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던전

 


1. 개요
2. 일반 던전
3. 라비 하급 던전
3.1. 라비 PC방 하급 던전
4. 라비 중급 던전
5. 라비 상급 던전
6. 몽환의 라비 던전
7. 베테랑 라비 던전
8. 라비 아레나 던전
9. 그 외


1. 개요


Q : 라비 던전으로 솔플을 돌러가는 이유가 뭡니까? 효율도 나쁘고 템도 안 주는데.

A : 그곳에 서큐버스가 있기 때문에.[1]

Rabbie Dungeon. 던바튼 북서쪽에 있으며 스켈레톤 3종세트(일반/레드/메탈)과 해골늑대가 나오는 던전. 다굴의 위험은 마스나 키아보다 낮지만 스켈레톤들의 공격력이 상당하여 잘못하면 여신상을 구경하게 되는 곳이다. 그러나 스켈레톤 시리즈와 해골늑대의 마족스크롤이 상당히 고가인 데다 어느정도의 패턴화만 되면 초보 혼자서도 큰 무리 없이 솔플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꼭 거쳐가는 던전이 되었다.
하급, 상급 던전이 존재한다. 하급 던전은 G1 당시부터 골드 벌이로는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던전이고, 상급 던전은 그 악랄한 아이스 스피어의 챕터를 습득하기 위해 가야 되는 던전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저 위의 목적 말고 간다고 하면 죽으러 가냐고 비아냥까지 받았으나, 플레이어들의 스펙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시점에선 하드모드가 없다는 게 아쉬운 던전.
전형적인 지하 건축물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각 방의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가 인상적이다. 플레이할 때 천장을 잘 보지 않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부분.
개편전에는 일반/하급/상급을 불문하고 1층은 스켈레톤, 중간층은 레드 스켈레톤, 마지막층은 메탈 스켈레톤이 주요 몹으로 나왔으나 개편후에는 마지막 층을 제외하고는 스켈레톤만 나오고 마지막 층에서 레드와 메탈 스켈레톤이 같이 나온다.

2. 일반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미믹, 회색 도쉬지, 박쥐, 해골 늑대, 스켈레톤, 레드 스켈레톤(2층), 메탈 스켈레톤(2층)
    • 보스 몬스터: 골드고블린(보스방을 열었을 때 던전 내에 2명 이상일 경우), 블랙 서큐버스(보스방을 열었을 때 던전 내에 1명일 경우)
    • 보상 아이템: 접두 녹슨/스네이크/정교한, 접미 솔져/워터/토파즈/파운테인 각각 랜덤하게 인챈트된 브레이슬렛이 나온다.
    • 주요 아이템: 롱 레더 코트(무광) 옷본, 썬더 4챕터 (블랙 서큐버스), 햄스터 포포 스커트(골드 고블린), 스켈레톤들과 해골늑대의 마족 스크롤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해골늑대와 스켈레톤, 2층은 레드 스켈레톤과 메탈 스켈레톤이 나온다. 스켈레톤들은 공격력은 강하지만 1:1 인식이고 패턴도 단순해서 익숙해지면 쉽게 잡을 수 있으며, 해골늑대는 공격력이 약해서 별 다른 방어장비가 없어도 된다. 다만 2층의 레드 스켈레톤부터는 무기를 들고 있어서 공격력이 일반 스켈레톤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생명력과 방보가 낮은 초보들은 공격 두 번(+크리티컬히트) 맞고 순식간에 눕는 수가 있다. 이때문에 과거에는 스켈레톤을 잡는데 대표적이고 전통적인 전법으로 아이스 볼트 - 카운터 연계를 활용했었다.
1인 입장 시 보스룸에서 등장하는 서큐버스는 카운터 어택을 옷이 벗겨지는 특징과 관련 타이틀 때문에 먼 옛날부터 만인의 사랑을 받은 인기 보스. 그러나 초보 시절에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패턴이 좀 난해하고 전투력이 강한 편이다. 2인 이상 입장 시 보스룸에서 등장하는 골드고블린 부대는 그냥 조금 더 강한 고블린일 뿐이라 다중 인식을 제외하면 별 특별한 몹은 아니지만, 적용 부위 제한이 없는 접두 A랭 인챈트인 햄스터 역탬을 드랍한다. 접두 A랭크 인챈트가 매우 드물었던 C3 이전에는 나름대로 가치는 있는 몹이었다.
라비 던전에서 노릴 만한 보상은 딱히 없지만, 보스인 서큐버스가 썬더 4챕터를 드랍하기 때문에 썬더를 돈 안 들이고 배우려는 사람들이 라비 하급 던전 통행증도 얻을 겸해서 라비 던전을 찾는다. 풀나브론이 나오고 나선 라비 하급 던전 통행증을 싸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통행증 노리고 가지는 않는다.
울라 던전 개편 패치 이전엔 방마다 선공 몬스터는 한 종류씩만 등장했었으나, 패치 이후 섞여서 동시 등장하는 바람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스켈레톤과 레드 스켈레톤, 메탈 스켈레톤이 동시에 인식하고 뛰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명력도 높아져서 웬만해서는 초보들이 상대하기 쉽지 않다.
베테랑 던전 이후 가장 정신나간 난이도를 가진 보스룸이 되어버렸는데, 여기 나온 골드 고블린들이 다른 베테랑 보스급으로 무진장 강력한 데다가 떼거지로 나와서 자칫하다가는 순식간에 다굴맞고 털릴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1인으로 입장할경우 블랙 서큐버스 단 한마리만 등장하기 때문에 1인클리어에는 가장 쉬운 난이도를 가진 보스룸이 된다.

