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발얼가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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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랭이잡이목 가다랭이잡이과 얼가니새속에 속하는 조류로 멕시코에서 페루에 이르는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에 서식한다.
몸길이 76~87cm, 날개폭 152~158cm이며 몸무게는 수컷1.1~1.5kg, 암컷 1.3~2kg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무겁다.
이름처럼 파란색의 물갈퀴가 달린 발이 특징이며, 머리와 목은 갈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털로 덮여있다. 몸 윗면과 날개는 짙은 갈색이고 날개는 끝이 길고 뾰족하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고 부리는 짙은 회색이다.
사회적인 동물로 최대 200마리 정도가 무리를 이루며, 용승이 일어나는 지역의 물고기가 많은 해안 근처에서 사냥한다. 빠르게 하강해 다이빙을 하여 물고기를 사냥하며 멸치, 고등어, 날치, 오징어 등을 먹는다.
특유의 푸른 발을 이용해 춤을 추는듯한 동작으로 구애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암석 연안이나 절벽 위에 둥지를 틀며, 한배에 1~3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41일후 부화하며, 부화한 새끼는 약 158일 후 독립한다.
영미권의 명칭은 Blue footed booby로써 처음본 사람들이 한번쯤은 피식하고 지나가는 새. 일단 생김새도 그렇고 Boob는 유방의 속어라서(...)
아이스 에이지 4에 나오는 사일러스가 이 동물이다.
마비노기의 벨바스트에 등장한다. 매우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때때로 죽은척(...)을 시전하는 게 일품.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는 흡혈핀치(Vampire finch, ''Geospiza difficilis septentrionalis'')라는 핀치새의 한종류가 푸른발얼가니새를 쪼아서 피를 마시기도 한다.
1. 개요
가다랭이잡이목 가다랭이잡이과 얼가니새속에 속하는 조류로 멕시코에서 페루에 이르는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에 서식한다.
2. 상세
몸길이 76~87cm, 날개폭 152~158cm이며 몸무게는 수컷1.1~1.5kg, 암컷 1.3~2kg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무겁다.
이름처럼 파란색의 물갈퀴가 달린 발이 특징이며, 머리와 목은 갈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털로 덮여있다. 몸 윗면과 날개는 짙은 갈색이고 날개는 끝이 길고 뾰족하다. 몸 아랫면은 흰색이고 부리는 짙은 회색이다.
사회적인 동물로 최대 200마리 정도가 무리를 이루며, 용승이 일어나는 지역의 물고기가 많은 해안 근처에서 사냥한다. 빠르게 하강해 다이빙을 하여 물고기를 사냥하며 멸치, 고등어, 날치, 오징어 등을 먹는다.
특유의 푸른 발을 이용해 춤을 추는듯한 동작으로 구애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암석 연안이나 절벽 위에 둥지를 틀며, 한배에 1~3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41일후 부화하며, 부화한 새끼는 약 158일 후 독립한다.
3. 기타
영미권의 명칭은 Blue footed booby로써 처음본 사람들이 한번쯤은 피식하고 지나가는 새. 일단 생김새도 그렇고 Boob는 유방의 속어라서(...)
아이스 에이지 4에 나오는 사일러스가 이 동물이다.
마비노기의 벨바스트에 등장한다. 매우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때때로 죽은척(...)을 시전하는 게 일품.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는 흡혈핀치(Vampire finch, ''Geospiza difficilis septentrionalis'')라는 핀치새의 한종류가 푸른발얼가니새를 쪼아서 피를 마시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