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의식술

 

유희왕의 의식 마법 카드.
1. 카드 상세
2. 환경의 변화에 따른 활약상
2.1. 2008년 3/1 금제 전
2.1.1. 2007년 3/1 금제 ~ 2007년 9/1 금제 전
2.1.2. 2007년 9/1 금제 ~ 2008년 3/1 금제 전
2.1.3. 2008년 3월 1일 금제 이후
2.1.4. 2013년 3월 1일 금제 이후
3. 사용하는 방법과 장단점
4. 그 외
5. 관련 문서


1. 카드 상세


[image]
한글판 명칭
'''고등의식술'''
일어판 명칭
'''高等儀式術'''
영어판 명칭
'''Advanced Ritual Art'''
의식 마법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①: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덱에서 일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각각 전용 의식 마법이 필요했던 의식 몬스터들을 전부 이 카드 하나로 소환할 수 있게 해주고, 의식 소재를 패 / 필드가 아니라 덱에서 묘지로 보냄으로서 의식 몬스터의 약점인 '패 소모가 심하다.'라는 점을 어느정도 해결해줄 수 있는 카드다. 또한 덱에서 저레벨 몬스터를 잔뜩 선택해서 묘지를 풍족하게 하거나 일반 몬스터어리석은 매장처럼 쓰는 또 다른 사용법도 있다.
사실상 융합 소환 덱의 융합에 해당하는 의식 마법이다. '융합' 카드처럼 이 카드 하나로 모든 의식 몬스터의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 이 카드 덕택에 모든 의식 테마 덱은 메인 에이스와 같은 레벨/절반 레벨의 의식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해도 덱 순환에 크게 어긋나지 않고 굴릴 수 있게 되었다.
편리한 대신 보통 의식 마법과는 달리 꼭 일반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고 또 릴리스할 몬스터의 레벨 합계가 의식 몬스터의 레벨과 딱 일치해야 하지만, 보통 이 카드로 얻는 이익이 훨씬 크므로 그정도 제약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반 몬스터를 덱에 많이 써먹기 때문에 레스큐 래빗을 비롯한 일반 몬스터 서포트와 연계할 수 있게 되며, 일반 몬스터 중 능력치가 쓸만한 것만 갖고 조합해봐도 이 카드 하나로 묘지에 온갖 조합을 만들어둘 수 있다.
카오스 몬스터의 소환을 위해 광암 몬스터 1쌍을 묘지로 보내거나 데블도우저의 소환을 위해 곤충족 2장을 보내는 건 기본이고, 다크화, 라이트레이, 영신 등의 소환을 도울 수도 있다. 데몬 솔저 + 벨즈 헤리오로프만 묘지로 보내도 공격력 3850의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다크 콜링 1장만으로 탄생.
또 이것도 엄연히 의식 마법이기 때문에 만수의 신 등으로 아무 문제없이 서치해올 수 있고, 이 카드를 통한 특수 소환 역시 정규 의식 소환으로 취급되어 소생 제한을 만족한다. 만수의 신으로 이 카드를 가져와서 바로 써먹으면 최소 3장 이상의 덱 압축이 된 것이다.
반드시 덱의 일반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가끔 재수없으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카드를 뽑기 전에 일반 몬스터들이 덱에서 다 빠져나와 버리면 이 카드는 아예 발동 불가가 되어버린다. 이래저래 레스큐 래빗과 비슷한 덱 조정이 필요한 카드. 그나마 래빗보다는 서치가 훨씬 쉽고 제약이 덜하다는 게 다행이지만…
당연한 얘기지만 소재가 패가 아닌 덱의 일반 몬스터기 때문에 묘지에 있는 의식마인 몬스터로 소재를 대체할 수 없다. 또한, 필드와 묘지에서 일반몬스터로 취급하는 듀얼 몬스터 역시 사용할 수 없다.
텍스트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데, 일단 '묘지로 보내고'라고 쓰여 있긴 하지만 이것은 코스트가 아닌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다.[1] 또한 '묘지로 보내는 효과'와 '의식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동시에 처리하는 효과가 아닌 비동시 처리 효과이다.#

