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즈
'''Seeker'''
사실, 시커즈는 단순 '''수색 부대'''를 이르는 말이지만 사이버트론 플래닛에서 고유명사로 생각해서 음차번역을 하면서 시커즈라고 부른다.
EBS에서 방영된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선 수색 부대로 나온다.
원래 디셉티콘은 대부분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이 녀석들은 그 중에서도 공중에서의 전투와 기동력을 중시한 타입.
그래서 시커스들은 전부 전투기를 스캔했다. 실질적인 리더는 스타스크림. 직위명은 스타스크림이 항공참모, 나머지가 항공병.[1]
그러나 팀 분위기는 실로 막장 그 자체이다. 멤버들은 말로는 스타스크림이 리더인 양 띄워주지만 아무도 스타스크림이 리더라는 걸 신경쓰지 않고 멋대로 행동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력이 크게 딸리지는 않는다. 스타스크림은 마비 광선을 쓰며, 스카이워프는 워프 능력으로 여러 번 오토봇들을 격추하기도 했고, 선더크래커는 불을 이용하여 오토봇들의 엔진을 과열시켜 행동불능으로 만들기도 했다.
공통적으로 흉부 해치를 열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 이 무장을 사용한건 스타스크림과 더지뿐이다.
시즌 2 부터 새로운 타입의 시커즈가 합류하는데 이쪽은 알트 모드시 기수가 되는 부분이 로봇 모드의 머리 부분이라서 머리가 '''꼬깔콘'''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콘헤드라고 부른다. 특징이라면 색상 이외에 외형은 완전히 일치하는 기존 시커즈와 달리 날개의 형상이 조금씩 다른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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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커즈 전원이 두 가지 타입을 색깔만 바꿔 우려먹은 것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채색 미스로 인한 작붕이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내쫒아 버렸는데 다음 장면에서 선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이 되어 메가트론 옆에 있다든지, 스타스크림이 스카이워프가 된다든지, 종종 스타스크림이 둘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썬더크래커가 워프를 하고 도착하니 스타스크림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G1 작품 내에서 스타스크림이 진짜 '''자기 클론을 만든 적이 있다!'''
일본 방영분에서는 작붕이 '''일부''' 수정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일부고 작붕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후기 시커즈 3인방은 위에 언급했듯 날개의 형상이 조금씩 다른 등, 외형상의 차이를 두고 있지만 그럼에도 작화붕괴가 종종 일어났다. 다행히 전기 시커즈 3인방만큼 빈번하지는 않았다.
머나먼 옛날 여러 은하들을 탐험하며 에너존을 추출하는데 사용할 항성을 찾아다니는 선구자들로 나온다. 이 중 한 명이 제트파이어.
이후 범블비(영화)에서 G1의 F-15을 스캔한 초기 시커즈와 콘헤드 시커즈의 디자인을 손본 시커즈들이 디셉티콘의 주 병력으로 40명 정도 등장한다. 하지만 어째 총질만 하다 나가 떨어지는 잡졸로만 나오고 스타스크림과 블리츠윙을 제외하면 활약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범블비나 옵티머스 프라임 같은 오토봇 강자들에게나 탈탈 털리지, 이들이 등장한 전에는 수적 우위와 비행능력을 이용한 고지 확보로 오토봇들을 착실히 밀어 붙이고 있었다. 특히 거대한 빌딩급 탈출포트 발사대를 최고급 간부 디셉티콘이 포함되어 있다지만 단 3기의 시커즈가 발사한 미사일 일제발사[4] 로 무너트리는 장면은 이들의 저력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스카이워프와 썬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의 클론으로 설정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특이하게도 본작의 시커즈는 오토봇의 부대이며, 항공기가 아닌 차량을 스캔했다. 사이드스와이프가 한 때 소속되어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의 멤버는 로디머스, 골드버그, 블러 등. Reunification에서 옵티머스 프라임를 끌어내리려고 음모를 꾸미지만 오메가 둠을 가져온 옵티머스에게 관광당한다.
시커즈에 속한 비콘(프라임)들은 기존 비콘과 달리 은색이다. 전투력도 좀 더 강하게 묘사된다.
1. 소개
1. 소개
시커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항공대이다. 일본명은 '''제트론(ジェットロン).'''[image]
사실, 시커즈는 단순 '''수색 부대'''를 이르는 말이지만 사이버트론 플래닛에서 고유명사로 생각해서 음차번역을 하면서 시커즈라고 부른다.
EBS에서 방영된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선 수색 부대로 나온다.
2. 트랜스포머 G1
2.1. 애니메이션
원래 디셉티콘은 대부분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이 녀석들은 그 중에서도 공중에서의 전투와 기동력을 중시한 타입.
그래서 시커스들은 전부 전투기를 스캔했다. 실질적인 리더는 스타스크림. 직위명은 스타스크림이 항공참모, 나머지가 항공병.[1]
그러나 팀 분위기는 실로 막장 그 자체이다. 멤버들은 말로는 스타스크림이 리더인 양 띄워주지만 아무도 스타스크림이 리더라는 걸 신경쓰지 않고 멋대로 행동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력이 크게 딸리지는 않는다. 스타스크림은 마비 광선을 쓰며, 스카이워프는 워프 능력으로 여러 번 오토봇들을 격추하기도 했고, 선더크래커는 불을 이용하여 오토봇들의 엔진을 과열시켜 행동불능으로 만들기도 했다.
공통적으로 흉부 해치를 열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 이 무장을 사용한건 스타스크림과 더지뿐이다.
