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ダイヤモンド·パール
''Pokémon Diamond·Pearl''
[image]
[image]
'''개발'''
게임 프리크
'''유통'''

'''플랫폼'''

'''장르'''
RPG
'''출시'''
[image] 2006년 9월 28일
[image] 2007년 4월 22일
[image] 2007년 6월 21일
[image] 2007년 7월 27일
[image] 2008년 2월 14일[1]
'''누적 판매량'''
1,767만 장
'''한국어 지원'''
'''지원'''[2]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일본
1. 개요
2. 상세
3. 공략
4. 버전 간 차이
5. 미출현 포켓몬
6. 등장 포켓몬
6.1. 전설의 포켓몬
6.2. GBA 연동
7. 오프닝 영상
8. 기타
9. 단점
10. 평가
11. 리메이크 떡밥
11.1. 7세대
11.2. 8세대
11.3. 게임 외
11.4. 긍정적인 시각
11.5. 회의적인 시각
11.6. 리메이크

[clearfix]

1. 개요


'''신오지방에서 눈을 뜨는 새로운 포켓몬들'''

시간 / 공간을 다스리는 포켓몬을 구하고 신오지방을 여행하며

포켓몬을 모으고 키워,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노리자!

''― 패키지 뒷면 문구''

공식 사이트
포켓몬스터 4세대의 첫 작품군이자 포켓몬스터 시리즈 '''10주년''' 기념작. 포켓몬스터 금·은 이후로 한국어판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별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닌텐도 DS가 말그대로 대박을 치자 한국닌텐도가 출범하게 되면서 현지화를 거친 후 희망소비자 가격 39,000원에 정식으로 발매 되었다. '''한국닌텐도와 포켓몬코리아 최초의 포켓몬스터 정식 시리즈'''라 봐도 무관하다. 사실 게임보이가 우리나라에서 약간 부진해서 대원에서 현지화해서 발매한 포켓몬스터 금·은은 사람들 대부분이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했다. 그래도 10만 장이나 판매했다. 사실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다른 게이머들과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제대로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접하기 시작하게 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이지만 한국어판만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한국 기준으로 포켓몬스터 피카츄 이후 10년 만에 제목에 포켓몬 이름이 들어간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즉 '포켓몬스터'가 아닌 '''포켓몬스터DP'''라는 게임의 '디아루가', '펄기아'라는 버전으로 출시한 것인데, 아마 정발 당시 포켓몬스터라는 상표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지 못한 듯하다. 또, 정발 이전에 대원에서 '''한글화를 거치지 않은''' 다이아몬드·펄을 발매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펄이라는 명칭도 사용하지 못한 듯. 이 개명의 영향으로 플래티넘도 한국판 한정으로 '''포켓몬스터Pt'''라는 게임의 '기라티나'라는 버전을 달고 출시되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와 비슷한 케이스라 보면 될 듯하다.

2. 상세


  • 본격 무선 통신 시스템 도입 및 통신 환경의 진화
이 세대의 가장 큰 특징.
4세대는 대전을 깊게 파는 유저들이 급증한 세대인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통신환경의 진화다. 플랫폼의 기술적 향상이라는 요소도 있기는 했지만 Wi-Fi환경이 구축됨으로써 대전·교환 환경에 그야말로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나야만 교환 및 대전이 되던 3세대와는 달리, 친구코드를 서로 안다면 인터넷을 통하여 원거리에서 교환 및 대전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접근성의 강화는 대전에 수많은 유저들이 뛰어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GTS의 추가로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포켓몬 교환도 가능해졌다. 더군다나 닌텐도 DS가 세계적인 보급에 성공함에 따라서 전세계 게이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게 된 것.
이토록 접근성에 있어 큰 변화를 일으킨 4세대지만, 하드웨어 세대가 바뀌며 2014년 5월 20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닌텐도 DS와 Wii의 와이파이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따라서 4·5세대 포켓몬 시리즈에서 GTS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무선 통신 시스템은 버추얼 콘솔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피카츄,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으로 계승된다.
  • 그래픽의 진화
포켓몬 자체의 도트 그래픽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지만 필드가 풀 3D로 구성되었다.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이미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서 필드를 비추어 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3D 그래픽이 매우 깔끔하게 나와서 언뜻 보기엔 3세대까지의 2D 그래픽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 캐릭터를 움직여보면 3D의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다만 필드가 아닌 대부분의 건물 내부는 여전히 2D 그래픽으로 배경이 구성되어 있다. 필드뿐만 아니라 포켓몬 배틀 시 기술 효과들에도 2D 도트 이미지가 아닌 닌텐도 DS의 성능을 활용한 다양한 이펙트들을 보여준다.
  • 전투 시스템 변경
대전환경에 있어서는 통신환경 이상으로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어딘가 엉성하던 포켓몬 간의 밸런스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실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늘어나 더 다양한 포켓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동 중에 독 때문에 포켓몬의 체력이 소모되다 쓰러지는 게 아니라 ex)"모부기는 어떻게든 독을 견뎌냈다 / 독이 사라졌다!" 라고 출력되면서 눈앞이 깜깜해질 필요가 없어졌다.
3세대에서는 타입별로 물리/특수가 나뉘어 있었지만 4세대에 들어서는 기술별로 물리/특수가 나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종족값은 좋아도 타입 때문에 제 화력을 살리지 못했던 포켓몬들은 강해진 반면 나락으로 떨어진 포켓몬도 존재한다. 이후 포켓몬은 6세대까지 4세대 때 확립된 대전환경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6세대에도 메가진화의 추가와 종족값 조정 등 굵직한 변화들이 있긴 했지만 4세대만큼의 변화라고는 보기 힘든 편.
  • 3세대와의 연동
GBA 슬롯이 있는 닌텐도 DS닌텐도 DS Lite를 이용해[3] 3세대와 연동이 가능하다. 동일한 언어의 소프트 간에만 연동이 가능하지만 한국판은 3세대가 정발된 적이 없어서 특별히 모든 언어판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연동 시에만 출현하는 포켓몬과 그 포켓몬의 서식지가 존재하며 팔파크를 통해 3세대 소프트에서 포켓몬을 데리고 올 수도 있다. 팔파크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도 존재한다.[4]
  • 시간 시스템
2세대에서 처음 생긴 시간 시스템이 DS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 작동한다. 게임 내 이벤트가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달라지며, 게임 내에서 저녁에 노을이 지기 시작하며 밤이 되었다가 새벽에 다시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각 시간대마다 나타나는 포켓몬과 그 출현율이 달라져서 특정 포켓몬을 노릴 경우 시간대를 맞춰서 하는게 유리하다.
  • OST
3세대에서 트럼펫이 자주 사용되었다면 4세대에서는 피아노가 많이 쓰이며, 트레이너 테마보다는 필드나 마을 또는 도시 위주로 쓰이는 편이다. 도로 BGM도 행진곡 일색인 타 지방과 달리 팝이나 록 스타일 등 다양하다. 또한 낮과 밤 시스템의 재도입에 따라 OST도 낮과 밤 버전으로 갈리게 되었다.[5] 낮에는 씩씩한 느낌이라면 밤에는 훨씬 차분한 분위기. 정확히는 대부분의 지역은 낮 BGM에서 톤을 낮춰 밤 BGM을 사용한다. 하지만 속도까지 늦춘 연고시티나 꽃향기마을의 사례도 있으며, 꽃향기마을의 경우 낮과 밤의 도입부가 다르다. 또한, 톤 변경 없이 밤 부분에 낮은 MR을 깐 축복시티나 입지호수근처도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톤을 변경시 낮 톤이 밤 톤보다 높지만 포켓몬리그, 225번도로, 228번도로는 밤 BGM이 오히려 톤이 높다. 유일하게 228번도로는 낮과 밤 BGM이 완전히 다른데 잘 들어보면 낮 BGM에 MR로 깔리는 노래가 밤에 들리는 것이다. 228번도로 밤 BGM은 재즈풍의 앤틱한 멜로디 덕에 스토리 후반에 들르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끄는 BGM이다. 4세대의 BGM 변경은 모든 필드/마을 BGM에 적용된다. 눈이 오는 천관산과 창기둥, 호수(입지,예지,진실), 사파리존을 제외한 모든 외부 지역에 적용된다. 내부임에도 불구하고 BGM이 다른 유일한 지역이 전통의 포켓몬센터인데 밤 포켓몬센터 BGM은 단순히 톤만 낮춘게 아니라 속도를 0.5배 가까이 줄여놔서 제대로 듣지 않으면 포켓몬센터 리믹스라는 것도 알아채기 힘들 정도이다.
  •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의 추가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이 추가되었다. 이 시스템은 6세대(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까지 있었다.
  • 전설의 포켓몬 부활
이번 작부터 만나긴 했지만 잡지 못하고 쓰러뜨린 일부 전설의 포켓몬이 전당등록 후 부활하게 되어 스토리 중 포획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본작에서 디아루가/펄기아는 창기둥 이벤트에서 못 잡더라도 1차 엔딩 후 창기둥에 다시 가면 부활하여 다시 잡을 수 있다. 유크시/엠라이트/아그놈 역시 전당등록 후 부활하므로 엔딩 직전에 등록 후[6] 엔딩 후 다시 잡을 수 있다.
  • 러닝슈즈와 자전거의 변화
이번 작부터 러닝슈즈를 건물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이번 시리즈의 자전거는 기어변속 기능이 있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어변속 기능을 이용한 퍼즐도 있다.

