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머 기관총

 

'''VMG 1927 / MV31'''
''VollmerMaschinengewehr 1927
Mauser-Vollmer 31''

[image]
'''종류'''
경기관총
'''원산지'''
[image] 바이마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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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16년~1931년
'''개발'''
하인리히 폴머
'''개발년도'''
1916년~1927년
'''생산'''
마우저
'''생산년도'''
1927년~1931년
'''사용국'''
[image] 바이마르 공화국
[image] 나치 독일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기종'''
'''원형'''
MG 폴머
'''파생형'''
MV31
'''제원'''
'''탄약'''
7.92×57mm 마우저
'''급탄'''
50발짜리 드럼탄창
'''작동방식'''
숏 리코일 방식
'''총열길이'''
717mm
'''전장'''
1,550mm
'''중량'''
11.48kg
'''발사속도'''
550RPM[4]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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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이름대로 독일의 총기 개발자인 하인리히 폴머[1]가 개발한 경기관총이다.

2. 상세


1916년, 하인리히 폴머는 기존에 쓰이고 있던 MG08/15 '''경'''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한 경기관총을 설계하기 시작했고 1927년에 새로운 경기관총을 개발하고 '''폴머 기관총'''[2]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 이후에는 VMG 1927라는 제식명을 부여했다.
설계는 성공적이었고 기존에 쓰이는 MG08/15의 383개의 무지막지한 부품 수에 비해 VMG 1927의 부품 수는 겨우 78개밖에 안된다. 부품이 적어지니 자연스럽게 무게도 줄어들어 20kg에 달하던 MG08/15에 비해 VMG 1927은 11.5kg의 무게밖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비교적 이른 시기에 총열을 교체할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었고 탄띠식 장전보다는 더욱 편한 드럼탄창을 사용한다는 장점도 있었다.
이후 폴머는 마우저 사와 손을 잡고 기존의 VMG 1927에 여러가지 개량을 한 후에 '''MV31'''[3]이라는 제식명을 붙이고 독일군의 기관총 제식채용 경쟁에도 뛰어들었지만, 결국 야전 시험에서 탈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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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람이 개발한 또 다른 총기는 대표적으로 MP40MG34가 있다.[2] 독일어로는 Maschinengewehr Vollmer.[3] Mauser-Vollmer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