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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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쌍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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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에 세 번째로 출시된 사황이며 최초의 광역 3턴 감소스킬과 무효화라는 특성을 무장하고 나왔다. 어찌보면 무효화의 시초격 영웅이라 할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삼국지연의의 여포. 성우는 김인 / 쿠스노키 타이텐.
성격은 그리 좋지 않다. 자신의 힘만 믿고선 모두에게 막말을 한다. 특히 에이스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게 일상인데, 첫 사황 소집령때에도 에이스를 무시하다가 대판 싸웠고 에이스는 이 일로 여포를 굉장히 적대시하게 된다. 거기다 이후 황제를 만나러 가는 날까지 에이스랑 싸웠고 아이사 대륙 최고의 술인 도화주를 얻으려 갔을 때 되도 않는 논리를 펼치며 손오공에게서 술을 빼앗으려 했다.
이러한 성격 탓에 다른 사황들 모두 여포를 싫어하는듯 하다.[4] 위에 언급 한 것 처럼 에이스는 여포에게 적대감을 드러냈고 이후 스토리에서는 오공도 넌 머리까지 근육으로 되있는 거냐며 조롱한다. 린 역시 파스칼이 정한 사황중 한명이라 어쩔 수 없이 함께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나중에 나온 스토리에선 에이스와는 그렇게 원수 사이는 아닌 것 같다. 파스칼이 사황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척 봐도 불길해 보이는 문을 지나가라고 하는데 여기서 여포가 먼저 문을 통과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유치한 게임을 제안한다. 그런데 에이스는 그걸 기세 좋게 받아들인다. 이 때 서로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원수보다는 바보 콤비 정도가 어울리는 것 같다. 물론 아직 티격태격 하지만 에이스가 점점 여포에게 물드는 느낌이다.
초선에게는 잘해주고, 쩔쩔매기도 한다. 관계도에서 초선에게 '''"나의 것이 되어라."'''라고 나름 포스있게 말한 것과는 달리 초선에게 자기 인생의 구원자는 초선뿐이라 주변의 여자들을 모두 정리했다고 하지만 초선의 "많이 있던 하녀들에겐 이제 질리신 겁니까?"라는 말 한마디에 쩔쩔맨다. 그러나 암음 왕자에게 초선이 납치당하고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초선을 구해주자 초선도 여포에게 마음을 연 거 같다.
위에서 설명한 여포의 더러운 성격과는 달리 그래도 악인은 아닌데, 첫 사황 소집령 때는 거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백각이 황명서를 가지고 오자 '''"저 녀석이 직접 황제의 명령을 가지고 왔다는 건... 보통 일은 아닌 것 같군."'''이라고 나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5성 설명에서도 자신이 따르던 벼슬아치들이 백성을 핍박했다는 사실을 알자 분개하여 모조리 처단했다는 설명이 있는 만큼 그냥 성격이 더러운 것일 뿐인거 같다.
일본 세븐나이츠 린 서브스토리에서 린이 사황을 모집하는데 에이스가 손오공은 어딨냐고 묻자 손오공은 며칠 전에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신선의 봉우리에 향했다고 한다. 그러자 끝까지 사적인 일 때문에 직무에 소홀하다니 제멋대로라고 하는데 자신은 오히려 시끄러운 놈이 없으니 좋다고 이어서 자신에게 대체 무슨 용무로 부렀냐고 지금 붉은 협곡에서는 그녀석이 저지른 일 때문에 눈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하는데 여포 당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고 자신에게 달빛의 섬은 어떤지 물어보자 황궁 사건 이후 민심이 흉흉하다고 게다가 민간인 사이에 아스드에서 군대가 재정비한 후 다시 침략해 온다는 유언비어까지 돌고 있다고 하자 차라리 그 정도로만 끝난다면 다행이라고 지금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불안해 떨지 않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 그 말에 무슨 말이냐고 묻자 아스드와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생각을 말하자 에이스와 자신은 놀란다. 그 반응에 놀랄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에이스가 평화협정을 맺는다면 경사이겠지만 확실히 해두어야할 일이 있다고 하자 린이 그게 무슨 말인지 물어 보는데 세븐나이츠가 독단적으로 아이사 대륙에 군사를 파견했고 그로 인해 무수한 병사들이 명예를 잃었다고 백각과 델론즈를 계략을 막았는데 큰 공이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 일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하자 에이스에게 책임이라고 낯짝 한번 두껍다고 만약 네가 처음에 달빛의 섬에서 세븐나이츠를 막아냈다면 사태가 이 정도로 치닿지 않았을 거라고 그런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적에게 돌리다니, 네가 사황 자격이 있냐고 하자 자신에게 말은 번지르게 한다고 붉은 협곡에서 연달아 패배해서 도망이나 친 장군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느다고 하자 뭐라고한 후 이성을 잃자 둘이 큰 싸움으로 이어지기 전에 린이 용제의 진노로 그 둘을 공격한다. 그러자 그런 린에게 무슨 짓이냐며라는 말에 황제 폐하를 대신해 둘한테 경고한다고 만약 또 황궁 내에서 이런 추태를 보인다면 황실의 위엄과 본보기로 내가 친히 당신들의 목을 배어버리거라고 알아들었느지요라고 하자 에이스는 죄송하다고 명심하겠다고 하고 자신은 한동안 말이 없자 린이 왜 대답이 없는가요라고 하자 난.... 아니 명심하겠습니다. 황녀 폐하라고 할 정도로 쫄면서 말한다. 그 후 린은 아스드에서 내준 제안에 검토한다고 아스드와의 협상에서 저희가 우세를 차지하는데 유리하겠다고 만족스럽다고 에이스와 여포에게 잠시 물러나라고 잠시 쉬어야겠다고 하자 간다.
