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부인
틸리와 챠비의 어머니로 남편인 포크 씨와 함께 최초의 등장인물 중 한명.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가는 몸매에 계란형 얼굴, 긴 생머리, 찢어진 웃음, 손이 드러나지 않고[2] 왼쪽 눈을 항상 머릿결로 가린다.
작가가 말하길 안면비대칭이 있어 본인과 비슷하게 비대칭으로 한쪽눈을 가렸다고 한다. 초기에는 눈을 못 마주치고 걱정많은 작가의 모습을 반영해 한쪽 얼굴만 보이게 디자인 했으나 애니메이션 특석상 정면도 바라도게 되었다고.
이전에는 공동묘지에서 시체를 파내는 마녀쯤 되는 것 같았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는 비교적 평범하게 사는 중. 시체는 지금도 가끔 파내는 모양이다.
남편한테 하는 말버릇은 ~한 양반(ex:귀여운 양반)
요리,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하고 애들 돌보기나 남편 챙겨주기 등 피곤한 가정주부.
다른 때에는 코지 부인과 수다를 떨기도 한다.
성격은 정상인 듯 하면서도 은근히 4차원. 컵케이크 만드는 센스에서부터 도끼질이나 무서운 소리를 툭툭 던져서 가끔 섬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애니에서는 이 성격이 부각되어서 미쳐가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다. 파티에서 화려함에 집착하는 허영심도 보인다.
사람이 사람이니 만큼 왠만해서는 놀라지 않는듯 하다. 엄마를 놀래키려는 애들을 역으로 골려주기도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헌신적인 현모양처이다.
왼쪽 눈이 절대로 드러나지 않는데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마치 뒤통수에 눈이 달렸다는 말처럼 항상 왼쪽 눈으로 지켜본다고. 틸리와 챠비가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가 결국 포크 부인이 잘 때 몰래 훔쳐보는데 뻥진 얼굴로 아무것도 못본걸로 한다. 그리고 작가의 유투브에서 밝히기를 포크부인의 입은 문자 그대로 찢어진 입이다고 한다. 사실 원래는 입이 없었다. 포크씨와 포크부인의 연애시절, 입이 없어 컵케익을 먹지 못하고 매일 포크씨에게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형편없는 컵케이크를 매일 먹을수 없던 포크씨는 본인의 요리실력을 안다면 더이상 컵케이크를 만들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해 부인의 입을 찢어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포크부인은 본인 요리실력에 매우 만족하며 매일 컵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포크 부인의 이름은 '''비올레뜨'''인데 이전에는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었지만 애니메이션 177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뾰족마을의 수상한 이웃들 첫화에도 포크 씨와 같이 바로 드러난다. 포크부부의 이름은 설정이 과거부터 있었는지, 아니면 애니화로 추가된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
[image]
어린 시절의 포크 부인.
애니메이션에서 어린 모습이 등장.[3] 흑마술에 몰골하는 등 어두운 모습을 봐서, 틸리의 성격은 포크 부인을 많이 닮은 것 같다. 마술로 집에 불도 내고 메리를 반 갈라버리는데 이건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어느 날은 반죽을 가지고 인형을 빚어[4] 주술을 걸다 어린 포크 부인의 엄마가 예쁜 송편을 빚으면 이쁜 딸을 낳는다는 말을 해주자 시공간을 뛰어넘어 미래를 볼 수 있는 마술이라며 송편을 빚어보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뭉개진 조개나 나방같다는 놀림을 듣고서 좌절한다. 하지만 엄마가 된 지금의 포크 부인은 틸리를 보며 '옛말이 맞기만 한건 아니구나'라고 말한다.
사실 이 송편 에피소드는 원작에서 나왔던 번외편을 살짝 변형하여 애니화 시킨 것이다.
틸리가 어릴때 부터 읽던 낡은 일기장이 있는데 사실 포크 부인의 것이다. 일기장에 미래의 남편을 보는 주술로 고슴도치를 봤다고 쓰였는데 틸리의 친구들은 일기장 주인도 고슴도치 아니냐며 웃었지만 포크 부인은 포크 씨를 고슴도치 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생이 있''었''던 것 같다. 일기장에 동생이 까마귀 인형을 찢고 선인장을 뽑아버려 악마같은 존재라며 부정적이게 썼지만 포크 부인은 동생이 나온 적이 없다. 틸리가 동생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유도해 봤지만 수확이 없자 그냥 넘겼지만 그날 밤 포크 부인은 혼자 미안해 했다.
컵케이크 광. 항상 컵케이크만 먹고, 요리를 좋아하지만 컵케이크만 제대로 만들 줄 안다. 애니에서는 컨셉아트에서만 나왔었던 카페 컵케이크 케이지라는 가게를 운영한다. 말 그대로 건물이 새장 모양 같이 생겼다. 컵케이크를 새장에다 넣어 장식하는 컨셉. 장사는 잘 안되는 모양. 가끔은 사람이 많이와서 챠비와 틸리를 알바로 쓰기도. 하지만 맛은 없다고. 그러나 본인은 매우 맛있게 먹는다. 포크씨와의 연애시절, 부인의 컵케이크를 처음 먹고 헛구역질을 하기도. 가끔씩 파스타를 먹는 날이면 아이들과 포크씨 모두 매우 기뻐한다. 삼시세끼 컵케이크를 먹는다. 물론 가족들도.
