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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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예술가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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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 린과 함께 나온 방어형 영웅. 11영지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김인[1] / 야오 카즈키.
황실친위대의 일원이다. 나르시스트+조각가라는 드문 조합의 캐릭터.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어 '''사황 후보'''까지 올랐던 적이 있다. 하지만 제이크 본인은 사황의 자리보다는 자신의 미학을 인정해준 파스칼에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11영지 시나리오에서 본격 등장. 황제를 저지하려는 태오를 막아서며 등장한다. 그 태오가 직접 '''"너 정도의 실력이라면..."'''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확실히 강자가 맞다. 아무튼 왜 황제의 개가 된거냐고 묻는 태오에게 6성 설명과 같이 사황의 후보였으나 그런 것 보다누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서 기쁘기 때문에 충성을 맹세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제이크는 태오와도 한 번 싸워보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정정당당하게 싸워보고 싶었지만[2] 황제님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겐 죽음을 선사해 주겠다며 태오에게 덤벼든다. 단 한명으로 자신을 막을 수 있을거냐고 묻는 태오에게 그 얼굴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내긴 싫지만 황제의 명령은 절대적이니 각오하라고 한다.
그러나 제이크라도 아무리 약해진 상태라지만 그 태오를 혼자서 상대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아수라와 샤오를 대동한다. 사슬로 태오를 포박한 뒤, 기파랑이 없어서 유감이라고 하지만 "태오의 시체를 아트해서 기파랑에게 보내줄까"라는 심히 매드 아티스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에반 원정대가 난입해 태오를 구속한 사슬을 끊어 버리고 태오랑 합세해 공격을 가한다. 당황한 제이크는 너희와 같은 새끼 고양이들이 올 곳이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의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스니퍼와 유리의 말[3] 을 들은 제이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버틴 에반 원정대에게 생각보다 꽤 한다는 말을 하지만 친위대의 적수는 아니라며 석상[4] 을 만들어 카린을 가두어 버린다. 이후 아수라에게 남은 녀석들은 자신이 맡고 있을테니 저 치료 마법을 쓰는 계집을 처리하라고 한다. 그렇게 자신이 말한 대로 에반 원정대를 막아두지만 아수라가 카린을 보더니 갑자기 공격을 멈춘다. 아수라의 '''세뇌'''가 풀린 거 같다면서 귀찮지만 자신이 직접 카린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에반이 제이크를 막아서면서 의문의 힘을 뿜어낸다. 당황한 제이크는 이어지는 에반에 공격에 당하고 만다.
스킬 설계는 보스전 태풍의 날개에서 쓰라고 만들어졌으나 정작 태풍의 날개는 스킬 쿨타임이 1분도 채 안 되기 때문에 광역기를 난사했고 제이크의 패시브는 5분이면 벗겨져버리는 무쓸모 패시브였다. 그래서 보스전보다는 레이드에서 파스칼공대에서 잠시동안 쿨감 및 탱커로 활약했으나 파스칼이 레이드에서 거의 사라지고 각성 지크의 등장으로 궁강재료 취급까지 받았다.
그러다가 우마왕의 등장으로 원래 설계 의도였던 보스전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우마왕도 태풍의 날개처럼 석화를 거는데, 태풍의 날개와는 달리 쿨타임 증가가 아예 통하지 않으므로 선스킬을 잡아 스킬을 봉쇄하는 전법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샤오나 각성 벨리카 같은 쿨증 요원은 필요가 없고[5] 따라서 자연스럽게 제이크가 필수 영웅으로 등극했었다.
리부트 패치 이후 석화 면역이 삭제되었고, 방어력 증가도 15%로 하향되었기 때문에 이젠 쓰이지 않는 캐릭터.
리부트 이전에는 석화 면역으로 보스전 '태풍의 날개'의 석화를 막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스킬 쿨타임 증가로 보스가 아예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는 전략이 주로 사용되기에 제이크는 태풍의 날개 전에서는 안 쓰인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우마왕 보스전에서, 석화 상태이상이 또다시 등장하여 제이크의 일자리가 생겨났었다.
과거 제이크가 파스칼 공대에 꼭 들어갔었던 것이 이 스킬 덕분이다. 파스칼은 스탯 증가 버프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스킬 쿨타임 감소로 파괴의 거인을 더 자주 쏠 수 있게 되며 같은 공대에 들어갔던 카론의 힐량이 올라가 공대가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우마왕에서 버프 스킬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마왕이 버프 해제기를 가지고 있어서 쿨감 외 의미는 없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지워지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리메이크 이후 쿨타임 감소가 기존 10초에서 20초로 늘어나고 공격력과 마법력 상승에서 증폭으로 바뀌었다. 기존에 쓰이던 카르마 등의 공마증 버퍼와 겹치지 않게 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주먹 석공 제이크(4성)'''
원래 석공으로, 주먹으로 돌을 깎는 특이한 방식이었다. 그런 방식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매우 뛰어나서 유명해졌다.