결국 마지막으로 세븐나이츠들을 막아서며 다른 사황과 함께 다시 등장하지만 오히려 파스칼이 폭주하고 파괴의 파편이 떨어져 몬스터들이 흉폭해진다.
사황의 높은 스탯, 광역 3턴 감소기, 높은 계수의 관통기, 무효화 5회(현6회)의 높은 생존력으로 결투장을 휩쓸었던 '''과거의''' 사기캐릭. 출시 당시엔 제작진이 결투장을 위해 탄생한 영웅이라 공인했으며, 무효화라는 듣도 보도 못했던 패시브로 버티면서 자신이 쓰러지기 전 강력한 스킬들로 상대 진영을 묵사발로 만드는 여포의 모습은 '''공포'''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계수의 스킬은 무효화에 막히고, 5회의 무효화는 다수 공격스킬이 판을 치면서 기존의 강력했던 생존력을 상실해버렸다. 또한 카르마가 리메이크되면서 여포만의 특징이었던 다인대상 3턴 감소기가 카르마에게도 생기고 각종 스킬도 여포보다 뛰어나져 '''카르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속공이 낮아 속공 장비를 끼워봤자 선타 선스킬은 다 뺏기게 돼있고, 스킬 쿨타임이 너무 길어 스킬을 2번 쓰면 많이 쓴 것이기 때문에 한 방 딜을 위해 치명타 장비를 끼게 된다. 결국 방덱딜러가 되는 것인데, 방덱딜러는 너무나 걸출한 녀석들이 있는지라.. 그리고 무효화를 갖고 있어 무효화를 활용하려면 반격 방어구를 껴야하지만, 반격 방어구를 끼면 너무나도 빨리 죽게 돼버린다. 만능형 사황의 몸빵을 활용할 수 없는 생존기를 갖고 있는 것. 당시 여포의 위상은 '''고급스러운 땜빵요원'''. 결국 여포는 속공이 낮아 공덱에 사용할 수 없으며, 방덱에도 어울리지 않는 예전의 여포나이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순 덩어리 영웅이 되었다.
결국 2015년 간담회에서 리메이크가 결정, 2016년 2월 25일 리메이크가 되었다. 그 결과는 딜 하나만 끝내주는 폭딜러. 자체 공증과 약공증의 추가와 치치를 사용하는 여포의 특성상 상상 이상으로 딜이 높아졌다. 리메이크 후 카일여포밸런스덱이 마스터 티어를 가는 인증글이 공식카페에 올라오기도 했고 세나컵에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9] 그러나 결국 쿨타임이 비정상적으로 길다는 점, 공격횟수가 1회라는 점, 만능형 특유의 낮은 속공과 만능형에 어울리지 않는 생존기인 무효화 등 기존의 단점이 고쳐지지 않았기에 금방 한계에 봉착했고 PvP에서는 도태되었다.[10]
새로 개편된 요일던전 지옥난이도에서 화력을 보여준다. 무효화 6회라는 준수한 무효화 횟수때문에 공격을 맞아도 어느정도 버티며, 피해량 감소를 무시하는 관통기로 단단한 지옥의 몹들을 상대로 높은 딜을 보여준다. 이는 심연의 탑을 비롯한 다른 컨텐츠에서도 마찬가지로, PvP에서의 용도가 사라지고 PvE 컨텐츠용 캐릭터로 자리잡아 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그마저도 필수적이지 않은 선택적이다. PvE 딜러란 꼭 여포가 아니어도 되며, PvE에서 성능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
2017년 7월 25일 각성이 나왔다. 자세한 성능은 문서 참고.
리부트 이후 최초로 들고 왔던 여포의 무효화 효과는 삭제되었다. 또한 자신의 약공 확률이 삭제되고 공격력 증가는 공격형 영웅 한정 버퍼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리부트 이후 4인기에서 전체기로 쿨타임이 늘고, 스킬 계수가 크게 깍였다. 또한 관통이 삭제되었지만, 진형 변경이 생겼다. 이 스킬 또한 각성이랑 스킬 통일로 보인다.