사실 원작에서는 그래도 평범하게 맛있는 컵케이크로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점점 가족들이 기피하는 요리가 되어간다.
애니에서는 식초를 넣은 것으로 바뀐다.
원작에서 나온다. 소스를 붇고선 비주얼이 이상해지자 '보기에는 그래도 맛은...' 이라고 말하며 직접 맛을 보지만 곧바로 토해내고 '사랑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야' 라고 넘긴다. 뼈부분에 리본을 묶어서 맛있게 보이게끔 했다.
포크 씨도 보자마자 이게뭐냐고 묻자 대답이 "사랑의 힘을 보여주세요." 포크 씨가 고기를 한 입 먹자 가면의 눈구멍으로 소스가 뿜어져 나온다. 해당 화의 작가의 말은 "역류하는 사랑의 힘". 컵케이크를 대신 먹으면 안되겠냐고 하자 고기 그릇으로 던져주며 비벼서 먹으라고 한다. 결국 포크는 다 먹고 출근.
젖병의 크기가 커지는 걸로 틸리의 성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에서는 포크 씨가 먹지만 애니에서는 카페소개 때 틸리가 먹고 작은 해골 대신 이물질이 나온다.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포크 부인이 당황해서 틸리가 하나 더에 당첨된 거라고 둘러댄다.
포크 부인이 잼을 만들기 위해 국자를 휘젓는데 손을 땔 수가 없는걸 이용해서 챠비는 고양이들을 데리고 부엌에서 뛰어놀고 포크 씨는 컵케이크가 아닌 닭고기를 신나게 먹는 만행(?)을 저지른다.
틸리가 대신 국자를 저어줘서 포크 부인이 그들을 잼으로 응징해 준다. 아마 틸리는 냄비 휘젓는걸 하고싶었던 모양이다.
뾰족뾰족 포크가족의 등장인물. 주인공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가는 몸매에 계란형 얼굴, 긴 생머리, 찢어진 웃음, 손이 드러나지 않고[2] 왼쪽 눈을 항상 머릿결로 가린다.
작가가 말하길 안면비대칭이 있어 본인과 비슷하게 비대칭으로 한쪽눈을 가렸다고 한다. 초기에는 눈을 못 마주치고 걱정많은 작가의 모습을 반영해 한쪽 얼굴만 보이게 디자인 했으나 애니메이션 특석상 정면도 바라도게 되었다고.
이전에는 공동묘지에서 시체를 파내는 마녀쯤 되는 것 같았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는 비교적 평범하게 사는 중. 시체는 지금도 가끔 파내는 모양이다.
남편한테 하는 말버릇은 ~한 양반(ex:귀여운 양반)
요리,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하고 애들 돌보기나 남편 챙겨주기 등 피곤한 가정주부.
다른 때에는 코지 부인과 수다를 떨기도 한다.
성격은 정상인 듯 하면서도 은근히 4차원. 컵케이크 만드는 센스에서부터 도끼질이나 무서운 소리를 툭툭 던져서 가끔 섬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애니에서는 이 성격이 부각되어서 미쳐가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다. 파티에서 화려함에 집착하는 허영심도 보인다.
사람이 사람이니 만큼 왠만해서는 놀라지 않는듯 하다. 엄마를 놀래키려는 애들을 역으로 골려주기도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헌신적인 현모양처이다.
왼쪽 눈이 절대로 드러나지 않는데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마치 뒤통수에 눈이 달렸다는 말처럼 항상 왼쪽 눈으로 지켜본다고. 틸리와 챠비가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가 결국 포크 부인이 잘 때 몰래 훔쳐보는데 뻥진 얼굴로 아무것도 못본걸로 한다. 그리고 작가의 유투브에서 밝히기를 포크부인의 입은 문자 그대로 찢어진 입이다고 한다. 사실 원래는 입이 없었다. 포크씨와 포크부인의 연애시절, 입이 없어 컵케익을 먹지 못하고 매일 포크씨에게 가져다 주었다. 하지만 형편없는 컵케이크를 매일 먹을수 없던 포크씨는 본인의 요리실력을 안다면 더이상 컵케이크를 만들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해 부인의 입을 찢어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포크부인은 본인 요리실력에 매우 만족하며 매일 컵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포크 부인의 이름은 '''비올레뜨'''인데 이전에는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었지만 애니메이션 177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뾰족마을의 수상한 이웃들 첫화에도 포크 씨와 같이 바로 드러난다. 포크부부의 이름은 설정이 과거부터 있었는지, 아니면 애니화로 추가된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
[image]
어린 시절의 포크 부인.
