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설치
1. 개요
이 문서는 폴아웃 4 관련 최적화 방법과 버그 해결 방법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성된 문서이다. 베데스다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폴아웃 4도 버그가 '''굉장히''' 많다. 버그가 너무 많아서 그 버그의 해결방법을 하나하나 서술하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다. 특정 버그의 해결방법을 알고 싶을 경우, 다른 폴아웃 관련 영문 사이트를 찾아볼 것을 적극 권한다. 물론 영어가 가능해야한다. 영어만 할 수 있다면 버그 해결법을 알아내는 건 간단하니 여기서는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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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보 페이지 목록
2. 요구 사양
2.1. GOTY 에디션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CPU보다 그래픽카드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게임이며, 최소사양 이하의 CPU인 i3나 i5 760 같은 CPU로도 적당한 그래픽카드와 함께 옵션만 적당히 타협하면 60프레임 가까이 볼 수 있다.(심지어 '''펜티엄''' CPU로도 된다!)# [1]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의 최적화는 비록 그래픽은 상위권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할만은 하다는 평가다. GTX 750ti는 PS4와 비슷한 비쥬얼의 그래픽 옵션에서 절대 30프레임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없고 보통 40프레임을 상회한다. i3와 램 6 GB, GTX 760을 장착한 컴퓨터에서 1080p 풀 옵션으로 프레임 30미만 구간이 매우 적어 큰 문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플레이 해본 결과 '''GT 630(GTX가 아니다)'''으로도 큰 문제 없이 돌아간다.)
1080p에서는 나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1440p 이상에서는 x80ti 이상의 고급 그래픽카드에서도 급격하게 성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AMD 그래픽카드에서의 최적화는 그럭저럭, R7 260x로 중상옵 정도를 돌리면 30프레임 정도가 나오고 드물게 버벅임이 나타나며, ENBoost와 최적화 텍스쳐모드를 사용하고, 안티와 갓레이를 희생하면 울트라옵에서 30프레임도 가능하다. 반대로 콘솔에서의 최적화는 그야말로 시망. 특히 XBOX ONE 에서의 최적화가 심각한데 가끔씩 무려 0 프레임 을 찍는 현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사양의 PC에서도 도심지역에 가면 프레임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서는 현재 최적화는 그렇게 좋다고 볼 수 없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때와 같이 추후 패치를 기대해봐야 할듯.
인텔 내장 그래픽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최소 DX11을 지원하는 HD Graphics 4000 시리즈 이상이 필요하며, 이 경우 옵션과 해상도를 최저로 낮추는데 더해 그림자를 제거하는 트윅까지 동원해야 겨우 해볼 만 하다. 정상 실행이 안되면 창모드나 dxcpl.exe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하 기종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오류로 오프닝조차 볼 수 없다.
다만 반대로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로 높은 옵션의 그래픽을 활성화하면 실제 시각적 효과가 높아지는 것에 비해 최적화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GTX 980으로 보스턴 시내에서 40프레임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PS4 기종 플레이어측에서 데이원 패치 이후에도 프레임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가 심상찮게 나오고 있다. 이에 베데스다 부사장이자 본 게임의 마케팅 담당인 피트 하인즈는 "그래픽은 준수하지만 안타깝게도 게임 내에 프레임 저하가 일어나는 장소들이 있는데 가끔은 한자리 수까지 떨어진다."라고 트윗을 올려 조롱을 받고 있다. 피트 하인즈의 경우 그래픽 논란에 대해서 신경쓸 이유가 없으며 그래픽에 관해 비판하고 떠드는 사람이 문제있다라는 등, 논란의 여지가 상당한 말들을 트위터로 올려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있는 사람 중 한명이기도 하다.
