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시프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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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4세대 게임과 5세대 게임간의 포켓몬을 이동시킬 수 있는 세대간 연동 시스템. 팔파크를 통해서 3세대의 포켓몬도 데려올 수 있다. 세대간 연동중 유일하게 '''2대의 DS'''가 필요하다. 다운로드 소프트 플레이 방식이기 때문. 3DS와 DS간의 통신도 가능하니 6~7세대를 즐긴다면 필요할 요소 중 하나. 언어는 동일해야 한다.
어째서인지 하골소실의 관동지방에서 잡은 포켓몬 [1] 도 성도지방으로 표기된다(...). 아무래도 파레리그에서 온 포켓몬과의 헷갈림 방지나 지역코드 차이 때문인 듯. 포켓무버로 넘겨온 6세대 소프트에서도 같은 문제점이 발견된다.
일부 포켓몬만 데려갈 수도 있다. 6마리를 고른 후 그중 게임 내에서 3마리만 잡고 시간제한이 끝나면 3마리만 들어오기 때문.
여담으로 8세대까지 나온 현재, 마지막 무료 세대간 연동 시스템이다. 6세대부터 7세대까지는 포켓몬 뱅크, 8세대부터는 포켓몬 홈이 한 대만으로 가능해진 대신 유료시스템이 되어서 포켓시프터가 마지막.
2. 플레이 방법
맨 처음 시작하면 화살이 자동으로 쏴져 2마리의 포켓몬이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는 포켓몬을 밑의 화살로 맞추고, 풀숲에 숨어있는 녀석들은 몸이 나와있을때 풀숲을 때리면 된다. 전설의 포켓몬이나 환상의 포켓몬은 더 빨리 움직이며, 시간이 줄어들면 음악의 소리가 빨라지고 잡을 포켓몬이 얼마 안남으면 포켓몬들이 더 빨리 움직인다. 가끔 둘이 지나다니다 충돌하면 기절(...) 하는데, 그때 잡아주면 더욱 편하다.
3. 대응 소프트
4. 사용방법
하나지방의 15번 도로에 있는 시프트팩토리에서 전당등록을 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작시 4세대 게임이 들어있는 DS에서 다운로드 플레이를 실행, 간단한 활쏘기 게임을 플레이한 후 5세대로 전송이 가능하다.
4.1. 주의사항
도구를 가진 포켓몬의 경우 도구는 4세대의 가방으로 돌아간다. 4세대 게임 버전의 비전머신 기술을 가진 포켓몬은 이용이 불가하다. 다만, 같은 4세대 게임이라도 버전별로 비전머신 기술이 다른데, 이를 이용해 안개제거와 바다회오리는 4세대끼리 교환 후 5세대로 보낼 수 있다. 부정한 방법을 이용했거나 4세대 게임이 닥터나 복팩일경우도 불가능.
4/5세대 게임 전부 언어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
에뮬에서는 통신 오류때문에 시프터 자체가 실행되지 않는다. 대신 PC에서 PokeGe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옮기는게 가능하다.
5. 포켓시프터가 필요한 포켓몬
5세대 게임 자체 내에서 포획할 수 없는 포켓몬을 서술한다.
5.1. 1세대
- 이상해꽃 계열
- 리자몽 계열
- 거북왕 계열
- 아보크 계열
- 라이츄 계열
- 닥트리오 계열
- 독파리 계열
- 붐볼 계열
- 핫삼 계열
- 켄타로스
- 프리져
- 썬더
- 파이어
- 뮤츠
5.2. 2세대
- 메가니움 계열
- 블레이범 계열
- 장크로다일 계열
- 안농
- 마그카르고 계열
- 밀탱크
- 라이코
- 앤테이
- 스이쿤
5.3. 3세대
- 나무킹 계열
- 번치코 계열
- 대짱이 계열
- 직구리 계열
- 아이스크, 껍질몬 계열
- 코터스
- 야느와르몽 계열
- 얼음귀신, 눈여아 계열
- 가이오가
- 그란돈
- 레쿠쟈
5.4. 4세대
- 토대부기 계열
- 초염몽 계열
- 엠페르트 계열
- 도롱마담, 나메일 계열
- 눈설왕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