'''숨쉬는 바위 제이크(5성)'''
매우 단단한 육체를 지니고 있어서 숨쉬는 바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가 조각한 석상들을 보면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육체 예술가 제이크(6성)'''
사황의 후보자리까지 언급되었다. 제이크는 사황의 자리보다는 자신의 미학을 인정해주는 군주를 찾아서 매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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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자세 때문에 트럼프를 닮았다고 이야기가 있었다.
육체 예술가 '''제이크'''
'''흐으음~ 참으로 아름다운 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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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 린과 함께 나온 방어형 영웅. 11영지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김인[1] / 야오 카즈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황실친위대의 일원이다. 나르시스트+조각가라는 드문 조합의 캐릭터.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어 '''사황 후보'''까지 올랐던 적이 있다. 하지만 제이크 본인은 사황의 자리보다는 자신의 미학을 인정해준 파스칼에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2.1. 작중 행적
11영지 시나리오에서 본격 등장. 황제를 저지하려는 태오를 막아서며 등장한다. 그 태오가 직접 '''"너 정도의 실력이라면..."'''이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확실히 강자가 맞다. 아무튼 왜 황제의 개가 된거냐고 묻는 태오에게 6성 설명과 같이 사황의 후보였으나 그런 것 보다누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서 기쁘기 때문에 충성을 맹세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제이크는 태오와도 한 번 싸워보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정정당당하게 싸워보고 싶었지만[2] 황제님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겐 죽음을 선사해 주겠다며 태오에게 덤벼든다. 단 한명으로 자신을 막을 수 있을거냐고 묻는 태오에게 그 얼굴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내긴 싫지만 황제의 명령은 절대적이니 각오하라고 한다.
그러나 제이크라도 아무리 약해진 상태라지만 그 태오를 혼자서 상대하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아수라와 샤오를 대동한다. 사슬로 태오를 포박한 뒤, 기파랑이 없어서 유감이라고 하지만 "태오의 시체를 아트해서 기파랑에게 보내줄까"라는 심히 매드 아티스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에반 원정대가 난입해 태오를 구속한 사슬을 끊어 버리고 태오랑 합세해 공격을 가한다. 당황한 제이크는 너희와 같은 새끼 고양이들이 올 곳이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의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스니퍼와 유리의 말[3] 을 들은 제이크는
라는 말과 함께 전투에 샤오, 아수라와 함께 전투에 돌입한다.어라, '''진정한 아름다움'''이 뭔지 모르다니, 불쌍한 새끼고양이들이네! 이렇게 되면 '''이 몸이 너희들에게 예술이 뭔지를 가르쳐 주도록 해야지 않겠어'''. 그리고, 최종적으론, '''조각으로 만들어 이 몸의 자랑스런 콜렉션으로 만들어 주지!'''
자신과의 싸움에서 버틴 에반 원정대에게 생각보다 꽤 한다는 말을 하지만 친위대의 적수는 아니라며 석상[4] 을 만들어 카린을 가두어 버린다. 이후 아수라에게 남은 녀석들은 자신이 맡고 있을테니 저 치료 마법을 쓰는 계집을 처리하라고 한다. 그렇게 자신이 말한 대로 에반 원정대를 막아두지만 아수라가 카린을 보더니 갑자기 공격을 멈춘다. 아수라의 '''세뇌'''가 풀린 거 같다면서 귀찮지만 자신이 직접 카린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에반이 제이크를 막아서면서 의문의 힘을 뿜어낸다. 당황한 제이크는 이어지는 에반에 공격에 당하고 만다.
3. 게임 내 성능
스킬 설계는 보스전 태풍의 날개에서 쓰라고 만들어졌으나 정작 태풍의 날개는 스킬 쿨타임이 1분도 채 안 되기 때문에 광역기를 난사했고 제이크의 패시브는 5분이면 벗겨져버리는 무쓸모 패시브였다. 그래서 보스전보다는 레이드에서 파스칼공대에서 잠시동안 쿨감 및 탱커로 활약했으나 파스칼이 레이드에서 거의 사라지고 각성 지크의 등장으로 궁강재료 취급까지 받았다.
그러다가 우마왕의 등장으로 원래 설계 의도였던 보스전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우마왕도 태풍의 날개처럼 석화를 거는데, 태풍의 날개와는 달리 쿨타임 증가가 아예 통하지 않으므로 선스킬을 잡아 스킬을 봉쇄하는 전법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샤오나 각성 벨리카 같은 쿨증 요원은 필요가 없고[5] 따라서 자연스럽게 제이크가 필수 영웅으로 등극했었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석공의 벽돌
리부트 패치 이후 석화 면역이 삭제되었고, 방어력 증가도 15%로 하향되었기 때문에 이젠 쓰이지 않는 캐릭터.
리부트 이전에는 석화 면역으로 보스전 '태풍의 날개'의 석화를 막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스킬 쿨타임 증가로 보스가 아예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는 전략이 주로 사용되기에 제이크는 태풍의 날개 전에서는 안 쓰인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우마왕 보스전에서, 석화 상태이상이 또다시 등장하여 제이크의 일자리가 생겨났었다.
