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머신 GO! GO!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mage][1]
모티브는 원작의 배틀 시티 8강전에서 대진표를 짤 때 사용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모양 빙고 머신으로, 일명 '얼티미트 빙고 머신'. 카드명은 이소노가 해당 머신을 이용해 대진표를 돌릴 때 외친 대사가 모티브. 이 기계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경악하면서 촌스럽다고 깐 적이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선 오토기 류지까지 합세해 센스 제로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얼티미트 빙고 머신'이란 컨셉에 걸맞게, 자신의 덱에서 3장을 고른 다음 상대가 고른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으며, 파워 툴 드래곤과 흡사한 방식이다.
다만 카드 성능은 그리 안 좋다. 푸른 눈 몬스터 중 패에 잡혀도 좋은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과 푸른 눈의 아백룡, 그리고 의식 푸른 눈이라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푸른 눈의 카오스 드래곤까지 4종류다. 하얀 영룡이나 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 딥 오브 푸른 눈은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생도 어려워 패에 잡혀 좋을 게 없다. 푸른 눈의 빛룡과 Sin 푸른 눈의 백룡은 패에 잡히면 좋지만, 일단 이 둘은 푸른 눈 덱에 잘 안 넣는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4종류의 푸른 눈 몬스터는 전부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서치가 된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은 패 1장을 추가로 소모하긴 하지만 푸른 눈의 백룡과 푸른 눈의 아백룡을 동시에 서치해 필드에 불러낼 수 있고,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 푸른 눈의 백룡을 서치해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재를 한 번에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고, 또 전설의 백석이나 태고의 백석 같은 카드를 코스트로 써버리면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도 얻을 수 있는 활용법도 있다.
이 카드는 코스트는 없지만 대신 1장만 가져오는 터라 패에 또 다른 전개 수단이 마련되어 있는 게 아닌 이상 전개에 어려움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다. 거기에 3종류의 카드를 같은 카드로 고른 것이 아닌 이상 자신이 원했던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가 뽑힐 확률도 존재한다.
결국 푸른 눈의 백룡 또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도 서치할 수 있단 점으로 차별화해야 하는데, 해당되는 카드는 이하의 카드들뿐이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image][1]
모티브는 원작의 배틀 시티 8강전에서 대진표를 짤 때 사용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모양 빙고 머신으로, 일명 '얼티미트 빙고 머신'. 카드명은 이소노가 해당 머신을 이용해 대진표를 돌릴 때 외친 대사가 모티브. 이 기계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경악하면서 촌스럽다고 깐 적이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선 오토기 류지까지 합세해 센스 제로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얼티미트 빙고 머신'이란 컨셉에 걸맞게, 자신의 덱에서 3장을 고른 다음 상대가 고른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으며, 파워 툴 드래곤과 흡사한 방식이다.
다만 카드 성능은 그리 안 좋다. 푸른 눈 몬스터 중 패에 잡혀도 좋은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과 푸른 눈의 아백룡, 그리고 의식 푸른 눈이라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푸른 눈의 카오스 드래곤까지 4종류다. 하얀 영룡이나 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 딥 오브 푸른 눈은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생도 어려워 패에 잡혀 좋을 게 없다. 푸른 눈의 빛룡과 Sin 푸른 눈의 백룡은 패에 잡히면 좋지만, 일단 이 둘은 푸른 눈 덱에 잘 안 넣는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4종류의 푸른 눈 몬스터는 전부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서치가 된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은 패 1장을 추가로 소모하긴 하지만 푸른 눈의 백룡과 푸른 눈의 아백룡을 동시에 서치해 필드에 불러낼 수 있고,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과 푸른 눈의 백룡을 서치해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재를 한 번에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고, 또 전설의 백석이나 태고의 백석 같은 카드를 코스트로 써버리면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도 얻을 수 있는 활용법도 있다.
이 카드는 코스트는 없지만 대신 1장만 가져오는 터라 패에 또 다른 전개 수단이 마련되어 있는 게 아닌 이상 전개에 어려움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다. 거기에 3종류의 카드를 같은 카드로 고른 것이 아닌 이상 자신이 원했던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가 뽑힐 확률도 존재한다.
결국 푸른 눈의 백룡 또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도 서치할 수 있단 점으로 차별화해야 하는데, 해당되는 카드는 이하의 카드들뿐이다.
- 강인! 무적! 최강!: 푸른 눈 몬스터에게 완전 내성+전투 내성+전투 계산 후 상대 몬스터 파괴라는, 이름 그대로의 위력을 보여주는 카드라, 이 카드를 쓰면 주로 이 카드를 서치할 것이다.
- 궁극의 우뢰탄: 높은 소환 난이도를 가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필드에 존재할 때만 발동 가능한 카드라, 소환에 특화된 덱이 아니라면 써먹기 힘들다.
- 대치하는 숙명: 강인! 무적! 최강!에 밀려서 우선도가 낮아진다.
- 멸망의 폭렬질풍탄: 다른 특수 소환으로 푸른 눈의 백룡을 다른 몬스터로 치환에 추가 공격을 노릴 순 있다.
- 카오스 폼: 그나마 서치에 실용성이 있다. 어차피 의식 푸른 눈은 푸른 눈 카드를 줄이고 범용 의식 서포트를 많이 쓰는 추세라 이 카드를 활용하기도 쉽고, 그래서 이 카드를 드래곤 자각의 선율 대신 쓰는 경우가 꽤 늘었다. 의식 푸른 눈에서 푸른 눈의 아백룡은 굳이 안 써도 되기 때문.
- 파란 눈의 격림: 성능이 나빠서 이 카드로 서치할 가치가 없다.
- 하나되는 힘: 블랙 매지션이라면 모를까 푸른 눈은 융합과는 그다지 잘 안 맞다 보니 전용 덱이 아니면 힘든데, 정작 그로 인한 메리트는 별로 없다. 융합 소환할 거면 궁극의 우뢰탄을 서치하는 게 낫고, 의식 소환할 거면 카오스 폼을 서치하는 게 낫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