스킬 이펙트에 관해서는 관련 문서 참고.
리부트 이후 4인기에서 전체기로 바뀌었지만, 방무와 3턴감 모두 삭제되어 되게 심심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봉선 여포(4성)'''[12]
천애 고아로 길거리에서 도둑질과 쌈박질로 자랐다. 어느 날 관아의 사람에게 발탁되어 병사로 자라게 된다.
'''분위장군 여포(5성)'''
자신이 보호하고 따르던 벼슬아치들이 백성을 핍박하고 악행을 일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분개하여 그들을 처단한다.
'''천하무쌍 여포(6성)'''
소문이 퍼져 천자의 앞에서 장군들과 대련을 하였으나 절대 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천자는 천하무쌍이라 명하여 협곡을 지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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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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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와 함께 나온 코스튬. 여포의 마초 같은 이미지에서 순정남 이미지로 환골탈태해서 반응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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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가 되면서 초상화가 약간 바뀌었다. 하지만 이 코스튬을 입을 때 본인은 문제없는데 적토마가 뚱뚱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서 혹평일색. 참고로 적토마의 눈 모양새가 심히 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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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에서의 이름(수마의 질주)이 인게임에서의 이름(바다의 질주)과 다르다. 공카에서도 역대급 여포 코스튬이라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핫한 코스튬인데 이 코스튬이 잘 나온 편이긴 하지만 워낙 다른 코스튬들이 못난 것뿐이다.
복근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걸치고 있는 옷이 되려 추잡스럽다는 평가가 있다. 변태라서가 아니라 분위기에 안 어울린다고. 차라리 웃통은 다 깐 게 나아 보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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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보다 말이 더 멋있다는 평가를 받은 코스튬. 실제로 금빛 갑옷을 착용한 말이 상당히 멋져 호평을 받았다. 중2병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인게임 모습은 별로이긴 하지만 초상화 만큼은 굉장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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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갑옷 때문인지, 조운의 옷을 복붙한 것 같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CM카린이 업데이트 사전 공지에서 '''백마가 된 적토마'''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해 웃음거리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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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기념 레전드코스튬. 스킬 사용시의 색깔과 잘 맞아서 다른 2주년 코스튬보다 괴리감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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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전 시즌 10 보상 코스튬. '''역대급 길드 코스튬'''[18]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퀄리티의 코스튬. 여포의 모든 코스튬을 통틀어 단연 원톱의 간지를 자랑한다. 이상하리만큼 잘 맞는 제복에 초상화는 미청년이 되었다. 평소에 여포를 돌포라면서 까고 다니는 사람도 끌리게 했다고 한다.
2016년 5월 26일 패치로 초상화가 바뀌었다. 다만 그리 큰 차이는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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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할 때 전류가 흐르는 이펙트가 있다. 전체적인 컬러링은 진삼국무쌍 시리즈나 삼국지톡의 원소와 상당히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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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만우절 특집으로 태오와 함께 사황 전원에게 주어진 성전환 스킨. 능력치는 Lv.3이지만 기본 음성과 스킬음성 전부 여성화되는 고퀄리티 스킨이다. 외형은 괜찮은 편이지만 각성기 사용시 컷신이 변경되진 않아 아쉬운 편
천하무쌍 '''여포'''
'''나를 대적할 자, 누구냐?'''[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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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에 세 번째로 출시된 사황이며 최초의 광역 3턴 감소스킬과 무효화라는 특성을 무장하고 나왔다. 어찌보면 무효화의 시초격 영웅이라 할 수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삼국지연의의 여포. 성우는 김인 / 쿠스노키 타이텐.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천애 고아로 밑바닥서부터 기어 올라온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하지만 자기중심적 사고방식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차지 않는 모든 걸 때려 부순다. 또 다른 일례로 초선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황제에게 무력을 인정받아 천하무쌍이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오만하고 자신의 힘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장군이기에 훌륭한 자들을 휘하에 두려 하지만 성격이 모나서 여의치 않다. 전장에서는 뛰어난 지휘관이라기보다 선봉에 서서 부하들을 이끄는 돌격 대장에 가까운 전투 모습을 보인다.
9영지 천자의 땅 서쪽 붉은 협곡을 다스리는 사황.'''그,그건 아니다 초선. 자아, 슬슬 내 구혼에 대답해 줘라. 언제 쯤 되면 내게 마음을 열어줄 것이냐...'''[3]
성격은 그리 좋지 않다. 자신의 힘만 믿고선 모두에게 막말을 한다. 특히 에이스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게 일상인데, 첫 사황 소집령때에도 에이스를 무시하다가 대판 싸웠고 에이스는 이 일로 여포를 굉장히 적대시하게 된다. 거기다 이후 황제를 만나러 가는 날까지 에이스랑 싸웠고 아이사 대륙 최고의 술인 도화주를 얻으려 갔을 때 되도 않는 논리를 펼치며 손오공에게서 술을 빼앗으려 했다.
