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버그

 



1. 개요
2. 실행환경 및 사양 관련
3. 업데이트 문제, 방지, 롤백 관련
4. 퀘스트 진행 관련
5. 게임 플레이 관련
6. 장비 아이템 관련
7. 그래픽 및 표현 관련
8. 고증 오류 관련


1. 개요


폴아웃 4의 버그와 대처법 등을 소개하는 문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직접 수정하거나 편집 요청을 해주기 바란다.

2. 실행환경 및 사양 관련


  • 폴아웃 4를 비롯해 베데스다 게임은 게임이 꺼지면서 바탕화면으로 팅기는 경우가 많다. 오죽했으면 Crash To Desktop (CTD) 이란 용어까지 생겼을 정도.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주로 필요로 하는 정보가 맞지 않아 충돌하는 경우와 메모리 부족으로 팅기는 경우가 있다. CTD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경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당연하지만 자기 컴퓨터 사양보다 고용량의 텍스쳐 모드를 깔면 팅길 수 있다. 무턱대고 고해상도가 좋다고 4K (4096x4096) 해상도로 도배를 해버리면 램과 V램이 버티지 못하고 게임이 뻗는다. 웬만하면 NPC 피부 텍스쳐도 1K (1024x1024)나 2K (2048x2048) 해상도 위주로 깔고, 주인공 캐릭터 텍스쳐나 건물 등의 커다란 오브젝트만 4K로 까는 것이 좋다.

  • 리텍스쳐 모드를 받아서 적용했는데 CTD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보통 모더의 실수로 dds 이미지 파일의 저장형식과 해상도가 원래 폴아웃 게임 내 dds 파일의 저장형식이나 해상도와 맞지 않아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저장형식의 경우 nvidia에서 dds 플러그인을 받아 GIMP나 포토샵에 적용한 뒤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데, DXT1부터 DXT5까지 다양한 세부 방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다.[1] 원래 게임은 DXT1 인데 DXT5로 저장했다던지, 반대로 DXT5인데 DXT1으로 저장한 리텍스쳐 파일을 사용할 경우 ctd가 날 수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ba2 파일을 열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폴아웃 Data 폴더에 있는 texture1, 2, 3 ba2 파일을 열어 리텍스쳐 모드의 경로와 같은 곳에 저장된 파일들을 찾아 압축을 풀고 그 원본 파일의 정보대로 리텍스쳐 모드의 dds 파일을 다시 저장하는 것이다.
  • 텍스쳐와 마찬가지로 메쉬 파일이 포함된 모드를 잘못 깔았다가 CTD가 나기도 한다. 이 또한 보통 모더가 nif 파일의 값을 잘못 설정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 스크립트가 많은 모드는 피하는게 좋다. 스크립트 과부하가 걸리면 튕기기 쉽기 때문이다.

  • 초보자 가이드에도 적혀 있는 내용이지만, F5 단축키를 이용하여 빠른저장을 자주 하면 나중에 게임이 꺼져버리는 현상이 있다. 이는 빠른저장을 할 시 일부 데이터는 저장이 안되고 누락되는 현상이 반복되어 스크립트 오류가 나서 생기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수동 저장을 자주 해주는 수밖에 없다.

  •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선 밖에서 사용시 높은 확률로 V.A.T.S. 사용시마다 렉이 걸리고, 심하면 프리징이나 CTD가 난다고 한다. 7870LE에서 보고된 바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특히 더 심하게 나타난다, 감각 퍽인 관철자(Penetrator) 퍽이나 지능 퍽인 V.A.N.S. 퍽을 찍었을 시 문제가 생겼다, 액션 포인트 계산에 영향을 주는 V.A.T.S. 사용시 AP 감소나 인지력 증가나 민첩 증가 등의 관련 아이템 착용시 문제가 생겼다 같은 보고가 유저들 사이에서 들어와 있다. 아마도 뭔가 V.A.T.S. 연산 과정에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스카이림부터 후속작 폴아웃 76까지 이어지는 유구한 버그로, 초당 60 프레임을 초과했을 경우 게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게임브리오 엔진 기반상의 전통적인 버그로서 게임 내부 연산을 프레임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프레임이 너무 많아지면 게임이 그냥 맛이 간다. 게임이 기본적으로 수직동기화를 걸어 60FPS로 제한하기 때문에 보통 볼 일은 없지만 강제로 수직동기를 풀게 되면 문제가 된다.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에도 60hz까지만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베데스다는 공식적으로 120hz까지는 지원한다.참조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모니터 설정이나 데스크톱 설정을 통해 최대 주사율을 120hz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144hz로 설정되어도 큰 버그는 없으나, 게임 속도가 근소하게 빨라지며, 대사와 모션 싱크가 안 맞는 등의 소소한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수직 동기를 풀고 싶으면 따로 프레임 제한을 걸면 문제가 해결된다.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4/설치 문서에서 프레임 제한 걸기 항목을 참고.
  • CTD 만큼이나 프레임 드랍 문제도 심각하다.
    • 특히 비가 내리거나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 효과에서 오디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조준과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화면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파티클 등의 연산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프레임에 악영향을 끼치는 듯하다. 이럴 때는 폭풍우가 치는 하늘 쪽으로 시선을 두지 않고 땅만 보거나 실내로 들어가 있을 때는 정상화된다.

  • 특히 도심 지역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각하다. 메쉬가 개판으로 되어 있는데 그 상태에서 그림자 연산이 되다보니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자 옵션을 낮추고 그림자 설정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모드를 설치해도 어느정도 프레임 드랍을 감수해야 한다. 도심 프레임 드랍 해결모드로 프레임을 20~30정도 올릴 수 있으나 도심을 변경하는 타 모드와 충돌할 수 있다.

  • 캐릭터 메쉬 뼈대가 별도의 물리 뼈대인 경우에도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일어날 수가 있다고 한다.
  • 베데스다 압축 포멧 파일인 ba2 파일로 압축한 일부 모드를 설치할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사운드 파일을 ba2로 압축한 모드의 경우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를 BSA Browser로 압축해제해서 폴더에 음향 파일이 든 상태로 넣어주면 소리가 난다고 한다. 또한 과거 모드 오거나이저 2를 쓰는 유저들의 경우 텍스쳐 파일을 Ba2로 압축한 모드를 설치한 경우 모자이크가 생기는 버그가 있어 BSA Browser로 폴더에 압축을 풀어서 쓰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압축파일을 폴더에 풀어서 쓰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스크립트 파일들을 압축한 모드를 같은 방식으로 해제하면 로딩속도가 느려지고 인벤토리를 열거나 작업대를 이용할 때 CTD가 발생하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 사운드 파일이나 텍스쳐 파일만 압축해제하고 다른 모드는 그냥 ba2 파일로 압축된 상태 그대로 쓰는게 좋다.
  • 16:9 또는 16:10 해상도가 아니면 그래픽과 UI가 심각하게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UI 깨짐은 미미하나, 파워아머 상태에서 무기 잔탄량이 안보인다던가 락픽 해제시 아예 열쇠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 그래픽의 경우 16:9 해상도에선 멀쩡하던 그래픽이 4:3으로 변하자 게임이 느려지고 광원효과가 사각형이 보일 정도로 악화된다.
  • 라데온 크림슨 드라이버를 이용중인 유저의 경우 화면 중앙 하단의 나침반이 깨져서 보이는 버그가 있다. 이외에도 플레이하는 도중 하얀줄이 깨져 나올때가 있으며 체력바도 갑자기 사라지거나 깨져보인다. 스팀판은 15.12.12자로 패치로 해결되었으나,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정상으로 보이다가도 갑자기 깨지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 LG 모니터 유저의 경우 간혹 게임 진행 중에 어느 순간 모니터가 멋대로 절전 모드에 들어간다. 제어판 - 전원 옵션 - 균형 조정(권장)란의 설정 변경에서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 을 꺼도 계속되는 것을 보면 LG 모니터와 무언가 안 맞는 듯. 이럴 경우 그냥 Alt+F4 그리고 Enter 키로 시스템 종료를 강행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유저간 차이가 다소 있다. LG 모니터를 사용해도 아무런 지장 없는 유저도 많다. 버그라고 보기 애매한 현상.
  • 삼성 노트북 유저의 경우 기기에 따라 다른데 게임 중 실수로 윈도우 버튼을 누르거나 알림으로 바탕화면으로 나가진 경우에 다시 게임으로 들어가면 본 화면의 3/4 부분이 잘린 채로 보여지는 버그가 있다.[2]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중간으로 맞춰진 조준점이 버그 발생시 오른쪽 아래로 앞당겨진 경우인데 물론 발사하면 맞기는 맞는다. 다만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다시 껐다 켜면 원래대로 되돌아오지만 만약 이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다시 버그가 발동된다. 노트북 유저로썬 대단히 번거로운 버그. 삼성 노트북이 아닌 일반 데스크탑 환경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서바이벌 모드에서 문제가 되는데, 게임을 재실행시키면 정상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서바이벌 모드에선 빠른 저장기능이 없어서 그간 플레이한 내용을 날려먹을 수 있다. 게임을 종료할 때 자동 저장이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언제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데다가,(예를 들어 핍보이를 켠 상태에서는 자동 저장이 되지 않는다.) UI마저 잘려나가 종료버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강제종료하면 당연히 자동저장이 되지 않는다.) 주의가 필요하다.
  • 런처화면에서 게임이 실행되지 않고 계속 런처화면으로만 루프하는 현상이 있다. 일단 어느정도 먹히는 해결방법은 steam.exe, 즉 스팀 실행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설정하는것이다.
  • 인텔 HD620에서 그래픽이 심각하게 깨져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일단 인텔 홈페이지에서 베타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이 현재까지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버그는 스카이림에서도 발생한다.
  • 한글 패치를 한 경우 메인 메뉴의 로드 창에서 세이브 파일의 시간 표기 일부가 짤리는 현상이 있다. 폴아웃 4의 세이브 파일은 뒤에 일 시 분으로 플레이한 시간이 표시가 되는데, 1일 이상 플레이한 세이브 파일은 뒤의 분 부분이 잘려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 몇몇 대사가 밀려서 자막이 출력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콩코드 박물관 3층 방에서 프레스턴 가비와 스터지스를 만나 대화할 때나 파이퍼가 다이아몬드 시티 문지기와 말다툼할 때 그렇다. 이는 플레이어와 NPC 사이의 거리 차이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프레스턴 가비와 스터지스 사이에 서서 대화를 시작하면 자막이 출력될 때가 있다. 1.02 패치로 수정된 구간이 존재한다.
  • 스팀으로 한다면 가끔씩 탭키가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껐다가 켜도 지속된다), 스팀 인터페이스를 띄우고 ESC를 누르면 생기는 버그이다. 이경우는 쉬프트를 눌러주면 풀린다. 이는 스팀 오버레이 기능으로 인한 것으로 폴아웃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다. 많이 불편하다면 아예 (게임 설정이 아닌) 스팀 설정에서 오버레이 사용을 비활성화시키거나 활성키(기본으로 쉬프트+탭으로 지정되어 있다)를 다른 키로 바꿀 수 있다.
  •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카드[3]에서 실행 시, 그래픽 옵션에서 Weapon Debris(무기 파편) 효과를 활성화하면 튕기는 문제가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해결법은 해당 효과를 비활성화(Off)하던지, 튜링 아키텍처 이전 그래픽 카드를 추가로 장착한 후, Physx 전용으로 설정해주면 된다.[4] 폴아웃 4에 적용된 Physx가 튜링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와 호환에 문제가 있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 업데이트 문제, 방지, 롤백 관련