베타패치로 꾸준히 피드백으로 버그를 수정해갔으며 1.3패치 공식 이후로 중요한 버그를 거의 대부분 잡아냈었다. 코르베가 조립 공장처럼 광원이 집중된곳은 광원이 삭제되었지만 파편효과 추가나 광원개선으로 패치이후로 전체적으론 그래픽도 좋아졌다. 다만 이 코르베가 조립 공장은 광원을 날리는 그래픽 너프로 퍼포먼스를 향상시킨거라 눈 가리고 아웅하냐는 비판의 대상이 된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같은 장소에서 패치 이전의 그래픽이 훨씬 낫다는 비교 영상이 있다.
2.2. VR 에디션
2018년 12월 현재까지 폴아웃 4 VR에는 DLC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향후 DLC, 특히 고해상도 텍스쳐 팩이 출시되면 사양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3. 기본 요소 설치
폴아웃4 설치 가이드는 구글이나 관련 카페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 항목에서는 폴아웃4 본편 파일과 주요 기반 모드 설치에 대한 주요 소개글을 설치 순서대로 소개할 것이다.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은 아래 설치 가이드를 꼭 따를 필요는 없다.
해당 모드 설치 안내글이 있다면 링크로 달아주기 바란다.
3.1. 폴아웃4 설치
스팀을 통해 설치한 뒤에 폴아웃4 런처를 한번 실행해 ini 파일이 생성되도록 하자. 폴아웃4를 이미 설치했었다면 완전 삭제 후 재설치를 해야한다. 혹시 모르지만 필요하다면 ...\\SteamLibrary\\steamapps\\shadercache 폴더 아래에 있는 클라우드 서버 데이터도 지워준다. 폴더 이름은 스팀 주소에 붙는 숫자와 같으며, 폴아웃 4 폴더 번호는 377160, 폴아웃 4 VR 폴더 번호는 611660 이다.
3.2. 관련 프로그램 설치 및 제거
윈도우 10의 경우 DirectX 관련 문제가 있어 추가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윈도우 10에 깔린 DirectX 버전이 12이기 때문에 DirectX 10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폴아웃 4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ENB 등의 모드를 깔 경우 렉이 생기는 등 문제가 심하다고 한다. 해결 방법은 인터넷을 검색해 DirectX End-User Runtimes을 설치하고, 폴아웃 4 설치 폴더 안의 DirectX10 폴더에서 DXSETUP.exe를 실행하면 된다.
이 외에도 폴아웃이나 관련 모드 설치시에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나 비주얼 스튜디오 런타임 라이브러리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닷넷 프레임 워크의 경우 Microsoft .NET Framework 4.6 을 다시 설치해보자. 비주얼 스튜디오 런타임 라이브러리와 관련해 혹시 실행에 문제가 있다면 Microsoft Visual C++ Redistributable Package (x64) 설치 파일인 vcredist_x64.exe 를 다운받아 설치해보도록 하자. 모드 오거나이저가 비주얼 스튜디오 라이브러리를 요구한다.
간혹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ActiveX, 공인인증서 관련 보안 플러그인(AnySign, nProtect 등), DRM(Fasoo DRM 등)이 폴아웃 4, F4SE, 모드 매니저 프로그램 등의 실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백신 프로그램의 경우 폴아웃 4와 모드 매니저가 위치한 폴더를 예외처리 등록해두도록 하자. 필요없는 ActiveX나 DRM 파일은 삭제하거나 실행을 중지시키길 바란다. 검색하면 구라 제거기 등 관련 프로그램을 제거해주는 유틸들이 많이 있다.
3.3. F4SE 설치
F4SE 항목 참고.
3.4. 모드 매니저 설치
스카이림의 경우 모드 오거나이저가 더 좋지만 폴아웃 4의 경우 모드 오거나이저가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넥서스 모드 매니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모드 매니저인 보텍스는 2018년 2월 현재 알파테스트 중이다.
3.5. Fo4edit 설치
필수는 아니지만 모드 충돌을 확인하기에는 가장 좋은 유틸이다.
3.6. 한글 패치 설치
데이터 폴더에 넣고 exe 파일을 실행해주거나, 인터페이스 파일을 모드 오거나이저로 설치해주면 된다.