3. 라비 하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가시 라고데사, 아머 레드 스켈레톤, 아머 메탈 스켈레톤, 아머 스켈레톤, 미믹, 회색 도시쥐
    • 보스 몬스터: 라이칸스로프(2인 이상), 레드 서큐버스(1인)
    • 중간 보상: 자이언트 인챈트, 골드, 몬스터
    • 보상 아이템: 골렘, 팔콘이 인챈트된 코레스 힐러 슈트, 붉은색(리얼 레드) 석궁, 코드 전용화 인챈트 스크롤
    • 주요 아이템: 마족 스크롤, 엘라 베스트 스커트 옷본, 파이어볼의 책 9페이지, 썬더의 책 4챕터 (레드 서큐버스)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갑옷을 두른 아머 스켈레톤이 나온다. 아머 스켈레톤들은 일반 스켈레톤보다 마족 스크롤의 드랍률이 높기 때문에 돈벌이에 좋지만, 흰색 일반 스켈레톤도 해머와 방패, 갑옷으로 무장하고 나오기 때문에 공격력이 훨씬 강하고 헤비 스탠더도 보유하고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1인 입장 시 등장하는 보스인 레드 서큐버스는 블랙 서큐버스보다 조금 더 강한 서큐버스일 뿐이므로 블랙 서큐를 노히트 클리어할 정도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2인 이상 파티로 보스룸 입장 시에는 라이칸드로프가 보스로 나오는데, 이 녀석들은 윈드밀을 제외하고 어떠한 스킬로든 공격받으면 레벨업을 하면서 생명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악랄한 특징이 있다. 윈드밀로 적절하게 요리하자.
라비 하급 던전을 간다는 건 보통 스켈레톤들이 쏟아내는 마족 스크롤을 노리고 가는 것이다. G1 시절부터 알베이 빨구 던전과 함께 최고의 돈벌이 장소로 명성을 떨친 대표적인 던전이고, 2018년 시점에서도 일일 퀘스트에 라비 던전 클리어가 걸렸을 때 적당히 수리비 싼 무기 들고 용돈벌이나 수리비 벌러 가기에 나쁘지 않을 수준이다. 그 외에는 레드 서큐버스가 떨구는 파볼 9페이지나 썬더 4챕터를 기대할 수도 있다. 간혹 레드 서큐가 매우 낮은 확률로 엘라 베스트 스커트 옷본을 주기도 하는데, G1 초창기때는 이게 떨어지면 10만원짜리 수표 서너 장이 툭 떨어지는 격이었기 때문에 최고의 대박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굳이 이걸 노리고 돌 이유는 없다. 보상방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시뻘건 석궁은 먼 옛날 리레 지향 유저뿐만 아니라 활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부의 상징이기도 했다. 리레 석궁을 정령무기로 쓰는 사람이 보이면 옛날 G3 정령무기가 나오자마자 만든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타이틀 중 하나인 "노련한"을 이 던전에서 딸 수 있다. 조건은 '''황금달걀을 인벤토리에 소지한 채로 혼자서 던전에 들어가 달걀을 깨지 말고 던전을 클리어할 것'''. 얼핏 보기엔 노미스 플레이로만 가능한 조건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하게(?) 따는 방법이 있다.
  1. 인벤에 황금달걀을 가지고 던전을 생성한다.
2. 팻 인벤토리나 원격 은행에 달걀을 넣는다.
3. 마지막 층 보스방 문을 열기 전에 다시 달걀을 꺼낸다.
4. 보스방 문을 열고 적절한 운용과 컨트롤로 서큐버스를 한 대도 맞지 않고 잡는다.
5. 만약 위의 방법마저 어렵다면, 황금 달걀을 펫에 넣어놓은 채로 서큐버스의 피를 최대한 까놓고 죽척을 한다. 이후 인식이 풀리면 다시 펫에서 달걀을 꺼내고 달려가서 스매시.
이 방법으로 타이틀 획득이 가능. 하지만 딱히 노리고 딸 만한 타이틀은 아니기 때문에 이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는 여전히 힘들다. 하지만 G22 이후에 특성:쾌속 획득조건에 이 타이틀이 있어서 획득할 필요성이 생겼다.

3.1. 라비 PC방 하급 던전


  • 통행증: 샤이 판매 (넥슨 PC방 한정)(500골드)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가시 라고데사, 레드 스켈레톤, 메탈 스켈레톤, 스켈레톤, 미믹, 회색 도시쥐, 박쥐
    • 보스 몬스터: 레드 서큐버스
    • 중간 보상: 힐러(인챈트: 접미 A랭), 레드 스켈레톤 4마리
  • 주요 아이템: 마족 스크롤(레드 스켈레톤, 메탈 스켈레톤, 스켈레톤, 미믹), 파이어볼의 책 9페이지(레드 서큐버스), 썬더의 책 4챕터 (레드 서큐버스)
PC방에서만 갈 수 있는 1인용 라비 하급 던전. 울라 던전 개편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와 마찬가지로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덕분에 PC방 라비에서 나오는 모든 몬스터들은 보통의 하급 던전의 몹들보다 체력이 2/3 수준으로 약하다. 층 수가 많다는 건 그만큼 몹들도 많이 나온다는 것으로, 그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마족 스크롤을 얻을 수 있어 돈벌이 효율이 보통의 라비 하급 던전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리고 여기도 엄연히 라비 하급 던전이므로 당연히 '노련한' 타이틀도 획득 가능.

4. 라비 중급 던전


2020년 1월 7일 추가된 새 난이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 스켈레톤(강화형), 골드고블린, 스켈레톤 스쿼드, 레드 스켈레톤(강화형. 2층부터 등장), 해골늑대(2층부터 등장), 메탈 스켈레톤(강화형, 3층부터 등장), 해골 라고데사(3층 중반부터 등장)
    • 보스 몬스터 : 블랙 서큐버스, 해골 라고데사, 스켈레톤 임프 다수
  • 보상 아이템 :
  • 주요 아이템 :
라비 상급에서 등장하는 강화된 아머 스켈레톤들이 라비 중급에도 똑같이 등장한다. 라비 상급과 마찬가지로 다중 인식이고, 맨손이나 활 공격에 맞을 경우 낮은 확률로 독에 걸린다. 헤비 스탠더와 내추럴 실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근접공격시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 스켈레톤과 레드 스켈레톤의 경우 활이나 듀얼건으로 잡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메탈 스켈레톤은 내추럴 실드가 3단계라서 활과 듀얼건이 통하지 않는다.
라비 중급에 등장한 스켈레톤 스쿼드는 라비 상급과 거의 동일하다. 이놈들도 다중 인식이고, 죽여야만 자폭을 한다는 점이 있으니 근접으로 상대하는 건 폭발 저항 세트가 없다면 자제하자.
라비 상급 던전에서 보스방 바로 전 방에 중간보스로 3마리만 등장했던 해골 라고데사가 중급 던전에서는 물량으로, 그것도 3층 중반부터 미친듯이 쏟아져 나온다. 라비 상급산 해골 라고데사처럼 평타에 맞으면 독에 걸리고 윈드밀까지 써대며 마나 리프렉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그로 댐을 적절히 이용하자.
보스 룸을 제외하면 사실상 라비 상급 던전보다 난도가 높기 때문에 바리 상급 던전이나 중급 던전보다도 난도가 높은 편이다.