시즌 2 부터 새로운 타입의 시커즈가 합류하는데 이쪽은 알트 모드시 기수가 되는 부분이 로봇 모드의 머리 부분이라서 머리가 '''꼬깔콘'''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콘헤드라고 부른다. 특징이라면 색상 이외에 외형은 완전히 일치하는 기존 시커즈와 달리 날개의 형상이 조금씩 다른게 특징.
2.1.1.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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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부터 등장한 시커즈의 새로운 일원. 붉은색의 수직이착륙 날개가 달린 F-15로 변형한다.
최고속도는 장장 마하 5에 달할 정도로[3] 시커즈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이를 자랑으로 여겨 허세를 많이 부리는 성격이다. 콘헤드 3인방 중에서는 비중이 가장 높다.
최고속도는 장장 마하 5에 달할 정도로[3] 시커즈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이를 자랑으로 여겨 허세를 많이 부리는 성격이다. 콘헤드 3인방 중에서는 비중이 가장 높다.
- 항공병 람젯 (성우 : 잭 엔젤 / 이시이 토시로)
시즌 2부터 등장한 시커즈의 새로운 일원. 흰색의 델타익이 달린 F-15로 변형한다.
시커즈에서 가장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우라돌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의외로 동료를 신경쓰는 성격이라 혼자 떨어진 스타스크림이나 더지 등을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일본판 20화에서는 메가트론이 람젯을 블리츠윙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당시 일본에 람젯의 완구 발매 여부가 미정이었기 때문이다.
시커즈에서 가장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우라돌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의외로 동료를 신경쓰는 성격이라 혼자 떨어진 스타스크림이나 더지 등을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일본판 20화에서는 메가트론이 람젯을 블리츠윙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당시 일본에 람젯의 완구 발매 여부가 미정이었기 때문이다.
- 항공병 더지 ( 성우 : 버드 데이비스 / 난바 케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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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부터 등장한 시커즈의 새로운 일원. 파랑색의 소형 날개와 중형 날개가 1쌍씩 달린 F-15로 변형한다.
상대를 파괴하는데 거침이 없는 성격이지만, 전황이 밀린다 싶으면 가장 먼저 겁을 먹기도 한다.
상대를 파괴하는데 거침이 없는 성격이지만, 전황이 밀린다 싶으면 가장 먼저 겁을 먹기도 한다.
2.2. 작화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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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커즈 전원이 두 가지 타입을 색깔만 바꿔 우려먹은 것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채색 미스로 인한 작붕이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내쫒아 버렸는데 다음 장면에서 선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이 되어 메가트론 옆에 있다든지, 스타스크림이 스카이워프가 된다든지, 종종 스타스크림이 둘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썬더크래커가 워프를 하고 도착하니 스타스크림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G1 작품 내에서 스타스크림이 진짜 '''자기 클론을 만든 적이 있다!'''
일본 방영분에서는 작붕이 '''일부''' 수정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일부고 작붕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후기 시커즈 3인방은 위에 언급했듯 날개의 형상이 조금씩 다른 등, 외형상의 차이를 두고 있지만 그럼에도 작화붕괴가 종종 일어났다. 다행히 전기 시커즈 3인방만큼 빈번하지는 않았다.
3. 유니크론 트릴로지
4.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머나먼 옛날 여러 은하들을 탐험하며 에너존을 추출하는데 사용할 항성을 찾아다니는 선구자들로 나온다. 이 중 한 명이 제트파이어.
이후 범블비(영화)에서 G1의 F-15을 스캔한 초기 시커즈와 콘헤드 시커즈의 디자인을 손본 시커즈들이 디셉티콘의 주 병력으로 40명 정도 등장한다. 하지만 어째 총질만 하다 나가 떨어지는 잡졸로만 나오고 스타스크림과 블리츠윙을 제외하면 활약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범블비나 옵티머스 프라임 같은 오토봇 강자들에게나 탈탈 털리지, 이들이 등장한 전에는 수적 우위와 비행능력을 이용한 고지 확보로 오토봇들을 착실히 밀어 붙이고 있었다. 특히 거대한 빌딩급 탈출포트 발사대를 최고급 간부 디셉티콘이 포함되어 있다지만 단 3기의 시커즈가 발사한 미사일 일제발사[4] 로 무너트리는 장면은 이들의 저력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5.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스카이워프와 썬더크래커가 스타스크림의 클론으로 설정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6. Shattered Glass
특이하게도 본작의 시커즈는 오토봇의 부대이며, 항공기가 아닌 차량을 스캔했다. 사이드스와이프가 한 때 소속되어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의 멤버는 로디머스, 골드버그, 블러 등. Reunification에서 옵티머스 프라임를 끌어내리려고 음모를 꾸미지만 오메가 둠을 가져온 옵티머스에게 관광당한다.
7. 트랜스포머 얼라인드 세계관
시커즈에 속한 비콘(프라임)들은 기존 비콘과 달리 은색이다. 전투력도 좀 더 강하게 묘사된다.
[1] 초기 설정에서는 썬더크래커가 리더였다. 완구 광고나 G1 초기 오프닝에서 항상 선두나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데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2] 왜인지 이들은 자신들의 실력에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이들만 따로 칭하는 별도의 정식명칭은 없으나 팬들은 구분하기 위해 뉴 시커즈, 일본 팬들은 신(新) 제트론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3] 현실의 F-15의 최고속도가 마하 2.5정도다.[4] 이때 쏘아지는 미사일의 궤도를 보면 발사대의 기둥 부분을 나선형으로 감싸서 더 효율적으로 붕괴시키는 정교한 기술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