3.7. 버그 수정 모드 설치
보통 모드 매니저를 통해 설치해주면 된다. 모드를 설치하기 전에 Fallout4.ini 의 [Archive] 항목 아래에 bInvalidateOlderFiles=1 과 sResourceDataDirsFinal= 이 두 옵션을 추가해주자. 이렇게 수정해야 모드가 적용된다.
3.8. 게임 재설치
게임을 완전히 삭제하고 재설치를 하고 싶다면 다음의 방법대로 하면 된다.
1. 모드 삭제
2. 폴아웃 4 삭제
3. 문서 - My Games - Fallout4 파일 삭제, 해당 파일 안에 있는 세이브 파일은 백업해두기
4. C 드라이브 - Users - [사용자 이름] - AppData - Local에 있는 Fallout4 파일 삭제
5. 재설치
위 방법은 다른 베데스다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4. 설정
폴아웃 4의 그래픽 등과 관련된 설정들을 모아두었다. 단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이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플레이어의 PC 사양, 적용한 모드 등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한다.
4.1. 윈도우 설정
다음의 윈도우 관련 최적화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윈도우 10 코타나 끄기
윈도우 10 가상메모리 설정
윈도우 10 전원관리 옵션
윈도우 10 게임모드 벤치마크[2]
소리가 작은거 같으면 윈도우에서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 설정을 켜주자. 이 글을 참고하거나 구글에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 검색해 설정하면 된다.
4.2. 그래픽 카드 설정
엔비디아 제어판 3D 설정관리
자세한 엔비디아 제어판 각 설정 설명은 위의 링크를 보길 바란다. 아래 설정은 폴아웃용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설정이다.# # 이것이 정답은 아니므로 직접 수정하면서 최적의 설정을 찾아보기 바란다. 중요한 설정은 볼드체로 표시하였다.
설정은 윈도우의 제어판 → Nvidia 제어판 → 3D 설정 관리로 들어가면 나온다. 전역 설정 탭에서 설정을 바꿀 경우, 폴아웃 4 뿐만 아니라 다른 어플리케이션에도 영향을 주므로, 프로그램 설정 탭에서 설정을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Image Shapening: off[3]
CUDA - GPU: 모두
'''Max Frame Rate: 60 FPS''' [4]
OpenGL 랜더링 GPU: 자동 선택
가상 현실 사전 렌더링 프레임: 1[5]
다중 프레임 샘플링 AA (MFAA): 끄기
'''다중 디스플레이/혼성 GPU 가속: 단일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6]
'''삼중 버퍼링: 끄기'''[7]
'''수직 동기: 끄기'''[8]
쉐이더 캐시: 켜기
스레드 최적화: 켜기 또는 자동
앤티엘리어싱 - 모드: 끄기
앤티엘리어싱 - 설정: 없음
앤티엘리어싱 - 투명도: 끄기
앤티엘리어싱 - 감마 교정: 끄기
앤티엘리어싱 - FXAA: 끄기
앰비언트 오클루전: 끄기[9]
이방성 필터링: 응용 프로그램 제어
저지연 모드: 켜기 [10]
전원 관리 모드: 최고 성능 선호[11]
'''최대 사전 랜더링 프레임: 4''''[12]
텍스쳐 필터링 - 삼선형 최적화: 켜기
텍스쳐 필터링 - 음성 LOD 바이어스: 허용
텍스쳐 필터링 - 이방성 샘플 최적화: 켜기
'''텍스쳐 필터링 - 품질: 성능'''[13]
4.3. 프레임 제한 걸기
스카이림과 폴아웃은 물리엔진이 프레임과 모션이 연동되도록 이상하게 설계되어 있어 프레임이 60FPS[14]가 넘어가면 맛이 간다. NPC가 하늘로 날아간다거나 폴터가이스트 현상 마냥 오브젝트들이 마구 튀어다닌다던지 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컴퓨터의 성능과는 관계가 없으니 컴퓨터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프레임 레이트를 제한하는 방법이 있다. 엔비디아의 경우 441.87 버전 드라이버 이상이 깔려 있다면 제어판에서 프레임 제한(Max Frame Rate)을 걸어줄 수 있다. 영상을 참고해 58Hz 정도로 제한을 걸자. 이는 옛날 드라이버에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긴 것이다.