5. 라비 상급 던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골드고블린, 해골늑대(강화형), 갑주 스켈레톤(강화형), 스켈레톤 스쿼드
    • 중간 보스: 해골 라고데사
    •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 전대(다수의 스켈레톤 임프 및 해골 라고데사와 함께 등장)
  • 보상 아이템: 탄탄한, 완고한, 여명, 빠짐 없이, 작곡가의, 신중한 라운드 실드, 명중, 라비 하급 마족 통행증(...)
  • 막다른 길 상자 보상: 베이비 서큐버스 드레스, 브레이슬렛, 부츠 옷본
  • 주요 아이템: 아이스 스피어의 2챕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라비 하급보다 더 강화된 아머 스켈레톤들이 등장한다. 이곳의 스켈레톤들은 기본적으로 다중 인식인 데다가 중독 공격을 가해 오기 때문에 갓 초보 티를 벗어난 유저들도 체력 관리가 힘들어진다. 또한 스켈레톤들이 전체적으로 헤비 스탠더와 내추럴 실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하급 던전의 갑주 스켈레톤 형제를 생각하고 덤비다가는 문자 그대로 피본다(...). 일반 스켈레톤은 기본 무장이 다시 맨손으로 바뀌어서 평타 자체가 아프지는 않으나 그 대신 활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거리가 벌어지면 매그넘 샷이나 활 평타를 날리므로 주의. 레드 스켈레톤까지는 활로도 무리 없이 잡을 수 있으나 메탈 스켈레톤은 내추럴 실드 3단계여서 활과 듀얼건이 안 통한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법을 주력으로 쓰는 유저들이 조금 더 유리하다. 메탈 스켈레톤이 전기 속성이라서 전격 마법이 잘 안 통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일반 라비 던전을 2인 이상으로 플레이시 보스로 등장하던 골드고블린이 여기서는 일반 몬스터 취급된다. 또한 일반 던전에도 나오는 해골늑대가 강화되어 등장하지만 생명력과 공격력만 높아졌을 뿐 패턴은 일반과 동일하므로 상대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
라비 상급에서는 기본 스켈레톤 3종 세트 외에도 폭탄 통과 횃불을 든 스켈레톤 스쿼드가 등장하는데, 이녀석들은 사망 시 폭발하지만 바리 상급의 로스트 사하긴과는 다르게 죽여야만 폭발하기 때문에 폭발 저항 세트가 없거나 생명력이 낮다면 잘못하다가 한턴에 비명횡사할 수 있다. 참고로 이녀석들은 외형은 전부 똑같지만 생명력과 자폭 데미지가 반비례하는 특징이 있는데, 생명력이 가장 높으면 자폭 데미지가 가장 낮고, 반대로 생명력이 가장 낮으면 자폭 데미지가 가장 크다. 신기한 점은 스켈레톤 스쿼드의 폭발 데미지는 '''피니쉬 대미지에 비례한다는 것. 폭파 데미지가 랜덤인게 아니다.''' 물론 생명력이 가장 낮은 스쿼드를 피니쉬 시키면 아무리 대미지가 약한 공격이라도 자폭 대미지가 상당하다. 이 링크를 참고. 구슬방 한가운데에서 소환된 스쿼드 10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폭발하면 누렙 1~2만대 이상 플레이어도 치명적이다.
이쪽도 기본적으로 다중인식인지라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니 폭발 저항 세트만 믿고 스쿼드 떼거지 한가운데서 윈드밀을 돈다거나 하는 행위는 최대한 자제하자(...). 대신 하이드라 연성으로 죽은 몬스터들은 폭발을 하지 않으니 이를 활용하자. 자이언트라면 발레스실드 끼고 윈드밀 등을 시전한 뒤 바로 디펜스를 하는 방법으로 폭발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보스름 바로 직전에 중간보스로 해골 라고데사가 등장하는데, 패턴 자체는 다른 라고데사들과 동일하지만 내추럴 실드 3단계에다가 마나 리프랙터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윈드밀을 이용한 어그로 댐을 적절히 활용하자. 참고로 이녀석들도 키아 상급의 라고데사들처럼 윈드밀을 사용하고 독 공격도 하므로 여러모로 주의해야 한다.
보스는 1인 입장 시 다섯 색깔의 서큐버스, 일명 '서큐버스 전대'가 등장한다. 특정 색깔의 서큐버스가 생존 시 앙상블 효과가 발동되어 능력이 강화되니 한 번에 한 놈씩 확실하게 처리하자. 화이트는 힐링, 핑크는 독 공격, 옐로우는 마법음악을 쓰고, 기존의 레드와 블랙은 그냥 일반 서큐버스에서 스펙을 늘린 정도이다. 인식거리는 생각보다 짧으니 볼트 스킬로 한 마리씩 풀링하여 잡을 수 있다. 2인 입장 시에는 서큐버스 2마리와 매우 많은 스켈레톤 임프가 등장. 임프 특유의 미친 존재감과 대사가 빵 터지게 한다.
라비 하급 던전보다도 건질 게 없어서 인기는 없다. 던전 개편으로 골드고블린이 매층마다 나오는 덕분에 마족 스크롤을 한 종 더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보상은 대부분 잡인챈 발린 라운드 실드만 나오는 것이 태반이다. 옐로 서큐에게서 아습 2페이지가 나오지만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기대치가 매우 낮다. 그나마 보상방에서 여명, 빠짐없이 인챈트 등이 나와 현재 라비 던전이 버려진 상태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데브캣 공식 난이도 표기상으로는 '''룬다 던전'''보다 쉽다고 되어있지만 표기 오류로 실제 난이도는 '''룬다 상급 던전''' 수준이거나 한층 더 어렵다. 라비 상급 몹들의 미칠듯한 인식과 스쿼드들의 폭발 대미지 때문. 다만 몹들의 피통은 오히려 룬다 상급이 몇 배는 더 높다. 공격력도 만만하지 않고.