  • 업데이트 후 실행이 안되는 버그 :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다. 다음의 방법을 다 해보고 재실행 해보길 바란다.
1) 내 문서에 있는 Fallout4.ini Fallout4Custom.ini Fallout4Prefs.ini 를 열어서 강제로 초기화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자. 이 파일들은 사전에 자주 백업해두는게 좋다.
2) f4se를 설치한 경우 최신버전으로 교체하자.
3) f4se 관련 모드들도 다시 최신버전으로 교체하자.
4) 그 이외에 스크립트 관련 모드들이 있다면 최신 버전 번호에 맞게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교체하길 바란다.[5]
5) 그래도 안된다면 스팀 무결성 검사를 해보고 실행해보자.
  • 크리에이션 클럽 업데이트 방지 : 모드를 설치한 환경에서 업데이트후 실행이 안되는 경우 십중 팔구 f4se가 막혀서 그런 것이다. 크리에이션 클럽 신규모드 추가 같은 자잘한 업데이트에도 Fallout4.exe 파일 내용이 수정이 되고, 이로 인해 f4se도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f4se를 쓰는 경우 폴아웃 버전과 맞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고 오류 메시지가 뜰 수 있다. 예를 들어 1.10.26으로 업데이트 됐는데 여전히 1.9.4 버전 f4se를 쓰면 오류가 나게 된다.
강제 업데이트로 게임 실행이 안되는게 싫다면 스팀 자동 업데이트는 막아두자.# 스팀에서 폴아웃 항목을 우클릭해 속성창으로 들어가 업데이트 탭에서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이 게임을 항상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함'으로 되어 있는걸 '게임을 실행했을 때만 업데이트함'으로 바꿔주자. f4se로 실행하면 업데이트 되지 않고 구 버전 그대로 실행하게 된다. 스팀 외부 프로그램을 거쳐 게임을 실행하면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현상을 이용한 방법이다. 따라서 주의할 점은 절대로 스팀을 통해 또는 설치 폴더에 들어가서 직접 폴아웃4 exe 파일을 실행해서는 안되고 f4se 또는 모드 매니저에 등록한 f4se를 통해서만 폴아웃 4를 실행해야 한다. 그렇게 구버전으로 계속 게임을 하다가 모드들이 새 버전에 맞춰 업데이트 되면 그때 바꿔주면 된다.
  • 업데이트 롤백 : 새로 모드를 업데이트하기 귀찮거나 해당 모드 모더가 업데이트를 중단한 상태라면 임시로 Fallout4.exe 구버전을 다시 덮어씌워서 다시 f4se를 선행으로 요구하는 모드가 작동되게 할 수 있다. 미리미리 steamapps\\common\\Fallout 4 폴더에 있는 Fallout4.exe 파일을 다른 곳에 복사해서 백업해뒀다가 업데이트로 먹통이 됐을 때 덮어씌워주자. 만약 실수로 업데이트가 됐다면 스팀 콘솔을 이용해 실행 파일을 다운받아 덮어씌워주면 임시로나마 이전 모드 환경 그대로 폴아웃 4를 즐길 수 있다. #, #, #, #, #

마지막에 입력해야 하는 파일 버전 ID는 다음과 같다.
버전 1.1.29.0
7386298759957269461
버전 1.1.30.0
7553907635122090419
버전 1.2.37.0
7612042566863782772
버전 1.3.47.0
8223208224493270625
버전 1.4.131.0
561065855179812684
버전 1.4.132.0
1223018524702781766
버전 1.5.157.0
4171832287586665837
버전 1.5.205.0
7403859509353790829
버전 1.5.416.0
3841151385573379520
버전 1.6.3.0
4256390838254423912
버전 1.6.9.0
7219646654335115995
버전 1.7.9.0
6511655696452118378
버전 1.7.10.0
8211431421466286359
버전 1.7.12.0
1742059960355775965
버전 1.7.15.0
6203898702173216138
버전 1.7.19.0
4625919591416893257
버전 1.7.15.0
6203898702173216138
버전 1.7.22.0
9104427058938884405
버전 1.8.7.0
4390941999458469838
버전 1.9.4.0
8319737190284331443
버전 1.10.20.0
5059113238785214141
버전 1.10.26.0
7417123819347697483
버전 1.10.40.0
9105915958081115649
버전 1.10.50.0
6449513258100364429
버전 1.10.64.0
3055551067152305307
버전 1.10.75.0
4586121274247765068
버전 1.10.89.0
1577971768113543910
버전 1.10.98.0
2144426079840954483
버전 1.10.106.0
8185771357782410156
버전 1.10.111.0
5003114936801478504
버전 1.10.114.0
883559999634905832