2. 환경의 변화에 따른 활약상


일단 코나미가 이 카드를 낼 때 의도했던 것은 의식 몬스터의 사용을 편리하게 하여 다양한 의식 몬스터들이 활약하게 한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은 코나미가 바라던 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이 카드의 최대 문제점은, 이걸로 소환할 수 있는 의식 몬스터 중 '''필드를 클린하는 레벨 8 몬스터 종언의 왕 데미스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이 카드의 존재로 필드 클린이라는 엄청난 행위 자체가 매우 쉬워졌는데, 여기에 이 카드의 경이로운 묘지 세팅 능력까지 추가되니 결국 다양한 의식 몬스터가 활약하기는커녕 '''그놈의 종언의 왕 데미스만 굴려먹을 궁리를 하기 시작했었다.''' 데미스의 필드 클린 이후에 들어가는 다양한 콤보를 통한 원턴 킬 덱들의 난립을 부르고 말았다.

2.1. 2008년 3/1 금제 전


한 2007년 당시에 종언의 왕 데미스를 이용해 꽤나 대세를 탔다. 오죽하면 저 종언의 왕 데미스에 파벌(?) 이 여러가지 나왔을 정도.
거대화 제한 + 돌연변이 금지라는 사태까지 일으킨 최악의 괴물 카드.

2.1.1. 2007년 3/1 금제 ~ 2007년 9/1 금제 전


이 당시에는 이런 루트였다.
1. 고등의식술 발동 → 곤충족 몬스터 2장 묘지로 보내고 종언의 왕 데미스 의식 소환 → 2000 LP 지불 → 데블도우저 특수 소환 → 데블도우저에 거대화 장착 or 돌연변이사이버 트윈 드래곤 특수 소환 = 원턴킬
2. 고등의식술 발동 → 푸른 눈의 백룡 묘지로 보내고 종언의 왕 데미스 의식 소환 → 2000 LP 지불 → 추억의 그네로 푸른 눈의 백룡 특수 소환 → 푸른 눈의 백룡에 거대화 장착 or 돌연변이사이버 트윈 드래곤 특수 소환 = 원턴킬
주로 이런 루트가 있었다.
1번의 경우는 조금 형태를 바꿔서 곤충족 2장 대신에 상술한대로 악마족암석족을 1장씩 버리고 다크 콜링으로 제외해서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부르는 원턴 킬도 있다.
이런 점 덕분에 당시 종언의 왕 데미스는 진짜 대세였다. 원래 의식 몬스터는 외면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카드 1장이 의식 몬스터에게 미친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2.1.2. 2007년 9/1 금제 ~ 2008년 3/1 금제 전


결국 저런 점 때문에 거대화 제한, 돌연변이 금지 등 이래 저래 타격이 많이 생겨버렸다.
그러나 근성있는 플레이어들은 아직 이 카드는 무제한이라는 점을 이용해 종언의 왕 데미스를 다시 굴려먹을 궁리만 했고 결국 그리하여 나온 것이 소환할때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의 2배의 공격력을 가지는 위대한 마수 가젯트.
이때 당시에 킹 미스트가 나오면서 룰이 살짝 재정되었다. '''거대화 장착이나 수축 사용시 위대한 마수 가젯트처럼 공격력이 0 또는 ? 인 몬스터는 그대로 0이 된다'''라는 것. 그런거에도 굴하지 않고 1번에서 돌연변이만 위대한 마수 가젯트로 바꿔서 놀기 시작했었고 그 블레이드라이다하고 거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다.
그정도로 저 카드 1장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2.1.3. 2008년 3월 1일 금제 이후