6. 몽환의 라비 던전


'''던전, 그림자를 통틀어 마비노기에서 최고의 난이도였던 던전'''. 멋모르고 갔다간 인성버리기 딱 좋은 던전. 현존 최강의 양손검[2]인 태양과 달의 검은 맥거핀 취급이 의심될 정도[3][4]로 몇몇 플레이어 스킬면역[5]과 구조로만 부활되는 제한, 펫 강제해제 등 많은 제한이 걸려있고 몬스터도 강력하다. 주요 몬스터인 포이즌 서큐버스, 베이비 서큐버스, 팬텀의 조합은 개발진의 악의가 느껴질 정도.
  • 등장 몬스터
    • 일반 몬스터: 검은 해골늑대, 블랙 스켈레톤 풀아머 오거, 블랙 아머 스켈레톤, 검붉은 해골 라고데사, 검붉은 거대 나방, 아이스/파이어/라이트닝/포이즌 서큐버스, 베이비 서큐버스, 팬텀, 석상 가고일
    • 중간 보스 몬스터: 네크로맨서 스켈레톤
    •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 퀸
  • 보상 아이템
    • 일반 아이템: 푸른/붉은 개조석, (신)켈틱 무기/파멸의 의상 재료, 태양석, 만월석, 불길한 운명의 파편, 황혼의 검 (태양과 달의 검 재료)
    • 인챈트 아이템: 지니어스 전용 인챈트, 레지스탕스 전용 인챈트, 모순적인 전용 인챈트, 힘든 전용 인챈트, 기묘한 인챈트 예지의 인챈트, 불가사의 인챈트, 오래가는 인챈트, 의기로운 인챈트, 절대자 전용 인챈트, 올빼미 인챈트, 마나 컨저러 전용 인챈트, 외
    • 장비 아이템: 서큐버스 퀸의 날개, 베이비 서큐버스의 날개, 서큐버스 퀸의 글러브, 서큐버스 퀸의 부츠, 풀 커버 바디수트, 하프 커버 바디수트, 그외
2016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심연의 코일/ 페카 상급 던전과 비슷한 형식이지만 꽤나 다르다. 기존의 심연의 코일/페카 상급 던전이 거대한 방 4개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고 보스를 잡으면 끝나는 구조라 그림자 미션에 더 가까운 것과 다르게, 몽환의 라비 던전은 비교적 복잡하게 얽힌 방들을 통과하고 층 개념과 중간보스, 복도, 구슬방도 있는 등 울라 던전의 특색이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라비 상급 그 다음 단계여서인지 '''저 둘과도 비교 못할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무제한 던전 통행증으로는 입장할 수 없고 반드시 몽환의 라비 던전 마족 통행증이 필요하다. 라비 상급, 알비/키아/룬다 상급 하드 던전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불완전한 라비 던전 통행증'과 복원의 비약 15개를 핸디크래프트 스킬로 조합해서 제작해야 하는데, 풀나브론의 조사원 NPC가 복원의 비약을 개당 5만 골드에 팔고 있으니 사실상 1회 입장에 75만 골드가 필요한 셈이다. 그렇기에 보통 몽라 파티를 모집할 때는 입장료로 복원의 비약을 인당 3~4개씩 받아 그 자리에서 표를 만들어 가는 경우가 많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조는 항상 동일하다. 1층은 1젠방 5개 구간, 팬텀복도 구간, 2젠방 5개 구간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팬텀이 쏟아져 나오는 긴 복도와 중간보스방, 보스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구간 내에 있는 모든 방을 클리어해야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는 문이 열리는 방식인데, 구간 내의 모든 방은 문이 열려 있어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클리어 순서와 방법도 모두 플레이어 마음이다. 4인이서 함께 몰려다니며 방을 하나씩 클리어해도 되지만, 스펙이 되면 한 사람이 방 하나씩 맡아서 각방 플레이를 해도 된다.
난이도는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SS랭크 이상으로 책정하고 있는 듯하며[6], 덕분에 그런지 난이도도 상상을 초월하며 제약이 굉장히 많이 걸려 있다.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요소로는 다음과 같다.
  • 부활 제한: 던전 내에 여신상이 없고 나오의 영혼석, 어드밴스드 깃털, 풍선을 이용한 부활이 불가능하다. 가능한 것은 일반적인 피닉스의 깃털과 파티 부활의 깃털, 펫을 이용한 부활뿐. 워낙 다굴이 심하다보니 일반 피깃으로 파티원을 부활시키기가 까다로우며 솔플은 아예 노미스 클리어를 기본으로 요구한다.
  • 빠르고 광범위한 다중 인식: 몹들은 기본적으로 인식 범위가 넓고 인식 속도도 매우 빠르며 일대다 성향이다. 또한 기존에 존재했던 거의 모든 인식 차단 스킬들이 의미가 없다. 레인 캐스팅자장가가는 거의 대부분 안 먹힌다. 먹히는 수단은 오직 샌드 버스트뿐으로, 이것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다.
  • 팬텀과 베이비 서큐버스: 팬텀은 어지간한 방에서 꼭 한마리씩 등장해 디바인 링크마저 사용하지 못하도록 펫을 강제소환해제 시켜버리고 경직을 주는 포효를 사용하는데다가 강력한 평타와 파이어볼로 다른 몬스터를 지원하며, 베이비 서큐버스는 한번에 다수가 나와서 듀얼건으로 총알 세례를 퍼붓는다. 무엇보다 인식범위가 무한정이라 유효 사거리 세공 활도 소용이 없고, 보스룸에서도 일정 수 이상이 죽으면 다시 무한히 리젠된다.
던전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몽환의 던전이라는 칭호답게 bgm도 배경 디자인도 매혹적이며, 각종 트랩들과 몇몇 방이나 길목들의 공략에 대해 팀워크나 아이템등을 사용하거나 요구하게 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보스전 bgm이 호평받고 있는건 덤. 이것 이전에 이것과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한 심연의 코일/페카 상급 던전의 경우 배경 디자인은 이곳 못지 않게 신경을 많이 썼지만 BGM은 재활용이었던 것과 상당히 비교되는 모습이다. 던전 BGM의 이름은 '붉은 몽상', 보스룸 BGM은 '한밤중의 순진무구'.
관련 타이틀은 총 4가지가 있다.
  • 검은 장미의 주인: 던전 클리어 시 획득. 최대 대미지 15 증가, 크리티컬 8% 증가, 최대 생명력 30 증가, 체력 15 증가, 마법 공격력 15 증가. 등장시점 기준으로 물리공격 타이틀 성능으로만 따지면 전체 3위다. 타이틀 설명도 '전설의 나무꾼'이나 '헌혈 마스터'의 경우처럼 "몽환의 라비 던전을 클리어 하였다" 같은 것이 아니라 "여왕을 무너뜨리고 몽환의 라비 던전을 클리어한 당신, 당신이야말로 검은 장미의 영원한 주인?"이다. '서큐버스 퀸을 잡은'이나 '판타즘 브레이커'는 설명은 평범하다.
  • 서큐버스 퀸을 잡은: 보스 피니시 시 획득. 최대 대미지 10 증가, 마법 공격력 20 증가, 최대 스태미나 20 증가. 최근 추가된 타이틀들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넘버링 타이틀(97번)이다. 초창기의 몬스터 처치 타이틀들('골렘을 잡은' 같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피니시 설정 바꿔서 다른 사람이 타이틀 따게 해 주는 건 안 된다.