4. 퀘스트 진행 관련


  • 메인 퀘스트에 진행 불가 버그가 있다. 레일로드 루트의 마지막 퀘스트 Nuclear Option에서, 파워 아머를 입은 상태로 인스티튜트에 들어갈 경우 극히 일부의 NPC를 제외하고는 아예 등장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는 막혀 있어서 릴레이 스테이션에 올라갈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예방법은 파워 아머를 입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지만, 만약 들어갔을 때의 세이브 파일을 이미 덮어씌운 상태라면 정상적인 해법은 없고 tcl 커맨드로 중앙 엘리베이터를 따라 올라가서 릴레이 스테이션에 도달하면 된다. 정 파워 아머를 입고 싶으면 일단 동료에게 입혀 놓고 릴레이 스테이션 청소 후 따라왔을 때 회수하면 된다.
  • 새 게임을 생성하고 극저온 냉동장치에서 빠져나올때 ESC키를 제외한 모든 키와 마우스가 먹통이 되어 진행을 할수 없는 심각한 버그 가 존재한다. 이 괴상망측한 버그는 모드를 포함해 Fallout4Custom.ini 또는 Fallout4Prefs.ini 파일을 수정하는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 만약 조이스틱을 소유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경우는 게임 진행을 어떻게든 하여 볼트 밖으로 나오면 되지만, 키보드 유저의 경우는 좀 난해하다. 해결법은 게임이 처음 설치된 상태 그대로 오리지널 폴아웃 4 (Fallout4.esm) 만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 아무 옵션도 바꾸지 않고 [6] 냉동장치 컷신 까지만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7]
  • 메모리 덴에서 의자에 앉으려고 할때 전투 중에는 앉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앉지를 못하는데, 건물에서 나와서 아무데나 빠른 여행을 한 뒤 되돌아오면 해결된다.
  • 볼트 81 서브퀘스트 "야옹아 이리온" 퀘스트중 애쉬가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 메인 퀘스트 인스티튜트화[8] 진행시, 엘리베이터에 타라는 퀘스트 목표가 뜨기 전에 엘리베이터에 타 버리면 목표가 달성되지 않아 이후 진행이 막힌다. 퀘스트 목표가 뜬 후에 행동하도록 하자.[9]
  • 레일로드 메인 퀘스트 중 Underground undercover라는 퀘스트에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공격을 데스데모나한테 경고해야 하는데 아무리 경고를 하려해도 반응이 없다. 해결방법은 콘솔 명령어 혹은 인스티튜트를 공격하던가해서 인스티튜트와 적대하여 퀘스트 자체를 실패하고 잠입을 그만두고 미닛맨과 협력하는 루트를 타는 방법뿐이며 정상적으로 깨긴 불가능하다 .원인은 불명.
  • 버질에게 인스티튜트 본부에서 얻은 혈청을 가져다 줄 때, 파워 아머를 입고 버질의 은신처로 들어가면 갑자기 Quest Failed라고 뜨며 공격해오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빛나는 바다로 들어가기 전에 파워아머를 벗고 들어가면 진행할 수 있게 되기도 하지만 안 될 수도 있다. 주로 파워아머 헬멧에 생명체 감지 MOD를 장착한 사람들에게 일어난다고 한다. 동일한 버그가 오토메트론 마지막에 메카니스트와 대면 시에도 일어난다. 다만 메카니스트가 죽어도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으므로 실패처리는 되지 않는다.
  • 버질에게 혈청을 주고 며칠 후 경과를 보러갈때 브라더후드에서 버질을 죽이라는 퀘스트도 같이 받았을 경우, 버질과 대화를 끝낸 다음 동굴을 나와 다른 NPC와 대화를 시도하면 플레이어가 "버질, 널 죽이러 왔어..."만 반복하며 대화가 불가능한 현상이있다. 버질과 혈청 관련 대화 이후 바로 다시 대화를 해서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진행하면 일어나지 않는다. 혹 이 버그가 발동돼도 다시 동굴로 돌아가 버질과 대화를 하면 해결된다.
  • Dunwitch Boarer의 끝에 있는 유니크 밀리 아이템 Tooth가 나타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PC에서 물속으로 잠수후 제단을 보면 미니뉴크 두개사이에 있어야 할 무기가 없다. 이는 긴 던전을 끝내고 얻는 보상이 사라지면서 큰 실망과 함께 몰입을 약하게 만든다.
  • Confidence Man 퀘스트(다이아몬드 시티 안에서 받는 퀘스트)의 최종 전투에서 적 NPC 둘(Bull과 Gouger)이 무적 상태가 풀리지 않은 채로 등장해 전투가 끝나지 않고 퀘스트가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참고)이 경우 플레이어도 무적이 걸려 이후 게임 진행에 큰 차질이 발생 할 수 있다. 해당 퀘스트를 받기 전에 빈타운 양조장에 들러 적을 쓸어버릴 경우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PC, PS4에서 발생함을 확인했다. 추가로, 퀘스트를 완료해도 DJ의 성격이 변하지 않는 경우도 확인되었다. 다만 이것은 바로 바뀌는 건 아니고 며칠 기다리면 정상적으로 능글맞은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 Tenpines Bluff 북동쪽 언덕 아래에 Ness라는 여NPC가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는 Skylanes Flight 1981에 있는 레이더들을 처치 하는 것이 목표 인데 퀘스트 받자 마자 곧바로 달려가서 레이더를 다 때려 잡으면 나중에 오는 Ness가 말을 걸어도 대답도 없고 보상도 주지 않는다.빠른 이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빠른 이동을 한 경우 바로 앞에 Ness가 와 있고 다른 NPC들이 같이 가서 레이더랑 싸운다)
  • (잠정 추정) 볼트 81 관련 문제로 볼트 81 특수 몰렛에게 실질적으로 물리지 않았는데도 특수 몰렛 감염이 뜨는 경우도 있다. 투척무기등을 잘못던져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으면 그럴수도 있고, 심지어는 아무런 공격 행위도 맞는 행위도 안 받았는데도 그런다.[10] 관련 퀘스트 자체도 그렇지만 이는 세이브 로드 밖에는 해결 방법이 없다.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볼트 81 뒷공간 막 들어갔을 때 저장한(자동저장된) 데이터를 다시 불러오자.
  • 볼트 81 특수 몰렛에게 감염될 경우 감염 이펙트가 영구히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생긴다. 몸에서 누리끼리한 기운이 계속 도사리는 것. 설사 병을 치료하더라도 이 효과는 사라지지 않기에 병에 걸리기전으로 로드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 볼트 81 감염 퀘스트를 완료하고도 디버프 효과(체력 -10)가 계속 남아 있는 경우, 콘솔 커맨드로 볼트 81 치료제를 입수하여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player.additem 00055F10를 입력하여 치료제를 입수하자.
  • 볼트 81 특수 몰렛에게 공격 받고도 전혀 감염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감염 이펙트도 없고 체력이 영구적으로 깎이지도 않는다! 특수 몰렛이 그냥 평범한 몰렛과 다를 바 없게 되는, 유일하게 좋은 버그.
  • 특정한 (서브) 퀘스트를 위해 특정 지점에 접근하면 튕겨버리는 문제가 있다. 문제는 이게 퀘스트상 주요 지역과 겹치는 경우도 많다는 것. 닉 발렌타인 구출 퀘스트 전후쯤 진행하면 튕긴다는 말이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베데스다 포럼의 관련글) 여기서는 몽시뇰 플라자 근처에 가면 게임이 튕긴다는것을 지적하고있다. PC유저의 경우 콘솔 치트 coc CambridgeMonsignorPlaza01를 통해 강제로 몽시뇰플라자로 진입하는 방법이 존재. 12월 3일 릴리즈된 베타 1.2.37 패치에서 해결되었으니 PC유저는 베타 패치를 다운받아보자.
  • 상대방을 붉은색으로 하이라이팅 시켜주는 파워 아머의 타게팅 HUD 강화나 베리 멘태츠를 사용할 경우 몇몇 NPC가 적대화된다. The Lost Patrols 퀘스트의 팔라딘 브랜디스나 제너럴 아토믹스 갤러리아의 NPC, 또는 아톰 캣츠가 여기에 해당한다.
  • 파워 아머 동체의 개조옵션인 '테슬라 코일'을 장착할경우 일부 퀘스트에서 NPC를[11] 적으로 인식, 가차없이 근접 데미지를 먹여서 적대상태가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 더 캐슬의 자유 라디오가 어느 시점에서 나오지 않는다. 캐슬에 가보면 라디오에 전력공급은 되지만 정작 방송하는 사람을 배정 불가한 버그다. 일반 NPC는 물론이요 미닛맨도 마찬가지. 레딧의 보고에 따르면 버그 발동조건 중 확실하게 밝혀진 건 중반 이후 BoS의 버티버드 소환 수류탄을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라디오가 뻗는다고 한다.(#) PC 유저의 경우 콘솔 명령어를 통한 임시방편이 있는데 송신장치(고유값 0009FF48)를 클릭 후 sv를 통해 나온 속성정보중 bAllowPlayerAssignment = False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setpv bAllowPlayerAssignment True로 수정 후 콘솔로 들어가 다시 송신장치를 클릭한후 sv를 쳐서 bAllowPlayerAssignment의 값이 True가 되면 아무 NPC나 앉힌 뒤[12] 앉힌 NPC를 클릭후 콘솔에서 setpv bWork24Hours True 를 쳐서 24시간 내내 라디오 송신장치 책상에 고정시키면 복구된다.(#) [13]
  • 굿네이버의 Big dig 퀘스트 진행 중 소나가 벽을 부수지 않고 벽 클릭 시 맷이 깜빡이는 버그가 있다. 이럴 땐 이전 저장파일을 불러오거나 부술 수 있는 벽에 콘솔로 disable을 걸어 뚫어서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 마찬가지로 마지막 벽을 뚫는 장소에서 맷과 소냐가 아무런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근접공격으로 맷을 한대 때리면 해결된다.
  • 릴레이 타워를 작동시키면 들을 수 있는 조난신호의 근원지로 가서 햄 라디오를 끄더라도 라디오 항목에서 조난 신호가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런 경우 릴레이 타워를 다시 재작동시킨 후에 햄 라디오를 끄면 신호가 사라진다.
  • 미닛맨 서브퀘스트 중 특정 임무가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주거지 근처 적대세력 처리 요청 의뢰에서 발생하는데, 퀘스트 로그에는 멀쩡히 임무 목록이 올라와 있지만 정작 지도상에는 해당 일거리에 해당하는 마커가 뜨지 않는 것. 당연히 해당 지역으로 가서 적들을 모두 제거한들 해결되지 않는다. 다행히 일정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임무 포기로 처리되어 퀘스트 리스트에서 사라진다. 1.3 패치 후에도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중.
  • 정착지 방어 퀘스트가 등장해서 공격받는 정착지로 가보면 막상 적이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정착지에 24시간, 그 이상을 기다려도 적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방어 퀘스트를 무시 하고 돌아 다니다 보면 "방어에 실패했다"는 메세지가 뜨고 해당 정착지가 피해를 입은 판정을 받는다. 비슷하게 리스폰된 적들이 따로 어그로가 끌렸거나 근처에서 멍때리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방팔방 허공에 총질이라도 해서 일부러 어그로를 끌면 적들이 공격해오는 경우도 있다.
  • 인스티튜트 로봇공학부의 앨런 비넷 박사에게 페럴 구울 박멸 의뢰를 받으면 이미 플레이어가 점령해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정착지를 목표로 지정해주는 버그가 있다. 보통 구울들이 살던 거주지(자메이카 플레인이나 크룹 저택)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미 잘 돌아가고 있는 거주지라면 퀘스트 마커가 아예 사라져 버리거나 심지어 거주민들 머리 위에 사살 대상마커가 떠 있는 경우도 있다. 임무를 받기 전으로 게임을 불러와서 다시 의뢰를 받아도 같은 내용의 퀘스트를 주기 때문에 콘솔 명령어나 반복 퀘스트를 깨주는 모드를 동원해야 한다. 누카 콜라 dlc 발매 이후에도 여전한 걸 보면 수정을 포기한 듯.
  • 볼트 111에서 깨어난 후 핍보이 작동 버튼(TAB)을 누르면 투명한 핍보이가 작동이 될 때가 있다.
  • 프레스턴 가비가 미닛맨 퀘스트를 주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렇게 되면 미닛맨 루트 진행을 전혀 하지 못한다. 모드로 입을 다물게 하면 원할 때 재개할 수 있지만, 이건 아예 주질 않으니 빼박 버그. 반복 퀘스트의 경우에도 미닛맨 라디오는 물론이고 setstage 콘솔 명령어로도 아예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미닛맨 흑막의 악명이 워낙 높다보니 해결 방법을 묻는 질문이 올라와도 오히려 부럽다는 반응이 붙기 일쑤이나, 미닛맨 RP중에 당하면 게임 할 맛을 잃게 만든다.
  • 프레스턴 가비를 동료로 지정한 후 미닛맨 정착지 사이드 퀘스트를 완료하고 프레스턴 가비에게 말을 걸면 대화를 정상적으로 하지 않고 바로 다음 퀘스트로 넘어간다.
  • 케이트의 동료퀘스트 트리거가 발동된 후 볼트 95로의 맵마커가 찍히지 않으며 퀘스트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케이트를 해산시킨 뒤 동료를 들이지 않고 케이트 정면에서 콘솔을 연 후 setstage 1666c5 0 를 입력하면 볼트 95 앞으로 순간이동되는 동시에 비로소 퀘스트가 시작된다.
  • 화력 지원(Fire Support) 퀘스트에서 케임브리지 경찰서에 있는 페럴 구울들을 모두 처리했는데도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해결하려면 콘솔 창에서 setstage bos100fight 100라고 입력하면 해결된다.
  • 브라더후드 루트 마지막에 기폭장치를 누르면 엔딩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오직 검은 화면만 뜨며 진행이 불가능하다.

