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회오리
1. 포켓몬스터의 기술
2세대 비전머신 06번. 4세대 HGSS 비전머신 05번. 8세대 기술머신 36번.
2세대에 등장한 비전머신 기술. 2세대의 리메이크인 HGSS에도 나온다. 2세대에선 필드에서 사용하면 소용돌이를 없애버렸지만, 4세대에서는 소용돌이의 크기가 커지고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외 버전에선 소용돌이가 없어서 비전머신은 없고 그냥 기술로만 등장한다. 황토마을 지하에 있는 로켓단아지트에서 로켓단 간부 격파 이후, 목호에게 받는데, 황토체육관 격파 이후 필드에서 사용 가능해진다.'''세차게 소용돌이치는 물속에 4-5턴 동안 상대를 가두어 공격한다.'''
배틀에서의 성능은 회오리불꽃의 물 타입 버전. 처음 나왔을 때는 위력이 15에 명중률 70이었는데, 이미 1세대부터 위력이 35에 명중률이 75인 껍질끼우기가 있었다. 다만, 2세대까지만 해도 껍질끼우기가 파르셀의 전용기였기 때문에, 이쪽이 배우는 포켓몬은 훨씬 더 많았다. 4세대에서 각각 물리/특수로 분화되어 차별화되고, 5세대에서는 위력과 명중률이 상향되어 사실상 물리/특수 여부만 다른 기술이 되었다.
성능이 구려서 모든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기술이다. 김밥말이처럼 매턴 피해를 주면서 상대의 교체를 막는 기술인데, 위력도 빈약하고 명중률도 낮고 교체막이로 쓰자니 턴제한이 있다. 2세대 이외의 버전에서는 비전머신도 없고 배우는 포켓몬도 얼마 없다. 다른 좋은 기술이 많아 이 기술이 낄 자리가 없어서 결국 버려진다.
6세대에서 지속 대미지가 1/16에서 1/8로 상향조정되었다.
8세대에서 누리레느가 너트령 등의 막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바다회오리+멸망의노래를 사용하면 샘플을 눈치채더라도 3타 안에 보낼 기술이 없다면 그냥 죽어야 한다. 6,7세대에서 유행하던 멸망의노래 메가팬텀과 비슷하나, 누리레느가 팬텀보다 내구가 준수하므로 더 안정적이다.[1]
포켓몬스터 TCG에서는 1세대부터 있었던 기술인데, 강챙이나 샤미드 등의 기술로 나왔다. 위력은 그냥 평범한 공격기 수준이지만, 상대에게 붙어 있는 에너지 카드를 골라서 트래쉬해버리는 부가 효과가 붙어있는, 게임에서보다 훨씬 강력한 기술이었다. 특히 교체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대형 포켓몬들의 경우 맞으면 게임에서처럼 교체하는데도 방해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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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빛나의 팽도리가 26화에서 건오의 팽태자를 구하려다가 배웠는데,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원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해 보인다. 그 때문에 애니메이션만 보고 이 기술을 가르친 플레이어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가.(...) 이후 포켓몬스터 썬문 40화에서 야생 타타륜이, 142화에서 쿠쿠이박사의 엠페르트가 사용한다. 팽도리의 바다회오리와 마찬가지로 게임판보다 위력이며 연출 묘사가 뛰어나다. 다만 쿠쿠이박사의 엠페르트가 쓴 바다회오리는 한지우의 피카츄를 고전하게 했으나, 멜메탈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2. 게임 판타지로망스의 일반 서번트
2.1. 능력치
'''바다 회오리'''
2.2. 스킬
'''바다회오리'''
'''회오리 파'''
2.3. 설명
드레드포트-폭풍우 암초 지대 출현
24K 골렘과 핑크 고블린 비밀요원을 제외한다면 넉백 서번트 중에서 가장 극악. 무려 광역 대미지에 넉백을 넣는다. 게다가 사용무기도 공격속도가 빠른 너클이라, 먼저 턴을 잡고 적 진영을 분산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고렙인 경우에는 적진을 망가뜨려 가면서까지 싸워야 할 맵도 잘 없긴 하다) 전형적인 스킬 효율이 좋은 4스탯 서번트. 광역 넉백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서번트는 앞서 서술한 서번트를 제외하면 민머리 바노바노 정도다. 만약 예전 형태의 협동던전이나 유저간 PVP 시스템이 나오게 된다면 전략적 활용이 기대되는 서번트 중 하나.
여담이지만, 필드에서 이 녀석 넉백에 당하면 정상적으로는 이동할 수 없는 절벽(...)같은 곳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 판을 새로 시작해야하는 경우도 꽤 있는 편.[2] 그러니 이 녀석과 싸울 땐 넉백 범위를 잘 생각해서 위치를 잡는 게 좋다.
2.4. 2번 항목의 서번트가 사용하는 스킬명
서번트 이름과 사용하는 스킬 이름이 똑같은(정확히는 띄어쓰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희귀케이스. 이와 비슷한 경우는 애쉬K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