이러한 성격 탓에 다른 사황들 모두 여포를 싫어하는듯 하다.[4] 위에 언급 한 것 처럼 에이스는 여포에게 적대감을 드러냈고 이후 스토리에서는 오공도 넌 머리까지 근육으로 되있는 거냐며 조롱한다. 린 역시 파스칼이 정한 사황중 한명이라 어쩔 수 없이 함께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나중에 나온 스토리에선 에이스와는 그렇게 원수 사이는 아닌 것 같다. 파스칼이 사황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척 봐도 불길해 보이는 문을 지나가라고 하는데 여기서 여포가 먼저 문을 통과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유치한 게임을 제안한다. 그런데 에이스는 그걸 기세 좋게 받아들인다. 이 때 서로 소리를 지르며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원수보다는 바보 콤비 정도가 어울리는 것 같다. 물론 아직 티격태격 하지만 에이스가 점점 여포에게 물드는 느낌이다.
초선에게는 잘해주고, 쩔쩔매기도 한다. 관계도에서 초선에게 '''"나의 것이 되어라."'''라고 나름 포스있게 말한 것과는 달리 초선에게 자기 인생의 구원자는 초선뿐이라 주변의 여자들을 모두 정리했다고 하지만 초선의 "많이 있던 하녀들에겐 이제 질리신 겁니까?"라는 말 한마디에 쩔쩔맨다. 그러나 암음 왕자에게 초선이 납치당하고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초선을 구해주자 초선도 여포에게 마음을 연 거 같다.
위에서 설명한 여포의 더러운 성격과는 달리 그래도 악인은 아닌데, 첫 사황 소집령 때는 거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백각이 황명서를 가지고 오자 '''"저 녀석이 직접 황제의 명령을 가지고 왔다는 건... 보통 일은 아닌 것 같군."'''이라고 나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5성 설명에서도 자신이 따르던 벼슬아치들이 백성을 핍박했다는 사실을 알자 분개하여 모조리 처단했다는 설명이 있는 만큼 그냥 성격이 더러운 것일 뿐인거 같다.
일본 세븐나이츠 린 서브스토리에서 린이 사황을 모집하는데 에이스가 손오공은 어딨냐고 묻자 손오공은 며칠 전에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신선의 봉우리에 향했다고 한다. 그러자 끝까지 사적인 일 때문에 직무에 소홀하다니 제멋대로라고 하는데 자신은 오히려 시끄러운 놈이 없으니 좋다고 이어서 자신에게 대체 무슨 용무로 부렀냐고 지금 붉은 협곡에서는 그녀석이 저지른 일 때문에 눈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하는데 여포 당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고 자신에게 달빛의 섬은 어떤지 물어보자 황궁 사건 이후 민심이 흉흉하다고 게다가 민간인 사이에 아스드에서 군대가 재정비한 후 다시 침략해 온다는 유언비어까지 돌고 있다고 하자 차라리 그 정도로만 끝난다면 다행이라고 지금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불안해 떨지 않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 그 말에 무슨 말이냐고 묻자 아스드와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생각을 말하자 에이스와 자신은 놀란다. 그 반응에 놀랄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에이스가 평화협정을 맺는다면 경사이겠지만 확실히 해두어야할 일이 있다고 하자 린이 그게 무슨 말인지 물어 보는데 세븐나이츠가 독단적으로 아이사 대륙에 군사를 파견했고 그로 인해 무수한 병사들이 명예를 잃었다고 백각과 델론즈를 계략을 막았는데 큰 공이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 일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하자 에이스에게 책임이라고 낯짝 한번 두껍다고 만약 네가 처음에 달빛의 섬에서 세븐나이츠를 막아냈다면 사태가 이 정도로 치닿지 않았을 거라고 그런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적에게 돌리다니, 네가 사황 자격이 있냐고 하자 자신에게 말은 번지르게 한다고 붉은 협곡에서 연달아 패배해서 도망이나 친 장군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느다고 하자 뭐라고한 후 이성을 잃자 둘이 큰 싸움으로 이어지기 전에 린이 용제의 진노로 그 둘을 공격한다. 그러자 그런 린에게 무슨 짓이냐며라는 말에 황제 폐하를 대신해 둘한테 경고한다고 만약 또 황궁 내에서 이런 추태를 보인다면 황실의 위엄과 본보기로 내가 친히 당신들의 목을 배어버리거라고 알아들었느지요라고 하자 에이스는 죄송하다고 명심하겠다고 하고 자신은 한동안 말이 없자 린이 왜 대답이 없는가요라고 하자 난.... 아니 명심하겠습니다. 황녀 폐하라고 할 정도로 쫄면서 말한다. 그 후 린은 아스드에서 내준 제안에 검토한다고 아스드와의 협상에서 저희가 우세를 차지하는데 유리하겠다고 만족스럽다고 에이스와 여포에게 잠시 물러나라고 잠시 쉬어야겠다고 하자 간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루디가 아일린과 레이첼을 화해시키고 동쪽 대륙으로 건너오자 이 셋을 막아섰으며, 단번에 전부 쓰러트리고는 세븐나이츠도 별거 아니라고 비웃으며 레이첼을 납치해 간다.[5] 그러나 레이첼을 되찾고 다시 황궁으로 쳐들어온 루디 일행과 또다시 싸우던 도중 크리스의 난입으로 크리스와 1:1 대결을 하게 된다. 서로 호각으로 싸우다 갑자기 난입하여 싸움을 방해한 린에게 죽고 싶냐며 성질을 부리고는 크리스를 간만에 만난 호적수라 칭하며 매우 아쉬워한다. 아무래도 꽤나 고전한 듯하다.'''"하하하하하!! 세븐나이츠도 별 거 아니구나!"''' - 에피소드 4 中, 루디, 아일린, 레이첼을 압도하면서.