  • 신스 회수 미션에서 마지막에 유일한 생존자의 숙소에서 편지가 집어지지 않아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본 퀘스트의 방금 전 지역인 나한트 부두를 다시 방문하여 특정 지점에 닿으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고 한다. 부두에서 리버탈리아로 가는 길을 다시 걸으니 퀘스트가 클리어된 사례가 있다.
  • 오토매트론에서 마지막에 메카니스트를 만날때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고 메카니스트를 만나는 방에 있는 탐조등 2개를 모두 제거하고 나서 들어가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버그가 있다. 해결방법은 탐조등을 부수기 전으로 불러오기 하는 것뿐이다.
  • 누카월드 퀘스트를 레이더 몰살 루트로 갔을 때, 누카마켓의 상인들이 모두 알몸이 되는 버그가 있다.

5. 게임 플레이 관련


  • 정착지에서 정착민이나 동료가 작업대(특히 방어구 작업대)에서 작업을 하는 동작을 취하곤 하는데 동작이 끝나고 나서도 작업대 사운드가 무한 루프되는 버그[14]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동료의 경우에는 다시 영입한 후 명령을 통해서 해당 소리가 루프되는 작업대를 지정하면 알아서 동작을 다시 취하고 해당 동작이 모두 끝나면 없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정착민 같은 경우에는 동료로 영입할 수도 없고 콘솔로도 해결이 불가능한데 이의 경우에는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해당 정착민을 정착지 모드에서 선택하고 작업대를 계속 지정해서(물론 작업대 주변으로 오기만 하고 사용하진 않는다.) 해당 위치로 이끌어 낸 다음 해당 작업대로 감옥 만들듯이 그 정착민 주위에 둘러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어놓고 억지로 작업대를 사용하는 동작을 취하게끔 만들어 해결할 수 있다.
  • 단축키로 무기 전환 시 동작은 취하지만 정작 무기가 보이지 않고 VATS와 발사, 조준 등이 일절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전투 도중 일어날 경우 큰 낭패. 일반적으로는 핍보이를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으면 되돌아온다[15].
  • 이와 더불어 무기 전환 시 짧게는 1~2초, 길게는 3초 이상씩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초당 프레임 속도와 (단축키로 지정된 약물을 사용하는 식의) 그 외의 행위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능하나 무기 전환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무기 전환 모션이나 뼈대 파일 로딩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6].
위 두 현상에 관해서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원인은 무기류의 텍스처 등 로딩속도가 주변 사물, 환경 등에 비해 후순위로 설정되어 미처 불러오지 못한 경우라고 추정되고 있다. 특히 빠른이동/월드 이동 직후 무기를 꺼낼 때 심심치 않게 발생하며, 상대적으로 느린 하드 디스크에 고품질 텍스처를 많이 사용한 경우에 SSD와 일반 텍스처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 발생 빈도가 월등하게 높아지는 점 등이 알려져있다. 핍보이를 꺼내들게 되면 플레이어 소유의 아이템들이 로딩 우선순위를 부여받게 되어 바로 로딩된다는 것.
  • 이와 달리 단축키와 핍보이를 통해서도 아예 무기가 변경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콘솔창에서 DumpInputEnableLayers를 입력하여 현재 Fighting 상태로 표시되는 Layer 번호를 확인하여 ResetInputEnableLayer 해당번호를 입력해주면 해결된다[17].
  • 장착한 무기 또는 핍보이가 투명해져서 보이지 않게 되는 버그가 있다. 시점 전환을 여러 번 하거나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고쳐진다.
  • 장전 중 시점 전환을 할시 장전이 초기화 되어 장전 동작을 다시 하게 되는 버그가 있다. 만약 시점을 계속 바꾼다면 계속해서 무기를 장전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평시에는 문제가 안 되지만 긴박한 전투 도중 이런 일이 발생하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 NPC와의 대화를 비롯한 상호 작용이 끝난 직후와 V.A.T.S. 가동 직후 조작과 무관하게 공격을 하게 되는 버그가 있다.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다가 끝나자마자 대뜸 총질해서 적대하거나, V.A.T.S로 적의 동향을 잠시 확인했을 뿐인데 아무데나 격발하여 들키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긴다. 설렁 무기를 내려놓고 있어도 주먹이 나간다!
  • V.A.T.S. 사용시 나타나는 V.A.N.S. 길 안내가 가끔 이상한 길을 안내해주는 경우가 있다.
  • 총기를 연사했을 때, 조작과 무관하게 계속 총이 격발되는 버그가 있다. 기관단총처럼 연사가 가능한 총기의 경우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건지도 모른다. 해당 무기를 집어넣으면 풀린다.
  • 폴아웃 3부터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으로 분명히 뚫려있는 난간 사이, 창살 사이, 각종 장애물 사이로 적을 공격할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18]. 이는 총을 쏴 봤자 벽에 튕긴 것처럼 판정나서 게임의 몰입감이 굉장히 떨어지게 된다.
  • 베데스다 게임에서 이어져오는 동료들이 사라지는 현상은 이번작에도 유효하다. 인공지능과 길찾기가 부실하다 보니 전투 도중에 엉뚱한 곳으로 가더니 거기서 또 지형에 끼여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한데, 전작들은 비교적 움직임이 덜해서 플레이어 앞을 막거나 하는 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동료들이 너무 싸돌아다녀서 문제인 셈. 플레이어가 함정을 해체하려는 찰나그걸 멋대로 밟아 배우자를 만나러 가게 해주는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사라지는 문제는 동료 텔레포트가 지원되기 때문에 전작보다는 훨씬 낫다.
  • 동료와 헤어졌을 때 대화를 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말을 걸었을 때 선택지가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아서 콘솔 명령을 제외하곤 동행, 아이템 교환 등 선택지를 통한 모든 행동을 할 수 없게된다. 해결 방법으론 해당 버그가 발생하기 전 상황의 저장 상태를 불러오거나 콘솔창에서 문제가 발생한 동료 선택 후 'removefromfaction 75d56' 을 입력하면 해결되기도 한다. 단, 콘솔을 사용하기 전엔 꼭 저장 이후에 사용하도록 하자.
  • USS Constitution 내부 계단 난간 부분에서 끼는 현상이 있다. PC판의 경우 tcl 명령어로 빠져나오긴 하면 되지만 도저히 낄 이유가 보이지 안보이는 데 끼어서 난감할 따름. Corvega Assembly Plant 외부 계단에도 이런 현상이 있다.
  • 전혀 볼 수 없는 위치에서 적이 나누는 대화가 들릴 때 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는 3층 옥상에 있는데 지하에 있는 레이더들의 대화 소리가 들리는 식. 이때 은신 상태로 있으면 발각으로 표시될 때도 있는데, 표시만 그렇게 되고 실제로 공격하거나 찾지는 못한다. 심지어 발각으로 표시돼도 근처에 침대가 있다면 잘 수 있다.
  • 핍보이 상에서 확인 가능한 정착지의 능력치가 실제 해당 정착지의 능력치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특정 정착지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핍보이로 정착지 정보를 조회하면 뜨는 현상인데 (예를 들어) 보스턴 시내에서 생츄어리 힐즈의 정보를 조회하면 일부 능력치가 0으로 표시되는 현상이 있다. 정작 생츄어리 힐즈로 가서 건축 모드로 능력치를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식이다. 더 큰 문제는 수치가 틀리게 표시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주민 행복도도 감소한다. 정착지에 텔레비전이 있으면 그렇다는 주장도 있고 주크박스나 상점이 있으면 그렇다는 주장도 있는데 현재로써는 모두 불확실하다.[19] 그저 버그가 공식적으로 해결되길 바랄 뿐. 관련 레딧 스레드에 따르면 원인은 복합적이며, 애초 프로그래밍이 잘못되어서 나타난거라 추측하고 있다. 제시된 해결책도(e.g. 침대가 부족할경우 침대를 철거후 재설치, 주민들을 일일히 지정) 일시책이라 완전하진 않다. 특히 이런 침대수 인식 버그는 초기 상태에서 아무도 없는 거주지가 아닌, 기본 주민이 존재하는 거주지의 경우 100%로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 이와 관련해서, 정착지 접수를 갓 마친 상태에서 이미 정착민과 정착민 집이 존재하는 경우, 기존 정착민 집에 있는 침대는 그래픽만 동일하지 실제 침대로 카운트되지 않으며 행복도 반영이 안되는듯하다.[20] 요약하면 원주민 전용 침대는 고자였다는거. 이를 방지하려면 원주민 집의 침대를 콘솔로 클릭후 disable → markfordelete 콤보로 지운다음에, 같은 자리에 다른 침대로 깔든가 해야한다. 다만 원래 있던 곳에 새 침대를 까는것보다는 다른 자리에다가 원주민침대를 까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게, 텐파인즈 절벽같은 경우 기본 헛간 자체에 버그가 있는지, 그 자리에 새 침대를 깔아줘도 sheltered(지붕판정) 판정이 뜨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 동료를 보스턴 공항으로 해산시킬 때 공항 정문 오른쪽 건물에서 접근 불가 터미널 안 방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들어갈 방법이 없다! 심지어 BOS 퀘스트를 진행해야 되는데 아서 맥슨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맥슨의 경우는 기다리다보면 나온다고 한다. 즉, 현재로써는 동료를 공항으로 안 보내는게 최선이다. BOS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열리지 않는 문이 열리고 내부에 공간이 존재하는데, 일단 공간이고 보스턴 공항이니까 내부에서 생성되는 듯 하다. 그러니 빠른 이동을 계속 하면서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동료가 갇힌 경우라면 종을 세우고 작동시킨 뒤 의자에서 1시간만 기다리면 해결된다.