결국 저걸로 인해 '''제한'''되면서 위의 덱의 역사는 끝난다. 결국 찬란한 태양으로 떠오르던 의식 소환도 다시 현시창으로 돌아왔다. 유희왕 OCG에서 어떤 카드던지 악용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제대로 보여준 사례를 남기고 만다.
블랙 봄버다크 다이브 봄버를 이용한 원턴 킬이 남아있었으나, 이것마저 다크 다이브 봄버 금지로 끝장.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카드라서, 의식 몬스터를 채용한 덱에는 높은 확률로 채용되고 있다. 이제야 원래의 용도로 돌아온듯한 느낌으로 사실 일반 몬스터만 대상이 돼서 범용성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았던 데다가 코나미 입장에서도 시궁창이였던 의식 소환을 살리려고 낸 카드를 금지하는 것은 좀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나오는 기어 타운을 이용한 기어데미스란 덱이 생겼다. 그 루트가
기어 타운 발동 → 고등의식술 발동 → 푸른 눈의 백룡을 묘지로 보내고 종언의 왕 데미스 의식 소환 → 2000 LP 지불 → 기어 타운 효과로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특수 소환 →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에게 거대화를 장착하거나 추억의 그네로 묘지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8400으로 원턴킬.
저기서 주의할 점은 거대화를 장착한 몬스터가 먼저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자신의 LP가 상대 LP '''이상'''이면 거대화 효과가 반대로 되어 절반이 되고 원턴킬에 실패하기 때문.
1킬을 위한 패가 천수의 신/만수의 신/소닉버드 중에서 만수의 신2 or 천수의 신 만수의 신 이렇게 2장(또는 종언의 왕 데미스와 고등의식술)과 기어 타운(또는 테라포밍) 거대화(추억의 그네)이렇게 잡혀야 한다. 패가 잘 안잡힐지 모르겠지만 덱을 굴리다 보면 어떻게든 잡히게 되어있다. 가끔 기어타운 플레이로 가젤 드래곤 3장 비트로 끝내는 사람도 있다.
긴 시간이 지나면서 온갖 신종 사기 덱들이 판을 치자 이제 의식 소환도 좀 살려야한다면서 완화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코나미는 묵묵부답이었다.

2.1.4. 2013년 3월 1일 금제 이후


2013년 3월 1일, 준제한을 거쳐 2013년 9월 금제에서는 무제한까지 내려왔다. 고등데미스 덱 필수 파츠였던 거대화도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원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 옛날 영광의 덱을 재현할 수 있다.
그러나 고등데미스 덱은 더 이상 우승 덱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환경의 변화가 시대를 끝냈다. 극단적으로 빨라진 요즘 듀얼 환경에 턴마다 만수의 신 등을 일반 소환하면서 차곡차곡 콤보를 준비하는 덱은 도중에 체인되면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지금이라도 첫 턴에 모든 콤보 파츠를 손에 쥘 수 있으면 높은 확률로 원턴킬을 할 수는 있지만 그건 모든 승률덱이 마찬가지고, 데미스는 그 중에서도 준비물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편[2]이라서 더더욱 힘들다.
즉 데미스 원턴킬의 시대는 완전히 저물었고, 이제서야 고등의식술 본래의 용도대로 의식 카드 서포트용으로 쓸 수 있게 된 셈이다. 게다가 의식 몬스터 자체가 이미 더 이상 환경에 적응할 수 없게 되었으니... 하지만 유희왕 ARC-V에서 의식을 포함한 옛 테마들을 되살려내고 있으니 의식 소환 팬들이라면 요즘 환경에도 밀리지 않을 강력한 의식 몬스터의 등장을 기대해보자. 리추어는 의식 마법 서치가 워낙 편해서 안 쓰지만 그나마 디클레어러에서는 자주 쓴다.
네크로즈라는 희대의 사기 의식 소환 카드군이 등장하면서 범용 서포트 카드 중 이 제한을 먹는 와중에도 일반 몬스터 따위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탑티어를 쓸어담는 네크로즈의 특성상 다행히 금지/제한의 마수를 피해갔다.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마침 그 소재가 되는 푸른 눈의 백룡이 일반 몬스터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의식 백룡' 덱에 투입되기도 하는 편. 다만 푸른 눈 덱은 이제 효과 몬스터만으로도 몬스터가 꽉 차는 경향이 강한지라 이 카드를 잘 사용하기 위해 다른 일반 몬스터를 투입하기는 힘든 편이다.

2.2. 유희왕 온라인에서


고등의식술과 종언의 왕 데미스가 둘다 제한이지만, 아직 나락과의 계약이라는 범용 의식 마법과 어둠의 지배자-조크라는 강력한 어둠 속성 의식 몬스터. 거기다 결정적으로 의식계열 카드를 너무나 간단히 서치하는 서포트 카드 9장(만수의 신, 천수의 신, 소닉 버드 3장씩)과 1장으로 간단하게 의식 제물땜빵이 되는 의식의 공물,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 덕분에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거기다 다크 콜링으로 인해 레벨8 마그넷 발키리온트레이드 인으로 묘지로 보내고 다크 콜링으로 제외해 최대 공격력 6200의 괴물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원턴 킬로 끝내는 덱이 매우 악랄했고 지금도 강하다.
종언의 왕 데미스가 금지가 되면서 잠시 주춤하나 했지만 여전히 악랄했고, 다크 콜링이 결국 준제한을 먹어서 대세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여전히 위력적.
결국 2011년에 '''금지'''가 확정되었다. 이 덱과 퍼펙트 디클레어러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3. 사용하는 방법과 장단점