Nvidia Inspector를 다운받아서 프레임을 58Hz 정도로 제한하는 방법도 있다. #
AMD 유저라면 엔비디아 제어판이 없기 때문에 리바튜너(RivaTuner) 같은 프로그램으로 프레임 제한을 걸어줘야 한다.# #
ENB 유저라면 ENB 바이너리(enblocal.ini 파일)를 다운받아 프레임 제한을 걸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프레임이 30~40대로 떨어질 수가 있다고 한다.
또는 ini 설정에서 [HAVOK] 항목과 fMaxTime= 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다. 아래의 ini 설정 항목을 참고하라.
LoadAccelerator를 사용하려면 게임 내 수직동기화를 활성[15]시켜야하며 드라이버에서 설정하든 프레임제한을 걸든 둘중에 어떠한 방법도 적용하면 안된다. 만약 설정했다면 로딩 가속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4.4. 폴아웃 런처 설정
게임이 정해준 추천사양으로 즐기는데도 게임도중 자꾸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전반적으로 그래픽옵션을 하향조정하는게 가장 확실하게 프레임을 확보할 수 있겠지만, 최소한의 타협으로 프레임을 확보하고 싶다면 godrays 옵션을 우선 조정해주는 것이 좋다. 해당 단어 자체는 링크된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처럼 '빛이 쏟아져내리는 듯한' 시각적인 현상을 말한다. 게임에서 Godrays는 저 현상을 그래픽 옵션으로 구현한 것이며, 창문이나 구름 사이로 빛이 새어 들어오는 효과이다. 잘 모르겠다면 초반부 볼트 111의 문이 열릴 때를 생각해보자. 이는 이번작부터 적용된 기능으로 프레임 저하에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지며 Godrays만 꺼도 다른 그래픽 옵션들을 타협하지않고 꽤 많은 프레임을 확보할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레이어도 낮춰서 플레이 하다 보면 뜬금없는 윤곽 모자이크가 나온다. 확실히 깨기는 깨니까 한 번 해보고 생각해보자. 괜히 런처에서 못 끄게 하는 게 아니다. Low와 Ultra를 비교해도 비교적 퀄리티 차이를 발견하기 힘든 편이라 풀옵으로 항상 고정 60프레임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Godrays를 가장 먼저 타협하는게 효율적이다.[16] 그래도 프레임 확보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아예 꺼버리는 게 낫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런처에서는 해당 옵션을 완전히 끌 수가 없는데, 내 문서-My Games-폴아웃4 폴더에 있는 falloutprefs.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bVolumetricLightingEnable=1 을 찾아 마지막 숫자를 0으로 바꿔주면 깔끔하게 사용안함 상태로 유지할수 있다. 다만 별도로 bat 파일을 만들어서 명령어가 실행되게 만들어야 갓레이를 완전히 끌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God Rays Disabler 모드를 참고하라. 또한 Shadow Distance 옵션도 나름 문제가 있다. 복잡한 시내 건물들 구조에서 원거리의 그림자를 처리하는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 모양. 그나마 이 문제는 1.7 패치에서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그림자 많은 도심에서 렉이 걸린다면 Dynamic Performance Tuner and Load Accelerator 같이 그림자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모드를 써보도록 하자.
텍스쳐 옵션은 중옵부터 울트라까지 있긴 한데, 대조 결과에 따르면 최하옵에서 최상옵까지 올려도 카펫 하나랑 쓰레기통 텍스처만 빼면 전혀 차이가 없다. 비교로 올라온 블랙 옵스 3의 옵션별 비교사진만 보더라도 확연한 차이다.
