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카오스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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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의 진화 전으로 추정되는 의식 몬스터다. 카오스 MAX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①의 효과인 대상 지정 효과 내성 + 효과 파괴 내성을 갖고 있고, 고등의식술로도 나올 수 있고, 펜듈럼 몬스터라는 조건을 클리어하면 묘지 소생이 가능한 오드아이즈 어드벤트에도 대응하긴 한다.
하지만 원본인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는 달리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는 바로 ②의 효과. 이 카드가 푸른 눈의 백룡을 사용해 의식 소환을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어지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즉 푸른 눈의 백룡을 소재로 나오지 않는다면 사실상 대상 지정 내성 + 효과 파괴 내성만 갖고 있는, 말 그대로 푸른 색 일반 몬스터일 뿐이다.
물론 의식백룡 덱은 진짜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푸른 눈의 백룡을 의식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아쉬울 것은 없고 어떻게든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면 강력하다. '''공격시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영구적으로 공격력 / 수비력 0의 고자로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내성이나 특수한 효과가 없는 한 공격력 / 수비력이 아무리 높은 몬스터라도 돌파할 수가 있다. 이 카드에게도 관통 효과가 주어지기에 상대 몬스터가 전부 수비 표시가 되었다해도 3000 데미지는 줄 수 있고 공격력 4000에 관통 데미지가 배인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 함께하면 표시 형식이 수비 표시로 변경된 몬스터에게 8000 데미지가 나오고 이 카드까지 합치면 총합 11000 데미지로 원턴킬도 가능하다. 다만 표시 형식을 바꿔야 공격력 / 수비력이 0이 되기 때문에, 수비 표시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링크 몬스터에게는 이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카오스계열 특성상 의식의 준비에 대응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덱이 필연적으로 무거워지는 원턴 킬 덱으로 굴려지기 마련인데, 기존 의식백룡은 그 허점을 토치 골렘,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 데블리철 같은 수비력 낮은 몬스터를 상대에게 강제로 넘겨 치는 방식으로 메꾸고 있었다. 그런데 저런 상황이 되면 이 카드가 카오스 MAX 드래곤에 비해 나은점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 카오스 MAX 드래곤과 같이 채용하기에는 덱이 더 무거워져서 애매하고, 그렇다고 카오스 MAX 드래곤 대신에 투입할 만큼 타점이 높은 것도 아니다. 공격력 3000을 뚫는 것과 공격력 4000을 뚫는 것의 난이도 차이는 꽤 크기도 하다. 푸른 눈의 백룡을 의식 소재로 활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지는 디메리트도 있어서 효과가 사라진 이 카드는 같은 소환 조건의 카오스 MAX 드래곤보다 못하게 되므로 활용하기에는 영 난감한 상황.
그나마 빙고머신 GO! GO!를 쓰는 의식백룡 덱에 1장 정도는 들어가기도 하는데, 덱에서 카오스 MAX 드래곤 1장을 이미 사용해버린 상황에서 나머지 카오스 MAX 드래곤과 함께 의식 몬스터 확정 서치를 위한 대체재로 쓰기도 한다. 패 상태가 좋으면 카오스 MAX 드래곤과 이 카드를 모두 뽑아 강제 킬각을 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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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의 진화 전으로 추정되는 의식 몬스터다. 카오스 MAX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①의 효과인 대상 지정 효과 내성 + 효과 파괴 내성을 갖고 있고, 고등의식술로도 나올 수 있고, 펜듈럼 몬스터라는 조건을 클리어하면 묘지 소생이 가능한 오드아이즈 어드벤트에도 대응하긴 한다.
하지만 원본인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는 달리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는 바로 ②의 효과. 이 카드가 푸른 눈의 백룡을 사용해 의식 소환을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어지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즉 푸른 눈의 백룡을 소재로 나오지 않는다면 사실상 대상 지정 내성 + 효과 파괴 내성만 갖고 있는, 말 그대로 푸른 색 일반 몬스터일 뿐이다.
물론 의식백룡 덱은 진짜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푸른 눈의 백룡을 의식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아쉬울 것은 없고 어떻게든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면 강력하다. '''공격시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영구적으로 공격력 / 수비력 0의 고자로 만들 수 있으며''' 따라서 내성이나 특수한 효과가 없는 한 공격력 / 수비력이 아무리 높은 몬스터라도 돌파할 수가 있다. 이 카드에게도 관통 효과가 주어지기에 상대 몬스터가 전부 수비 표시가 되었다해도 3000 데미지는 줄 수 있고 공격력 4000에 관통 데미지가 배인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 함께하면 표시 형식이 수비 표시로 변경된 몬스터에게 8000 데미지가 나오고 이 카드까지 합치면 총합 11000 데미지로 원턴킬도 가능하다. 다만 표시 형식을 바꿔야 공격력 / 수비력이 0이 되기 때문에, 수비 표시의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링크 몬스터에게는 이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카오스계열 특성상 의식의 준비에 대응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덱이 필연적으로 무거워지는 원턴 킬 덱으로 굴려지기 마련인데, 기존 의식백룡은 그 허점을 토치 골렘,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 데블리철 같은 수비력 낮은 몬스터를 상대에게 강제로 넘겨 치는 방식으로 메꾸고 있었다. 그런데 저런 상황이 되면 이 카드가 카오스 MAX 드래곤에 비해 나은점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 카오스 MAX 드래곤과 같이 채용하기에는 덱이 더 무거워져서 애매하고, 그렇다고 카오스 MAX 드래곤 대신에 투입할 만큼 타점이 높은 것도 아니다. 공격력 3000을 뚫는 것과 공격력 4000을 뚫는 것의 난이도 차이는 꽤 크기도 하다. 푸른 눈의 백룡을 의식 소재로 활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지는 디메리트도 있어서 효과가 사라진 이 카드는 같은 소환 조건의 카오스 MAX 드래곤보다 못하게 되므로 활용하기에는 영 난감한 상황.
그나마 빙고머신 GO! GO!를 쓰는 의식백룡 덱에 1장 정도는 들어가기도 하는데, 덱에서 카오스 MAX 드래곤 1장을 이미 사용해버린 상황에서 나머지 카오스 MAX 드래곤과 함께 의식 몬스터 확정 서치를 위한 대체재로 쓰기도 한다. 패 상태가 좋으면 카오스 MAX 드래곤과 이 카드를 모두 뽑아 강제 킬각을 잡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