3.1.2. 이게 나라구~♡
기존에는 마법력을 8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리부트 패치 이후 마법력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다.'''「아름답게... 마음에 드나? 대답해!」'''[6]
3.1.3. 쇼타임 ♥
리부트 패치 이후 공마 증폭이 삭제되었다.'''「쇼~타임!」'''
과거 제이크가 파스칼 공대에 꼭 들어갔었던 것이 이 스킬 덕분이다. 파스칼은 스탯 증가 버프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스킬 쿨타임 감소로 파괴의 거인을 더 자주 쏠 수 있게 되며 같은 공대에 들어갔던 카론의 힐량이 올라가 공대가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우마왕에서 버프 스킬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마왕이 버프 해제기를 가지고 있어서 쿨감 외 의미는 없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지워지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리메이크 이후 쿨타임 감소가 기존 10초에서 20초로 늘어나고 공격력과 마법력 상승에서 증폭으로 바뀌었다. 기존에 쓰이던 카르마 등의 공마증 버퍼와 겹치지 않게 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3.2. 컨텐츠 별 평가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
'''주먹 석공 제이크(4성)'''
원래 석공으로, 주먹으로 돌을 깎는 특이한 방식이었다. 그런 방식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매우 뛰어나서 유명해졌다.
'''숨쉬는 바위 제이크(5성)'''
매우 단단한 육체를 지니고 있어서 숨쉬는 바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가 조각한 석상들을 보면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육체 예술가 제이크(6성)'''
사황의 후보자리까지 언급되었다. 제이크는 사황의 자리보다는 자신의 미학을 인정해주는 군주를 찾아서 매우 기뻐한다.
5. 패치 이력
- 2015년 6월 18일 업데이트로 황제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모험가들에서 황실 친위대로 분류됐다.
- 2017년 9월 12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 안이 올라왔고 2017년 9월 14일 패치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기타
- 포춘 쿠키를 연상시키는 기본 모션이 이 캐릭터의 비범함을 배가시켜준다. 특히나 죠죠서기의 표본인 것은 덤. 스킬/생긴건 대놓고 개그를 유발하며 인게임에서도 씨익 웃고있지만 막상 4.0 메인화면과 초상화는 굉장히 진지하다. 이 갭은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잘 드러난다.
- 기본 공격을 할때 어때? 라는 대사가 있다. 사망 시 대사는. 으..안돼.. 하면서 장렬히 전사, 잘보면 눈이 까매져 있으며 비장하게 쓰러진다.
- 보스전 포인트 버그 유저 논란이 있었을 때 버그 유저를 판별하는 증거가 되기도 했었다. 보스의 피해량이 높은 날에 제이크가 쓰러지면 방증과 마뎀감이 사라져 다른 영웅도 곧 녹아내리기 때문.
- 일본판 선택시 대사가 압권인데 "Muscle, Is Beautiful!"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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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메인 일러스트에 나왔는데 어째서인지 다른 친위대원들과는 달리 6성이 아닌 5성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 2019년 1월, 공식 카페의 소통왕 CM태오에서 일반 영웅들 중 순수 무력(공격력) 10위에 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비각성 일반 영웅 중 1위인 데다가 각성을 하고도 제이크보다 약한 일반 영웅들이 셀 수 없이 많다는 소리이니 괜히 사황 후보가 아닌 듯 하다.
7. 코스튬
7.1. 눈꽃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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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자세 때문에 트럼프를 닮았다고 이야기가 있었다.
8. 관련 문서
[1] '''태오''', 여포, 비담, 풍연, 라이언과 같은 성우다.[2] 백각에게 받은 독이 아직 몸 안에 남아있었다.[3] 스니퍼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는 말투로 말하고, 동작도 뭔가 기분나쁘네"'''라고 말하고, 유리는 '''"그, 그런 거 같네. 이 공간 때문에 머리도 이상해져 버린 건가? 그렇다면 여긴 무서운 곳이네. 이곳저곳에 변태가 있어."'''라는 말을 한다. [4] 유리 말로는 쓸데없이 잘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제이크는 조각은 어떠한 것이라도 적당히 만들지 않는 주의라며 자신의 예술 정신을 말해준다.[5] 엘리시아가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잘 쓰이는 것도 상태이상 면역 겸 쿨증 보조 요원 역할이 가능했기 때문인데 우마왕 전에선 후자가 의미 없어지는 데다 별빛 낙하의 고정데미지도 관통이 아니라서 모든 데미지 면역인 우마왕 쫄들을 잡는 데 쓸 수도 없다.[6] 정확하게는 먼저 "아름답게"라고 말한 뒤 뛰어서 공격대상 앞에 착지 후 지면을 강타하면서 땅에서 금물이 솟아올라 자신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석상이 공격대상 앞에 생성되며 "맘에 드나?"라고 물은 뒤 석상과 공격대상에게 펀치를 날리며 "대답해!!"를 외치고 석상은 파괴된다.[7] 성우도 원피스의 봉쿠레를 맡은 야오 카즈키인데, 한국판은 약간 게이스럽다고 느껴질 뿐이지, 평범한 나르시스트였는데 일본판은 대놓고 오카마로 밀고 가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