런처에 있는 그래픽 옵션 설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을 참고하라.# # # # 어차피 Fallout4prefs.ini에서 설정을 수정할 수 있다. 각 부분 별로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몇가지 중요한 설정은 다음과 같다.#
- Graphic Adapter and Resolution 부분 에서
- 해상도: 사양이 안나올 시 가장 먼저 타협해야 하는 옵션.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 안티얼라이싱(anti-aliasing): 스카이림과 달리 post-process temporal anti-aliasing(TAA) 설정이 있다. TAA 설정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비등방성 필터링(anisotropic filtering): 성능에는 별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 Advanced 버튼을 눌러 나오는 창의 Detail 부분 에서
- 그림자 거리(Shadow distance): 성능 차이가 30프레임 이상 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친다. 부담스러우면 medium 정도로 설정하자.
- 갓레이 (Godrays): 마치 종교 관련 영화에서 구름 사이로 빛이 나오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기능. 성능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이 옵션을 끄는걸 추천한다.
- Advanced 버튼을 눌러 나오는 창의 View Distaance 부분 에서
- 아이템 거리 (Item Fade): 이 값을 줄이면 아이템이 시야에서 더 빨리 사라진다. 한번에 처리하는 아이템이 적어지므로 이 값을 줄이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다만 8 보다 미만으로 줄이면 아이템 루팅이 불편할 수 있다.
- 풀 거리 (Grass Fade):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8 정도로 설정한다.
4.5. plugins.txt 설정
2017년 6월 기준으로 폴아웃은 아직 스카이림처럼 업데이트가 완전히 끝난 게임이 아니다. 간혹 온라인 업데이트로 파일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마다 모드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plugins 파일을 읽기전용으로 해주고 필요할 때만 수정해줘야 한다.# 모드매니저 등을 쓰고 있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4.6. Fallout4.ini 설정
Fallout4.ini는 내문서 > My games > Fallout4 폴더에 있다. 모드 오거나이저를 쓸 경우 모드 오거나이저가 설치된 폴더 > profiles > 프로필 이름 폴더 아래에 있다. Fallout 4 Configuration Tool 같은 모드를 쓰면 쉽게 관련 값 수정이 가능하다.#
만약 해당 파일이 없을경우 폴아웃에 들어가 옵션과 그래픽 설정을 변경해보자. 그래도 안된다면 메모장을 하나 만들어 이름과 내용만 같게 해주면 정상 작동한다.
다른 설정은 몰라도 마우스가속 해제 설정은 꼭 해주자.# 프레임 제한이 30fps로 묶여있는걸 풀어주기, FOV 값 조정, 테두리 없는 창모드 설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수정하면 좋은 값들은 다음과 같다.
[General]
bDisableAllGore=1 [17]
SIntroSequence=0
fChancesToPlayAlternateIntro=0
uMainMenuDelayBeforeAllowSkip=0 [18]
bUseCombinedObjects=1 [19]
bUsePreCreatedSCOL=1
bForceUpdateDiffuseOnly=1
iTextureUpgradeDistance1=1200
iTextureUpgradeDistance0=600
iTextureDegradeDistance1=1500
iTextureDegradeDistance0=800 [20]
uExterior Cell Buffer=36 [21]
uGridsToLoad=5 [22]
[Display]
iPresentInterval=0 [23]
bNvGodraysEnable=0 [24]
fDefaultWorldFOV=80 [25]
fDefault1stPersonFOV=90 [26]
[HAVOK]
fMaxTime=0.0166[27]
[Controls]
bForceIgnoreSmoothness=1
bMouseAcceleration=0[28]
fMouseHeadingXScale=
fMouseHeadingYScale=[29]
[Archive]
bInvalidateOlderFiles=1
sResourceDataDirsFinal= [30]
[Interface]
fNearDistance=10 [31]
[Papyrus]
fUpdateBudgetMS=2.4 [32]
fExtraTaskletBudgetMS=2.4 [33]
fPostLoadUpdateTimeMS=500.0 [34]
iMinMemoryPageSize=256 [35]
iMaxMemoryPageSize=1024 [36]
iMaxAllocatedMemoryBytes=307200 [37]
bEnableLogging=0
bEnableTrace=0
bLoadDebugInformation=0 [38]
그 외의 ini 설정은 다음 글을 참고하라.#
마지막으로 폴아웃 업데이트시 설정이 바뀌지 않도록 Fallout4.ini 파일 속성에 들어가서 읽기전용으로 설정해두자. 수정할 때는 읽기전용을 해제하고 수정해줘야 한다.#
Fallout4Custom.ini도 되도록이면 같게 설정해주자.