  • 검은 장미의 노예: 서큐버스 퀸에게 영혼 흡수 패턴으로 죽으면 획득. 영혼 흡수 패턴을 5회 정도 타격받으면 획득된다는 제보가 있다. 최대 대미지 6 증가, 크리티컬 2% 증가, 최대 생명력 12 증가, 체력 5 증가, 마법 공격력 7 증가. (매혹의 불꽃 3단계에 걸리고 서큐버스퀸의 직접공격 그리고 크리티컬로 죽는다면 얻어진다는 다른제보가 있다)
  • 판타즘 브레이커: 혼자서 클리어하면 획득. 최대 대미지 13 증가, 마법 공격력 35 증가, 최대 스태미나 45 증가, 최대 마나 40 증가, 의지 25 증가, 보호 2 증가, 마법보호 4 증가. 성능 면에서는 한계를 넘어선의 완전한 상위 호환.
덕분에 웬만한 경우라면 4인 파티는 필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솔플로 클리어 하면 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래도 던전도입 첫날 발생한 나오 부활 버그를 악용하는 방법으로 극상위 굇수 유저들은 대개 타이틀을 소유하는데 성공한 듯하다. 현 시점에선 부활 버그와 여러 꼼수가 막힌 상황이긴 하지만 그동안 다져진 컨트롤과 노하우는 어딜 가지 않아서 극소수이긴 하지만 정공법으로 솔플을, 심지어 전문적으로 대리를 해주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아프리카나 다음팟에서 방송도 종종 하니 시간이 나면 보자.
그래도 알반이나 페상 등에 비하면 몬스터들이 상당히 적은 개체수에 버틸만한 공격력을 갖고있고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가스트마냥 노경직 몹들이 튀어나오는건 아니다. 현재 모든 방어구에 파엘 떡칠, 실드 오브 트러스트나 디바인 링크, 위기탈출 등을 통한 적당한 인식관리와 딜을 버티면서 적을 굴리는 방법도 생겼고, 보스방 공략법은 1~2명이 잡몹들 어그로를 끌며 탱킹을 하는데 자이언트가 타운트와 윈브로 버티거나 슈팅러쉬등으로 계속 강제 인식을 시키면서 나머지 유저가 극딜넣는 방법이 생겼다.[7] 파티원 4명이 모두 강하다면 1명당 1~2마리씩만 관리해줘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특히 중간보스인 네크로맨서 스켈레톤은 팬텀만 잘 굴려줘도 호구가 된다는 평. 좀 더 편하게 하고 싶으면 팬텀과 스켈레톤한테 20초 간격으로 샌버를 먹여주자. [8] 이때 한 스켈레톤이 샌버에 걸린 상태에서 다른 스켈레톤이 쓰러지면 강령술이 발동되지 않고 바로 죽게 된다. [9]
잡몹구간은 주로 정령구파원+스태프, 보스 구간은 파이널 히트, 프렌지, 파이널 샷 위주로 공략이 이루어진다. 몹이 많이 나오는 던전은 광역딜 위주로 진행되지만 몽환의 라비던전은 개체수가 적고 하나하나 생명력이 굉장하기 때문에 단일딜링 스킬 + 무한 경직스킬 위주로 진행되는 상태. 다만 난이도에 비해 신규장비의 재료나 신규 인챈트를 제외한 기본보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득이 없을경우의 상실감이 크다.
좀 더 부연설명을 하면 아래 내용을 볼 것.
1층 1젠방은 빠른 파티의 경우 5분도 안 걸려 쓸어버릴 정도, 최근엔 올가미와 블레이즈를 이용한 파티도 등장 했다. 엘궁들의 경우 매그넘 + 파이널 샷으로 깨는 파티까지 등장. 사실 1젠방의 몹들은 대부분 베이비,포이즌 세큐버스와 팬텀, 석상 가고일같은 상위몹이 아닌 거의 쩌리수준의 몹들이기 때문에 서큐가 쏴대는 연속적인 중급 마법에 의한 사망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진 않다, 가고일도 능력치는 높지만 가고일만 나오는데다가 소수이기 때문에 한 사람당 한마리씩 굴리면 끝. 단 2젠방 부터는 말이 달라지는 것이 뜨는 몹의 수도 수거니와 서큐고 베이비 서큐고 젠 되자 마자 스킬난무에 팬텀의 포효에 대비 한 상태가 아니라면 포효에 의한 경직으로 준비 태세마저 못가진 채로 얻어 맞다가 전멸하는 상황이 흔히 일어난다, 특히 포이즌 서큐버스들이 썬더를 연속해서 쏴 버리던가, 썬더를 날리고 파볼을 날려버리던가 해서 별 손도 못대보고 죽던가, 그놈의 베이비 서큐버스들이 두세마리 이상이 한번에 달려들어 연속해가며 크로스버스터나 슈러 등등을 써가면서 일어서지도 못하게 만들어 죽던가....악명높은 소위 배포팬조합이 두번이나 뜨기 때문에 굉장히 까탈스럽다. 때문에 굉장히 높은 마공의 마법을 난사하는 괴수 파티라면 모를까 보통은 한마리의 몹만 남겨 둔채로 나머지는 태세를 갖추고 있고 태세 정비가 끝나는 즉하 남은 몹을 잡아 다음 젠을 띄우게 하는 식을 쓰고 있다. 이러면 한명은 희생양이 될 확률이 크지만...실피만 남겨둔 채로 샌버 + 하이드라를 쓴다면 전부 정비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베이비 서큐버스가 젠될경우 의상때문에 심각한 렉도 가져왔으나, 잠수함 패치로 어느정도 줄어든 편.
2층은 팬텀방이 의외로 고비인 경우가 있는데, 첫번째 턴인 2분 타임어택에 돌파 하려면 그냥 괴물 파티로 가야 한다. 통상은 두번째 도전 턴인 5분 타임어택때 클리어를 하는 편으로, 2분턴때 한명 내지 두명이 팬텀의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인원이 몽환의 위습을 잡으며 나오는 섬광탄을 잘 줏어 놓다가
타임 어택이 끝나기전, 땅에 버리던가, 로그아웃을 하여 모든 섬광탄이 바닥에 떨어지게 만들고 5분 턴 시작과 동시에 버려둔 섬광탄을 죄다 줏어 들고 팬텀을 폭사 시키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어그로를 담당하는 유저의 기량이 중요하다. 이전에는 섬광탄에 피어싱이 적용되어 랜스나 켈로크등의 무기를 장착한 뒤 팬텀을 순삭시켰으나, 패치로 소모성 아이템에는 피어싱이 적용되지 않게 되어 불가능해졌다.
그 다음인 중간보스, 네크로맨서 스켈레톤 두 개체는 팬텀 한마리와 같이 나오지만...별 거 없다. 순차적으로 피를 깎아내 부활만 안 하게 조심하면 될 뿐, 샌드 버스트 랭크가 높은 사람이 있다면 팬텀과 다른 한마리만 수시로 샌버를 사용해 리신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로기걸린 메로우마냥 호구가 된다. 그래도 중급 마법과 스매시의 데미지가 상당히 세므로 마나 실드는 상시 유지시키자. 서큐버스 퀸의 말에 따르면 원래 한 개체이며, 다른 한 개체는 환영인 모양.
  • 네크로맨서 스켈레톤의 패턴. 스킬명은 세피로트나 듀크처럼 게임 내에 있는 것이다.
    • 파이어볼: 인스턴트 캐스팅으로 시전하여 발사한다.
    • 썬더: 인스턴트 캐스팅으로 시전하여 발사한다.
    • 아이스 스피어: 인스턴트 캐스팅으로 시전하여 발사한다. 얼려버려 딜로스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 스매시: 리치 종류와는 다르게 양손의 불꽃을 플레이어에게 쏘아버린다. 마스터 리치와 비슷한 데미지.
    • 강령술: 한마리가 죽으면 30초 동안 시전하여 다른 한마리를 50%정도의 HP로 살려낸다. 물론 그 동안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니 두들겨패주면 되는 샌드백.
보스방에서는 퀸큐버스와 함께 베이비 서큐버스 6마리와 팬텀 한마리가 같이 나온다. 반신화 상태or 이속포를 사용한 상태의 유저가 파이어볼, 슈러 등으로 베이비 서큐버스와 팬텀의 어그로를 끌면서 자신 역시 피해를 안 입게 샌드 버스트를 적절히 사용 해주며 탱킹을 할 동안, 한명 내지 두명의 인간 유저가 반신화 + 브류나크 + 파이널 히트로 서큐버스 퀸의 방보를 깎고[10] 남은 유저는 퀸의 공격을 잘 피하던 견디던가 [11] 하면서 딜링을 하는 것으로 거의 왠만한 파티도 이 방법은 정형화 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이것도 어그로 기량이 중요하다. 그냥 몽라는 어그로가 중요하다 어그로![12] 그리고 퀸큐버스는 베이비 서큐버스가 4마리 이하가 될 경우에만 추가 베이비 서큐버스를 소환하므로 시작과 동시에 한마리를 때려잡아놓으면 5마리로 유지되어 어그로를 담당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관리하기 좀 더 편해진다.