3. 공략




4. 버전 간 차이


디아루가에만 등장
펄기아에만 등장
쥬쥬, 쥬레곤
야돈, 야도란, 야도킹
니로우, 돈크로우[A]
무우마, 무우마직[A]
에버라스, 데기라스, 마기라스
아공이, 쉘곤, 보만다
포챠나, 그라에나
델빌, 헬가
가보리, 갱도라, 보스로라
대굴레오, 씨레오, 씨카이저
켈리몬
노라키
두개도스, 램펄드
방패톱스, 바리톱스
스컹뿡, 스컹탱크[A][B]
나옹마, 몬냥이[A][B]
디아루가
펄기아

5. 미출현 포켓몬


Pt기라티나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각주 추가. 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한 그 외의 포켓몬은 모두 HGSS에서 포획 가능하다.
  • 이상해씨, 이상해풀, 이상해꽃
  • 파이리, 리자드, 리자몽
  • 꼬부기, 어니부기, 거북왕
  • 덩쿠리, 덩쿠림보[Pt][7]
  • 프리져, 썬더, 파이어[Pt]
  • 뮤츠,


  • 나무지기, 나무돌이, 나무킹
  • 아차모, 영치코, 번치코
  • 물짱이, 늪짱이, 대짱이
  • 트로피우스[Pt]
  •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8]
  • 라티아스, 라티오스
  •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쟈
  • 지라치
  • 테오키스

6. 등장 포켓몬


  • 게임 내 이벤트
포켓몬
위치
NPC
[image]
모부기
진실호수
마박사
[image]
불꽃숭이
[image]
팽도리
[image]
핑복
연고시티 동쪽 게이트
등산가
[image]
리오르
강철섬

[image]
이브이[9]
연고시티 민가
이수진
  • 게임 내 교환
위치
주는 포켓몬
받는 포켓몬
소지 아이템
무쇠시티
[image]
알통몬
[image]
수컷 캐이시
오랭열매
영원시티
[image]
브이젤
[image]
암컷 페라페
과사열매
선단시티
[image]
요가램
[image]
수컷 고우스트
'''변함없는돌'''[10][11]
226번 도로
[image]
형광어
[image]
암컷 잉어킹
리샘열매
  • 고정 심볼 포켓몬
포켓몬
위치
[image]
흔들풍손
골짜기발전소
(매주 금요일)
[image]
로토무
숲의양옥집[12]
(밤 8시 이후)

6.1. 전설의 포켓몬


포켓몬
위치
[image]
유크시
예지호수
[image]
엠라이트
신오지방 배회
[image]
아그놈
입지호수
[image]
디아루가
(디아루가 한정)
창기둥
[image]
펄기아
(펄기아 한정)
[image]
히드런
하드마운틴
[image]
레지기가스
선단신전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필요)
[image]
기라티나
귀혼동굴
[image]
크레세리아
신오지방 배회

6.2. GBA 연동


Pt기라티나에서 일반 야생 포켓몬으로 출현하는 포켓몬은 각주 추가.
  • 포켓몬스터 루비
  • 포켓몬스터 사파이어
  •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
    • 캐터피-단데기-버터플
    • 아보-아보크
    • 가디-윈디
    • 에레키드-에레브-에레키블[Pt]
  • 포켓몬스터 리프그린
    • 뿔충이-딱충이-독침붕
    • 모래두지-고지
    • 식스테일-나인테일
    • 마그비-마그마-마그마번[Pt]
  •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 피콘-쏘콘
    • 글라이거-글라이온[Pt]
    • 단단지
    • 깜지곰-링곰
  • 모든 버전
    • 고우스트-팬텀(숲의 양옥집)[Pt]

7. 오프닝 영상




인트로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은 게임에서 더미 데이터로 남았던 아이템인 천계의피리 소리와 동일하다.#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
기라티나와 더불어 유일하게 전설의 포켓몬이 보여질 때 나오던 포켓몬 시리즈 전통의 음악이 영상에서만 나온다.