결국 마지막으로 세븐나이츠들을 막아서며 다른 사황과 함께 다시 등장하지만 오히려 파스칼이 폭주하고 파괴의 파편이 떨어져 몬스터들이 흉폭해진다.
3.2. 시즌 2
파괴의 저주로 흉폭해진 몬스터들을 막아냈으나 지휘를 잘 하지 못해 병력을 잃고 좌절한다.[6] 그러자 여포는 고민 끝에 웬일로 관우나 제갈량 등의 영웅을 만나 지혜를 얻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동안 겪어본 적 없는 실패란 걸 처음으로 겪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지혜를 얻었다고 했는데, 과연 이것이 각성의 실마리가 될 것인지 의문이었으나. 결국 2017년 7월 27일자로 각성하게 되었다.파괴의 저주로 몬스터들이 흉악해지자, 많은 피난민이 붉은 협곡으로 몰려들었다. 초선은 이들을 가엾이 여겼고, 여포에게 몬스터를 토벌해달라 부탁한다. 몬스터를 막아내긴 했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수많은 병력을 잃게된 여포는 처음으로 자신의 무능력함에 좌절한다. 긴 고민 끝에 관우와 제갈량을 비롯한 다른 영웅들을 찾아다니며 지혜를 얻었고, 마침내 진정한 장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4. 인간관계
- 초선: 초선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한다. 초선을 암음 왕자로부터 구해준 것을 계기로 서로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
- 손오공: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딱 사황 동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수준인 듯 하다.
- 에이스: 일방적으로 트집잡고 깔보는 관계다. 서로의 단점이 상반되어서[7] 그런지 항상 으르렁대는 만큼 경쟁을 붙는 경우가 많으며 사황 중에서는 가장 라이벌격에 해당한다.
- 린: 자신의 싸움 및 행동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잦은 탓에 귀찮은 여자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싫어한다.
- 크리스: 간만에 만난 호적수라며 강하다고 인정한 인물.
- 파스칼: 오만한 여포조차도 인정할 정도의 실력을 지녔으며 유일하게 존대하는 인물. [8]
- 관우, 제갈량: 시즌 2에서 여포에게 정신적으로 스승이되는 인물들. 여포가 본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몬스터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자, 지혜를 구하기 위해 그들을 찾아간다. 그 오만한 성격의 여포도 관우에게는 말을 높인다.
5. 게임 내 성능
사황의 높은 스탯, 광역 3턴 감소기, 높은 계수의 관통기, 무효화 5회(현6회)의 높은 생존력으로 결투장을 휩쓸었던 '''과거의''' 사기캐릭. 출시 당시엔 제작진이 결투장을 위해 탄생한 영웅이라 공인했으며, 무효화라는 듣도 보도 못했던 패시브로 버티면서 자신이 쓰러지기 전 강력한 스킬들로 상대 진영을 묵사발로 만드는 여포의 모습은 '''공포'''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계수의 스킬은 무효화에 막히고, 5회의 무효화는 다수 공격스킬이 판을 치면서 기존의 강력했던 생존력을 상실해버렸다. 또한 카르마가 리메이크되면서 여포만의 특징이었던 다인대상 3턴 감소기가 카르마에게도 생기고 각종 스킬도 여포보다 뛰어나져 '''카르마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었다. 속공이 낮아 속공 장비를 끼워봤자 선타 선스킬은 다 뺏기게 돼있고, 스킬 쿨타임이 너무 길어 스킬을 2번 쓰면 많이 쓴 것이기 때문에 한 방 딜을 위해 치명타 장비를 끼게 된다. 결국 방덱딜러가 되는 것인데, 방덱딜러는 너무나 걸출한 녀석들이 있는지라.. 그리고 무효화를 갖고 있어 무효화를 활용하려면 반격 방어구를 껴야하지만, 반격 방어구를 끼면 너무나도 빨리 죽게 돼버린다. 만능형 사황의 몸빵을 활용할 수 없는 생존기를 갖고 있는 것. 당시 여포의 위상은 '''고급스러운 땜빵요원'''. 결국 여포는 속공이 낮아 공덱에 사용할 수 없으며, 방덱에도 어울리지 않는 예전의 여포나이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순 덩어리 영웅이 되었다.