패치로 인해 서큐버스 퀸과 네켈레톤에게 섬머솔트의 그로기 및 둔기 스매시가 통하지 않게 된 뒤로는 서큐버스 퀸의 공격 하나 하나가 위협적인데 시도 때도 없이 연속으로 뿌려대는 중급마법은 원큐에 깃을 띄우게 되는 데미지가 문제며, 그외 서큐버스 퀸 전용 스킬들은 그 공격에 딸려 오는 매혹의 불꽃이라는 디버프가 가장 큰 문제 거리, 이게 데미지를 크게 감소하는 스킬인데 최고 3단계 까지 중첩 되며 시간이 지나던가 로그아웃후 재입장 말고는 디버프를 해제할 방법은 1분정도 기다리는것 외에는 없다는 것이 문제, 2단계까지는 어떻게든 딜링이 되지만 3단계 까지 중첩이 되버리면 배쉬, 파이널 히트 및 프렌지같은 연타 공격은 십 단위에서 잘해도 100~200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며, 매그넘 샷이나 파이어볼트같은 누킹 공격도 그보다 조금 더한 데미지밖에 주지 못하기 때문에 퀸을 때려잡는데 상당한 골칫거리가 된다, 최대한 퀸의 스킬에 안 맞도록하자..
서큐버스 퀸의 패턴은 항목 참조.
사실상 보스방이든 2층의 팬텀방이든 어그로만 잘 끌어 준다면 돌파가 그렇게까지 힘든건 아니다. 오히려 1층 후반부 2젠 방이 더 어려울때가 있을정도고 최근엔 20분아래로 클리어하는 미친 파티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고 누렙 5천대도 안되는 사람도 요령만 알면 돌 수는 있다 . 결국, 컨트롤과 공략법이 중요하긴 중요하게 되었다.
몽환의 라비 던전 패치 때, 이 던전만의 특수 보상을 모아 [13]만들 수 있는 인 태양과 달의 검이 등장했는데 무려 맥뎀이 260이면서 공격속도가 보통 공격 속도라 '''배쉬 2타가 가능하다.''' 심지어 개조에 피어싱이 달려있고 특개도 가능하며 세트효과까지 달렸으며 양손검 주제에 엘프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마비노기 계에 진명황의 집행검이 등장한셈인데 이를 만들기위해선 태양석 100개 만월석 100개. 불길한 운명의 파편 50개에 여명의 검, 황혼의 검이라는 아이템을 갈아넣고 마감재로 7강 개조석, 즉 이웨카, 라데카 개조석을 5개씩 갈아넣는 미친 제작난이도를 보여주는 아이템으로...100개씩이나 들어가는 태양석,만월석을 입수할 확률도 극악이다 [14] 아마 매우 사기적인 성능인만큼 만들기도 매우 극악으로 한듯. 특개와 인챈트 세공까지 전부 가능한 괴랄한 무기다! 하지만 핵심 재료인 여명의 검과 황혼의 검이 더럽게 안뜨기 때문에..... 2016년 8월 현재 하프서버의 어떤 유저는 재료를 전부 모았다. 태양석과 만월석이 심각하게 안모인다고... 라는데 진짜 문제는 불길한 운명의 파편이라고 한다. 제작 시도자 말에 의하면 그거만 몇개 더 모으면 되는데 전 서버를 뒤져도 안 나온다고(...).제작 시도자들 말로는 최종 재료가격만 300~400만원 예상 중이었는데 최근 가격을 올려 사서 가늠도 안된단다... 2016년 8월 25일 목요일에 모든 재료가 모였다는 제보가 올라왔고 직접 제작한 유저가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에 후기를 올렸는데, 이 유저가 "이 무기는 인간에게 최적화되어 있고 엘프나 자이언트가 들었을 때의 성능은 인간에 미치지 못한다, 인간이 아닌 다른 마비노기 종족이 차별받는다는 생각이 든다"는 내용을 후기에 넣자 어느 프로불편러가 태클을 걸었고 글이 일베저장소 회원에 의해 불펌[15]당하자 글을 자삭해야 했다. (관련 글)
다만, 첫날에 나오버그로 인해 극 상위권 유저들은 이미 솔플 클리어 타이틀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아 솔플 클리어의 달성감이 부족한게 문제점으로 다가온다. 이 던전의 솔플클리어는 그 어떤 도전보다 가장 어렵다는 평가인데 색이 바랜것은 아쉬운 점.
출시후 3일이 지난 일요일에는 부활버그 없이 솔로 플레이 클리어를 한 사람이 처음 등장했다. 그 외에도 솔로플레이에 성공하는 유저들이 생겨나고 있다. 단, 3월 17일 패치로 여러가지 편법이 막혀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공략법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해당 패치로 인해 사실상 솔플은 언팩+무한완포 러시 외에는 답이 없는 상태이며, 편법 막는답시고 정상적인 스킬과 무기특성인 섬머 솔트와 해머스매시의 그로기 유발기능까지 100% 막아버리는 식으로 대응해서 크게 욕을 먹고 있다.
여담으로 방 중간중간 팬텀이 있는 복도방 양옆 수로 거울 중 하나에서 검은 그림자가 나왔다가 옆거울로 다시 들어가는걸 볼 수 있다.
던전도입 2주쯤 지난 시점에서 부활버그보다 더더욱 쉽게 클리어하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던전입장버그가 유포되어 해당 버그를 몰랐던 플레이어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이 버그를 활용하면 몽라에 수십명도 넘는 인원이 입장하여 머릿수로 몹들을 학살할 수 있는데, 타 던전과 달리 클리어후 보상상자가 던전 안에 있는 인원만큼 생성되어 모든 인원이 보상상자를 열 수 있었던 것.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었던 부활버그와 달리 이 버그는 알고 있는 소수의 길드 중심으로 2주간 길드원 및 그 지인들끼리 비밀리에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전의 사례를 참고할 때, 악용 유저들이 빼돌릴만큼 빼돌린 후에야 방법이 일반에까지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던전 도입 2주 지나서 일반 유저들에게 해당 버그가 대대적으로 유포된 곳은 만돌린 서버지만, 그동안 다른 서버에서도 비밀리에 조직적으로 악용한 정황이 있다. 결국 2016년 2월 9일 새벽 긴급패치로 던전 재입장이 금지되는 임시조치가 취해졌으나 언제나 그랬듯 악용할 사람은 마음껏 악용하고 세탁한 상황이라 플레이어들의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버그를 악용한 졸렬한 유저들은 제보자에 대한 비난[16]을 쏟아내는 적반하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버그를 이용해 얼마나의 이득을 얻었냐에 따라 하나둘씩 블럭을 먹이는 중.
몽환의 라비던전 관련 퀘스트로는 '긴 꿈을 꾼 듯한 이야기'가 있다. 몽환의 라비던전을 최초 1회땐 일반클리어, 그 후에 파티장인 상태로 4번을 더 클리어 해야하는데, 이 때 베이비 서큐버스를 잡다보면 '서큐버스에 관한 기록' 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이 아이템 하나당 서큐버스 퀸에게 질문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며 4번을 돌아야 하니 최소 4장이 필요하다. 거래가능이고 퀘스트를 완료해도 사라지지 않으니 쓰고나서 다른사람에게 돌려쓰기가 가능하다. 이 퀘스트는 누적레벨 7000이상인 유저에게 지급되는데, 이는 몽환의 라비던전의 플레이 권장 누적레벨이 최소 7000이라고 볼 수 있다.