8. 기타


체험판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북미의 일부 매장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까지의 시리즈 중에서 '''타입별 포켓몬 분포가 가장 엉성하다.''' 그 문제점의 극치인 불꽃 타입 최종진화형이[13] 겨우 초염몽, 날쌩마 둘 뿐이다. 덕분에 네임드 트레이너의 포켓몬도 엉망인 경우가 많다. 벌레타입 사천왕 충호에이스 포켓몬이 벌레가 아닌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해 준다고 쳐도[14], 얼음타입 관장 무청이 격투/에스퍼 타입인 요가램을 쓰고, 전기타입 관장인 전진이 물 타입 대포무노와 노말 타입 겟핸보숭을 쓴다.[15] 문제의 불꽃 타입 사천왕인 대엽은 멤버 5마리 중 3마리인 강철톤, 둥실라이드, 이어롭이 불꽃 타입이 아니다. 다행히 이런 문제는 업그레이드된 새 버전인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에서 해결되었다.
맥거핀이 많은 편이다. 포켓몬저택, 연고시티에 뜬금없이 있는 성당, 들판시티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람선이나 포켓몬저택의 동상, 물가시티의 아무것도 안 적힌 간판 등등. 차후에 리메이크를 통해 밝혀질지는 미지수이다.
2021년 기준 10대 중반~20대 초반의 한국 유저들의 포켓몬 입문 작품은 대부분 이것이다.[16] 2008년 발매 당시 초등학교~중학교 초반인데다, 본격적으로 한국닌텐도가 설립되어서 닌텐도 게임들이 대거 한글화 되기 시작된 시기이기 때문이다.[17] 덕분에 '추억의 포켓몬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가지고 있는 체육관 배지는 시간이 지나면 더러워지고, 터치펜으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배지를 터치펜으로 터치하면 순서대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소리가 난다.
역대 버전 중 가장 지방도감의 모든 포켓몬을 발견하기 쉬운 버전이기도 하다. 신오지방에서 엔딩 후에 갈 수 있는 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 있는 포켓몬 트레이너와 배틀하면, 굳이 포켓몬을 잡지 않아도 (직접 가서 전투해야 하는) 유크시, 아그놈을 제외하고 신오도감을 전부 채울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트레이너를 전부 쓰러뜨린 뒤 포켓몬 리그까지 가서 난천의 모든 멤버를 보고 일부러 패배한 후[18] 잔모래마을 마박사에게 가면 오박사가 와서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즉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처럼 리그를 한 번도 클리어하지 않고 엔딩을 보지 않았는데 전국도감을 들고 있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버전. 단, 이 경우 대량발생은 활성화되지 않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캐릭터와 맵, 메뉴는 윗쪽 화면, 포켓치는 터치스크린에 뜨나 탐험 세트로 지하에 들어가면 캐릭터와 맵이 아래 화면에 표시되며, X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오면 메뉴도 터치스크린에 나온다. 그러나 터치스크린은 구슬 찾기에만 써먹을 수 있고 메뉴 선택은 십자버튼이나 슬라이드 스틱을 조작해야 한다.
여담으로 미국판에서 신수마을 아래에 있는 로스트 타워의 NPC 중 한 명의 이름은 Kirby이며 사용 포켓몬은 삐삐다.
해당 게임을 모티브로 한 창작물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빛나랑 골덕이 있다.
해외판 기기에 한국어판 게임 카드를 꽂으면 Pokémon DP Dialga/Pokémon DP Palkia로 나온다.
신작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광고 중 하나인 'A new era of Pokémon begins'[19]에서 닌텐도 DS Lite의 화면에 다이아몬드 버전의 타이틀이 살짝 스쳐 지나간다. 여담으로 닌텐도 DS Lite 화면에 나온 다이아몬드 버전 타이틀은 일본판 광고는 물론 유럽, 영국 광고조차도 변경된 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로고뿐인데 서양권 중에선 북미 광고만 영문판 타이틀로 나오고 한국은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로 나온다.
AG 극장판을 오마주한 인물이 하나씩 등장한다. 229번도로에 있는 엘리트 트레이너들의 이름이 버틀러와 다이안이고, 224번도로의 엘리트 트레이너의 이름은 히토미, 220번수로의 비키니 아가씨의 이름은 히로미다. 사용 포켓몬도 동일. 게다가 현이는 대놓고 아론을 오마주한 캐릭터.
모든 소프트웨어 중 가장 많이 불법 복제된 타이틀로, 적발된 것만 540만 카피가 넘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는 불법 복제 방지 장치를 걸어서 출시되었지만 이것도 뚫렸다.