결국 2015년 간담회에서 리메이크가 결정, 2016년 2월 25일 리메이크가 되었다. 그 결과는 딜 하나만 끝내주는 폭딜러. 자체 공증과 약공증의 추가와 치치를 사용하는 여포의 특성상 상상 이상으로 딜이 높아졌다. 리메이크 후 카일여포밸런스덱이 마스터 티어를 가는 인증글이 공식카페에 올라오기도 했고 세나컵에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9] 그러나 결국 쿨타임이 비정상적으로 길다는 점, 공격횟수가 1회라는 점, 만능형 특유의 낮은 속공과 만능형에 어울리지 않는 생존기인 무효화 등 기존의 단점이 고쳐지지 않았기에 금방 한계에 봉착했고 PvP에서는 도태되었다.[10]
새로 개편된 요일던전 지옥난이도에서 화력을 보여준다. 무효화 6회라는 준수한 무효화 횟수때문에 공격을 맞아도 어느정도 버티며, 피해량 감소를 무시하는 관통기로 단단한 지옥의 몹들을 상대로 높은 딜을 보여준다. 이는 심연의 탑을 비롯한 다른 컨텐츠에서도 마찬가지로, PvP에서의 용도가 사라지고 PvE 컨텐츠용 캐릭터로 자리잡아 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그마저도 필수적이지 않은 선택적이다. PvE 딜러란 꼭 여포가 아니어도 되며, PvE에서 성능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
2017년 7월 25일 각성이 나왔다. 자세한 성능은 문서 참고.
5.1. 스킬
5.1.1. 고유지속효과 - 초인적인 힘
리부트 이후 최초로 들고 왔던 여포의 무효화 효과는 삭제되었다. 또한 자신의 약공 확률이 삭제되고 공격력 증가는 공격형 영웅 한정 버퍼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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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혈풍벽파
[image]'''「피바람이다!」'''
리부트 이후 4인기에서 전체기로 쿨타임이 늘고, 스킬 계수가 크게 깍였다. 또한 관통이 삭제되었지만, 진형 변경이 생겼다. 이 스킬 또한 각성이랑 스킬 통일로 보인다.
[리부트 이전]
스킬 이펙트에 관해서는 관련 문서 참고.
5.1.3. 적토질풍격
[image]'''「달려라! 하! 피바람이다!」'''
리부트 이후 4인기에서 전체기로 바뀌었지만, 방무와 3턴감 모두 삭제되어 되게 심심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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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5.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6. 진화
'''봉선 여포(4성)'''[12]
천애 고아로 길거리에서 도둑질과 쌈박질로 자랐다. 어느 날 관아의 사람에게 발탁되어 병사로 자라게 된다.
'''분위장군 여포(5성)'''
자신이 보호하고 따르던 벼슬아치들이 백성을 핍박하고 악행을 일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분개하여 그들을 처단한다.
'''천하무쌍 여포(6성)'''
소문이 퍼져 천자의 앞에서 장군들과 대련을 하였으나 절대 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천자는 천하무쌍이라 명하여 협곡을 지키게 하였다.
7. 각성
[image]
문서 참고.
8. 패치 이력
- 2015년 7월 16일 업데이트로 블랙로즈가 상향이 되자 블랙로즈의 상위 호환인 여포 또한 상향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21일 상향안이 올라와 30일 적용되었다. 기존 3인기였던 스킬들을 4인기로 변경, 대신에 쿨타임이 증가하였고 무효화가 5회에서 6회로 증가하였다.
- 2015년 말에 열린 간담회에서 델론즈, 린과 함께 리메이크 언급이 나왔고, 린과 함께 2016년 2월 19일에 리메이크가 결정되었고 22일 리메이크 개발자노트가 나왔으며 25일 적용되었다.. 패시브에 자기 자신의 공격력과 약점 공격 50% 증가가 추가되고 혈풍벽파는 쿨타임이 5초 늘어나 95초가 되고 180%로 계수가 늘어난다. 적토질풍격은 계수가 110%로 깎이지만, 방무가 추가된다. 추가적으로 기본 스탯 공격력도 상승한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9. 기타
- 디자인은 진삼국무쌍 7의 여포와 판박이. 4성 여포의 경우 초상화는 장발이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5성, 6성과 마찬가지로 짧은 머리다.
- 성우의 연기는 듣고 있자면 귀에게 미안해지는 정도. 목소리 자체는 나름 잘 어울린다만 발음이 문제. 그나마 이전 버전과의 목소리 차이가 덜해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위안이다.