7. 베테랑 라비 던전


2019년 8월에 업데이트 된 신 던전. 그러나 테흐 두인 미션에 이어 난이도 밸런스에 완전히 실패한 던전 중 하나. 이 던전이 나오자마자 매우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당연히 현재도 득템을 노리기 위해 이 던전을 가는 유저가 없다.
일단 이 던전은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부터 팍팍 드는데 기존의 몬스터들을 재활용하여 생명력, 공격력, 방어/보호를 높힌 게 끝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일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만 나오며, 하급/중급/상급 던전의 몬스터들은 단 1마리도 안 나온다. AI도 기존 던전과 거의 다를 바 없다. 보상도 역시 개판급으로 창렬인데, 4만골드에 잡보석 5~10cm 1개, 회복포션 1개가 기본보상으로 나온다. 득템 기대값은 몽환의 라비 던전의 보상보다 훨씬 떨어진다.
보스 룸의 경우 인원에 따라 나오는 몬스터가 다른 건 기존과 동일하다. 서큐버스는 오직 혼자일 때만 나오며, 2인 이상이면 골드고블린 무리가 나온다. 특히, 골드고블린이 가장 악명이 높은데, 생명력이 60만 가량에 방어/보호도 높고 다굴 성향에다가 20마리 가량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보스룸에서만 20분 넘게 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것 때문에 유저들은 엄청나게 분노하였으며, 1주 뒤에 골드고블린의 생명력을 하향시키는 조치를 했지만 이것 때문에 더 욕먹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테스트서버에서 테스트도 안 하고 바로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것 때문에 테스트 서버는 왜 만들었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8. 라비 아레나 던전


에반이 판매하는 라비 아레나 코인을 넣고 입장. 알비 아레나와는 달리 팔라딘다크 나이트만 싸울 수 있다. 이곳 한정으로 변신이 무제한이다. 던전 내부에 몇마리 몬스터가 돌아다니는데 다크 나이트는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를 써서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곳도 알비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버려졌다. 그나마 무한 변신이 가능해서 포션 조제수련을위한 마나채우기(단 아레나 안에서는 수련치가 안오른다) 5분마나 주는 마나를 이용해서 허브펫을 데려가 마나를 채우며 약초학을 올릴 때 쓰기도한다.
그러나 이 곳은 여타 던전 처럼 따로 물건을 넣으면 새로이 생성되는 던전이 아닌, 코인 하나로 한 공간만의 던전을 쓰고, 사람이 없을 때도 몬스터는 젠되므로, 여긴 '''천년 묵은 몬스터가 사방에 널렸다.''' 단, 다크 나이트만 된다는 것이 흠.

