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브랜드
Frost Brand
TRPG 시스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AD&D 2판에서부터 등장했다. 프로스트 브랜드란 어느 특정한 무기 하나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홀리 어벤저처럼 무기의 종류를 가리킨다.
반대 속성(화염)인 파이어 브랜드 무기도 있는데, 플레임 텅같은 식으로 이름이 바뀌거나 판본마다 있다 없다 한다?
기본적으로 +3 프로스트[1] 그레이트소드이며, 사용자에게 불에 대한 방호 효과를 준다. 구체적으로, 매라운드마다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10점의 Fire 피해를 흡수한다. 또한 비마법적인 불을 닿기만 해도 끌수 있으며, 마법적인 불에 대해서는 디스펠 매직 주문처럼 체크(14레벨 캐스터로 간주)해서 해제가능하다.
영하 -17도의 기온(화씨로 치면 0°F)에서부터는 검이 백광을 뿜게 된다. 그래서 영하 상태에서 뽑아들면 이 검의 존재를 숨길 수도 없고 가진 사람이 들통나기도 쉽다. 빛을 감추려면 칼집에 집어넣는 수 밖에 없다.
3판의 마법 물품 제조 규칙이 유연하기 때문에, 프로스트 브랜드가 꼭 그레이트소드여야 할 필요는 없다. (룰북의 예제는 그레이트소드지만.) 아이스스톰과 디스펠 매직, 프로텍션 프롬 에너지를 조합해서 만든 무기라고 생각하면 좋다.
기본 판매 가격은 금화 54,475닢.
트윙클과 함께 드리즈트가 애용하는 2자루의 시미터 중 한 자루.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에서 드리즈트가 울프가와 함께 화이트 드래곤 Ingeloakastimizilian(작중에서는 바바리안 부족이 붙인 별명 '아이싱데스(Icingdeath)'라고 불린다.)를 때려잡고 아이싱데스가 깔고 앉아 있던 보물더미 속에서 득템했다. 아이싱데스(Icingdeath)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 양손검인 통상의 프로스트 브랜드와는 다르게 검종이 시미터다.
이전까지 드리즈트가 사용하던 강철 시미터와 비교하자면 압도적으로 좋은 무기. 얼음 속성에 불을 먹어치우는 무기라, 불 속성을 가지고 있던 최상급 악마의 힘을 빨아들여 해치웠고, 이 시미터를 가지고 있던 동료 브루노 배틀해머가 그림자 용과의 싸움에서 살아날수 있는데도 공헌했다.
과거에는 다른 프로스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3 무기로 취급되었지만 4th에서는 +5 무기로 상향되었다.(드리즈트 자체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소설 묘사에서는 화염 저항 같은 부가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룰 북이나 관련 게임에서는 이런 능력치를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패치 능력치를 제작하는(…) 사람도 있다.
[image]
THAC0: +3 보너스
피해 유형: 베기
무게: 4
숙련도 종류: 대형 검
공격 속도: 2
분류: 한손
사용 금지 클래스: 마법사, 성직자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세계관을 도입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발더스 게이트 1에 등장. 설명에는 나오지 않지만 장착하면 화염저항이 50%상승한다, EE 에서는 정상적으로 화염저항 50% 가 설명에 추가되었다.
나쉬켈 북서쪽에 있는 드리즈트 두어덴을 살해하면 얻을 수 있다.
2에서도 데이터가 존재하며 드리즈트를 살해하면 얻을 수 있지만, 드리즈트를 살해하면 스크립트가 발동하여 말코 할펠이 나타나 드리즈트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모두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로는 얻을 수 없다.
+2 무기도 몇개 없는 발더스 게이트1 에서는 대단히 쓸모있는 무기지만, 발더스 게이트2 에서 사실 +3 무기 정도는 넘쳐나는 수준이고 TOB 까지 가면 대놓고 +3 짜리를 상점에서 판다... 화염저항 50% 도 이쯤가면 별 의미도 없는 수치인데다 크롬 휘어 라던지 플레일 오브 에이지라던지 미친 무기들이 대놓고 굴러다니는 발더스 게이트2 에서는 사실 딱히 얻어봐야 어차피 백 오브 홀딩에서 썩어가는 지라 굳이 쓸모는 없는편.
1. 개요
TRPG 시스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AD&D 2판에서부터 등장했다. 프로스트 브랜드란 어느 특정한 무기 하나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홀리 어벤저처럼 무기의 종류를 가리킨다.