- 2015년 6월 25일, 아프리카 넷마블 TV에서 다다음 퍼즐 이벤트 보상 영웅이 여포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다음 예정 퍼즐 이벤트는 손오공으로, 손오공 퍼즐을 빨리 완료한 유저는 바로 여포 퍼즐로 넘어가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그러나 8월 28일, 즉 2달동안 퍼즐 업데이트는 되지 않아 여포를 얻기 위해 손오공 퍼즐을 빨리 완성한 사람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마침내 등장한 퍼즐은 기간이 없지만 9영지가 포함되어 있어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 [image]
5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페셜 영웅에 사황이 추가되었다. 여포가 초선을 안고 있다. 머리가 단발이라 5성처럼 보이지만 4성 인게임은 단발이다. 옷을 보면 4성인걸 알 수 있다. 전용 BGM도 추가되었다.
- 여담이지만 신체적인 능력만 따지자면 사황, 아니 여태 인물들 통틀어서도 상당한 모양이다. 스토리에서 루디를 포함한 세븐나이츠 셋을 상대로도 이기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것으로 여포의 압도적 존재감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더 큰 충격은 당시 세븐나이츠 최약캐(...)였던[13] 크리스와 1대1 싸움을 싸우는데 여포가 오랜만에 만난 강적이라고 했다.
-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성능 때문에 말이 많은 영웅이다보니 별명이 꽤 많다. 좋은 쪽으로 부를 때는 갓포, 핵포 등, 나쁜 쪽으로 부를 때는 엿포, 돌포, 쥐포 등. 갓포가 어감이 좋은 것인지 나쁜 의미로도 쓰이곤 한다.
- 사황중 보유량이 가장 적었던게 여포다. 에이스나 오공이는 나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드랍률도 좋은 편이고 린은 사황중 사용했던 기간이 가장 길기 때문에 키워놓은 유저가 많은 반면 여포는 특이하게 에이스와 오공에 비해 드랍률이 높지 않으며 쓰인 기간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굳이 키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여포의 전용 장비인 '여포를 향한 마음'은 초선이 여포에게 구해진 뒤 세븐나이츠와의 전쟁에서 돌아오길 빌며 건내준 손수건이다.
- 다른 사황들에 비해 스토리가 부실하다. 에이스는 달빛의섬과 세계관 최강자인 태오와 지인이며 오공이는 시즌2의 주무대가 된 천상계의 키포인트다. 또한 비담의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린은 비담을 시켜 무언가를 명령했으며 용의 핏줄로서 시즌2 개발자노트에서 언급 된 제이브의 발언[14]으로 추후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여포는 아무 것도 없다.
- 알아차린 사람도 있겠지만 사황중 여포 혼자만 흙수저이며 맨 밑바닥부터 시작한 자급자족형이다.[15]
- 다른 창작물의 여포에 비해 인간적으로 묘사된다. 안하무인에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 개차반스러운 성격이라는건 다를게 없지만 그것도 시즌1 한정이고, 시즌2에서는 한번의 패배를 겪은 후 다른 사람을 찾아가 지혜를 구하기도 하는 등, 겸손한 모습도 보여준다. 사실 시즌1이나 시즌2나 세븐나이츠의 여포는 악한인물은 아니다. 본인이 밑바닥 신분에서 커왔기 때문에 피지배층의 입장을 많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었으며, 그들을 괴롭히는 탐관오리들을 찾아가 개박살을 내주는게 과거 그의 일상이었다. 그리고 손오공을 제외한 다른 사황들처럼 본인의 영지의 백성들을 매우 아낀다. 삼국지의 여포가 자신의 양아버지를 둘이나 참살하고[16] 말기에는 부하들까지 학대하는등 막장의 극치를 달렸던것과는 대조적.
- 4주 연속으로 길드전 밴 영웅에 포함 되었다. 보통 길드전 프리시즌 시작은 밴이 없이 시작하는게 관습이었는데 2017년 7월 길드전 21시즌 시작의 첫 밴이 달랑 여포 하나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여포각성 떡밥설이 나돌고 있다.[17]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0. 코스튬
10.1. 화이트 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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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와 함께 나온 코스튬. 여포의 마초 같은 이미지에서 순정남 이미지로 환골탈태해서 반응은 괜찮았다.
10.2. 사랑의 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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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가 되면서 초상화가 약간 바뀌었다. 하지만 이 코스튬을 입을 때 본인은 문제없는데 적토마가 뚱뚱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서 혹평일색. 참고로 적토마의 눈 모양새가 심히 괴상하다.
10.3. 수마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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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에서의 이름(수마의 질주)이 인게임에서의 이름(바다의 질주)과 다르다. 공카에서도 역대급 여포 코스튬이라고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핫한 코스튬인데 이 코스튬이 잘 나온 편이긴 하지만 워낙 다른 코스튬들이 못난 것뿐이다.