9. 그 외


던바튼 서점에서 이 던전을 소재로 한 책인 '어느 모험가의 비망록'을 판다. 어느 날 길가에 떨어져 있던 파이어볼트 책을 읽은 주인공이, 일확천금을 위해 라비 던전에 들어가려는 파티의 일원이 되었다가 각종 몬스터의 습격을 받아 동료를 하나 둘씩 잃고, 심지어는 그 잠깐 사이에 스켈레톤으로 되살아난 파티원을 상대하는 멘붕 상황을 겪은 끝에 결국 봉인의 문(보스 룸)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전멸한다. 던전 탐험을 할 때에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는 교훈을 가진 책. 라비 던전을 탐험하는 과정을 마치 진짜 정통 RPG에서 던전을 탐험하듯이 묘사했으며, 근 10년 되는 서비스 기간 동안 수작으로 인정되는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이다. 특히 책 날개에 초보 모험가들에게 권한다고 적혀있다 하는데, 진짜 아무 것도 모르는 뉴비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하면 그 뉴비는 높은 확률로 던전공포증이 생긴다.
하루를 수십 분으로 느끼고 죽음이 없는 먼치킨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아닌 극히 평범한 투아하 데 다난이 체감하는 던전을 이 책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마비노기 서비스 초기에는 유저들이 매우 약해서 당시 난다긴다 하는 고수들도 실수해서 스켈레톤 3타를 다 맞으면 데들리에 빠지기 십상인 시절이라 3층쯤 가면 정말 한 마리 한 마리 긴장감 넘치는 스킬 가위바위보를 해야 해서 공감이 제법 되었지만, 전투메타가 한참 바뀐 15년도 후부터는 그저 '약해빠진 투아하 데 다난놈들' 하고 비웃는 수준(...)이 됐다.
몽환의 라비던전이 첫 등장했을때 홈페이지에 게시된 컨셉 일러스트가 모 TCG의 일러스트를 모방했다는 의혹이 있다. 참고

[1] 실제로 마비노기 서비스 초기엔 오직 이 이유 하나만으로 이곳 솔플만 죽어라도는 서큐버스 매니아도 있었다(…).[2] 8월 말 류트에서 태달검을 최초로 제작한 사람이 나왔는데, 리뷰를 보면 가성비가 역대급 최악으로 켈로나보다 못한 배쉬효율을 보이면서 제작에 열을 올리던 사람들을 전부 포기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김우진 팀장은 가루로 욕을 처먹고 있고, 역시 겜알못이 게임을 망친다는 평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다만 태달검은 5강에서 멈추고 비교대상인 켈로나는 R7쌍인건 감안하자. 양손검 R강과 R7강의 대미지 차이는 무려 24%다. 원래 종결 장비는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는것도 있고. 2019년 현재는 메타의 변화로 배쉬는 더 이상 종결 고려대상이 아니라 인간한테는 파힛 종결, 자이언트에게는 스매시 종결인 무기다.[3] 리니지의 기르타스의 검 보다는 아니지만 현재 던전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데다 획득률도 좋지 못해서 다른 재료에 비해 안나오는 편이다.[4] 추가로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SS등급 난이도에서 태양과 달의 검 재료가 나오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진 않다.[5] 자장가, 빙결, 속박 계열 스킬은 물론 레인 캐스팅의 인식 거리 단축 효과도 통하지 않는다. 오직 샌드 버스트만이 효과가 먹힌다.[6] 쉽게 말해서 여태까지 등장한 콘텐츠 중 가장 어렵다. 알반 SS랭크 생각하고 들어가면 첫방부터 훈련소 3층 수준의 몹들이 나오며, 정상적인 파티플레이로는 나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을 극복하기가 매우 어려워 파티원 중 일부가 문밖에 있는 편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7] 그 이유는 베이비 서큐버스들은 대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어차피 사람들은 방보깡패에 마나실드 세공을 들고오기 때문...단 크로스 버스터는 조심하자 잘못하다간 훅간다. 게다가 베이비 서큐버스가 3마리 이상 오는시점부터 ..[8] 스켈레톤을 하나씩 공략하는 경우 한 쪽을 샌버 먹이고 남은 하나를 대략 10%언저리로 만든 다음 샌버를 먹이고(죽이면 안된다.) 처음에 샌버를 먹였던 스켈레톤을 잡으면 된다. 다만 스켈레톤 2마리를 동시에 공략하는 경우엔 팬텀한테만 먹일것.[9] 강령술이라는 스킬은 쿨타임이 존재하여 계속 일정하게 쓰는 것이 아닌 둘 중 하나가 죽는 시점에서만 발동되는데 샌버로 바보가 된 녀석이 다른 녀석이 죽을 때 강령술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샌버로 봉인하고 쓰러트리면 부활의 가능성을 염두하지 않아도 공략할 수 있다.[10] 그냥 브류나크는 양손검, 즉 근접 재능 무기라 파이널 히트 사용시 내구도가 닳지 않는다는 이점과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스킬을 써대 거리를 벌리는 퀸에게 빠른 접근 및 타격이 가능 하기 때문[11] 공격을 맞으면 디버프가 걸리면서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다. 자세한건 후술.[12] 다만!! 보스방에서의 어그로 할 때 주의점이라면, 암만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고수라 할 지언정 다른 파티원이 죽었다 부활하던가, '''위기 탈출'''을 사용하면 인식이 초기화 되버려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들 역시 최대한 안죽도록 노력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잘해야 한다. 특히 퀸이 공격해온다거나 한 두마리 새어 나와서 날 공격한다고 위기 탈출을 생각없이 써재끼면 큰일 난다.[13] 취소 선 쳤지만 절대 개그가 아니다 각 서버에서 제작을 노리고 있지만 재료인 태양석, 만월석이 심각하게 나오지 않는데다가 핵심 재료라 할 수 있는 여명의 검, 황혼의 검은 어디 떴다는 것만으로도 뉴스감이기에 서버 이동을 통한 재료 수입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그보다 더 큰 함정은 잘 안알려졌던 재료인 불길한 운명의 파편이라고한다...[14] 참고로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하드 중급 SS랭크 보상 난이도에서도 태양과 달의 검 재료가 나온다. 태양석, 만월석, 불길한 운명의 파편, 여명의 검, 황혼의 검 안가리고 모두 나온다.[15] 태달검을 제작한 유저가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에 남긴 후기가 모두 삭제된 탓에 일베저장소에 불펌된 글만 남아 있다.[16] 이 때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에 버그를 제보했던 모 유저는 2016년 7월, 사건 후 어느 용의자에게 우편테러를 당했다는 증언을 했다.