이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면 보통 적은 카드로 의식 소환을 노린다던가 아니면 묘지 세팅 능력에 눈여겨 보고 사용할 것이다. 의식 몬스터가 많은 레벨 6, 8의 경우 레벨 6, 8 일반 몬스터를 넣거나 패 사고율 방지 혹은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위해 레벨 3, 4 몬스터를 넣게 될 것이다.
반면 레벨 3, 5, 7, 9의 경우는 하급 몬스터 축이라고 한다면 서로 다른 레벨의 몬스터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하급 몬스터 축은 추천하지는 못한다. 레벨 1 새크리파이스의 경우는 어떤 몬스터든 릴리스할 수 있으니 차라리 의식마인에 더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 이렇게 묘지로 보낸 몬스터들을 용의 거울을 이용하여 시조룡 와이암이나 FGD등의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다크 콜링의 경우도 마찬가지. 어둠 속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고 면 다크 암드 드래곤을 쉽게 소환이 가능하고 빛, 어둠 속성 몬스터를 각각 묘지로 보낼 경우 카오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단순하게 묘지로 보낸 일반 몬스터를 죽은자의 소생이나 추억의 그네 등으로 소생해 추가 공격을 노릴수 있다.
레벨 7축의 경우 묘지의 분보그001이 존재한다면 환상수기 드래고사크를 엑시즈 소환해 효과로 토큰 2장을 특수 소환한 뒤 아크 디클레어러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점은 서로 다른 의식 몬스터를 한꺼번에 굴릴 수 있다는 점. 범용 의식 마법 중에서는 대지 찬송이나 나락과의 계약과는 달리 패 소모가 그리 심각하지 않은점이 있다.
하지만 테마에 맞지도 않는 일반 몬스터를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디스어드밴티지를 지니는 것이며 패에 일반 몬스터가 빠르게 잡히는 순간 이 카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한두어번 사용해버리면 다시 이 카드를 쓰기위해 묘지로 보내는 몬스터가 고갈해버린다는 점은 덤. 의식의 밑준비같은 서포트도 당연히 못받는다. 다행히도 축복의 교회-리추얼 처치의 발매로 인해 의식의 밑준비→리추얼 처치→고등의식술 발동이라는 콤보는 가능하다.
이외에도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특수 소환→고등의식술로 레벨 1 몬스터 8장을 묘지로 보내고 레벨 8 의식 소환=8000으로 원턴킬 루트도 있다.

4. 그 외


이런 원턴 킬 덱들은 배틀 페이더/속공의 허수아비로 막을 수 있지만, 저것들이 모든 덱에 들어갈 정도로 범용성이 좋은 녀석들은 아니라는게 문제.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스타라이트 로드'''로 필드 클린 자체를 막는 것 밖에 없다. 마침 저지먼트 드래곤도 무제로 풀리고 해피의 깃털까지 제한으로 내려오면서 필드 클린이 깽판을 치는 이 상황에 (그나마 다행인건 태풍이 금지를 먹었다.) 스타라이트 로드의 채용률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에 종언의 왕 데미스의 위세도 약해졌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라이딩 듀얼에서는 그 많은 의식 마법 카드를 Sp로 일일이 만들 수 없었기에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이 카드와 대지 찬송, 나락과의 계약같은 범용 의식 카드들만이 스피드 스펠화되었다. 라이딩 듀얼에서 의식 소환은 전부 저런 카드에 의지해야 하기에 'Sp-고등의식술'이 '''무제한 카드'''로 되어 있다.

5. 관련 문서



[1] 코스트가 아닌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 있는 경우에도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2] 당장 최소 조건만 해도 패에 종언의 왕 데미스, 고등의식술, 부활 카드, 거대화로 4장이고 종언의 왕 데미스 의식 소환이 막히는 것도 고려하면 태풍/해피의 깃털로 마법 / 함정을 정리해두거나 트랩 스턴을 써야 하며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파괴내성 몬스터가 있다면 그것도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해놓고 소환해서 이펙트 뵐러로 효과가 무효화 되면 공격력 2400짜리 바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