반대 속성(화염)인 파이어 브랜드 무기도 있는데, 플레임 텅같은 식으로 이름이 바뀌거나 판본마다 있다 없다 한다?
2. D&D 3판의 데이터
기본적으로 +3 프로스트[1] 그레이트소드이며, 사용자에게 불에 대한 방호 효과를 준다. 구체적으로, 매라운드마다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10점의 Fire 피해를 흡수한다. 또한 비마법적인 불을 닿기만 해도 끌수 있으며, 마법적인 불에 대해서는 디스펠 매직 주문처럼 체크(14레벨 캐스터로 간주)해서 해제가능하다.
영하 -17도의 기온(화씨로 치면 0°F)에서부터는 검이 백광을 뿜게 된다. 그래서 영하 상태에서 뽑아들면 이 검의 존재를 숨길 수도 없고 가진 사람이 들통나기도 쉽다. 빛을 감추려면 칼집에 집어넣는 수 밖에 없다.
3판의 마법 물품 제조 규칙이 유연하기 때문에, 프로스트 브랜드가 꼭 그레이트소드여야 할 필요는 없다. (룰북의 예제는 그레이트소드지만.) 아이스스톰과 디스펠 매직, 프로텍션 프롬 에너지를 조합해서 만든 무기라고 생각하면 좋다.
기본 판매 가격은 금화 54,475닢.
3. 아이싱데스(Icingdeath)
트윙클과 함께 드리즈트가 애용하는 2자루의 시미터 중 한 자루.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에서 드리즈트가 울프가와 함께 화이트 드래곤 Ingeloakastimizilian(작중에서는 바바리안 부족이 붙인 별명 '아이싱데스(Icingdeath)'라고 불린다.)를 때려잡고 아이싱데스가 깔고 앉아 있던 보물더미 속에서 득템했다. 아이싱데스(Icingdeath)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 양손검인 통상의 프로스트 브랜드와는 다르게 검종이 시미터다.
이전까지 드리즈트가 사용하던 강철 시미터와 비교하자면 압도적으로 좋은 무기. 얼음 속성에 불을 먹어치우는 무기라, 불 속성을 가지고 있던 최상급 악마의 힘을 빨아들여 해치웠고, 이 시미터를 가지고 있던 동료 브루노 배틀해머가 그림자 용과의 싸움에서 살아날수 있는데도 공헌했다.
과거에는 다른 프로스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3 무기로 취급되었지만 4th에서는 +5 무기로 상향되었다.(드리즈트 자체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소설 묘사에서는 화염 저항 같은 부가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룰 북이나 관련 게임에서는 이런 능력치를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패치 능력치를 제작하는(…) 사람도 있다.
4. 발더스 게이트 1
[image]
피해: 1D8 +3
THAC0: +3 보너스
피해 유형: 베기
무게: 4
숙련도 종류: 대형 검
공격 속도: 2
분류: 한손
사용 금지 클래스: 마법사, 성직자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세계관을 도입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발더스 게이트 1에 등장. 설명에는 나오지 않지만 장착하면 화염저항이 50%상승한다, EE 에서는 정상적으로 화염저항 50% 가 설명에 추가되었다.
4.1. 획득
나쉬켈 북서쪽에 있는 드리즈트 두어덴을 살해하면 얻을 수 있다.
2에서도 데이터가 존재하며 드리즈트를 살해하면 얻을 수 있지만, 드리즈트를 살해하면 스크립트가 발동하여 말코 할펠이 나타나 드리즈트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모두 가져가 버리기 때문에 정상적인 절차로는 얻을 수 없다.
+2 무기도 몇개 없는 발더스 게이트1 에서는 대단히 쓸모있는 무기지만, 발더스 게이트2 에서 사실 +3 무기 정도는 넘쳐나는 수준이고 TOB 까지 가면 대놓고 +3 짜리를 상점에서 판다... 화염저항 50% 도 이쯤가면 별 의미도 없는 수치인데다 크롬 휘어 라던지 플레일 오브 에이지라던지 미친 무기들이 대놓고 굴러다니는 발더스 게이트2 에서는 사실 딱히 얻어봐야 어차피 백 오브 홀딩에서 썩어가는 지라 굳이 쓸모는 없는편.
[1] 1d6 냉기 추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