4.7. Fallout4prefs.ini 설정
Fallout4prefs.ini는 내문서 > My games > Fallout4 폴더에 있다. 모드 오거나이저를 쓸 경우 모드 오거나이저가 설치된 폴더 > profiles > 프로필 이름 폴더 아래에 있다.
[Display]
iPresentInterval=0 [39]
fDirShadowDistance=3000.0000
fShadowDistance=3000.0000 [40]
itexmipmapskip=1 [41]
bEnableWetnessMaterials=0 [42]
[Launcher]
bEnableFileSelection=1 [43]
[controls]
bForceIgnoreSmoothness=1
bMouseAcceleration=0
마지막으로 폴아웃 업데이트시 설정이 바뀌지 않도록 Fallout4prefs.ini 파일 속성에 들어가서 읽기전용으로 설정해두자. 수정할 때는 읽기전용을 해제하고 수정해줘야 한다.#
4.8. enblocal.ini 설정
[PROXY]
EnableProxyLibrary=false [44]
InitProxyFunctions=false [45]
ProxyLibrary=D3D11_la.dll [46]
[MEMORY]
ForceVideoMemorySize=false
VideoMemorySizeMb=4096 [47]
[ENGINE]
ForceVSync=false [48]
VSyncSkipNumFrames=0
[LIMITER]
EnableFPSLimit=false [49]
FPSLimit=59.0
4.9. enbseries.ini설정
enbseries.ini의 내용은 게임 엔진의 기능과 enb의 기능들중 어느 항목을 켜거나 끌지와 각종 파라메터에 대한 수치조정을 위한 항목들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와 폴아웃 게임 엔진에 대한 이해와 enb의 처리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어느정도 전문적인 분야이다. 왠만하면 nexusmods 등지의 preset등을 받아서 제작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쓰자.
5. 버그
폴아웃 4/버그 참고.
5.1. 업데이트 롤백 방법
f4se를 요구하는 모드를 깐 유저의 경우 폴아웃 4 업데이트 후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버그는 아니나 이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내용을 별도로 기재해 두었다.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4/버그 항목 참고.