  • 생츄어리 힐스를 비롯한, 내부 공간이 존재하는 건물이 있는 정착지에서 브라민이 건물 안에 낀 채로 한 없이 뛰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는 NPC의 진로를 막는데, 그렇다고 사살하면 프레스턴 가비의 호감도가 떨어진다. 이는 브라민 여물통을 한적한 곳에 설치해서 브라민이 이상한 데 끼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이미 끼어있는 경우 한적한 곳에 서서 콘솔창을 띄운 후, 브라민을 클릭한 후 moveto player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결된다. 이것 외에도 브라민을 화면상에 보이지 않게 시선을 돌린 뒤 잠을 자거나 대기를 하는 것도 브라민을 그 위치에서 이동시킬 수 있다. 다만 짧게 대기할 경우 그대로 문을 가로막고 멀뚱멀뚱 쳐다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웃기게도 지붕 위에 브라민이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이동 상인인 쓰레기통 칼라의 짐꾼 브라민도 해당되며 이 경우엔 여물통도 소용없으므로 볼 때마다 빼줘야 한다. 쓰레기통 칼라의 짐꾼 브라민의 경우 플레이어 전쟁 전 집과 그 건너면 작업대가 있는 집 사이에 머무므로 그 두집에 건설물을 짓지 않으면 끼진 않는다. 하지만 작업대는 모드를 깔지 않는 한 이동 불가이고, 편의시설들은 작업대 주변에 배치되어야 사용이 편리하므로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 볼트 81에서 오스틴의 볼트 소개를 천천히 듣는도중 볼트 이발사가 하는 대사 자막이 볼트의 수 미터 반경의 일정한 지역을 벗어날 때까지 계속 나타난다. 다행이 다른 대사가 나올때는 그 대사로 표시되지만 아무런 대사가 없는 동안은 저렇게 된다...
  • NPC가 진로를 막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보통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를 비켜주지만, 한 없이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플레이어의 길을 막는 경우도 있다.
  • 간혹 문과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NPC는 해당 문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플레이어는 그렇게 못 한다. 이는 시스템이 아예 문을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콘솔 명령어로 해결할 수 없다. 해결법은 저장후, 게임을 완전히 종료한뒤 재실행하는 것. 이전 저장 상태로 돌아가도 해결된다.
  • 단말기를 조작 도중 빠져나올 때, 텍스트가 모두 표시되기 전에 너무 빨리 확인키를 연타하여 종료하면 단말기 앞에 걸려서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단말기에서 나올 때는 초기 화면의 텍스트가 모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고 종료하는 것이 좋다.
  • 반대로 단말기를 조작하려고 특정 위치에서 사용하기 키를 누르면 단말기 앞에서 자리를 잡으려다가 다시 뒤로 가면서 앞뒤로 제자리 걷기만 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단말기 화면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계속 걷기만 하는 경우도 생기는 듯. 아무래도 책상 등 단말기를 받치고 있는 오브젝트에 막혀서 단말기에 접근하지 못해 발생하는 듯하다. 특히 책상과 단말기가 수평하게 놓여있는게 아니라 비스듬하게 놓여있을 때 이런 경우가 많다. PC판의 경우 tcl 치고 하면 되는 경우가 있다.
  • 마을 보낸 NPC 실종 현상. 랜덤 인카운터등을 통해 만나는 NPC중 특정한 마을로 보낼수 있는 NPC가 있는데[21] 그중 몇명은 분명히 특정한 마을로 보냈는데도 그 마을에 나타나지 않는다.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서 player.moveto 등으로 추적해보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데 그러다 죽지도 않고 사라지는걸로 추정된다. 이렇게 해서 찾을수 없게되면 해당 NPC를 prid <리퍼런스_id>로 수동지정한다음 disable을 친뒤 다시 enable을 치고, moveto player를 쳐서 플레이어 옆에 소환해야한다. 콘솔유저라면...묵념...
이 버그가 확인된 NPC는 셰필드(리퍼id 00002f07), 떠돌이 스크라이브(리퍼id 0010d56d), 상인 라일리(리퍼id 0003eff3)다.
  • 최종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장소인 매스 퓨전 타워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갈 때 캐릭터가 올라가던 엘리베이터 바닥을 뚫고 떨어져 추락사하는 경우가 있다. 어찌어찌 살아도 골 아픈 게 해당 위치가 실내 판정이라 빠른 이동도 불가능하고 빠져나갈 방법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수밖에 없는데 그 엘리베이터가 방금 캐릭터가 바닥을 뚫고 떨어진 엘리베이터라는 것. 불러오기 말고는 답이 없다. 이 버그는 다른 엘레베이터에서도 간헐적으로 일어난다.
  • 캐릭터가 다가가도 누워있던 페럴 구울들이 반응을 하지 않는 현상이 빈발한다. 책상 밑이나 창문틀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와야 하는데 앞에서 뛰어다니고 총을 쏘고 뭔 짓을 해도 샌드백이 되어 가만히 굳어있다. 상당히 자주 발생해서 몰입을 방해하는 버그. 이것과 비슷하게, 몹이 특정 애니메이션을 반복하거나 사망 애니메이션 상태로 고정되어 버리는 버그도 존재한다. 이 문서의 '그래픽 및 표현 관련' 항목에 누워있는 적들과 관련된 냉각 소총 버그일 수 있음.
  • 마우스 휠이나 키보드 키로 시점전환을 해도 반응이 없을 때가 있다.
  • 필드 위에 여러 개가 포개져 있는 아이템들을 향해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거나 줍는 키를 누르면 한두 개가 필드 아래로 떨어져서 줍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 워크샵 메뉴를 키고 바닥에 내려둔 아이템을 집어들었다가 배치했다가를 반복하다보면 아이템이 땅을 뚫고 떨어져버리기도 한다.
  • 이전 세이브를 로드할 시 처음보는 NPC인데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 수집한 물건을 전달해서 보상을 받을때 짤랑하고 병뚜껑 소리만 나고 얼마를 받았는지 뜨지 않은채 보상도 없이 퀘스트 아이템만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 간혹 자동차를 건드리면 자동차가 붕 뜨면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드럼통 암살과 비슷한 원리인 물리 엔진의 버그다. 초기 버전에서는 이유없이 자동차가 겟단을 추다가 플레이어를 덮치거나, 심지어는 그냥 지나가다가 자동차에 살짝 닿았을 뿐인데 허무하게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기도 했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정말 화가 난다. 추가로, 폭발하는 차량 앞에 있으면 폭발 데미지 + 차량이 앞으로 들썩이면서 플레이어에게 가하는 물리력에 의해 막대한 데미지를 입어 사망하기도 한다. 절대 차량 전면부에 은엄폐를 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22] 이러한 점이 싫다면 콘솔에 setgs fPhysicsDamageSpeedMult 및 fPhysicsDamageSpeedBase 0을 입력하여 물리력에 의한 데미지를 없앨 수는 있다. 다만 몇몇 함정이 의미가 없어지고 조금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 파워 아머를 입고 전력질주를 할 때, 좌우이동키를 같이 누르면 다리는 4시 방향인데 몸은 10시 방향으로 향한 상태로 달려간다. 웃기게도 이는 정상적인 전력질주보다 2배 이상의 속도이면서, AP는 하나도 닳지 않는다.
  • 폭발물이 터질때 게임 자체가 튕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굉장히 거슬리는 버그로 폭발물 유저일 경우 마무리 일격을 날렸는데 튕겨벼려 그동안의 진행상황이 날라가는 안습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해결법은 딱히 없고 튕김현상이 보이면 그 전의 진행상황을 저장한 세이브를 불러오면 조금 나아진다.
  • 모드떡칠을 한 저장 파일의 경우, 그 많은 모드를 해제하고 나서 저장 파일을 불러 오면 (해당 모드의 아이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장 상태를 불러오지 못하고 게임이 종료되는데, 이는 플러그인 정보(Plugin info)가 너무 많아 어떤 모드가 없다고 알려 주는 메시지를 다 띄우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이다. 세이브 게임 에디터로 Plugin info - plugins에 들어가 esm만 남겨 두고 전부 삭제해야 한다.

