 다스릴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음에도 단순 신체능력 상승만으로 다른 도깨비화한 신선들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했다.[27] 이걸 마블 실사 영화에 비유하면 오딘이 사망하는 바람에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제작하고 전 우주가 위기에 처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28] 전우치는 바꿔말해 쇠성질인 백희범이 역으로 다룰 수 있을것이라며 배터리(...)로 실험까지 했었다. 하지만 아직까진 제어하진 못 한다.[29] 무슨 도깨비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연천, 도새람과 함께 야간에 사용한 것과 불을 다루지 않은 것을 보면 낮 도깨비는 아닌 듯 하다.[30] 현재 신선교는 사신들이 황룡검을 가지고 있고 그걸 되찾으려 한다고 신선들을 속이고 있다. 그 때문에 싸울 이유가 없는 사신의 병사가 왜 싸우는지를 알아내 설득하려한 듯하다.[31] 적염당인 만큼 원래 사용하는 도깨비는 낮 도깨비다. 다만 바람벼림보다는 못한 야간용 도깨비가 있기는 하다는 듯.[32] 당수인 암포가 용왕의 사위다.[33] 월환의 본래 이름[34] 당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청룡의 병사가 되었음으로 탈퇴한 것으로 간주된다.[35] 도깨비에게 혼이 먹힌 백성범의 의지로 파괴[36] 작가 설정 피셜, 항하사 등급은 건물이나 바위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2성쯤 되면 서너 차례에 일격에 가능한 위력.[37] 돌개가 붙인 별명이다.(...)[38] 전우치가 홍길동에게 괴릉암파는 공공의 적이니 잡는데 협력하겠다 하지 않았냐며 전화로 따지자, 홍길동이 '''역시 초기에 괴릉암파를 핵으로 날려버렸어야 했다''' 라고 귀찮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39] 사방신 측에게 협력하고 있는 것도 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질서를 유지만 한다면 신선교 측에 붙을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겠지만...(당장 4부 1화에서부터 신선교에서는 괴릉암파를 상대하기 위해 활 그룹으로부터 폭탄들을 거래로 받았다.)[40] 그런데 이 때에 말한 금액이 상당히 무시무시한데, 일 한번에 5백만 선지급, 일이 마무리되면 1천만이다. 심지어 이것도 처음부터 시원하게 줄 순 없다고 말한 것이며 전우치는 돈도 많은 놈이 1500으로 생색내고 있냐고 일갈하고...[41] 이 때에 말하는 금액에 대한 전우치와 백희범의 태도가 완전히 정반대인 것이 개그 요소다. 마지막에 계약서는 안 쓰냐고 무릎을 엉성하게 꿇은 희범의 모습을 보면 정의를 지키는 사방신의 그릇이고 나발이고 그냥 속세의 인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42] 다만 신선은 맛이 없어서 그냥 인간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43] 공개된 두 손가락을 보면 손가락에 해당하는 지휘관은 적어도 10명일 듯하다.[44] 이 도깨비와는 별개로 사용하던 낮도깨비도 있었지만 활빈당에게 빼앗겼다. 이 빼앗긴 도깨비는 활빈당의 F-5 전투기에 사용되었다.[45] 도 닦는 동안 500년, 시간이흘러 또 500년지나 최소 1000살 이상이다[46] 작중에서 여러 번 다수의 신선들과 싸우지만 상처 하나 안 입고 물도 사용 안하고 대부분 그냥 완력으로 제압[47] 확실한건 호각으로 싸울 순 있지만 이기진 못 한다.[48] 흑포당의 당수인 암포는 도깨비를 두고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마지막엔 전우치를 제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전우치가 부적으로 분신술을 이용한 야바위 전법으로 바꿔치기하여 장소를 벗어나서 살아나지만.[49] 다른 도깨비들과는 달리 현대식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한 독자의 질문 답변에 의하면 본 성질을 유지한 채로 어느정도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50] 자신의 꼬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른 십이지들의 무기처럼 자유롭게 사라졌다 나타나게 하는 기능은 없는지 항상 허리 뒤에 차고 다닌다. 3부에서 전투 도중 잃어버린 것을 깨달았을 때도 나타나게 하지 못하는 걸 보면 거의 확실.[51] 도월이 내리찍히는 소리[52] 양미의 말로는 사사를 찾기 위해 필요하다고 한다. 무언가 특이한 능력이 있는 듯.[53] 계유도 눈치채고 마오를 제지하려던 찰나 양미가 서자를 짓밟아 풀어냈다.