애니메이션에서 어린 모습이 등장.[3] 흑마술에 몰골하는 등 어두운 모습을 봐서, 틸리의 성격은 포크 부인을 많이 닮은 것 같다. 마술로 집에 불도 내고 메리를 반 갈라버리는데 이건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어느 날은 반죽을 가지고 인형을 빚어[4] 주술을 걸다 어린 포크 부인의 엄마가 예쁜 송편을 빚으면 이쁜 딸을 낳는다는 말을 해주자 시공간을 뛰어넘어 미래를 볼 수 있는 마술이라며 송편을 빚어보는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뭉개진 조개나 나방같다는 놀림을 듣고서 좌절한다. 하지만 엄마가 된 지금의 포크 부인은 틸리를 보며 '옛말이 맞기만 한건 아니구나'라고 말한다.
사실 이 송편 에피소드는 원작에서 나왔던 번외편을 살짝 변형하여 애니화 시킨 것이다.
틸리가 어릴때 부터 읽던 낡은 일기장이 있는데 사실 포크 부인의 것이다. 일기장에 미래의 남편을 보는 주술로 고슴도치를 봤다고 쓰였는데 틸리의 친구들은 일기장 주인도 고슴도치 아니냐며 웃었지만 포크 부인은 포크 씨를 고슴도치 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생이 있''었''던 것 같다. 일기장에 동생이 까마귀 인형을 찢고 선인장을 뽑아버려 악마같은 존재라며 부정적이게 썼지만 포크 부인은 동생이 나온 적이 없다. 틸리가 동생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유도해 봤지만 수확이 없자 그냥 넘겼지만 그날 밤 포크 부인은 혼자 미안해 했다.
컵케이크 광. 항상 컵케이크만 먹고, 요리를 좋아하지만 컵케이크만 제대로 만들 줄 안다. 애니에서는 컨셉아트에서만 나왔었던 카페 컵케이크 케이지라는 가게를 운영한다. 말 그대로 건물이 새장 모양 같이 생겼다. 컵케이크를 새장에다 넣어 장식하는 컨셉. 장사는 잘 안되는 모양. 가끔은 사람이 많이와서 챠비와 틸리를 알바로 쓰기도. 하지만 맛은 없다고. 그러나 본인은 매우 맛있게 먹는다. 포크씨와의 연애시절, 부인의 컵케이크를 처음 먹고 헛구역질을 하기도. 가끔씩 파스타를 먹는 날이면 아이들과 포크씨 모두 매우 기뻐한다. 삼시세끼 컵케이크를 먹는다. 물론 가족들도.
사실 원작에서는 그래도 평범하게 맛있는 컵케이크로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점점 가족들이 기피하는 요리가 되어간다.
1. 포크 부인의 요리 목록
- 신맛나는 컵케이크
애니에서는 식초를 넣은 것으로 바뀐다.
원작에서 나온다. 소스를 붇고선 비주얼이 이상해지자 '보기에는 그래도 맛은...' 이라고 말하며 직접 맛을 보지만 곧바로 토해내고 '사랑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야' 라고 넘긴다. 뼈부분에 리본을 묶어서 맛있게 보이게끔 했다.
포크 씨도 보자마자 이게뭐냐고 묻자 대답이 "사랑의 힘을 보여주세요." 포크 씨가 고기를 한 입 먹자 가면의 눈구멍으로 소스가 뿜어져 나온다. 해당 화의 작가의 말은 "역류하는 사랑의 힘". 컵케이크를 대신 먹으면 안되겠냐고 하자 고기 그릇으로 던져주며 비벼서 먹으라고 한다. 결국 포크는 다 먹고 출근.
- 분유
젖병의 크기가 커지는 걸로 틸리의 성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이유식
- 김치 컵케이크
- 무덤 컵케이크
원작에서는 포크 씨가 먹지만 애니에서는 카페소개 때 틸리가 먹고 작은 해골 대신 이물질이 나온다.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포크 부인이 당황해서 틸리가 하나 더에 당첨된 거라고 둘러댄다.
- 기타
1.1. 애니메이션
- 고추냉이 컵케이크
- 매생이 컵케이크
- 임산부 컵케이크, 엄마와 아이 컵케이크
- 해물 컵케이크
- 유기농 컵케이크
- 피망 컵케이크
- 할라피뇨 컵케이크
포크 부인이 잼을 만들기 위해 국자를 휘젓는데 손을 땔 수가 없는걸 이용해서 챠비는 고양이들을 데리고 부엌에서 뛰어놀고 포크 씨는 컵케이크가 아닌 닭고기를 신나게 먹는 만행(?)을 저지른다.
틸리가 대신 국자를 저어줘서 포크 부인이 그들을 잼으로 응징해 준다. 아마 틸리는 냄비 휘젓는걸 하고싶었던 모양이다.
- 쥐꼬리 컵케이크
- 발효치즈 컵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