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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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form'''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형태의 하나.
'''최초의(Proto) 모습(Form)'''이라는 말처럼 인간에 비유하면 태아 상태에 해당한다.
혹은 스캐닝 이전의 최초 형태이자 사이버트론에서의 사이버트로니안 형태를 의미하며, 비스트 워즈에서처럼 장거리 우주 여행을 할 때 이 형태를 유지한다. 아마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대책인 듯.
주로 액화 상태의 금속같은 물질이 얼핏 인간같은 형태의 모습을 하고있다.
프로토폼 중에서도 스파크(트랜스포머)가 없는 프로토폼은 "블랭크(비어있는) 프로토폼(blank protoform)"이라고 부른다. 이런 프로토폼은 죽은 트랜스포머를 소생할 때 사용한다. 관련 예시로, 비스트워즈 시즌 2에서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살리기 위해서 블랭크 프로토폼을 베이스로 살린 케이스가 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프로토폼이 된 경우, 목적지에 도착한후 변형할 형태를 스캔함으로써 모습을 바꾼다.
아직 한번도 깨어난 적이 없는 프로토폼의 경우, 어떻게 모습을 정하는지 불명. 다른 행성에 떨어졌을 경우 해당 행성의 물건을 스캔하겠지만 사이버트론 안에서 깨어났을 경우 스캔할 것이 다른 트랜스포머밖에 없을 텐데... ~
이는 프로토폼을 사이버트론인 고유의 모습으로 묘사한 실사판 영화 세계관 코믹스를 보면 이 의문을 해결할 수 있다. 즉 프로토폼이 로봇 모드만 존재하고 거기서 뭘 스캔해서 비클 모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 사이버트론에서 태어날 때부터 로봇 모드와 비클 모드가 둘 다 존재하며, 태어날 때 랜덤으로 정해지는 프로토폼 비클 모드에 맞춰 타 행성 물체를 스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형 트랜스포머는 사이버트론에서의 원래 모습도 지상형이고, 제트기형 트랜스포머는 프로토폼도 비행형이다.
그리고 프로토폼인 상태에서는 해킹에 약하기 때문에 병사를 늘리기 위해서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경우 특정한 틀을 짜넣어 그곳에 프로토폼을 넣으면 그에 맞춰 모습과 크기가 변한다.
스타스크림 클론과 오메가 슈프림 클론, 러그너트 슈프림이 이 같은 방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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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에서는 스캐닝 이전의 최초 형태이자 사이버트론에서의 사이버트로니안 형태를 의미한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후반부 이집트 전투에서 메가트론의 명령을 받고 참전한 디셉티콘 병사들 대부분은 스캐닝을 안한 프로토폼 상태였고 트랜스포머3에서 달에 잠복해있던 디셉티콘 군단들도 지구에 소환된 후엔 대부분 프로토폼 상태를 유지했었다.[1] 심지어 게임에서는 자동차를 스캔한 상태의 프로토폼들이 나온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선 프로파간다 영상에서 프로토폼 디셉티콘 병사들의 모습이 나오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후반 전투에서도 나온다. [2]
'''Protoform'''
1. 개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형태의 하나.
'''최초의(Proto) 모습(Form)'''이라는 말처럼 인간에 비유하면 태아 상태에 해당한다.
혹은 스캐닝 이전의 최초 형태이자 사이버트론에서의 사이버트로니안 형태를 의미하며, 비스트 워즈에서처럼 장거리 우주 여행을 할 때 이 형태를 유지한다. 아마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대책인 듯.
2. 상세
주로 액화 상태의 금속같은 물질이 얼핏 인간같은 형태의 모습을 하고있다.
프로토폼 중에서도 스파크(트랜스포머)가 없는 프로토폼은 "블랭크(비어있는) 프로토폼(blank protoform)"이라고 부른다. 이런 프로토폼은 죽은 트랜스포머를 소생할 때 사용한다. 관련 예시로, 비스트워즈 시즌 2에서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살리기 위해서 블랭크 프로토폼을 베이스로 살린 케이스가 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프로토폼이 된 경우, 목적지에 도착한후 변형할 형태를 스캔함으로써 모습을 바꾼다.
아직 한번도 깨어난 적이 없는 프로토폼의 경우, 어떻게 모습을 정하는지 불명. 다른 행성에 떨어졌을 경우 해당 행성의 물건을 스캔하겠지만 사이버트론 안에서 깨어났을 경우 스캔할 것이 다른 트랜스포머밖에 없을 텐데... ~
이는 프로토폼을 사이버트론인 고유의 모습으로 묘사한 실사판 영화 세계관 코믹스를 보면 이 의문을 해결할 수 있다. 즉 프로토폼이 로봇 모드만 존재하고 거기서 뭘 스캔해서 비클 모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 사이버트론에서 태어날 때부터 로봇 모드와 비클 모드가 둘 다 존재하며, 태어날 때 랜덤으로 정해지는 프로토폼 비클 모드에 맞춰 타 행성 물체를 스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형 트랜스포머는 사이버트론에서의 원래 모습도 지상형이고, 제트기형 트랜스포머는 프로토폼도 비행형이다.
그리고 프로토폼인 상태에서는 해킹에 약하기 때문에 병사를 늘리기 위해서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2.1.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경우 특정한 틀을 짜넣어 그곳에 프로토폼을 넣으면 그에 맞춰 모습과 크기가 변한다.
스타스크림 클론과 오메가 슈프림 클론, 러그너트 슈프림이 이 같은 방법으로 제작됐다.
2.2.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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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에서는 스캐닝 이전의 최초 형태이자 사이버트론에서의 사이버트로니안 형태를 의미한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후반부 이집트 전투에서 메가트론의 명령을 받고 참전한 디셉티콘 병사들 대부분은 스캐닝을 안한 프로토폼 상태였고 트랜스포머3에서 달에 잠복해있던 디셉티콘 군단들도 지구에 소환된 후엔 대부분 프로토폼 상태를 유지했었다.[1] 심지어 게임에서는 자동차를 스캔한 상태의 프로토폼들이 나온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선 프로파간다 영상에서 프로토폼 디셉티콘 병사들의 모습이 나오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후반 전투에서도 나온다. [2]
[1] 몇몇은 쓰레기수거차, 경찰차, 픽업트럭 등을 스캔했다.[2] 비콘들은 나름 개성이 있으며,특히 시커즈 소속 비콘들은 일반 비콘 아니 '''영화 프로토폼 병사들 보다 더 잘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