  • 그냥 심심하면 게임 이 제멋대로 튕기는 경우 가 있다. 물론 왠만해선 발동하지는 않지만, 원인은 게임 상 나타나는 모델 과 오브젝트 등이 갑다기 과도하게 나타 나거나 모드떡칠 로 인한경우가 있다. 전자 는 그냥 랙 으로 인해서 옵션만 잘설정 해주면 되지만, 후자는 그냥 모드를 줄이는게 최선 책이다. 운 좋게 세이브 한후 에 튕기면 참을만하지만 서바이벌 모드 같이 침대에서만 저장 할수 있는 환경 이라면...
  • 맵의 오브젝트 사이에 끼이는 버그. 베데스다 게임에서 매우 유서깊은 버그다. 그냥 콘솔창 열고 tcl 치고 나오자.
  • 폭행열차 퍽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 스카이림 게임 엔진을 개량해 쓰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버그도 비슷하다.
  • 스코프 사용 시 프레임 드랍을 동반하며 엉뚱한 위치로 이동되는 버그. 자주 발생하는 버그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 버티버드 미니건을 버티버드에서 내린 뒤에도 들고 있는 버그. 무기를 집어넣으면 맨손으로 바뀐다.
  • 버티버드 이동을 하는 도중에 게임을 저장 불러오기 하면 버티버드가 공중에서 멈춰버린다. 핍보이를 켜서 맵 마커를 찍어봐도 반응하지 않는다.
  • 가끔 핍보이 인밴토리 스탯이 1만큼 줄어든다.예를 들어 원래는 X/260이여야 되는데 X/259가 된다.뭐 그래도 260의 무게를 들고 다닐수는 있지만 그래도 은근 걸리적거린다. 이는 빌리징 도중 능력치를 올려주는 운동기구를 사용한 후 파워아머에서 탔다 내릴 경우 발생하는 문제로, 파워아머에서 내린 후 다시 한번 같은 운동기구를 사용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동료를 비롯한 에센셜이 걸린 NPC가 다리를 부상당한 상태에서 무력화 됐을 때 가끔 체력이 회복되어도 오랜시간 동안 일어서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는 장시간 기다리거나 콘솔창에서 일어서지 않는 NPC를 클릭하고 resurrect로 다시 스폰시키면 된다. 단 동료인 경우 인벤토리가 초기화 되므로 아이템을 도로 가져간 다음 시도할 것.
  • 정착지 보급로가 잠깐동안 사라지는 않는 버그가 있다. 예를 들어 정착지 A에 있는 접착제가 20개, 정착지 B에 있는 접착제가 60를 보급로로 연결을 했는데 A에는 B에 연결된 보급로가 버그로 인해 여전히 접착제 개수가 20개로 표시되는 경우.

6. 장비 아이템 관련


  • '카멜레온' 접두사가 붙은 레전더리 방어구와 파워아머 몸통 개조부품 중에 은신한 상태로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전작의 차이니즈 스텔스 슈트와 비슷한 투명화 효과가 생기는 것이 있는데, 이때 핍보이나 총기 조준점도 보이지 않게 된다. 총기 조준점이야 그렇다 쳐도 핍보이 화면이 안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버그라고 보는 분위기. 은신상태에서 이동하면서 핍보이를 볼 시에도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멈추고 스텔스필드 상태에 완전히 들어간 후에 핍보이를 보더라도 화면이 매우 밝게 보여 가독성이 좋지 못하다. 이에 주의하며 사용할 것. 퀵세이브 로드로 해결되긴 한다.
  • 조건불명으로 무기가 사라지는 버그(상기된 투명버그나, 인식오류 버그가 아니라 말그대로 인벤토리에서 없어진다)가 존재한다.[23] 뉴베가스 초기때도 존재했던 버그로, 특별한 해결법은 없다. 세이브를 자주 여러곳에 나눠서 할것.
  • 정착지에 무기를 땅에 내려놓고 워크샵으로 보낼 경우 정착지 한도가 줄어들어 무한하게 오브젝트를 설치하는게 가능하다.(영상)
  • 파워아머를 착용한 상태에서 레이져 개틀링을 장비하고 있을때, 간혹 파워아머의 퓨전코어가 모두 소진되어 새 퓨전코어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레이져 개틀링의 장탄수/탄약수가 000/000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발사도 되지 않는다. 다른 무기를 꺼냈다가 다시 레이져 개틀링을 꺼내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급박한 순간에 이게 나오면 여러모로 곤란하다. 레딧에서는 레이져 개틀링과 파워아머가 퓨전코어를 공유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 넥서스의 한 유저가 프리징이 일어나는 원인을 조사했는데, 프리징 현상이 일어난 사람들 중 파워아머의 헬맷 MOD인 생체인식 HUD를 장착한 사람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사례[24]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생체인식 HUD를 썼을때 압도적인 버그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생체인식 HUD를 써도 별 문제가 없다면 괜찮겠지만, 쓰고나서 유독 프리징 현상이나 버그가 잦다면 가급적 쓰고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문제는 이 생체인식 HUD가 전투에 있어서는 굉장히 편리해서 차마 놓기가 쉽지 않다는 것...
  • 파워아머를 착용하고 있을때, 터미널 앞에 의자가 없으면 그냥 사용할 수 있는데, 터미널 앞에 의자가 있으면 "파워아머를 착용하고 있을때는 조작할 수 없습니다."하고 사용할 수 없다. 의자 좀 뒤로 치울 생각은 못하는 듯? 다만 이건 게임 시스템상 의자와 책상이 붙어있으면 동일 오브젝트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의자가 없거나 멀찍하게 떨어진 터미널은 잘만 작동시킬 수도 있는 등. 오히려 버그인것 같은 것은 닉 발렌타인이 파워아머를 입고 있을 경우 해킹 명령을 내리면 파워아머를 굳이 벗고 해킹한다는 점.
  • 도그밋을 이용한 아이템 복제 버그(Dogmeat Duplication)가 있다.(복제 방법 영상). 땅에 떨어뜨릴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복제할 수 있지만 1개씩만 복제되기 때문에 대량 복제(예:탄환)는 불가능하다. 능력치를 1씩 올려주는 '당신을 특별해요!'도 복제가 가능해서 영상처럼 하면 초반부터 모든 능력치를 10으로 만들 수 있다. 요령만 잘 터득하면 폴아웃4에 하나뿐인 유니크 무기나 방어구도 자기도 쓰고 동료도 쓸 수 있도록 복제가 가능...콘솔뿐만 아니라 PC판에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복제 방법은 밑에 서술.
    • 1. 복제하길 원하는 아이템을 바닥에 떨군다.
    • 2. 도그밋을 약간 멀리 이동 시켜놓는다.(가까우면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 3. 도그밋에게 명령으로 아이템을 가져오라고 한다.(플레이어는 명령을 내린후 살짝 앞으로 이동해서 바닥에 아이템을 루팅할 준비를 한다. 크로스헤어를 잘 주시하자)
    • 4. 도그밋이 바닥에 있는 아이템을 입으로 물으려는 때에 자신이 직접 그 아이템을 루팅한다.(이때 도그밋 동작이 머리를 올리고 앞발을 모아서 똑바로 선 자세에서 머리를 숙여 아이템을 무는 동작을 한다. 대략 머리를 올릴 때 루팅하면 된다)
    • 5. 4번이 성공하면 도그밋 입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을 줄려고 온다. 가만히 기다리면 바닥에 복제된 아이템을 떨군다.
    • ※ '당신을 특별해요!'를 복제하는 경우, 복제된 책을 루팅하고 기타 아이템에서 '당신을 특별해요!'를 다시 바닥에 전부 떨궈서 하나씩 루팅하면 그 중에 하나가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이 나온다.
  • 이동속도 증가에 관련된 모든 장비 보너스(전설 장비 효과, 파워아머 업그레이드 등)를 달고 전력질주를 할때(액션포인트 소모) 오로지 1인칭일때만 작동하고 3인칭일때는 작동 안한다.
  • 무기를 개조할 때 제작버튼을 누르자마자 만들 부품에 갖다 대면 요구 퍽을 무시하고 고레벨 부품을 제작하는 버그가 있다. 다른 제작 버그로는 제작과 분해를 동시에 하면 본래 붙일 수 없는 부품을 붙이는 버그까지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미니건에 MIRV를 달아버리는 정신나간 짓거리도 가능하다. 버그 사용 방법. 전자의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PC기준으로 E키를 눌러 제작버튼을 누르면 아주 약간의 텀이 지나고 나서 제작하겠냐는 창이 뜨는데 그 창이 뜨기 직전에 재빨리 제작할 부품에 갖다대면 요구퍽을 무시하고 고레벨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무기 외에도 어떠한 제작이든 모든 작업대에서 이 버그를 사용할 수 있다.

