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 역사에는 유명한 피 묻은 적삼이 총 3종류 존재한다.
2. 조선 세조의 피 묻은 적삼
[image]1400년대 중반
조선의 7대 왕이었던
세조가 직접 입고 다니던 명주 적삼. 세조가 직접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에 그날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봉안하였고, 현대에 복장 유물을 꺼내면서 다시 발견되었다.
당시 세조가 흘린 피가 옷에 선명하게 남아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세조는 오랫동안 심한 피부병에 시달렸는데 이로 인해 피와 고름이 옷에 묻은 것이다.
2.1.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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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사화의 원인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적삼.
연산군 전용
흑화 아이템이다. 정사인 실록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연려실기술과 같은 야사에서만 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다른 적삼과는 달리 실존 여부 자체가 불분명하다.
4. 김구의 피 묻은 적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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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호
| ←
| '''439호'''
| →
| 44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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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우체국 우체통
| '''백범 김구 혈의 일괄'''
| 백범 김구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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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백범
김구 선생이 피격당해 사망했을 당시 입었던 옷. 현재 '
백범 김구 혈의(血衣) 일괄'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가등록문화재 제439호로 지정되어 있다.
김구의 피묻은 조끼적삼 문화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