복근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걸치고 있는 옷이 되려 추잡스럽다는 평가가 있다. 변태라서가 아니라 분위기에 안 어울린다고. 차라리 웃통은 다 깐 게 나아 보였을 수도 있다.
10.4. 푸른 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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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보다 말이 더 멋있다는 평가를 받은 코스튬. 실제로 금빛 갑옷을 착용한 말이 상당히 멋져 호평을 받았다. 중2병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인게임 모습은 별로이긴 하지만 초상화 만큼은 굉장히 멋지다.
10.5. 상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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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갑옷 때문인지, 조운의 옷을 복붙한 것 같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CM카린이 업데이트 사전 공지에서 '''백마가 된 적토마'''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해 웃음거리가 됐었다.
10.6. 나락의 파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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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기념 레전드코스튬. 스킬 사용시의 색깔과 잘 맞아서 다른 2주년 코스튬보다 괴리감이 덜하다.
10.7. 길드전 정규 시즌10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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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전 시즌 10 보상 코스튬. '''역대급 길드 코스튬'''[18]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퀄리티의 코스튬. 여포의 모든 코스튬을 통틀어 단연 원톱의 간지를 자랑한다. 이상하리만큼 잘 맞는 제복에 초상화는 미청년이 되었다. 평소에 여포를 돌포라면서 까고 다니는 사람도 끌리게 했다고 한다.
2016년 5월 26일 패치로 초상화가 바뀌었다. 다만 그리 큰 차이는 없는 편.
10.8. 메피스토
10.9. 어둠의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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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검은 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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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할 때 전류가 흐르는 이펙트가 있다. 전체적인 컬러링은 진삼국무쌍 시리즈나 삼국지톡의 원소와 상당히 비슷하다.
10.11. 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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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만우절 특집으로 태오와 함께 사황 전원에게 주어진 성전환 스킨. 능력치는 Lv.3이지만 기본 음성과 스킬음성 전부 여성화되는 고퀄리티 스킨이다. 외형은 괜찮은 편이지만 각성기 사용시 컷신이 변경되진 않아 아쉬운 편
11.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나를 쓰러트려 봐라!(俺を倒してみろ!)'''[2] 리부트 이후 각성 상태랑 유형 통일이 되었다.[3] 초선에게 자기 주위의 여자들을 전부 정리했으니 마음을 열어달라고 하자 되려 초선이 하녀들에겐 질린 거냐고 묻자 하는 말.[4] 여포 서브스토리 1번의 제목 역시 '''사황 최악의 문제아'''다.[5] 삼국지에서 여포가 호색하다는 얘기도 있는 데다, 하필이면 여자인 레이첼을 납치한 탓에 유저들이 여포와 레이첼을 커플로 이으려고 지지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운영진은 빠른 속도로 여포와 초선이 같이 붙어있는 사진을 카페 배너로 내놓았다.[6] 되려 지휘엔 유능하나 본인이 약해서 좌절하는 에이스와는 대비되는 부분. 에이스도 여포처럼 스승인 태오에게 조언을 구하여 달빛의 유적으로 가서 각성하는데 성공한다.[7] 여포는 전투력에 비해 지휘력이, 에이스는 지휘력에 비해 전투력이 살짝 떨어지는 편이었다.[8] 기본적으로 절대적인 서열을 지닌, 그것도 대륙을 통일한 황제라서 그렇지만.[9] 하지만 32강에서 탈락했다. 덱을 실험한 것 뿐인듯 하다.[10] 이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후 여포가 쓰인 기간은 약 3일이다.[11] 2016년 3월 첫째주 세나컵에서 유일한 여포 보진딜러 덱 유저인 '사무엘킴'이 이렇게 세팅하고 있었다.[12] 초상화는 장발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단발이다.[13] 물론 인게임에서... 스토리상 크리스는 굉장한 강자에 속한다.[14] 제이브: 세상의 퍼진 파괴의 힘 때문에 용들이 날뛰기 시작했어! 이는 제이브의 각성스토리와 연결된다.[15] 에이스는 달빛의 섬 영주이며, 린은 황제의 딸이고, 손오공은 천상인이라는, 별 거 없어보이지만 스토리에서 아일린이 천상인인 헬레니아에게 존댓말을 쓰는 걸 보면 인간에 비해 더 높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면 여포는 현재는 사황으로써 나름 출세했으나 이 모든 걸 천애 고아에서 시작해 혼자서 모든걸 힘들게 쌓아왔으니.[16] 한명은 삼국지 최악의 탐관오리였지만.[17] 여포가 현재 길드전에서 스킬 사용 후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생겨 패치를 위해 막아둔 것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어째선지 영상이라던가 하는 증거를 찾아볼 수 없다.[18] '''코스튬의 전설'''이라고 부르는 돌숭이를 뛰어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