[54] 정확히는 사사가 함부로 날뛰지 않도록 자신의 힘으로 사사를 억누르고 있다. 설사 그것이 아니더라도 신선들의 우두머리에게는 힘으로 밀리기에 우선적으로는 가만히 있는 듯하다.[55] 아마 십장생 같은 무리들인듯.[56] 토묘조차 양미의 낫에 등짝을 베였었다.[57] 심지어 이것마저도 호인 말로는 충분히 두들겨지지 못한 쇠나 다름 없다고. 백희범이 1~2부 내내 말 그대로 죽도록 얻어맞고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58] 호인 말로는 그래봐야 '주작의 불'만큼은 아니라지만, 수련을 거듭하면 그런 과정 없이도 스스로 발열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59] 이 때에 뇌락이 들어간 호인을 중심으로 도심에 아승기급 폭발이 일어났다.[60] 백희범이 백뢰당 신선들의 벼락을 흡수 혹은 방출을 못하는 것에 비하면 수준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난다.[61] 마오을 잡으려 왔을때 신났지? 씹새야 등등의 욕은 기본이다. [62] 마오 : 범 영감 종 노릇하니 행복하냐? 토묘 : 그럴리가...[63] 하지만 양미와의 전투 중 어르신이 나를 부리는 게 아니라 내가 모셔드리는 거라고 한 걸 보면 완전히 강제로 따르는 건 아닌 듯 하다[64] 위력이 진짜 엄청나서 충격파만 봐도 거의 소형 운석을 연상케하며 견술과 계유가 싸워 만든 크레이터에서 또 크레이터가 생겨버렸다(...)[65] 딱 진짜 보기만 해도 아파보일 정도로 복부만 납작하게 푹 패여있다.[66] 이 때의 말들이 가관인데 생선들이 지상으로 쳐들어오면 재밌겠다라는 평을 남긴다. 이에 대해 흑도가 '너가 지상의 으뜸이라도 심해의 존재들과 비교하면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것들도 땅 밖으로 기어나오면 아무 것도 아닐거다'라며 호승심을 불태우는건...[67] 다만 당시의 계유는 견술과 싸운 이후의 데미지를 다 회복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68] 부모를 그리워하면서도 혼란을 겪는 백희범에게 호인이 가족사를 들려주자, 주먹으로 손바닥을 팡팡 치는 행동과 함께 하는 말이 "우리 굴은 겁나 쿵떡쿵떡 했는데"(...)[69] 물론 토묘가 약한 것이 아니며 해태의 정의를 쓰는 양미가 너무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가진 것은 물리적인 피지컬 밖에 없는 토묘가 물리공격 면역을 그림자에게 달고 있는 양미와 싸우면 밀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으며, 본체를 공략한다는 방법마저 이젠 양미의 정신이 그 그릇에만 머물지 않을 수가 있어 통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당장 양미의 그림자를 두고서는 작중에서도 '이 세상의 힘이 아니다' 라며 신들이나 신선들이나 경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70] 본래 장식용으로 쓰이는 용생구자에 매력을 느껴 무기로 설정했다고 한다.[71] 용진보다 훨씬 큰 요괴의 몸을 토막낼 정도다[72] 이에 견술 曰 다 함께 모였을 때만 혼자 빠지지 말라고.[73] 첫등장에서 꿈을 꿨는데 꿈에서는 아름다운 용이였다고 아쉬워했다.[74]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해태가 말하길, 이 녀석이 삼킨 정의가 지상에서 다른 정의들을 흡수하고 있으며 곧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한다.[75] 그러나, 이후 십이지의 전투력에 대해서 일반적인 신선들은 물론이고 도깨비화한 신선들도 처맞고 죽을 정도의 어찌못할 정도라는 설정 변경 이후에는 십이지가 고작 신선에게 잡혀있는게 맞지 않는다고 여겨 바뀐듯.[76] 레진 버전과 달리 카카오페이지 버전에서 대놓고 곰탱이(토묘)와 비슷한 기운이었다고 확정시켰다.[77] 입안에 서자를 담고있어 크기를 줄일 수 가 없었다.[78] 하지만 서자는 안타깝다는 듯이 용이 될 수 없을 거라 한다.[79] 자신의 삶 전체를 죄로서 바라보는 것 같았다고.[80] 양미는 지금껏 자신을 제물로 삼고 자신이 당해온 고통에 의해 분노하고 증오하며 만물을 미워했는데, 사사는 제물은 커녕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당하고 살아왔음에도 생명을 증오하긴 커녕 그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용이 되려고 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사사가 생각보단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81] 다만 서자가 신선교를 조용히 빠져나가기 위한 전략을 세울 때 사사가 '내 몸집을 크게 불리면 간단하게 나갈 수 있다'라는 말을 하며 그러면 많은 생명들이 죽는다는 서자의 말에 답답한 친구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4부에서도 마유, 계유, 돈해에게 쫒길 때 공원의 민간인들의 안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생명에 대한 증오심은 없어도 그들에 대한 존엄성은 딱히 없는 모양이다.