9. 단점


기술별 물리·특수 분화 등 포켓몬의 기초를 완성시킨 버전이지만 단점 역시 제법 많다. 도감 및 인터페이스, 포획 가능한 포켓몬 등을 고려할 때 DP보다는 PT를 하는 것이 몇 배는 정신건강에 이롭다.
  • 수많은 버그
일본판 초판에서 배포 포켓몬의 배포를 바꿔야 할 정도로 버그가 많았었다. 리그에서 파도타기를 써서 다크라이, 쉐이미를 버그를 통해 잡을 수 있는 것은 유명하다. 시리즈 첫 작품이라 실험성이 있음을 감안해도 이 정도의 버그는 흔하지 않다.
  • 까다로운 전국도감 입수
신오도감의 모든 포켓몬을 보아야 전국도감 입수가 가능하다. 이런 버전은 DPPt를 제외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왜 이런 조건을 넣었는지 의문이다. 그러나 DPPt의 전국도감 입수는 3세대의 FRLG에 비하면 낫다. 왜냐하면 본작과 기라티나는 찾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포획이 아닌 보기만 해도 되는 반면, FRLG에서는 관동 포켓몬 60종 이상을 포획해야만 한다.[20]
  • 빈약한 신오도감&타입 별 밸런스
Pt에서 신오도감이 확장되어 나아졌지만 4세대에서 새로 등장한 모든 포켓몬[21]이 신오도감에 등재되지 않았다. 예컨대 글라이온 같은 경우는 글라이거에게 예리한이빨을 들고 진화시켜야 하는데 글라이거 자체가 타 버전과 연동 없이 얻을 수 없는 포켓몬이라 이 버전에서 글라이거를 얻는 것을 둘째치더라도 라이트 유저들은 진화가 있는지조차 모를 것이다. 이것 때문에 진화를 중심으로 연구하는 마박사가 약간 무색해진 것은 덤. 그 세대에 등장한 포켓몬이 그 지방 도감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것이 유일하다. 여담으로 4세대 일부 전설 및 환상의 포켓몬 역시 신오도감에 존재하지 않아 크레세리아, 피오네,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는 어떠한 지역 도감에도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이 되어 버렸다. (이 중 크레세리아를 제외하면 모두 환상의 포켓몬으로 분류되지만 5,6세대 환상의 포켓몬은 지역 도감에 등장한다.)
현 시점에서 DP 없이 Pt, HGSS만 가지고 4세대 전국도감은 환상의 포켓몬과 레지시리즈, 몬냥이/스컹탱크 계열을 제외하고 모두 잡을 수 있다. 심지어 Pt에서는 잡을 수 없지만 DP에서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예를 들면 플라이곤 계열)들은 대다수 HGSS에서 풀렸기에 전국도감 완성만을 바라보고 DP를 하는 것이 많이 무색해졌다.[22]
또한 빈약한 도감 체계로 타입 별 밸런스가 정말 안 맞는다. 예를 들면 불꽃 타입이 날쌩마, 초염몽 말고 없다. 3세대 호연지방 같은 경우는 거의 다 물이라서 실질적인 영역은 신오지방보다 작다. 하지만 호연도감보다 적은 150종으로 넓은 지역을 커버치면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 이는 Pt버전에서 헬가 등이 풀리면서 나아진다.
그 후 5세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서는 신오도감과 비슷한 156종만으로 밸런스를 어느 정도 유지시켰다. 그만큼 적은 도감 수로도 밸런스를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는 DP의 도감 구성 자체가 선천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7세대까지 발매된 현 시점에서 4세대 소프트는 기습을 배운 포켓몬을 데려오거나 규토리볼, 사파리볼, 콤페볼과 같은 희귀한 볼에 담긴 포켓몬이 필요할 때 외에는 필요하지 않다. Pt/HGSS만으로 몬냥이, 스컹탱크 계열을 포획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감수하면 나머지 위 기능을 모두 할 수 있기에 냉정하게 말하면 DP는 현 시점에서는 필요없는 버전이다. 특히나 위에서 언급한 두 포켓몬이 실전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재 굳이 실전용으로라도 DP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게다가 언급한 스컹탱크는 7세대에서 자력으로 기습을 배우고, 몬냥이도 나옹마 상태에서 41레벨에 기습을 배운다!
  • 불편한 인터페이스
파도타기 속도가 너무 느리다. 또한 배틀 시 진행 속도와 체력바에서 체력이 닳는 속도도 느리다. 배틀 진행 시 1초 정도 딜레이가 계속 생기는 부분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도시와 도로 사이를 통과하는 통로에서 자전거에서 강제로 내려지는 불편함이 있다. 참고로 리포트 속도의 경우에는 오히려 DP가 Pt보다 빠르다.
  • 높은 수면기 의존도
일단 수면 지속턴이 1세대를 제외하면 가장 긴 무려 2~5턴이였다! 참고로 현재는 1~3턴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길이이며, 더군다나 팬텀등의 메이저포켓몬이나 고스핏 포켓몬들도 많이 배우는 수면기인 최면술 명중률 마저 갑자기 55%에서 70%로 대폭상향하면서 수면기가 난무하는 배틀환경으로 만들어 결국 같은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PT때 바로 하향조치 (70% → 60%)하게 만들었다.

10. 평가



''' '''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디아루가


펄기아



11. 리메이크 떡밥


1~3세대까지의 메인 타이틀이 한 번씩 리메이크를 거치게 되면서, 4세대의 차례가 다가오자 리메이크가 거론되고 있는데, 4세대 리메이크는 2016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포켓몬 팬들에게 최대의 떡밥 + 이야깃거리이다. 최근 포켓몬 본가의 평가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데다 2차 관동 리메이크로 인한 반감으로 인해 4세대 리메이크에 대한 추측과 예상이 활발하다. 현재 대부분의 포켓몬 성인, 10대 후반 청소년 팬이 DP에 추억을 가진 유저들이라 더더욱 그렇기도 하다. 물론 최근 게임 프리크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날로 급증하고 있어 리메이크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또한 역시 많다.
7세대 소프트에서 신오지방에 관한 언급과, 4세대 소프트와의 연관성이 지난 XY에서의 3세대 리메이크 복선 이상으로 많이 나타나 7세대 기반의 4세대 리메이크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2017년 게임프리크가 다음 포켓몬 본가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 중임을 발표했고, 울트라 썬문 발매 직전에 한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3DS 포켓몬스터 게임은 없음을 밝히며 7세대 기반의 4세대 리메이크는 사실상 무산되었고 8세대 이후로 넘어갔다는 주장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2021년은 포켓몬스터 탄생 25주년인 동시에 DP 발매 15주년인 해인데 이 때가 4세대 리메이크가 나올 절호의 기회라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 많다. 실제 유력 닌텐도 인사이더들이 포켓몬스터 탄생 25주년 기념작으로서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신작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뿌리고 있어 이 본가 작품이 리메이크가 아니겠냐는 설.
여러 유출 정보가 포켓몬 프레젠트 직전에 공개된 것으로 보아 2021.2.27일 자정에 있는 포켓몬 프레젠트를 통하여 4세대 리메이크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번 발표에서 4세대 리메이크가 나오지 않는다면 나중에 추가 발표할 가능성 또한 있다.
그리고 2021년 2월 27일, 대망의 리메이크인 브릴리언트 다이아와 샤이닝 펄, 그리고 먼 과거의 신오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발표되었다.
https://youtu.be/V5ZzJxEcW0g