[1]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으로, 게임이 전체적으로 CPU보단 그래픽카드에 많이 의존한다.[2] 게임바는 끄고 게임모드는 켜면 된다. 과거에는 게임모드가 말이 많았으나 지금은 좋아졌다고 한다.[3] 선명도를 추가해준다. ENB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선명한 화면을 원한다면 사용하면 된다.[4] 엔비디아 드라이버 441.87 버전 이상부터 사용 가능. # [5] VR 기기로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어떤 값을 설정하든 폴아웃 4 실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6] 다만 모니터 두개 이상 사용시 다중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로 설정해야 한다.[7] 수직 동기와 연동되는 설정이다. 수직 동기를 끄면 삼중 버퍼링도 끄는 게 좋다고 한다.[8] Vertical Sync 또는 V-Sync. 게임하면서 자주 들어봤을 옵션일 것이다. 이름 그대로 모니터 주사율에 프레임을 동기화 시킨다. 폴아웃의 경우 수직 동기화는 끄고 Nvidia Inspector 등으로 따로 프레임 제한을 거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9] 해당 설정은 어떤 값을 설정하든 폴아웃 4 실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게임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끄기로 설정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앰비언트 오클루전을 끄고 싶다면 폴아웃 4 런처에서 설정해야 한다.[10] 끄기로 하면 프레임이 상승하고 인풋렉이 증가하나 화면이 부드러워진다. 켜기로 하면 최대 사전 랜더링 프레임을 줄여 인풋렉을 감소시켜준다. 저사양은 끄기로 하고 웬만하면 켜기로 하면 된다. 저지연 모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을 참고하라.#[11] 아주 조금이라도 더 프레임을 얻고 싶다면 "최고 성능 선호"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12] 높은 값으로 사용하면 프레임에 이득을 볼 수 있으나 인풋렉이 증가할 수 있고, 낮은 값으로 사용하면 프레임에 낮아질 수 있으나 입력장치의 인풋렉을 줄일 수 있다. 때문에 보통 대전 게임이나 FPS 게임은 이 값을 낮게 설정하고, 폴아웃 4 같은 싱글 게임은 3~4 정도로 설정하는 편. 다만 내 컴퓨터 성능이 좋아서 프레임이 이미 높게 나온다면 이 값을 낮춰도 된다.[13] "고성능"은 "품질"과 비교했을때 겨우 1~2 프레임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한다. 그냥 "성능"이나 "품질"에 놓고 쓰자. # [14]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모니터 최대 주사율을 넘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만약 자신이 144Hz 모니터, 혹은 그 이상을 쓴다면 프레임 제한을 144(혹은 그 이상)프레임 이하로 둬야한다.[15] iPresentInterval=1[16] 관련 글인데, 17번째 댓글에 차이가 없다는 주장과 23번째 댓글에 반론이 있으니 참고해서 적절히 조절하자.[17] 잔인한 표현을 끄고 싶다면 이 값을 1로 바꾸자.[18] 인트로 영상들을 끄는 옵션들[19] Precombined Object 관련. 기본값이지만 이 값과 이 밑줄의 값을 1로 해놓을시, 보스턴 시내의 프레임이 향상된다는 보고가 있다. 거의 필수로 여겨지는 보스턴 시내 최적화 모드가 있는데, 해당 모드 제작자는 모드 적용시 이 값을 1으로 해놓으라고 권장하고 있다.[20] 건물 등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벽이나 목재 텍스쳐가 뿌옇게 보인다면 폴아웃 4/버그에 소개된 값을 넣어보자.[21] 외부 셀버퍼. 아래 값과 관련이 있다. 디폴트는 36[22] 지역을 걸어서 이동할때 몇 개의 구역을 로드할지 결정한다. 디폴트는 5. 값이 높으면 로딩되는 거리도 높아지나, 프레임이 느려지고 CTD유발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스카이림이나 폴3/뉴베 유저들이 GridsToLoad값을 높아지니 세이브가 불안정해지더라는 보고가 있다.)[23] 수직동기화 설정. 많이 건드리게 되는 옵션이다. enbboost 등 최적화 모드가 요구하는대로 값을 바꿔주자. 보통 ini 파일에서는 0으로 설정해 꺼주고 그래픽 카드 제어판에서 따로 설정하거나 별도 프로그램으로 프레임 제한을 걸어주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24] 갓레이 기능을 끄는 설정. 위의 런처 설정에서 껐다면 이 값이 이미 0이 되어 있을 것이다.