[82] 심지어 유일하게 대사도 없었다.[83] 작중 묘사로는 멀리 떨어진 시민이 지진 났냐고 경악할 정도.[84] 토새끼, 돼지토새끼라고 부른다. 그래서 토묘도 말놈, 말새끼, 씹새 등등의 쌍욕으로 부른다.[85] 원신의 독백 왈, 너가 등신이라서 참 다행이야(...)[86] 마오도 당황해서 그를 제지했다.[87] 쪼아먹는 것에 따와 지었다고 한다.[88] '지킨다' 라는 느낌을 주기 위한 무기를 주었다고..[89] 이름을 그대로 해석하면 돼지의 머리를 부수다. 돼지를 잡을 때 망치로 머리를 내려치는 것에서 모티브를 삼은 듯한 망치로, 돈해도 이것으로 인간 생명이 제 머리를 부수려 들었다고 말한다. 때문에 돈해는 자기 무기를 꺼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고.[90] 백호의 정의가 매우 견고하기에 육체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다만 쇠는 흐름이 거의 없는 존재이기에 다른 정의에 비해서 창조와 다스리기가 더 어렵다는 듯[91] 간단한 예시로 45화에서 도깨비가 풀린 일반 상태의 월환을 백희범이 갑옷을 둘렀을 땐 크게 압도하나 갑옷이 사라지자 비등비등해진 점.[92] 단, 기린을 제외한 신들은 그 존재 여부에 의문을 가진다.[93] 이것이 바로 자신들의 대행격인 주인공들을 찾은 이유다.[94] 실제로 작중에서 신선들이 일으킨 불을 주작이 진압한 여파로 전우치의 산에 화재가 일어나 타버렸다. 또한 청룡이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도 생명에게 물리력을 행사 중인 것이지만 상황이 급하기도 하고 자연파괴로 청룡이 담당하는 초목이 줄어든 상태라 여파가 적어 간섭하고 있는 것.[95] 큰 상처를 입어 출혈로 쓰러지거나 심장이 멈추더라도 죽지 않고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몸이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면 죽는다. 대표적으로 땅의 신선 확보 작전 중 토묘에 의해 한방에 죽은 신선들.. [96] 황룡당에 속한 신선들은 흙이 애초에 다루기 힘든 것도 있지만 신선왕 덕황보가 정의를 다스리는 것이 생명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하여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한다.[97] 예를 들어 월환이 황룡검의 장식고리로 도깨비화하자 신체능력은 크게 상승했지만 자신의 속성인 물과 도깨비의 속성인 흙을 모두 다루지 못했다.[98] 리메이크 이전엔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앉았지만 그저 바위처럼 움직이지도 못한 채로 앉아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 힘들어 이내 그 지루함을 버티지 못해 반발하자 속박했다는 설정이었다.[99] 리메이크 이전엔 반신이였다.[100] 마찬가지로 후술하겠지만 불사는 아니다.[101] 리메이크 이전엔 신물이라 불리었다.[102] 찧을 도(搗) 달 월(月)[103] 이름은 혈잡.[104] 모티브는 용생구자다.[105] 현무 曰: 생각보다 니들이 너무 약해서... 신선 하나나 무리도 잘 압도하지 못하는 마당에 신선 정도는 떼거지 학살할 수 있는 십이지와 전투하기엔 너무나도 힘의 차이가 크다. 애초에 그나마 가장 강한 백희범도 토묘의 배빵 한 방에 쓰러졌다. 내장이 다 상했을 정도.[106] 하지만 청풍당의 당수 괄풍이 십이지 분리파들과 행동 중이다. 다른 당수들은 아직 모르고 있다.[107] 요괴도사의 경우 12지들은 신선을 도사라고 부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요괴도사도 요괴신선을 이르는 말로 보인다.[108] 포갓 시즌2와 3의 중간 시기 때 연재한 싸움귀 때 사용하던 기준을 포갓에서도 차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싸움귀쪽을 보면 세계는 다르지만 세계관은 동일하다는 암시가 있다.[109] 백희범이 갑옷은 두르지 않고 백호의 정의로 폭주할 때와 같은 경우[110] 정확힌 남보라색에 가깝다. 시즌3 초반에 그냥 파란색으로 나오다가 이후엔 다시 약간 보랏빛으로 채색되고 있다[111] 다만 정확한 파워 밸런스 수치보다는 어렴풋한 기준의 순위라고 하며 우축이 십이지 내에서 호인 다음으로 힘이 세거나 전우치가 도깨비 상태로 암포에게 조금 밀리는 등의 모습을 보면 같은 기준 안에서도 힘의 우위는 조금씩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