11.1. 7세대


  • 게임소프트 관련
    • 배틀 시에 뒷배경이 반으로 갈라져 있으며 하늘색과 분홍색으로 되어있다.
    • 덱시오지나의 선글라스 색.[23] 이 부분은 너무 단순한 부분이라 노리고 넣은 떡밥이라 보기는 좀 애매.
  • 포켓몬 관련
    • 아르세우스의 능력을 재현하려 한 실버디[24]
    • 로토무 도감[25]
    • 예약구매 특전인 '잠만보Z'을 지닌 먹고자. XY 발매 당시 번치코나이트를 지닌 아차모를 배포했었다.[26]
    • 공간연구소의 기라티나, 펄기아, 동탁군[27](...)에 관한 언급.
  • 지역 관련
  • 인물 관련
    • 난천과 태홍의 영판명칭은 각각 달과 해를 뜻함.
    • 난천태홍등장
    • 태홍로토무의 연관
    • 갤럭시단에테르재단
      • 태홍, 루자미네 모두 목적이 새로운 세계와 관련되어 있고, 그 세계에 집착한다는 점이 동일.
      • 우주와 매우 연관이 깊은 메인 전설의 포켓몬들. 여기에 더해 단 이름부터 갤럭시(은하)단이다.
    • 신오지방에만 등장한 목장아저씨/카우걸이 재등장.[28]
    • 배틀로얄의 로열마스크[29]와 직업이 같은 프로레슬러인 신오의 들판시티 체육관 관장 맥실러. 8번 도로의 포켓몬센터의 NPC중 한명이 둘을 언급하기도 한다.
  • 게임 정보 관련
    • 모리모토 시게키가 인게임에서 VC산 포켓몬을 데려가면 이전게임의 신버전을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30]
    • DP, Pt 만의 특징이었던 낮과 밤의 BGM 차이 부활.
    • 유달리 4를 강조하는 쿠쿠이박사[31]
    • 시간, 공간에 대한 수많은 언급. 특히 카페스페이스
    • 썬문 스토리에서 DP, Pt를 오마주한 요소가 많다.#

11.2. 8세대


  • 포켓몬 관련
    • 불꽃숭이와 같은 자세로 그려진 염버니의 메인 일러스트
    • 8세대부터 지방도감 외의 포켓몬은 존재할 수 없도록 정책이 바뀌었는데, 소드·실드에서 대부분의 4세대 포켓몬이 제외됨.[32][33][34]
    • 4세대에 새로 추가된 레지기가스와 8세대 DLC에 추가되는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
또한 레지들이 나오는 던전 디자인과 그들을 깨우는 방법[35]부터 출력되는 텍스트 메시지[36], 심지어 배틀이 일어날 때 화면이 흐트러지는 효과까지[37] Pt 기라티나 때와 완전히 똑같다.
  • 4세대에서 추가된 핑복, 꼬지지, 흉내내, 먹고자, 리오르와 8세대에서 추가된 베이비 포켓몬 일레즌. 4세대 때도 베이비 포켓몬의 대량 추가로 2세대 리메이크를 예상했었고[38] 실제로 실현된 바 있다. 참고로 5세대부터 7세대까지 베이비 포켓몬은 한 종도 나온 적이 없었었다.
  • 인물 관련
    • 원래 4세대 DPPt에서만 존재했던 NPC 트레이너 포켓몬놀이의 재등장
    • 키르쿠스마을 호텔에 있는 피카츄가 가득한 방에 있는 가수가 마찬가지로 피카츄가 가득찬 민가에 있는 222번도로의 대머리 아저씨와 같은 대사를 한다.
    • Pt 기라티나에서 첫 등장 이후 각 세대별로 한번씩은 등장했던 핸섬이 소드ㆍ실드에 등장하지 않았다.[39]
  • BGM 관련
    • 2020년 8월 17일 공개된 포켓몬 마스터즈의 난천 VS 태홍. 난천의 새 코스튬과 난천&태홍의 테마곡도 새로 어레인지되어 공개되었다.
    • 버드렉스 첫 등장 전투 브금이 4세대 vs 트레이너 브금 과 비슷하다. 버드렉스 브금은 50초부터 알 수 있다. 트레이너브금 14~24초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보인다.
    • 왕관설원의 다이맥스 어드벤쳐의 설명 부분에 4세대 초전설 겸 제 3의 전설의 포켓몬인 기라티나가 굳이 설명 사진에 나옴.
  • 기타
    • 주인공의 집에 있는 포켓몬 두 마리는 모두 4세대 신규 포켓몬인 먹고자꼬몽울. 이 중 먹고자는 마박사가 튜토리얼에서 소개할 때도 등장하는 포켓몬이다.
    • 4세대에 처음 생겨난 용성군과 8세대에 처음 생겨난 철제광선[40]
    • 호브의 방에 있는 삐딱구리의 동상.
    •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2021년 2월 발렌타인 픽업 캐릭터가 둘이 있다면서 세레나는 소개했으나 다른 하나를 숨겨놓았는데,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서 빛나&마휘핑이라는게 확인되었다.

11.3. 게임 외


  • 애니메이션 관련
    • 썬문 애니메이션 10화의 할라의 큰 시련에 한지우피카츄를 배틀에 내보낼 때 신오지방 체육관 테마가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다.[41]
    • 썬문 애니메이션에서 지우의 엔트리. 나몰빼미냐오불로 풀스타팅과 불스타팅을 보유하고 있고, 물스타팅인 누리공히로인이 소유하고 있다. 이는 DP 애니메이션에서의 엔트리와 동일하다.[42]
    •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 유일하게 4세대 주인공만 등장하지 않았다.
    • 너로 정했다!에 등장하는 민준과 다연의 출신지가 신오지방이다. 민준은 장막시티, 다연은 떡잎마을 출신. 파트너도 각각 인기있는 4세대 포켓몬인 루카리오팽도리. 거기다가 배포까지 했다.
    • 너로 정했다!의 엔딩 테마곡인 '오라시온의 테마 ~ 함께 걷자'는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의 주제곡 오라시온을 리메이크한것이다.
    • 썬문 애니메이션에서 마오쉐이미를 잡았다.
    • 썬문 애니메이션 113화에서 주역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배우의 직전 스케쥴이 신오지방이라 언급되었다.
    • 포켓몬스터W 24화에서 로켓단이 꺼낸 포켓몬이 거대코뿌리, 독개굴, 스컹탱크, 몬냥이인데 전부 4세대 포켓몬이며, 이중 거대코뿌리를 제외한 3마리가 각각 갤럭시단의 간부 새턴, 주피터, 마스의 에이스다.
    • 포켓몬스터W 9화에서 선단시티가 해당 에피소드의 무대인데 여기서 소망이의 출신지가 선단시티고 단역 트레이너의 포켓몬인 팽도리, 삐딱구리의 성우를 DP 때 성우들로 캐스팅되었다.[43]
  • 25주년 관련
    • 포켓몬스터 25주년 기념 로고에서 스타팅을 순서대로 배열하지 않고, 1세대와 4세대, 8세대 스타팅을 밑에 배열했다. 1세대와 8세대는 스위치로 발매됐다.
    • 포켓몬스터 25주년 기념 케이티 페리 콜라보 영상에서 4세대 스타팅만 나오지 않았다.
    • 현재 포켓몬스터TCG에서 8세대 게임 타이틀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 나오지 않는 4세대 포켓몬(예:엠페르트,귀뚤톡크 등)이 본편에 있는 포켓몬만 등장하는 V카드로 출시되었다.