7. 그래픽 및 표현 관련


  • 가끔 마스터 핸디, 것시를 죽이면 땅에 쿠당탕 떨어지지 않고 붕 뜬채로 부들부들 거리는 현상이 있다.
  • 바닥에 각종 아이템들이 많이 널려있게 되면, 물리 엔진이 이상하게 작동하는지 아이템들이 저 혼자 아주 발광을 하며 마구 굴러다니기도 한다.
  • 바닥에 포크와 같은 작은 아이템을 떨구었을 시, 바닥 밑으로 잠겨서 영영 다시 줍지 못하는 수가 있다. 잃어버릴 염려는 적지만 크기가 큰 아이템들도 바닥에 잠기는 일이 있다.
  • 깡통 경보기를 해체해도 루팅은 되지만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물론 해체한 상태로 건드려도 아무 소리는 안난다.
  • 드물지만 루팅 가능한 아이템이 갑작스럽게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양동이가 갑자기 전화기로 바뀌는 식.
  • 그냥 어쩌다 아니면 정말 자주, 화면의 이런저런 오브젝트들이 알록달록 해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미칠듯이 그래픽이 깨져버리는 현상이있다. 게임의 최적화와 그래픽카드의 성능과 관련된문제로 해결방법은 좀 기다리거나, 그냥 게임을 껐다가 켜는것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방법은 이게 유일하다.[25]
  • 재장전할 때 탄약이 투명화되는 버그가 있다. 아무 것도 장전되어있지 않는 팻 맨에서 핵폭탄이 나가는 모습은 가히 플레이어를 벙 찌게 만든다.
  • 적이 바닥에 죽은것처럼 누워있는 상황이 있다. 죽은것처럼 보이지만 살아있어서 레이더에 빨간 점으로 나타나며 죽이면 몸을 부들부들 떨거나 루팅이 불가능한 시체가 된다. 냉각 소총처럼 얼리는 무기에 적이 죽었을 때, 이후에 다시 리스폰 되더라도 얼어버린 그 상태가 유지되었을 확률이 높다. 관련 루리웹 게시물 참조 이런 시체를 루팅 하려면 근접무기로 사지를 절단해서 그 파편에 상호작용 키를 이용해야 한다.
  • 적이 눈에 띄지 않는 오브젝트에 걸려서 허공에서 버둥대면서 제자리에서 못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바닥에서 약간 낮은 계단에 서서 온갖 동작은 하되 이동하지 못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투명한 모서리에 아주 살짝 걸려있는 식.
  • 전투 도중 말짱한 적들이 갑자기 기본 모델링 포즈나 점프 모션으로 굳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빙글뱅글 돌며 입만 뻥긋거린다. 플레이어나 동료같은 NPC에게도 종종 일어나며, 잡기 공격으로 쓰러뜨리거나, 강제 공격등을 해서 움찔거리게 하면 풀린다.
  • 적이 아무런 움직임 없이 굳어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오브젝트에 걸린 것도 아니고, 위와는 조금 다르다. 공격을 하거나 해도 전혀 반격하지 못하며 죽을 때까지 마냥 굳어있다. 페럴 구울에게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나 다른 적들에게도 발견된다. 누가 걸렸든 그냥 맷집 있는 과녁이 돼서 참 편하다.
  • 파워아머를 착용한 채로 나무판자나 나무 다리를 지나가면 걷거나 달리는 중간에 부들부들 떠는 버그가 존재한다.
  • 물 위에서 버티버드를 추락시키고 물 속으로 들어가보면 물 속에서 불타는 버티버드를 볼 수 있다. 이유는 물속에 들어가면 불이 꺼져야 하는 스크립트가 적용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 온 몸이 굳은채로 이동하며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넘어졌다 일어나는 브라민이 있다.
  • 파워아머를 착용한 채로 NPC와 대화를 나누면 갑자기 파워아머가 쪼그라들거나 팔 다리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 정착지에 미닛맨 대포를 설치하고 포격 요청을 할 때, 정착민 없이 대포가 혼자서 작동하는 버그가 있다. 정확히는 인원을 배정했는데 배정된 사람이 대포가 아닌 다른곳에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 파워아머를 입고서 물 속을 걸어 다니면 엉뚱한 곳에서 물살이 갈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예 물에 안 들어가고 물가에서 걸어 다니기만 해도 물살이 갈라지기도 한다.
  • 물속에 시체나 기타 오브젝트를 빠트려두면 어색하게도 그 자리에 계속해서 요란한 물보라가 일기도 한다.
  • 적을 죽이고 나서 다시 시체를 찾으려 하면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이동하며 일어나는 맵 로딩 과정에서 리셋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지형에 파묻히거나 시체의 이미지가 사라져 안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말 그대로 날아가 버린 것이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시체가 보이지 않아도 가까이 가면 아이템 창이 뜨므로 전리품을 챙길 수는 있다.
  • 커먼웰스 미닛맨 퀘스트 후 야포 지원을 요청할 때 포탄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리고 폭발하는 소리는 안 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두 가지인데 진짜 그냥 포탄이 증발했거나 포탄이 공중에서 멈춰있다가 다른 포탄이랑 같이 한 번에 떨어지는 경우.
  • 파워아머가 스폰 되는 장소에서 외관과 내용물이 다른 경우가 존재한다. X-01의 외관이지만 내용물은 T-45인 경우, 또는 반대나 다른 아머인 경우가 있다. 입고나면 정상적으로 나온다.
  • 프라드웬 내부의 파워아머 정비소에다가 파워아머를 둔 다음, 팔라딘 댄스에 관한 임무를 완수하면 미리 주차(?)해둔 파워아머 위에 새 파워아머가 겹쳐 씌워진다. 둘 중 아무 파워아머에나 탑승하면 다시 처음으로 분리된다.
  • 드물지만 공중부양 하고 있는 버그가 있다. 시체를 쏘면 떨어진다.
  • 갑자기 브라민(무역상 혹은 야생)이 집안 또는 지붕위에 스폰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지역에 갔다 귀환하거나, 그 브라민을 죽이면 된다. 하지만 무역상의 브라민이면 무역상이 적대적으로 가니 주의. 콘솔 커맨드로 Move to [옮기고 싶은 위치의 ID]를 입력하면 딴데로 옮겨줄 수 있다.
  • 가끔 브라민 대신 정착민이 지붕 위에 스폰된다. 해당 정착민에게 상점을 맡겨놓았다면 상당히 짜증나는 버그이다. 위와 마찬가지로 다른 지역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올라가 밀어서 떨어트릴수도 있고, 콘솔 커맨드로 해결할수도 있다. 지붕까지 연결되는 계단을 만들면 영구히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붕에 네비메시(길찾기 정보)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안될 수도 있다.
  • 유저가 가구 위에 진열해 둔 물건, 진열대에 넣어둔 잡지들이 선반을 뚫고 바닥에 떨어지는 버그가 있다. 특히 접시같이 얇은 물건이 잘 그러는데, 아마도 충돌판정을 계산하기 전에 먼저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위와 비슷하게, 진열해둔 물건들이 이상하게 흐트러지는 버그가 있다. 바닥에 놔둔 물건도 마찬가지.
  • 벙커 힐 대전투 퀘스트가 끝나고 특정한 트리거가 꼬이면 벙커 힐에 상주하는 특정 네임드 상인들이 계속 주저앉아 손을 들며 무서워하고 있는 상태로 고정된다. 웃기게도 정상적으로 거래등의 인터랙션은 가능한데 거래하고 나면 도로 벌벌거리고 있다. 이경우 PC유저는 stopquest ef21c 을 입력후 자거나 빠른 이동하면 된다는 해결법이 위키아에 제보되어있다.
  • 그래픽상으로는 닫힌 문이 보이는데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할 수 없는 문이 가끔 나타난다. 이 경우 그래픽상으로만 문이 있기 때문에 굳이 열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이 뚫고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 펄스 수류탄을 터트리면 터진 지역의 그래픽이 미친듯이 깨지는 현상이 있다.
  • 스카이림 때도 있었던 텍스쳐가 깜박거리는 버그가 있다.[26] 만약에 건물 텍스쳐가 깜빡이면서 깨지는 증상이 있다면 폴아웃 4/모드/시스템에 있는 Flicker Fixer 모드를 깔아보도록 하자.
  • 하늘을 바라볼 때, 갑자기 하늘 일부분이 검거나 흐릿하게 변하는 버그가 있다.
  • 버티버드를 공격할 때, 분명 버티버드의 체력 바가 다 없어졌음에도 공중에 떠다니다가 천천히 하강하며 땅 속으로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 정착지의 알전구가 갑자기 전구 자체는 빛이 들어와 있는데, 주변을 전혀 밝혀주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모든 정착지의 새로 설치하는 알전구나 기존 알전구 모두 동일한 현상을 겪으며, 해당 버그의 픽스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전구의 메쉬값을 수정하는 간단한 모드이나, 기존에 전구밝기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호환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가 있다.
  • 스카이림 때도 있었던 잿더미 버그가 존재한다. 에너지 계열 무기로 적을 사살시 크리티컬 발생 또는 일정 확률로 녹아 내리며 죽게 되는데 이 잿더미가 사라지지 않는 버그이다. 버그가 걸린 시체는 루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다. 세이브 파일에 찌꺼기로 남기 때문에 매우 거슬리는 버그.
  • 얼굴 색깔이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변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고해상도 텍스쳐팩을 깔았을 때 잘 걸린다고 한다. 폴아웃 4/모드/시스템에서 Black Face 버그를 고쳐주는 모드들을 깔아보자.
  • 간혹 링크 의 사진처럼 텍스쳐가 깨져 요상한 상처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콘솔창을 열고 player.unequipitem 1E22E5 를 써주면 해결된다.
  • HP가 바닥 근처까지 떨어지면 캐릭터가 배를 움켜잡고 비틀거리며 걸어다니는데, HP를 도로 채워도 이 모션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성형이나 이발 NPC를 통해 캐릭터 메이킹 모드로 들어갔다 나오면 풀리는 경우가 있다. 만약 이렇게 해도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HP를 일부러 바닥나게 한 뒤 스팀팩으로 치료하면 풀린다.
  • 텍스쳐가 뿌옇게 보이는 버그가 있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저해상도텍스쳐에서 고해상도텍스쳐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래픽 엔진 문제로 제때 텍스쳐를 불러오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럴땐 fallout4.ini general 탭 아래의 다음 값들을 다음과 같이 바꿔보라고 한다. # 다만 이는 억지로 텍스쳐를 불러오는 거리를 먼 거리로 맞춰서 해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이 심하게 버벅거릴 수 있다. 렉이 너무 심하면 원상복구시키자.
bForceUpdateDiffuseOnly=0
iTextureUpgradeDistance1=7500
iTextureUpgradeDistance0=5000
iTextureDegradeDistance1=7500
iTextureDegradeDistance0=5000
[27]
  • 특정 지역에 가면 저해상도 텍스쳐가 둥둥 떠다니는 현상이 있다. 특히 이 영상처럼 티켓 채굴지에서 자주 이런 현상이 생긴다. 이는 플레이어가 다가갔는데도 원경 텍스쳐가 제때 제거되지 못해 생기는 현상인데, Fallout4Prefs.ini 파일의 [Display] 항목 밑에 itexmipmapskip 값을 1로 바꿔주면 해결된다고 한다. 다만 이 설정법은 논란이 많은데, fallout4.exe 실행 파일 안에는 정작 이에 대응하는 값이 없다고 한다.#
  • 드물지만 하얗게 잔상이 남는 버그가 있다. 이 영상을 참고하라. 일명 화이트 스크린이라 불리는 버그로, 해결 방법은 런처에서 wetness 항목을 체크해제하면 된다고 한다. 또는 Fallout4Prefs.ini 파일의 [Display] 항목에 bEnableWetnessMaterials=0 을 추가해주자.

