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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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Équipe de France de rugby à XV'''
'''정식명칭'''
Équipe de France de rugby à XV
'''감독'''
Jacques Brunel
'''주장'''
Guilhem Guirado
'''최다출전자'''
Fabien Pelous 118경기
'''최다득점자'''
Frédéric Michalak 436득점
'''최다트라이'''
Serge Blanco 38회
'''홈 구장'''
스타드 드 프랑스
'''첫 국제경기 출전'''
VS 뉴질랜드 (8:38 패), 1906년 1월 1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브라질 (99:7 승), 1974년 6월 7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뉴질랜드 (10:61 패), 2007년 6월 9일
'''럭비 월드컵'''
8회 출전(1987, 1999, 2011 준우승)
'''별칭'''
Les Bleus
1. 개요
1.1. 인기


1. 개요


영연방 소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럭비의 인기가 상당히 많다. 럭비 월드컵에서 유일한 4강 진출 및 결승 진출국이자 초대 올림픽 럭비 금메달 국가이며 럭비 월드컵에서 럭비 월드컵에서 1987, 1999, 2011 대회 준우승 3번으로 최다 준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87년 대회 결승에서 뉴질랜드에게 9-19,1999년 결승에서 호주에게 12-35로 참패하던 거랑 달리 2011년 뉴질랜드 대회 결승전은 두고두고 아쉬웠는데 결승에서 뉴질랜드에게 7-8로 졌을 정도로 선전했기 때문이다. 그밖에 프랑스는 1991년 대회(그래도 여기선 8강에 진출했다)를 빼고 나머지 3개 대회는 모두 4강에 진출(1995년 3위,2003,2007년 4위)할 정도로 럭비 월드컵 성적이 좋다.

1.1. 인기


잉글랜드와 앙숙이자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에서 럭비는 프로 럭비 클럽 대회인 ''''Top 14''''[1] 평균 관중수가 1만5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으며 강호이다. 이민자들이 많은 프랑스에서 아프리카계 흑인과 중동 이민자들에게는 축구가 인기있고, 주로 백인들에게는 럭비가 인기있다. 물론 백인들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럭비축구와 달리, 유색인종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특히 백인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해마다 열리는 Six Nations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다. 이런 인기와 같이 인프라도 꽤 좋아서 2007년 럭비 월드컵이 이곳, 프랑스에서 열리기도 했다. 이때 장 마리 르 펜을 비롯한 프랑스 백인 우월론자들이 '''"많은 흑인이 포함된 프랑스 축구대표팀 보단 순수 백인으로 이루어진 럭비대표팀이 야말로 진정한 프랑스 대표팀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경우 프랑스 태생의 백인 선수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럭비는 대부분이 프랑스 태생의 백인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포츠는 축구가 아니라 럭비라고 여기는 의식이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 깔려 있다는 것이다.


잉글랜드Six Nations 챔피언십 경기
또한, 앞으로 다가 올 2023년 럭비 월드컵은 또 다시 프랑스에서 개최되기도 한다. 이로써 프랑스는 럭비 월드컵을 2번 개최한 나라가 된다. 프랑스에서 프로 럭비 클럽 대회로는 Top 14이 운영되고 있으며, 영국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사모아, 피지 등 많은 럭비선수들이 Top 14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Top 14의 결승(Final)경기는 해마다 최다 관중을 끓어 모은다.

[1] 프랑스 럭비 클럽 대회인 Top 14은 축구 리그앙의 PSG같은 팀들은 아시아 및 남미팬들도 많기에 관중석에는 직관하는 유색인종들이 많은 반면에, 럭비의 관중 대부분은 유색인종을 찾아보기 힘든 것을 고려해 본다면 럭비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프랑스 축구의 리그 1 평균 관중수는 2만 2천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