  • 기타
    • 2017년 6월 6일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포켓몬 컴퍼니 사장인 이시하라 츠네카츠가 서 있는 사무실 선반에 역대 포켓몬 게임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4세대 타이틀만 발견할 수 없었다.[44]
    • E3 2017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게임 프리크닌텐도 스위치포켓몬스터 신작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리프그린/파이어레드를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하트골드/소울실버를 닌텐도 DS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를 3DS로 발매하여 휴대형 게임기 세대마다 리메이크작을 한번씩 낸 적이 있었으니 DP의 리메이크작은 스위치로 발매될 가능성이 커졌다.[45]
    • 마스다 준이치가 트윗을 남겼는데 그 트윗에는 4세대 길막포켓몬 고라파덕 사진이 있다.[46]
    • 왕관의 설원 DLC 정보를 다수 맞춘 Centro Pokemon에서 "4세대는 리메이크가 확정이며, 2월 포켓몬 다이렉트에서 공개한다." 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개했다.
    • 최근 diamondpearl.pokemon.com이라는 도메인이 활성화되었다 급하게 비활성화되었다.[47] 'blackwhite.pokemon.com' 같은 다른 시리즈의 주소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고 404 에러가 뜨지만 해당 도메인은 사이트는 존재하지만 비활성화되어 있을 때 쓰이는 403 에러가 뜬다.
    • 4세대 포켓몬들과 8세대 포켓몬들을 묶은 굿즈의 판매
    • 포켓몬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는 포켓몬 데이가 얼마 안 남은 2월 23일, 4일 남은 포켓몬 데이 카운트다운에서 4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모습과 함께 "Lets go, Sinnoh!"라는 묘한 문장이 함께 트위터에 업로드되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겼다. 레딧이나 4chan등에서는 이를 본 유저들이 4세대 리메이크를 레츠고 시리즈로 출시할 암시라는둥,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 한국 시각으로 2021년 2월 27일 자정 0시(오전 12시)에 포켓몬 다이렉트는 아니지만 "포켓몬 프레젠트"라는 프레젠테이션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날은 1996년 부터 시작된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정확히 25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몇몇 사람들은 이 방송이 포켓몬 본가 시리즈를 공개하는게 아닌 외전 시리즈를 공개하는 방송이라고 알고있지만 "포켓몬 다이렉트"라는 명칭은 닌텐도의 상표라서 닌텐도가 직접 관여하지 않는 외전작 같은 타이틀이 포함 될 때는 사용할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 이번 27일에 예정되어 있는 포켓몬 프레젠트는 포켓몬스터 25주년 기념 포켓몬 다이렉트랑 거의 동일하다고 봐야되며, 이 방송에서 본가 시리즈의 신작과 외전 시리즈의 신작 두 종류의 타이틀을 모두 공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27일이 시작되는 자정 즉 0시(오전 12시)에 이 프레젠테이션 방송을 진행 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다. 그리고 만약 이 추론이 모두 맞는 다면 외전 시리즈는 New 포켓몬 스냅포켓몬 유나이트에 관한 정보공개 일 가능성이 매우 크며, 본가 시리즈는 모두가 예상하고 기대해 왔던 이 포켓몬스터 4세대 리메이크의 확정 및 정보공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1.4. 긍정적인 시각


  • 과거 포켓몬스터를 즐겼던 유저들의 재유입
DS로 포켓몬을 접했던 당시의 어린이들이 현재 구매력이 생긴 20대 젊은 층으로 성장해, 4세대 작품 리메이크로 스위치와 포켓몬스터 타이틀의 새로운 수요를 꾀할 수 있게 되었고, 버전 간의 통신이 단절되어서 이를 복구한다는 명분으로 발매된 1,2세대의 리메이크 작품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과 하트골드·소울실버 이후에 현 세대와 통신이 가능한 3세대 작품의 리메이크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발매된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해도 무방하다.
  • 지속적으로 뿌려지는 떡밥들
2016년 포켓몬스터 썬문의 발매 이래 다양한 포켓몬 관련 매체에서 4세대에 관련된 은유 내지 떡밥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4세대 리메이크가 단순 '행복회로'가 아니며 게임 프리크에서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당장 내년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낸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볼 수도 있다. 실제로 BW,BW2에서 3세대 리메이크 떡밥을 뿌리다가 다음 세대로 넘겼던 전적이 이미 있다.
  • 4세대 리메이크를 기대하는 포켓몬 팬들의 여론
7세대 시절 4세대 리메이크 떡밥을 뿌리다 결국 8세대로 넘어감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4세대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가 정점을 찍은 상태이다. 물론 아래에도 서술했듯이 서양권에서 한국에 비해 4세대의 인기가 적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메이크를 원하는 목소리가 적다고 보긴 매우 힘들고 실제로도 수많은 일본 팬들과 양덕들 역시 기대하는 중이다.[48]
이는 단적으로 9세대나 레츠고 2세대에 관한 루머보다 4세대에 관한 루머가 훨씬 많은 것으로도 증명이 되고 게임 프리크에서 이를 간과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11.5. 회의적인 시각