[25] 3인칭 시야각을 조절하는 옵션. HUD를 비롯한 폴아웃 4의 UI의 배경 상자의 위치와 범위도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80보다 큰 값으로 설정할 경우 배경 상자가 어긋나게(offset) 나타날 수 있다.[26] 1인칭 시야각을 조절하는 옵션. 기본 값은 60도 내외인데 이는 너무 좁아서 3D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 90도에서 110도 사이가 적당하다. 너무 시야각을 높게 설정하면 어안렌즈로 본 것처럼 화면이 왜곡되고 성능에도 영향을 끼치니 주의.[27] Nvidia Inspector 등을 이용해 프레임 제한을 걸지 않고 하복 물리 엔진 관련 설정을 바꿔서 60프레임이 넘어가도 물체가 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값을 ini 파일에 넣으려면 먼저 iPresentInterval= 또는 iVSyncPresentInterval= 값을 0으로 바꿔야 한다. 원하는 프레임마다 다른 값을 입력해줘야 하는데 30프레임은 0.0333, 60프레임은 0.0166, 75프레임은 0.0133, 90프레임은 0.0111, 120프레임은 0.0083, 144프레임은 0.0069, 240프레임은 0.0042 를 입력하면 된다. 웬만하면 처음에는 0.0166을 입력해보고 값을 바꿔보도록 하자.[28] 마우스가속 해제[29] 마우스 속도를 조절하는 겂. Y값을 X값의 두배가 되게 수치를 바꿈[30] 없으면 이 두 옵션을 추가해주자. 이렇게 수정해야 모드가 적용된다.[31] 카메라가 오브젝트를 관통해 화면에 오브젝트 속이 보이는 현상을 막아준다고 한다. 벽이나 npc에게 가까이 다가갔더니 흉물스럽게 단면이 잘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 값을 수정해보자.[32] 스크립트 관련 값. 바닐라 기본값 1.2. 값을 늘리면 스크립트 과부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단 20을 초과하는 값을 입력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33] 스크립트 관련 값. 바닐라 기본값 1.2. 값을 늘리면 스크립트 과부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단 20을 초과하는 값을 입력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34] 기본값 500. 값을 올리면 CTD가 줄어드나 로딩시간이 길어진다. 2000을 초과하는 값을 입력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35] 메모리 최소 블록 값. 바닐라 기본값 128. 고해상도 텍스쳐를 쓴다면 값을 높게 잡는게 좋다.[36] 메모리 최대 블록 값. 바닐라 기본값 512. 고해상도 텍스쳐를 쓴다면 값을 2048, 4096 등으로 높게 잡는게 좋다.[37] 메모리 최대 할당 값. 바닐라 기본값 153600. 문제가 생기면 기본값 그대로 놔두자.[38] 문제가 생겨서 로그 기록을 보고 싶을때 쓰는 옵션들.[39] 수직동기화 설정. 많이 건드리게 되는 옵션이다. enbboost 등 최적화 모드가 요구하는대로 값을 바꿔주자. 보통 ini 파일에서는 0으로 설정해 꺼주고 그래픽 카드 제어판에서 따로 설정하거나 별도 프로그램으로 프레임 제한을 걸어주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40] 그림자 거리 설정.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니 버벅임이 심할 경우 값을 3000 정도로 낮춰보자.[41] 특정 지역에 가면 저해상도 원경 텍스쳐가 둥둥 떠다니는 버그가 있다면 이 값을 1로 바꿔보자.[42] 하얀 잔상이 남는 일명 화이트 스크린 버그가 일어날 시 이 값을 0으로 바꿔보자.[43] 이 값을 입력해야 모드가 적용된다. 없으면 추가하고 저장하자. 물론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대책이 없다. 포기하는 수 밖에..[44] LoadAccelerator를 쓸 경우 true로 해준다.[45] 아래의 프록시 라이브러리 기능을 쓸 경우에만 true로 설정해야 한다.[46] LoadAccelerator를 쓸 경우 LoadAccelerator의 D3D11.dll을 D3D11_la.dll 같은 이름으로 바꾸고 이 칸에 dll 이름을 적어주자.[47] 현재는 패치로 개선된 부분이므로 그대로 놔두면 된다.[48] fallout.ini 와 enb의 수직동기화는 끄고 nvidia inspector 같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수직동기화를 걸어주는 게 좋다고 한다.[49] fallout.ini 와 enb의 수직동기화는 끄고 nvidia inspector 같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프레임 제한을 걸어주는 게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