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사막
1.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무색에 집중하는 덱은 슬슬 승률이 떨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 카드도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엘드라지 어그로에서나 간간히 쓰는 정도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세트에서 라무납 폐허가 나오자 상황은 반전. ETB로 상대에게 1점을 때릴 수 있고, 라무납 폐허로 희생까지 하면 '''대지'''로 라볼을 날린 셈이 되는 쓸만한 카드. 무색 마나만 생산하기 때문에 색말림을 유발하나 모노 레드에 유색 마나를 다수 요구하는 카드를 쓰는 것도 아닌 이런 덱에서는 아주 큰 단점은 아니다.
결국 라무납 레드라는 새로운 덱의 탄생에 일조하였고, 이 덱은 프로 투어 우승을 거두기에 이른다.
2.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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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 래더맵이자 GSL 오픈시즌의 공식 맵.
2.1. 블리자드의 설명
2.2. 상세
중립건물을 부수면 입구가 2개가 되는 쌍두형 맵. 꿀네랄엔 파괴 가능한 바위 가 있다.
3종족이 서로 자기들 불리한 맵이라고 우기는 특이한 맵. 프로토스의 경우는 입구 뒤가 뚫리면 역장 쓰기 힘들다고, 저그는 앞마당 가시 촉수 수비 힘들다고, 테란은 입구가 둘인 것 자체가 테란에게 재앙이라고 서로 불리한 맵이라고 주장한다. 썸다운 형식일 경우 전쟁 초원과 함께 상호 합의하에 내리는 경우가 많은 맵. 쌍두형 맵 자체가 연구가 잘 되어 있지 않다 보니 어떠한 일이 생기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어느 종족이 유리한지 알 수 없는 문자 그대로 혼전형 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