사실상 4세대 리메이크가 거의 기정사실화 된 지금, 게임 출시 여부에 대하여 회의적인 시각보다는 출시될 게임의 작품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 게임 프리크의 소극적인 태도
3세대 때 정규 → 리메이크 → 확장판 순서로 발매됐다는 이유로 3세대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6세대 때도 오메가루비ㆍ알파사파이어 다음에 Z가 발매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고 인터뷰 등을 미루어 보면 울트라썬문도 땜빵용으로 급하게 낸 작품이고 원래는 7세대의 확장판을 발매하지 않을 계획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정작 8세대보다는 7세대에서 노골적인 수준으로 리메이크 떡밥을 뿌렸지만 리메이크 출시는 커녕 관련 상품 전개도 없던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왕관의 설원에서 4세대 리메이크를 암시하는 결정적인 요소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오메가루비ㆍ알파사파이어의 배틀프런티어 누락 건과 7세대에서의 4세대 리메이크 미출시를 생각하면 이러한 떡밥들이 오히려 4세대 리메이크를 퉁치기 위한 생색내기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 레츠고 시리즈의 추후 전개 가능성
타 본가 시리즈에 비해 훨씬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의 선전으로 인하여 본가 리메이크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고, 과거 포켓몬 시리즈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의 재유입을 노리려는 명분도 렛츠고가 포켓몬 고의 유저들을 대거 끌어온 것으로 대체 가능해진 상황이다.
  • 전세계적으로는 그다지 높지 않은 4세대 작품들의 인기
'2000만장 판매[49]'나 '게임 프리크의 조커, 히든 카드'라는 여론은 다소간 한국 내에서의 여론에 그칠 공산이 높고, 자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개발방침을 세우는 게임 프리크로서는 한국의 유별난 4세대 사랑에 크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50]. 판매량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DS세대 게임들이 판매량이 높았으며, 포켓몬 시리즈 역시 4세대가 최상위권 중 하나로 많이 팔렸으니‘유독 한국에서만 기대하는 건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 부분은 3세대 루비/사파이어 문서에도 자세히 실려 있듯이, 순수하게 4세대에 대한 애착과 유달리 높은 평가로 인해 판매량이 높았다기 보다는 DS의 보급력에 맞춰 따라간 결과라고 볼수도 있다.[51]
  • 전국도감 문제
신오도감을 전부 다 채운 이후, 전국도감을 받고 엔딩 이후에 갈 수 있는 지역에선 신오도감에 나오지 않고 전국도감에 나오는 포켓몬이 등장한다. 문제는 포켓몬스터가 7세대 이후로는 전국도감을 없앴으며 8세대 이후로는 전국도감에 등장하는 포켓몬의 데이터를 아예 만들지 않고 있다.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200마리 가량의 미등장 포켓몬이 확장팩 구매여부 상관없이 데이터가 추가되고 확장팩을 사면 게임 내에서 포획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지만 여전히 추가되지 않은 포켓몬은 234마리나 된다. 이전에 나온 리메이크작인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는 1세대 리메이크 작품이라 전국도감 개념 자체가 없었으므로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로웠으나, 본작에서는 4세대 이전에 나온 포켓몬조차 일부를 통상적으로 획득할 수 없으므로 문제가 생긴다. 도감 외로 분류시키거나 아예 삭제시켜버리기에는 전국도감을 받은 이후로 획득 가능한 포켓몬이 꽤 많고[52], 새롭게 확장 신오도감을 만드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어디까지[53] 반영될지가 관건이다.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8세대 기반으로 4세대 리메이크를 발매하면서 소드·실드 DLC에서 끝까지 업데이트되지 않았던 포켓몬을 전부 추가하여 8세대 소프트만으로 전국도감 완성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것. 결국 포켓몬 추가는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라 도감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는 게임 프리크의 의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

11.6. 리메이크


2월 27일, 포켓몬스터 프레젠트를 통해, 4세대 리메이크가 확정 되었다. 제목은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이다.