8. 고증 오류 관련


  • 켈로그가 리볼버를 쏴서 배우자를 죽일 때 탄피가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 버티버드의 조종사를 죽여도 버티버드는 계속 날아간다. 버티버드가 탈것이 아니라 NPC로 취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 수류탄을 안전핀을 뽑지 않은 채 던진다. 정확히 말하면 뽑는 소리는 나는데, 구현문제로 인해 던질때도 안뽑힌 모델링이 나온다.

[1] 알파값 설정이 조금 다르다. DXT5가 좀 더 풍부한 알파값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2] 그런데 이거 조립식 데스크탑을 쓰는데도 나오는 문제이니 삼성 노트북 문제만은 아닌듯하다.[3] RTX 2080, RTX 2060등의 Geforce 20 시리즈와 GTX 1660ti, GTX 1650 등의 Geforce 16시리즈[4] 단, 이렇게 Physx 전용 카드를 사용하면, 스터터링이 생길 수도 있다.[5] 가장 쉬운 방법은 Data 폴더의 F4SE 폴더를 찾아 dll 이름을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해당 모드와 dll 파일은 이름이 같은 경우가 많다. 모드 오거나이저는 오른쪽의 Data 탭을 열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6] 키 설정이나 자막 표시여부, 카메라 옵션 변경 등등[7] Special 능력치를 포함하여 얼굴과 이름도 볼트를 나가기 전에 다시 설정할 수 있으니 빠르게 넘겨도 게임에 지장은 없다.[8] 순간이동장치를 만들어 인스티튜트에 처음 들어간 시점의 퀘스트.[9] 그래도 진행이 안된다면 tcl 커맨드로 아이가 있는 유리벽 안으로 들어가서 말을 걸고 나오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다.[10] 맵상에서 프로텍트론을 풀어줘서 동행할 때 기준.[11] 주로 선택지에 따라 적이 되는 NPC에게 발생하는 모양으로, 아직 진행도상 아군일 터인데, 테슬라 코일이 미래를 읽는 건지 적으로 인식한다.[12] 일반 주민도 가능하다.[13] 미닛맨 라디오가 막히면 야포사격을 사용할 수 없게되므로 좋다고는 할 수가 없다.[14] 해당 동영상에서 걸린 소리는 방어구 작업대의 미싱기를 돌리는 소리에 무한 루프가 걸린 케이스다.[15] 이 버그는 스카이림에서 Geared Up 기능을 켜놓았을 때도 발생해서, 베데스다가 이 설정 사항을 없애버리게 한 원인이기도 했다.[16] 그러나 핍보이에서 직접 착용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걸로 보아 일종의 프리징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17] 이는 특정 동작 상태로 계속해서 인식하는 버그로, 일반적으로는 의자에 앉은 상태로 계속 인식되는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18] 이는 3D 모델의 히트박스 문제인 경우도 있다. 스카이림에서도 지붕에 훤히 뚫려있는 구멍 사이로 화살을 쐈는데, 구멍이 있는 허공에 그대로 박혀버리는 동일한 버그가 있다.[19] don't call me settler 모드의 위젯으로 확인해본결과, 침대 숫자의 인식문제일 가능성도 있다.[20] 대부분 기존 침대와 같은 이름값이나, 어린이가 있는 정착지에서 따로 이름이 Child's Bed라 붙여진것도 포함.[21] ex. 떠돌이 스크라이브(랜덤 인카운터), 셰필드(다이아몬드 시티 고정 NPC 등)[22] 이러한 종류의 물리적 데미지는 모든 종류의 DR을 무시하고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가하는 것이라서 깡체력이 안되면 사망을 면하지 못한다. 꼭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단순한 오브젝트도 속도가 충분하다면 플레이어에게 물리력을 가하므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오브젝트에 부여한 무게가 무겁기까지 하다면...[23] 가장많은건 빠른이동 후 사라졌다는 보고와 건물에 진입했더니 사라졌다는보고, 아무래도 맵 로딩시 랜덤하게 데이터가 파손되는 듯하다. [24] 멀쩡한 NPC가 적대한다거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공격판정이 일어난다거나 버질 퀘스트처럼 가만히 있다 퀘스트 실패가 뜬다거나 등[25] 팝인이라고 하는 그래픽이 뭉개지는 버그로, 이후 나온 배틀 그라운드가 이 문제로 인해 말이 많다.[26] Z-Fighting(깊이 버퍼)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스카이림 때 멀리있는 산 텍스쳐가 깜박였던 것과 같은 현상이다.[27] 바닐라 값은 bForceUpdateDiffuseOnly=1 iTextureUpgradeDistance1=1200 iTextureUpgradeDistance0=600 iTextureDegradeDistance1=1500 iTextureDegradeDistance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