[1] 한국닌텐도, 포켓몬코리아 출범 이전 2006년 9월에 대원씨아이에서 일본판을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로 발매했었다.[2] 2세대 이후 최초로 지원. 이때부터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줄곧 한글화되어 나오게 된다.[3] GBA 슬롯이 없는 닌텐도 DSi로는 불가능하다.[4] 다만 1·2세대와의 연동은 닌텐도 DS에 게임보이·게임보이 컬러 팩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5] 5세대도 계절별 BGM의 차이가 있으나 BGM 분류가 있는 것도 도로들과 물결마을이 유일하며 그나마 있는 BGM 변화도 4세대처럼 전체 변화가 아니라 도입부 부분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4세대의 BGM 나뉨이 얼마나 대단한 시스템인지 다시 엿볼 수 있는 부분. 6세대 ORAS는 창공에 한해 낮과 밤 BGM이 다르다.[6] 신오도감 완성을 위해 잡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A] A B C D Pt기라티나 미출현[B] A B 하트골드·소울실버 미출현[Pt] A B C D E F G Pt기라티나에서 출현.[7] 4세대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DP에서 아예 출현하지 않는다.[8] Pt에서 획득 가능. 배포 레지기가스 필요[9] 전국도감 입수 이후에 얻을 수 있다.[10] 이 변함없는돌 때문에 교환으로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우스트가 팬텀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11] 사실 후술했듯 팬텀 자체는 gba 연동으로 포획할 수 있어서 gba 카트리지만 있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12] 참고로 한 번 잡거나 죽이면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개체가 딱 한 마리만 있는 듯.[13] 배경인 신오지방의 모티브가 홋카이도라는 점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14] 드래피온은 생긴 것도 그렇고 교배그룹도 벌레고, 진화 전인 스콜피 때는 벌레/독 타입이기 때문에 Pt에서도 계속 에이스로 나온다. 아직도 드래피온을 벌레/독타입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15] 심지어 운하시티부터는 체육관 문하생마저 자기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쓴다. 운하체육관(강철)의 몇몇 트레이너는 스콜피(벌레/독)와 롱스톤(바위/땅)을 쓰고, 선단체육관(얼음)에서 몇몇 물 타입 포켓몬과 강철톤(강철/땅)을 쓰고, 물가체육관(전기)에서 몇몇 에스퍼 타입 포켓몬, 비버통(노말/물), 강철톤(강철/땅)을 쓴다.[16] 20대 중후반부터는 포켓몬스터 금·은으로 입문하는 사람이 많다.[17]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올당시 정부에서 문방구에 설치된 오락기를 철거한다는 뉴스기사가 있었는데, 이 덕분에 포켓몬에 발이 넒어졌다고 볼수도 있다.[18] 사실 리그에서 새로 보는 멤버는 화강돌, 초염몽, 한카리아스가 전부라 저 셋을 조기에 얻는다면 리그까지 갈 필요 없이 챔피언로드 선에서 획득 가능하다.[19] 한국은 TVCM 1.[20] 특히 DP는 모든 트레이너와 전부 싸우면 신오도감을 다 채울 수 있다.[21] 폴리곤Z, 엘레이드와 같은 기존 포켓몬의 진화형.[22] 여담으로 레지시리즈와 스컹탱크/몬냥이 계열은 BW2 버전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5세대 전국도감 완성은 3세대 소프트나 DP버전 없이 Pt/HGSS/BW/BW2만 있으면 가능하다.[23] 하늘색분홍색이다.[24] 에테르재단 시크릿랩에서 타입:널은 에테르제단 신오 지부에서 3체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글라디오가 소유하고, 하나는 썬문의 주인공이 소유하는데 나머지 한 마리는 어디에 있는지 언급되지 않았다. 타입:널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고, 제작이 중단된 포켓몬임을 볼 때 다이아몬드/펄 리메이크작의 주인공이 마지막 타입:널을 가져간다는 추측이 대세였으나 이후 배틀타워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이쪽도 8세대 시점에서 새로 제조된 개체이기에 진짜 나머지 한 마리의 행방은 알수 없다.[25] DPPt에서 로토무의 출현 위치는 영원의 숲에 있는 숲의양옥집의 텔레비전이다. 또한 에피소드RR에서 태홍과의 대화의 비중이 상당량 존재한다.[26] 하지만 잠만보가 1세대 포켓몬인걸 고려하면 레드&그린의 리메이크거나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리메이크일 가능성도 있다는 가설도 있었고 현재는 다들 알다시피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서 4세대의 팬들은 많이 아쉬워했다.[27] 도감상으론 다른 세계로의 구멍을 열어 거기서 비를 내리게 해 풍요의 신으로 여겨진다고 적혀 있다.[28] 아칼라섬의 오하나마을.[29] 실제 인물은 쿠쿠이박사.[30] 확실한 떡밥이라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정확한 문구는 '신작을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전게임의 신 버전을 만든다고 해서 얼마나 놀랐던지! 하지만 만들길 잘한 것 같아.'인데, 금은 개발 당시 , 피카츄를 발매했던 사례로도 볼 수 있는 것, 물론 모리모토나 마스다 준이치 등이 아직도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형이라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31] 엄밀히 말하면 N세대라는 표현은 팬들이 만들어낸 말이며 공식 용어가 아니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의 제너레이션이 세대라는 뜻이기 때문에 충분히 떡밥이 될 수 있다. 다만 이쪽의 경우 포켓몬의 기술칸이 4개이기 때문에 강조한다 보는 측면도 있다. 쿠쿠이가 포켓몬의 기술을 중점으로 연구하는 사람이기도 하고.[32] 물론 다른 세대 포켓몬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3세대와 4세대 쪽이 기존 세대 포켓몬의 진화체를 제외한 오리지널 포켓몬이 유난히 두드러지게 사라졌다. 하지만 3세대는 리메이크 작품이 나온 지 오래되지 않아서 이번에 리메이크 될 가능성은 낮다. 이번 리메이크 차례가 이 세대군의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리메이크작의 포켓몬을 띄어주기 위해서 일부러 리메이크 대상 세대의 포켓몬을 대거 삭제한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33] 게다가 왕관의 설원에서 대부분의 화석 포켓몬들이 복귀했으나 4세대의 화석 포켓몬 두 마리만 복귀하지 못했다.[34] 왕관의 설원 시점까지 4세대 환상의 포켓몬도 전부 잘려있는 상태다[35] 정육면체 모양의 단칸방 중앙에 와칸다 자세를 한 레지 석상이 놓인 형태. 이들을 깨우려면 각 방의 주인인 레지 눈 모양의 바닥을 다 밟으면 된다.[36] "왠지 모르게 공기가 바뀐 것 같다. 포켓몬 상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37] 화면이 갑자기 탈색되더니 잔상을 남기며 빙글빙글 돌아간다.[38] 2세대에서도 처음으로 교배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수많은 베이비 포켓몬이 등장했다.[39] 물론 HGSS와 BW2에도 나오지는 않았으나 , 일단 5세대 이후의 각 세대마다 신작에서 만큼은 꾸준히 등장한 것을 보면 4세대 리메이크를 의식해 게임프리크가 등장시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40] 두 기술 모두 해당타입의 포켓몬의 친밀도를 최대치까지 올려야 기술 가르침으로 배우게 할수있다.[41]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전에 작곡·편곡한 BGM을 계속 사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떡밥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썬&문에서의 사례만 봐도 19화에서 피카츄와 카푸꼬꼬꼭과의 대전할 때 썬문 에서 나온 음악이 아닌 XY에서 나온 음악을 썼다.[42] DP 애니메이션에서 지우가 소유한 스타팅은 풀스타팅인 모부기와 불스타팅인 불꽃숭이. 물스타팅 팽도리빛나의 소유다.[43]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DP때 성우였던 이영란양석정을 그대로 캐스팅했는지는 불명.[44] 사실 선반에 전시되어있지 않았던 타이틀은 DPPT 이외에도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블랙·화이트 2 이렇게 해서 3종류지만, 한 세대 메인 타이틀이 모두 빠져버린 건 4세대가 유일하다.[45] 다만 확장본 떡밥을 남겼음에도 확장본이 나오지 않은 포켓몬스터 Z나 델타 에메랄드일 가능성도 있다만, 리메이크 작품은 여태껏 3번째 작품은 내지 않았던 것을 보면 후자는 가능성이 떨어진다. 속단은 금물.[46] Dp에서의 고라파덕 4마리가 길을 막던 것 처럼 작은 고라파덕 인형이 4개가 아래에 있다[47] 아카이브[48] 실제로 닌다 미니를 맞춘 등의 전적으로 현재 가장 신빙성 높은 인사이더인 'Kelios'가 게임 프리크의 관계자를 자칭하며 '2021년 말에 본가 리메이크가 나오니까 불평 좀 그만 하라'는 트윗을 날렸다. 현재로서 가장 결정적인 루머이기도 하고, 이 자가 말하는 것만 봐도 양덕들의 원성이 절대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49] 단 소드 실드가 스위치의 선전을 등에 업고 2세대 이후 간만에 2000만장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보아 4세대 리메이크가 발매된다면 이에 근접한 수치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50] 한국에선 과거 금은 버전이 대원을 통해 정발되었을 때 즐겼던 세대 이후 6년 간 유입경로가 단절되었기 때문에, 포켓몬 게임을 구매하여 즐긴 대부분의 유저는 DSL을 접하면서 시작했을 확률이 높기에 4세대가 곧 그들의 실질적인 ‘1세대’와 다름없어 이런 여론이 형성되었을 것이다.[51] 서양과 일본의 각 커뮤니티 등지에서 자체적으로 최고의 세대 순위를 매긴 결과들은 유저들 제각각 다채롭게 의견이 갈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압도적인 선호 세대가 뚜렷하게 없다. 세계적인 여론 또한 그러하다고 보여진다. 뚜렷하게 온 나라를 전부 통일되게 줄세우기가 힘든 것이 바로 포켓몬이다. 가령 미국에선 아직까지도 1세대 게임보이에 대한 향수가 강하며, 북미 지역은 대체적으로 적녹과 피카츄 버전에 가장 크게 향수를 느낀다. 일본 내에선 1~4세대까지의 일본 배경 세대들에 크게 향수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52] 이렇게 되버리면 북동쪽 배틀존은 등장 포켓몬의 절반 이상이 도감 외로 분류되거나 사라져버리는 참사가 발생한다.[53] 대량발생, 더블 슬롯, 포켓트레를 전부 다 반영하면 신오지방에서 획득 가능한 포켓몬이 꽤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